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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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는 지금, 2차 대전 이후 최대의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

유럽은 진원지인 중국과 거리상으로도 멀고 아시아권만큼 교류가 많은 것도 아니라 사태 초기만 해도 소수의 확진자만 보고된 채 지나갈 것처럼 보였지만, 2월 21일 이탈리아에서 갑자기 다량의 확진자가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유럽 각국에서 확진자 증가 추세가 빨라지기 시작했고, 3월 1주차 동안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차례로 확진자 1000명을 돌파하고 유럽 확진자 수가 동남아시아를 추월하는 등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국 봉쇄령을 내린 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 독일, 체코 등 대부분의 국가들이 휴교령과 행사 및 모임 제재를 동반한 긴급 대응 체제에 들어갔으며 네덜란드, 헝가리, 스페인 등 일부는 아예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확산 제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3월 2주차에 접어든 현재, 유럽은 이제 본격적으로 확산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라 지역사회가 정지하는 모습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이탈리아는 전국 봉쇄령에 이어 하루에만 감염자가 2000명 이상 증가하고 있어, 급증하는 확진자와 사망자로 병원과 공공기관이 마비되는 등 발병 초기 우한에서 보였던 지역사회 마비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유럽의 확진자 폭증 경향은 많은 국가들이 솅겐 조약으로 국경이 개방되어 있어 한 국가에서 감염자가 나오면 전 유럽으로 확산되기 쉽다는 점에 기인한다. 또한 확진자 폭증의 기반이 된 이탈리아를 비롯한 남유럽권은 비쥬(볼 키스)같이 서로의 신체를 접촉하는 스킨십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코로나같은 호흡기성 질환에서는 감염 위험이 높다는 것 역시 빠른 확산세의 사유 중 하나로 추정된다. 황사를 비롯한 미세먼지 때문에 평시에 마스크를 자주 착용할 일이 있는 아시아권과 달리, 평상시에 마스크를 착용할만한 일이 별로 없고 얼굴을 가리는것에 대한 인식 자체가 상당히 안좋아 마스크를 꺼리는 문화 역시 무관하지 않을 듯.

또한 유럽은 한국이나 싱가포르 등을 제외하고 일부 국가에서 정부 단위로 통계조작/은폐를 벌이거나 검사를 일부러 적게 하여 통계상의 규모를 고의적으로 낮추는, 중국과 일본 등의 신뢰도가 낮은 정부가 있거나 의료역량이 부족한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이 있는 아시아와 달리 정부가 대체적으로 투명한 편이며, 다수 국가들이 선진국답게 기초의료역량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검사를 대량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있는 것이 확진자의 빠른 발견과 폭증에 한 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1] 다만 지속적인 확산은 이러한 서방 국가들의 기초적인 의료 시스템과 전염병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생각보다 미흡함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한국의 확산세는 유럽 국가들에 비해 확연히 적었다.

3월에 들어서 유럽에서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자,[2]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대륙 및 모로코아프리카,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포함한 세계 전역에서도 유럽에서 오는 항공편을 막거나 입국금지를 하는등의 방역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3월 18일 시점에서는 매일 수천명 단위의 감염자가 발견되어 이탈리아는 확진자수 3만명, 스페인과 독일은 1만명을 돌파하자 결국 30일간 유럽연합 국경봉쇄[3] 라는 초유의 조치를 내리고, 프랑스등 일부 국가는 15일간 외출통제 조치까지 내리는 전대미문의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3월 18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밝혀진 유럽연합 소속국 국가의 확진자 수가 거의 중국의 공식 통계상 감염자 수에 근접해졌고, 19일에는 결국 중국의 감염자 수를 추월했다.[4] 게다가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코로나 감염 폭증세가 가라앉지 않음으로써 28일 기준으로 이탈리아가, 31일 기준으로 이탈리아, 스페인의 국가 단독 감염자 수가 중국의 감염자 수를 넘어섰으며, 그 외 독일, 프랑스, 영국,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 수만명 단위의 감염자가 발생했고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북유럽을 비롯한 대다수의 유럽 국가들에서도 1천명 단위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단일 국가 감염자 수로는 미국이 1위지만, 지역당 감염자 수를 비교해보면 유럽권의 감염자 수가 약 40만명 가량으로 타 지역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게다가 확진자 증가 추세가 주요 국가에서 수천명 단위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서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양인지, 호주의 유명한 본디(Bondi) 해변은 21일 밤 수천 명의 사람들로 붐빈 뒤에야 주 정부가 폐쇄에 나섰다. 영국의 유명 휴양지와 관광지 사정도 마찬가지다. 웨일즈 스노도니아 국립공원 관계자는 CNN과 인터뷰에서 "(코로나사태 이후) 방문객들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보다 못한 지역주민들이 '자체 방어'에 나서서, 영국 노스 웨일즈에 사는 클레어 매킨토시 씨는 자신의 집 근처는 '공격에 취약한' 사람들이[5] 많이 살고 있는데, 하필 집 코앞에 위치한 관광 명소인 린 테지드 호수 근처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악몽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집 앞에 '집에 가라 바보들아'라는 문구를 내걸었다가 도리어 문구를 내걸었던 자동차 앞 유리가 깨지고 쓰레기가 넘쳐나는 목불인견의 꼴까지 보았고,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트위터에 게재했다. CNN은 그렇다면 서구에서는 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실패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닉 채터 워릭 경영대학원 행동과학부 교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서방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침보다는 충고로 받아들이는 경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대상도 하나 둘씩 점차 늘어나면서 이것이 안 지키면 안 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서방 국가들의 방침이 처음부터 엄격하지 않은 것도 또 다른 이유로 꼽혔다. 그는 서방 정부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한국이나 중국 같은 엄격한 조치 대신 사회적 거리를 두라는 '권고'를 하거나, '가능한 한' 집에서 일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도하는 정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23일(미국동부시간) 밤 8시 현재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은 20개 국가 가운데 중국, 한국, 터키, 이란, 브라질을 빼면 16개 국가가 모두 유럽 및 북미 국가들이다. #

미국과의 마스크 쟁탈전까지 벌이고 있다.#

2. 유럽연합

  • 2월 1일 중국 정부가 유럽연합(EU) 집행기구에 방역 물자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
  • 2월 13일 유럽연합(EU)는 신종코로나 대응 보건장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
  • 3월 2일 유럽연합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도를 높음으로 격상시켰다. #1 #2
  • 3월 10일 유럽연합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250억유로규모의 기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 3월 12일, 유럽연합은 미국이 솅겐조약 가입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한 것에 대해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미 어느 국가, 어느 대륙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와의 상의 없이 이루어진 미국의 일방적인 입국 금지 정책을 규탄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유럽연합을 탈퇴한 영국 역시 같은 의견을 냈다. 리시 서낙 영국 재무부 장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입국 금지 정책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고 언급했다. #
  • 3월 13일, 중국유럽연합정상회담이 연기되었다. 기사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EU회원국에서 일어나는 국경폐쇄에 대해 일방적인 여행제한을 하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 3월 16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30일간 EU 회원국으로 가는 불필요한(non-essential) 여행의 금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 동시에 외국인들의 유럽여행을 30일간 제한한다고 밝혔다. #
  • EU내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일부가 한국으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 3월 17일, 유럽연합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유럽 기업들한테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기사
  • 같은날, 유럽연합은 회원국과 비회원국간의 국경을 비회원국민 대상으로 30일간 봉쇄하기로 했다. 다만 EU 회원국 국민의 가족과 외교관, 의사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하는 연구자, 상품 운송 인력 등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는 출입국을 계속 허용할 계획이다. # 한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사태 초기 코로나19를 과소평가했다"면서 정치인들의 오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
  • 유럽의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3월 19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이사회는 7,500억 유로 규모의 채권매입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합의했으며 이 프로그램의 매입대상에는 국가부채와 회사부채 모두가 포함되어 있었다.#
  • 유럽연합측에서 유럽연합내 회원국들의 국민들을 송환하는 가운데, 유럽인들이 코로나19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다는 가짜뉴스로 자국민 송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 3월 2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바이러스 명칭 사용에 대해 유럽과 중국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지금은 서로 비난할 때가 아니라는 평가를 했다.
  • 유럽의회 건물을 임시 병원 제안했다.#

2.1. 그리스

  • 2020년 2월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2020년 3월 5일, 그리스 당국이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최근 성지 순례로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여행하고 귀국했다. 이에 이틀간 휴교령을 내리고 확진자가 나온 서부 지역에서 공공 행사를 모두 취소하는 조치를 내렸다.#
  • 2020년 3월 8일, 그리스 정부는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모든 회의와 수학여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모든 스포츠 행사는 2주 동안 무관중 경기로 진행할 방침이다. 그리스의 확진자 수는 이날 현재 7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10일부로 전국의 학교 휴교령을 선포했다.#
  • 2020년 3월 11일, 그리스 정교회는 주교대의원회를 개최해 모든 본당의 활동을 2주간 중지하고, 유치원과 보육원, 기타 개방시설 등 모든 교회 시설들에 대한 접근을 금지시켰다. 단, 본당에서 진행하는 성찬예배 및 모든 종교 예식은 통상적으로 진행하도록 했으며, 평신도들의 주중 예식 참여는 일주일 1회 1시간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 2020년 3월 13일, 그리스올림픽위원회는 도쿄 올림픽 성화봉송의 자국 내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 2020년 3월 16일, 그리스 공화국 총리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는 행정명령을 발효해 그리스 내 모든 정교회 성당의 주일 성찬례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 2020년 3월 22일,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는 대국민담화를 통해 외출금지령을 내렸다.#
  • 2020년 4월 2일, 그리스내 난민 캠프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다.#

2.2. 네덜란드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네덜란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덴마크

  • 2020년 3월 13일 인구 500만 명 덴마크에 확진자가 800명을 돌파하자, 1개월간 전면적인 국경 봉쇄 및 외국인 입국 금지를 선언하였다. #
  • 3월 17일. 페로 제도에서 확진자가 무려 40명 이상 나와서 집단감염이 터졌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받은 소규모 업체를 위해 58억 달러(약 7조4천억원) 규모의 경제 지원책을 내놨다.#
  • 덴마크의 경의 30% 이상의 근로자를 해고해야 할 회사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임금의 75%를 6월까지 보조하기로 하였다. #
  • 3월 23일, 덴마크 보건부가 2주 전에 한국에서 코로나 진단 키트 판매 제안을 받았던 것을 무시했단 것이 폭로되었다. 당시 덴마크 측에서는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며 거절했지만, 상황이 계속 악화되자 덴마크도 검사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것으로 정책을 전환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장비가 부족해지자 한국에 키트 구입을 다시 요청했지만, 이번엔 한국 측이 너무 바빠서(...) 거의 묵살되고 말았다. 이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덴마크 정치권과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결국 덴마크 보건부 장관 마우누스 호이니커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음을 인정하고 대국민사과를 발표했다.# 이후 4월 2일에 한국 측이 여유가 생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제안을 함으로써 장비 협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그리고 얼마 안 되어 덴마크 정부는 봉쇄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 참고로 덴마크의 하루 검사 능력은 겨우 200건이다(...).
  • 4월 1일,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3월 30일에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코로나19로 인해 입원한 인원 증가 폭이 그 전주에 비해 약간 둔화했다고 밝혔고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부활절 이후 봉쇄 조치를 점차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2.3.1. 그린란드[6]

2.4. 독일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독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라트비아

  • 3월 17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 #

2.6. 루마니아

  • 2020년 3월 25일부터 전면 통행 금지령을 발표했다. 기사
  • 루마니아는 3월 25일 한국산 방호복을 구입하기 위해 나토 수송기를 동원했다. #
  • 3월 27일 한국산 검사 키트도 추가로 구매했다.#

2.7. 몰타

  • 코로나19 유입을 막고자 모든 입국자를 2주간 격리하기로 했다.#
  • 자가격리 방침을 어길 시 벌금 10,000유로를 내야 한다.#

2.8. 벨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영어)[7]

  • EU 산하 유럽방위청(EDA)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또 다른 한 명은 EU 이사회 직원이다.#
  • 브뤼셀에서 근무하던 나토 직원 1명이 확진되었다. 해당 직원은 휴가 기간에 북이탈리아 지방을 여행했다고 한다. CNN 라이브
  • 이탈리아를 방문한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이 예방차원에서 자가 격리하였다.#
  • 2020년 3월 13일, 벨기에 정부가 전국 모든 식당과 술집에 휴업령을 내렸다. 또 모든 문화행사를 취소하고 각급 학교는 다음달 3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
  • 3월 17일,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긴급정부를 구성하였다. 무정부 기간은 샤를 미셸 전 총리의 실각일로부터 452일이다.
  • 유럽연합(EU) 브렉시트 협상 수석대표인 미셸 바르니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3월 29일 결국 확진자 10,000명을 돌파했다.

2.9. 불가리아

  •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불가리아가 1개월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당장 이날 불가리아 외교부는 이란 여행을 금지했으며, 스페인·프랑스·일본 등 8개국 여행도 제한하기로 했다. 불가리아 정부는 또 25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했으며 불가리아 축구연맹은 모든 축구 경기를 한 달간 중단하기로 했다. 기사
  • 현재 수도 소피아는 시에서의 진출입이 차단되어 있다고 한다.
  • 불가리아 정부는 코로나19확산에 의해 유로존 가입을 2021년으로 미룬다고 밝혔다. #

2.10. 스페인

  • 스페인 정부도 우한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중국과 협의하는 중이다. # 이들은 귀국 이후, 마드리드 소재의 병원에 2주간 격리되어 검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
  • 이베리아 항공은 2월까지 중국 대륙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 중국 영토이지만 중국 대륙과 달리 감염 위험지역이 아닌 홍콩 국적기인 캐세이퍼시픽항공홍콩 국제공항-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노선과 감염자 수가 중국을 빼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싱가포르 국적기인 싱가포르항공의 싱가포르-바르셀로나 노선은 모두 정상 운항 중이다. 그리고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도 하지 않고 있는 대신 100% 모든 외국발 승객을 모니터링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뿐 아니라 스페인과 가까운 아프리카에 만연한 에볼라 등도 방지하고 있다.
  • 영국 전세기[8] 동승을 통한[9] 스페인 국민의 귀환이 진행되고 있다. # 마드리드에 도착 후 이들은 모두 고메즈 우야 국군수도병원[10](el Hospital Central de la Defensa Gómez Ulla)에 14일간 격리될 예정이다. #
  •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의 호텔 H10 코스타 아데헤 팔라세에서 이탈리아인 확진 환자가 나왔다. 때문에 호텔 투숙객들이 통째로 격리되었다.# 스페인 본토와 거리가 먼 지역이라 확산 시 격리, 치료 등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2월 25일 스페인 본토인 카탈루냐와 발렌시아에서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3월 8일 기준 스페인 확진자가 613명으로 폭증해 인구밀도가 높은 포르투갈리스본까지 평소에 사람이 많던 트램에 사람이 거의 없어졌다.# 그 와중에 이날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강행해 마드리드에서 12만, 바르셀로나에서 5만이 운집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대규모 집회가 대규모 전파의 트리거가 됐는데 스페인 양성평등부 장관이 확진되었고#, 양성평등부 장관과 접촉한 현 페드로 산체스의 영부인도 감염되었고, 이 행사에 참가한 한국인도 감염됐다.#
  • 3월 9일부로 확진자 1000명을 넘었다.
  • 3월 10일, 마드리드 및 바스크 지역에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3월 12일 (수)부터 약 2주간 휴교령을 내렸다.
  • 복스 정당의 마드리드 시의원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 이탈리아행 노선을 임시 중단했다.#
  • 3월 11일 확진자가 429명 증가해 총 2,124명이 됐다. 사망자도 13명 늘은 49명이 되었다. 스페인 정부는 3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3일 사이에 스페인 확진자 수가 4배 가까이 폭증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도 마드리드, 바스크지방, 라 리호아 지방에서 1천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금지했고 이 지역의 각급 학교에도 2주간의 휴교령을 내렸다. #1 #2
  • 하원 전 의장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 라 리가는 처음에는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2주간 중단되지만, 라 리가 측은 여름까지 리그를 치를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레알 마드리드 소속 농구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훈련장을 함께 사용하는 레알 마드리드 축구선수들도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 3월 13일에 확진자수가 4천명을 넘자 스페인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주간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 3월 14일 확진자가 6천 명을 넘고 사망자도 백 명을 넘었다. #3 결국 다음주 월요일부터 전국 폐쇄를 선언했다. 식료품,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병원, 직장같은 기본적인 활동만 가능하다. #
  • 스페인 주교회의는 3월 14일부터 신자들의 미사 참례를 전면 중단했다.
  • 페드로 산체스 총리의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스페인 정부가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
  • 3월 17일, 확진자 수가 1만 명에 육박했다.
  • 스페인 정부는 일시적으로 모든 민간병원과 의료서비스를 국유화한다고 밝혔다.#
  • 3월 19일에 마드리드 내의 고급 호텔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임시 병원으로 탈바꿈했다.#
  • 3월 20일, 확진자수 약 20000명 임박 및 사망자 1000명 이상이 나왔다.
  • 스페인 정부는 부족한 의료인력의 투입을 위해 은퇴한 의사와 간호사 1만 4천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부분이 다른 의미로 심각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미 의료진 감염 자체도 심각한 상황인데, 은퇴 의료진들은 특성상 대부분이 나이가 많고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자칫 은퇴 의료진들이 감염될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의료 인력 자체가 너무 부족하다 보니 이런 위험마저 감수하고 투입하는 것.
  • 3월 23일을 기준으로 한 달간 항로와 해로를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로 했다.#
  •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새로운 마셜 플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긴급사태에 군 병력이 투입되면서 스페인의 의료 붕괴도 점차 드러나고 있는데, 일부 병원에선 노년층의 시신이 대거 병상에 방치되어 버려졌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결국 사망자의 증가로 장례식장도 포화상태에 다다르자 아이스링크를 임시 영안실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심지어 요양시설에 노년층들이 버려진 채 사망한 경우도 발생되면서 스페인 국방장관은 단호하게 대처한다고 밝혔고, 보건장관도 요양시설의 감시 강화를 한다고 밝혔다.#
  • 3월 25일, 스페인은 중국으로부터 마스크와 검사키트를 유상으로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 스페인내 확진자가 5만6,188명으로 늘어나자 스페인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하는 조치를 취했다.#
  • 에스파냐 현지 일간지 엘 파이스는 에스파냐의 수도 마드리드시 정부가 전날 중국 광둥성 선전의 바이오이지테크놀로지에서 수입한[11]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진단키트의 신뢰도 논란은 25일 오후부터 시작됐다. 확진자가 6만 명에 육박하고 이날 하루에만 사망자가 738명이나 늘면서 보건당국이 에스파냐감염병학회(SEIMC)에 의뢰해 중국산 진단키트의 민감도를 측정한 결과 정확도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중국 언론이 ‘15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가 개발됐다’고 보도한 물품을 에스파냐 정부가 주문했지만 실제 수입품은 다른 제품이었다고도 했다. 다른 현지 매체 엘 문도는 중국산 검사키트를 직접 사용했던 마드리드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너무 많은 거짓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 앞서 이 업체로부터 진단키트 34만개를 수입했던 에스파냐 보건부는 현재 제품 교체를 요구한 상태다. 당연히 에스파냐에서는 야당 및 언론을 중심으로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걸 국민 세금 들여 수입해 왔단 말이냐"며 정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에스파냐 주재 중국대사관 측은 “에스파냐에 보낸 제조사 목록에 문제의 바이오이지테크는 없다”고 해명했다. #
  • 파블로 카사도 PP당 대표는 만일 중국 말대로 라이선스가 없는 회사였던 것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산 것이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 펠리페 6세의 친척[12]인 마리아 테레사 공주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현지시간 3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유럽 주요 언론사들[13]에 기고한 글에서, 유럽은 현재 2차 대전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런 상황일수록 유럽연합의 단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스페인이 유럽 공동 프로젝트에 적극적이었음을 강조하고, 독일과 네덜란드 등에 개별 정부의 부채를 공동부담하는 등 유럽연합 모두를 위한 '새로운 마셜 플카'에 찬성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더 가디언에 기재된 기고문(영어)

2.11. 스웨덴

  • 3월 18일부터 만 16세 이상의 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하지만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한국으로 치면 초중등학교) 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 가급적 재택근무가 권고되고 있다. 해고된 근로자들 수입의 절반을 국가가 부담하며 나머지 대부분을 해고를 단행한 기업이 부담한다.#
  • 3월 19일 부터 유럽 외 지역에서 오는 입국자를 제한하기로 했다. *
  • 주변국들에 비해 대처가 느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고는 있지만 여행 자제 조치와 학교 휴교령에 소극적이고, 바와 레스토랑도 일련의 조치만 자발적으로 이행하면 정상 업무가 가능하다. * 바로 옆 나라 덴마크가 일찌감치 국경을 봉쇄하고 핀란드가 전국 초중고 및 대학교를 닫은 것과는 대비된다. 때문에 스웨덴 정부가 소극적 방역과 집단면역 전략을 취한 것이 아니냐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 3월 후반 현재 스웨덴 정부는 당초 영국이 시행하려다 여론의 맹공을 받고 그만둔 집단면역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일부 시민과 전문가들은 어차피 코로나 19의 전파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완벽히 막을 수가 없고,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경제가 돌아가지 않게 되어 생기는 경제적 피해가 더 심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합당하다고 주장[14]하나, 그에 반대하는 전문가 의견[15]또한 꽤 존재하므로 일단 어떻게 흘러가는지 차차 상황을 지켜봐야 할듯 하다. 참고로 스웨덴의 확진자 수는 이미 4천명을 돌파했으며, 사망자 또한 1백명 이상을 기록중이다. #
  • 3월 23일, 집단면역 전략을 선택한 스웨덴 정부에 대해 스웨덴 국민들이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 스웨덴 현지에 있는 교민들이 위에서 나열된 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험 뉴스들은 자극성을 노린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스웨덴 당국은 집단면역 방침을 택하고 있지 않으며 한국처럼 핀셋식의 집중적인 방역을 하고 싶어도 그럴 인프라가 없으니[16] 못해서 불가피한 면이 있는 것이지, 되려 한국식 방역 모델에 대한 칭찬은 언론에서 계속 나오고 있으며, 노력은 해도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상황인데 집단면역 실험이라는 내용으로 사람 목숨을 장난치는 나라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은 명백한 왜곡이라는 것이다.# 또한 방역 정책을 계속 발전시키면서 손세정제 배치, 사회적 거리두기 실현, 휴교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휴교에 관해서는 다른 뉴스에서는 학교도 계속 열어놓고 있는 상태라는 둥 말이 살짝 제각각인데,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것으로 보인다. #
  • 4월 3일 기준 확진자 수가 6천명을 넘고, 사망자 수가 일당 25~30명씩 나오게 되면서 집단면역 접근법에 잇따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1#2
  • 스웨덴내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스웨덴 정부는 봉쇄하는 것을 재검토하고 있다. #

2.12. 슬로바키아

  • 슬로바키아 정부는 한국 등지에 다녀온 자국민에 대해 2주간 격리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
  • 3월 12일에 슬로바키아 정부는 외국인의 슬로바키아 입국 금지와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

2.13. 아일랜드

  • 아일랜드 정부 공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업데이트
  • 3월 9일, 아일랜드의 큰 축일 중 하나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 행진이 아일랜드 전역에서 속속 취소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내각소관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지자 여러 도시 의회에서 취소를 알렸다. #
  • 3월 12일, 티셕 리오 버라드카가 미국 워싱턴 D.C. 연설에서 특정 시설들의 유기 폐쇄를 알렸다. #
    • 학교, 대학, 보육시설의 폐쇄
    • 문화시설의 폐쇄
    • 100명 이상의 실내 집회 취소
    • 500명 이상의 옥외 집회 취소
    • 대중교통 운행은 지속되며, 직장생활은 가능하지만 자택근무를 권고
    • 상점, 카페, 음식점의 영업은 계속됨
    • 해당 조치는 12일 오후 6시부터 3월 29일까지 시행됨.
  • 3월 28일, 리오 버라드카 총리는 전날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2주간 전국민 이동제한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 버라드카 총리가 코로바바이러스 전화 진단을 일주일에 한번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17].

2.14. 오스트리아

  • 2020년 2월 24일, 오스트리아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국경을 폐쇄했었다. 이에 따라 철도 운행이 오스트리아-이탈리아 국경 앞에서 하루 중단됐다. #
  • 한국행 노선을 임시 중단한다.#
  • 이탈리아에서 오는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한다.#
  • 3월 13일에 오스트리아 정부는 전세계에 여행경보를 내렸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외국에 체류중인 자국민들의 귀국을 촉구했다.#
  • 3월 15일부로 티롤 주를 봉쇄하기로 했다.정보
  • 380억 유로 예산을 긴급편성했다.#
  •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스키 명소인 이쉬글(Ischgl)을 방문한 유럽 여행객들의 대다수가 본국 귀환 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오스트리아 당국이 리조트 영업 정지를 뒤늦게 명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고있다. #
  • 코로나19 늦장대처 건으로 독일인 대다수로 구성된 소비자 그룹이 티롤 주에 대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
  • 3월 29일 확진자가 8,271명에 달하면서 (초미니국가 제외) 100만명당 확진수 유럽 4위를 기록하고 있다.
  • 3월 30일 쿠르츠 총리는 슈퍼에 들어가는 것에 한해 마스크착용을 강제한다고 밝혔다. #
  • 4월 1일 확진자수 10,000명을 넘었다.

2.15. 이탈리아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이탈리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6. 체코

  • 2020년 1월 29일 (현지시간) 페트지첵(Tomáš Petříček) 체코 외무장관이 내외 언론을 통해 체코 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우려로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 #
  • 1월 30일 (현지시간) 안드레이 바비시(Andrej Babis) 체코 총리가 중국발 비행기를 막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TV를 통해 말했다. 바비시 총리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대통령한테) 건의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
  • 2월 3일 (현지시간) 체코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을 막기 위해 2월 9일부터 중국과의 직항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
  • 3월 9일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는 '솅겐 조약 가맹국의 국경 이동을 막을 방법이 지금으로써는 없다.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을 위해서라도 이탈리아가 스스로 자국민의 유럽 이동을 제한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다음 날 이탈리아는 전국 봉쇄령을 선포했다. #
  • 10일. 전국의 학교 휴교령 선포했다.#
  • 체코 정부는 신종 코로나 저지를 위해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국경을 완전 봉쇄하고 외국인의 입국과 체코인의 출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기사2
  • 체코 프라하에서는 프라하 지하철, 시내버스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기사
  • 코로나19 위험국가에서 한국과 중국을 빼고, 미국, 호주, 포르투갈, 캐나다, 말레이시아, 이스라엘 등 6개국을 새로 추가했다.# 지난 5일부터 중단됐던 프라하~인천 노선의 금지도 해제되었다.

2.17. 키프로스

  • 수도 니코시아 내 있는 북키프로스 검문소 4곳을 폐쇄하였다.#
  • 3월 9일에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로서 모든 유럽 연합의 국가가 감염되었다.#
  • 키프로스 정교회의 수석 주교인 흐리소스토모스 대주교가 4월 10일까지 3주 동안 모든 주일 전례의 중단을 선언했다. 흐리소스토모스 대주교는 신자들에게 방역을 위해 성당에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전하며, 라디오 및 TV 등을 통해 금요일, 토요일 전례를 중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18. 포르투갈

  • 대통령이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 방문해서 자가격리를 하였다.#
  • 3월 12일부로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선포했다.#
  • 4월 2일까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EU회원국이 아닌 모든 외국인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했다. 스페인과의 국경 이동도 제한한다.

2.19. 폴란드

  • 2020년 3월 11일, 폴란드 정부에서 폴란드 전국에 있는 모든 학교, 대학교, 영화관, 극장에 대해 무기한 폐쇄명령을 내렸다. #
  • 15일부터 거주증이 없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 #
  •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470억 유로(65조 원) 규모의 위기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 폴란드 주교회의는 코로나19로 신자들의 미사 참례를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각 본당에서 더 많은 미사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더 많은 미사 대수를 늘려 신자들이 미사 중 더 많은 공간을 갖도록 배려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노인 및 환자들은 방송을 통한 미사 시청을 권고하였으며,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로 인한 환자와 희생자들, 그리고 사태 해결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기도도 요청하였다. #

2.20. 프랑스

프랑스 보건국-코로나 19 정보 사이트

  • 중국에서 우한 공항 검역을 피해 프랑스로 간 중국인이 발생했다. # 다만 이미 이 중국인은 주 프랑스 중국 대사관에 의해 신병이 확보되었으며, 검진 후 발열을 비롯한 모든 증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 프랑스 외무성은 우한시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을 버스 대절편을 이용해 도시 밖으로 대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사
  •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인 PSA 그룹은 우한 내 직원들을 창사를 거쳐 전원 귀환시키겠다고 선언했다. 기사
  • 프랑스 정부는 우한에 있는 자국민을 전세기를 이용해 대피시키기로 결정했다. #
  • 프랑스 정부가 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우한에 첫 전세기를 보내 자국인 중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먼저 데려오기로 했다. #
  • 1월 31일, 프랑스 정부가 중국 우한으로부터 자국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보낸 전세기가 프랑스 마르세유에 있는 공군 기지에 도착했으며, 전세기에 탑승한 200여명의 프랑스 시민들은 2주 동안 격리될 예정이다. #
  • 2월 2일, 프랑스 정부가 중국 우한에 보낸 2번째 전세기[18]를 통해 약 300여명이 프랑스로 귀국했다. 이중에는 프랑스 시민 외에도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덴마크 및 일부 아프리카 국가의 시민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모두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에 있는 국립소방관학교(ENSOSP)에 2주간 격리 수용될 예정이다. # #
  • 2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는 중국 대륙에 대해 필수적인 경우 외에는 여행을 자제할 것을 경고하는 한편, 모든 자국민이 중국 대륙을 떠나 있을 것을 당부했다. # 그러나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나 중국 대륙발 항공편 규제 등은 없는 상태다. 프랑스는 독일과 함께 유럽 내 확진 환자가 제일 많은 나라로, 프랑스가 유럽의 십자로상에 있어 솅겐조약으로 자유통행이 가능한 유럽의 특성상 자칫 잘못하면 삽시간에 환자가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 2월 24일, 이탈리아에서 온 고속버스 한 대에 의심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버스를 격리조치하였다.#
  • 2월 26일, 두 번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망자가 나타났다. #
  • 프랑스 정부가 의사의 처방 없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없다[19][20]는 방침을 정부회의로 결정해 전국의 약국에 통보했다.#
  • 3월 6일. 공화당 소속 장 뤽 레이제르(69) 하원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 3월 9일, 프랑스 문화부 장관 프랑크 리스터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 3월 4일 열린 장관 내각 회의에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는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도 참석했다. # 프랑스에선 이날까지 총 5명의 국회의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 2020년 3월 1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3월 15일 예정되어 있는 프랑스 지방선거를 긴급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투표소나 개표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의회 상하 양원 지도부 및 프랑스 각 지방정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모아놓고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 빠르면 3월 12일 내 선거 연기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
  • 위와 같은날인 1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다음주 월요일인 16일부터 시행되는 프랑스 내 모든 교육기관 휴교령을 발령했다. 해당 조치가 언제 끝날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
  • 반면 쟁점이었던 지방선거는 예정대로 치르기로 하였다.기사
  • 13일.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금지하기로 했다.#
  • 14일, 프랑스 정부는 감염병 경계등급중 최고단계인 3단계 (Stade 3)를 발령했다. # 이 조치에 따라 14일에서 15일 넘어가는 자정을 기점으로 모든 카페, 영화관, 식당등은 문을 닫으며, 약국 및 식료품점등 꼭 필요한 매장만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한다. 스페인과 함께 프랑스도 외출자제를 밝혔다.#
  • 15일, 프랑스 정부는 교통편을 대거 감축한다고 밝혔다.#
  • 15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방선거 투표를 마치고 나서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국민들이 이런 국가적 위기상황속에서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채 "몇시간 전까지 카페에 모여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먹고마신다." 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혀 하지 않는 프랑스인들의 모습에 "바보같은 짓"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했다. #뉴스영상
  • 15일, 프랑스와 독일은 국경을 잠시 폐쇄하는 것에 합의했다.#
  • 3월 1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떤 회사도 그 규모에 상관없이 파산 위험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

Nous sommes en guerre.

우리(프랑스)는 전쟁중이다. 마크롱 긴급성명 영상 (프랑스어 자막 제공) 같은 영상의 한국어 자막 버전

  • 16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4일만에 다시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 현지시간 3월 17일 정오부터 30일간 EU솅겐조약 가맹국과 비가맹국간 국경을 폐쇄한다.
    • 즉 유럽 연합 외로의 모든 여행은 30일간 중단되며, 단 외국인의 출국은 허용된다.
    • 프랑스 전역에 15일간 외출통제가 내려지며, 이에 따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하지 못한다.
성명은 20여분간 진행되었으며 마크롱은 "Vive la république, vive la France. (공화국 만세, 프랑스 만세.)"라는 말로 마무리지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성명 발표 도중에 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참여하지 않는 프랑스인들의 모습을 꼬집기도 했다.
  • 3월 22일 시행 예정이던 프랑스 지방선거 결선투표는 무기한 연기한다. 변경된 선거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
  • 내무부장관에 따르면 17일 정오부터 모든 외출자들은 외출 사유를 증명하는 문서(인쇄/자필)를 소지하고 다녀야 하며, 이를 어길시 최소 38유로에서 최대 135유로(한화 52,000~185,000원)의 벌금을 내야한다. 정보 및 양식
  •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정부의 조치로 인한 외국인의 존재를 보장하고, 이들에게 부여된 일할 권리와 사회적 권리의 혜택에 대한 의구심을 막기 위해 3월 16일 만료되는 체류증의 유효기간을 6월 16일로 3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것은 프랑스에서 출국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프랑스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주 대상으로 한 조치이기에 유럽연합을 떠나지는 말 것을 권고했다.
  • 신종 코로나 대처를 두고 전 보건장관이 신종 코로나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거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묵살당했다고 폭로했다.#
  • 프랑스 아마존 직원들의 출근 거부가 잇따르고 있고 아마존측이 임금 지급을 거부하자 프랑스 경제장관은 직원을 압박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 브렉시트 협상을 이끈 미셸 바르니에 수석대표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 프랑스 정부는 앞으로 10년 간 감염병 연구에 한화 1조 4천억 원 가량을 투입하기로 했다. 기사
  • 3월 20일, 얀 이달고 파리 시장과 디디에 랄르망 경찰서장은 파리 주요 산책로와 잔디밭 등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 니스시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
  • 3월 22일, 코로나19사태를 틈타 노트르담 성당 공사에 쓸 자재를 훔친 도둑들이 체포되었다. #
  • 토니 에스탕게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도쿄 올림픽 연기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 프랑스 정부는 3월 24일부터 2달간 공식적으로 긴급보건사태에 돌입했다. #
  •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전날 TF1 과의 인터뷰(3.23(월) 20시)를 통해 다음과 같은 따른 이동제한 조치 강화 내용을 발표했으며, 해당 조치는 3.24(화) 부터 적용된다 : 1. 이동제한 조치는 추가로 몇 주 간 더 지속될 수 있음. 2. 체육활동은 자택 주변 반경 1km 이내에서 일 1회, 한 시간으로 제한(혼자서 하는 경우만 가능) 3. 시장폐쇄(단, 식료품 구매를 위한 유일한 경로가 시장인 경우 해당도시 시장 요청에 따라 허용 가능) 4. 긴급한 치료가 필요하거나 의사의 호출이 있는 경우에만 이동 허용. 이와 같은 제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1회 위반시) 135유로의 벌금 / (15일 이내 2회 이상 위반시) 1,500-3,000유로의 벌금 / (30일 이내 3회 이상 위반시) 3,700유로 벌금형과 6개월 구금형 및 사회봉사 명령의 처벌이 가능하다.
  • 3월 25일, 프랑스 정부가 비축하고 있던 마스크 4만장이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되었다. # 프랑스 언론사인 프랑스앵포는 프랑스 보건국이 코로나19 현황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회복자 수 통계가 모두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프랑스 교정당국은 최대6,000명에 달하는 수감자를 석방하는 조치를 취했다. #
  • 이미 2월 말에 복음교회 집단감염이 기폭제되었다는 설이 나왔다.#
  • 대학입학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Baccalaureat) 시험을 취소하고 다른 방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바칼로레아가 취소된 것은 212년만에 처음이다.
  • 일부 의사들이 방송에서 백신 개발에 있어 아프리카에서 현지인들로 임상실험을 하자고 발언하여 소셜 미디어는 물론 언론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들은 마스크도 없고 치료법도 미흡하기 때문에 좋은 연구 대상이 될 것이며, 이는 매춘부들을 통해 에이즈를 연구한 것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프랑스 국내는 물론 아프리카 내 수많은 국가들에서도 엄청난 공분을 사고있다. #1#2타임스 기사 이후 4월 3일, 방송에서 해당 질문을 한 미라 교수는 소속된 병원의 성명발표를 통해 "신중하지 못했다"라는 사과를 표했다.[21]

2.21. 핀란드

  • 북유럽 4국 중에서 가장 확진자 수가 적다. 그러나 핀란드 정부는 실제 확진자 수보다 감염자 수가 20-30배는 더 많을 수 있다며 전국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 초기 핀란드 내 확진자의 다수가 헬싱키 수도권 지역에 밀집되어 있으며 이 중 상당 수가 이탈리아 여행 경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월 중순 ~ 2월 말 봄 방학 시즌에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스키 리조트나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 유럽 내에서 꽤 높은 수준의 의료 복지 시스템을 가진 나라 중 하나이지만, 아무래도 인구 5백 만의 작은 국가라 한국 만큼의 적극적인 검진과 진료를 할 역량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선별 진료와 유증상자 치료,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원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나라라고 카더라*
  • 인구 밀도가 현저히 낮은 것이 핀란드 코로나19 대응 체계의 주요 이슈이다. 특히 핀란드 북부지역은 인구 밀도가 너무 낮아 기본적인 의료 시설까지 자동차로 2-3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 많다. 사람보다 순록이 더 많은 동네 이에 자국민들의 중북부 이동을 자제시키는 전략이 주요하게 쓰이고 있다.
  • 핀에어는 3월 9일부터 서울-헬싱키 직항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당초 4월 중순에 다시 운항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행 항공편 신규 취항도 7월 1일로 연기하기로 하였다. # 북미 지역과 유럽 내 노선도 거의 모두 중단되면서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핀에어 직원 대부분이 휴직되었다.*
  • 3월 16일 월요일 국가 비상 사태가 선포되었다. 비상 사태가 발표될 시점 핀란드의 확진자 수는 270명 대. 세계대전 이후 첫 국가 비상 사태 선포라고 한다. 산나 마린 총리가 직접 나와 10명 이상 행사 및 모임 전면 금지, 전국적인 휴교령(온라인 수업으로 대체)을 지시했다.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대학 등 공공시설들도 모두 문을 걸어 잠궜다. 국민들에게는 국내외 여행 및 불필요한 외출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고되었다.# 특히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밖에 나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자녀들이 고령의 부모 또는 조부모를 안부차 방문하는 것도 금지했다.* 이러한 핀란드 정부의 조치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상당히 발빠른 조치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핀란드 국민들도 정부의 조치를 지지하고 있다. 모 설문조사에 의하면 핀란드 국민 10명 중 9명 남짓이 정부의 대응이 "적절하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 비상 사태 선포 전후로 거의 모든 기업체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했으며, 전반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재기 현상도 (3월 중순 현재 까지는) 거의 없다. 다만 여기도 휴지를 사들이는 현상은 여전했다 다만 일부 시민들이 취소 수수료가 아까운 나머지 목숨을 걸고 스키 리조트를 찾는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비난이 일었다. *
  • 3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자국 국경에서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 3월 말 부터 5월 말 까지 전국 식당, 술집, 상권이 모두 휴업에 들어간다. 이에 헬싱키는 지자체가 소유/관리하는 주요 상권 임대료를 4월 부터 6월 까지 모두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 3월 28일 부터 헬싱키 수도권 지역이 봉쇄되었다. 헬싱키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모든 도로에 경찰 인력이 배치되고 국내선 항공편도 모두 멈추어섰다. 물류 이동 또는 매우 중대한 사정 (친인척 사망 등)이 아니면 수도권 지역에 들어가거나 나오는 것이 불가하다.* 다행히 대한민국 국민의 4.15 총선 재외선거를 목적으로 한 주핀란드대사관 방문은 허락된다.*
  • 3월 30일, 산나 마린 정부는 국가 비상 사태를 5월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했다.
  • 3월 31일 기준, 핀란드는 하루에 약 2,500 건을 테스트하고 있다. 인구대비 테스트 수는 스웨덴덴마크를 앞서고 있어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자평 중.* 스웨덴은 집단면역 실험 중이라서 그렇다 핀란드 정부는 4월 중으로 일일 테스트 량을 두 배 가량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 핀란드 최대 병원 체인 중 하나인 Mehiläinen(메히라이넨)은 4월 1일 부터 핀란드 검체 검사 일부를 한국에 의뢰하기로 했다. 핀란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 보다 한국으로 비행기편으로 보내 테스트 결과를 받아보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르다는 분석이 있었다고 한다.* 현지 언론들 또한 하루이틀 꼴로 비행기를 띄우는 비용을 추가해서라도 검사 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2.22. 헝가리

  • 2월 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항은 중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자 다음 달까지 헝가리-중국 직항편 노선을 잠정 중단했다. 충칭, 시안, 청두, 상하이를 오가는 하이난 항공과 상하이 항공의 운행은 3월 말까지 중단된다. #
  • 3월 11일 헝가리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한민국, 이란 등 일부 국가에 대해 여행금지국가 지정 및 이들 국가에서 오는 외국인 입국을 금지했다. 기사
  • 3월 26일, 헝가리 정부는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닌 국가에서 수입하는 제품의 관세를 모두 폐지할 것을 유럽연합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 3월 27일, 오르반 총리는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이동제한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 3월 30일, 주헝가리 한국대사관에서 헝가리에서 체류 중인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시 귀국 항공편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4월 2일, 울산에 있는 클리노믹스는 헝가리 정부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 EFTA

3.1. 노르웨이

  •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공공-민간 공동기구인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은 최근 미국 보건복지부(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호주 퀸즈랜드대학, 나스닥 상장 민간 의료기업들과 각각 파트너십을 맺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갔다. #
  • 3월 13일 사실상 국가 전체 봉쇄를 발표했다. 유치원, 학교, 육아시설, 미용실, 마사지샵, 체육관, 타투샵, 박물관, 도서관, 수영장 전부 문을 닫았으며 모든 문화행사도 중단됐다. 식당, 술집, 클럽에서는 손님들이 1미터 이상 간격을 유지할 수 없으면 영업 중단을 하도록 했고 노르딕 국가 외에서 입국하면 증상 유무 관계없이 14일 격리된다. 의료인은 해외로 출국하지 못하며 해외 여행중인 자국민에게 귀국을 촉구했다.
  • 현지시간 16일 오전 8시부터 모든 외국인 여행객에 대해 입국을 불허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
    • 낮은 인구 밀도 환경을 가진 나라임에도 불구 북유럽 4국 중 가장 감염자 수가 많다. 상당 수의 초기 감염자가 2월 중순 봄방학(스키 방학) 시즌 직후에 터진 것을 감안할 때, 아마도 많은 노르웨이 시민들이 당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산맥 지역의 스키 리조트를 찾았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3월 21일 노르웨이 올림픽위원회는 도쿄 올림픽의 연기를 요청했다. #
  • 노르웨이의 경우 해고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처음 20일간의 급여 전액을 보장하면서 실업수당을 강화하였다. 그리고 2주 이상 일감이 사라진 프리랜서들을 대상으로 평균 수입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

3.2. 리히텐슈타인

  • 2020년 3월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기사 2주 동안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 2주 약간 지나서야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 확진자가 커지자 정부는 행사, 모임 등 금지하기로 하고, 어길시 벌금을 부과한다.#

3.3. 스위스

  • 3월 12일,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 UN, WTO 등 제네바에 있는 국제기구들이 회의 연기 혹은 취소 결정을 내리고 있다.#
  • 이탈리아어권 티치노 주가 비상상태를 선포했다.#
  • 3월 13일, 스위스 정부는 신종 코로나로 피해를 보고 있는 기업을 위해 100억 스위스 프랑 규모의 긴급지원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 3월 16일, 제네바에서 5인 이상 모임을 전면 금지했다. 기사
  • 같은 날 스위스 연방정부는 국가 비상 사태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 이 조치로 화요일(17일) 0시부터 모든 행사의 금지, 모든 소매점과 식당, 술집, 오락 시설의 영업을 중단한다. 다만 식료품점과 약국, 은행, 우체국, 주유소, 호텔, 보건 시설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또한, 입국 통제 대상국가도 기존의 이탈리아에서 독일과 프랑스, 오스트리아로 확대하였다.
  • 3월 17일, 스위스에서도 신종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으로 인해 사재기가 발생되고 있다. #
  • 스위스 내 확진자가 4천 명에 육박하고 확진자도 늘어나자 스위스 정부는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 3월 21일, 스위스 내의 확진자 수가 6,100명 수준까지 치솟았다. 스위스 정부는 이미 스위스 내의 주요 음압병동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 3월 23일, 확진자 수가 8,300명을 넘어서면서 절망적인 상황에 이르고 있다.[22] 이에 스위스군은 2차대전 이후 사상 처음으로 육군 예비역을 동원하여 의료기관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
  • 3월 24일, 결국 확진자 수가 9,100명을 넘기면서 대한민국을 뛰어넘었다.
  • 3월 25일, 스위스 정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200억 스위스 프랑 규모의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3월 26일, 확진자 수 10,000명을 돌파하면서 100만 명당 확진자 수 (미니국가들 제외) 유럽 1위가 되었다.
  • 스위스내에서도 마스크부족과 의료장비가 부족해지고 있어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한국에서도 스위스쪽에 거주하는 교민에게 마스크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 세계 최대의 아트페어인 스위스 아트 바젤이 6월로 예정된 행사를 9월로 옮긴다고 밝혔다.#
  • 스위스 정부는 북한에 코로나19 방역복 지원을 계획했고 유엔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 3월 28일, 스위스내 확진자가 1만3천명을 넘어섰고 티치노 주는 비필수 사업장의 생산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4월 1일, 스위스 연방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1만7천1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고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기업을 위한 긴급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위스내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자 신규 확진자도 좀처럼 줄지 않자 스위스 연방 정부는 더 엄격한 조치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3.4. 아이슬란드

전 세계를 통틀어도 확진자 대비 사망자 수가 매우 적은 유럽 국가이다. 4월 4일 0시 기준으로 1417명 확진 / 4명 사망(치명률 0.28%) / 396명 완치이며, 확진자 중 절반 가량이 무증상 감염자인 것이 특이사항. CNN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식과 비슷하게 무증상 감염자를 찾는 적극적 검사[23]와 조기 격리, 동선 파악 등을 활용하여 이동제한 없이 코로나19 대책을 수행한 결과라고 한다. 한편 아이슬란드 보건당국에서는 표본의 편향성이 있다는 말과 단지 다른 국가보다 좀 더 조심했을 뿐이라는 말로 자화자찬을 경계하고 있다.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국가의 특성상 섬국가이며 대부분의 인구가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레이캬비크에 몰려있는 상태라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어 아이슬란드의 보건당국인 건강관리국(Embætti landlæknis)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및 예방법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
  • 현재 확진자는 모두 이탈리아 북부에 다녀간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3명의 확진자와 접촉한 300여명이 검역소에서 격리진단을 받고 있다.#
  • 결국 3명의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확진자가 속속 나타남에 따라. 결국 우려하던 접촉감염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이슬란드의 국회에서도 집단감염이 일어나는 추세이며, 위 영상은 코로나에 감염된 의원의 모습이다.

4. 비EU/비EFTA 미니국가

4.1. 모나코

  • 이탈리아를 통해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모나코는 면적이 2.2제곱킬러미터 뿐인데 인구는 3만 9천 명으로 산마리노보다 더 많다.
  • 1982년에 세운 그레이스 켈리 병원이 있어서 치료 정도는 할 수 있다. 모나코는 카지노로 벌어들이는 돈으로 병원을 세운 케이스이다. 문제는 마카오처럼 모나코의 카지노 수입이 끊기거나, 아예 카지노 관광객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당장 모나코의 첫 확진자가 이탈리아에서 모나코로 카지노 관광을 온 사업가였다.
  • 3월 16일, 세르쥬 텔 국무장관(총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3월 19일, 알베르 2세 공작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사

4.2. 바티칸

  • 3월 6일, 바티칸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다. #

  • 3월 8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주일 삼종기도에 교황이 직접 참석하는 대신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했다.#
  • 3월 9일, 시스티나 경당을 포함하여 바티칸 박물관을 4월 3일까지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바티칸 박물관은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60% 정도 급감했다. #
  • 3월 10일, 성 베드로 대성당 및 광장도 4월 3일까지 입장이 금지됐다. 다만, 사제가 신자 없는 개인 미사를 드리기 위해 개별적으로 대성당에 들어오는 것은 허용했다. #
  • 바티칸은 4월 12일로 예정된 부활절 기념 미사를 신자들 없이 거행하기로 했다.#
  • 3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시내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과 산 마르첼로 알 코르소 성당을 방문하여 기도했다. #[24]
  • 3월 24일에 3건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다.#
  • 3월 25일에 160년 전통의 바티칸 유력 일간지가 코로나19로 인해 발행이 중단되었다.#
  • 3월 27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의 집전으로 특별 기도를 진행했다. 전체 중계 영상
  • 교황을 대리해 이탈리아 로마 교구를 관장하는 추기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3. 산마리노

  • 2020년 2월 28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산마리노는 미니국가라서 한 번 국가 내에 감염자가 퍼지기 시작하면 나라 전체가 위험하다. 산마리노는 경기도 고양시일산동구(59 제곱킬로미터)보다 약간 넓은 61 제곱킬로미터의 좁은 땅에 3만 3천 명이 모여 산다. 게다가 단순한 행정구역 레벨의 면적으로 굴러가는 국가이다 보니 행정 수요도 일반 행정구역 대비 더 많다. 그러나 면적은 작고 인구는 3만명 정도에 불과하다. 그래서 코로나19 인구 100만 명당 발병자 수가 중국을 넘어서 산마리노가 전 세계 최고이다.
  • 같은 미니국가들 중 카지노로 유명한 모나코, 조세피난처로 유명한 리히텐슈타인 등과 달리 산마리노는 별다른 경제 수입이 없고 순수 관광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되면 국가 경제가 마비된다.
  • 산마리노는 의료시설 부족으로 이탈리아 리미니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고 있다. 미니국가인 산마리노는 전염병 유행 시 행정수요가 늘어도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산마리노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인 이탈리아는 지금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자기 살길도 못 찾고 있다.
  • 3월 1일 확진자가 8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 1명이 나왔다. 산마리노 정부는 100년 전의 스페인 독감 이후 처음으로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산마리노는 국내에 큰 병원이 없어서[25] 확진자를 이탈리아 측 병원에 입원시키고 있는데, 산마리노 보건부 장관은 이탈리아 정부 앞으로 산마리노의 환자들을 이탈리아가 제대로 치료해 줄 것을 요청했다.
  • 5일 만에 20명을 넘었다.# 일주일이 지나서야 36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9일에 2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 3월 8일 부로 이탈리아 북부가 봉쇄되었는데, 하필 봉쇄된 지역이 산마리노를 감싸고 있는 에밀리아로마냐 주라 산마리노도 같이 봉쇄되었다.#
  • 2020년 3월 9일 기준 산마리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도 2명이 발생했다.
  • 2020년 3월 12일 기준, 최초 확진자 발생 2주 하루만에 확진자는 72명,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기사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 발병률은 산마리노가 세계 최고이다.
  • 2020년 3월 14일,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전 인구의 0.3% 수준이다.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 발병률은 300명이 넘는 수준이다.
  • 4월 6일까지 전국민을 코로나19 검사키로 했다.#
  • 2020년 3월 17일, 산마리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19명, 사망자 11명까지 증가하였다. 산마리노의 치명률은 9.24%로 전 세계 평균 치명률인 4.0%의 2배를 넘으며,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발병률도 산마리노가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2020년 3월 18일, 산마리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0명, 사망자는 14명으로 증가했다. 치명률은 10.0%까지 올라갔다.

4.4. 안도라

  •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자 3월 16일부터 학교 휴교령을 내렸다.#
  • 3월 13일부로 상점, 약국, 주유소를 제외한 모든 가게를 닫는다.#
  • 14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자 모든 활동을 중지 명령했다.#

5. 러시아

  • 러시아가 전 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에 저항하는 백신을 현재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 <리아>(RIA) 통신은 22일 러시아 소비자 안전 규제당국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러시아 소비자 보건감독당국 책임자 안나 포포바는 이 통신에 "물론 우리는 백신을 개발 중이다. 항상 우리는 바이러스 변종을 갖고 있고, 즉각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백신 개발은 장기적이고 복잡한 과정이다. 하지만 감염 확산의 긴박한 위험 정도에 따라 백신 개발 기간은 바뀔 수 있다. 현재로서 우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필요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중국과 국경을 접한 극동의 3개 지역이 2월 7일까지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 #
  • 골리코바 부총리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모스크바-베이징 노선을 제외한 모든 국제열차편의 운행을 중단하고 연해주 등 극동 5개 지역 국경 검문소 운영 중단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
  • 러시아는 2월 1일부터 모스크바를 제외한 지역 공항의 중국 정기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중국을 오가는 항공기는 모두 모스크바 셰레미티예보 국제공항의 F터미널만 이용하도록 조치했다. #
  • 러시아 외교부는 2월 1일 성명을 통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의 조치를 높이 평가했다며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후 러시아는 중국 당국과의 조율을 마무리한 후 2월 3~4일 경 전세기를 동원해 중국 후베이 성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 341명을 대피시킬 예정이다. #
  • 러시아가 자국 공군 군용기들을 투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가장 심각한 중국 내 도시들로부터 자국민들을 대피시키는 계획을 3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5대의 군용기를 투입해 자국민을 대피시킬 계획이라며 각 군용기에는 군 의료진과 바이러스 전문가들이 탑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후베이성에는 우한 300명을 포함해 약 650명의 러시아인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귀국한 러시아인들은 14일 동안 특별시설에 격리된 예정이다. #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3일 정부 관료들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자국에서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을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
  •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16가지 위험한 질병에 걸린 외국인을 추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률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한 질병을 가진 외국인을 추방하는 총리령을 내린데 이어, 이를 법률로 제정하여 추방을 제도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
  • 러시아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에서 귀국한 자국민들을 시베리아 튜멘의 격리시설에 2주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 정부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2월 20일 0시부터 러시아 국경을 통한 중국인의 입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우한시에서 이송한 격리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가 해제됐다. #
  • 러시아에서 코로나 의심 격리 현지인들이 잇따른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 탈출 후 법원 명령에 의해 강제 입원된 한 여성은 와이파이나 책이 없고 샴푸 등 생필품도 부족한 열역한 환경에 탈출을 결심했다고 토로했다. #
  • 3월 1일부터 러시아 정부는 한국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 독일서 경기를 마친 러시아 여성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자가격리된다고 주치의가 밝혔다.#
  • 러시아 극동 일부지역에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되자 캄차카 주는 연방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되자 러시아 정부는 마스크의 국외반출을 금지시켰다.#
  • 한 국가두마 의원이 프랑스에 다녀온 뒤 자가격리 수칙을 어겼다는 점에서 소동이 일어났다.#
  •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러시아는 이탈리아인에 대한 비자발급을 3월 13일부터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 3월 15일에 러시아 극동의 최대행사인 동방경제포럼이 신종 코로나 여파로 취소될 것이란 소문에 조직위원회는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러시아 정부는, 3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러시아에 입국을 시도하는 모든 외국인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기사
  •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와 고등경제대학교를 비롯한 대학들이 3월 17일부터 무기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였다. 기사
  • 러시아에서도 사재기 우려로 인해 3월 17일에 비축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
  • 모스크바에서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은 뒤에도 달아나는 환자들이 문제가 되면서 의료책임자는 이들에 대해 노인에게 생화학무기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
  • 코로나19에도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리 6%를 동결하기로 했다. #
  • 모스크바에서 1월 폐렴 환자가 전년 대비 37% (1863명) 증가했다고 한다. 로이터 일반 폐렴 환자들이 불안감에 병원에 더 빨리 검진을 받으러 와서 증가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 3월 22일, 러시아 국방부는 이탈리아에 바이러스 전문가와 의료진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
  •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으로부터 개인보호용 마스크 2550만장을 공수받았다.#
  • 3월 24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ATM 활용을 가능한 한 제한하라고 시중은행에 지시했다.# 모스크바의 소뱌닌 시장은 확진자가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 3월 25일, 푸틴 대통령은 일주일휴무를 선언하고 외출자제요청 및 4월 22일의 선거도 잠시 연기한다고 밝혔다.#
  • 3월 26일, 러시아 정부는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완전히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약국과 식료품점을 제외한 모스크바내 상점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마윈 알리바바 전 회장은 러시아에도 코로나19 관련 의료 지원 물품을 보냈다.#
  • 3월 27일, 러시아 정부는 일주일동안 모든 식당과 카페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는 러시아와 터키에 있던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피해를 받고 있는 한국을 위해 3월 28일에 사할린 주 한인협회에서 3만9천 달러를 전달했다.#
  • 푸틴 대통령은 4월 1일부터 코로나19으로 타격을 받은 경제 분야를 상시 관찰하고 그 결과를 매달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 3월 30일,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부원장이자 의·생물학 분과장인 블라디미르 체호닌 박사는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3가지 치료제가 개발됐다고 밝혔다.#
  • 4월 1일, 지난주에 모스크바의 의료 책임자가 푸틴 대통령을 만나고 며칠 뒤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바 있어서 푸틴 대통령이 모든 업무를 원격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크렘린이 밝혔다.#
  • 4월 2일,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전국민을 대상으로 유급휴가를 4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 공장은 4월 6일에 낸 보도문에서 현재 조업이 중단된 상태라며 앞으로의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러시아내 공장이 잠시 문을 닫았다.#
  • 러시아 연해주의 디지털개발부가 주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관을 통해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정보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했다.#

6. 세르비아

7. 영국

  • 영국 정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포고문
  • 영국 NHS 건강정보 및 권고문
  • 영국 가디언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실시간 업데이트 페이지
  • 현지 시간 2020년 1월 26일 영국 정부가 우한 일원에 있는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것을 검토했다. #
  • 1월 26일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닐 퍼거슨(Neil Ferguson)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교수(공중의료 전문)는 “사실에 근접해 추측컨대(best guess), 아마도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 가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이라며 “조만간 우리(영국인)도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
  • 1월 30일 영국항공은 중국으로부터의 모든 항공편 운항을 1월 31일까지 중단시켰다. 또한 영국 정부는 우한에 있는 200명의 영국인들을 30일 자국으로 대피시키고, 2주 동안 영국군 기지에서 격리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
  • 1월 30일 오전에 출발할 계획이었던 우한행 전세기가 중국 당국의 승인 보류로 출발이 보류되었다. # 같은 날 오전에 출발하기로 했던 대한민국 국적 전세기와 마찬가지로, 대낮에 외국인이 대규모로 탈출하는 모습이 중국 정부의 입장에서 부담이 된다는 이유이다.
  • 1월 31일, 영국 정부가 중국 우한으로부터 자국민을 탈출시키기 위해 보낸 전세기가 영국 런던에 있는 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전세기에 탑승한 83명의 영국인들은 병원에서 2주 동안 격리될 예정이다. #
  • 2월 1일, 영국은 중국 주재 자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계속할 필수 직원을 제외한 일부 직원을 철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
  • 2월 4일 (현지시간), 도미닉 랍 영국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국 국민이 중국을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 그러나 영국은 미국과는 달리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나 중국 대륙으로의 항공편 제한 등의 조치는 하지 않고 있다.
  • 2월 7일부터 중국, 홍콩, 마카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26],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동아시아동남아시아 국가 다수가 경계대상에 포함되었다. 해당 지역 방문 혹은 경유 후 귀국시 여행자들은 14일내 의심 증상 발생시 자가격리 후 111(영국 비응급 NHS 전화번호)에에 신고할 것을 권고한 상태이다.
  • 2월 28일. 북아일랜드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 3월 1일. 스코틀랜드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 3월 3일. BBC는 지난 1일(현지시간) "도미닉 라브 외교장관이 지난주 몸에 이상을 느끼고 자가격리했다"며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라브 장관은 지난달 26일 영국 런던 외교부 청사에서 예정됐던 강 장관과의 회담 직전 '개인 사정'이라며 회담을 취소했다. 예정돼있던 회담이 갑작스레 취소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 만큼, 일각에서는 외교결례 논란이 일었다. 강 장관은 라브 장관 대신 맷 행콕 영국 보건복지부 장관과 만나고 귀국했다. 이후 라브 장관은 지난달 28일 전화를 통해 갑작스런 개인사정으로 한영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재차 표명했다. #
  • 3월 4일, 영국 보건부는 코로나19로 영향을 받은 기업이 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정 전염병(notifiable disease)에 등록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 관련 대규모 정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
  • 3월 8일,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은 새 예산안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노동자에 대한 조치를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국에서 코로나19로 사재기가 발생하자 테스코 측은 1명당 특정 품목 구매 수량을 5개로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는 2차 대전 이후 최초이다.
  •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당장 스포츠 행사 등 대형 이벤트를 취소하지는 않기로 했다.#
  • 나딘 도리스 보건부 차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3월 11일,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기준금리를 0.50%p 인하하였다. 이로써 영국 기준금리는 0.25%가 되었다. 기사
  • 영국경제성장률이 1.1%로 둔화하고, 영국 정부의 재정적자도 GDP의 2.4%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기사
  • 영국의 주요 대학들이 강의와 시험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 보리스 존슨 총리가 담화에서 Phase 1 "격리"(Contain)에서 Phase 2 "지연"(Delay) 전략으로 선회한다고 발표했다.#
  • 영국 정부 관계자들이 감염의 확산을 사실 상 막을 수 없다고 인정하면서 많은 사망자가 나올 것임을 부정할 수 없고, 인구의 60% 가량[27]이 감염되면 집단 면역(Herd immunity)이 생기는 것[28]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발언해서, 대응에 지나치게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틀 뒤에 많은 과학자들의 비판을 받자 집단 면역 전략에서 한발 뺀 입장을 표명했다.[29] #
  • 그러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모델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본감염재산지수를 기초로 독감 바이러스 모델에 단순 대입했다는 문제뿐만 아니라 영국 의료수용능력에 도전한다는 수치를 맞추기 위해 인구고령층에 수치를 단순 대입했다는 문제도 있다. 더욱이 휴교와 관련하여 이후 개학에 따른 2차 파동 우려 등 사실상 영국 보리스 존슨 내각의 초기 'Do Nothing' 전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가 하는 추정도 가능하게 해주는 문제가 많은 모델이다.#
  •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수개월이상 격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영국 정부가 롤스로이스, 재규어, 다이슨 등 자국 내 생산기지가 있는 자동차 업체를 비롯해 제조업체 60여 곳에 2주 안에 산소호흡기 3만 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 FA가 결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FL 챔피언십, FA 여자 슈퍼 리그의 모든 경기를 4월 3일로 연기했다. 첼시 FC캘럼 허드슨오도이, 아스날 FC아르테타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3월 17일 영국 보리스 존슨 내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내각 회의를 거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 영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700명을 넘자 웨일스와 스코틀랜드는 학교 휴교령을 내렸다. #
  • 3월 18일, 50주년을 맞은 영국의 세계적인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도 취소되었다. #
  • 3월 18일, 잉글랜드-웨일스 가톨릭 주교회의는 성당은 계속 개방하되, 신자들의 미사 참례를 무기한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
  • 3월 19일,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0.1%로 내렸다. 기사
  • 3월 19일, 스코틀랜드 가톨릭 주교회의는 성당은 계속 개방하되, 신자들의 미사 참례를 무기한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 3월 20일 금요일 오후 이후로 영국 내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
  • 런던 시는 신종 코로나를 막기 위해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축소하기로 했다. # 그러나 운행수는 줄였는데 영업/출퇴근 금지는 하지 않아 이런 참상이 벌어지자 런던교통공사가 실은 적자를 피하기 위해 운행을 줄였다는 비난도 나왔다. 상식적으로 바이러스를 막으려면 운행을 오히려 늘리고 열차당 탑승 인원을 제한해야 하기 때문.
  • 영국 언론에서 정부에서 이르면 주말부터 런던 내 가게들의 문을 닫고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한다고 보도하다 영국 정부는 런던을 봉쇄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 그리고 영국 정부는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군병력 2만명의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 이라크 주둔 영국군의 일부가 철수되었다. #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3월 19일, 영국인들한테 정부 지시에 협조해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기사
  • 3월 20일에 버킹엄 궁은 왕실 근위병 교대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영국 육상연맹회장은 도쿄 올림픽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리고 존슨 총리는 영국 전역의 카페와 펍, 식당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문을 열었던 해로즈 백화점이 문을 닫았다. #
  • 3월 22일에 존슨 총리는 국민보건서비스가 2주후엔 포화상태에 다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
  • 맥도날드는 영국 내 매장을 폐쇄시켰다. #
  • 영국 성공회의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공식 서한을 통해 2020년 7월부터 열리는 람베스 총회를 2021년으로 연기하겠다는 공식 결정을 밝혔다. #
  • 한국시각 3월 24일 새벽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다우닝 가 총리 관저에서 전국 봉쇄령을 내렸다. 생필품 구입, 운동 (하루에 한 번 허용), 의료지원, 직장 출퇴근 외에는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지키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결혼식, 파티 같은 집단 모임도 금지된다 (장례식은 허용된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바깥에서는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BBC
  • 2020년 3월 24일, 영국 보리스 존슨 내각에서는 ExCeL 전시장에 예약된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임시 야전병원으로 개조하여 4월 1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사
  • 3월 24일에 영국 의사협회는 마스크와 방호복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
  • 영국 의회가 25일(현지시간)부터 4주간 휴회에 들어간다.#

  • 찰스 왕세자가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건강 상태는 양호함을 밝혔다.# 엘리자베스 여왕 다음으로 워낙 중요한 인물이였던 탓에 영상 초반에 이를 전해듣고 보도하는 앵커의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다행히도 엘리자베스 2세는 음성이 나왔으며 건강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3월 26일,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0.1%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

  • 3월 27일, 보리스 존슨 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신의 트위터로 알렸다. BBC뉴스 한국어판 기사 존슨 총리는 현재 경미한 증상만 나타내고 있으며, 다우닝 가 10번지에서 자가격리하면서도 정부수반으로써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위 BBC 기사에 따르면) 영국의 (사실상) 최고 통치권자로써 수많은 의료 전문가들이나 정부 고위 관료들과 항상 접촉하기 때문에, 정부 최고 책임자들의 방역에도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 보리스 존슨 총리에 이어 맷 핸콕 보건부 장관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뒤이어 영국 보건부 고문이자 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최고 책임자 중 한 명인 크리스 위티도 의심 증상이 발견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병원이 발표한 사망자 수가 영국 정부의 공식 발표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제로는 정부에서 발표한 사망자 현황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은폐한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발표하고 나서도 정부의 확인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생긴 차이라고 덧붙였다.#
  • 영국 출신 배우이자 ‘어벤져스’ 등 숱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억양 코치로 활약했던 앤드루 잭이 코로나19 로 숨졌다.#
  • 도착한 진단키트가 코로나19에 오염되었다.#
  • 5G 기지국에서 발산되는 전파가 대중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켰기 때문에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한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 근원지인 우한시가 중국 내 최초 5G 서비스 지역이라는 사실을 근거로 들며 5G와 코로나19의 연관성을 주장하는데,아예 기지국 방화 사건까지 일어나고 말았다. BBC 기사
  • 4월 5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직접 연설을 하였다. 이 연설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이같은 성공은 우리 모두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1#2
4월 7일, 보리스 존슨 총리의 감염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중에 있다고 밝혔다. #

8.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도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부터 65명의 자국인과 1명의 러시아 국적자를 대피한다. # 일부 반대하는 시위가 있었다. #
  • 아시아에서 오는 여행자를 모두 입국 제한하는 법안이 의회에 안건되었다.
  • 3월 3일에 첫 확진자가 나왔다.#
  • 전국 학교 휴교, 무관중 경기를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에서 사망자가 나오자 우크라이나 정부는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다고 밝혔다.#
  • 3월 27일 대통령 특별기를 이용해서 솔젠트의 진단시약과 중국의 방호복, 구호물품 등을 본국으로 수송하였다. # 이번 수송은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특별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지난 3월 22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솔젠트의 특판대리점(케어마일)에 1차 계약 10만명 분량의 긴급수송을 요청했다.


  1. [1] 당장 3월 15일 확진자 현황을 봐도 상위권(?)에 있는 국가들이 중국, 이란을 제외하면 IMF 등 국제기구가 공인한 선진국들이다. 구조적으로 중국인의 출입이 많을수밖에 없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확진자수 두자리수인것과 대조된다. 인구 600만이 안되는 선진국 싱가포르의 확진자 수가 2백명이 넘는데 인구 1억에 육박하거나 1억이 넘는 동남아시아 개도국들의 확진자 수가 두자리수에 불과한 아이러니한 상황은 이러한 국가에 감염이 퍼지지 않았다거나 방역을 잘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단순히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라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2. [2] 유럽이 대규모 검사가 가능한 역량을 갖춘 지역이라 해도 대한민국보다 적은 인구와 작은 영토를 가진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가 대한민국의 총 확진자수와 맞먹거나 오히려 능가하는건 결코 가볍게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3. [3]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출입국자에게 해당된다.
  4. [4] 일당독재국가이고 서방세계에 폐쇄성을 띈 중국의 특성상 중국이 실제 통계를 은폐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당연하게도 의혹을 검증할 방법이 없으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은 공식 통계를 신뢰할수밖에 없다. 일단 중국의 표면상 통계 감염자는 확실히 추월했다.
  5. [5] 매킨토시 씨가 살고 있는 마을은 린 테지드 호수 주변의 전원마을로, 주로 은퇴한 고령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고령자일수록 젊은 사람들에 비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훨씬 떨어진다.
  6. [6] 덴마크 자치령. 비 EU, 비유럽 지역이나 본국의 하위항목으로 기재
  7. [7] 매일 확진자 수를 확인할 수 있다.
  8. [8] 스페인 회사 소유의 비행기이다.
  9. [9] 노르웨이, 덴마크 국민도 같은 비행기에 함께 동승했다.
  10. [10] 스페인 국방부 부속병원. 에볼라 및 기타 전염병 전문 병원이다. 2014년 에볼라에 감염되어 스페인에 옮겨진 미겔 파헤레스 가톨릭 신부도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시도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11. [11] 에스파냐 정부는 지난 25일 중국으로부터 4억3,200만유로(약 5,700억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구매했다. 마스크 5억5,000만개, 인공호흡기 950대 등과 함께 바이오이지테크 제품 34만개를 포함한 진단키트 550만개 등이다. 마드리드시정부는 우선 배정받은 바이오이지테크 제품 9,000개를 시내 병원 4곳에 보급했고 최근까지 8,000개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12. [12] 국내 언론에서는 사촌으로 언급하나 이는 4th cousin의 오역이다
  13. [13] 더 가디언, 르 몽드, 라 리퍼블리카,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 등
  14. [14] 스웨덴의 병상수가 OECD 평균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인데다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지 오래라 코로나19에 일일이 대응하다가는 의료붕괴가 예상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전략은 고위험군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완벽하게 격리시켜서 서로간의 접촉을 없앴을 때나 유효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것이 가능할리 없기 때문에 '죽을 사람은 죽게 내버려 둔다'는 것을 전제로 하므로 다량의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15. [15] 아래 영국 문단에 주석으로 달려있지만, 집단 면역은 이런 데에 쓰는 개념이 아니다. 차라리 '집단 감염'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며, 이 전략을 쓰려면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노령 인구 및 기저 질환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어야 하고 이 고위험군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완벽하게 격리돼야 하며 병상수가 충분히 확보돼있어야 한다. 그런데 전술한대로 스웨덴은 세 개 중 어느 한 조건도 충족되어 있지 않다.그냥 답이 없다
  16. [16] 실제로 스웨덴의 인구 1천명당 병상 수는 단 2.2개로, OECD 국가들중 뒤에서 3위이다. 반면 한국은 12.3개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앞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서참조
  17. [17] 버라드카 총리가 2013년까지 의료계에서 종사했기 때문이며, 그외에도 의료 경력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지원했었다.
  18. [18] A380편
  19. [19] 이는 예방 차원과 통상적으로 바라볼 때 상당히 좋지 않은 방침이다.
  20. [20] 물론 프랑스 정부가 무식해서 이런 방침을 내놓은 것은 아니다. 건강한 일반인보단 환자나, 무엇보다도 일선의 의료진이 마스크가 더욱 필요한것은 사실인데, 마스크 수요가 부족하다보니 건강한 일반인의 구입으로 인해 가장 필요한 의료진이나 환자의 공급량이 부족해지는 사태를 막기 위해선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아울러 어차피 구하기 힘든 마스크를 일반인도 필요하다고 했다간 구할수도 없는 마스크때문에 사회가 패닉에 빠질 수도 있다. 우리나라처럼 마스크가 일상화되어 어떻게든 구할수는 있는 나라들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 부족으로 인한 의료진 마비나, 마스크를 못구해서 생기는 패닉을 막기 위한 조치일듯하다.
  21. [21] 해당 성명 링크는 지역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VPN이 필요하다.
  22. [22] 이미 100만 명당 확진자 수로 따지면 (미니국가들 제외)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 2위다. 스위스의 인구는 대한민국의 1/6에 불과하기에 이 정도의 숫자가 나온다는건 정말 중대한 문제인데,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등에서 벌어지는 인외마경에 묻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23. [23] 단순한 적극적 검사를 넘어 무작위로 검사 대상을 지정해 확진 여부를 검사한다.
  24. [24] 둘 다 전염병 유행이 멈춘 기적과 관련된 장소이다.
  25. [25] 산마리노에는 2,3차 종합병원은 없고, 대한민국으로 치면 1차 병원에 해당하는 단과 내과, 치과 의원들만 몇 개 있다.
  26. [26] 상당수 공고문에는 South Korea로 표기되어 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공고문에는 정식 명칭인 Republic of Korea로 표기되어 있다.
  27. [27] 앞서 영국 정부에서는 최악의 경우 80%까지 필요하다는 발표도 있었다.
  28. [28] 영국의 수석 과학 고문(Chief scientific advisor) 패트릭 밸런스(Patrick Vallance)의 입에서 나온 망언말인데, 엄밀히는 "집단 면역 같은 것을 구축(build up some kind of herd immunity)"이란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설명했었다.
  29. [29] 이럴 수 밖에 없는 게 애초에 집단 면역은 이런 데에 쓰는 개념이 아니다. 어떤 전염병에 대해 백신이 개발되어있고 그 집단 전체의 백신 접종률과 전염병의 유행 관계를 설명할 때 쓰이는 개념인데 코로나19는 이제 막 유행이 시작된 시점이니 앞뒤가 안 맞는 설명이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집단 면역이 진행되는 도중에 생겨날 중증 환자 역시 무시 못할 수준(이 논문에 의하면 추정 사망자만 무려 51만 명에 달한다.)인데 영국의 병상으로는 이게 커버가 안 돼서 더 큰 혼란에 빠진다는 반론이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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