칼미키야 공화국

크라스노다르 지방

아스트라한 주

*별표는 철수권고 지역입니다.

국기

국장

칼미키야 공화국

주도

엘리스타(Элиста́)[1]

인구

275,390명 (2018)

면적

74,731㎢

인구밀도

3.7명/㎢

시간대

UTC+3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Калмыкия(Respúblika Kalmýkiya)[2]

칼미크어: Хальмг Таңһч(Xal'mg Tañhç)

1. 개요
2. 종교
3. 역사
3.1. 근대 이전
3.2. 근대 이후
4. 상징물
4.1. 국기
4.2. 국가
5. 기타

1. 개요

칼미키아는 동유럽 외곽 사막 지대에 있는 러시아자치 공화국으로, 카스피 해 북서쪽, 볼가 강 하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남한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지만 인구가 30만 명이 되지 않아 인구 밀도는 매우 낮다. 인구의 57%가 칼미크인이며, 30%는 러시아인이다. 타타르족·독일인·우크라이나인, 일부 고려인도 거주하고 있다. 공용어는 칼미크어러시아어로 되어 있다.

2. 종교

유럽을 통틀어 유일한 불교 국가이다. 이는 국기에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 모양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는데, 본래 칼미크 족이 몽골이나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준가리아 지역에서 이주해 온 몽골계 민족이기 때문이다(몽골의 주요 종교는 티베트 불교이다). 그래서 종교적인 측면에서 몽골과 교류도 있다.[3]

유럽 최대의 불교 사원이 수도인 엘리스타에 있다고 한다.

3. 역사

3.1. 근대 이전

원래 이 지역은 노가이 칸국의 영토였으나 준가르 지역에서 이주해온 토르구트인들이 이들을 밀어내고 칼미크 칸국을 세웠다. 18세기 초 카스피해 북부의 칼미크 칸국을 방문한 영국인 기록자는 칼미크인들이 농업을 제대로 발전시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해당 지역의 광활한 땅은 “잉글랜드에서는 엄청난 가치가 있을 테지만, 여기서는 버려져 경작되지 않는다.”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 지역의 옥토를 노리고 러시아인우크라이나인, 독일인 농민들이 이주해왔다. 칼미크인들은 독일-러시아계 정착민이 늘어나는데, 러시아 제국의 과도한 군역 부과로 유목 생활이 방해받는데 생존의 위협을 느꼈다. 마침 준가르가 멸망하자 1771년에 빈 땅이 된 준가르 분지로 귀환을 결정하였고, 도 이를 반겼다.

물론 러시아에서는 20만여 명의 칼미크가 대거 이주를 시도하자 경악하여 주변 민족들을 동원해 귀환을 막으려 했고 이 와중에 카자흐인과 카르기스인들의 계속된 공격[4]으로 결국 5~7만여 명만이 간신히 청에 이주할 수 있었다. 러시아에 남은 1만 3천여 호의 칼미크인들은 명목상 돈 코사크에 편입되었다.

3.2. 근대 이후

1920년 11월 4일 칼미크 자치주가 성립되었다. 다수의 칼미크 인이 자치주로 이주해서 살게 되었으나, 나치 독일과 협력했다는 혐의를 받아 스탈린에 의해 시베리아주특기강제 이주를 당하면서 자치주가 해산되었다. 엘리스타도 이 때 이름이 스테프노이(Степной)로 바뀌었다. 칼미크 인들은 1957년 귀향을 허락받고 자치주가 회복되었으며, 1958년에 자치 공화국으로 승격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민족적으로 동질성이 높은 몽골과 연락하면서, 몽골의 도움을 받아 많이 훼손되었던 민족 전래의 불교 문화를 부흥시켰다.

4. 상징물

4.1. 국기

뒤에 있는 노란 배경은 태양을 상징하며 파란색은 하늘을 상징한다. 연꽃은 순수함과 행복을 상징한다.

4.2. 국가

칼미크어판과 러시아어판이 같이 존재하며 위의 영상은 칼미크 어로 부른 거다.

5. 기타

2010년 7월에 여기에 있는 우타에서 러시아 역사상 최고기온인 45.4℃가 기록되었다.

국기(國棋)는 체스이다. 초대 대통령인 키르산 일륨지노프가 체스빠여서, 체스 챔피언 지망생들을 후원하고 엘리스타에 체스 마을이 세워질 정도다. 하지만 마을 설계는 체스판 같지가 않다 그리고 평창 올림픽(??) 시범 종목에 체스, 콘트랙트 브리지, 바둑을 추가하려고 하고 있고, 판문점 남·북한 친선 체스 대국을 기획 중이다.


  1. [1] 칼미크 어로는 엘스트(Элст)이며, 인구 10만 명 정도로 그리 큰 도시는 아니다.
  2. [2] 중앙아시아 지역의 튀르크-몽골 계열 언어들을 음역할 때는 ы가 러시아어식의 ㅢ가 아닌 터키어의 ı와 같이 ㅡ로 읽힌다. 즉 레스푸블리카 칼므키야가 된다.
  3. [3] 칼미크 인은 몽골과 러시아에 각 20만 명, 중국에 10만 명이 남아있다고 한다.
  4. [4] 17세기 말 칼미크족들이 카라칼파크스탄을 공격한 일에 과거 준가르 칸국에서 많은 카자흐인을 노예로 삼은 일로 카자흐인들이 복수를 벼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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