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2/캠페인

1. 개요
2. 등장인물
2.1. 소련
2.2. 영국
2.3. 미국
3. 소련군
3.1. 겨울전쟁
3.1.1. 붉은 군대의 훈련소
3.1.2. 파괴
3.2.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3.2.1. 통신선을 복구하라!
3.2.2. 1번 선로
3.3. 스탈린그라드의 요새
3.3.1. 시가지 습격
3.3.2. 스탈린그라드 시청
3.3.3. 저격수 동무
4. 영국군
4.1. 엘 알라메인 대전투
4.1.1. 양동작전
4.1.2. 전선을 사수하라
4.1.3. 슈퍼차지 작전
4.1.4. 시작의 끝
4.2. 기갑대대
4.2.1. 크루세이더 챠지
4.2.2. 88 포대
4.3. 롬멜의 마지막 저항
4.3.1. 우세한 화력과 수많은 병력
4.3.2. 투잔 재탈환
4.3.3. 마르마타 습격
4.4. 캉 전투
4.4.1. 전쟁포로
4.4.2. 교차로
4.4.3. 타이거 탱크
4.4.4. 여단 경비초소
5. 미군
5.1. D-DAY
5.1.1. 푸엥크 뒤 옥 전투
5.1.2. 푸앵트 방어
5.1.3. 탑
5.2. 400 고지
5.2.1. 400고지에 접근 중
5.2.2. 레인져가 앞장선다!
5.2.3. 400고지의 대혈전
5.3. 라인강을 넘어서
5.3.1. 도하 지점

1. 개요

게임 콜 오브 듀티 2의 캠페인을 소개하는 문서.

임무 선택 형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전작에서는 임무를 따로 선택할 수 없었고, 플레이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저장 자료들을 저장했었다. 따라서 깬 임무들을 다시 해 보고 싶으면 저장 자료 목록을 뒤져봐야 했다. 이후, 후속작들도 이 시스템을 채용한다.

후속작과는 달리 임무 선택 과정에서 주인공의 자화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1944년으로 향해갈수록 삭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획일적인 플레이를 수정하려는 노력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파괴해야하는 다섯 목표가 있으면 맵에 A, B, C, D, E로 표시되고 원하는 목표부터 공략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여전히 획일적인 플레이를 하게되므로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셔먼이 나오는 족족 털리므로 마땅한 대전차 무기가 없을 경우 접착식 폭약으로 전차를 파괴하게 되는데 현가장치에 붙일경우 움직임만 제한되고[1] 엔진에 붙일 경우 한번에 폭파 할 수 있다. [2]

시리즈 상의 정예병 난이도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편. 정확히는, 대체적으로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소련군 미군이 아니다, 소련군이다! 은 교전 거리가 짧은 시가전이 잦고, 무엇보다 확인 지점 간의 거리가 비교적 짧으며 독일군도 StG44 돌격소총 같은 고급 무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연합군들에 비해 쉬운 편이나, 가끔 판처슈렉을 얻는 영국군/미국군과 달리 대전차무기가 점착식 폭약 밖에 없기 때문에 전차 잡는데 익숙해지지 않으면 애를 좀 먹을 수 있다. 영국군/미국군의 경우에는 개활지에서 하는 싸움이 많은데다가 확인 지점의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서 리스폰한 독일군의 압박에 의해 지연전에 시달리다가 수류탄 여러개에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하지만 모든 플레이어 병사들이 연막탄을 소지하고 있고, 모던 워페어 시리즈나 월드 앳 워 처럼 대책없이 불리한 지형과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에 엄폐물 간 이동과 도저히 안되겠으면 연막탄을 던지는 것만 숙지하면 다른 콜옵 시리즈 게임들보다는 비교적 수월하게 깰 수 있다.~일단 멀리서 기관총이나 티거가 나타나면 당장 할수 있는건 연막 던지고 도망가는것이다~

아군이 뒤쪽에서 스폰해오듯 독일군도 어디선가 스폰 지점에서 약간 걸어오기 때문인데, 적절히 수류탄을 이용하거나 기관단총 계열을 써주면 상황 종료. 단, 3편에서 나온 수류탄 되던지기는 플레이어가 쓸 수 없기 때문에 날아오자마자 폭사할 수 있으니 주의. 헌데 어째서인지 월드 앳 워가 수류탄 폭격의 시초라고 평가 받는데, 실은 이 작품이 먼저로 양은 조금 적을지언정[3] 곧 이어 파상공세로 날아오는 통에 엄폐물 사이에서 지연전을 벌이게 만들어 플레이 시간을 늘리는데 일조한다.

이야기는 늘 그렇듯 소련군, 영국군, 미군 이렇게 세 진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임무의 순서가 미군 → 영국군 → 소련군 이었지만 2편부터는 거꾸로 소련군 → 영국군 → 미군 순서로 진행된다.

첫 번째인 소련군 임무는 모스크바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훈련을 제외하면 대부분 스탈린그라드에서 펼쳐지며, 바실리 이바노비치 코슬로프 이병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그리고 소련 임무에는 심지어 여군도 나온다. 다음은 영국군 임무이며, 북아프리카에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프라이스 대위의 지휘하에 존 데이비스 병장으로써 북아프리카와 노르망디 상륙 후의 캉의 전투를 무대로 삼게 된다. 중간에 데이비드 웰시 전차장으로 플레이하는 전차 임무도 두 개 있지만 존재감이 없다(...) 마지막 캠페인은 미국으로, 레인저 대대 도그 중대 소속 빌 테일러 상병을 따라 노르망디[4]부터 시작해 라인 강 도하까지 간다.

2. 등장인물

몇몇 이름있는 AI나 플레이어를 제외한 엑스트라형 캐릭터들중 몇몇은 제작진의 이름을 가지고있는것 같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2.1. 소련

  • 바실리 이바노비치 코슬로프: 주인공. 소련군 플레이어가 늘 그렇듯 훈련도 받지 않았는데 저격에 능숙하다. 그리고 역대 시리즈의 소련군 중 가장 대우가 좋은 축에 속하는데, 별로 훈련 같아보이진 않아도(...) 보드카만 먹어대는 소련군 때문에 남아도는 포도주를 표적으로 제대로 훈련도 받았고 1의 알렉세이 & 확장팩의 유리, 5의 디미트리는 모두 징집병인데 반해 바실리는 혼자서 제대로 된 붉은 군대 정규군 소속이다. 이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분대 하나 이끌고 적진 돌파하기나 접착식 폭약 들고 전차에 닥돌해서 폭파시키기 등 먼치킨스러운 짓은 예사로 한다(...).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주인공 바실리 자이체프가 모티브인듯하다.
  • 레틀레프: 훈련 임무에서 등장하는 인민위원. 단번에 바실리를 알아보는 것으로 보아 둘은 면식이 있던 것 같기도 하다. 전형적인 소련 인민위원. 첫 시나리오에서 훈련병 하나가 왜 수류탄 투척 훈련에서 감자를 던지냐고 불평하자 “왜냐하면 진짜 수류탄은 비싸기 때문이다! 사실 그건 너보다 더 가치가 있지!” 사병은 상관한테 개길수도 없으니 감자를 상관 면상에 던져주자 관대하게 참아주신다 사격 몇번에 감자 몇번 던지는 훈련 같지도 않은 훈련을 마친 신병들을 바로 총알받이로 전장에 내몰고는 전투가 끝나니까 다시 어디선가 설레설레 나타난다. 한 병사가 훈련 중 아니었냐고 투덜거리니 실전보다 좋은 훈련은 없다고 받아친다.
  • 디미트리 볼스키 중위: 플레이어 캐릭터인 바실리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캐릭터.
  • 레즈노프레오노프 중위: 2번째 임무에서 바실리와 함께 임무을 수행한 캐릭터이지만 그 이후 임무에는 나오지 않았다.
  • 파벨 세묘노프 (K.I.A): 5번째 임무에서부터 나오는 캐릭터이지만 비중은 높지 않는다.

2.2. 영국

김규철

  • 존 데이비스 병장: 플레이어. 계급이 좀 높아보이긴 하지만 프라이스한테 맨날 갈굼을 당하기는 마찬가지. 바실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독일군을 온갖 람보스러운 짓으로 털고 돌아다니는 건 마찬가지. 엘 알라메인부터 캉에 이르기까지 프라이스에게 지휘를 받으며 온갖 임무를 다 성사시킨다.
  • 제롬 프라이스 대위: 일명 시간을 달리는 대위. 1편을 플레이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2편이 1편보다 시간상 과거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맨날 자기가 할 일은 안하고 아랫사람들을 갈궈먹는다. 그래도 최소한의 할 일은 한다.
  • 맥그리거 이병: 이름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스코틀랜드계. 잘 보면 킬트를 착용하고 있거나 적어도 군복에 찔러 넣고 다닌다. 무전병인 것 같기도 하지만 무전 장비를 항상 들고 다니는 건 아니다. 이병인데 데이비스만큼 많이 갈굼을 당한다. 대체 프라이스는 계급 개념이 있는건가... 가끔 프라이스한테 반항(벙커 들어가서 적의 문서를 챙겨오라고 하는 프라이스한테 그딴 거 챙길 시간 없다고 한다든지)하는데 그럴때마다 발린다. 가끔씩 존 데이비스 병장에게 반말을 쓴다. 부상당한 미군들을 후송하기 위해 트럭을 탈취하러 갈 때 "이쪽이야 데이비스!" 라고 하는데..... 억양이 굉장히 거슬린다. 가끔 백병전으로 때려 눕혀주자[5] 중간에 독일군 장갑차를 타고 탈출할 때 팔자에도 없던 운전을 맡는데 중간중간 프라이스와 나누는 만담이 진국이다.[6]

  • 데이비드 웰시: 영국군 제 7기갑사단 소속의 폭스 3 전차장. 크루세이더 전차를 몰고 북아프리카에서 독일군의 기갑부대를 상대한다. 같은 부대이긴 하지만 주요 플레이어인 존 데이비스 병장과는 접점이 없는 인물이다.....만 아주 접점이 없지는 않다. 슈퍼차지 작전에서 프라이스의 부대를 도와주는 전차부대가 바로 웰시가 속한 전차부대이기 때문. 증거로는 전선사수 임무와 슈퍼차지 작전에서 등장하는 전차의 이름과 88mm 대공포대에 등장하는 전차들의 이름이 같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더스트 데빌, 언터처블, 스톰 클로, 제리스 메디신 등). 그러므로 웰시도 데이비스와 함께 슈퍼차지 작전에 참가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 버웰 대위: 존 데이비스와 프라이스 대위에 함께 이집트 지역에서 독일군과 싸운 장교이다.
  • 노먼 (W.I.A): 영국군 임무 중에 한 병사가 "노먼은 집에 갔다는데, 알고 있냐?"라고 말한다. 곧 다른 병사가 "운 좋은 놈."이라고 하고, 또다른 병사가 "그 운 좋은 놈은 자기 다리를 잃었다지!"라고 한다. 저 대사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이라 얼굴이나 계급은 아무도 모른다.

2.3. 미국

  • 빌 테일러 상병: 플레이어. 별 말 없이 람보 짓을 하면서 자기 할 일을 하는 전형적인 FPS 게임의 플레이어다. 마지막엔 랜달 병장에 의해 부사관으로 추천 받는다.[7]
  • 랜달 병장: 전작의 폴리 대위나 무디 병장과 같은 헌신적인 분대장 역할의 인물.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상륙정의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혼절 직전인 주인공을 구해줬다.목숨 구해준 대가로 마구 굴려먹는다 그런데 왠지 프라이스 대위에 비하면 기백이 많이 떨어진다. 마지막 임무에서 보병 지휘에 소질이 있어 대령에게 장교를 추천받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의 분대에는 하사관이 부족하다면서 빌 테일러 상병을 추천해준다. 마지막에 대령이 중위라고 부르는 걸 보면 결국 중위로 올라갈 것 같다.
  • 브래번 이병: 무전병. 심각하게 노안이다. 상륙 임무에서 옆에 있던 전우에게 역겹게 생겼다는 소릴 들을 정도로 못생겼다.....는 훼이크고 이 역시 오역이다. 정확한 내용은 속이 안 좋아보인다는것.
  • 도니 맥클로스키 이병: 나름 이름있는 등장인물. 하긴 뭐 모든 NPC에게 이름이 붙어있긴 하지만.
  • 커피 중위: 푸앵트 뒤 오크 전투 상륙 직전 "도그 중대, 잘 들어라." 라고 말하는 장교. 죽지는 않았다.
  • 마이어스 중위: 400고지 전투 당시 소대장이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박격포 포격과 기관총 세례에서도 부대원들을 대기만 시킨 채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부대원 전체가 항명이나 다름없는 무단 돌격을 감행하는 것을 방치한다. 나중에 랜달 병장이 중위가 되면 보직해임 될 기세.
  • 블레이크 대령: '라인 강을 도하하라' 임무 종료 직전 랜달과 대화하는 대령.

3. 소련군

1941년의 추운겨울에 벌어졌던 모스크바 전투를 잠시 벌이다가 1942년 말부터 1943년 초까지 벌어진 러시아의 스탈린그라드 전투까지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소련 제 12수비 소총사단 소속의 바실리 이바노비치 코슬로브 이병.

3.1. 겨울전쟁

1941년 모스크바

1939년. 나치 독일 군대는 유럽 정복을 시작했다. 처음은 폴란드였다. 그 다음에는 덴마크, 노르웨이,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가 함락되었다. 지금은 1941년이다. 7백만명의 나치 전쟁기계는 총부리를 동쪽으로 돌려 소련 침공을 시작했다. 나치는 전격전 전술을 이용해 소련군 방어선을 가차없이 깨부수고는 4개월 만에 수도 모스크바까지 당도하였다. 증원군이 부족한 소련군은 모스크바의 방어를 수천명의 지역 신병에게 맡겼다. 이들은 추운 러시아의 겨울 속에서 잘 훈련된 독일군에 맞섰다.

  • 시작 무기
    • 없음

3.1.1. 붉은 군대의 훈련소

1941년 12월 16일, 오후 10시

모스크바

눈, 영하 15도

몇 시간 후면 나는 모스크바를 지키는 동지들에 합류할 것이다. 독일군은 몇 킬로미터 안까지 접근해왔다. 내 친척 대다수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독일 포격에 죽었다. 나는 총을 잡아 본 적도 없다. 하지만 난 배울 준비가 되어있다. 난 파시스트에 대항해 우리 모국을 지킬 의무를 다할 것이다.

제13근위소총사단

바실리 I. 코슬로프 이병

붉은 군대의 훈련소

소련

1941년 12월 17일

모스크바에서 서쪽으로 30km

트럭을 타고 훈련소에 도착한 코슬로프와 떨거지 세 명. 정치장교 레틀레프는 살고 싶으면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라며 탁자 위에 놓인 소총을 집으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탁자 위에 놓인 소총은 세 정 밖에 없었고 제일 뒤에 있던 코슬로프는 소총을 못 갖게 된다. 레틀레프는 파시스트를 죽이고 싶으면 소총이 있어야하지 않겠냐며 코슬로프를 갈구고는 나침반 따라 가면 나오는 창고에서 소총과 권총을 가져오라고 한다.

창고로 가서 모신나강과 토카레프를 챙겨오면 현재 목표로 가려면 나침반의 별표시를 따라가라는 테틀레프의 가르침을 듣게된다. 그런 다음 나무에 매달린 테디베어에 총을 쏘라고 지시한다. 둘 다 쏘고나면 시점 조작을 반전시키겠냐는 창이 뜨니 취향것 고르자. 이제 접시와 와인병을 쏘며 정조준도 익히고 철모도 쏘며 긴장되는 상황에서 잘 쏠 수 있는지 시험도 받고 마네킹을 후려치며 백병전 훈련도 받는다.

이제 수류탄 훈련을 받을 차례. 수류탄 대신 감자를 받자 떨거지 중 하나가 왜 진짜 수류탄 대신 감자를 쓰냐고 묻는다. 그러자 레틀레프는 "수류탄은 가치가 있다. 심지어 너희들보다도 가치있지!"라는 말로 훈련병들을 납득시킨다. 감자를 수류탄이라 생각하며 창문, 문, 욕조에 하나씩 던져넣자.

수류탄 훈련까지 끝나면 저편에서 병사 한 명이 달려와 포로를 잡았다고 보고한다. 레틀레프를 따라 총을 받았던 창고로 가면 병사 하나가 의자에 묶인 독일군 하나를 후려패며 하프트랙과 자주포를 대동한 적이 전선을 우회해 남동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정보를 뽑아낸다. 마침 남동쪽에서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오자 레틀레프는 코슬로프를 포함한 훈련병들을 전선으로 보낸다.

무기고에서 파파샤와 연막탄을 보급받자. 무기고로 가는 길에서 벽 넘어가기, 웅크리기, 포복하기를 배운다. 무기고에서 보급을 받고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오면 하프트랙이 기관총을 쏘며 버티고 있는데 중사 한 명이 이럴 때는 연막탄을 써야한다며 연막탄 투척 실습을 시켜준다.

이제 독일군을 처리하며 전진하면 된다. 마지막에는 독일군 판처베르퍼가 나오는데 호위병을 죄다 처리하고 폭탄을 설치해 폭파시키면 클리어. 전투가 끝나자 레틀레프가 나타난다. 훈련병 중 하나가 훈련 중에 전장으로 보내졌다고 불평하자 레틀레프는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것보다 더 좋은 훈련은 없다고 말한다.

3.1.2. 파괴

1942년 12월 2일, 오전 10시 25분

스탈린그라드

눈, 영하 20도

오늘 솔레츠나야 거리 북쪽 거점을 증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우리 부대는 9월 스탈린그라드에 도착한 이후 큰 피해를 입었다. 많은 이들이 도시에 발을 디디기도 전에 볼가 강을 건너다 죽었다. 내가 얼마나 많은 독일군을 죽였는지는 까먹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제13근위소총사단

바실리 I. 코슬로프 이병

파괴

소련 스탈린그라드

1942년 12월 2일

솔레츠나야 거리에서 북쪽으로 세 블록

독일군의 항복 권유 방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한 건물 안을 조심스럽게 수색하는 코슬로프와 동료들. 하지만 그 건물에는 독일군이 있었고 곧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독일군을 해치우다 보면 독일군이 길 건너 다른 건물로 도망친다. 쫓아가 조지면 뒤편으로 나올 수 있다. 이후 길을 따라 지하실로 내려가면 목적지인 아군 거점이 보인다.

기다리던 병사는 기다렸다며 참호를 따라 가라 한다. 참호를 따라 가다 보면 독일군 전차가 참호 위를 지나가는 이벤트가 나온다. 이후 거점에 도착하면 거점 지휘관인 레오노프 중위가 독일군이 반격을 준비하니 방어를 준비하라 지시한다. 이때 한 병사가 적이 너무 많으니 후퇴해야한다고 하지만 레오노프 중위는 솔레츠나야 거리에 구호소가 있으니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곧 독일군이 연막을 터뜨리고 돌격해온다. 창가에 스코프 달린 모신나강이 있으니 쓰던가 말던가하자.

독일군을 어느정도 막아내면 독일군이 후퇴하고 레오노프 중위가 이 기회를 틈타 돌격 명령을 내린다. 독일군을 조지며 나아가 반대편의 독일군 거점을 쓸어버리자. 1층에 있는 적을 다 처리하고 나면 2층에 있는 독일군들이 계단 문을 걸어 잠가버린다. 레오노프 중위는 문을 쾅쾅 내리치며 화를 내다가 공병을 부른다. 건물 자체를 날려버리려는 것. 공병에게서 TNT를 받아 표시된 기둥에 설치하자. 2층에 있는 독일군들이 천장에 난 구멍을 통해 총을 갈기고 수류탄을 던지니 방심하지 말자.

TNT 설치가 끝나면 소련군들이 안전거리까지 대피한다. 따라가서 건물이 조각나 무너지는 모습을 구경하자. 레오니트 중사가 이게 파시스트와 협상하는 법이라고 소리치며 임무가 끝난다.

이 임무를 완료하면 영국군 캠페인을 할 수 있다.

3.2.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1942년 스탈린그라드

1942년 스탈린그라드. 대규모 항공 폭격으로 도시를 잔해더미로 만든 독일군은 소련 붉은 군대의 전력을 다한 저항에 직면하였다. 계속되는 전쟁의 혼란 속에서 전선은 융합되었다. 도시의 잔해는 거점과 그를 둘러싼 무인지대로 나뉘었다. 독일군의 강점이었던 기계화 전격전, 보전합동공격은 집중되는 시가전에서 별 의미가 없었다. 후퇴할 시 사형에 처하겠다는 위협을 받은 소련군은 도살장으로 진격하는 수 밖에 없었다.

  • 시작 무기
    • SVT40
    • PPSh

3.2.1. 통신선을 복구하라!

1942년 12월 8일, 오후 12시 10분

스탈린그라드

눈, 영하 30도

인민기숙사 초소의 동무들과 연락이 끊겼다. 야전전화 전선이 파편이나 양측의 계속되는 포격에 끊어진 것일거다. 어제는 기숙사 동무들이 전선을 고쳤으니 오늘은 우리가 고칠 차례다. 무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13근위소총사단

바실리 I. 코슬로프 이병

통신선을 복구하라!

소련 스탈린그라드

1942년 12월 8일

오후 1시

볼스키 중위가 바실리에게 지시를 내리며 시작된다. 자신이 1분대를 데리고 건물 안을 소탕하는 동안 2분대를 데리고 야전전화 통신선을 고치라는 것. 야전전화 선을 따라 이동하자. 가다보면 독일군 MG42가 중간에 버티고 있는 곳이 나온다. 아군 병사 하나가 연막탄을 피우니 그 동안 지나가자. 여기서 첫번째로 끊긴 곳을 찾아 고칠 수 있다. 끊긴 곳은 금빛으로 빤딱빤딱 빛나니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왜 통신선을 깔아둔 곳 마다 독일군이 모래주머니를 쌓고 MG42를 뒀는지 궁금해하며 통신선을 다 복구하고 나면 야전전화가 나온다. 야전전화로 연대와 통신을 시도하면 해당 지역에 전차가 가고있으니 가서 처리하라고는 명령을 받는다. 전화 옆에 있는 폭약들을 챙기자.

전차는 총 세 대가 있다. 마침 건물 소탕을 끝낸 볼스키 중위가 1분대를 데리고 합류하니 전차가 이들에게 정신이 팔려있는 동안 달려가 폭약을 붙이고 튀자. 세 대를 모두 격파하면 볼스키 중위가 조차장이 지원이 필요하다며 그쪽으로 코슬로프를 데리고 간다.

3.2.2. 1번 선로

1942년 12월 8일, 오후 2시 45분

스탈린그라드

눈, 영하 28도

집차장의 동지들을 지원하러 가기 전에 보급소에 들러 재보급을 받았다. 1번 철도역 역사는 현재 독일군 차지다. 볼스키 중위는 이 역사의 주인이 지난 여섯 시간 동안 12번 바뀌었다고 말했다. 집차장으로 가는 제일 안전한 길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는 것이다. 물론 독일군이 우리가 있다는 것을 모를 때만 말이다.

제13근위소총사단

바실리 I. 코슬로프 이병

1번 선로

소련 스탈린그라드

1942년 12월 8일

1번 철도역에서 동쪽으로 200m

코슬로프는 다른 두 명의 병사들과 함께 파이프라인을 탄다. 셋은 파이프라인을 따라 이동하던 도중 밑에 보이는 독일군 하프트랙을 보게된다. 이들은 하프트랙을 기습해 성과를 거두지만 그로 인해 다른 독일군들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결국 앞서가던 두 명이 총에 맞아 죽고 코슬로프 혼자만 살아남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 집차장에 도착한 코슬로프. 도착한 증원군은 코슬로프 단 한 명이지만 집차장을 지키던 소련군들은 무슨 배짱인지 역사로 돌격한다. 역사 1층을 전부 쓸어버린 후 전망대에 올라가서 나머지도 다 쓸어버리자.

역사를 점령하면 독일군이 반격해온다. 사수하자. 그러다보면 독일군이 전차를 끌고오는데 이걸 점착폭탄으로 날려버리면 반격의 순간이 찾아온다. 북동쪽의 독일군 보급소와 동쪽의 거점 세 곳을 정리한 후 집결지로 가면 몇 시간 내로 독일군이 또 올거지만 잘 막아냈다고 칭찬받으며 임무가 끝난다.

3.3. 스탈린그라드의 요새

1943년 스탈린그라드

1943년 1월 2일.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에게 사방이 포위된 독일 6군은 보급선의 부재로 무너지고 있었다. 독일 병사들은 굶주리고 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채 도시에 갇혔다. 그럼에도 항복하면 소련이 자신을 처형할 것이라는 공포 때문에 계속해서 싸웠다. 도시의 불타는 폐허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격렬해져갔다. 수 천 명의 소련 보병들은 한 번에 한 블록씩 스탈린그라드를 탈환해갔다.

  • 시작 무기
    • PPSh
    • TT30

3.3.1. 시가지 습격

1943년 1월 15일, 오전 1시 35분

스탈린그라드

눈, 영하 44도

아파트 지하실에 대피소를 차렸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도 거리에 있는 독일군의 대화가 들린다. 놈들은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을 모른다. 아침에 볼스키 중위와 함께 이곳과 시청 사이에 있는 독일군 진지를 탈환하러 나갈 것이다. 그 전에 얼어죽지 않는다면 말이다.

제13근위소총사단

바실리 I. 코슬로프 이병

시가지 습격

소련 스탈린그라드

1943년 1월 15일

오후 3시

아파트 단지를 점거한 독일군을 소탕하고 시청 근처 독일군 보급소를 파괴하는 임무. 먼저 제일 먼저 보이는 아파트(였던 것)부터 시작한다. 첫번째 아파트를 소탕하면 독일군 전차가 등장한다. 볼스키는 코슬로프에게 대전차 장비를 찾아오라고 한다. 전차의 기관총 세례를 피해 건너편 아파트로 들어가면 화장실에 정겨운 점착 폭탄이 있다. 이걸로 전차를 처리하자.

전차를 처리하면 점착폭탄이 있던 아파트의 닫힌 문이 열리며 독일군 점거 구역으로 갈 수 있게 된다. 가서 죄다 썰어버리자. 볼스키는 사무용 빌딩도 소탕하자고 한다. 볼스키를 따라가 창문에서 뛰어내리면 마지막 건물이 나온다. 이 2층 건물의 독일군도 전부 제거하자.

건물을 모두 소탕한 다음 볼스키를 따라가면 MG42 두 정이 거치된 창가가 나온다. 볼스키는 동무들이 이곳에서 독일군 탄약고를 공격하는게 보인다며 이들을 지원하자고 한다. 볼스키를 따라 MG42를 잡고 탄약고를 공격하는 소련군을 지원하자. 바실리가 독일군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기도 한다. 이때 소련군 저격수 한 명이 동참해 함께 이건 내 가족과 애완견 몫이다를 외치며 독일군을 공격하다가 죽는다. 어찌되었든 소련군이 탄약고를 파괴하는데 성공하면 길 너머에서 전차가 한 대 나타난다. MG42를 버리고 창가에서 떨어지면 전차가 포를 쏴 건물 벽에 구멍이 난다.

벽에 난 구멍으로 뛰어내려 점착폭탄으로 전차를 파괴하자. 전차가 코슬로프를 발견하면 반대방향으로 도망치면서 기관총을 쏴갈기므로 뒤에서 갑툭튀해 폭탄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 거기다가 보병들도 호위로 붙어있다. 어쨌든 전차를 처리하면 코슬로프와 동료 분대원들이 시청으로 가는 지름길로 달려가며 임무가 끝난다.

3.3.2. 스탈린그라드 시청

1943년 1월 15일, 오후 1시 40분

스탈린그라드

눈, 영하 30도

볼스키 중위는 분대에 잠시 휴식하라고 하였다. 독일군 기갑 수송대 하나가 건물 밖을 지나갔다. 대전차 무기가 없어서 공격할 수도 없었다.

전쟁 전에는 여기서 시청까지 가는데 2분이 걸렸다. 당연하게도 죽을 위험도 없었다.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제13근위소총사단

바실리 I. 코슬로프 이병

스탈린그라드 시청

소련 스탈린그라드

1943년 1월 15일

오후 2시 20분

시간이 저번 임무하고 안 맞지만 그러려니 하자. 코슬로프와 분대원들은 골목을 따라 나아간다. 독일군을 처부수며 나아가다 보면 시청이 나온다.

시청 왼쪽의 무너진 곳으로 들어가 닫힌 철문을 점착 폭탄으로 날려버리면 임무가 끝난다.

3.3.3. 저격수 동무

1943년 1월 15일, 오후 3시 45분

스탈린그라드

눈, 영하 25도

시청 남쪽 방 대부분을 정리했다. 적 저격수가 창문을 통해 총을 쏴서 벌써 동료 두 명이 죽었다. 저격수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움직여야한다. 독일군이 우리에게 달려들지 않는 이유는 우리와 같다. 우리 저격수 동무들도 보고 있으니까.

제13근위소총사단

바실리 I. 코슬로프 이병

스탈린그라드 시청

소련 스탈린그라드

1943년 1월 1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안의 독일군을 소탕하는 코슬로프와 동무들. 어느 정도 정리하고 1층으로 내려와 이제 좀 쉬나 싶은 무렵 총소리와 함께 동무 하나가 쓰러진다. 저격당한 것이다.

볼스키는 코슬로프에게 조준경이 달린 모신나강을 들라고 한다. 그런 다음 파벨에게 저격수를 꾀어내라고 지시를 내린다. 파벨이 막대에 철모를 씌워 저격을 유도하면 볼스키가 "회색 건물 2층"과 같은 식으로 저격수가 어디 있는지 말해준다. 찾아서 쏴죽이자.

저격수를 처리하고 나면 다시 건물 소탕으로 들어간다. 독일놈들에게 파파샤 맛을 보여주자.

시청을 확보하면 독일군이 반격해 온다. 총 네 번의 반격을 막아내야 한다. 첫번째 반격은 그냥 닥돌만 하니 쉽지만 두번째 반격은 건너편 건물에 MG42가 계속 배치되어서 조준경 모신나강으로 제거해야한다. 거기다가 닥돌하는 독일군 보병 중에도 삼각대에 거치된 MG42를 들고 오다가 도중에 설치해서 쏘는 놈들도 있다. 마지막 반격 때는 독일군이 하프트랙까지 끌고온다. 하프트랙은 기관총을 쏘며 접근하다가 시청 바로 앞에 독일군 한 무더기를 드랍하는데 시청 내에 굴러다니는 판처슈렉으로 파괴할 수 있다. 어떻게든 네 번의 반격을 막으면 독일군이 시청을 포기하고 후퇴한다. 이렇게 콜 오브 듀티 2의 소련군 캠페인이 끝난다.

4. 영국군

1942년부터 영국군과 독일군의 전면전이 벌어졌던 아프리카 전선의 전투인 이집트의 엘 알라메인 전투를 배경으로 한다. 그 뒤로 1943년에 튀니지를 거친후에 1944년이 되어서 프랑스 노르망디의 캉 지역 상륙까지 진행한다. 특이사항으로 여기에서만 전차 조종 미션플레이가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영국군 제 7기갑사단 소속인 존 데이비스 병장이며 기갑대대 한정으로 데이비드 웰시 소위로 플레이한다.

4.1. 엘 알라메인 대전투

1941년 엘 알라메인

1941년. 사막의 여우 에르빈 롬멜 원수는 아프리카군단을 지휘하기 위해 리비아에 도착했다. 롬멜은 도착한지 몇 달 만에 이전에 영연방군이 점령했던 영토들을 탈환했다. 아프리카군단은 영국군에 비해 수가 매우 적었지만 사거리와 장갑이 뛰어난 독일 전차의 힘으로 연합군을 상대할 수 있었다. 사막의 여우와 막을 수 없는 아프리카군단은 1942년 7월까지 몇차례의 전격전을 벌여 영국군을 이집트까지 몰아냈다. 지금은 1942년 말이다. 몽고메리 원수의 영국군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겨우 100km 떨어진 곳에 있다. 제7기갑사단의 사막의 쥐떼들을 포함한 영국군은 독일군 공세를 좌절시키고 주도권을 되찾을 준비를 하고있다.

  • 시작 무기
    • 톰슨
    • 리엔필드

4.1.1. 양동작전

1942년 10월 29일, 오후 7시

이집트 엘 알라메인

구름 조금, 54℉12℃

우리 분대는 외딴 곳의 적 보급소를 기습하는 작전을 이끈다. 이런 공격을 잔뜩 벌여 독일군이 북쪽의 군대를 신경쓰지 못하게 만드는게 몬티의 계획이다.

예비 연료와 예비 탄약이 없다면 롬멜과 아프리카군단도 사막에서 오래 버티진 못할거다.

제7기갑사단

존 데이비스 중사

양동작전

이집트 북쪽

1942년 10월 29일

엘 알라메인에서 남쪽으로 40km

독일군 보급소 근처에 도착한 데이비스와 분대원들. 독일군 기갑부대가 미끼에 낚여 보급소를 떠나고 있었다. 기갑부대가 보급소를 떠나자 데이비스와 분대원들은 보급소를 습격한다. 먼저 해야할 일은 참호를 누비며 벙커와 기관총 포대를 소탕하는 것이다. 톰슨의 20발 밖에 안 되는 장탄수가 불만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적응하자. 꼬우면 MP40 주워쓰던지.

참호 정리가 끝나면 프라이스 대위와 데이비스 이등병과 재합류한다. 이제 독일군 탄약고와 연료를 해치울 시간. 탄약고는 벙커 안에 있는 폭약에 폭탄을 설치하면 되고 연료는 붉은 드럼통을 쏴서 터뜨리면 된다.

보급품까지 죄다 날려버리면 영국군들이 닫힌 벙커 문에 폭약을 설치하고 터뜨린다. 프라이스는 데이비스에게 벙커 안으로 들어가 지도를 가져오라고 한다. 맥그레거는 지도따위 챙길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프라이스에게 닥치라는 말만 듣는다. 벙커 안으로 들어가 기관단총과 수류탄으로 독일군을 녹이고 지도를 챙기자.

지도를 챙기고 밖으로 나오면 영국군 병사 하나가 독일군 전차가 오고있다고 보고한다. 프라이스는 습격을 끝내고 돌아가기로 한다.

4.1.2. 전선을 사수하라

1942년 10월 29일, 오후 11시

이집트 엘 알라메인

구름 조금, 54℉12℃

우리는 작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돌아가고 있다. 이 마을은 적 지뢰밭을 지나는 통로다. 지뢰밭이 사막에 넓게 깔려있어서 우린 대규모 공세를 벌일 수 없다.

프라이스 대위는 우리가 독일놈들보다 많지만 안전한 통로가 없다면 그런건 아무 쓸모가 없다고 했다.

제7기갑사단

존 데이비스 중사

전선을 사수하라

이집트 북쪽

1942년 10월 29일

엘 알라메인에서 남쪽으로 50km

유니버설 캐리어를 타고 마을에 도착한 데이비스와 분대원들. 마을 주둔군은 독일군에게서 노획한 88mm 포와 MG42 등을 동원해 몰려오는 독일군을 막고 있었다. 맥그레거가 포격지원을 요청하는 동안 분대원들은 남쪽에서 몰려오는 독일군을 막는다. 독일군은 진짜 지독하게 몰려온다. 하프트랙을 타고 와 참호선 근처에서 내리는 놈들도 있고 지평선 너머에서 무작정 뛰어오는 놈들도 있다.

남쪽의 독일군을 어느정도 막다보면 서쪽에서 몰려온다. 서쪽으로 이동해 막자. 88mm 포로 하프트랙을 파괴할 수 있지만 포 돌리는 속도가 느리므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서쪽의 독일군을 어느정도 막다보면 남서쪽에서 몰려오고 남서쪽을 어느정도 막으면 북쪽에서 몰려온다.

북쪽에서 몰려오는 독일군을 막으면 드디어 포병대와 연락이 닿는다. 포병대가 마침 준비가 되어있다고 프라이스는 데이비스에게 관측 임무를 맡긴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망원경을 들자. 사방에서 독일군 전차가 몰려오는데 이 전차들에게 포격지원을 요청해 고철로 만들면 된다. 포격 지원으로 전차를 다 처리해도 북쪽에서 전차가 더 나타난다. 이때 동쪽에서 영국군 크루세이더 전차들이 나타나 독일 전차들을 날려버리며 임무가 끝난다.

4.1.3. 슈퍼차지 작전

1942년 11월 3일, 오전 4시 30분

이집트 엘 알라메인

구름 조금, 미풍, 50℉10℃

롬멜의 50km짜리 대전차 지뢰밭에 있는 틈새를 확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공병들은 지뢰밭을 "악마의 정원"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이 지뢰밭을 넘어간다면 독일군을 지켜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아프리카군단을 이집트 밖으로 밀어낼 것이다. 몇 시간 전 X군단 녀석들이 처음으로 돌파에 성공했다. 나머지 전차부대가 안전히 지나가도록 길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 몫이다.

제7기갑사단

존 데이비스 중사

슈퍼차지 작전

이집트 북쪽

1942년 11월 3일

엘 알라메인 진입로

  • 시작 무기
    • 톰슨
    • 조준경 리엔필드

먼저 독일군 터널을 가볍게 털면서 시작한다. 터널 반대편으로 나오면 시작할 때 봤던 크루세이더 전차들이 기다리고 있고 영국군 포격이 떨어지고 있다. 포격이 끝나고 크루세이더들이 출발하면 뒤에 바싹 붙어서 따라가자. 독일군 참호까지 가는 동안 유일한 엄폐물은 크루세이더 뿐이다. 만약 크루세이더가 파괴된다면 옆에 지나가는 다른 크루세이더로 바꿔타자.

참호에 도착하면 보이는 독일군을 죄다 기관단총으로 참호와 벙커를 누비자. 이번 목표는 88mm 포반을 처리하는 것이다. 덤으로 표지판 너머에는 지뢰가 묻혀있으니 참호 밖으로 나가지는 말자.

88mm 포 두 문을 처리하면 무인지대가 나온다. 다시 크루세이더를 엄폐물로 삼아 이동하자. 이동하다가 옆에 참호가 보이면 뛰어들어서 다시 88mm 포 두 문을 무력화시키면 된다.

88mm 포를 전부 처리하면 독일군이 막사로 사용하는 벙커 문을 폭약으로 터뜨린다. 들어가서 죄다 쓸어버린 후 밖으로 나오면 집결지인 마을이 보인다. 전차들의 지원을 받아 마을을 확보하고 독일군 무전기로 보고를 보내면 사령부가 이대로라면 주말에는 토브룩에 있을거라고 칭찬하며 임무가 끝난다.

4.1.4. 시작의 끝

1942년 11월 6일, 오전 6시 40분

북이집트

맑음, 미풍, 70℉21℃

몇 달 동안 후퇴한 끝에 엘 알라메인에서 롬멜과 아프리카군단을 패줄 수 있었다. 이제 사막의 여우는 뒤돌아 도망가고 있고 몬티는 그 여우를 잡아 죽이려한다. 적 일부가 엘 알라메인에서 서쪽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엘 다바 마을에 갇혀있다. 우리가 전에 세운 공 덕분에 이 자식들을 몰아내는 임무를 맡을 수 있었다.

제7기갑사단

존 데이비스 중사

시작의 끝

이집트 엘 다바

1942년 11월 6일

지중해 해안 근처

  • 시작 무기
    • 톰슨
    • 리엔필드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 데이비스와 분대원들. 하늘에서는 영국군 전투기들이 독일군 항공기들을 상대로 공중전을 벌이고 있었다. 슈투카 한 대가 폭탄을 투하해 앞서가던 크루세이더에 날려버리는 일이 있었지만 트럭은 무사히 마을에 진입한다.

트럭에서 내리면 MG42에 영국군들이 제압당하고 있다. 맥그레거의 말대로 오른쪽을 돌아가 제거하자. 이제 항구에 설치된 88mm 포 네 정을 무력화하고 독일군이 무전기를 설치한 건물을 확보해 영국 함대에게 무전을 보내면 된다. 무전을 보내면 해군이 항구를 포격으로 갈아엎고 정박해있던 독일군 선박들을 격침시킨다.

마을 광장에 있는 독일군 사령부를 털어 서류를 확보한 다음 다시 해안으로 가자. 프라이스는 맥그리거가 찾아낸 와인을 양 손에 들고 대원들을 칭찬한다.

4.2. 기갑대대

1943년 리비아

1943년 리비아. 영국군 크루세이더 전차가 북아프리카 전역에 투입된지 2년째다. 사막에서의 전차전은 양측 모두에게 어려운 일이었다. 전차가 이동하고 포격할 때 발생되는 모래바람은 전투 중의 시야를 악화시켰다. 길찾기 또한 문제였다. 광활한 리비아 사막에는 알아볼만한 이정표가 얼마 되지 않았다. 독일군 전차에 비해 주포 사거리가 짧은 영국군 크루세이더는 많은 수와 빠른 속도를 이용해 근거리에서 싸울 수 밖에 없었다. 이는 말할 필요도 없이 위험한 전략이었다...

4.2.1. 크루세이더 챠지

1943년 1월 14일, 오후 9시 30분

리비아

맑음, 미풍, 74℉23℃

우리는 사막에서 전차전을 다시 배워야했다. 독일놈들은 화력이 우리보다 뛰어나지만 수는 우리보다 적다. 우리의 주 전술은 우리의 우월한 속도로 우리 포가 놈들 포만큼 쓸만해질 거리까지 접근해서 근접전을 벌이는 것이다. 전장이 연기와 먼지에 뒤덮였을 때 생존을 결정하는 것은 각 승무원의 능력과 운이다.

제7기갑사단

데이비드 웰시 전차장

크루세이더 챠지

리비아 북서쪽

1942년 1월 15일

트리폴리에서 남서쪽으로 260km

크루세이더 전차들은 한데 모여 능선 너머의 독일군 전차들을 공격하러 간다. 독일군 전차들의 포격으로 크루세이더 전차들이 파괴되지만 크루세이더들은 독일군 전차가 유효사거리에 들어올 때까지 묵묵히 돌진한다. 결국 독일군 전차가 유효사거리에 들어오자 크루세이더들은 포격을 시작한다. 전차전 끝에 독일군 전차들은 전멸한다.

4.2.2. 88 포대

1943년 1월 17일, 오전 8시 30분

리비아

맑음, 미풍, 77℉25℃

아프리카 군단은 이곳의 마지막 주요 보급기지인 트리폴리로 후퇴했다. 우리 목표는 이곳과 트리폴리 사이의 방어선을 타격해 독일놈들이 필수 보급품을 포기하고 튀니지로 후퇴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임무를 위해 개선형 철갑탄을 지급받았다. 하지만 지금도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가까이 접근해야한다.

제7기갑사단

데이비드 웰시 전차장

88 포대

리비아 북서쪽

1942년 1월 18일

트리폴리에서 남서쪽으로 100km

88mm 포들이 있는 능선을 공격하려는 전차부대. 셔먼으로 이루어진 지브라 부대가 탱을 서는 동안 폭스 부대와 베이커 부대가 왼쪽으로 우회해 88mm 포의 측면을 치기로 한다. 웰시 역시 다른 크루세이더들과 함께 왼쪽으로 크루세이더를 몬다.

폭스 부대와 베이커 부대는 도착하기 직전 발각되지만 능선에 뛰어들어 88mm포와 보병, 전차들을 죄다 갈아버린다.

4.3. 롬멜의 마지막 저항

1943년 튀니지

1943년 튀니지. 승기를 잡은 연합군은 롬멜의 아프리카군단을 마레트 라인까지 밀어냈다. 마레트 라인은 튀니지 동부에 있는 35km되는 방어선이었다. 1943년 1월 리비아의 주요 보급기지를 잃은 아프리카군단은 서쪽에서 오는 미군과 동쪽에서 오는 영연방군 모두에 대한 방어를 준비하였다. 양 옆에서 공격한다는 이점이 있었지만 지형이 독일군에게 유리했기에 연합군은 주의하며 전진해야했다...

4.3.1. 우세한 화력과 수많은 병력

1943년 3월 10일, 오후 3시

튀니지 투잔

맑음, 미풍, 85℉29℃

지난 며칠 동안 한 일은 별로 없다. 투잔 시가지에 거점을 세우고 사단 나머지 부대가 따라오길 기다렸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독일놈들이 황급히 도망친 것 같다. 작동하는 기관총과 연료랑 탄약 약간을 남기고 갔다. 이런 물자를 버리고 갈 정도로 상황이 나쁜 것이다.

제7기갑사단

존 데이비스 중사

우세한 화력과 수많은 병력

튀니지 투잔

1943년 3월 10일

오후 6시

  • 시작 무기
    • 리엔필드
    • 톰슨

독일군이 거점에 총공세를 벌이며 임무가 시작된다. 프라이스 대위가 시키는 대로 MG42를 잡고 독일군을 쓸어내자. 어느 정도 독일군을 쓸다 보면 길 너머에서 장갑차가 한 대 굴러온다. 그걸 본 프라이스 대위는 당장 엎드리라고 한다. 장갑차가 기관포로 벽을 날려버리니 기관총 버리고 엎드리자.

상황은 나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투잔의 영국군은 독일군에게 밀려 시가지에서 내쫓기고 있었다. 이대로 있다가는 데이비스 일행이 독일군에게 포위될 수도 있었다. 프라이스는 이게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독일군 장갑차를 덮쳐 빼앗자고 제안한다. 방 뒷쪽 문으로 나가 계단을 내려가면 1층에서 독일군이 기다리고 있다. 죄다 처리한 후 장갑차 호위 병력과 기관포 사수를 처리하자.

장갑차 무력화에 성공하면 프라이스가 기관포 사수의 시체를 끌어내리고는 올라탄다. 데이비스는 기관포 사수 자리를 맡고 맥그레거는 운전을 맡는다. 맥그레거가 프라이스의 개인 교습[8]을 받으며 운전을 하는 동안 판처슈렉 운용병, 하프트랙 등을 깨부수자. 그러고 나면 맥그리거는 길을 막고 있는 독일군 전차를 피해 핸들을 꺾는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출발했던 곳이다. 한바퀴 빙 돈 것이다.

이번에는 시작 지점에서 우회전하는 맥그리거. 판처슈렉 운용병들을 기관포로 갈아버리자. 그런데 바로 아까 전 전차의 바로 뒤에서 장갑차가 멈춰버린다. 맥그리거가 프라이스에게 까이며 시동을 거는 사이 기관포로 전차 뒷통수를 열심히 후려갈겨서 박살내자. 이후 맥그리거 다시 시동을 걸고 장갑차를 움직인다. 이후 막다른 벽에 한 번 몰리고 독일군 트럭과 추격전을 벌이다 보면 장갑차가 지뢰를 밟아서 뒤집어진다.

운좋게 살아남은 삼인방. 집결지까지 뛰어서 가기로 한다. 다른 영국군 병사들이 후위대가 되어주는 동안 길을 따라 후퇴하자. 길은 독일군들이 잘 준비된 방어선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뛰다 보면 후위대가 있던 곳이 연기로 뒤덮힌다. 맥그레거는 독일군에게 당한게 틀림 없다며 돌아가서 구출하자고 하지만 프라이스는 집결지에 도착해야한다며 이를 거부한다. 결국 집결지에 도착한 삼인방은 마지막으로 남은 트럭에 타서 철수할 수 있게된다.

4.3.2. 투잔 재탈환

1943년 3월 11일, 오전 8시 20분

투잔에서 동쪽으로 15km

맑음, 미풍, 81℉27℃

오전 6시에 제44정찰연대 애들이 투잔의 적을 정찰하러 갔다. 투잔에는 적 전차나 견인포가 없다는 보고가 돌아왔다. 그래서 우린 크루세이더 전차와 함께 시가지를 탈환하기로 했다. 여단장은 전차 덕분에 우리가 크게 우세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시가지에는 기동할만한 공간이 별로 없다. 전차는 그냥 애물단지가 될지도 모른다.

제7기갑사단

존 데이비스 중사

투잔 재탈환

튀니지 투잔

1943년 3월 11일

오전 11시

  • 시작 무기
    • 톰슨
    • 리엔필드

크루세이더 전차를 탄 채 시가지로 들어서는 영국군. 보병들은 "그새끼 집에 갔다더라 운 좋은 새끼" "그새끼 다리 날아가서 집에 간건데 퍽이나 운 좋겠다" "이 좆같은 사막을 뜨기는 했잖아" 등의 수다를 떤다. 이때 갑자기 제일 앞에 있던 전차가 폭발한다. 독일군이 88mm 포를 가지고 있었다. 보병들은 내려서 88mm 포를 제거하러 간다. 고생 끝에 88mm 운용병을 제거하면 다른 병사들이 폭약으로 88mm를 파괴한다.

다음 목표는 독일군이 관측소를 세운 건물. 1층의 적을 해치우고 다른 병사가 사다리를 걸면 올라가서 옥상까지 싹싹 정리하자. 이제 시가지 전역에 퍼진 88mm 포 네 문의 운용병들을 처리해야한다. 도중에 전차가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아군 크루세이더가 벽을 뚫고 튀어나와 전차를 잡아준다. 이후 전차의 지원을 받는데 갑툭튀하는 판처슈렉 운용병들을 처리하지 않으면 전차가 파괴된다.

88mm 포대를 전부 처리하면 독일군이 점거하고 있는 모스크를 점령하자. 모스크를 점령하면 독일군이 반격을 가해오는데 이때 아군 크루세이더들이 또다시 지원온다. 지원에 힘입어 독일군을 전부 쓸어버리면 끝난다.

4.3.3. 마르마타 습격

1943년 3월 30일, 오전 7시 20분

튀니지

맑음, 미풍, 79℉26℃

튀니스까지 왔다. 프라이스 대위는 미군이 서쪽에서 오고 있으며 북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어떻게 되던 튀니지에서 끝날거라 했다. 아프리카군단은 양쪽에서 압착되고 있다. 더이상 도망갈 곳도 없다. 잃을게 없으니 마지막까지 격렬히 저항하고 있다.

제7기갑사단

존 데이비스 중사

마르마타 습격

튀니지 마르마타

1943년 3월 30일

  • 시작 무기
    • 리엔필드
    • 톰슨

마르마타 시가지를 이동하는 영국군 행렬. 데이비스는 행렬 제일 앞에 있는 지프의 조수석에 타고있다. 운전병이 "느낌이 안 좋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다른 병사가 그를 진정시키려는 순간 교차로 건너편에서 독일군 트럭이 달려와 지프를 들이받아 운전병을 죽인다. 차에서 내린 영국군이 본 것은 도로 양 옆 건물 옥상에서 총을 쏴갈기는 독일군이었다. 기습당한 것이다. 판처슈렉이 차량들을 박살내고 병사들이 총알에 쓰러져가는 가운데 영국군은 길 중앙에 난 문을 통해 탈출하려고 시도한다. 문은 잠겨있었지만 다행히 독일군이 쏜 판처슈렉이 문에 맞으며 영국군은 함정에서 탈출할 수 있게된다.

탈출한 데이비스 일행과 영국군은 독일군의 방어선을 뚫기 시작한다. 독일군은 여러 겹의 방어선을 치고 슈투카의 기총사격까지 지원 받으며 영국군을 막아선다. 하지만 영국군은 크루세이더 전차의 지원에 힘입어 독일군 최후의 방어선인 대공포좌까지 진격한다. 대공포좌를 빼앗긴 독일군은 슈투카를 동원해 영국군을 몰아내려하지만 데이비스가 대공포로 슈투카를 전부 격추시키며 승리는 영국군의 것이 된다.

이 임무를 완료하면 미국군 캠페인을 할 수 있다. 다음 임무도 미국군 D-Day 임무로 넘어간다.

4.4. 캉 전투

1944년 캉

1944년 6월 11일. 노르망디 미군 상륙지에서 동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영연방군은 대도시 캉을 점령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영연방군은 독일군 방어선에 길게 늘어서 정예 기갑사단의 막강한 화력에 고전하고 있었다. 이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제7기갑사단의 베테랑 사막의 쥐떼가 노르망디의 생울타리로 보내졌다. 이들의 임무는 독일군 방어선의 서쪽을 탐사해 캉으로 가는 길을 여는 것이었다....

4.4.1. 전쟁포로

1944년 6월 11일, 오후 2시 30분

프랑스 코몽

약간 흐림, 68℉20℃

캉 전투는 중단되었다. 이 교착 상태를 풀기 위해 우리가 보내졌다. 우리는 도시로 가는 길을 지키는 기갑사단을 서쪽으로 우회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서쪽으로 가는 것은 처음이다. 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앞을 정찰하는 것은 우리 보병들의 일이다.

제7기갑사단

존 데이비스 중사

전쟁포로

프랑스 벨토

1944년 6월 11일

캉에서 동쪽으로 29km

  • 시작 무기
    • 리엔필드
    • 스텐

4.4.2. 교차로

4.4.3. 타이거 탱크

4.4.4. 여단 경비초소

5. 미군

1944년에 프랑스 노르망디의 푸엥크 뒤 옥 해변의 상륙부터 시작하여 같은년도의 독일의 휘트르겐 숲의 결전을 거쳐서 독일의 라인강 도하 작전까지 진행한다. 마지막 캠페인의 미션답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나리오이며 플레이어는 미군 제 2레인져 대대 도그 중대 소속의 빌 테일러 상병을 조작한다.

5.1. D-DAY

1944년 D-Day

연합국 원정군의 장병, 선원, 조종사에게.

귀관은 몇달간을 준비해온 위대한 성전에 참가하게 된다. 전 세계가 귀관을 주목하고 있다. 전세계의 자유를 사랑하는 이들의 희망과 기도가 귀관과 함께 나아갈 것이다. 귀관은 우리 용감한 연합국과 다른 전선의 전우들과 함께 독일 전쟁기계를 파괴하고 유럽 사람들을 억누르는 나치 독재를 무너뜨릴 것이며 우리 자유 세계를 안전하게 할 것이다. 귀관의 임무는 쉬운 임무가 아니다. 귀관의 적은 잘 훈련받았고 잘 무장했으며 전투로 단련되었다. 그들은 무자비하게 싸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치가 승리하던 1940~1941년이 아니라 1944년이다. 연합국은 독일과 당당하게 싸워 큰 패배를 안겨주었다. 우리 항공공세는 독일의 항공력과 지상 전쟁 수행 능력을 크게 감소시켰다. 우리 국내전선은 우리에게 무기와 군수품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주었을 뿐 아니라 엄청난 양의 훈련된 예비대도 주었다. 상황이 바뀌었다! 세계의 자유인들이 다함께 승리로 행진하고 있다! 는 귀관의 용기와 의무에 대한 헌신과 전투에서의 능력을 전적으로 믿는다. 우리는 완전한 승리만을 받아들일 것이다! 행운을 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 이 위대하고 고귀한 과업에 축복을 내려주시길 빌자.

다큐멘터리 같은 나레이션이 아니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했던 연설이 나온다.

5.1.1. 푸엥크 뒤 옥 전투

1944년 6월 5일, 오후 9시 정각

HMS 암스테르담[9]

흐림, 파도 거침, 57℉14℃

우리는 내일 아침 푸앵트 뒤 오크라는 노르망디 해안을 친다. 우리의 임무는 독일군이 프랑스에게서 노획한 155mm 포 여섯 문을 파괴하는 것이다. 이 포들은 오마하 해안과 유타 해안을 공격해 D-Day 상륙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

해안은 단단히 요새화되었다. 랜달 병장은 이걸 이렇게 표현했다. "이건 절벽에 가까이 가기만 해도 훈장 줘야해."

제2레인저대대 D중대

빌 테일러 상병

푸엥크 뒤 옥 전투

프랑스 노르망디

1944년 6월 6일

오마하 해변에서 서쪽으로 5km

푸앵트 뒤 오크에 접근하는 상륙정 안에서 시작한다. 무전수인 브레이번 이병이 멀미로 토악질을 하는 가운데 랜달 병장은 임무를 하달한다. 절벽 위로 기어올라가 독일군 포를 처리하라는 것. 상륙정이 푸앵트 뒤 오크에 접근하며 레인저 몇 명이 총에 맞아 쓰러지지만 테일러 상병을 포함한 대부분은 무사히 도착한다. 로프가 달린 암벽등반용 갈고리가 절벽 위로 발사되고 레인저들은 상륙정 문이 열리자마자 해변으로 뛰쳐나온다. 테일러 역시 상륙정에서 나오지만 상륙정에 포탄이 떨어져 쓰러진다. 불타는 옆 상륙정을 보며 이렇게 죽나 할 때 레인저 하나가 테일러를 절벽 밑까지 끌고 가 일으켜 세워준다.

  • 시작 무기
    • 조준경 스프링필드
    • 톰슨

시작하면 떨어지는 포탄을 뚫고 자리가 빈 로프를 찾아야 한다. 로프를 잡고 올라가자. 올라가던 중 앞 병사가 로프를 놓쳐 떨어지는 앞앞 병사와 부딪혀 함께 떨어지는 연출이 나온다.

겨우겨우 절벽 위로 올라가면 브레이번이 "크라우트놈들이 포를 옮겼습니다! 여기 포가 없어요!"라고 외친다. 정말 진짜 포가 있어야 할 곳에는 나무로 만든 포처럼 보이는 조형물만 있다. 랜달 병장은 다른 레인저들이 방어선을 피는 동안 테일러와 함께 포를 찾기로 한다. 목표 지점까지 이동하는데는 참호를 이용하자. 목표 지점은 지하 벙커가 무너진 곳인데 접근하면 독일군들이 우루루 몰려나온다. 안에도 많다.

지하 벙커를 소탕하고 반대편으로 나오면 공터가 나온다. 연막탄과 저격소총을 이용해서 기관총을 피해가며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무전병 한 명이 나온다. 무전병이 포격지원을 요청하자 테일러가 고생하며 지나왔던 독일군 방어선에 포탄이 떨어진다. 이후 테일러와 레인저들은 마을에서 뛰쳐나오는 독일군들을 쏴죽이고 마을로 진입한다. 마을을 지나면 돌 울타리 지대가 나온다. 돌 울타리까지 지나면 교차로가 나오는데 랜달은 다른 분대원들이 이곳을 지키게 한 다음 테일러와 함께 남쪽 길로 간다.

남쪽 길 끝에는 독일군이 옮긴 포가 있었다. 랜달과 테일러는 테르밋으로 포들을 전부 못 쓰게 만든다. 두 문은 랜달이 하니 표시된 네 문만 하면 된다.

독일군 포를 전부 처리하고 교차로로 가면 방어선에 있는 독일군 벙커 몇 개가 정리가 안 되어서 상부에서 정리하라고 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레인저들은 마을을 지나 다시 방어선으로 돌아온다. 레인저들이 문을 폭파해 길을 열면 벙커 세 개를 처리하자. 제일 먼 곳에 있는 벙커는 입구에 MG42가 있는 총안구가 있기에 연막탄과 수류탄이 필요할 것이다.

벙커 세 곳을 전부 처리하고 랜달에게 가면 랜달이 본부에 임무 성공을 보고한다. 하지만 사상자가 너무 많으니 탄약과 증원군이 필요하다는 보고도 한다.

5.1.2. 푸앵트 방어

1944년 6월 7일, 오전 9시 정각

푸앵트 뒤 오크

비, 60℉16℃

독일군은 어젯밤 계속 공격해왔다. 랜달 병장은 전선의 약점을 찾는거라고 했다. 우린 이제 경계를 취하며 적의 대공세를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 것이 제일 싫다. 다른 곳에서는 침공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증원군이 곧 도착할지도 모른다. 독일군이 우리를 끝장내는데는 얼마 안 걸릴거다.

우리에게 후퇴란 없다[10]

프랑스 노르망디

1944년 6월 7일

전 임무의 교차로에서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남쪽에서 독일군이 몰려온다. 샌드백과 거치된 M1919 브라우닝으로 남쪽에서 오는 독일군을 막자. 다 막으면 서쪽에서 하프트랙을 가지고 몰려온다. 이들을 나무 상자와 드럼통에 숨어서 막으면 동쪽에서 전차를 가지고 몰려온다. 이건 못 막는다고 생각한 레인저들은 과수원까지 후퇴해 담벼락에 방어선을 친다. 하지만 계속 몰려오는 독일군에게 좌측 측면이 뚫려버린다. 랜달은 테일러에게 뒷쪽 농가에 거치된 기관총을 잡고 후퇴를 엄호하라고 한다. 농가 2층에 있는 M1919를 잡고 후퇴하는 아군을 엄호해야하는데 독일군들이 농가 안으로 기어들어오기도 하니 조심하자. 마을로 후퇴한 레인저들은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사방에서 몰려오는 독일군에 밀려 참호까지 밀려난다.

참호에서 최후의 저항을 벌이는 레인저들. 하지만 전차의 지원을 받는 독일군에게 조금씩 밀려난다. 이때 브레이번 이병이 통신을 받는다. 오마하 해변에 상륙한 부대와 영국에서 이륙한 항공대가 5분 내로 지원을 올 거라는 것. 레인저들은 조금씩 후퇴하면서 독일군을 최대한 지연시지만 최종 방어선인 벙커까지 밀리게 된다. 랜달은 테일러에게 항공대가 자신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벙커 위에 녹색 연막탄을 터뜨리라고 지시한다.

시간이 다 되면 항공대가 나타나 폭탄을 떨어뜨린다. 벙커 앞까지 몰려든 독일군들은 폭탄에 맞아 몰살당한다. 이후 M4 셔먼 전차와 지프가 지원군을 태우고 나타난다. 이때 198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40주년 기념식에서 로널드 레이건이 한 연설이 나레이션으로 나온다.

우리는 프랑스 북부 해안에서 강한 바람을 맞으며 홀로 섰습니다. 1944년 6월 6일 동틀녘의 일입니다. 레인저들은 절벽에서 기관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지는 적들을 올려다봤습니다. 미국 레인저들은 절벽을 기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절벽 위로 줄사다리를 쏘아올리고 그걸 타고 올랐습니다. 레인저 한 명이 떨어지면 다른 한 명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줄 하나가 끊어지면 다른 줄을 잡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절벽을 오르고, 반격하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레인저들은 한 명씩 한 명씩 정상까지 기어올라가 이 절벽 정상을 점령하고 유럽 탈환을 시작했습니다. 이 곳에 225명이 왔습니다. 2일간의 전투 후 무기를 들 수 있는 사람은 겨우 90명이었습니다. 이들이 푸앵트 뒤 오크의 소년들입니다.

5.1.3. 탑

1944년 7월 14일, 오전 11시 20분

프랑스 보몽 아그

흐림, 72℉22℃

D-Day 후 자리를 잡고 정기적으로 전투 정찰을 하고있다. 교회 종탑이나 곡물 저장탑에 숨은 독일 저격수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다. 우리의 새 비공식 수칙은 큰 건물은 보이는대로 날려버리는거다.

대대에서는 분대 하나가 북쪽에 있는 마을을 정찰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가 거기로 간다.

제2레인저대대 D중대

빌 테일러 상병

프랑스 보몽 아그

1944년 7월 14일

  • 시작 무기
    • 조준경 스프링필드
    • 콜트 .45

정찰을 나간 레인저 대원들. 랜달 병장은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 생울타리 너머에 있는 88mm 대공포, 그리고 최소 두 정의 MG42가 있다고 추측한다. 랜달은 브레이번, 맥클로스키, 테일러에게 기관총과 저격소총으로 지원사격을 하는 임무를 주고 가르시아, 호킨스, 로세티, 존스에게는 좌측을 맡도록 한다. 나머지 분대원들은 랜달과 함께 우측을 맡는다.

마을 입구에 기관총을 거치한 레인저들. 맥클로스키의 기관총 사격을 신호로 공격이 시작된다. MG42부터 스프링필드로 저격하자. MG42는 샌드백과 이층집에 있다. 사격전이 벌어지는 동안 기관총사수인 맥클로스키와 부사수인 브레이번이 대화를 나눈다.

맥클로스키: 브레이번! 탄약이 다 떨어져가고 있어!

브레이번: 나도 바빠! 너 예비 탄약 어딨어?

맥클로스키: 네가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중략)

한 레인저 대원: 브레이번! 너 탄약 길에 흘리고 왔어! 몸에 붙어있지 않았다면 엉덩이도 흘리고 다녔겠다?

어쨌든 마을 입구의 독일군은 전부 정리된다. 랜달은 분대원들에게 저격수가 있을지도 모르는 곡물 저장탑을 88mm 포로 날려버리도록 한다. 이제 다른 분대원들과 합류해 마을에 남은 독일군을 소탕하자. 독일군이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순서 상관없이 전부 처리하면된다.

  • 남쪽 끝에 있는 돌로 된 농가
  • 헛간
  • 북쪽 끝에 있는 우체국
  • 갈래길을 내려다보는 집
  • 주요 교차로에 있는 광고판에 뒤덮힌 집
  • 독일군 야전사령부인 큰 집

마을 소탕이 끝나면 교차로에서 재집결한다. 랜달은 곧 독일군이 반격할테니 방어선을 구축하라고 말한다. 테일러는 맥클로스키, 브레이번과 함께 곡물 저장탑에 올라가 반격이 언제 어디서 오는지 감시하는 임무를 맡는다.

얼마 안 가 독일군이 반격해온다. 랜달의 지시를 받은 브레이번은 블레이크 대령에게 증원군을 요청한다. 블레이크 대령은 5분 내로 셔먼 전차를 보내겠다고 한다. 그동안 테일러는 독일군 박격포반을 저격한다. 시간이 다 되면 셔먼들이 나타난다. 셔먼을 본 독일군들은 후퇴한다. 저장탑에서 내려와 집결지로 가면 랜달이 칭찬하며 임무 완료. 이후 영국군 캉 전투 임무로 넘어간다.

5.2. 400 고지

5.2.1. 400고지에 접근 중

5.2.2. 레인져가 앞장선다!

5.2.3. 400고지의 대혈전

5.3. 라인강을 넘어서

5.3.1. 도하 지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콜 오브 듀티 2 문서의 r304 판, 4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1. [1] 정확히는 현가장치에 붙혀 궤도를 부숴버리면(?) 어디선가 동료가 달려와 해치를 열고 수류탄을 던져 폭파시킨다.
  2. [2] 엔진에 붙히려 할 경우 전차에 치여죽을수도 있다. 움직임만 제한하고 포 2번 쏠 기회를 더 주거나 죽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한번에 죽일지 결정할수 있다.
  3. [3] 이라고는 하는 데 안 적다;; 예를 들어 적 10명을 본 뒤 겁먹고 건물 안으로 엄폐할 경우 플레이어 위치로 수류탄 10개가 날라온다...
  4. [4] 사실은 푸앵트 뒤 오크라는, 다른 게임에서 구현된 적이 없는 해변을 공격한다
  5. [5] 그래도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면 "제가 병장님에게 빚을 졌군요!" 라고 말하는 예의는 있다. 그것도 2번이나. 다른 NPC와 비교하면 참..
  6. [6] 사실 만담이 아니라 영국군 임무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위태로운 상황에서 펼쳐지는 절박한 대화다. 당사자들은 정말 죽기 일보직전에서 하는 소리들, 하지만 보는 입장에서 웃긴 건 맞다
  7. [7] 이게 대단하다면 대단한 장면인 것이 콜오브듀티 시리즈 역사상 수도없이 굴려지는 주인공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서 진급이나 표창을 받는 고작 두가지 사례 중 하나기 때문이다. 다른 사례는 콜오브듀티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나온 2차대전 배경인 콜오브듀티 : ww2. 여기서도 주인공이 상병 진급과 동성훈장을 수여받는다. 그러나 이마저도 소대장의 전사와 주인공의 상관에 대한 항명으로 불명예 제대를 덮는 과정에서 벌어진 것임을 감안한다면, 유일하게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진급하는 경우는 아직까지도 빌 테일러가 유일하다.
  8. [8] "이 등신아! 그냥 페달에 발 올리고 밟아!" "도대체 어디로 가는거야 맥그리거? 어려운 일 아냐. 가려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기만 하면 된다고."
  9. [9] 영국군 보병수송선. 본래 런던 앤 노스이스턴 철도에서 운영하는 여객선이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징발되어 보병수송선으로 개조되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병원선으로 재개장 되었는데 1944년 8월 기뢰에 걸려 격침되었다.
  10. [10] 원문은 후퇴? 우린 다른 방향으로 진격 중이야.(Retreat? We're Advancing In Another Direction.) 장진호 전투 당시 미 제1해병사단장 올리버 스미스 장군이 기자에게 후퇴하냐는 질문을 받고 했던 말이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216.43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