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와이 요시노

마사무네의 리벤지의 히로인

아다가키 아키

코이와이 요시노

후지노미야 네코

프로필

이름

코이와이 요시노
(小岩井 吉乃)

생일

11월 22일

신장

148 cm

체중

?

나이

17세

성별

여성

쓰리사이즈

B 89[1] / W 60 / H 84

좋아하는 것

부드러운 떡이나 경단 류

성우

미나세 이노리[2]/
모니카 리얼(미국판)

원작 표지

애니메이션 설정화

애니메이션 본편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3.1. 일상 편
3.2. 츠나데섬 편
3.3. 문화제 편
3.4. 파리 편~이후
3.5. 진실이 밝혀진 이후
3.6. 그랬는데...
4. 기타
4.1. 어릴 적의 행동에 대해

1. 개요

순한 얼굴[3]을 하고 있는 아다가키 아키의 클래스메이트. 항상 아다가키의 옆에서 심부름을 하는 등 심한 취급을 받고 있다.[4]

이는 요시노가 아다가키 가의 고용인이기 때문이며, 요시노는 아키가 태어나기 전의 어릴 적부터 아다가키 가에 있었다. 실제로 아키가 태어날 때 유일하게 곁에 있었던 아이가 요시노였고, 그 후로 쭉 아키를 모셔왔다. ...다만 아키는 이런 요시노의 시중을 당연히 받아야 마땅한 것 정도로 여기는 모양. 고용인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본 작품의 서브 히로인 중 하나로, 겉만 보면 청순한 동물계 히로인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하라구로의 기질도 가지고 있다.

2. 성격

평상시의 모습, 이른바 작은 동물 모드

기본적으로 왜소한 체구와 가녀린 인상 덕분에 남에게 만만해 보이기 쉬운 스타일로, 실제로 마카베 마사무네 역시 그녀에게는 아무런 겁 없이 다가갔었고, 장난으로 협박까지 한 적도 있었으나 요시노의 눈물을 보고 곧바로 미안한 마음에 사과했다. 이런 평상시의 요시노의 모습을 이른바 작은 동물 모드라고 표현하며, 적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평소에는 이 상태를 유지한다. 이 상태의 요시노는 아키가 평하길 매우 둔하고 쓸 데 없이 모두에게 상냥한 팔방미인. 하지만 아키는 남들에게 모두 그런 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귀찮아 한다.

귀여운 외모와 가녀린 체구 덕분에 이 모드를 유지할 경우 남에게서 무언가를 얻는(...) 것은 쉽다. 실제로 2화에서는 마카베 마사무네를 이용해 자신의 심부름 음식을 구입했고, 외전에서는 유도부 부원이 힘으로 매점을 제압해서 한정판 샌드위치를 산 것을 이 작은 동물 모드를 이용해 슈리 코쥬로와 함께 뜯어냈다.

연기에 가려진 그녀의 본모습

하지만 그런 그녀가 본성을 드러내면 180도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굼뜨던 작은 동물 모드에 비해, 눈치가 빨라지고 집요하며 사악하다. 이런 모습을 보자마자 가소 카네츠구는 요시노를 배신의 마녀라고 칭했으며, 마사무네 역시 요시노의 이런 모습을 보고 사부라고 믿으며 든든한 아군으로 생각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작중 유일의 하라구로 속성. 진상이 밝혀지기 전에는 후지노미야 네코 역시 이 속성이 아닌가 하고 의심받았지만, 진상이 밝혀진 후에는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져[스포일러]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하라구로 속성을 유지 중이다. 신기한 칼을 가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일상 편

아키의 클래스 메이트이자 이 작품의 주연 중 하나인 만큼 등장 자체는 1화부터. 편입 시험을 100점 맞으면서 들어온 마카베 마사무네의 정체를 한 번에 꿰뚫어 보고 그에게 돼지 족발이라는 쪽지를 보내며 나뭇가지에 묶어 제압하기까지 한다. 마사무네가 어떻게 그 별명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자신은 그 때 아키와 함께 있었던 사람이며, 아다가키 아키의 고용인이라고 밝힌다. 집 안의 관례이며, 고용인 외길 300년 짜리라고. 그 뒤로 마카베 마사무네의 복수에 대해 듣고, 자신이 뒤에서 지원해줄 것을 약속한다. 도와주는 이유는, 이렇게라도 하면 아다가키 아키의 성격이 조금은 누그러들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그 뒤부터는 마카베의 계획을 뒤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첫 데이트 역시 요시노가 예정을 잡아준 것이었는데, 여기서는 요시노의 장난기가 발휘되어 아키가 프리큐어 코스프레 복장을 입게 하는 초절의 만행을 저지르고 만다. 물론 아키는 그런 센스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요시노의 말만을 전적으로 믿고 그렇게 갔지만(...).[6] 그 뒤로도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 마카베의 모습을 아키가 목격했을 때에는 본심을 숨길 이유가 있냐고 하면서 아키를 위로해주거나 하는 등. 

하지만 의외의 복병인 후지노미야 네코가 등장하자, 결국 요시노도 자신의 계획을 위해 좀 더 전력으로 마사무네를 도와주게 된다.

3.2. 츠나데섬 편

여름 방학이 되면서 아키가 코쥬로에게 자신과 함께 바캉스를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다가 코쥬로는 마카베 군이 가지 않는다면 못간다고 하고, 거기에 타에와 네코가 가세하면서 결국 주연 모두가 바캉스를 떠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요시노의 저력이 꽤나 대단한데, 아예 대놓고 이번 일조차 실패한다면 그간의 관계와 작전을 전부 폭로하겠다고 협박하질 않나, 유이사키 미도리가 담력시험을 제시하자 전기톱을 들고 레더페이스로 변장해서 미도리를 공포에 질리게 하질 않나(...) 여러모로 이중인격의 무서움을 과시했다.

하지만 정작 마사무네 본인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했고, 그럼 이대로 까발려지는 거냐는 마사무네에게 이 작전에는 자신의 실수도 어느 정도 포함돼있으니 넘어가 준다고 참작을 해준다. 바캉스가 끝나고 후지노미야 네코가 실종됐을 때에는 아키, 마사무네와 함께 네코를 찾아 나선다. 그러다가 옥상에서 네코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병문안을 온 상황에서, 안절부절하는 아키를 지켜보며 무언가를 의심하는데, 이때 '혹시 그 일까지 알고 계시는 건...'라고 생각하면서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 일이 무엇인지는 하단 참조.

3.3. 문화제 편

후지노미야 네코가 마사무네에게 차인 후인 여름방학이 끝난 뒤, 가짜 마사무네인 가소 카네츠구가 등장하자 그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을 염려하여 지원을 더 강화하고 있다. 문화제에서는 A반이 왕자 마카베 마사무네를 납치한 것처럼, 요시노 본인도 A반의 왕자인 가소 카네츠구를 납치해 가둬둔다. 그 결과 A반의 왕자는 마카베 마사무네가 대타로 맡게 되고, 결국 요시노의 계획대로 마사무네와 아키는 최고 주인공 히로인 상을 타게 된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자신을 가둬놓은 것에 대해 내부에 배신자가 있을 거라고 의심한 가소 카네츠구에게 찍히게 된다.

3.4. 파리 편~이후

파리 편에서는 아키가 먼저 데이트를 제안한 것에 대해 마사무네는 요시노가 판을 짜준것이라고 믿고 그녀에게 말했으나, 사실 그런 적이 없다는 말과 함께 당황한다. 그러나 이 장면을 가소 카네츠구가 목격하게 되고, 카네츠구가 요시노를 배신의 마녀라고 칭하자 표정이 어두워지며 그게 맞을지도 모른다면서 되뇌인다. 이 이후로 자신의 어머니와 아키 친위대 모두에게 찍히면서 마사무네를 돕는 행동이 힘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파리에서 돌아온 이후, 마사무네가 과거의 일에 대해 의심하게 되고, 진실은 뭔가 다른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과 함께 요시노를 찾게 되고, 그제서야 과거의 일들에 대해 알아챘다는 걸 느낀 요시노가 과거의 진실에 대해 드디어 말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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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악의 근원

사실 마카베 마사무네를 돼지 족발이라고 모욕 주며 차버린 것은 아다가키 아키가 아닌 요시노 본인이었다! 이 때의 아키는 사실 부모님이 이혼한 충격에 몸져 누워서 일어날 수 없던 상태였고, 아키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려던 마사무네는 언제나처럼 아이들에게 봉변을 당하던 와중에 마사무네를 질투한 요시노가 아키의 인형의 머리를 뒤집어 쓰고 아키의 행세를 하여 너 같은 것을 좋아할 리가 있겠냐, 이 돼지 족발이라며 모욕을 주게 된 것. 어째서 그랬냐는 질문에 요시노는 "이유는 간단해, 나는 네가 죽을 만큼 싫었어."라고 대답하게 된다.[7]

이 시점에서 과거의 이야기가 밝혀지는데, 요시노가 수두에 걸려 누워있던 때, 요시노는 아키와 함께 즐겁게 놀고 있는 마사무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보자마자 단번에 아키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때까지는 질투심은 있었지만 그래도 밉다는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나, 아키가 "이제 나는 혼자가 아니야, 마사무네가 있으니까"라는 한 마디에 지금까지 버텨왔던 멘탈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고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8] 하지만 그 뒤로 마사무네가 아예 나타나지 않게 되고, 아무리 찾아도 그의 행방을 알 수가 없자 자신이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질렀다고 후회한다. 이후 아키가 폭식증에 걸리고 하루종일 울면서, 결국엔 남성혐오증이 생긴 그 모습에 더더욱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러다 학교에 마사무네가 나타난 것을 보자마자 알아차리고, 그가 아키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자, 그를 뒤에서 돕기로 한다. 정확히는 그가 아니라 자신의 주인인 아키를 위해서 마사무네와 아키의 관계를, 과거 그 둘이 서로를 소중히 여겼던 관계로 되돌릴 생각으로[9], 그러나 그 말을 들은 마사무네의 복수를 위해서 자신이 아키를 찰 계획이였는데 그것이 어떻게 너의 속죄가 되냐는 말에, 아키가 절대 차이는 걸 바라지 않는다면서 아키님의 진심을 대면한다면 싫어질 리가 없으니까. 그리고 마사무네에게 아키님은 지금 가소와 데이트 중이다, 가소를 진짜 마사무네라고 믿은 채로, 자신은 친위대와 부모님에게 찍혀서 아무런 행동도 못하니 네가 가서 구해달라는 말을 해주며 좌절한다. 그리고 진실과 직면하게 된 마사무네가 바로 아키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 돼지 족발, 가! 『싫어해』에서 시작된 이 마음을, 끊어낼 수 있게 해줘……."라고 말하며 주저앉는다.[10]

3.5. 진실이 밝혀진 이후

역시 사부는 괜찮구나. 사귀지 말 걸 그랬다…. 사부랑 계획을 짜던 때가, 제일 즐거웠던 거 같기도 해. - by 마카베 마사무네

만악의 근원이었지만, 한 편으로는 주인공진정한 사랑 일 뻔 했으나 결국 일반 히로인에서 벗어나지를 못 했다.

41화에서는 일이 잘 해결되고 평범히 학교에 다니고 있다. 대신 아키의 빵셔틀 일은 마사무네가 대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혹사당하는 듯.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마사무네가 뛰쳐나갈 때 평소의 요시노와는 다르게 풀죽인 채로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도 못하는 걸 보면 예전 일에 대한 미안함이 꽤나 크긴 한듯. 

그 후 마사무네와 상담을 위해 오랜만에 다시 만난다.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요시노가 했다는 것을 마사무네가 아키에게 말하지 않았다.[11] 사귀는 게 어렵다고 자비를 베풀어달라는 마사무네에게 아키의 생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것을 알려주고, 마사무네가 아키와 사귀고 있는 입장이니 자신은 이런 식으로 더 이상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헤어진다.[12]

생일 당일날에는 아키의 코디와 데이트 일정을 잡아준다. 지난번과는 달리 코스프레 사기를 치지도 않고, 영화도 정상적인 것으로 잡아주었다.[13] 이후 자신의 진심이 다른 데 가있는 것이 아닌가 하며 고민하는 마사무네와 다시 만나게 된다. 네코와의 대화에서 네코가 보인 반응이나, 마사무네가 이전에 더 이상 안 만난다고 했을 때의 당황한 모습 등을 볼때 정황상 마사무네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그리고 44화에서 장보다가 발목을 다친 상태에서 마사무네를 만나게 되는데 이때 마사무네와 같이 행동하게된다. 공원에서 아키의 생일 데이트 때 쫓아낸 것에 대해 질책하면서 다음 번엔 무조건 거사를 해내라며 마사무네의 볼을 꼬집는 등 투닥거리는데 이때만큼은 마사무네한테 두드러기와 복통 같은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결국 자신이 진짜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요시노라는 것을 깨달은 마사무네는 요시노를 끌어안으면서 "(아키랑) 사귀지 말 걸 그랬다.... 사부랑 같이 계획을 짤 때가 제일 즐거웠던거 같기도 해." 라는 말에 요시노는 마사무네에게 박치기를 날려 기절시키고 기절한 마사무네의 볼에 '못 들은 것으로 할게'라며 적어두고 부상당한 발목으로 돌아갔다. 이후 저택에서 발목을 치료하기 위해 파스를 찾다가 주인인 아키를 만나게 되고 자신을 걱정해주며 발목에 파스를 붙여주는 아키의 상냥함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자신을 '배신의 마녀'라며 자책한다.

45화에서는 발렌타인을 대비해 초콜릿을 준비하는 아키를 도와 초콜릿을 만들어 준다. 그러다가 아키가 "너는 초콜릿 누구 안 줘?"라는 질문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말을 한다. 정황상 마사무네를 좋아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도 아키를 위해 애써 마음을 접어두고 있는 듯하다.

46화에서는 아키가 네코에게 마사무네와 헤어져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자, 아키에게 결국 자신이 했던 일을 모두 자백하고 용서를 구한다. 하지만 아키는 이미 요시노와 마사무네의 마음에 대해 알고 있는 상태였고, 그렇기에 아키는 마사무네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는 무언가에 대해 조사를 해줄 것을 부탁한다.

알고 보니 그 조사에 대한 것은 과거에 마사무네를 괴롭혔던 아이들의 행방에 대한 것이었고, 아키는 그들에게 마사무네를 데려가 아직도 무섭냐고 묻고, 마사무네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그렇게 아키에게 화이트 데이 선물을 주면서 달콤한 분위기를 형성하지만, 아키는

미안해. 역시 이건 못받겠어. 누구 한 명 정도는, 네가 버리고 싶어하는 걸 주워줘도 될 것 같아서. 그러니까 안녕. 마카베 마사무네 군.

라고 답하면서 그를 사실상 먼저 차버린다. 정황상 요시노와 마사무네를 이어주기 위해 자신이 직접 그토록이나 사랑하고 의지했던 마사무네를 포기한 것. 이 시점으로 완결까지 3화 남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요시노가 진 히로인으로 확정된 분위기.

47화에선 아키와 마사무네가 헤어졌다는 사실을 듣고 놀라며 둘을 다시 도와주기 위해 방과 후 마사무네의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마사무네는 외할아버지 댁으로 향하고 이미 없다는 것을 알고 집을 나온다. 행선지는 알았지만 걱정된다는 네코의 말에, 요시노는 오히려 잘 된 것 아니냐며 이런 일을 해도 돼지족발이 너한테 넘어가겠냐면서 시비를 건다. 이에 네코는 진심으로 분노하여 요시노에게 손찌검을 가하며 그건 오히려 요시노의 기만이라고 폭언을 퍼붓는다.

네코 : 말대꾸를 해보자면... 당신이 하고 있는 기만은요?

요시노 : ──기만?

네코 : 마사무네 님의 마음이 어딨는지 알고 있음서,[14] 그런데 무시하고 아키 님을 부추겨 자기를 지키려고, 자기 마음에도 거짓말을 해.

요시노 : 내 마음 따윈 중요하지 않아!

네코 : 이게 기만이 아니고 뭐여, 비겁해! 뭐가 과건디! 나한텐 암것도 없어, 없단 말여!

그러고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아키가 등장하여 둘을 말리고, 결국 요시노를 불러 1대1로 대화를 신청하며 47화는 끝난다. 여러모로 평가가 좋지 않던 요시노이지만 이번 화에서는 특히 비난의 물결이 거센데, 정말로 마사무네를 위해 충고했던 네코를 자신에게 넘어오게 하려고 아키와 마사무네 사이를 이간질한 걸로 만들어 버리며 어그로를 시전했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네코는 마사무네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그를 위해 실례를 무릅쓰며 아키에게 헤어질 것을 부탁했는데, 그걸 자기한테 넘어오게 하려는 수작이라며 모함하니 좋게 보일 수가(....)[15]

48화에서 아키와 다시 정식으로 대화하게 된다. 아키 역시 요시노가 마사무네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있었고 요시노는 아키의 행복을 원한다며 스스로의 마음을 부정하지만 아키는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라며 요시노에게 마음을 전하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너한테만 의지했으니까 넌 자기 감정을 죽이는 것밖에 고르지 않았어.

사실은 마카베를 좋아하면서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었어.

미안해, 요시노. 줄곧 괴로웠지.

내가 네게 뭔가를 부탁하는 건 이걸로 끝이야.

자기 감정을 제대로 마주보도록 해. 요시노.

가. 자기 입으로 전하고 와

아키의 격려를 듣고 요시노는 마사무네가 있는 외할아버지댁으로 찾아가 뛰어들고 바로 키스를 하며 끝난다.

3.6. 그랬는데...

그렇게 마지막 화에서 요시노와 마사무네와 아침 일찍 데이트 하러 가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며 최종 진히로인의 모습을 보였고 마사무네를 잊기 위해 머리를 단발 머리로 자른 아다가키 아키를 보고 놀라서 소리 지르고 머리 자른 이유를 듣고 아키에게 투닥 거리며 말 한다.

아니야! 진짜 바보!

심술 좀 부려 보려고 한 것 뿐인데!

하고싶은 학교로 가!

구교사

돼지 족발이 있으니까!

빨리!

이내 아키를 쫓아내었고 회상 장면에서 마사무네에게 고백을 했지만 이후 마사무네가 '그 말을 해야할 상대는' 이라 언급하며 진 히로인이 아니라는 것에 확인 사살을 하였고 마지막에는 아키와 마사무네가 키스 후 아키가 비명을 지르자 "왜 비명" 이라 어이없어 하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이들을 축복하는 듯 한 미소를 짓는다.

결국 마카베가 고백을 거절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아키와 마사무네를 원래의 계획대로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 스토리 작가가 선택한 진 히로인은 어디까지나 아다가키 아키였으며 지금까지의 전개를 통해 코이와이 요시노 히로인 루트를 예상했던 팬들에게는 다시 급선회하는 전개충공깽을 선사했다.[16] 한편 마사무네의 두드러기 반응 떡밥 및 사부는 괜찮다 드립은 어떻게 됐냐며 혼란스러워하는 독자도 있지만, 이는 애초에 복수할 대상을 잃은 방황감으로 인해 발생한 거부반응이었던만큼 50화에서 그려진 마사무네의 심리 묘사를 통해 이미 극복이 진행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어쨌든 결국 최종화에서는 마사무네에게 차인 채 바로 전 화에서 싸웠던 네코와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에, 코쥬로, 네코와 같은 반이 되었다.

다만 마사무네와 아키의 관계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것과 달리, 요시노의 경우는 끝에 아키를 마사무네에게 보내기 전까지 넌지시 미련을 못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약간 뒷맛이 개운치 못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후일담인 OVA에선 밖을 돌아다녀봐도 자신이 가장 원했던 것(=마사무네)이 손에 들어오지 않았기에 즐겁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다 잘 꾸미고 돌아다니니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또한 우연히 부딪친 꼬마아이 둘에게서 예전 마사무네와 아키의 관계를 떠올리게 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더 예뻐져 반하게 해서 리벤지하겠다고 농담조로 말하면서 앞으로 자신을 가꾸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4. 기타

원작 일러스트레이터 Tiv의 애니메이션화 기념 축전

여담으로 노래 자체는 박자를 맞춰 부르지만, 특유의 무표정 때문에 아무런 박진감이 없다.(...) 그리고 작중 처음으로 판치라를 보여준 캐릭터. 두 번째는 후지노미야 네코인데, 이 아이는 팬티가... 외전에서는 아예 치마가 터져서 팬티만 노출하기도 했다.

의외로 살이 찌는 체질인 건지, 가끔 교복 치마가 타이트하게 꽉 끼는 묘사가 조금씩 나온다. 정확히는 아예 외전에선 터지기까지.(...) 허리 사이즈도 애니 캐릭터답지 않게 현실적이다. 그 외에도 외전에서 아키가 도너츠를 먹고 싶다며 새벽에 깨웠을 때 같이 먹은 것 때문에 교복 단추가 터지는 등, 의외로 묘사가 많이 나온다. 깨알같이 아무렇지도 않은 아키를 보고 '왜 저렇게 먹고도 살이 안 찌는 거야….'라고 투덜거리는 건 덤

그리고 앞서 프로필에서 언급된 것처럼 그 곳의 크기만큼은 다른 히로인들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신 연재분인 39.5화, 츠나데 섬 바캉스 편의 외전격 이야기에서는 후타바 타에, 후지노미야 네코, 아다가키 아키와 함께 수영복을 사러 갔는데, 네코가 색만 다른 같은 수영복을 사서 세트로 맞추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고 한 명씩 입으면서 나오는데, 아키가 가슴 사이즈가 안 맞아서 못 입는 것을 요시노는 그와는 다른 의미로 안 맞아서 아예 수영복 핀을 채우지도 못했다. 안 잠겨.‥ 

그것을 본 타에, 네코, 아키는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황급히 요시노에게 추하니까 어서 벗으라고 하며 탈의실로 들어가 저거랑 비교당할 바에는 세트로 안 입고 말지라고 동시에 생각하며 수영복을 각자 다른 것으로 고르게 된다.(...)

또한 애니판 최대의 수혜자. 여기엔 담당 성우 미나세 이노리의 역할도 컸다. 작은 동물 모드일 때는 카후우 치노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로리 목소리를 내지만 본성을 드러낼 때는 스윔스윔을 연상시키는 무기질적인 톤을 내어 요시노의 갭 모에를 완전히 살리면서 초중반부에 압도적인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기 때문. 초중반부에도 그 인성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아키, 중반부에 등장해 '흑막이 아니냐'는 의심도 받는 네코에 비해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신화까지 가지 않아서 진상이 드러나지 않는 요시노가 처지가 훨씬 낫기도 하다.

그리고 그 결과 팬아트 지분 역시 같은 히로인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17] 또한 올린 트위터의 글을 보면 머리핀(...)이 5년간 성장하고 있었다고.

후일담 OVA에 의하면 의외로 연애조건에 있어 외모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생각하는 성격으로, 아키나 네코와는 달리 마사무네가 어릴 때 그대로 뚱뚱했다면 좋아하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OVA 마지막에서도 마사무네가 뚱뚱한 상태에서 변하려 노력했던 것을 떠올리며 자신도 외모에 신경써보겠다고 결심하는 것을 보면, 아키보다 더 나은 외모라면 역전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

4.1. 어릴 적의 행동에 대해

만악의 근원 VS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평가가 갈린다.

먼저,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요시노를 말 그대로 만악의 근원이라고 까버린다. 애초에 요시노가 스토리 자체의 시발점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기 때문. 만일 요시노가 한 번의 충동을 억누르고 마사무네에게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아키는 남성 혐오증에 걸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마사무네 역시 8년 동안 산에 틀어박혀서 살을 빼기 위한 고행을 치를 필요도 없었다. 물론 그 대신 돼지 체형 그대로였겠지... 결국 어떻게 평가하든 요시노가 본 작품 사건의 기폭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실제로 넓게 보면 요시노의 이 행동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인물은 주연 전원인데, 일단 마사무네와 아키는 말할 것도 없고, 초반에 마사무네에게 고백했던 타에, 그리고 마사무네만을 진심으로 사랑한 네코는 당시 마사무네가 아키에 대한 복수심과 아키를 엿먹이겠다는 야망에 눈이 멀어있었던 탓에 거절당한 데다 코쥬로 역시 남성혐오증을 가지게 된 아키에게 '여장남자'라는 별명을 부여받고 모욕을 당했으니 실상 주연 전원이 피해자인 셈이다.(...)

요시노의 그 말 한 마디에 마사무네가 아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고, 아키는 모든 남성을 의심하기 시작하게 됐으므로 넓게 보면 사실 아키가 모욕을 주고 차버리는 남성들의 트라우마도 결국 요시노의 행동이 근본이라고 볼 수 있다. 비록 꼬마 시절의 질투에서 비롯된 한 마디였겠지만 의도야 어쨌든간에 본의 아니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상처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도 일리가 있다. 거기에다가 처음부터 그의 내막을 알고 있었으면서 제대로 된 사과 한 번 하지 않은 것 역시 그녀의 분명한 과실이다. 실제로 요시노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마사무네는 그런 게 너의 속죄라고 생각해?라고 되물었다.

반대로 요시노가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고 보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결국 요시노의 행동 역시 어린 시절의 아키가 요시노를 심하게 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이다. 실제로 아키가 어릴 적에 요시노를 한 행동, 아니, 어릴 적을 넘어 고등학생이 된 현재까지 요시노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고용인이라는 걸 감안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요시노를 굴린다. 빵을 사오라고 요시노를 시키는 것은 매일이요, 그 요시노가 빵을 사오다가 주변에 치여서 못 사가서 곤란해하는 것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게다가 어린 시절로 가면 강도가 더해지는데, 어째서 가장 심한 예시로는 인간 로켓 실험을 들 수 있다. '대형 폭죽 몇 개를 이용하면 사람이 달에 갈 수 있을까?' 라는 실험이었는데, 그 실험대에다 요시노를 올린 것.[18]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이런 실험대에 올렸다는 건 그 자체로 생명의 위협이나 다름 없다.(...) 실제로 이 일 이후로 요시노는 폭죽에 극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킬러 퀸?

거기다 일기장에서 또 다른 일이 언급되는데, 요시노의 어머니가 만든 손수건을 아키가 걸레 같다고(...) 하면서 놀렸다는 일이 언급된다. 아무리 고용인과 주인이라는 입장이어도 그렇지, 확연히 자신보다 어른인 사람이 만들어준 물건을 걸레 같다고 모욕을 주는 것은 어리다고 해서 정당화할 만한 일이 아니다. 심지어 요시노가 말하길 일기장에 아키 님 이야기 뿐이네라는 것을 볼 때 저것들조차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소리. 오죽하면 수두에 걸렸을 때 아키와 못 만나게 하자 요시노가 제일 먼저 한 생각은 "자유다!"였다. 이런 상황에서 아키는 어디서 처음 보는 남자애만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이 이야기를 하니, 요시노가 망가질 만하다고 보는 의견이다. 다시 말해 만일 아키가 요시노를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면 사태가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으리란 소리. 결국 이 의견의 경우 아키가 만악의 근원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요시노의 관점에서 봤을 때의 얘기고, 요시노를 가해자가 된 피해자로 봐도 조금 쉴드를 칠 수 없는 것이 마사무네에게 아키인 척을 하고 족발이라며 모욕을 준 것인데, 당시 마사무네는 그저 아키와 노는 아이일 뿐인 제3자였다. 요시노에게 아무런 원한도 없었고 피해를 준 적도 없는데 그저 아키가 한 명의 남자애만 소중하게 여긴다고 자신이 아키인 척을 하고 마사무네를 "족발"이라고 놀려 정신적 충격을 주었고,[19]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마사무네는 거의 자신이 했던 모든 일이 다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혼란에 빠진다. 즉 마사무네는 계속 자신에게 아무런 욕도 하지 않고(?) 보살펴준 아키에게 오해를 해서 복수를 위해 이를 갈았다는 행적과 더불어 뭐, 그 덕분에 위의 말처럼 살이 빠져 미남이 되긴 했다.과거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예전보다 정신적 쇼크를 두 배나 더 받았다.

즉 아키 때문에 망가진 것이라고 옹호해줄 수는 있어도, 마사무네에게까지 피해를 준 것은 엄연히 요시노의 잘못이다.

물론 어느 쪽이든 판단은 독자의 몫이겠지만, 아키와 요시노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 자체는 확실하다.

4.2. 스포일러

여러모로 현재의 전개를 볼 때 아키도, 네코도 아닌 요시노가 정말로 이 작품의 진 히로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첫 번째로 마사무네가 야사카 고등학교로 전학 오면서 가장 처음 친해진 여학생이라는 점, 또한 아키와는 다르게 보자마자 그때의 통통한 소년이라는 걸 눈치챘다는 점, 작중 나온 히로인들 중 그 누구보다 마사무네가 직접적으로 의지하는 히로인,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든 진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요시노가 떠나는 마사무네를 보며 주저앉으며 그간의 추억을 회상하는 연출 등, 최근 마사무네가 급격히 요시노에 대한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 41~44화를 제하고 보더라도, 요시노와 마사무네의 관계는 뭔가 미묘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작가도 딱히 요시노와 마사무네의 호감도에 대한 묘사는 별로 하지 않았던 것도 일종의 연막일 수도 있다. 그러다가 요시노가 이제 이런 식으로 만나는 건 그만 두겠다고 말하자 마사무네가 평소와는 다르게 진심으로 충격을 먹거나 하는 장면이나, 최신화에서 마사무네가 네코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이 미묘한 감정이 코이와이 양에게도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문을 표하는 장면에서, 네코의 표정이 꽤나 심각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네코의 눈치가 등장인물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거기다 마사무네가 본심이 정말 다른 것인지 어떤지를 고민하면서 고함을 질러 그에 놀란 여자아이가 육교밑에서 넘어지는데, 그게 바로 다름 아닌 요시노.

정황상 마사무네가 정말로 좋아하는 상대는 요시노임이 확실해졌다. 다만, 요시노가 정말로 진히로인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아키, 요시노, 그리고 마사무네 3명 사이에 꼬이고 꼬인 관계가 어쩔 수 없이 풀어져야 하는 상황이며, 그렇게 되면 마사무네의 리벤지 계획과 어릴 적의 아키에게 마사무네가 찾아오지 않았던 일의 원흉이 요시노라는 사실을 아키가 알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요시노를 진 히로인이라고 확정하기에는 전개상의 무리가 많이 따르는 셈이다.[20][21]

그리고 45화에서는 마사무네가 정말로 좋아하던 상대가 요시노임이 밝혀졌으며, 사귀지 말 걸 그랬다. 사부와 작전을 짜던 때가 가장 즐거웠던 거 같다.라고 실질적인 고백을 하게 되고, 요시노 역시 이 말에 굉장한 죄책감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요시노 역시 마사무네를 좋아하고 있지만, 아키를 위해서 일부러 그 마음을 숨기고 8년 전의 속죄를 위해 아키와 마사무네가 이어지게끔 도왔다고 추측할 수 있다.

50화에선 드디어 아키의 도움으로 마음에서 눈 돌리지 않고 마사무네를 찾아가 포옹하고 키스하게 된다.

당연히 사귀는 줄 알았는데 최종화에서 사귀는 게 아니란 게 밝혀졌다.

다만 후일담에서의 결심으로 그녀의 입장에선 어느 정도 열린 결말이 되었다.


  1. [1] 왜소한 체구와는 다르게 의외로 메인 히로인 3인방 중 독보적으로 크다. 2위인 네코가 84, 3위인 아키는 72.
  2. [2] 같은 분기의 같은 애니 제작사가 만든 Chaos;Child에도 야마조에 우키 역으로 출현한다. 여담으로, 해당 분기 두 작품에서 미모리 스즈코와 대비되는데, 마사무네의 리벤지에서는 미나세 이노리가 1화부터 출연한 반면, Chaos;Child에서는 미모리 스즈코가 1화부터 출연한다.
  3. [3] 본 문서를 읽으면 알겠지만 이런 모습은 모두 연기다.
  4. [4] 정작 본인은 힘든 기색 없이 잘 수행하고 있다.
  5. [스포일러] 5.1 후지노미야 네코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후지노미야는 마카베가 다이어트 에 만난적이 있으며 그때부터 진심으로 좋아했다. 거짓말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후지노미야의 행동에 마카베와 독자는 무엇인가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수상하게 생각해서 경계하지만 병원에 입원하고 마카베와 섬에 같이 갔던 멤버들이 돌아간 후 본인이 마카베를 좋아한다고 언급함으로써 후지노미야는 하라구로가 아니란것을 알렸다.
  6. [6] 이 부분에서 요시노와 아키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데, 요시노가 말하길, 자신은 절대로 아키에게 거짓말을 고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7. [7] 그리고 이것이 바로 수학여행편에서 밝힌 배신의 마녀의 정체였다.
  8. [8] 어릴 때부터 아키를 모셔오면서 호된 일도 여러번 당했지만 그걸 꿋꿋이 버텨내며 따랐던 자신을 내버려두고 며칠 사귄 남자만 말해주니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실제로 이 말을 듣자마자 요시노는 "아키 님... 나는? 나도... 열심히 했는데..."라는 말만 되뇌일 뿐이었다.
  9. [9] 따라서 여름방학 편에서 그간 있었던 일을 전부 아키한테 밝힌다는 것은, 네코라는 라이벌의 등장으로 둘의 관계가 흐지부지 끝날 지 모르니, 마사무네라는 것을 아키한테 알린다는 뜻이었다.
  10. [10] 이 장면에서 마사무네와 지냈던 짧은 시간의 추억들이 지나가는데, 아마도 요시노 본인도 마사무네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던 모양.
  11. [11] 계속 후회하는 요시노를 단죄할 수 없었다고 한다.
  12. [12] 여기서 마사무네의 반응이 조금 의미심장한데, 요시노가 더 이상 만나지 않을 거라고 말하자 그동안 보인 적 없는 심각한 표정으로 잠시동안 쇼크 상태에 빠진다. 마사무네 본인 역시 충격을 받은 것에 충격받았다고 할 정도. 아무래도 서로 작전을 논의하면서 계속 만날 때 서로 호감은 꽤나 있었던 모양. 요시노 역시 헤어진 후 풀이 죽은 채로 고개를 숙이고 떠났다.
  13. [13] 정작 아키는 노인과 애견의 이야기라곤 말 안 했잖냐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4. [14] 이 부분부터 본래의 말투인 교토 사투리를 사용한다. 그만큼 네코의 감정이 고조돼있음을 보여주는 부분.
  15. [15] 결정적으로 네코는 자신에게 넘어오게 하려는 게 아니라 요시노와 마사무네를 이어주기 위해 그랬던 것이다. 손찌검이 나가는 것도 무리는 아닌일..
  16. [16] 그런데 사실 작중에서 마사무네는 아키에게 별 감정 없던 때만 사귄 것을 후회했을 뿐이지 아키와의 관계를 끝내면서까지 요시노를 선택하고 싶어하는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아키와 사귄 것을 후회한 것도 아키가 가소 카네츠구한테만은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거나, 자신을 살찌우려고 하는 등 8년 전의 마사무네에게 유달리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서 마사무네가 '아키는 현재의 나에게서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느껴서 상처 입고 거리를 두게 된 것뿐이지 아키 대신 요시노와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니다. 아키와의 거리가 잠시 멀어져 있을 동안 요시노로 갈아타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것은 사실이지만, 나중에는 마사무네가 먼저 아키를 만지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마사무네의 심경이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49~50화에서도 마사무네가 회상한 상대는 요시노가 아니라 아키인 것을 보면 마사무네는 복수가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아키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급선회나 급반전이라는 표현은 주인공 입장에선 굉장히 억울할 것이다.
  17. [17] 애니화와 동시에 Tiv가 트위터 프로필을 변경했다. 8권 정발 시기인 것도 있겠지만.... 그 이후에도 Comic REX 6월호의 표지로 요시노를 그렸는데, 그때의 일러스트를 2017년 10월 현재까지도 계속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다.
  18. [18] 이 때가 현재 시점에서 8년 전, 요시노와 아키, 그리고 마사무네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니 한국 나이로 치면 10살, 즉 초등학교 3학년생을 상대로 저런 짓을 한 것이다.
  19. [19] 덧붙여 마사무네는 할아버지와 산 속에서 지옥특훈을 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살이 뒤룩뒤룩 찐 상태에서 정상인 체형과 외모로 돌아가려면 여러 모로 고생해야 한다.
  20. [20] 여담으로 정말로 요시노와 마사무네가 이어지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토라도라!아이사카 타이가와 같은 포지션의 히로인이 되는 셈. 둘 모두 서로 짝사랑(?) 상대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만난 사람과 이어지게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21. [21] 또한 아키와 마사무네 사이에 생긴 오해는 요시노가 자신이 했던 행위라고 밝히면서 대충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키는 요시노를 나무라지 않고 아니야, 넌, 너희들은….이라고 독백하면서 작품의 마지막 떡밥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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