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중국

  상위 문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정 사건사고 문서는 유머성 서술과 비하적인 표현이 제한되며, 사실관계를 작성할 때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1. 개요
2. 중국 본토
2.1.3.1. 1일~9일
2.1.3.2. 10일~16일
2.1.3.3. 17일 이후
2.1.4. 4월
2.2. 인권 유린 및 언론 탄압
2.3.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

1. 개요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을 기록한 문서이다.

2. 중국 본토

{{{#!wiki style="margin: -5px -10px;"

}}}

2020년 2월 22일 23시 00분(KST) 기준 중국[1]의 확진자 분포도[2]

[3]

우한 폐렴은 악마다. 우리는 악마가 활개치며 다니게 놔두지 않겠다.[8]

중화인민공화국 제7대 주석 시진핑 #

사실상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의 발생지이자 만악의 근원. 초기대응이 정말 엉망이었다. 이러한 엉망인 대응에는 중국 관료주의의 병폐도 있지만 후난성 및 중국 공산당 양회 개최 및 춘절 경기 활성화를 위한 경기부양책 등 외부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코로나 대책도 양회 개최와 춘절에 밀려 후순위로 밀려났는데 거기에 더해서 중국 정부는 우한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와중에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이런 소식들을 유언비어로 치부하고 정보통제를 하는 등 무사안일하고 책임회피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으며 춘절 직전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조치가 나왔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9] 중국은 SARS 때에도 6개월간 감염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감염 실상을 축소/은폐하여 국제 공조를 어렵게 만든 전력이 있다. 결과적으로 대유행 직전까지 가면서 8개월간 퍼져나가 700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갔다. 이는 시진핑 정권이 무역전쟁으로 경기가 침체되었고 춘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사건사고 시에 적절한 대응 및 정보공개보다는 언론통제로 사람들이 동요하는 것을 막았던 것이다. 비슷하게 소련 역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당시 비슷한 식으로 정보를 은폐했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당시 중국에서 사스 확산 때 무책임하고 무사안일한 조치 및 초기 정보은폐로 사스가 오히려 더욱 번진 것에 대한 반성으로 공산주의 국가라는 한계점에도 한국을 비롯한 해외의 사례를 적극 참고하여 정보공개법이 도입되었고 2008년을 기점으로 하여 공공기관에 대한 정보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다는 점인데, 막상 시진핑 정권은 정보은폐가 오히려 사건악화에 지대한 영향을 초래했다는 전례를 잊어버린 채 비슷한 실책을 그대로 반복한 것이라는 점이다. [10]

이탈리아 연구팀에서 코로나19는 2019년 10월 부터 이미 전파가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 입수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최초의 환자가 후베이성에서 11월 17일에 발생하였을 수 있다고 한다. #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의 앤드류 타템 지리·환경과학 교수는 중국이 코로나19 관련 진단, 격리, 여행제한 조치를 일주일만 일찍 시작했다면 감염자 수가 지금보다 66% 줄었을 것이고, 3주를 앞당겼다면 95%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었으리라 관측했다. 반면 실제보다 2주 미뤄졌다고 가정할 경우 감염자 수는 7배, 3주 늦었을 때는 실제 감염자가 18배 증가했었을 것으로 보았다. #

사실 정보 은폐보다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오판과 안전불감증이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 있다. 이미 우한시에서는 12월 31일에 폐렴 사태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태였는데, 바로 리원량 일행이 소식을 웨이보에 올린 바로 다음 날이다. 그런데 우한시의 보고를 전해들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조사단은 '통제가 가능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려버렸다. 게다가 해당 질병에 대한 인정 기준도 지금 보면 터무니없이 엄격했는데 1. 화난 해산물시장에 다녀온 적이 있음. 2. 발열증상이 있음. 3. 게놈 배열 순서 테스트를 거칠 것. 이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인정된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수많은 환자들이 해당 폐렴으로 인정되지 않아서 놓쳐버렸다. 관련 중문 자료 거기다 8만명째 되고 갑자기 확진자수가 줄어드는등 대놓고 통계 조작을 하고 있으며, 무증상 감염자는 아예 포함시키지도 않고, 사망자 수도 우한에서만 수십만명이 죽었다는 보고가 나옴에 따라 외신들도 중국 통계는 신뢰를 하지 않는 모양새다.

결국 상기한 오판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쳐 유행이 걷잡을 수 없게 된 2020년 1월 20일, 즉 20일 후에야 우한 폐렴의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공식 인정하고 진단 기준도 수정하였다.

이후 사태가 좀 진정되는 듯해 보이자,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유럽전역에서 이미 시궁창이 되어버린 국제이미지라도 살려보기 위해서 의료을 파견 및 진단키트등도 지원을 하는 등 노력했지만 일부지역에서 하는 민폐행위, 진단키트 등의 시궁창스런 성능[11] 및 마스크 불량 문제로 대량 리콜이 발생하는 등 안 그래도 실추된 대외적 이미지가 더욱 시궁창으로 떨어졌으며, 이후에도 계속 타국에 책임을 전가하는 추태를 보여주면서 국제사회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2.1. 2020년

2.1.1. 1월

2020년 1월 21일, 중국 정부는 사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해당하는 '을(乙)류' 전염병으로 지정하고 대응책은 중국 정부의 대응책 중 가장 강력한 '갑(甲)류' 전염병 수준으로 상향키로 했다. '갑류' 전염병으로 지정되면 정부가 모든 단계에서 격리 치료와 보고를 요구할 수 있고 환자가 치료를 거부하면 중국 공안이 강제로 하거나 공공장소에서 검문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대응은 2003년 사스 때 이후로 중국 정부가 취하는 가장 강력한 대응책이라고 한다.

2020년 1월 22일 각 도시의 지하철역마다 체온 측정기와 경찰관이 배치되어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들의 탑승을 제지하고 있다.

우한시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중교통 운영을 전면 중단했으며, 우한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항공기 및 기차 편 운행 역시 모두 취소시켰다. 도시 내 거주자들에게도 특별한 사유가 없이 도시를 벗어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실상의 봉쇄령이다. 우한 톈허 국제공항뿐만 아니라 모든 기차역, 고속버스역, 주요 도로도 폐쇄되었다. #1 #2 그러나 상당수의 보균자들이 우한 밖으로 나간 상태라 이 조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어쨌든 이로 인해 경유를 위해 우한에 들른 시민들도 갇히게 되었다.

2020년 1월 24일 오전 우한시를 포함한 인근 8개 지역에 추가로 봉쇄령을 내렸다. #

우한시 신형폐렴통제지휘부는 26일 0시부터 시내 중심부에서는 허가를 얻은 물품 운송차량이나 무료 수송차량, 공무용 차량을 제외한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

싱가포르 언론 뉴스아시아(CNA)는 우한 시민들이 생활필수품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상의 종말'처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대형 마트에는 식료품 판매대의 육류, 라면, 야채 코너가 텅텅 비었고, 한 웨이보에는 계산대 앞에 늘어선 긴 줄과 함께 "모두가 사재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우한의 슈퍼마켓 매장으로 추정되는 텅 빈 진열대 사진과 함께 "설이지만 이곳 우한 지역의 슈퍼마켓 과일과 야채가 품절"이라고 썼다. # 다만 주 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었고 현재는 마트의 물품이 동나거나 하지 않았고 지원도 들어오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12]

우한시 당국 의사들은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확산되는 환자들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13] 또한 우한 시내 병원은 포화로 인해 아비규환이 된 상황이라고 한다. # 신 병원이 완공되는 3월까지는 계속 이 상황이 벌어질 듯하다. 2003년 사스 사태 때 베이징 당국이 단 일주일 만에 응급 병원을 건설해낸 전례를 따른 것이라고 한다. 당국은 25일 관영매체를 통해 “시내의 병원을 추가 징용해 한 달에 1만 개의 병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1만 명 규모의 환자 발생에 대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시사했다. #

우한시 기차역을 포함한 모든 운송수단 이용장에서는 QBZ-95 등등의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방호복을 착용하고 감염자 이탈 방지를 위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중의약관리국의 중의학 치료 시도가 나오고 있다. #

자금성이 40년 만에 문을 닫았다. 자금성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일명 사스 때도 개관했는데 전염병 우려로 문을 닫는 것은 근 40년 만에 처음이라는 게 신경보의 설명이다. 베이징에서는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국가 박물관, 국가 도서관, 중국 미술관 등 다수 시설이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 이렇게 중국의 많은 유명 관광지가 문을 닫은 것은 현재 사태가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

2020년 1월 23일 광둥성을 시작으로, 1월 25일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티베트를 제외한 중국 전국의 영화관에 중국 정부에서 무기한 영업정지 폐쇄명령을 내렸다. 기사 이 조치로 중국 전국 영화관의 99%가 폐쇄됐다. 영화관은 짧은 상영텀으로 청소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좁은 상영관에 수십 ~ 수백 명이 모여있는 장소인 만큼 바이러스가 퍼지기에는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CGV, 완다시네마, 차이나 필름 스텔라, 다디시네마 등 대형 영화관 회사들은 자체적으로 아직 환자가 없던 내몽골티베트를 포함한 중국의 모든 영화관을 잠정 폐쇄했다.

이로 인해 2020년 설 연휴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총합계는 2019년 설 연휴 대비 99.6% 폭락했다. 설 연휴는 할리우드 블랙아웃이 적용되어 중국 영화들의 독무대 기간인데 우한 폐렴 때문에 중국 영화 시장 자체가 망해버렸다. 더구나 설 연휴 이후인 2020년 2월에 중국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들은 줄줄이 개봉을 취소했다.

봉쇄된 우한에서 의료인력이 모자라자 각 군구에서 군의관과 군간호병을 포함한 군의료진 450명을 긴급 차출해서 투입했다. #1 #2

우한시의 도로를 덤프트럭으로 흙 더미를 쌓아서 모두 봉쇄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되었다가 현재 삭제되었다. 이유는 공신력 있는 출처를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우한 폐렴으로 인해 만들어진 레딧의 서브레딧인 china_flu는 공신력있는 출처나 뉴스 자료 인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사진 링크

중국 정부는 27일부터 해외 단체여행을 금지시킨다고 CCTV가 25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자국 여행사에 해외 단체여행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 국내 단체여행은 전날 중지됐으며 한국과 일본 등을 포함하는 해외 단체여행도 27일 중단하게 됐다. #

그리고 CCTV에서는 2020 춘완(춘제완후이, 설날 저녁) 행사방송에서 우한 현지의 의료진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나운서가 '우리는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다'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격려하고 있다. 중국 중앙정부의 정부시책이나 정강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방송 특성상 부정적인 보도나 SNS 등으로 배포된 우한의 비참한 현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가짜 뉴스다 뭐다 애둘러매면서 국민총화단결을 다짐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

25일 오후 9시 기준 중국 전체 31개 성(직할시 4개와 자치구 5개 포함) 중 30곳이 공공위생 경보를 최고 단계로 높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춘제, 즉 구정인 이 날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전염병 방제 전담팀 설립을 지시했다. #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후베이의 소리'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치료하는 우한시와 인근 후베이성의 여러 대형 병원들은 의료용 마스크와 고글, 방역복 등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자 직접 긴급 공고를 내고 물품 기증을 호소하고 나섰다. #

26일을 기해, 베이징시 당국은 베이징과 타 지역을 이어주는 시외버스 전 노선에 대한 운행 중지를 결정했다. # 어떻게든 베이징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 한 가지 흠이라면 베이징 버스 828 같은 시외로 가는 장거리 시내버스가 계속 운행 중이라는 것. 해당 버스는 허베이성 랑팡시 저상신청(浙商新城/Zhe Shang Xincheng)[14]까지 급행식으로 운행한다. 그러나 이 노선도 28일부로 상하행 전 구간 운행 중단.[15]

광둥성장시성, 난징·마안산·신양시 등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엄중히 조치하기로 했다.

황강(黄冈), 어저우(鄂州), 첸장(潜江), 셴타오(仙桃) 등 후베이성의 대부분 도시도 교통 통제에 들어가 있다. 상하이는 26일부터 모든 장거리 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진시황병마용으로 유명한 시안(西安)도 도시를 넘나드는 장거리 버스와 관광버스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

중국 과학자들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을 확인했으며, 바이러스 샘플이 없더라도 이 유전자 코드를 활용하면 백신 개발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질병통제센터(CDC)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균을 성공적으로 분리/추출해 백신을 개발하는 중이라고 쉬원보(许文波, Xu Wenbo) 바이러스질병통제연구소장이 26일 밝혔다. #

또한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물 추출 작업에도 나섰다.

중국과학원 상하이 약물연구소는 '우한 폐렴'에 효능이 있을 수 있는 30여종의 약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약물은 에이즈바이러스(HIV) 퇴치에 효능이 있는 기존 약물 12종과 감제풀 등 중국 약재들로 임상 시험을 통해 효능 검증에 나설 방침이다. 베이징 보건 당국은 '우한 폐렴' 환자들에게 HIV 치료에 쓰이는 항레트로바이러스제인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를 투여하고 있다. #1 #2

위챗[16] 안전센터는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루머를 퍼트리는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면서 적발 시 3년 이상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정부 발표만 신뢰하라고 촉구했다. #

26일 리커창 총리 주재 전염병업무 영도소조 회의에서 춘제 이후 방역을 위해 춘제 연휴 기간을 적절히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정확한 연장 시기는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보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학교 개학도 일제히 연기되었으며, 개학 시기는 추후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 밝혀 사실상 무기한 연기임을 시사했다. #

27일 중국 국무원에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1월 30일까지였던 춘절 연휴를 2월 2일까지로 사흘 연장하였다. #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화난(华南)해산물시장에서 발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27일 처음으로 우한 화난해산물시장 환경 샘플 585건 중 신종 코로나이러스 핵산 33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질병통제센터는 화난수산시장에서 판매한 야생동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였다고 덧붙였다. # 이 시장은 원래 장강에서 잡히는 장어, 숭어, 철갑상어 등 각종 수산물을 매매하는 곳이었으나 암암리에 사슴, 멧돼지, 토끼, 낙타, 고슴도치, 박쥐, , 개구리, 악어 등 야생동물 고기들을 팔고 있었고 , 오리가금류들도 산 체로 비위생적으로 키워지며 팔리고 있었다. 가금류와 야생동물은 둘 다 병균의 온상이다.[17]

1월 27일 상하이시정부는 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춘제 연휴를 열흘 연장하여 필수 업무 분야 외 기업들에 대해 2월 9일 전에 업무를 개시하지 말라는 긴급통보문을 냈다. 또한 상하이시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시내로 들어오는 차량 탑승자 전원에 대해 체온을 측정함과 동시에 모든 고속도로와 간선도로의 강제 방역작업에 나섰다. #

중국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중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약 5만 달러 상당의 테더(USDT)가 모금됐다. 이번 기부 행사는 블록체인 마케팅 기업 크리피탈(Krypital)에 의해 시작됐다. '우한 및 주변 도시 의료용품 기부'로 명명된 이번 행사 후원자로 BHEX, 499블록, 제네시스캐피탈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중국 제일재경망과 바이두는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확산 후 우한 통행을 차단하기 전까지 500만명이 우한을 빠져나갔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해당 조사는 우한 지역 내 바이두 지도앱 이용자 동선을 분석한 결과다. #

최근 수 주간 신종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가뜩이나 매우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중국 경제의 ‘바오류(保六·6%대 성장률 유지)’가 붕괴할 위험에 놓였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단했다. #

28일 오토모티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PSA그룹은 중국 우한 지역 내 거주 중인 임직원과 가족들을 송환하겠다고 밝혔다. 적어도 38명의 직원 및 가족 등이 프랑스로 대피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둥펑자동차와 세운 합작법인 내 중국 직원들을 위한 별도의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우한에 진출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프랑스 르노와 일본 혼다는 이미 지난 23일(현지시각) 휴무에 돌입, 오는 2월 2일까지 공장 문을 닫았다. GM 등 다른 기업들 역시 생산을 멈췄거나 임직원들의 건강관리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감지된다. # 현재 대한민국도 우한의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공장이 셧다운됐는데, 이 기간이 연장되면서 우한시 공장에서 전체 물량의 70% 가량을 조달하던 핵심부품 와이어링 하니스(Wiring Harness)[18] 재고가 바닥이 나서 조립이 불가능하게 되자 한국 조립공장도 연쇄적으로 강제 셧다운 된 것. 관련 인터뷰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마스크를 비롯한 방제용품이 품귀현상을 빚는 가운데 마스크를 한 얼굴에 정수기 페트병을 뒤집어쓰는건 예사에 과일 껍질을 잘라다 급조한 대용 마스크들이 등장하였다. 심지어 배추(#)에 생리대까지 마스크 대용으로 쓴다거나, 양심불량인 상인들이 가짜 상품을 만들거나 버린 걸 주워서 되팔거나 가격을 부풀려 판매하는 범죄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 병원에서 우한 폐렴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가 의료진에게 불만을 품고 고의로 침을 뱉고, 폭행하는 등 '분노형 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중국 공안당국은 우한 폐렴 관련 범죄에 대해 적발 시 엄벌하겠다는 통지를 지속해서 배포하고 있지만, 의료용품 품귀현상과 불안감 확산으로 범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

중국 연구팀이 일명 우한 폐렴 환자에게서 분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를 실험실 호흡기세포에서 인위적으로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

우한 인근 지방은 마을 주민들이 담장을 쌓거나 장애물을 설치하고 청룡언월도 등의 창칼이나 모의총기[19] 같은 조악한 자위수단으로 위협하며 외부인들을 경계하고 우한인의 진입을 막고 있는 가운데 중국 각 지방 정부에서는 미등록 우한인에 현상금을 걸고 색출 중이다. # # 21세기판 현상금을 건 자국민 사냥놀아

CJ CGV롯데시네마 중국법인 소속 중국 영화관들이 무기한으로 영업정지에 들어갔다. 기사

중국 바이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약과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바이오 분석 알고리즘을 세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중국 인터넷 기업 바이두는 연구원을 통해 유전자 검측 기관 및 방역 기관, 전 세계 과학연구센터를 위해 무료로 자사가 보유한 선형 시간 알고리즘 '리니어 폴드(LinearFold)'를 공개했다. 또 현존 가장 빠른 리보핵산(RNA) 구조 예측 플랫폼도 공개했다. 바이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RNA 공간 구조 예측 속도를 높이고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1월 31일 일본을 마지막으로 다수의 주변국이 우한 지역 출신 또는 우한 지역을 거쳐간 중국인의 입국을 차단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우선 태국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오사카, 미얀마에도 이어서 전세기를 보내 감염원인 우한 지역 중국인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

중국 삼성은 이날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공식 계정에 의료용 마스크 100만 개와 방호복 1만 벌을 포함해 모두 3천만 위안(51억원 상당)의 구호 성금을 중국 홍십자회를 통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현재 중국 내 마스크 등 의료용품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관련 물품을 구매한 뒤 최대한 빨리 중국에 보낼 예정이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 등 중국 매체들도 한국 기업의 자세한 기부 소식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지지 메시지를 소개했다. 중국 경제망은 삼성, 현대차, CJ, 한미약품, 아시아나항공, 아모레퍼시픽, 코트라(KOTRA), LG생활건강, SK 등 기업들의 기부 내역을 자세히 소개했다. 인민일보도 문 대통령의 응원 메시지를 지면에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기부 소식도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문 대통령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신종 코로나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면서 "신종 코로나가 조속히 사라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이어 "문 대통령은 중국을 지원하기를 원하고, 중국과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 기업의 기부 소식이 잇따르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일부 누리꾼은 삼성 스마트폰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낮다는 것을 거론하며 "다음에는 꼭 삼성 휴대전화를 사용하겠다"고 익살스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

2.1.2. 2월

2월 1일 우한시와 맞닿아 있는 황강시가 주민 외출 통제 조치를 내렸다. 긴급 통지에 따르면 병원을 가거나, 방역 목적, 슈퍼마켓과 약국에서 근무하는 경우 외에 모든 통상적인 외출이 금지된다. 생필품 구매 목적으로는 허용되지만 이마저도 가구당 이틀에 한 번씩 한 명의 구성원만 외출할 수 있다. #

중국 정부망은 2월 1일 리커창 중국 총리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회 위원장과의 통화에서 유럽연합(EU)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를 위해 필요한 의료물자 조달에 편의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했고,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중국이 의료물자를 구매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회원국과 협조할 것이라며 화답하였다고 밝혔다. #

청 후이젠 중국 질병통제센터 부소장은 직원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장시성 신위의 병원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

중국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겠다며 군대 투입을 결정했다. 1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중앙군사위원회는 전날 시진핑 국가주석 지시에 따라 중국 전역의 200만 인력을 신종코로나 방역 현장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에 대해 시진핑 주석이 영도소조를 세웠다. 그런데 원래라면 모든 조직의 수장에 올라가서 심지어 타이틀 컬렉터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는 시진핑 주석이 소조 조장을 맡는 게 아니라 리커창 중국 총리한테 수장을 맡겼다. 이번 사태가 시진핑한테 정치 위기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리커창한테 책임을 떠넘긴 것이다. 그리고 중국 언론들도 시진핑 주석에 대한 보도를 줄였다. 시진핑 집권 이후 1인 독재 정치를 하고 있는 시진핑의 이런 책임 회피 행태에 중국인들도 분노하고 있다. 기사

2월 1일 후베이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춘절 연휴를 2월 13일까지 재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성 내 학교도 개학을 연기했으며, 정확한 개학 시기는 교육 당국에서 별도로 통지할 예정이다. #

2월 1일 중국 재정부와 관세청, 국세청 등은 성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해외에서 기부한 물품에 대한 관세와 기타 세금을 3월 31일까지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예방 및 치료 등을 위한 미국산 제품에 대한 징벌적 관세도 면제되며, 이미 관세가 부과된 경우 환불될 수 있다. #

2월 1일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 군대의 총력 투입을 선언했다. 현재 중국군은 주요 군부대 의료진을 발병지인 우한에 보냈고 수송기와 각종 군용 물자, 인력을 총동원해 중국 정부의 방역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20]

2월 2일 우한에 급조된 훠선산 병원이 오는 3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확산 사태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저우센왕 우한시장은 신종 코로나 환자를 긴급 수용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긴급 건설해온 훠선산 병원과 레이선산 병원이 각각 오는 3일과 6일부터 환자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

2월 2일 중국 동부 저장성(浙江)에 위치한 원저우(温州)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도로를 봉쇄하고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원저우 전체 봉쇄는 가짜 뉴스로 판명되었고, 실제로는 원저우시의 현급시인 웨칭시만 봉쇄되었다. 웨칭시만 공식 수치로 감염자가 100명이 넘었는데, 이는 저장성 전체의 1/8.3이다.

2월 3일 우한시 현지 장례업체가 시신 담을 자루 물량을 공개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고, 비슷한 때 팡빈이라는 필명의 SNS 유저가 중국 우한 제5병원을 촬영한 영상에서 5분 동안 시신이 들린 자루가 8번 연속으로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중국 공산당 정부가 사망자 및 감염자를 축소/은폐하고 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 해당 영상을 촬영한 팡빈은 얼마 되지 않아 공안에 의해 잡혀갔으며, 영상은 가까스로 팡빈이 참여한 어느 위챗을 통해 확산 보존되었으며 현지 인권 운동가가 입수해 유튜브 등으로 재업로드되었다고 한다. #

중국 정부가 전세기를 투입해 해외에 체류 중인 후베이성우한 주민을 순차적으로 귀국시키고 있다. #

중국의 교육부는 전염병 발생으로 인해 다중이 모이는 집회나 대규모 시험의 실시가 금지됨에 따라 각 대학교와 연구소들의 올해 대학원 2차시험과 박사과정 입시, 면접시험 일정을 모두 취소 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베이징은 개학 후 온라인 수업으로 가진다. #

2월 4일 시진핑 주석은 이번 사태에서 정부의 대응이 미흡했다고 인정했다. 그와 동시에 이번 사태는 중국 통치체제에 대한 주요 시험대라며 국가 비상관리체계를 완비해 대처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

중국 정부는 2월 4일 후베이성 지역에 군의관 등 군 의료진 2천여명을 추가 투입하여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정했다. #

하얼빈, 난징, 항저우, 닝보, 자싱, 난퉁, 징더전, 주하이 등 중국 전역의 도시들이 아파트를 봉쇄식으로 관리하고 외출 제한에 들어서는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중앙정부는 물론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우한과 달리 황강, 샤오간 등 후베이성의 다른 도시들에선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도시 봉쇄령으로 생필품이 제때 수송되지 못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스크, 방호복, 살균제 등 의료물자가 부족해 바이러스 확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2월 1일 중국 텐센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설 페이지에 확진자 154,023명, 의심자 79,808명, 완치자 269명, 사망자 24,589명으로 표시된 자료가 잠시 노출되었다. 때문에 중국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중국 공산당 정부가 이번 사태에 대해 축소, 은폐하고 있다는 의심을 강하게 받는 중이다. 기사

2월 6일, 우한시 정부에서는 병상도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하다고 호소했다. 기사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면에서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이에 대해 전 세계 언론들이 중국을 비판하고 있다. 기사

중국 당국이 고의로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면 사형에 처할 수도 있다 결정을 내렸다. #[21] 뿐만 아니라 우한에 가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도 사형당할 수 있다고. #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비행기, 선박 운항을 중단하는 국가들에 항의했다. 기사

2월 7일, 시진핑 주석이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중국의 강력한 조치가 세계 공공 안전에 대한 거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한편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서 중국이 공식 발표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데이터가 일정한 비율로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전문가들은 조작의 증거라 보기 어렵다고 일축했다. 해당 주장은 중국의 공식 확진자 및 사망자 수 데이터를 2차 함수 추세선으로 근사시키면 거의 일치하므로 우연의 일치라 보기 힘들고 인위적으로 조작했을 것이란 것인데, 여기에 대해 장원철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는 "도표에는 1월10일부터 2월5일까지 총 26일의 데이터가 있는데 이 모형을 그린 사람은 16일만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그래프를 보면 편향대로 잘라서 맞춘 것으로 보이며 인터넷에 올라온 그림으로 실제 관측치와 곡선의 예측치의 일치여부를 알아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김성균은 "웬만한 데이터는 2차함수로 근사시켰을 때 거의 다 맞는다"며 "이는 전혀 신기한 일이 아니며 조작의 증거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기사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최초로 폭로하고 경고했으나, 역으로 공안의 탄압과 은폐 공작을 당했던 리원량 의사가 폐렴으로 숨을 거두었다. 이에 전세계에서는 그를 추모하고 있으며, 동시에 시진핑과 중국 정부를 맹비난하고 있다. 기사 결국 여론에 떠밀리자 국가감찰위원회를 우한에 보내여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하였다.

2월 7일부로 베이징시3인 이상 외식 금지 명령을 내렸다.

2월 7일 중국 정부는 14개 성을 봉쇄하여 3억 4천만 명에 달하는 인구의 발을 묶었다. # 우한시처럼 교통 수단을 막은 정도까지는 아니고 허난성 5일에 한 명만 나갈 수 있거나, 랴오닝성에서는 10명마다 체온을 보고하는 등 자가격리 조치이다.

미국 CNN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국영방송을 통해 한 남성이 우한시 홍십자 창고 옆 검은색 차량 트렁크에 3M 마스크 상자를 싣는 장면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차 한쪽에는 흰색으로 '정부 공무원을 위한 차량'이라고 적혀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3만명을 넘어선 중국에서 홍십자(중국 적십자)가 기부 받은 마스크를 병원이 아닌 공무원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홍십자는 국제 적십자사연맹(IFRC) 회원국이지만, 비정부기구(NGO)가 아니라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준정부기관이다. 반발이 심해지자 우한 정부는 "홍십자가 의료진과 지역사회에 관련 보호장비를 다 배포했다고 해, 영상 속 남성에게 마스크를 가져가도록 허가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번 주 내내 중국 온라인에서는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

2월 13일 베이징 당국은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14일간 자가격리/관찰 명령을 내렸다. #

2월 14일 광저우는 외식 금지령을 발동했다. #

광둥성 광저우선전시사유재산 징발령을 내렸다. 광저우와 선전시는 새로 법규를 제정해 도시 정부와 방역 지휘본부는 필요할 때 법에 따라 기업이나 개인이 소유한 건물, 토지, 교통수단, 시설, 설비 등을 징발할 수 있게 했다. 두 도시는 관련 당국이 기업들에게 방역에 필요한 물자나 생필품 생산·공급을 요구하는 것도 허용했다. 환자를 수용할 시설과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물자가 부족해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후베이, 허베이, 장시 성 정부도 비슷한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

코로나19 해결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

전시 관제령이 발동되었다. # 하지만 언론에서 11일째 확진자 증가세가 감소한다면서 왜 이런 령을 발동하는지 모순된 상황이다.

우한시는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고 버티는 경우를 없애기 위해, 발열증상 등이 있는 환자 신고 시 현금 8만원 상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 또, 후베이성 전역 통행금지령을 내린다. #

리위(李昱) 국가중의약관리국 과기사 사장이 청폐배독탕(靑肺排毒湯)이 10개 성에서 환자 701명 치료에 사용됐고 이 가운데 130명이 완치돼 퇴원했다고 말했다. #

중국 관영 언론에 의하면 중국과학원 산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연구소 유출설'에 대해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사람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특히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원장이 실험동물을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추정되는 우한 화난수산시장에 팔아넘겼다는 주장은 완전히 사실과 다르다며 강력히 반박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

2020년 2월, 중국 공산당 산하 조직인 중국 공산주의청년단에서, 미국-중국 무역 전쟁,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국 국내외 위기 상황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모에 캐릭터를 출시하였다. 그러나 정작 중국 인민들한테 반발 여론만 얻어맞고 결국 하루만에 해당 캐릭터 사용을 철회하기로 했다. 원본 기사 한국 기사

2020년 2월 19일 미국중국 중앙 텔레비전, CGTN, 신화통신, 인민일보 등 주요 중국 관영언론들을 대사관영사관, 즉 중국 외교공관에 준하는 지위로 처리하는 제재조치를 단행하였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가 거세게 반발했다. 기사 중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칼럼으로 혐오발언을 썼다며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의 출입증을 취소하는 제재를 단행하였다. 기사

2020년 2월 들어서 한국일본에 우한 폐렴 확진자가 쏟아지자, 2020년 2월 20일 중국 관영언론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가 중국은 신종 코로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니 “한일 양국은 신종 코로나를 막기 위한 비상대책을 세우라”적반하장식 사설을 내서 반중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2월 20일 또 기준이 바뀐듯 추가 감염자가 겨우 500명이라고 발표했는데, 매일마다 바뀌는 확진 기준에 이미 중국정부의 발표는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이 됐다.

2월 24일 한 달째 지속된 우한시 봉쇄를 완화하겠다고 했으나 몇 시간 후 번복하였다. 지도부의 동의 없이 발표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2월 24일 중국 재정부 언론브리핑을 통해 141.6억달러치의 코로나19대응자금 마련을 시행하기로 발표했다

25일 테헤란 주재 중국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이란에 25만개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히며, 더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니 힘내라고 덧붙였다. #

2월 26일, 중국 내 1/3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경보를 크게 완화하였다. 기사 14일 연속으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들은 시진핑이 제시한 기준 상 국내 경제활동 봉쇄가 풀리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한국발 여행객에 대한 격리 조치가 잇따르자, 독일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상호주의를 강조하며 "우리도 중국에 대해서 사실 상당히 자제하는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까? 중국도 이에 상응해서 자제하는, 과도한 대응이 되지 않도록 계속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불만을 드러내고, 이 날 밤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싱하이밍 중국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면담하였는데[22] 싱 대사는 "일부 지방 정부에서 하는 조치는 한국 국민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격리된) 중국 국민도 많습니다."라며 지방정부의 이런 격리 조치가 계속 유지되느냐는 질문에 "사실 저도 잘 모르는데, 한국 측의 희망이 충분히 이해됐습니다."라고 답변하였다. #

2월 27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일본에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제공했고, 양측이 논의를 통해 현재 의료용품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첫 화물이 출발했다고 밝혔다. 만약 일본이 추가 요청을 한다면 중국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사스 퇴치의 영웅으로 불리는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광저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발원한 게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중난산 원사는 1월까지 코로나19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시장에서 팔던 야생동물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추정했으나, 27일에 의견을 바꾸었다. 원사는 코로나19의 첫 사례가 중국에서 보고된 점을 인정하면서도 외국의 사례가 검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중국 매체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는 최근 한국에서 집단 감염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집회, 종교 행사 등은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한국 시민들을 "마스크를 사러 나온건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며 조롱했다. 매체는 지난 24일 마스크를 사러 줄을 선 대구 시민들을 언급하며 "사람 간 간격이 채 1m도 되지 않는다. 마스크를 사러 나온건지 코로나19에 걸리고 싶어서 나온건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지난 22일과 23일 서울시의 집회 금지 조치를 어기고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에 참석한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다고 전했다고 전하며 이를 두고 "한국 시민들이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전혀 모른다"고 야유하면서, 집회 주최인 전광훈 목사의 "야외에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설령 코로나19에 감염되도 애국의 증거가 될 것이다"라는 발언을 들며 "심보만 나쁜게 아니라 머리도 나쁘다"고 신랄히 비판했다. 이들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수준이 엉망이라고 주장하며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한국 등 국가 중 그 누구도 중국의 방역 수준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

2.1.3. 3월

2.1.3.1. 1일~9일

중앙일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한국에서 확산되자 중국인 유학생 커뮤니티에는 귀국을 고민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국 유학생과 누리꾼 사이에서 '쌍방 입국 금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힘을 받고 있다고도 전하였다. #

2020년 3월 2일,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처를 찬양하는 도서를 출간하려다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다며 출간을 연기했다. 기사

중국에서는 2020년 2월 말부터 후베이성 이외 지역은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지시로 기업들 조업 상황을 어느정도 재개시켰다. 그런데 여기서도 시진핑이 제시한 목표 경제성장률에 맞추기 위해서 중국 지방정부들이 대대적인 통계 조작에 나서고 있어서 빈축을 사고 있다. 기사

3월 2일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은 직접 바이러스 근원과 전파 경로에 대한 전면적 연구를 지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근원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갔는지를 분명하게 밝히라고 하여, 연구진이 향후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기사

동일 관영 환구시보는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출현했다고 중국을 발원지로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중난산 원사의 27일 발언 이후 중국 언론들은 앞다퉈 발원지 의문에 관한 기사를 내고 있다. 양잔추 우한대 감염병 연구소 교수 또한 우한이 코로나19의 시초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기사

하지만 광둥성에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의 14%가 여전히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는 등, 완치 판정 후 다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거나, 재입원 후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전문가들 사이에서 완치·퇴원 기준이 너무 느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 검사 자체가 부정확하다는 의혹은 덤. #

3월 6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의 한국 및 중국인 입국제한 조치에 대하여 각국이 자국과 외국인의 생명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합리적 한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를 붙였다. #

3월 7일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 CNBC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관련해 ‘중국이 대응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 같다’는 진행자의 발언에 대해 “중국 공산당을 칭찬하다니 보기 좋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중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제대로 공유하고 있지 않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즉, 중국의 대응과 통계를 신뢰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7일 주한 중국대사관은 전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외교부에 중국정부의 지원 계획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N95 마스크 10만장, 의료용 외과 마스크 100만장, 의료용 방호복 1만벌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필요하다면 5만 명분의 진단 키트도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 정부는 이 지원을 접수하기로 했다.#

추가로 같은 날 중국 사법부가 외국인 영주권 요건 완화를 추진하다가 이와중에 무슨 짓이냐는 네티즌의 거센 비난을 받고 독재국가 답지 않게 정책추진을 취소한 바 있다. # 요약번역

9일 주한 중국대사관측은 중국이 10일부터 한국의 마스크 수급을 돕기 위해 마스크 500만장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3.2. 10일~16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유럽, 영국, 미국에서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고 확산세를 멈추기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원들에게 외식을 권하고[23] 학교 등 밀집지역 출입제한을 푸는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3월 10일부터 일본 관광객들에 대한 15일 이내 단기 여행 비자 면제를 중단하기로 했다.#

우한시가 진정 국면에 들어가자마자 다시 시진핑 선전에 나섰다가 비판을 받고 삭제했다.

1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王毅) 국무위원은 전날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중국이 코로나19 저지를 위한 최전선에 나서 중국은 이미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왕 국무위원은 "중국의 노력은 인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켰고 각국의 방역을 위해 시간을 벌어줬다"면서 "현재 코로나19는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발생해 확산 국면을 보이는 만큼 국제 공조를 강화해 함께 맞서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 국무위원은 미국의 방해에도 영국이 5G 문제에 대해 중국에 공정한 태도를 취했다면서 영국과 경제 무역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왕 국무위원은 프라디프 자와리 네팔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지휘 아래 중국인들이 단결해 코로나19 저지에 중요한 진전을 거뒀다고 설명했다고도 밝혔다. 왕 국무위원은 "최근 코로나19는 세계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폭발 양상을 보여 중국은 이를 중시하며 국제사회의 방역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는 이는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확연히 진정됨에 따라 중국의 성과를 과시하고 전 세계 확산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막기 위한 의도로 해석하였다. ###

3월 12일 베이징시 정부는 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등 코로나 확산이 심각한 국가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만 적용하던 자택 격리 및 관찰 조치를 모든 국가에서 오는 사람들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 16일부터 시설격리가 시행되며, 격리비용은 자가부담이다. # 이에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는 항의를 전달하고 자가격리와 비용부담 전환을 요청했다. #

3월 12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트위터에 미국 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박사가 미국에서 나타났던 감기 증세 중 일부가 COVID19로 밝혀졌다고 말한 것을 이유로 코로나19가 중국 코로나바이러스라 불리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 3월 13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역시 트위터로 동일한 영상을 링크하며 미군이 우한에 바이러스를 가져왔을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 중국정부는 그야말로 인류악이라는 세간의 평은 당연하 덤.

3월 14일 이전의 시진핑 주석의 우한 방문을 기점으로 중국 공산당의 우월성을 선전하려고 했던 시도들이 후베이성 주민들과 네티즌들의 불만으로 무산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사번역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물자 및 인력의 이동이 제한되자 곡물의 파종시기를 놓치게 되어 농사가 우려되어 중국공산당이 물자의 신속한 이동을 지시했다는 소식이다. #기사번역

2020년 3월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중국 전국의 산업동향을 발표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중국2020년 1월, 2월 산업생산이 2019년 대비 -13.5%, 1-2월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20.5%, 설비투자를 포함한 고정자산증가율 역시 전년대비 -24.5%로 나타났다. 중국의 도시지역 실업률 역시 6.2%로 크게 높아졌다. 시장 예상치는 산업생산은 -1.7%, 소매판매는 -3.0%였는데 예상치의 8배나 나빠진 결과이다. 1980년 등소평 정부 출범 이후 중국 사상 첫 마이너스 지표'가 나왔다. 기사 중국 정부는 빠른 시간 내에 중국 경제를 살릴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3월 14일 발간일 기준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에서 중국 기업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에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장비를 생산하기 위해 시설 일부 혹은 전부를 전용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전염병에 대해 국가가 동원령을 내린셈이다. 정부는 이러한 의약품 및 의료장비 생산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을 보조하겠다고 공언한 바이다. #요약번역

2.1.3.3. 17일 이후

3월 17일 중국의 추가 확진자가 21명(우한 1명, 해외유입 20명)밖에 안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 ## 그러나, 여론은 중국의 자료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쪽으로 기울어 있다.

2020년 3월 17일 시진핑은 파키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할 때 마스크를 벗고 나왔다. 마스크를 벗고 정상회담을 한 것은 중국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처에 대한 선전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기사

쓰촨대학교 부속 서중국병원(West China Hospital)이 조지아 정부에 등온 핵산증폭 마이크로유체 칩 분석기와 핵산 진단키트 1차분을 기부했다.#

2020년 3월 17일, 중국 정부가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미국 주요 신문사 중국 주재 기자를 전부 추방시키는 명령을 내렸다. 미국 정부는 이에 대해 반발하며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기사

중국 일부 고위 관료들이 이번 바이러스는 군인체전때 방문한 미군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하며 책임 회피를 시도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바이러스'라는 표현은 정확한 것이라며 중국 책임론을 강조했다.

17일 중국 외교부는 자국민들에게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미국, 스위스,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란, 한국에 대한 여행자제를 당부했다. #

2020년 3월 18일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인 양제츠는 미국정부가 이번 바이러스에 큰 공헌을 한 중국정부와 인민에게 먹칠을 한것이 매우 불쾌하다는 입장#과 노벨문학상을 받은 페루 작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중국 비판글에 "이번 바이러스는 중국발원이 아니다"라며 페루대사에게 항의하는 등 중국 책임론을 피하려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끝도 없는 남탓하기 변명하기에 전세계인들은 중국에 대한 혐중감정과 반 시진핑 정서가 점점 힘을 모으고 있다.

2020년 3월 18일, 중국 정부는 자국의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었다고 판단하고 4월 중에 중국 전국의 영화관을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후베이성영화관들은 추이를 지켜보고 나중에 오픈키로 했다. 기사

3월 22일 중국 내부 신규환자가 0명이란 중국 정부의 발표에 우한에 근무하는 한 의사가 이게 사기극이라고 폭로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이탈리아의 의학 전문가 쥬세페 레무치의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11월 또는 12월부터 북부 롬바디아 노인들을 중심으로 특이한 폐렴증상이 있었다 라는 발언을 집중적으로 대서특필하며 이번 바이러스는 이탈리아 것이라며 책임전가를 시도를 하였으며 중국 SNS에서도 미국이든 이탈리아든 둘 중 하나가 책임져야한다는 적반하장을 하였다.# 주세페 레무치는 이에 대해 환구시보가 자신의 발언을 인용해 대내외 선전용으로 조작했다며 중국 환자가 이탈리아로 여행해서 코로나19 감염을 퍼뜨렸을 것이라 말했다. #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무증상 감염자 4만3000명이 감염돼 격리조치까지 받았지만 중국 정부의 코로나 확진자 집계에서는 빠졌다고 한다.# 이에 중국 언론들은 전파력이 약하다는 주장을 꺼냈다.#

2020년 3월 23일, 중국 전국에 있는 7,000여개, 8만 스크린이 넘는 영화관 지점 중 약 400여개 상영관을 중국 정부가 개관 허용하였다. 전체 좌석을 개방하는게 아닌 좌석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제한적 개방이다. 4월부터 지역별로 전면 입장이 허용될 예정.

3월 24일, 중국 정부는 4월 8일부로 후베이성우한시에 내렸던 봉쇄령을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상황이 역전되어서인지 일본측에서 중국측에 자신들이 지원보낸 구호품을 다시 돌려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한다. "남는 마스크 돌려달라" 일본, 中에 구호품 반환 요구

완치자의 3~10%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검사 키트의 불량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고. 결과적으로 중국 내 코로나 19 사태는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는 셈이다.

중국 외교부는 26일 밤 11시 모든 외국인에 대한 중국 입국 전면적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28일 0시부터 시작되며, 외교, 공무, 초청, 승무원 비자를 제외한 어떤 비자 거류증 및 무비자 입국 수단으로도 중국에 입국할 수 없다. 긴급한 경제적 활동 혹은 인도주의적 필요성으로 입국이 필요한 외국인은 따로 해외 중국 영사관에서 관련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

2020년 3월 29일, 중국 정부는 중국 전국의 영화관들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이유로, 무기한 영업정지 명령을 다시 내렸다. 기사

3월 29일 이 날 영국의 주간 타블로이드 신문 메일온선데이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중국의 몇몇 전통시장에서 촬영했다는 사진들을 공개하였다. 중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판단 아래 3개월간 폐쇄돼 있던 이들 시장을 25일부터 다시 개방하도록 했는데, 이 신문의 특파원들이 현장에서 포착한 이들 사진에는 어떤 위생 조치도 마련돼 있지 않아 이번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같은 사태가 또다시 일어날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따른다. 해당 기자가 만난 현지인들의 반응은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가 종식돼 더는 걱정할 일이 없다고 믿고 있었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한 코로나19는 이제 단지 외국의 문제일 뿐이었다고.

#

3월 3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대중적 우려를 감안해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일일 통계에 무증상 감염자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의 자신감과는 달리 민간심리는 회복되지 않은 듯하다. 아직 중국 공장에 근로자들은 완전히 오지 않았고 대중교통이용을 기피하며 영화관 등 대중시설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 사실 바이러스가 확실히 통제되었다는 확신이 없다면 이 대중들의 반응이 훨씬 현명하다.

게다가 최근 우한기원 사실을 부정하며 이탈리아 기원설 및 미군 기원설 등을 퍼뜨리면서 중국의 책임대국 글로벌 리더십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이코노미스트지의 지적도 나왔다. #

2.1.4. 4월

우한 변호사들이 미국 책임설이 있다며, 소송을 걸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기위해 4월 4일에 전국적인 묵념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4일 중국 전역과 재외 대사관, 영사관에 조기가 게양되며 오전 10시부터 3분간 묵념이 진행된다.# 대부분 앱과 사이트에 추모 관련 배너가 추가되고 화면이 흑백으로 바뀌었으며[24][25], 하룻동안 온라인 게임을 포함한 모든 공공 오락 활동도 중지된다.

헤이룽장성 당국이 5일 하루 동안 러시아를 통해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20명이나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사(外贸司) 장판(江帆) 일급 순시원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해외 언론 매체가 보도한 중국산 의료 물자 수출품이 품질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은 객관성을 잃은 보도”라면서 “정부가 최근 공식적으로 채널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산 의료 물품은 다수의 국가 의료 현장에 배포돼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상무부는 해관총서, 국가 약품감독관리국 등과 공동으로 의료 물자 수출 시 수입 국가의 품질 인증 기준에 부합한 제품만 수출토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보건 용품과 관련해 진단 시약, 의료용 마스크, 방호복, 적외선 체온계 등을 생산,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중국 정부가 승인하는 ‘의료기기제품 등록증’을 우선 취득토록 강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은 중국 당국이 관리 감독의 역량을 강화해 전세계 각국의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힘쓰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주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앞서 미국식품의약국이 중국산 N95 제품의 미국 진입을 불허한 결정 이유에 대해 확실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면서도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중국 기업은 추가 근무와 야근 등을 병행, 생산량을 최대한 늘리는 방식으로 다른 국가의 바역 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2.2. 인권 유린 및 언론 탄압

SBS비디오머그버뮤다 삼각지대를 패러디한 버뮤다 핑핑지대 영상.

愤怒的人民已不再恐惧(분노적인민이불재공구[26])

분노하는 인민은 두번 다시 두려워 할일이 없다.

全民反抗 还政于民(전민반항 환정우민)

전 인민이 반항한다. 정치를 인민에게 되돌려라.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

백성들의 믿음이 없으면 이 나라는 끝장난다. -논어-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폐렴, COVID-19에 의한 사회적 혼란이 야기됨에 따라 이미 언급된 바 있는 진단 키트수를 일부러 적게 써서 확진자 표본을 줄이는 통계 주작질과 언론 왜곡 보도는 공공연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한술 더 떠서 갖가지 인권 유린 실상이 보도되고 있다.

당장 유튜브에서 실황 검색만 해도 가지가지 펼쳐지는데....

치료받다 죽어가는 웨이보 유명인사였던 한 여대생의 폭로와 눈치를 보면서 올린 사망 전 영상 등 환자를 방치하는 행태 고발이 올라왔고,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폭행 및 연행, 확진자 및 증상 의심자 강제 연행 및 감금, 감염자 방치, 길거리 사망자 시신 유기, 감염자 시신 묻지마 화장, 집이나 마을 등의 봉쇄, 드론을 사용한 실시간 감시, 구호 물자 착복 등등 생각할 수 있는 악행들이 올라오고 있다. 시신 화장 1 시신 화장 2 숨 붙은 사람 화장 공안의 인권 유린1 인권유린2 언론 통제 총 들고 감시 및 폐쇄

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중국 공산당의 입장은 매우 강경하며, 천추스나 팡빈 등 취재하는 기자를 잡아 가두거나, 중국 현황 영상 삭제, 웨이보 등 SNS에 기껏 용기내서 올린 피해자의 절규어린 고발을 싹 다 지워낸 후 강제 사과문 작성 등 여러 수단을 동원하여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모든 폭로글들이 해외로 공유되었던 게 대부분이라 별 효과는 없었다. 코미디 잘 찍는다 그래서 최근 우한시를 비롯한 후베이성 전역의 인터넷을 모조리 차단해버려 현지 인민들이 영상이나 사진을 올리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우한발 절규섞인 영상

훠선산 병원 등 임시 병원 및 임시 격리소 등에서도 알면서도 쉬쉬하는 중. 심지어 미담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들을 연신 쏟아내어 민심을 수습하려 하지만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다.

2월 16일, 표현의 자유 탄압에 반발한 쉬장룬(许章润, Xu Zhangrun) 칭화대학 법대 교수실종당했다. 기사

2020년 2월 28일, 지오다노(GIORDANO) 회장이자, 홍콩 빈과일보 사주인, 홍콩 민주화 운동지미 라이(Jimmy Lai)가 긴급 체포되었다. 기사 시진핑은 홍콩 친중파를 동원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혼란한 상황에서 시진핑은 홍콩 민주파, 본토파 인사들에 대한 체포 작업도 같이 하고 있다.

중국이 코로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 있다며 책임 떠넘기기에 나섰다.#, 심지어 중국 온라인에서는 대한민국의 신천지 교회가 퍼트렸다거나 박쥐가 한국 요리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

중국 정부가 인터넷 상의 정부 비판 게시물 단속을 핵심으로 한 새로운 인터넷 관리규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한의 장례식장에 잠입해 실태를 취재하던 시민기자 리저화가 실종되며 또다시 음성당한 사람이 증가했다. #

시진핑의 우한 방문이나 훠선산 병원 방문 등에서도 공안 배치나 언론 조작을 했음이 추가로 밝혀졌고, 쓰레기차에 돼지고기를 실어 배급했음이 추가로 밝혀졌다.##기사#

3월 1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우한시 중심병원 응급실 아이펀 주임은 관영잡지 '인물'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유행 초기(2019년 12월 30일)에 당국이 질병 정보 공개를 막았다고 강조했다. SCMP는 해당 인터뷰가 위챗 계정에 올라왔다가 삭제됐으며, 네티즌들이 인터뷰를 다른 곳으로 퍼 나르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

2020년 3월 17일, 2010년노벨문학상을 받은 페루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작가가 "중국민주화되었더라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는 없었을 것"이라고 중국을 비판했다. 그러자 중국 정부는 바르가스 요사 작가를 거세게 비난했다. 기사

결국 후베이 성의 인민들은 폭발해버렸다.#

줄어드는 휴대폰 번호 숫자로 대략의 사망자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우한 트럭 운전 기사들은 유골함 5000개를 실었다고 증언했다.# 이는 공식적인 우한시의 코로나-19 사망자 2548명을 넘는 숫자이다. 물론 코로나-19로 죽는 숫자뿐만이 아니라 코로나-19와는 상관없음에도 불구하고 의료붕괴로 인한 다른 급성질환(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천식, 외상 등)에 대비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망자도 추가로 발생할 수 있기에 생기는 문제이긴 하다.

[27]

위 영상과 차이나 언센서드 채널의 다른 영상들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을 폭행하는것은 물론이요, 기둥에 묶어놓거나, 밖에 나왔다는 이유로 위구르인들에게 강제로 개라고 쓰인 팻말을 걸게 하거나, 심지어 감염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을 건물에 가두고 문을 봉으로 막거나, 중국 공무원들에게 강제로 어떤 자동차에 올려진 상자에 가둬져 비명을 지르는 영상까지 있다.

보다보다 못해 당원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재때문에 공산당이 전부다 박살날것 같다라는 위기 의식일것이다.

2.3.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

중국 지역당국이 코로나 확산 우려로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자들을 강제 격리 조치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에 '과도하다는 것이 일차적 판단'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지역당국은 격리조치가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지시인지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

웨이하이 공항에서는 한국인 승객들을 분리시켜 놓은데 이어, 연변에서는 한국인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관광지 폐쇄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 너무한 것 아니냐는 한국 정부(강경화 장관)의 주장에 대해 배은망덕한 행위가 아니다라며 역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과 일본에 대해 입국과 관련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감염병에 맞서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을 보호하는 것은 각국의 책무'라고 밝혔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을 도와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배은망덕한 행위라는 지적에 전문가를 인용하며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과학적이고 책임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

2월 2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통화하여 중국 지방 정부의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우려를 표시했으나, 왕 외교부장은 중국의 코로나 대응 경험과 각국의 방역 통제 실천으로 볼 때 불필요한 인원의 국경 간 이동을 일찌감치 통제하고 감소시키는 것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2월 27일 환구시보는 한국과 일본발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강제 격리 조치를 하는 것은 외교 문제가 아니라 방역의 문제라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는 더 철저히 시행돼야 하고,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중국 역시 다른 국가들로부터 왕래가 중단됐을 때 심경이 복잡했지만, 모두 받아들였다'며 '이를 이유로 다른 국가를 원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중국 사회에서 한국인을 격리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인과 코로나19를 엮는 가짜 뉴스가 중국 민간에서 확산 중이며, 공무원들은 감염될지 모른다는 이유로 한국인 기자의 인터뷰를 거절하기도 한다. #

다만 이러한 가운데 장쑤 성 옌청 시(鹽城市)는 2월 25일 “한국인은 우리 시민이나 다름없다”면서 “전염병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중국인과 똑같이 대우할 것”이고 “한국에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늘고 있는 것은 전 세계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한국이 중국보다 더 위험하다”, “한국인 입국을 전면 차단해야 한다”고 과도하게 목소리를 높이는 중국 관영 매체의 논조와는 전혀 다른 것이라 눈길을 끄는데, 옌청의 현지 매체들은 “현대ㆍ기아차를 비롯한 한국 기업이 많은 투자를 해서 해당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했고[28] 특히 인천과 남원에서 의료용 마스크 40만개, 각종 방호용품 1만여점을 기증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에 받은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옌청은 25일부터 “옌청에 사는 한국인들은 거주지가 있으면 자가 격리, 출장자들은 정부 지정 호텔에 집중 격리한다”고 발표하면서도 옌청 난양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한국인들에 대해서는 다른 중국인 승객들과 마찬가지로 입국 검사를 받고 건강상태 체크, 개인정보 등록 등을 거쳐 거주지로 돌아간 뒤 자가 격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 통보하면 되고 감염이 확인되면 옌청 시민들과 동등하게 집중 치료를 받는다. 이는 다른 성에서 한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봉인 등의 강제로 격리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 상하이는 2020년 2월 27일 "대구 경북에 기증해달라"며 상하이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통해 마스크 50만 개[29]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는 중국 지방정부 가운데서는 최초로 이루어진 대한(對韓) 지원이기도 하다. #####

광저우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광둥성 정부는 3월 2일부터 한국에서 광저우와 선전 공항 및 항만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에 대해 국적 불문하고 14일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1차적으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되더라도 14일간 강제 격리에 들어간다. 또한 그 동안 격리 비용은 중국 정부에서 부담했으나, 이제부터는 자비로 약 60만원으로 추산되는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 그러나 한국 정부의 항의로 자가부담 방침을 철회하였다. #

한편 알리바바 마윈 전 회장이 한국에 마스크 1백만 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유학생과 기업 관계자들에 대한 중국 비자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중국대사관이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한국인에게 발급한 비자 건수는 14건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직원이 비자 신청을 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신청을 취소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웨이하이에 위치한 위해 대광화 국제학교 국제부는 개학을 무기한 연기했다.

중국 외교부는 3월 26일 밤 11시 모든 외국인에 대한 중국 입국 전면적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

3. 홍콩

홍콩 특별행정구 역시 전역에 최고 비상사태를 발령하였다.

이에 따라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었고 오션파크나 디즈니랜드 등 관광지도 문을 닫는가 하면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등 공립시설들도 무기한 폐쇄조치되고 유치원, 및 초등/중고등학교의 개학도 연기되었다. 심지어 대학들도 개강을 연기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도 치명적 악영향을 끼쳐 시위가 모두 잠정 중단되었다. 결국 홍콩에서 발원한 것도 아니고 저 먼 후베이성 우한[30]의 바이러스가 시위를 끝내버린 것이다.[31] 2019년 11월 구의회 선거 종료 후 온건 시위로 양상이 돌아서기는 했어도 대규모 시위 때는 계속 충돌이 있어왔고 2020년 9월 입법회 선거까진 시위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대다수의 예측을 깨버렸다. 사실 이미 2019년 12월부터 이슈는 바이러스로 바뀌어있었다.[32] 홍콩 빌딩들은 전년 12월 25일쯤부터 엘리베이터 버튼에 테이프를 감고 소독을 주기적으로 하는 등 선제조치를 취해왔다.

그래서 홍콩에서는 일부러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아웃브레이크 음모론이 꽤 도는 편이다.

당초 민주파는 입법회 선거까지는 온건시위를 계속 하겠다고 했으나 바이러스의 일격을 당해 현재는 시위를 중단하고 일단은 바이러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자 친중파와 초당적 협력을 하는 분위기이며, 홍콩 정부는 이 틈에 떠나간 민심을 수습하려 민건련 등을 동원해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는가 하면 중국 육로국경도 폐쇄 조치하였다. 로우역/록마차우역/황강터미널/샤타우콕 등 총 4곳의 육로국경을 전면폐쇄했으며 강주아오 대교는 열어 놓았으나 이미 여기는 마카오 측이 이미 중국과 국경을 닫아 마카오로만 오갈 수 있는지라 사실상 중국 국경은 화물이 오가는 선전완과 만캄도를 빼고 모두 육로가 폐쇄된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엉뚱하게 홍콩-마카오 페리터미널까지 폐쇄해 마카오행 페리에도 불똥이 튀었다. 마카오는 중국과 달리 감염 우려지역이 아니고 홍콩보다 확진자 수도 적어 이해할 수 없는 조치다.[33] 물론 중국이 우한시를 차단한 지 2주가 지나고 있는데다 마카오가 워낙 빨리 중국 국경인 관갑이나 헝친다오를 폐쇄한 덕에 마카오는 2월 4일 후 확진이 더 안 나오고 있어 2월 말이 지나면 마카오행 페리는 운행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철도, 항공 등 우한과 홍콩을 연결하는 교통편은 모두 무기한 중단되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1월 31일 이후 홍함역-광저우 직달열차와 중국으로 가는 고속철도홍콩-중국을 오가는 모든 직통 교통수단을 차단하는 조치를 감행했다.

또한 홍콩으로 들어오는 모든 중국인들은 검역을 거치게 되며, 홍콩인이 공식적으로 중국 본토를 방문하는 것은 25일을 기하여 금지되었다. 로우역록마차우역에서 도보로 입경하는 경우는 신고 절차를 밟으면 갈 수는 있으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 가려 하며, 중국에 출장 다녀온 홍콩 직원은 회사에서 출근하지 말고 14일 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한다.

이 가운데 중국을 오가는 홍콩 내 한국인 사업가들 역시 중국행 발걸음을 끊은 지 오래다. 그리고 홍콩과 관계가 깊었던 선전시 한인들은 홍콩에서 오는 발걸음이 끊겨 손해를 많이 보고 있다. 지난해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때 선전이 반사이익을 얻었는데 이제는 처지가 바뀌어버렸다.[34]

1월 26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방식을 '경고, 심각, 비상' 등의 단계 중 최고 단계인 '비상'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

1월 27일 홍콩시간 02시부터,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결정으로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거주자를 비롯해 최근 14일 이내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 있는 사람들[35]에 대한 전면적인 홍콩 입경 금지를 발효하였다. 기사

홍콩 내부에서는 광둥성에서도 100명 이상의 확진자, 특히 홍콩을 둘러싸고 있는 선전시의 환자가 30여 명이라는 점을 들어 광둥성 주민들도 입경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다. 그리고 실제로 선전시로 통하는 로우역록마차우역, 황강터미널, 샤타우콕 터미널 등을 모두 폐쇄해 버려서 현실화되었다.[36]

사실상 중국인의 홍콩 진입을 완전 차단한 셈이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8일 홍콩 정부가 홍콩의 17만 6천여명의 공무원에게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재택근무할 것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홍콩 정부는 민간기업에도 비슷한 조처를 취할 것을 권고했으며 수영장, 도서관 등 공공 문화시설은 무기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

현재 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4, 5월 절정기에 수십만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28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대 전염병역학통제센터를 이끄는 가브리엘 렁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우한 내에서만 이미 4만 명을 넘어섰다고 추산했다.

렁 교수는 지난 25일까지 우한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이미 나타난 환자가 2만 5천 360명이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에 있는 환자를 포함하면 그 수는 4만 3천 590명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또한 "공중 보건 조치가 없으면 감염자 수는 6.2일마다 2배로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전염병의 '글로벌 대유행'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캐리 람 행정장관은 28일 중국철로고속 광저우-홍콩 간 바이브런트 익스프레스를 포함해 중국 대륙과 홍콩을 오가는 기차편의 운행을 오는 31일부터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홍콩대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37]을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했고, 곧 동물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지가 2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홍콩 최고의 전염병 권위자인 홍콩대의 윈궉융(袁國勇, Yuen Kwok-yung)[38] 교수가 이끄는 홍콩대 연구팀은 "홍콩의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로부터 바이러스를 추출해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홍콩 의료업계 종사자[39] 노동조합 소속 15,000여명은 "홍콩 정부가 중국으로의 전면적인 국경 봉쇄 및 중국인의 전면적인 입경 금지를 하지 않을 경우 2월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대규모 시위는 감염 우려 때문에 더 이상 할 수 없고, 민주파도 시위 때문에 감염이 늘어난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해서 병가를 내고 자리를 비우는 식으로 총파업으로 결정했다.

홍콩 의료계 노동조합은 2014년 홍콩 우산 혁명 이후 설립된 민주파 노동조합이다. 기사

홍콩대와 홍콩침례대는 방학을 3월 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홍콩시립대도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방학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방학 기간 강의는 가능한 온라인 강의로 대체할 방침이다. #

홍콩 내에서는 아예 전면적으로 중국 국경을 폐쇄하라는 요구가 강하다. 결국 2월 4일을 기해 화물이 드나드는 선전완대교[40]강주아오 대교[41] 두 곳만 뺀 중국 국경이 모두 폐쇄되었고, 중국인의 홍콩 입경도 차단되었다.

홍콩 의료계 노동조합이 파업 결의를 투표를 통해 확정했다. 조합원의 99%가 찬성했다. 2월 3일부터 시행한다. 기사

2월 4일부터 강주아오 대교 및 선전완대교의 2곳[42]을 제외한 중국과 접경 검문소를 모두 폐쇄한다. #

폐쇄되는 검문소는 동철선 로우역록마차우역, 고속버스가 오가는 황강터미널과 샤타우콕 터미널 그리고 엉뚱하게도 홍콩-마카오 페리터미널이다. 마카오는 감염 위험지역이 아니라서 엉뚱한 곳을 폐쇄한 셈이다. 오히려 화물을 선편으로만 받고 선전완과 강주아오 대교를 폐쇄하는 게 더 낫다.

어쨌든 이에 따라 홍콩마카오 간 페리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기사

2월 4일, 홍콩에서도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망자가 나왔다. 39세의 당뇨 환자로 문제의 우한, 그리고 우한 밑 창사를 다녀온 적 있었다.[43]

2월 4일, 의료인 노동조합 조합원 중 9,000여명이 가담한 총파업이 의료인들의 반정부 시위로 발전했다.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시진핑 눈치를 보지 말고 전면적인 국경 봉쇄 및 중국인 전면 입경 금지를 할 것을 촉구했다. 기사

한편 병원관리국은 2월 4일, 파업 중인 전 의료인의 현장 즉시 복귀를 명령했다. 그리고 의료인 파업은 결국 1주일 뒤 끝났다.

홍콩 내의 모든 지역행사 및 국제행사는 전부 잠정 취소 되었고 오션파크와 디즈니랜드 등 관광지는 구정 이전 중국인 진입을 막으려 진작 폐쇄 조치했다.

한편 일부 홍콩인들은 일각에서 중국/홍콩이라는 식으로 본인들을 본토와 엮는 행위에 짜증을 내고 있으며(...) 꼬박꼬박 항의하고 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겪으며 전투력이 오른 젊은 세대 홍콩인들이 대동단결해서 외국 사이트를 다니며 홍콩은 중국이 아니다라며 중국의 불량한 위생상태 등을 고발하거나, 홍콩인을 중국인과 도매금 치지 말라고 하고 있다.

2월 5일, 홍콩 내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중국을 다녀오지 않고 중국인과 접촉이 없었는데도 감염된 사례가 4건에 달해 홍콩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을 우려하고 있다. 기사. 이미 일본에서 중국에 간 적 없는 나라현 버스기사와 가이드가 감염된 사례가 있고 독일에서도 가족 간 감염으로 3차 감염 사례가 있는데다 인구밀도가 매우 높고 오래된 건물이 많아 위생상태가 열악한 구룡반도에서는 한 번 전염병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발전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홍콩 섬에 비해 구룡반도의 위생상태가 열악한 편이다. 원래 구룡이 서민들이 살던 곳이고 섬쪽은 특권층인 백인들이 살던 곳이라 자연히 위생상태에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다. 신계는 대부분 요즘 만든 건물들이고 공간이 넓어 괜찮은 편이다.

실제로 SARS 때에도 위생이 열악한 편인 구룡반도에서 특히 환자가 대거 발생했고, 구룡반도 까우룽베이역 바로 옆에 있는 아모이가든 아파트[44]에서 42명이 집단 사망하는 대참사가 벌어진 바 있다. 기사 아모이가든의 경우 양로원이 있었기 때문에 피해가 더 컸는데 원인이 노후한 아파트 에어컨을 통해 바이러스 비말이 떠 다니는 사스 사우나 현상이었다.

더구나 홍콩은 초고령사회에 속해 노인 인구가 많아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많기에 대량 사망자가 나왔던 사스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어 심지어 과민반응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다행히도 대부분 빌딩들이 2003년의 교훈을 얻어 소독을 실시하고 엘리베이터 스위치에 테이프를 감는 등 선제 조치를 지난해 12월부터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전술했듯 공공시설이나 어트랙션 등은 100% 폐쇄 조치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없다. 그리고 아직까지 2003년 아모이가든 같은 집단 발병은 현재로선 없다.

그리고 사스 때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홍콩의 공중위생이 중국 수준으로 불량한 건 아니다. 재건축을 잘 안하는 습관이 있어 원체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다 전술했듯 홍콩의 노인 인구 비중은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노령국가라는 일본보다도 노인 인구가 많다. 사스 때 집단 사망사례 역시 대개 양로원들이었다.[45] 면역력 약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사망사례가 늘 수밖에 없으며 현재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대놓고 머리 꼭대기에 중국본토가 붙어 있어서 홍콩-중국 대륙 간 그간 이동수요가 많았음도 감안해야 한다.[46] 홍콩의 공중위생이 불량해서 걱정하는 게 아니라 원체 인구밀도도 높고, 중국 대륙인 관광객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유입되어서 잠복기를 고려하면 그들과 어떤 식으로든 접촉했던 사람들[47]에 의해 2차, 3차 지역사회 감염이 대량으로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고 봐야 한다.

홍콩과 환경이 비슷한 싱가포르는 지금 중국 밖에서 일본, 태국과 함께 확진자 수 1, 2, 3위를 다투는 처지다. 홍콩인들은 자신들이 싱가포르처럼 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한편 2월 5일, 요코하마에 기항한 크루즈선에서 10명 집단 감염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베트남에서 중국 대륙을 거쳐 대만 가오슝으로 가던 크루즈선 월드 드림호가 대만 항만청에 의해 다음 기항지 가오슝에 입항을 거부당하는 바람에 홍콩에 입항, 카이탁 부두에서 홍콩 경찰과 해사처에 의해 나포되고 승객들은 전원 홍콩 소방처구급차를 출동시켜 병원으로 보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 중이다. 기사

홍콩인들은 요코하마 크루즈 승객 중 홍콩인이 300명 넘게 있는데다 이번에 이미 중국인 확진자가 발생했고, 또 다른 확진자가 있을 지 모르는 중국 크루즈선까지 자국에 들어오자 패닉 상태다.[48]

위의 크루즈선에서 32명의 발열 등 감기 증세를 보인 승무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닌 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았다.

홍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에서 8일부터 중국 대륙을 방문했던 홍콩 시민과 여행객 전체를 대상으로 2주간 격리 조치를 하겠다고 5일 밝혔다. # 사실상 중국 본토인은 들어오지 말라는 소리다.

2월 6일, 우한 폐렴의 여파로 바이두, 메그비 등 중국의 대형 IT 기업들이 홍콩증권거래소 기업공개를 포기하거나 연기하였다. 기사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면서 독거노인 등 소외층은 쓰고 난 마스크들을 재활용하고 있다. 기사. 전술했듯 홍콩은 초고령사회로 노인 인구가 많아 자칫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말고도 계절성 인플루엔자도 홍콩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홍콩은 미국처럼 의료비 문제로 백신을 못 맞는 사람 수도 많다.

홍콩 정부는 최근 14일 이내 중국 본토를 방문한 후 홍콩에 입경한 사람을 2주일 동안 격리하는 조치를 위반하는 사람은 최고 6개월 징역형과 2만 5천 홍콩 달러(약 380만 원) 벌금형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콩 최고 재벌 리카싱중국 우한시에 1억 홍콩 달러(대한민국 원화로 약 153억 원)를 기부하였다. 기사

2020년 2월 15일 홍콩 신계 윈롱구 홍콩 지하철 서철선 틴수이와이역MTR 경철 일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반정부 시위가 있었다. 해당 시위는 예정에 없던 시위로, 홍콩 경찰 추산 약 5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윈롱구 틴수이와이역 부근에 홍콩선전시를 잇는 국경 연륙교가 설치되어 있는데, 시위대는 이 연륙교 봉쇄를 요구했다. 또한 전면적인 중국인 및 14일 이내 중국 경유 외국인홍콩입국 금지 할 것을 요구하며, 친중파 내각인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사퇴와 국경 관리를 책임지는 존 리 보안장관, 시위대에 대한 폭력을 멈추지 않는 크리스 탕 홍콩 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홍콩 경찰은 시위 시작부터 시위대를 강경하게 폭력적으로 진압하여 시위대와 격하게 충돌했다. 분노한 시위대는 MTR 경철서철선 틴수이와이역 집기를 파괴하였다. 기사 홍콩 경찰은 최소 20여명의 시위대를 체포하였다. 기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 이후 시위대와 경찰이 가장 폭력적으로 충돌한 시위이다.

2020년 2월 16일 홍콩 섬 동구에 있는 부촌인 타이쿠역 일대 타이쿠싱에서 우한 폐렴 양성 환자가 발생했다. 해당 아파트는 중산층부자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이고, 한국인들도 매우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49]라서 해당 아파트 거주민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사

2020년 2월 19일 찬춘싱(陳振聲) 싱가포르 통상산업장관이 홍콩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관련 모임에서 홍콩 상황에 대해 말한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찬춘싱 장관은 "싱가포르가 생각 없이 홍콩을 따라해 지도자들이 질병 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공포를 조장했다면, 의료시스템이 붕괴했을 수도 있다"고 비난했기 때문이다. 기사

2020년 2월 20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내각에서 300억 홍콩 달러(대한민국 원화로 4조 6,000억 원)어치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하였다. 기사

2020년 2월 24일, 홍콩 당국이 한국에 적색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한국에서 오는 비홍콩인과 최근 14일간 한국을 방문한 홍콩인의 홍콩 입경을 금지했다.# 이 때문에 중국은 못막고 한국만 막는것에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2020년 2월 25일, 조슈아 웡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대유행하는 대한민국에 응원 메세지를 보냈다. 출처 조슈아 웡을 시작으로 홍콩 민주파 지지자들의 한국 응원 트위터 글이 나오고 있다. 관련 기사

휴교 조치를 오는 4월 19일까지 연장했다.#

2020년 2월 26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2020년 홍콩 입법회 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740만 전 홍콩 국민한테 1만 홍콩 달러(대한민국 원화로 약 156만 원)를 무상으로 배포하는 정책을 발표하였다. 기사

2019년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시위에 이어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홍콩 부동산 가격이 역자산, 즉 대출 담보 액수를 하회하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서 홍콩 부동산 거품이 급격히 터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기사

2020년 3월 3일 빈과일보를 통해, 홍콩 정부 내부 보고서가 폭로되었다. 이번 우한 폐렴 사태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건제파 내각 지지율에 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홍콩은 지금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캐리 람 내각이 위기를 겪고 있다. 2020년 홍콩 입법회 선거를 앞두고 이런 보고서가 등장하자 홍콩 야당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기;사

이탈리아에서 오는 모든 입국자를 14일간 시설에 격리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또한 일본과 프랑스, 독일 일부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도 격리된다고 전했다. 대상 지역은 일본 홋카이도와 프랑스 부르고뉴프랑슈콩테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이다.#

오는 17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후 입국한 내외국민을 14일 자가(대구·경북은 지정시설 격리)격리만 하기로 했다.#

2020년 3월 16일 홍콩 금융정책국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기준금리 인하에 발맞춰서 홍콩의 기준금리도 0.86%로 0.74%p(74bp) 대폭 인하하였다. 홍콩은 1 미국 달러 = 7.80 홍콩 달러의 고정환율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통화 정책미국에 연관되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홍콩 금융당국은 이번 조치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시위에 이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까지 연타석으로 타격을 받는 홍콩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사

홍콩의 코로나19 대응 기저에는 SARS의 트라우마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기사

19일부터 외국에서 홍콩에 들어오는 모든 인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홍콩에서 확진자의 반려견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인간 → 동물 감염 사례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 반려견은 2020년 3월 18일 결국 숨을 거뒀다. 기사

2020년 3월 20일, 홍콩에서 반려견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기사

2020년 3월 21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홍콩의 대입시험을 4월 24일로 4주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 기사

4. 마카오

  • 마카오 정부가 우한시는 물론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에서 온 중국 대륙인 모두에게 1월 27일 오전 9시를 기해 마카오를 떠날 것을 명령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도 해당하며, 마카오를 떠나지 않는 후베이성 사람들은 정부가 지정한 격리 시설에 머물러야 한다. #
  • 당초 춘제 방학 기간을 2월 10일까지로 연장했던 마카오 정부는 31일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라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대학교의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고, 사태 변화에 따라 개학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
  • 2월 4일부터 홍콩마카오 간 페리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기사 물론 이는 홍콩 측 조치로 엉뚱한 마카오 페리를 중단시킨 것에 대해 마카오인들은 불만을 제기하는 분위기다. 마카오는 감염 위험지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카오 내 확진사태가 완화될 경우 마카오 페리는 2월까지만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마카오의 중국 육상관문인 관갑은 12월에 진작 폐쇄 조치했고 마카오 내 중국 본토인은 모두 떠났다.[50]
  • 2월 4일 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마카오 카지노 종사자로 밝혀졌다. 때문에 호얏셍 마카오 행정장관의 지시로 15일간 마카오의 모든 카지노가 휴업한다. 기사
  •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정부가 마카오 주민들에게 44만원 현금카드를 지급했다. 기사
  • 2주일 동안 영업을 중단했던 마카오 카지노가 20일 재개장했다.#
  • 이런 와중에 확진자 수도 정체된 상태에서 우한에 마카오인을 데러오기로 했다.#


  1. [1] 홍콩, 마카오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이니 엄연히 중국 영토지만 분단 국가로 실질적인 통치를 하지 못하는 대만(중화민국), 중국이 억지 주장을 펴는 파라셀 군도스프래틀리 군도까지 '중국'에 포함시켰다. 감염자 현황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니 다 포함해서 보여준 것이겠지만 아무래도 발표하는 곳이 중국 정부다 보니 중국 정부의 영토 주장이 반영되었을 것이다.
  2. [2] 1월 30일부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티베트까지 환자가 나오면서 중국 대륙 전역에 감염자가 발생했다. 티베트는 그래도 2월 10일 기준 아직 확진 환자가 단 1명에 머물러 있긴 하지만 더이상 중국에 안전 지대가 없는 것이다. 2월 22일 기준, 확진 격리자가 없는 구역은 티베트(1명 완치)와 칭하이성(18명 완치)이다.
  3. [3] 출처: #
  4. [4] 나머지 도시들은 모두 3월 25일 0시를 기해 해제되었고, 우한도 4월 8일 0시부로 봉쇄가 해제된다.
  5. [5] 원저우에 속한 현급 시이다. 현재 2월 7일 현재 원저우 전체가 아닌 웨칭에만 봉쇄령이 내려졌다. 참고로 원저우는 발원지인 후베이성 외 지역만 따지면 시현급 행정자치단체 기준 확진자 수 1위로 2월 7일 기준 중국 공식집계 확진자가 421명이다. 원저우 내 세세한 확진자 위치는 불명이나 웨칭에 봉쇄령이 내려진 것으로 보아 웨칭에 확진자가 집중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2위는 광둥성 선전시로 같은 날 기준 334명이다.
  6. [6] 산터우는 후베이성의 도시들과 달리 자발적 봉쇄의 성격을 띠고 있다. 후베이성의 도시들이 병의 외부 전파를 막기 위해 봉쇄되었다면, 산터우는 외부의 병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스스로 봉쇄를 결정한 것. 1월 26일 기준 중국이 공식 발표한 산터우의 확진자는 2명뿐이다.
  7. [7] 26일 오전, 금일 자정을 기점으로 봉쇄하겠다고 발표했으나 현지시각 13시를 기해 외부에서 오는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조건으로 봉쇄를 취소했다.
  8. [8] 정작 자기들의 병폐와 관료주의로 인해서 더 퍼트린 거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고 외부의 책임으로 떠넘길려는 악마같은 행보를 짐작케 한다.
  9. [9] 12월 30일 중국 공안은 "우한에 전파 중인 폐렴이 SARS와 비슷하다"는 소식을 웨이보에 올린 8명의 네티즌을 가짜 뉴스를 유포한 혐의처벌했다(중국어 기사). 상식적인 지도부라면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죠저도 안늦었을텐데.만약 그때 중국 당국에서 처벌이 아닌 더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하면서 조치를 취했다면 이렇게 대유행까지 가진 않았을 것이다. 해당 8인은 모두 의사들로 웨이보의 채팅 기능을 이용해 전염병을 우려하고 경고하다 모조리 끌려갔다. 그리고 약 1달 후, 중국 최고 인민법원은 이들의 내용이 진실에 부합했다며 무죄를 선고하고, 발표문을 통해 정보의 바다에서 진실을 숨기려는 어떤 시도도 헛된 것이 됐다며 사실상 당국이 전염병 유행을 은폐하려 했음을 인정했다. CCTV에서는 저 8인에 대해 제갈량 같다고 극찬하는 등 그야말로 상전벽해. 대신, 그 책임을 모조리 후베이성과 우한시의 지방정부에 떠넘기고 있다. 결국 어느 쪽이든 중국 공산당은 책임을 지지 않은 것. 해당 8명 중 몇 명은 지금 폐렴에 감염되어 투병 중으로 알려져 있었고, 이들 중 한 명이었던 리원량(李文亮) 의사가 먼저 숨을 거두면서 전 세계적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10. [10] 다만 무사안일주의에서는 중국의 사례를 보고도 경계를 게을리해 감염을 급속도로 확산시킨 다른 선진국들 또한 비판을 피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다.
  11. [11] 진단율이 무려 30%다. 즉 오진률이 70%로 대단히 높다 보니 이걸 사용하고 있는 체코와 스페인에서도 불만이 많은 상황.
  12. [12]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정부 기능이 마비된 것도 아닌데 식료품 공급조차 끊긴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오히려 차량 운행이 통제되었기 때문에 교통 정체가 없어 물품 운송차량이 더 빠르게 물품을 수송할 수 있다.
  13. [13] 저 동영상에서 의사가 울분을 토해내며 하는 발언들의 해석을 알고 싶다면 옆의 링크 참조. 현재 중국 우한에 홀로 남은 의사의 상황
  14. [14] 과거 저장성에서 온 상인이 물건을 팔던 푸청먼 소재의 시장이었으나, 현재는 도시 미관을 위해 랑팡시로 이전했다.
  15. [15] 베이징 버스 805같은 완행차량은 랑팡시 구간만 운행을 중단했다.
  16. [16] 중국판 카카오톡으로 외국산 메신저가 접속 안 되는 중국에서 독보적 1위 사용자를 확보 중이다.
  17. [17] 가금류에게서는 굳이 이런 거 말고도 살모넬라균도 나오고 조류독감도 가금류의 피가 원인이 되어 인간에 전염된다. 그리고 야생동물들도 위험한데 당장 큐열라사열 등 치명적인 열병들이 야생동물에서 유래하며 기생충도 많이 있다. 뱀은 스파르가눔이라는 걸리면 골치아픈 기생충을 떠안고 있고 멧돼지 고기는 잘 안 익혀 먹으면 선모충에 감염된다. 만일 여름이었으면 콜레라장티푸스 등 더 치명적인 감염병이 돌 수 있는 상황이었다.
  18. [18] 간단히 말해 자동차 전자장비에 연결하는 전선뭉치다. 자동생산이 불가능해 수작업으로만 생산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에 생산을 집중한 것.
  19. [19] 총을 들고 있는 주민들이 있는데, AR-15나 대물 저격총 모형 등 다양하다. 민수용 소총이라기에 애초 중국은 총기규제 국가라 저런 게 굴러다닐 가능성이 낮다. 포착된 사진들 중 아이들도 대물 저격총 모형 같은 걸 갖고 다니는 것을 보면 모의총기가 사실상 맞다.
  20. [20] 재난상황에서 한 도시를 막고 군대를 투입하는 것은 20세기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당시 체르노빌 이후 처음이다. 현 상황 이전 가장 피해를 본 전염병인 사스조차 도시를 폐쇄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었다.
  21. [21] 정확히는 기존에 존재하는 공공안전위해죄를 적용하는데 해당 죄목의 최대형량이 사형이다. 이하 역시 동일한 맥락.
  22. [22] KBS는 외교부는 면담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실상 항의성 초치라고 설명했다.
  23. [23] 공무원들에게 외식을 허락하면 해외업무를 보러 다른 나라로 출국하는 공무원 특성상 영미권 및 유럽에서 중국인이 재감염되어 다시 중국 혹은 다른 나라로 바이러스를 유입시키는 상황이기에 더더욱 위험하다.
  24. [24] 비리비리를 예로 들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전부 흑백으로 바뀌었고, 평소에는 합성물, 게임, 라이브 등 동영상으로 가득 차있던 추천 영상도 코로나 관련 뉴스로 대체되었다.
  25. [25] 허나 중국 외교부 사이트는 다른 사진들은 다 흑백처리 해놓고 시진핑 관련 사진만 컬러로 남겨두었다(...) 이에 "국가주석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냐"는 비난이 나오는중.(아카이브)
  26. [26] "공구": 무서워하다 라는 같은 의미의 한자를 다른글자 2개를 합쳐서 "매우 무서워함"을 나타낸다. 중국인들의 극도의 두려움이 격노로 바뀌었음을 짐작할수 있는 디테일이다.
  27. [27] 해당 영상은 공식 한국어판 영상으로, 원본 영상은 유튜브에서 수익창출 정지 이후 시청 불가 판정까지 내렸다가 여론의 반발로 연령 제한으로 축소했다.
  28. [28] 옌청은 1996년 전북 남원시와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뒤 충북 제천, 광주ㆍ대구ㆍ인천 등 11개 도시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옌청시에 외자를 가장 많이 투자하는 국가도 한국이다. 교역량은 전 세계 두 번째다. 옌청은 한중 산업단지 협력도시이기도 하다. 우리 교민 수만 명이 거주하면서 수백 개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29. [29] 10만장은 의료용, 나머지 40만장은 KN95 마스크
  30. [30] 2002년 시작되어 2003년 창궐한 사스는 진원지인 광둥성이 홍콩과 매우 가까웠던 것과는 대조된다.
  31. [31]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된 후에도 사스 파동을 겪은 홍콩인들은 한동안 대규모 집회를 기피할 가능성이 높다.
  32. [32] 단, 그때는 이란미국 간 무력충돌 위기, 2019-2020 호주 산불 등의 다른 이슈도 있었다.
  33. [33] 항간에서는 자꾸만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한발 늦은 조치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선제대응해 사실상 중국 국경을 차단한 호얏셍 마카오 행정장관과 너무 비교되어 질투심(...)이 난 게 아니냔 말도 한다. 호얏셍은 인터뷰에 꼬박꼬박 마스크를 쓰고 나오고 상세히 이건 이렇다며 설명해주는 편이다.
  34. [34] 작년 홍콩 시위로 반사이익을 보던 곳들이 이제는 되려 손해를 보는 판이다. 홍콩 시위 때 첵랍콕 공항 점거시도로 반사이익을 보던 선전 공항은 이제는 거꾸로 기피대상이 되어버렸고 중국발 비행기를 대부분 나라들이 막아 버려 외국 직항들도 모두 끊겼다. 대한항공만 해도 인천-선전 직항편 운항을 임시중단했다.
  35. [35] 중국 국적자와 외국인을 모두 포함한다. 대한민국/ 일본 정부의 조치와 같은 조치다.
  36. [36] 중국 측은 이미 단체관광을 중지한 지 오래이며 중국 인민은 허가 없이 홍콩으로 입경이 불가능한데 중국 정부가 홍콩 입경 신규허가를 내주지 않는 중이다. 광둥성 주민들은 타 지역과 달리 홍콩을 수시로 드나들 수 있는 특별허가를 내줬는데 이도 일시중지되어 사실상 광동인의 홍콩 진입도 막혔다. 그리고 육로국경 폐쇄 후 선전시 거주 홍콩인들도 전원 철수했다.
  37. [37] WHO는 우한 폐렴이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통칭으로, 2019-Ncov를 학명으로 정했다. 우한 폐렴은 초기에 정체를 몰랐을 때 통칭으로 사실 국제표준과 어긋나는 용어다.
  38. [38] 표준중국어 발음에 따라 로마자로 Yuan Guoyong이나 한글로 '위안궈융'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원음'을 기준으로 한다면 적절하지 못한 표기다.
  39. [39] 의사, 약사, 간호사 등. 공무원인 홍콩 소방처 구급서 직원들은 아니다.
  40. [40] 여객통과는 금지되고 화물통관만 허용된다.
  41. [41] 물론 마카오행 고속버스만 드나들 수 있고 중국행 버스는 못 다니게 한다. 페리 운항을 중단한 대신 육로로는 마카오를 가게 해줬다. 애초 육로가 뚫려서 사스 때도 안한 마카오 페리운항 중단이 가능했다.
  42. [42] 선전완으로는 주로 화물이 오가며, 중국에서 물자를 공급받는 홍콩 특성 상 폐쇄할 수 없었다. 강주아오 대교는 마카오로 가는 유일한 육로라 역시 폐쇄가 불가능하다. 대신 선전완대교를 건너는 고속버스들은 이미 운행을 중지했고, 강주아오 대교도 주하이나 장먼 등 중국행 고속버스는 운휴하고 마카오행 고속버스만 운행한다.
  43. [43] 사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망자 중 면역력 높은 사람은 없다. 전부 노인이거나 원래 면역이 약한 기저 질환자로 사실 감기에만 걸려도 이들은 위험해진다. 임산부의 경우 감기도 조심해야 하는 게 면역 때문이다. 훈련병이 일반 세균성 폐렴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각 군 훈련소에 흔한 것도 면역이 떨어진 상태여서이다. 이 환자도 당뇨를 지병으로 앓고 있는데다 꽤 긴 여행으로 면역이 많이 약해져 있었던 걸로 보인다.
  44. [44] 1987년 건설된 맨션으로 구룡반도 구룡성구 까우룽베이에 있으며 침사추이나 몽콕 등 구룡 중심가와 한참 떨어져 있는 외진 곳이다. 양로원과 아모이 쇼핑센터가 상가에 입주해 있으며 특히 면역력 약한 노인들이 사는 양로원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 굳이 양로원 말고도 노인 인구 비중이 높아 면역력 약한 주민들이 많았다.
  45. [45] 홍콩에는 아파트 한 켠에 양로원이 많다. 그래서 홍콩 소방처 구급대는 심정지 환자나 뇌혈관질환 환자 이송비중이 높은데 노인 인구 때문이다.
  46. [46] 홍콩 내 첫 사망자도 창사, 우한을 다녀온 39세 당뇨 환자 남성으로 원체 기저 질환자인데다 중국을 자주 들락거리기까지 했다.
  47. [47] 중국 본토인들이 특히 맥도날드 등에서 화장실을 불결하게 쓰는 습관이 있어 이것도 위험요소라며는 위험요소다.
  48. [48] 요코하마에 발이 묶인 집단 감염 일본 크루즈선에도 80대의 홍콩인 확진환자가 타고 있었다. 1월 20일에 탄 사람이었다. 그가 내린 후 감염자가 10명 넘게 증가하였고 승객 중 홍콩인이 외국인 중 제일 많아 패닉에 빠져서 크루즈 입항도 거부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월드 드림호 입항 후 홍콩 확진자도 일본처럼 급히 불어날 수 있다.
  49. [49] 홍콩 거주 한국인들은 주로 타이쿠싱 일대나 신계 샤틴역 일대의 집을 구한다.
  50. [50] 홍콩 국제공항 폐쇄 요구까지 있는 홍콩과는 달리 마카오는 마카오 국제공항이 정상 운영 중으로 중국행 항공편만 중단시켰다. 타이파 페리터미널도 중국으로 가는 페리는 진작 끊겼다. 마카오는 홍콩과 달리 별다른 국경 폐쇄 요구는 없었음에도 정부가 선제조치를 취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 문서의 r1326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378.31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