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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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동북아시아
2.3. 북한
2.5. 대만
2.6. 몽골
3. 동남아시아
3.1. 태국
3.2. 필리핀
3.3. 베트남
3.4. 라오스
3.5. 캄보디아
3.6. 인도네시아
3.7. 미얀마
3.8. 싱가포르
3.9. 말레이시아
4. 중앙아시아
4.1. 카자흐스탄
4.2. 우즈베키스탄
5. 서아시아
5.1. 레바논
5.2. 바레인
5.3. 시리아
5.4. 이란
5.5. 이스라엘
5.5.1. 팔레스타인
5.6. 요르단
5.7. 터키
5.8. 사우디아라비아
5.9. 아랍에미리트
5.10. 이라크
5.11. 쿠웨이트
6. 남아시아
6.1. 네팔
6.2. 인도
6.3. 파키스탄
6.4. 몰디브

1. 개요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유증상자가 발견[1]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범국가적 확산에 대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대응을 기록하는 문서이다.

2. 동북아시아

현재 세계 감염자 순위 1, 2, 3위가 모두 해당 지역의 국가인 중국, 일본, 한국이다.[2]

2.1. 중국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중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중국 본토홍콩, 마카오 정부의 대응에 관한 문서이다.

2.2. 대한민국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북한

  • 2020년 1월 22일, 중국-북한 간 국경을 일시 폐쇄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 # 비단 외국인뿐만이 아니라 외국에 있는 북한인도 입국 금지시켰다. 자국민의 입국 금지는 국제법상 불법이지만 북한은 그냥 무시한 것. 주변국에 비해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의료시설과 의약품이 부족한 북한은 특히 전염병 통제가 매우 힘들기에 북한 입장에서 국경 폐쇄의 초강수를 둘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다.[3] 이로 인해 북한과 접경하는 단둥역의 평양행 국제 열차 탑승구가 폐쇄되었으며, 북한 당국이 입국을 받아주지 않음에 따라 중국 단둥 지역의 북한 여행사는 문을 닫았다.
  • 북한에서도 WHO의 명칭 권고에 따라 '신형 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부르며 방역을 위한 내부 선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 내외부선전매체 '서광'은 "신형 코로나비루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위생선전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전 국가적인 조치들도 취해지고 있다"고 1월 23일 보도했다. 서광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긴밀한 연계 아래 신형 코로나비루스에 대한 위생선전사업을 벌리고 있다"며, 그 방식이 "신문과 방송을 통해 현재 세계 여러 나라들에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신형 코로나비루스에 대한 일반적 상식과 그 위험성을 널리 선전"하는 것이라고 서술했다. 앞서 일부 외신들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관광객 방북을 중단시켰으며 중국 등 해외에 거주, 체류하는 북한 사람들의 입국도 막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광의 보도로 볼 때 북한은 보건성을 중심으로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선전, 교육을 하고 있으며 WHO와도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
    • 조선로동당의 기관지 로동신문은 2020년 1월 28일 '신형 코로나비루스 감염증을 막기 위한 긴급 대책'이라는 기사를 통해 현재 전 체제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방역사업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보건성 직원들을 방역 지역에 파견했으며 치료 예방기관들에게는 위생과 관련한 강연자료를 내려보냈다. 신문은 "위생방역 부문의 일군들은 국경, 항만, 비행장에서 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대책을 강도높이 세우고 있다"며 "외국 출장자들에 대한 의학적 감시를 진행하고 의심자가 발생하는 경우 제 때에 격리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각 지역 담당 의사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찰하고 의심자 발생 시 방역기관과의 연계 아래 철저한 격리를 위한 방안도 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근데 진단 키트가 충분히 있어야 말이지... "약물 생산단위들에서는 우리나라에 흔한 약재를 가지고 만든 항비루스 물약을 비롯해 항비루스제들을 생산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이에 맞게 해당 단위들에서는 필요한 약물들을 공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따라 세우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 2020년 1월 30일부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려는 것인지, 남한과의 협의를 거쳐(?) 개성남북사무소도 잠정 중단하였다. #
  • 북한이 1월 31일부터 북한과 중국을 잇는 모든 항공과 열차 노선의 운행을 잠정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 신뢰성이 높지는 않으나 조선일보에 따르면, 북한의 선동 매체가 남한의 창원시에서 수십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선동성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고 한다. #
  • 김정은 위원장은 2월 1일 시진핑 중국 주석에 위문 서한을 보냈으며, 조선로동당은 형제적 중국 인민이 겪는 아픔과 시련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돕고 싶다며 중국에 신종 코로나 지원금(!)을 전달했다. #
  • 북한이 2월 1일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항공편 운항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사실이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해졌다. #
  • 송인범 북한 보건성 국장은 2020년 2월 2일 조선중앙TV와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북한 내에서 발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처음으로 발병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다만 열이 있거나 기침을 하는 환자들 등 의심 환자를 격리·치료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혀 증상자는 다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
  • 미국의 소리(VOA)방송은 2월 3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육·해·공 국경을 모두 폐쇄한 데 이어 중국 당국에 탈북민 북송 중단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VOA는 “신종 코로나 때문에 북한에서 탈북자를 보내지 말라고 해서 중국이 못 보내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
  • 2월 3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 북한 인민군 소속 무역회사가 최근 북중 국경지대에서 다량의 남한 산 마스크를 밀수입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대한 연장선으로, 당국이 체제 수호에서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군대에서 발병하면 안 된다는 인식에 따른 움직임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1일 북한 철도성의 요청에 따라 북한(두만강)과 러시아(하산) 간 여객 열차 운행이 3일부터 잠정적으로 중단됐다. #
  • 각국 외교단의 출입국을 막고 호텔·상점에서 외국인 대상 영업을 중단하는 초강수를 단행했다. #
  • 2020년 2월 5일 노동신문은 북한이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자 추가 생산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4] 또한 의심환자들과 그들을 돌보는 의료진에 의료품 공급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대책을 강화했으며, 국토 전역에 대한 소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 북한 관영매체가 북한 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격리된 의심 환자가 발생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
  • 2020년 2월 7일, 북한에서도 평양에 첫 확진자가 나왔다고 알려졌다. 다만 북한이나 WHO와 같은 공식 기관의 발표가 아니고 중앙일보가 대북소식통을 통해 얻은 정보이므로 정확한 정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
  • 2020년 2월 1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가 24일이라는 중국 연구 결과를 토대로 외국 방문 경력이 있는 사람과 그 접촉자들의 격리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였다. #
  • 2020년 2월 13일 동아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중국을 다녀온 무역 관련 관료가 몰래 대중목욕탕에 방문했다가 총살형을 당했다고 전해진다.
  • 2020년 2월 21일,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4월 예정된 평양 국제마라톤 대회를 취소했다. #

2.4. 일본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일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대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가 보건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약 1천만 원 상당의 벌금처분을 받았다. #
  • 대만은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자유여행객이 한 명도 없는 상태이며 단체여행객은 20년 1월 28일까지 전부 중국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
  • 대만인과 결혼한 자, 사업상 출장자들과 같이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중국 대륙인들의 입국을 중단시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대만은 이미 중국 투어 그룹 방문을 중단했으며, 후베이성의 모든 사람들이 대만에 오는 것을 금지했다. 중앙전염병통제센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다른 중국본토인들도 인정될 만한 사정이 없는 한 당분간 입국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중국 비즈니스 출장자들도 입국이 허용되지만 입국 후 2주 동안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 동의해야 하며, 후베이성 출신의 배우자들은 같은 시간 동안 집에서 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에서 공부하는 중국 학생들 또한 2주 동안 돌아가는 것은 연기해야 한다고 덧붙였으나, 후베이 출신의 학생들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전혀 돌아 올 수 없다고 했다. #
  • 대만에서 8번째 감염자가 국내 가족간 확진 전 전염으로 발생한 상황에서 대만 중앙전염병통제센터는 대부분의 중국인 방문 금지조치에 이어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닌 자국민의 중국 방문 자제 경고를 중국 밖으로 치는 홍콩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전 지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대만 정부는 일주일 전부터 자국민을 우선하기 위해 의료용 특수마스크의 수출을 금지했고 국내 마스크 재고 부족[5]으로 일반인의 인당 마스크 구매를 3개로 제한하고 있다. # 특히 중국으로 발송되는 우편물도 검열하고 있는데, 여기에 마스크가 발견되면 즉시 압수조치에 들어가며 해당 마스크는 국내 배포용으로 돌리게 된다. 인터넷에 도는 짤방에서는 마스크에 대만 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를 박아넣고 판매해서 중국인들이 사지 못하게 막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 이는 거짓 정보다. 해당 마스크는 사태 이전에도 판매 중이었다.
  • 대만도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을 입국시키려고 하지만, 중국이 협조하지 않고 있다. #
  • 2월 2일, 우한시에서 돌아온 대만인 2명이 입국 자료에 가짜 주소 등을 기재해 논란이 되었다. #
  • 2월 4일, 우한시에 체류하던 대만인 500여명 중 1차로 200여명이 전세기로 대만에 돌아왔다. #
  • 2월 4일부터 편의점에서도 마스크를 판매 금지하였다. #
  • 2월 7일부터 14일 이내 중국 대륙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한다. #
  • 대만 보건당국은 2월 6일부로 국제 크루즈선의 대만 입항을 금지했다. #
  • 대만 정부가 2월 10일부로 중국 본토와 대만을 오가는 직항 선박의 운항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
  • 이례적으로 WHO가 대만 전문가를 초청했다. 대신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참석하며 형식도 화상회의이다. #
  • 2월 21일, 대만 보건당국이 한국을 여행 제1급 주의 지역으로 지정했다. #
  • 2월 22일, 대만 보건당국에 의해 한국이 여행 제1급 주의 지역에서 제2급 경계 지역으로 격상되었다. # 대만은 현재 3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3급 경고 지역이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 2월 24일, 결국 대만에서 한국을 중국, 홍콩, 마카오 등과 같은 제3급 경고 지역으로 분류하고 말았다. 대만인의 한국 방문이 제한되고, 대만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모두 14일 자가 격리 조치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

2.6. 몽골

  • 몽골은 1월 27일부터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하고 중국 접경지대의 유치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관련 기사
  • 몽골은 3월 2일까지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으며, 제3국으로부터의 중국을 경유한 몽골로의 입국 또한 금지한다고 밝혔다.
  • 몽골은 약 30여명의 자국민을 2월 6일까지 본국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 몽골 정부가 중국 우한에 있는 유학생을 포함한 몽골 국민들을 특별전세기편을 통해 귀국 조치했다고 한다. 총 32명이며 이 중, 영유아 1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2명 및 항공기 승무원을 포함 15명 총 47명을 14일간 격리 조치한다고 전해졌다. 출처1 출처2

  • 몽골 정부, 비상대책의원회의 2월24일 16시 회의 결과, 몽골-대한민국간 항공 운항을 3월2일까지 전면 중단시키기로 함. 대한민국에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른 조치입니다. 출처1

3. 동남아시아

3.1. 태국

  • 1월 28일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가 되었음에도 28일 기준 중국을 오가는 항공기의 기내 소독을 강화하거나 공공장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정도 외엔 별다른 정부차원의 방역 행동은 없다. 2005년 이후 두 번의 쿠데타와 신종플루 위기, 서브프라임 경제위기를 겪은데다, 바트화 상승으로 최근 들어 많은 관광객이 인접한 베트남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태국의 관광산업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태국 관광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중국 관광객의 입국을 통제하기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을 계기로 가금류 접촉[6] 및 날 육류 취식 자제 권고가 내려진 가운데 태국의 한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입으로 생닭 다리에서 뼈를 발라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보도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앞으로 태국산 닭은 믿고 걸러야겠다며 태국의 비위생적인 모습에 크게 경악하였다.[7]
  • 1월 29일 태국 보건장관은 마스크 사재기를 단속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나 이를 어떻게 단속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은 없다. 이미 방콕의 약국, 마트, 편의점의 마스크는 전부 동이 난 지 오래되어 불만이 팽배한 상황이다. 이날 오전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태국 공군의 C-130 수송기를 이용해 우한의 태국 국민들을 철수시키는 방법에 대해 검토하라고 지시했으나 증상이 없는 국민에 한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28일 탐마삿 대학병원에 자진하여 방문, 검사받은 중국인 남성 관광객 1명의 확진을 마지막으로 확진자의 증가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 이 와중에 태국 해군 장교들이 잠수함 건조 현장을 시찰하러 방문한 우한에서 봉쇄령 이후 '조용히' 귀국한 것을 놓고 태국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태국 정부가 우한에 고립된 태국 국민을 데려오려는 노력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군인들에게만 특별한 조처를 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 때문이다. #
  • 1월 29일 오후, 태국 내 감염환자 14명은 각각 다른 병원에 나누어 CCTV로 24시간 관찰되는 폐쇄병동에 격리, 치료받고 있다고 태국 공중보건부가 발표했다.
  • 태국 정부는 2월 1일 베이징 주재 태국 대사관에 있는 직원 3명을 우한에 보내 자국민 철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한에 있는 태국인 135명을 철수시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182명이 귀국을 신청해 당국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 2월 4일 한국에서 확진된 한국 16번째 확진자가 중국 여행이 아니라 태국 여행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태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한국 16번 확진자 관련 자료 공유를 요청했다. 기사
  • 태국인 138명을 태우고 우한에서 출발한 전세기가 2월 4일 태국에 도착했고 이들 가운데 6명은 공항에 도착한 뒤 고열 증상이 있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태국 보건부 장관은 밝혔다. 다른 사람들은 수도 방콕에서 동쪽으로 180km 떨어진 지역에 있는 해군 리조트에서 14일간 격리된다. #
  • 태국은 크루즈 2대를 입항허용키로 했다. # 그 중, 웨스테르담호 탑승자들은 입국 금지한다. #
  • 쿠웨이트, UAE는 태국행 항공편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그간 태국의 확진자는 35명 정도로 안정권이었기에 상당히 갑작스러운 조치이고, 혹여 확진자 집계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3.2. 필리핀

  • 필리핀은 봉쇄 조치가 내려지기 전 우한발 직항편으로 입국한 중국인 634명에 대해 27일까지 본국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밝혔다. # 이는 강제 송환이 아니며 여행 일정 연장 등을 제한하고 일정이 끝나면 본국으로 돌려보내는 조치이다.
  • 2020년 1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중국인에 대한 도착비자 발급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
  • 2020년 2월 1일, 수도 마닐라 길 한복판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었는데, 코로나로 사망한 중국인인 줄 알고 누구도 접근을 안 하고 경찰이 출동해 폴리스 라인을 치고 그 상태로 뉴스까지 탔는데, 알고 보니 술 취해서 잠든 20대 한국인이었다고 한다. 물론 검사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도 않았던 것으로 판명났다. 반응은 개망신이라는 반응이 많다. 기사 필리핀의 불안정한 치안에 비춰볼 때, 평소였다면 최소한 가진 거 전부 털리고 생명까지 위험했을 수도 있으니 역설적이게도 코로나 덕에(?) 화를 면한 셈이다. 해당 남성은 경찰들과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활동을 하고 풀려났다고. #
  • 2020년 2월 10일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으로부터의 입국까지도 금지했으나 대만 측의 항의를 받아들여 2월 14일 대만으로부터의 입국 금지를 철회했다. #

3.3. 베트남

  • 베트남도 2명의 확진자와 2명의 의심자가 발생해 2020년 1월 24일 부득담 베트남 부총리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 보건부 회의를 진행했다. 부 부총리는 고열과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엄격히 검역해야 한다고 하며 많은 중국인들이 오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경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1월 25일 0시 부로 중국으로부터 항공기와 육로를 이용하는 입국자를 대상으로 보건 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
  •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판정 검사와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베트남 보건부는 중국인 확진자가 이용했던 항공기, 철도 등을 이용한 사람들에게 자가 격리를 할 것과 의심증상을 확인하라고 경고했다. #
  • 다낭에서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확진 판정이 나올 때까지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낭에서 39명의 의심 환자가 격리되었다고 한다. #
  • 베트남 정부가 중국 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
  • 2020년 1월 31일 베트남 응우엔 수언 푹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지시를 내렸다. 중국행 혹은 중국발 항공 노선 중단, 베트남-중국 국경 지역에 핫라인 구축, 마스크 같은 보건 용품 관련 대응, 의심 증상 학생 결석 조치, 축제 취소, 개인 위생법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베트남 정부가 가장 강도 높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어)
  • 베트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2월 1일 낮 1시를 기해 중국과 홍콩, 마카오는 물론 대만 노선을 운항하는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혀 사실상 중화권 전체의 항공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 이후 대만 노선에 한해 취항이 재개되었다. 대만 외교부 공식 페이스북
  • 베트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유행성 전염병으로 선포한 가운데, 보건 당국은 시민들이 마스크 가격을 올린 약국에 대한 증거나 사진을 제시할 경우, 감독관들을 현장에 파견하지 않고, 보건부는 해당 약국의 면허를 즉각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
  • 베트남은 중국과 연결하는 직항 항공 노선 운항과 도로 통행을 무기한 금지한 데 이어 양국 간 여객 열차 운행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향하는 열차는 4일 오후 6시 5분(현지시간)부터,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가는 열차는 5일 오후 9시 20분부터 각각 운행을 멈춘다. #
  • 베트남 보건부는 13일 1만여명이 거주하는 빈푹성 선로이 지역[8]을 봉쇄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중국 이외 국가에서 대규모 거주지가 봉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 베트남 당국이 대구를 출발해 다낭에 도착한 한국 관광객 20여명을 한국 정부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현지 병원에 격리조치했다. #

3.4. 라오스

  • 중국인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 라오스 곳곳을 6일간 관광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3.5. 캄보디아

  • 이미 확진자가 1명이 나온 상태에서 캄보디아훈 센 총리가 "나를 따라 마스크 따위 쓰지 말라"라고 말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 친중 행보로 인해 이렇게 말한 듯 하다. #
  • 또한 훈 센 총리는 "중국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면서 중국 항공 노선 중단도, 자국민 철수도 안 하겠다는 말을 했다. 이 역시 친중 행보가 이유로 보인다. #
  • 2월 4일 훈 센 총리는 “중국 정부가 동의만 한다면 내가 직접 우한으로 날아가겠다”고 밝혔다. 또 훈 센 총리는 5일 중국 우한을 찾아 우한 내 캄보디아 학생들을 만나고 격려할 것”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 홍콩에서 2월 1일에 출항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필리핀, 대만, 미국령 괌, 일본, 태국[9]이 입항을 거부해 떠돌아야 했던 크루즈 웨스터담(Westerdam)호는 캄보디아 정부가 입항을 전격 허용해 2월 13일 오전 시아누크빌항에 정박했다. # 보건팀이 곧바로 크루즈선에 탑승해 감기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인 승객 20명에게서 샘플을 채취해 헬리콥터를 이용해 파스퇴르연구소에 보냈다. 13일 밤 정밀 검사 결과 코로나 19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사이 정부 합동 대응팀이 나머지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입국심사까지 마치고 하선을 허가했다. 입국비자 발급 비용은 받지 않기로 했다. 덕분에 승객들은 입항 하루 만인 14일 오전 크루즈선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캄보디아 정부에 고마움을 표했다. #
  • 이 배에 탑승했던 83세 미국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승객 1천455명과 승무원 802명 중 승객 236명과 승무원 747명이 아직 배에 남아있는데, 캄보디아 당국은 이들의 하선을 잠정 금지했다. # 하지만, 이미 41개국에서 온 1,200여명이 각각의 목적지로 흩어졌다. #
  • 웨스테르담 호에서 하선한 인원 1254명 중 700명 이상이 아예 어디로 갔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 등 캄보디아 정부가 출국 승객들의 국적과 동선조차 확인하지 못하는 데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웨스테르담 호 하선 인원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에도 훈 센 총리는 크루즈에 잔류한 승객 120명에게 프놈펜 버스 투어를 제공한 것도 모자라 "캄보디아의 진정한 사랑과 인도주의적 마음을 보여주겠다. (캄보디아) 국내에 머무르는 웨스테르담호 승객들을 불러 만찬을 개최하겠다"라고 주장했다. #

3.6. 인도네시아

  • 1월 24일 우한을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금지시켰다. #
  • 2월 2일 전세기를 띄워 우한에서 자국민 245명 중 238명을 바탐섬에 도착한 뒤 군용대 3대로 옮겨 태워 나투나 제도에 도착했다. 나투나제도에 도착한 우한 교민과 수송 작전 참여자 등 총 285명은 2주 동안 격리 상태로 의료진의 관찰을 받는다. #
  • 2월 3일 아구스 수파르만토 인도네시아 통상장관은 신종코로나가 동남아시아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로 중국산 동물·생물은 물론 식음료 수입을 바이러스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중단할 계획이며 내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다른 나라에서 대체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
  • 인도네시아는 2월 5일부터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레트노 마르수디 외교부 장관은 입국 전 14일 동안 중국에 체류한 경우 입국은 물론 인도네시아를 통한 동남아 국가들로의 경유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 국적자에 대한 무비자나 중국 본토 거주인에 대한 도착비자 정책도 중단할 예정이다. #
  • 주변국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0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데에 은폐 혹은 미감지 의혹이 제기됐다. 하버드 T.H.챈 보건대학원 연구원들은 중국 우한발 항공 승객량을 바탕으로 일반화된 선형회귀 분석을 시행한 결과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은 나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혀 숨기는 것이 없다며 반론했다. #
  • 홍콩 크루즈선 '월드드림호'의 자국민 선원 188명을 데려오기 위해 해군 병원선을 보냈으며, 무인도에서 격리된다.#

3.7. 미얀마

  • 미얀마 당국은 1월 31일 양곤에 도착한 중국발 항공기를 탑승객 중 중국인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이자 자국민 2명만 내리게 한 후 출발지인 중국 광저우로 회항시켰다. #
  • 미얀마는 2월 2일 전세기를 띄워 우한에서 유학 중인 자국 학생 60명을 데려올 계획이다.
  • 미얀마는 2월 1일부터 중국에 체류한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

3.8. 싱가포르

  • 국경 경계를 강화했다. #영어 현재 싱가포르는 태국, 일본과 함께 중국 밖에서 가장 확진자 숫자가 많은 3개 나라 중 하나이며 2월 6일 이후로는 태국을 제치고 중국 외 환자수 세계 2위이다.
  • 싱가포르 범정부 태스크포스가 27일(현지시간) 중국 대륙을 방문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14일 간의 의무휴가를 부여하는 것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책을 발표했다고 현지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ST)가 보도했다. 새 대책에 따르면 지난 14일간 중국 여행 이력이 있는 개인들은 각자 자신들이 속한 기관에 건강과 여행 관련 정보를 보고하고 귀국 후 14일간 하루에 두 차례씩 체온검사를 받아야 한다. #
  • 1월 29일 정오부터 후베이성에서 발급받은 여권 소지자와 14일 이내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과 환승을 불허하기로 했다. #(영어)
  • 1월 29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출발한 전세기가 우한에 체류 중이던 자국민 92명을 태우고 30일 오전 11시 40분 경 귀환했다. #
  • 중국인최근 14일 내에 중국 대륙을 방문한 모든 여행객에 대하여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모든 중화인민공화국 여권 소지자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특별행정구로 감염 지역에서 벗어난 홍콩, 마카오만 뺀 중국 영토에서 입국한 사람은 중국인이고 외국인이고 모두 싱가포르에 못 들어온다. 홍콩 국제공항마카오 국제공항으로는 현재 항공편이 정상 운항 중이다.
  • 모든 가정에 마스크를 4개씩 무료로 배포한다. #영어. 홍콩처럼 인구밀도가 높고 비록 전반적으로는 위생상태나 공중보건 상태가 양호하지만 공립 아파트들이 낡은 아파트가 많으며 차이나타운이나 겔랑 등 위생상태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곳이 꽤 있는[10] 싱가포르 역시 지역사회 감염을 신경쓰고 있으며 이웃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보다 의료상태가 허접해 말레이시아인들의 유입으로 집단 감염이 일어날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11]
  • 역학조사에서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환자가 나옴에 따라 싱가포르 보건부가 DORSCON(감염병 발생 대응 시스템) 레벨을 오렌지로 한단계 격상한다. #싱가포르 보건부(영어) 이는 대한민국의 감염병 위기경보단계 중 "경계"에 대응된다. 이 조치로 싱가포르 보건부는 불필요한 대형 행사를 연기, 취소할 것을 권고했고, 직장에서는 주기적으로 체온을 측정할 것을 요구했다.
  • 2월 14일 이후로는 상당히 상황이 심각해졌다. 100만 명당 확진자수에서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 다른 지역의 100만 명당 확진자 수를 추월해버렸다! 즉, 인구당 확진자 밀도로 보면 이미 중국 본토보다 심각한 상태로, 외부의 유입을 걱정할 상황이 아니게 되었다.
  • 2020년 2월 19일 찬춘싱(陳振聲) 싱가포르 통상산업장관이 홍콩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관련 모임에서 홍콩 상황에 대해 말한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찬춘싱 장관은 "싱가포르가 생각 없이 홍콩을 따라해 지도자들이 질병 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공포를 조장했다면, 의료시스템이 붕괴했을 수도 있다"고 비난했기 때문이다. 기사

3.9.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 정부가 SNS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린 자국민 4명(약국 조수 2명, 아르바이트 가정 교사, 학생)을 체포했다. ※(영어)
  • 페낭 주재 중국영사관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소포가 와서 말레이시아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해체 작업을 벌였다. 그런데 해체 결과 소포에는 감염예방용 마스크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조사 결과 이 박스들은 중국을 지지하는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과 싸우고 있는 중국을 응원하기 위해 두고 간 것임이 확인됐다. 이들은 오후 2시 30분께 영사관 앞에 도착해 약 30분간 박스를 배경으로 '우한 화이팅(武漢加油)', '우한 버텨라(武漢挺住)' 등의 문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한 뒤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기사

4. 중앙아시아

4.1. 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양국을 연결하는 교통편도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 #

4.2. 우즈베키스탄

5. 서아시아

5.1. 레바논

  • 2월 22일(레바논 현지시각) 레바논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란에서 성지순례를 마친 후 코로나에 감염되어 병원에 격리조치, 이란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을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5.2. 바레인

  • 바레인도 2월 21일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국인은 물론 발병 국가 사람들을 최근 14일 이내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입국금지를 내렸다. #

5.3. 시리아

  • 2월 13일(시리아 현지시각으로는 2월 12일) 시리아에서도 정부가 국경 관리를 돌입했다. #

5.4. 이란

  • 2월 1일 '천국의 아이들' 감독 마지드 마지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 이란 외무부는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 70명을 태운 마한항공 특별기가 2월 4일 밤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란에서 철수한 이들 국민은 테헤란의 지정 병원에서 14일간 격리될 예정이다. #
  • 현지시각 2월 22일 기준으로 사망자 수가 중국 다음로 가장 많은데 현재 이란 내에서 밝혀진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사망자 비율이 무려 18%(5/28)에 달해 전세계 기준 3%에 비하면 너무 높다. # 일각에서는 이란의 감염자 수 파악과 역학조가 실패한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월 24일에는 테헤란 인근의 도시 [13]에서 실제로는 50명이 코로나로 사망했다는 폭로 기사가 나왔다. #
  • 2월 23일 이란 당국은 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미국의 바이러스 공격 때문이라고 모함하고 있어 큰 비판을 받고 있다. #
  • 2월 23일 인명 피해가 커지자 이란 당국은 이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로 추정되는 곰과 이웃 도시 아라크의 각급 학교에 임시휴교령을 내리고 이란 전역에서 사람이 모이는 미술 전시회, 콘서트, 영화 상영 등 문화행사를 취소하며 확산 저지에 나서고 있다. #
  • 2월 24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12명이다. #
  • 이란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이란의 이웃 국가들이 이란과의 국경을 폐쇄하거나 이란과의 항공편 운항 중단에 나섰다. 지금까지 이라크, 터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아르메니아 등이 이란과 통하는 국경출입국 검문소를 닫았다. #

5.5. 이스라엘

  • 이스라엘 정부는 2월 2일 중국발 항공편과 배편, 그리고 육로를 통한 입국을 모두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
  • 2월 22일, 이스라엘 보건당국이 이스라엘 관광 후 한국으로 귀국한 한국 관광객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을 현지시간 22일 저녁 7시부로 입국금지 조치했다. # 그로 인해 같은 날 저녁 7시 55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KE957 여객기가 약 2시간 만인 오후 9시 50분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같은 날 밤 이스라엘 보건당국에서 한국발 및 일본발 승객의 입국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에 체류한 승객만 입국을 거부하기로 번복했다가# 23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직접 나와 2020년 2월 24일부로 한국인, 일본인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일본을 14일 이내에 방문한 모든 외국인을 입국 금지하고, 이스라엘 국민 역시 한국, 일본을 14일 이내에 방문하였다면 이스라엘 국내에서 14일 간 격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입국금지 결정을 한국, 일본 정부에 통보하였다고 한다. 기사
    • 이스라엘 관광청은 22일 이스라엘 내 체류 중으로 파악되는 1600여 명의 한국 국적 여행자에 대해 자가격리(호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심 환자 200여 명을 군부대에 격리시키는 방안까지 추진하고 있다. #
  •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에 체류하고 있던 한국 국민들을 자체 비용으로 전세기를 마련, 한국으로 철수시키기로 했다. #, #

5.5.1.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은 아니지만 팔레스타인의 경우 2020년 2월 코로나 19와 관련된 여러 사태들이 해외에서 일어났으나 팔레스타인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스라엘에서는 코로나 19환자가 나오기도 했고, 현재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이스라엘이 불법 개척한 유대인 거주지 구역들도 있는데다가 팔레스타인이 반쯤은 아직도 이스라엘의 지배를 받는 상황이나 다름없는 등의 상황을 감안하면 팔레스타인 역시 코로나 19로부터 안심할 수 없어보인다. 심지어 팔레스타인 역시 가난하고 의약 및 의료시설이 안 좋아서 다른 전염병에 걸리는 사람들도 있는데다가, 현재 미국이 제시한 이-팔 평화안에 반대하는 반미 시위와 반이스라엘 시위 및 예배하는 공간, 동예루살렘이나 베들레헴을 비롯한 일부 관광지처럼 사람들이 많은 곳이 있는 등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인지 팔레스타인 역시 중국 코로나 사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이와 관련된 뉴스들을 보고 있다고 한다. #
  • 2월 16일에는 이집트 시나이 반도와 접해있는 가자지구에서도 검역소를 설치했다고 한다. #

5.6. 요르단

  • 요르단 정부는 2월 23일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인, 중국인, 이란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

5.7. 터키

  • 터키 정부가 이란과의 국경을 잠정적으로 폐쇄했다. #

5.8.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은 2일 저녁부터 사우디 내 도시들과 중국 광저우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우한에 체류했던 사우디 학생 10명이 이날 본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
  • 사우디는 메르스의 발원지로 지금도 잊을 만하면 메르스 환자가 나오는지라 더욱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도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이다. 물론 바이러스 특성상 교잡이 일어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메르스와 이 바이러스가 섞여 괴상한 혼종이 될 가능성은 없다.[14] 그러나 메르스가 지금도 기승을 부리는데 이 바이러스까지 창궐하면 그야말로 속수무책이라 차단해야 한다. 현재 사우디는 2014년 수준 대유행은 아니지만 잊을 만하면 서부 헤자즈에서 환자들이 나오고는 한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민과 자국 체류민의 이란 방문을 금지하고 성지순례객을 포함해 이란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14일간 격리 조처한다고 발표했다. #

5.9. 아랍에미리트

  • 아랍에미리트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는 방법의 하나로 '아랍식 코인사'(카슘-막)를 하지 말아 달라고 권고했다. # 이는 아예 아랍에미리트의 풍토병이자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종류인 메르스를 막기 위해서도 좋은 권고다.
  • 아랍에미리트 역시 메르스 발원지 중 하나로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인 이 바이러스를 매우 예의주시하고 있고[15] 실제로 확진자도 자국 내 5명[16]이 나왔으나 중국 대륙으로 가는 항공편이나 중국인의 입국을 따로 통제하진 않고 있었다. 그러나 2월 5일부터 UAE 정부에서 베이징 외 중국 본토행 항공편 운항을 모두 금지하여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의 중국 노선이 거의 사라졌다.
  • 태국, 이란의 자국민 여행을 금지하였다.

5.10. 이라크

  • 이란의 확진자가 사망한 이후 예방을 위해 이란과의 국경 폐쇄, 이란행 항공기 운항 중단, 이란 경유자의 입국 금지 조치를 시행하였다. #

5.11. 쿠웨이트

  • 쿠웨이트항공도 쿠웨이트 보건부와 민간 항공청의 지시에 따라 이란행 항공편 운항을 모두 중단했다고 한다. #
  • 쿠웨이트 정부는 이란에서 오는 입국자, 이란 방문 비자나 체류비자를 받은 적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이란을 여행한 자국민은 14일간 격리해 감시하고 있다. #
  • 쿠웨이트 정부가 이란발 배편의 자국 항구 입항을 금지했다. #
  • 3명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태국행 항공편을 금지하였다.

6. 남아시아

6.1. 네팔

  • 네팔 당국의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 네팔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영문 일간지 '카트만두 포스트'(The Kathmandu Post)에 따르면, 1월 5일 네팔로 귀국한 이 학생은, 1월 13일에 입원한 뒤 17일에 퇴원했는데, 이 과정에서 완치가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퇴원시킨 것이 문제였다. 또한, 24일까지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항 검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 결과도 보지 않고 2명의 의심자를 퇴원시킨 의사들 역시 비판받고 있다. # 병원의 의사들에 따르면 결과는 월요일에 공표되었지만, 환자들은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퇴원했다. 1월 17일에 퇴원한 학생 역시 홍콩으로 보낸 표본의 검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퇴원했다. 병원에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감염자일지도 모르는 환자를 무리하게 퇴원시켰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
  • 한편, 열대 감염증 관리 병원(Sukraraj Tropical and Infectious Disease Control Hospital)은 격리 병동을 만드는 데에 수백만 루피가 든다며 난색을 표했다.
  • 27일 전후로 열 스캐너가 공항에 설치되었다. 각국이 모두 안전 우려로 인하여 공항에 열 스캐너를 설치하자 결국 설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효율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열 스캐너가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는 환경에서만 정상적으로 분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리 부반 국제 공항은 에어컨이 없는 상태. 그러다보니, 37도 이상의 환자를 모두 구급차에 실어 정부 지정병원으로 호송하려던 계획에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항내 보건팀은 일단 공항내 입국자들의 건강 체크 구역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
  • 히말라야 항공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창사, 구이양, 선전으로 향하는 운항편의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한다. 다만, 네팔 학생들의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베이징으로의 비행은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 2월 9일 새로 알려진 기사에 따르면 네팔의 사립 연구소 'Nozomi Poly Clinic'에서 기존 자국 국민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인증서를 발급해줬으나, 실제 검사는 위염(gastritis)을 검사한 뒤 코로나 바이러스 대신 위염 검사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에는 혈액 샘플과 흉부 x-ray만 요청한 뒤 증명서를 발급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0 네팔 루피(한국 돈으로 약 5만 5천원)를 요구해 왔으며, 이를 이주 노동자들과 학생에게 이미 발급하여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증명서가 있어야만 출국할 수 있다며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들에게 이 검사를 강행했는데, 슈크라지 병원의 바이러스학자인 셰어 바하두르 푼 박사(Dr. Sher Bahadur Pun)에 따르면, 네팔의 사설 실험실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테스트를 할 능력이 없고, 자격증을 발급할 권한도 없다고 밝혔다. #
  • 결국 네팔 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험이라는 명목으로 일어나고 있는 '부정 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노동당 대표자들과 함께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며 이들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네팔 정부 산하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있는 국립 공중 보건 연구소는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키트가 다 떨어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험실은 카트만두의 민간 연구소에서 제공한 100개의 실험 키트 중 24개를 이미 사용했는데, 네팔 보건복지부 대변인인 마젠드라 프라사드 슈레스샤(Mahendra Prasad Shrestha)는 곧 중국 후베이성에서 대피하게 될 네팔인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더 많은 장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조치를 위해 '패스트 트랙'(fast-track) 절차를 통해 2만대의 코로나 바이러스 조사 키트를 조달하기로 추진하고 있다. #
  • 2월 16일.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 175명을 철수시켰다고 한다. # 카트만두 인근 바크타푸르에 마련된 시설에 14∼17일간 격리돼 바이러스 감염 검사 등을 받게 된다.

6.2. 인도

  • 2월 1일 우한에 있던 인도 국민 324명을 태운 여객기가 우한에서 출발해 델리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 날 인도로 귀환한 국민의 대부분은 인도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인도 정부는 후베이성에 남은 자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해 또 다른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
  • 주중인도대사관은 2월 2일 중국인과 외국인 등 중국에서 오는 여행객을 상대로 한 e비자 발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인도를 방문하려는 이들에 대한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 서류 심사를 더욱 까다롭게 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전했다. #
  •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동북부 마니푸르미조람 주 정부는 중국과 동남아에서 들어오는 모든 식품과 의류 등 각종 물품에 대해 수입 제한을 가하기로 했다. #

6.3. 파키스탄

  • 파키스탄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900여 km에 달하는 이란과의 국경을 폐쇄했다. #

6.4. 몰디브

  • 몰디브는 2월 2일, 중국에서 출발했거나 중국을 경유한 모든 외국인에 대해 2월 3일부터 잠정적으로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


  1. [1] 출처: Chaolin Huang, Yeming Wang, Xingwang Li, Lili Ren, Jianping Zhao, Yi Hu et al.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infected with 2019 novel coronavirus in Wuhan, China. Lancet 2020
  2. [2] 2월 24일 이탈리아에서 감염자가 급증하여 크루즈선을 제외한 본토 확진자는 일본을 추월하였다.
  3. [3] 근데 국제법에서 입국 금지를 괜히 하지 말라 한 게 아니라, 입국 금지를 시키면 밀입국이나 다중 경유 입국 같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오히려 방역이 더 뚫리기 때문이다. 북한으로선 할 방법이 마땅찮았다 하더라도 중국과의 밀무역 등으로 인해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는 소용없이 오히려 전염이 더 확산될 수 있다. 특히 북중, 북러 국경지대에서 북한인들이 중국인, 러시아인들과 몰래 접촉하는 일이 많은 건 공공연한 이야기다. 사실 말로만 몰래 접촉이지, 사실상 대놓고 접촉한다고 해도 될 정도로 매우 유명하니...
  4. [4] 북한 내에서 생산 증가인지 그냥 국제 동향 소개로 묻어가는 것인지 재검증 필요.
  5. [5] 어느 정도냐면 마스크 물량부족으로 인해 대만의 한 마스크 제조공장 인근에 마스크를 직접 구입하기 위한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었을 정도다.
  6. [6] , 오리 등 가금류의 사육 환경이 불량한 경우가 많아 병의 온상이 될 수 있다. 예로, 살모넬라균, O-157 대장균, 조류독감 등의 병원균이 가금류에게서 나온다.
  7. [7] 한국에서 저가용 수입닭을 수입할 때, 태국산과 브라질산의 비중이 제법 많은 편이다. 브라질산 닭고기도 위생 문제 때문에 홍역을 치른 바가 있다.
  8. [8] 한국 행정구역으로는 면 단위에 해당한다.
  9. [9] 태국은 군함까지 출동시켜 입항을 제지했다. #
  10. [10] 겔랑은 말레이인, 차이나타운은 화교 거주지인데 둘 다 낡은 건물이 많아 싱가포르의 전반적 이미지와 달리 지저분한 편이다.
  11. [11] 우리나라의 18번째 확진자도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인과 접촉해 감염됐다.
  12. [12] 이란 자체가 각국 항공사들이 테헤란 취항을 미-이란 간 긴장고조 후 중지해 별다른 국제 항공교류는 없는 상태다. 이란 영공 통과도 현재 중지되었다.
  13. [13] 언론에서는 주로 '곰'이라고 언급한다.
  14. [14] 만에 하나 나오면 메르스의 치사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력이 섞여 치명적이 되겠으나 에볼라 문서에서 언급한 것처럼 바이러스는 RNA가 좀만 바뀌면 소멸해 버리기에 다행히도 그럴 일은 없다.
  15. [15] 위에 말했듯 토착 메르스와 교잡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만, 메르스는 걸프 연안 아랍국가들에서 현재진행형이라 이 바이러스까지 퍼지면 손도 발도 못 쓴다.
  16. [16] 모두 중국 대륙 관광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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