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텔레비전 프로그램)

1. 개요
2. 해설과 배우, MC와 패널
3. 주요 에피소드
4. 병맛스러운(?) 연출

1. 개요

MBC에서 방송된 교양 프로그램.[1]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의 후신 프로그램으로 성공시대 종영 다음 날에 2001년 11월 5일에 녹화가 시작, 동년 11월 11일부터 2005년 10월 23일까지 방영됐었다. 방송 시간은 초기에는 일요일 밤 22시 35~40분 ~ 23시였으나[2], 2004년 가을 개편을 기점으로 2004년 10월 17일(141회 방영분)부터 밤 22시 35분에서 오후 17시 1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했다. 과거의 신문 사회 면의 사건, 사고 기사나 해외 토픽 기사 등을 재연하였으며[3][4] 그렇다고 신문 사회 면의 사건, 사고 기사나 해외 토픽 기사 등만 재연한 건 아니고 2003년 중순부터 조선시대대한제국일제강점기에 일어난 황당 사건 사고[5][6]들을 재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2004년 후반에 시청자 사연 코너를 신설, 159회(2005년 2월 13일) 방영분부터 시청자 퀴즈 코너도 추가되었다. 방영 시간이 상당히 늦은 시간대이자 심야 시간대인 22시 35분에 방영되었지만 방영 초, 중기 때는 시청률이 엄청 잘 나왔던 프로그램이라서 최고 시청률이 25~30% 가량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방영 시간이 일요일 심야 시간대였기에 방송이 끝나면 바로 월요병이 찾아왔었지 물론 황당 사건 사고들을 다룬 것들이라도 당대의 시대 상을 알아 볼 수 있는 에피소드나 주요 사건들을 극화한 것들도 있기 때문에 볼만하거나 흥미로운 얘기들이 많았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프로그램이 장기 방영되면서 질이 떨어졌고 소재 고갈에 시청률도 조금씩 떨어지면서 2005년 가을 개편 때 전파견문록 등 다른 MBC 프로그램과 같이 종방이 확정되어 2005년 10월 23일 193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여담으로 소재에 근현대사 같은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와 달리 타임머신은 현대의 이야기들로(물론 타임머신도 서프라이즈처럼 드물게 현대가 아닌 근대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것도 서프라이즈처럼 일어난 의혹 수준의 소재가 아닌 사실인 소재로 방송을 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소재 면에서 훨씬 딸릴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가 타임머신과 비슷하나, 이쪽은 타임머신과 달리 동양 지역 위주로 다룬다.

MBC Archive 계정이 있는 위키러는 한 달 15.000원 이용권을 구입 한 후에 볼 수 있으나 58회[7]와 131회[8]는 심의 규정 위반 및 법적 문제, 방송위원회의 경고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다시보기가 불가능하다.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화면은 "1994 MBC 방송 대상 시상식"의 오프닝 화면을 사용했다. 단,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갈 때 이 방송 대상 시상식의 오프닝 화면 말고 위의 타임머신 오프닝 같은 다른 화면을 사용했으나, 종방 때 까지 1994 MBC 방송 대상 시상식의 오프닝 화면을 계속해서 사용했다. 물론 1994 MBC 방송 대상 시상식의 오프닝도 MBC Archive에서 볼 수 있다.

"서기 2200년, 타임머신을 타고 우주를 떠돌던 외계인들! 이들이 서울 여의도 상공에 나타났다![9]
승무원은 함장 박수홍, 박예진. 조종사 안선영, 정민, 설운도[10], 원치승.[11]
그들은 지구 일을 분석하기 위해 과거의 자료를 쫓아 시간 여행을 떠난다!"

- 타임머신 시작 전 CM 후 1회 ~ 3회 한정으로 나왔던 프롤로그 해설.[12]

2001년 11월 11일 첫 방송부터 2004년 5월 2일 120회까지 사용한 오프닝 영상이다.[13]

2. 해설과 배우, MC와 패널

성우계의 흑역사 2인방인 박지훈[14] 이선주 콤비[15]가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해설을 맡았으나, 2001년 11월 ~ 2003년 방영 당시 다른 에피소드의 경우, 박지훈, 이선주 성우가 아닌 아나운서 김완태, 코미디언 문천식, 김용주(첫 회 한정), 김장 성우[16]와, VJ특공대박기량 성우(일부 에피소드 한정), 김영민 성우[17]가 해설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 프로그램 덕에 재연배우 소재익 씨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18] 이 외에도 타임머신에서 연기했던 배우 중 남성 배우는 소재익 이외에도 황반장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던 황정효[19], 연극배우 김인수, 홍승범 등이 출연, 여성 배우는 김아린, 김보리[20], 김희라 등이 타임머신 배우로 출연하였다. 또, 같은 재연 프로그램이었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는 없는[21] 재연 배우의 일반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청자 배우 제도도 있었는데 시청자 배우 중에는 배우 남지현이 7살 때 이 프로에 시청자 배우로 나온 적이 있었다.[22] 남성 MC(함장)는 초대 박수홍[23], 2대 서경석[24]순이었으며 여성 MC(부함장)는 초대 박예진[25], 2대 이효리[26], 3대 박정아[27], 4대 박은혜[28], 5대 심은진[29] 순으로 진행을 맡았으며, 패널(조종사)로 출연한 분도 다양했는데 개그우먼 안선영, 탤런트 전원주, 가수 설운도, 치과의사 홍지호, 일본의 여자 가수 아유미, 건축가 이창하[30], 클릭비김상혁, 투투김지훈, 배우 김진, 현영 등이 패널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MC와 패널 일부가 몇몇 에피소드에 찬조 출연하여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연기를 하였다.

3. 주요 에피소드

오프닝 영상만 보면 무슨 같은 MBC신비한 TV 서프라이즈[31] 오래 전에 종영된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32]나 휴먼TV 앗! 나의 실수류의 진지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지만, 그건 전혀 아니고, 뭔가 있을 듯이 분위기를 잡으면서 사실은 별 것 없는 것이라든가, 아니면 황당한 이야기를 병맛스러운 연출로 재연하는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프로그램이었다.

물론 모든 에피소드가 전부 코믹하거나 유머러스한 게 아니었고 진지하거나 기적적이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나오기도 했었고, 웃긴 분위기로 가다 의외로 비극적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었으며, 유머러스하게 처리되었지만 진지하게 보면 심각한 에피소드[33]도 꽤 많이 방영되었고 같은 MBC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마냥 귀신이나 공포를 주재로 다룬 무서운 에피소드도 많이 방영되기도 했으며[34], 일부 에피소드는 같은 재연 프로그램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한참 뒤에 다시 한 번 다루기도 했었으며[35], 물론 사건 사고를 다룬 신문 기사에 실린 내용을 재연한 프로그램이지만 일부 에피소드는 같은 MBC의 경찰청 사람들이나, KBS의 긴급구조 119에 나올 법할 에피소드도 방영된 적이 있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에피소드들은 아래와 같으며 해당 방송된 날짜와 부제를 기준으로 하며, 시청자 배우가 출연한 에피소드는 "★"표로 표기한다.

1. 1992년, 이수영(가명, 당시 23세) 씨가 아버지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은행 강도가 되고는 스스로 도난 경보기까지 울린 엉뚱한 사연이 있었다. 이 씨는 은행 안에서 1시간이나 버티다가 붙잡혔다. 이 씨는 어렸을 때 친부와 계모 밑에서 자랐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는 신문사 지점에서 숙식하며 신문 쌓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는 아버지와 계모에게 구박을 받고, 성인이 되어서는 고용주인 신문사 지점장에게 혼나는 등 불우하고 서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의 관심을 끌려고 이와 같은 행동을 했던 것이었다. 당시 이 사건을 담당했던 조배숙 판사[36]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 버리라'는 말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Best of Best에서 "BEST 추억 여행 감동 여행" 3위에 선정되었다.(2회, 2001년 11월 18일 방송분 - "어떤 은행강도" 편.)

2. 1991년, 벵골 만에서 일 하던 선원 임강룡(당시 28세) 씨가 갑판 위에서 작업을 하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바다에 빠졌으나 어디선가 나타난 바다거북이의 등을 잡고 6시간 동안 매달려 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사건이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Best of Best에서 "BEST 세상에 이런 일이" 3위에 선정되었다.(3회, 2001년 11월 25일 방송분 - "용궁에서 온 손님" 편.)

3. 1996년, 미국 일리노이시카고에 있는 브룩필드 동물원에서 3세 남자 어린이가 고릴라 우리 밑에 추락했는데 어미고릴라 빈티가 이 어린이를 보호하여 무사히 구조된 사건이 있었다.(12회, 2002년 2월 3일 방송분 - "고릴라 우리에 떨어진 아이" 편)

4. 1978년, 일본에서는 자기 조카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시간 관계 상 축가를 못 부르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 안에서 축가를 부른 다나카씨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Best of Best에서 "BEST 추억 여행 감동 여행" 1위에 선정되었다.(46회, 2002년 11월 3일 방송분 - "내 인생 최고의 한 곡" 편.)

5. 1975년, 경상남도 사천시에서는 딸만 5명 씩 낳다가 마지막 출산 때 "고추"라는 말을 듣은 뒤에 산모가 쇼크사한 비극적인 에피소드도 있었다.(47회, 2002년 11월 10일 방송분 - "고추가 뭐길래" 편.)

6. 1992년,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는 15년 동안 목욕을 하지 않은(!) 가족의 이야기도 있었다. 이 가족들은 15년 전인 1977년에 이 가족 중 딸이 목욕을 하다가 욕탕 안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줄곧 목욕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이 더러운 가족의 아들(즉 죽은 아이의 남동생)은 모범생이었지만 부모가 목욕을 안 하는 탓에 학교에 다니던 친구들에게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결국에는 자신의 방 안에서 권총으로 자살을 했다.(59회, 2003년 2월 16일 방송분 - "진짜 더러운 가족" 편.★)

7. 1972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는 한밤 중 불도저 조수가 불도저로 남병모 씨(당시 35세)의 집과 가게를 뭉게버린 사건이 있었다. 사건이 벌어지기 몇 시간 전, 남 씨는 낯선 사나이에게 쫓기던 여인을 자기 집 겸 가게에 숨겨준 적이 있었다. 이 여인을 쫓던 낯선 사나이는 여인의 행방을 놓고 남 씨와 실랑이를 벌였는데, 남 씨가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자 이 낯선 사나이는 "이 가게 불도저로 팍 밀어뿐다!"라는 폭탄 선언을 해버렸다. 이에 남 씨는 "그래, 밀어봐라! 밀어 봐!"로 대응했는데, 낯선 사나이가 돌아가고 나서 몇 시간 뒤에 정말로 돌아와 남 씨의 건물을 밀어버린 것이다. 이 사건은 남 씨가 가게 문을 연 지 10일 만에 일어난 사건이었으며, 재산 피해 액만 해도 1972년 당시 싯가로 122만 5천 원에 달했다.[37] 이 사건은 주간지였던 선데이서울 209호에서도 제목이 "남의 집 뭉개버린 『불도저』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대서 특필되었다. (3회, 2001년 11월 25일 방송분 - "불도저 사나이" 편.)

8. 1979년, 경상남도 충무시(現 통영시)에서는 포니제미니 승용차 운전자들이 서로 자기 차가 좋다고 입씨름을 하다가 급기야는 운전자끼리 정면 충돌까지 간 웃지 못 할 에피소드가 있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포니는 포니 1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제미니는 후속 차종인 대우 맵시-나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82회, 2003년 7월 27일 방송분 - "포제혈투" 편.)

9. 1983년, S 모 식품 회사에서 중국식 우동맛을 그대로 살린 "왕서방면"이라는 중국식 우동 라면을 출시하자 개성 왕씨 문중에서 항의한 사건이 있었다. 사연인즉슨 이 라면이 히트를 치는 바람에 개성 왕씨 어린이들이 놀림거리가 되어버렸던 것. 개성 왕씨 문종에서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며 격하게 항의한 결과 제조사에서는 이 면의 이름을 "중화 우동면"으로 바꿨다. 참고로, 제작진이 S 모 식품 회사의 홍보 팀장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왕서방면에서 중화 우동면으로 바꾸는데만 비용이 무려 7억 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7회, 2001년 12월 30일 방송분 - "왕서방(?) 열 받았다!" 편)

10. 1977년, 경남 울산시(현 울산광역시)에서는 생맥주 14,700원 어치를 마시고 남자가 돈이 없다고 뻐기자 술집 여주인에게 술 값을 천 원당 뺨 한 대라는 조건으로 무려 14대나 손찌검을 당한 남자의 사연이 있었다. 주인은 폭행죄로, 남자는 무전취식죄로 각각 입건되었다.(23회, 2002년 5월 5일 방송분 - "천 원 당 뺨 한대" 편.)

11. 1983년, 부산광역시에서는 야구를 너무 좋아하다가 "홈런"이라는 말에 그만 담뱃불을 떨어뜨려서 담요에 옮겨 붙은 담뱃불 때문에 집을 태운 웃지 못할 L 모 구단 열성 팬인 최모 씨의 사연이 있었다. 사건 당일 최모 씨가 최모 씨의 부인과 함께 사찰에 가려고 했으나 허리를 삐끗한 것을 핑계 삼아 집에 남아 TV 야구 중계를 보게 되었다. 허기를 느낀 최모 씨가 라면을 끓이려고 가스레인지 위에 물이 든 냄비를 올렸으나 최모 씨가 야구에 한 눈 파는 사이에 냄비에 올린 물이 졸아 버려서 화재가 날 위기에 처했다. 때마침 사찰에 있던 최모 씨의 부인이 집에 문제가 없냐고 전화를 한 덕분에 최 씨가 정신을 차려 가스레인지를 끄기는 했다. 문제는 최 씨가 가스레인지의 불을 끈 이후 담뱃불을 붙이고 방에서 베개를 가지러 가는 순간 "홈런"이 터지자 최 씨가 그만 담요 위에 담뱃불을 떨어뜨린 것. 다시 야구에 정신이 팔린 최 씨는 자기 집에서 연기가 나고 있음에도 다른 집에서 밥을 태우는 거라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며, 결국 불이 크게 커지고 말았다. 다행히 최씨는 대피를 해서 목숨을 건졌지만 아내에게 망신살을 당해야 했으며, 후에 나온 신문 기사에는 실화(失火)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홈런을 친 선수는 선수 시절의 김재박으로, 타임머신 제작진은 김재박 감독을 직접 만나 당시 사건과 최 씨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12회, 2002년 2월 3일 방송분 - "홈런이 부른 화마(火魔)"편.)

12. 1994년, 부산에 사는 백봉구(가명) 씨는 비듬이 심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백 씨는 비듬을 없애기 위해 청주로 머리 감기, 삭발 하기, 속을 파낸 호박을 머리에 씌우기 등 온갖 민간요법을 써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듬을 없애는 데에는 휘발유가 최고"라는 말을 들은 백 씨는 휘발유로 머리를 감았다. 이후 머리를 문지르는 순간, 정전기가 발생하여 머리에 불이 붙고 말았다. 이에 백 씨는 온 몸에 중화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1994년 당시 SBS의 "내가 본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의 코너 중 "모퉁이 뉴스" 코너에서 먼저 재연한 바가 있었다. (43회, 2002년 10월 13일 방송분 - "비듬맨의 비애" 편 ★)

13. 1980년, 경북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의 모 방직 공장에서 신정 연휴에 보너스(월급)를 줬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구정 잔업 작업 및 외출 금지령을 내리자 이 공장의 여공 3명이 월담했다가 허리 등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고향에 귀성 조차 하지 못 하고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106회, 2004년 1월 25일 방송분 - "그녀들의 귀향" 편.)

14. 1968년, 서독에서는 점원의 착오로 여성 옷과 바뀐 걸 모르고 입고 있던 낡은 바지를 열차 밖으로 던져버려 열차 화장실에서 꼬박 하루를 지낸 남자의 사연이 있었다.(69회, 2003년 4월 27일 방송분 - "한스의 화장실 표류기" 편.)

15. 1974년, 일본 아사히 시에서 연쇄 방화 사건이 일어났는데, 알고 보니 민간 소방대 "가세 미쓰즈케"라는 소방관이 비뚤어진 영웅심에 의해 방화를 저지른 사건도 있었다.(72회, 2003년 5월 18일 방송분 - "화재는 나의 것" 편.)

16. 1978년, 홍콩의 공사장 가건물 2층 욕조에서 목욕하던 여인이 욕조가 무너져 밑으로 추락해 여인이 알몸 상태로 공사장 인부들에게 망신을 당한 에피소드가 나왔다.(9회, 2002년 1월 13일 방송분 - "홍콩알몸남녀" 편.)

17. 1969년, 부산의 재래식 화장실에서 구더기를 죽이려고 휘발유를 뿌려 둔 화장실 안에서 다방레지가 용변을 보면서 담배를 피운 뒤에 꽁초를 화장실에 버렸다가 휘발유의 폭발로 인해 다방레지가 엉덩이에 중화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Best of Best에서 "BEST 전국의 웃음 벨트 화" 1위에 선정되었다.(29회, 2002년 6월 23일 방송분 - "엉덩이가 뜨거워" 편.)

18. 1973년, 대구의 "정직반점(가칭)"이라는 중국집의 손님들이 짜장면에 들어가는 춘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종업원이 손님에게 짜장면 안에 수세미 조각이 나와서 뺨을 맞는 등 안 좋은 일을 당한 후 잠이 깬 종업원이 이 문제의 춘장독을 열어 보고 경악해서 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이 정직반점을 덮쳤는데 이 춘장은 알고 보니 밤에 주인이 종업원이 모두 잠든 사이 손님들이 먹다 남긴 음식물 쓰레기로 7년 동안이나 춘장을 만든 게 들통이 나 주인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경찰에 쇠고랑을 찬 사건이 있었다. 이 엽기적으로 만든 춘장에서는 비소 같은 중금속이 검출되었다고 하며,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이 중국집에서는 인육으로 짜장면을 만든다는 소문도 있었다. 이 사건을 취재한 기자를 만났었는데 나무젓가락으로 엽기적으로 제조한 춘장독에 있는 춘장을 저어 보니 단무지 조각, 먹다 버린 짜장면과 우동 면이 나왔다고 한다.(15회, 2002년 3월 3일 방송분 - "썩어야 장맛?" 편.)

19. 1978년, 그리스에서 29년 동안 지하실에서 감금되었다가 이웃의 신고로 경찰에 의해 구출된 한 여인이 있었다. 감금된 이유가 이 여인이 10대에 한 연애 때문에 집안 망신을 시켰다는 이유로 이복오빠와 이복언니에 의해 29년 동안이나 감금되었으며, 29년이라는 감금되어 있는 동안 지하실에 있는 쥐들이 유일한 벗이었고, 쇠창살로 들어온 음식 부스러기들을 먹어 오면서 연명하였고, 그녀는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을 당시 벌거숭이인 채로 머리카락과 손톱•발톱이 온몸을 덮고 있었으며 실어증을 보이고 있었고 지능이 어린아이 수준으로 퇴화되어 있었으며 진흙 바닥에서 잠을 잤으며, 이복오빠와 이복언니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Best of Best에서 "BEST 세상에 이런 일이" 1위에 선정되었다.(41회, 2002년 9월 29일 방송분 - "충격실화, 난 사람이 아니었다" 편. ★)

20. 1957년, 서울에서는 한 청년이 군대 가기 싫어서 여장을 하고 식모살이를 한 사연이 있으며, 그 여장을 한 청년은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입건되었다.(28회, 2002년 6월 9일 방송분 - "그 식모 사람 잡네" 편.)

21. 1984년, 양담배 흡연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던 시절[38],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신으로 모시는 한 무속인모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양담배를 재물로 바쳤다가 양담배가 나오는 장면이 TV 화면에 나오는 바람에 전매청 감식반에 걸려 곤욕을 치루어 10만 원의 벌금을 냈다가 곤욕 끝에 무속인은 다시 벌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었다.(14회, 2002년 2월 24일 방송분 - "장군의 담배!" 편.)

22. 1995년, 태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티띠마라고 하는 미모의 여선생님이 있었는데 이 선생님 앞으로 배달된 케이크에 시한폭탄을 발견, 여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참사를 면한 사건도 있었다.(118회, 2004년 4월 18일 방송분 - "케이크의 비밀" 편.)

23. 1990년, 광주광역시무등 야구장에서 한 관중이 자신이 응원하던 팀원정 팀에게 5회 말 7대 2로 지자 한 야구 선수에게 권투 선수처럼 달려들어 시비를 건 사건도 있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는 해설위원 역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생전의 송인득 해설 위원과 허구연 해설 위원이 출연하였다.(132회, 2004년 7월 25일 방송분 - "그라운드 위의 무법자" 편. ★)

24. 1970년, 시골 총각들이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상경, 예식장의 건물 엘리베이터 사용 방법을 몰라[39] 예식장인 6층에 못 내리고 36층 계속 왕복 하다 끝내 안내원에 의해 구조됐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155회, 2005년 1월 23일 방송분 - "시골 총각 상경기" 편.)

25. 1969년, 애주가를 넘에 폭주가로 변한 백모 씨가 자신의 아버지 제삿날에 만취해 제사상을 술상으로 착각 해 부인이 백모 씨를 억지로 깨우고 세수까지 시키고 절까지 했지만 하필 제사상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 말았는데 그의 애창곡이었던 "홍도야 울지마라"를 부르는 바람에 가족들 앞에서 멍석말이를 당한 한 남자의 사연이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놓치면 후회합니다 - 타임머신 비하인드 스토리" 코너 중 "당신이 데뷔할 때까지"라는 코너에서 이 에피소드의 촬영 과정과 시청자 배우가 연기를 하는 것을 다루었다.(49회, 2002년 11월 24일 방송분 - "부르다 내가 죽을 홍도여!" 편. ★)

26. 1974년, 헝가리를 출발해 오스트리아독일 국경을 거쳐 네덜란드까지 4일 동안 수송 냉동 차량으로 달걀 배달을 갔었다. 그러나 네덜란드에 도착하자 마자 냉동 차량에 운반되었던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하는 바람에 양계장 주인과 화주가 경악했는데, 배달된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한 이유가 헝가리를 출발할 당일에 양계장 주인이 깜빡 잊고 수송 냉동 차량에 있는 냉동고의 전원 스위치를 안 올리는 바람에 냉동차의 냉동고 안이 엔진의 과열로 인해 어미 닭의 품처럼 부화했다는 사건도 있었다.(20회, 2002년 4월 14일 방송분 - "달걀이 너무해!" 편.)

27. 1954년, 일본을 대파하고 스위스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고[40] 귀국 전 호텔 안에서 고무컵 브래지어 수백 개를 김 선수의 가방에 억지로 집어넣었는데, 귀국 당일 공항 검색대 안에서 김 선수의 가방을 검사하는 순간 고무컵 브래지어가 압력으로 인해 사방으로 튀어나온 사건이 있었다. 김 선수의 얼굴이 홍당무가 된 것은 덤.(21회, 2002년 4월 21일 방송분 - "월드컵? 브라컵?" 편.)

28. 1970년, 부산의 UN성냥이라는 성냥 업체에서 성냥 갑에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인 "벌거벗은 마야"를 성냥 갑에 삽입했다가 검찰에서 "음화제조판매죄"를 적용해 음란물 시비사건이 있었는데 결국 UN성냥은 1970년 당시 벌금 4만 원을 선고 받고 "벌거벗은 마야"가 있는 성냥갑은 전량 폐기 처리를 해야 했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참고로 이 사건은 대한민국 최초의 음란물 소송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사건이 미술계에선 파장도 있었던 사건이라 말도 많았다.(26회, 2002년 5월 26일 방송분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편.)

29. 1982년, 서울 청담동에서 강도 이모 군이 부인 손모 씨를 흉기로 위협했는데 부인이 "딸만 있으니 사위 삼으마"라는 말을 들은 강도가 설득에 성공하자 부인 손모 씨가 이웃에 전화를 받았는데 일본어로 강도가 든 것을 알리고 강도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도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Best of Best에서 "BEST 전국의 웃음 벨트 화" 3위에 선정되었다.(41회, 2002년 9월 29일 방송분 - "내 사위는 강도" 편.)

30. 1979년, 경남 마산시에서는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고교 축구 대회를 생중계 하는 카메라에 남편 주인공(가명) 씨와 주 씨의 옛 여인이 텔레비전 화면에 비추는 바람에 남편 주 씨의 집에 있는 꼬마들에게 발각. 마산으로 귀가 할 때 주 씨의 남편이었던 부인 나태순(가명)에게 들통난 웃지 못 할 사건도 있었다.(80회, 2003년 7월 13일 방송분 - "텔레비전에 내가 나온다면" 편.)

31. 1976년, 일본의 노구찌 노부오라는 운전사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여인을 치고 구호 요청을 하지 않고 그대로 뺑소니를 저질렀는데 몇 개월 전 노구찌 씨는 회식 후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 정지를 받은 상태였다. 면허 정지 기간에 경찰 몰래 운전하고 여인을 치는 충돌 사고까지 저질렀으니 가중 처벌을 받을 까봐 두려워서 노구찌 씨는 그 자리에 여인을 현장에서 방치한 채로 그대로 뺑소니를 저지르고 도주했다. 그런데 나중에 전화를 받고 병원에 가 보니 뺑소니를 당한 여인의 실체는 노구찌 노부오의 아내였다는 사실에 결국 노구찌 자신이 정신 차리고 아내인 것을 알게 되자 자수했다는 웃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26회, 2002년 5월 26일 방송분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뺑소니" 편.)

32. 1995년, 황모 씨라는 한 시민이 현금을 인출하고 영수증의 잔고 란을 확인해 보니 984억 원이라는 금액이 영수증에 찍혔는데, 하필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었던 1995년 11월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이 일어났던 시기였는데 이 중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중 1984억 원에서 1000억 원을 뺀 984억 원이라는 금액의 실체는 은행 전산의 오류로 밝혀졌다는 웃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Best of Best에서 "BEST 그땐 그랬지" 2위에 선정되었다.(13회, 2002년 2월 17일 방송분 - "984억 미스테리" 편.)

33. 1979년,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이모 씨가 이웃집 정모 씨의 개가 자신인 이모 씨를 비웃는다는 이유로 개의 허벅지를 물어 뜯은 어처구니 없는 사건도 있었다.(18회, 2002년 3월 31일 방송분 - "개조심 사람조심" 편.)

34. 1998년, 강원도 원주시의 대로변 노점상에서 일 하고 있던 용감한(가명, 당시 36세) 씨가 박 모 여인이 소매치기 범 곽모 씨에게 소매치기를 당해 "도둑이야"라는 여인의 비명 소리를 듣고 박 모 여인의 핸드백을 낚아 챈 소매치기 범 곽모 씨를 때려 잡아 경찰서에 가서 용감한 시민상을 타게 되었다. 그런데 경찰이 용감한 씨의 신원 조회를 한 결과, 용감한 씨가 신원 조회 과정에서 2년 전인 1996년 10월에 전남 여수경찰서에서 후배의 돈 4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기소 중지 되어 지명 수배자였던 게 드러나 소매치기를 때려잡은 용감한 씨 자신도 구속된 사건도 있었다. 후반부에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당연히 용감한 시민상 표창과 포상금 수여는 취소되었으며, 피해자와 합의를 봐 불구속 처리되었다는 인터뷰에 응했다.(35회, 2002년 8월 11일 방송분 - "너무(!) 용감한 시민" 편.)

35. 1989년, 울산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는 선배 정비사가 후배 정비사에게 심하게 다그친 후 격분한 후배 정비사 이모 씨가 에어 건에 압축되어 있는 공기를 선배 정비사 이모 씨의 항문에 압축 공기를 집어넣는 바람에 선배 정비사인 이모 씨가 중상을 입고 후배 정비사 이모 씨가 구속 된 에피소드도 있었다. 신문에 실린 기사의 내용에 의하면 선배 정비사 이모 씨가 "조금만 기다려라" 라고 내밷은 한마디에 속이 상한 후배 정비사 이모 씨가 "X팔! 내일 하면 되지, 세월이 어디 가나"라는 말투로 격분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103회, 2004년 1월 4일 방송분 - "엉덩이를 부탁해" 편.)

36. 1994년, 미국 미주리 주에서는 제방이 붕괴되어 대 홍수가 일어났는데 홍수의 원인은 자연 재해가 아니라 한 남자가 고의로 제방을 무너뜨려 홍수를 냈었고 폭우가 그치고 그 남자는 경찰에 붙잡힌 후 경찰이 "제방을 왜 무너뜨렸는가"라는 진술에 "딴 여자와 즐기려고 아내의 귀가를 막기 위해 일부러 무너뜨렸다" 라고 진술한 뒤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에피소드도 있었다.(104회, 2004년 1월 11일 방송분 - "미시시피 최후의 날" 편.)

37. 1991년, 대전직할시 중구 태평동에 거주했던 주당백(가명)이라는 애주가가 2차로 간 호프집에서 맥주를 다 마시고 계산을 하는데 돈이 모자라서 주 씨가 입고 있던 옷마저 빼앗기는 바람에 추위를 견디겠다고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다가 방화를 저질러 경찰에 구속된 웃지 못할 사건도 있었다.(87회, 2003년 8월 31일 방송분 - "불놀이야" 편. ★)

38. 1995년, 태국의 방은 텅잉[41]이라는 한 여인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불길한 꿈을 꾸고 꿈에 나왔던 차량 번호였던 819라는 복권을 찾아가기 시작했지만 헛수고였으나, 마침 복권 11장을 노점상의 노인이 얼른 사라고 울며 겨자 먹기로 억지로 샀는데, 노점상에서 억지로 산 11장의 복권이 모두 1등으로 당첨되어 1995년 당시 3천 3백 만 바트(약 10억 6천만 원)를 받게 되었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해당 에피소드는 MBC Archives에서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58회, 2003년 2월 9일 방송분 - "황금 여인 횡재기" 편.)

39. 1991년, 스위스 로잔의 한 슈퍼마켓에서 한 여인이 졸도를 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여인이 졸도를 한 원인은 냉동 닭 두 마리를 브레지어에다 숨기는 절도 행각을 벌이다가 냉동 닭에서 나온 냉기 때문에 졸도를 해 상습적으로 절도를 한 것이 들통난 에피소드가 있었다. 해당 에피소드도 MBC Archives에서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58회, 2003년 2월 9일 방송분 - "가슴이 가슴이 **이에요" 편.)

40. 1992년, 전북 이리시(現 익산시)에서는 개집에 개가 아니라 아내가 가두어져 있었는데, 개집에 아내가 가두어진 이유가 아내가 노름을 하고 개밥을 주지 않는 것에 화가 나 남편이 아내를 개집에 가둔 것이었다.(9회, 2002년 1월 13일 방송분 - "개집에 아내 가둔 사연" 편.)

41. 1969년,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정체를 모르는 문신이 새겨진 팔뚝이 있었는데 이 팔뚝을 보고 기겁한 행인이 경찰에 신고, 이 문제의 팔뚝을 국과수에서 감정을 의뢰했는데 결과는 어이없게도 의대생들이 흘리고 간 해부실습용 팔뚝으로 밝혀진 에피소드도 있었다. 게다가 팔뚝에 새겨진 문신의 실체는 해부실습 할 때 적은 일련 번호였다고 한다.(14회, 2002년 2월 24일 방송분 - "텔미썸딩" 편.)

42. 1969년, 경북 대구시(현 대구광역시) 달성공원 부근의 하수도에서 한 남자의 다리 한 쪽이 발견된 사건이 있었는데 경찰은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라고 판단하여 수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남편의 부인이 절단 수술을 한 남편의 다리를 하수도에다가 버린 것이었다.(1회, 2001년 11월 11일 방송분 - "하수도 다리 사건" 편.)

43. 1991년, 택시 승객 박모 씨가 이쑤시개 하나를 들고 택시 기사 김장권 씨(당시 31세)에게 위협을 가하다가 구속된 사건이 신문에 실렸다. 그러나 사건이 일어난 지 10년 뒤인 2001년에 택시 기사 김장권 씨는 타임머신에 출연하여 송곳이라고 주장하였고, 정작 택시 승객 박 모 씨는 송곳이 아닌 이쑤시개였다고 주장해 황당한 에피소드도 있었다.(1회, 2001년 11월 11일 방송분 - "공포의 이쑤시개" 편.)

44. 1982년, 충청남도 홍성군의 농부 서달모 씨(당시 36세)가 작두로 소여물을 써는 작업을 하다가 그만 서 씨의 부주의로 작두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접합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인근 주민들과 동행하여 택시를 대절, 저 멀리 서울에 있는 대형 병원에 갔었는데 접합 수술을 하려는 찰나 택시 안에서 서 씨의 절단된 손가락이 들어 있는 유리병을 잊고 가져오지 않는 바람에 서 씨의 가족은 택시의 차량 번호를 몰라서 걱정을 했지만 서 씨와 동행했던 인근 주민이 택시의 차량 번호를 기억하여 경찰에 신고, 택시의 차량 번호를 추적하여 손가락을 되찾아서 수술을 어렵게 진행 할 수 있었다.(29회, 2002년 6월 23일 방송분 - "손가락을 찾아라!" 편.)

45. 1985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는 한 여인이 같은 동네 남자에게 200만 원을 빌려주었는데 이 남자는 처음에 이자를 주더니 다음 해에 들어서 이자는 커녕 원금까지 상환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여인이 남자의 집을 찾아가니 남자가 여인에게 빌려 준 돈을 상환하지 않으려고 여인을 알몸으로 보여 줘 내 쫓아서 당당히 맞서다가 결국 여인이 채무자인 남자를 경찰에 고발했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35회, 2002년 8월 11일 방송분 - "알몸 대작전" 편.)

46. 1988년, 아르헨티나의 아파트 13층 베란다에서 푸들 한 마리가 추락해 이 아파트 아래에 있던 75세의 행인이 그 자리에서 즉사, 또 한 행인은 주변의 차량에 치어 즉사, 또 한 행인은 병원에 갔다 오는 도중 심장 발작을 일으켜 즉사한 사건도 있었다.(57회, 2003년 2월 2일 방송분 - "마른 하늘에 개벼락" 편.)

47. 1990년, 경기도 가평군에서는 높은 곳에 있는 을 어떻게 따는가에 경기도청의 공무원들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도청 공무원이 숙련된 원숭이를 가지고 잣을 따려고 시도했었으나, 공교롭게도 원숭이들은 송진을 싫어하는 성향 탓에 원숭이를 이용한 잣 따기에 실패했다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도 있었다.(60회, 2003년 2월 23일 방송분 - "미션! 잣 따기" 편.)

48. 1976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본인 두 명이 커피숍 안에서 마약인 필로폰을 구매했는데 이들이 산 필로폰의 각성 효과는 없었고 급기야 이 문제의 필로폰 맛을 보니 조미료로 만든 것을 눈치 챈 두 명의 일본인은 급기야 남대문 경찰서에 와서 이 가짜 필로폰에 대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이 가짜 필로폰을 만든 사람은 사기죄와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으로 쇠고랑을 찬 사건도 있었다.(21회, 2002년 4월 21일 방송분 - "약발이 안 받아서" 편.)

49. 1969년 12월, 진주경찰서 유치장에서 절도와 소매치기 죄로 각각 따로 붙잡혀 온 범인 세 명이 부둥켜 안고 울기 시작했는데 이들은 10년이 지난 후 어릴 때 뿔뿔이 흩어진 후 뜻 밖에서 유치장에서 만났는데 친형제 간이면서도 처음에는 서로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는데 피의자들의 본적 조회를 하던 경찰관에 의해 정말 우연히 친형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재회의 장소가 다름 아닌 유치장이어서 더욱 펑펑 울어 버린 감동의 에피소드도 있었다.(86회, 2003년 8월 24일 방송분 - "유치장의 세 남자" 편.)

50. 1968년, 추석 선물용으로 서울 미원이 대량으로 생산해 전국으로 팔리고 있던 조미료 미원 캔 디자인에 동독, 루마니아, 헝가리 등 당시 적성 국가 11개국의 우표[42] 가 선물 포장지의 디자인으로 사용했었는데 이 사실을 안 경찰은 이 포장지를 도안한 책임자들을 반공법 위반으로 입건시켰고, 다급하게 전국 매장에 있는 이 선물 세트를 모두 수거했다는 사건도 있었다.(89회, 2003년 9월 14일 방송분 - "북으로 보내는 선물" 편.)

51. 1985년, 일본 도쿄 에비스에 있는 K 모 치킨 체인점에서 이 매장 앞에 놓여져 있던 할랜드 샌더스 인형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했다. 전날 밤 술 취한 행인이 할랜드 샌더스의 인형을 길 잃은 할아버지로 착각, 자신의 집으로 모셨는데 행인이 술이 깨고 정신을 차려 보니 길 잃은 할아버지의 실체는 할랜드 샌더스의 인형이었고 결국 행인이 공중전화 부스에 할랜드 샌더스의 인형을 들여놓았고 그 행인은 치킨 체인점에 전화를 걸어서 "나, 커넬 샌더스야... 길을 잃었어..."라는 할아버지 목소리를 구사, 결국 직원들이 추적 끝에 할랜드 샌더스의 인형을 되찾았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24회, 2002년 5월 12일 방송분 - "치킨 노인 가출 사건" 편.)

52. 1971년, J 모 소주 회사에서 경품 행사를 벌였는데[43], 충북 영동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인부 이 씨와 김 씨가 각각 소주와 안주를 사게 되었는데 가게 주인의 기다림을 참지 못한 김 씨가 소주를 가지고 갔었는데 김 씨가 소주병 뚜껑을 확인한 순간 금두꺼비가 그려진 1등 경품 당첨권이었다. 그러자 이 씨와 박 씨, 그리고 가게 주인이 각각 금두꺼비의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5시간 동안 실랑이를 벌이다가 김씨가 금두꺼비가 그려진 경품권을 들고 튀었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24회, 2002년 5월 12일 방송분- "금두꺼비를 잡아라" 편. ★)

53. 1956년, 경상북도 경산시의 과수원 집 어린이 3명이 급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다음 날에도 과수원 집 어린이 8명이 똑같은 증상으로 급사하고 사건은 계속 확대되어 20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은 원인은 또 다른 과수원을 운영하는 부모가 이 사실을 밝히면서 20여 명의 어린이가 급사한 원인이 "파라치온"이라는 맹독성 농약을 모기 약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밝혀졌다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다.(27회, 2002년 6월 2일 방송분 - "미스테리! 과수원 아이들이 죽어간다" 편.)

54. 1969년, 상사병에 걸린 자기 딸을 어떻게 하면 되는가에 고민하던 부모가 할머니에게 민간요법을 들었는데 "돼지 똥물"을 먹으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딸에게 돼지 똥물을 강제로 먹였는데 상사병은 나아지는가 싶었더니 자기 딸이 콜레라에 걸리게 만든 어처구니 없는 비정한 부모 이야기도 있었다.(50회, 2002년 12월 8일 방송분 - "돼지 똥물 먹어야 산다" 편.)

55. 1991년, 진주시의 한 운전학원에서 수강생 윤종인(가명)이 윤 씨의 친구와 같이 기능 시험을 치루려고 운전학원에 갔는데 윤 씨가 기능 시험을 치루던 도중 운전 교습용 차량 내부에 룸 미러가 없어서 결국 수강생 윤 씨가 낙방했는데, 기능 시험에 낙방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수강생 윤 씨가 학원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학원 측에서 재물손괴혐의로 수강생을 입건, 이 과정에서 수강생 윤 씨가 자기 입으로 밝히지 말아야 할 발언을 했는데 그것은 윤 씨의 친구 대신 대리 시험을 치루었다고[B] 자백해 들통, 수강생인 친구와 친구의 대리 시험을 치룬 윤 씨 모두 공무집행방해로 쇠고랑을 찬 사건이 있었다. 응시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리 시험을 치루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건 1.(37회, 2002년 8월 25일 방송분 - "100% 합격을 보장합니다" 편.)

56. 1975년, 야간통행금지 때문에 고고춘(가명) 양이 고고장을 갈 수 없게 되자 고고장에 있는 친구 안고춘(가명) 양이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서 "응급 환자가 있다"라고 해 전화를 받은 경찰은 승용차를 주선해 고고장 근처에 병원까지 가게 되었으나 경찰을 따돌리고 몰래 속이고 고고장에 갔다가 며칠 뒤에 고 양과 안 양은 경찰에 걸려 공무집행방해로 쇠고랑을 찬 사건이 있었는데, 고 양을 병원까지 가게 해 준 승용차 주인이 기간이 지난 야간통행증(야통증)을 들고 자신의 승용차로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경찰에 야통증불소지죄로 걸려 입건되었으며, 병원에서 고 양이 치료 받았다는 기록은 없었고 이를 알고 야통증을 발급해 준 경찰관 최 경장은 파면, 김 순경은 3개월 감봉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사건이 있었다.(17회, 2002년 3월 24일 방송분 - "고고장 가는 길" 편.)

57. 197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교포 백모 씨와 미국인 백인 아가씨가 권총 강도 사건을 일으켰는데 백 씨가 아가씨에게 "무엇을 드릴깝쇼?"만 말하는 바람에 백인 아가씨가 총을 들이대서 사태를 파악하고 각각 총격전을 펼첬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8회, 2002년 1월 6일 방송분 - "아메리카의 비극" 편.)[45]

58. 1979년, 일본에서 만삭의 여인이 열차 내에 있는 비산식 화장실에서 임신을 하고 졸도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하필 여인이 임신하던 도중 태아는 비산식 화장실 구멍에 빠져서 선로 밑으로 떨어져 버렸는데 선로 위에 떨어진 태아는 무려 5시간 30분 동안 태아가 떨어져 있는 선로에 무려 7대의 열차가 지나갔고 이를 발견한 철도 공무원이 선로 위의 태아를 구조한 사건이 있었다.(29회, 2002년 6월 23일 방송분 - "위험천만, 집으로 가는 길" 편.)

59. 1979년, 경남 마산시에 살고 있었던 박상욱 군(당시 10세, 국민학교 3학년)은 비가 많이 오는 날에[46] 형과 같이 물 구경을 하러 간다고 시내에 나갔다가 부서진 하수구 맨홀에 빠져 급류에 휩쓸려 버려 실종된 사고가 일어났는데 결국 박 군의 가족은 박 군을 익사자 명단까지 올렸으나 2시간이 지난 뒤에 다른 맨홀 속에서 박 군을 발견, 병원에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33회, 2002년 7월 28일 방송분 - "뚜껑을 열어라!" 편.)

60. 1971년, 전라남도 목포시 창평동에서는 택시에 치어 즉사한 개를 보고 사겠다고 현장으로 몰려 와 아우성 치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알고 보니 이 개가 인근 한의원에서 장맛비에 젖어 버린 녹용인삼을 몰래 훔쳐 먹었다가 한의원 원장에게 들켜 줄행랑을 치다가 택시에 치어 즉사한 것이었는데, 사고 소식을 들은 개 주인은 할 말을 잃었으며, 주변의 행인들은 "녹용 보신탕" 감이라고 탐을 내면서 이 즉사한 개를 사겠다고 소동을 일으킨 에피소드도 있었다.(47회, 2002년 11월 10일 방송분 - "아주 특별한 개죽음" 편.)

61. 1968년, 서독에서는 피임을 하려고 약국에서 피임약을 구했으나, 약사의 실수로 피임약이 아닌 위장약으로 처방하는 바람에 태어난 아기로 인해 이 부부가 약사를 상대로 양육비 청구 소송을 진행했는데 약사에게는 18년 동안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온 사건도 있었다.(68회, 2003년 4월 20일 방송분 - "내 아를 키워도!!" 편.)

62. 1983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다이아몬드 1000여 개가 발견이 되었는데 아파트 경비원이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47], 보상금과 정직한 시민 상까지 받게 되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600여 개를 발견 한 사람은 이 아파트 경비원이 아닌 이 아파트에 사는 나원주 군[48]으로 밝혀졌으나, 세관에서 조사한 결과 이 다이아몬드는 밀수품으로 드러나 국고로 환수되었으며, 정작 다이아몬드를 최초로 발견한 나 군은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대가로 표창장을 받았으나 아쉽게도 1983년 당시 거금이었던 1억 원[49]의 보상금을 받지 못한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75회, 2003년 6월 8일 방송분 -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편.)

63. 1979년, 익산에 살았던 한 소녀 팬이 가수 혜은이를 만나기 위해 익산에서 서울로 올라 와 방송국 앞에서 무려 1달 간(!)을 버티다가 결국 가수 혜은이를 어렵게 상봉한 끝에 집으로 귀가한 에피소드도 있었다.(77회, 2003년 6월 22일 방송분 - "혜은이 언니 사랑해요" 편.)

64. 1983년, 한 여인이 부산을 떠나 중간에 대전역에 도착해 열차에서 내려 정차 시간 동안에 가락국수를 사 먹었는데, 가락국수 맛에 정신이 팔려서 그만 열차를 놓치고 말았는데, 열차 내에는 자신의 6개월 된 갓난아기였던 아들이 탑승하고 있었고, 대전역 역무원 실에 차내에 아기를 놓고 간 사실을 알리고 조치원역 역무원 실에 전화를 걸어 조치원역에서 열차를 정차 시켜 객차 내에 있던 아들을 찾고 이 여인은 택시를 타고 조치원역까지 가서 무사히 찾을 수 있었다는 사건이 있었다.(81회, 2003년 7월 20일 방송분 - "대전역 국수 블루스" 편.)

65. 1985년, 강원도 속초시에서는 택시 대절을 어겼다는 이유로 택시 기사가 관광객을 두 시간 동안이나 쫓아 다니면서 스토커 행각을 벌이다가 관광객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스토커를 하던 택시 기사가 붙잡힌 사건도 있었다.(103회, 2004년 1월 4일 방송분 - "공포의 택시 드라이버" 편.)

66. 1975년, 경남 마산의 한 중국집에서 모이기만 하면 내기를 하는 네 명의 종업원들이 쥐를 잡다가 쥐약의 경고문인 "이 약은 인축에 무해함"이라는 경고문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한 종업원들이 쥐약을 먹으면 "죽는다, 안 죽는다" 논쟁이 벌어졌는데 쥐약을 먹으면 죽는다는 공포에 종업원 두 명은 쥐약 먹는 것을 피했고, 쥐약을 먹은 두 명의 종업원이 멀쩡하다 싶었지만 끝내 두 종업원이 목숨을 잃은 어이없는 사건이 있었다.(150회, 2004년 12월 19일 방송분 - "죽음의 게임" 편.)

67. 1971년,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걸인 콩쿠르"라는 이색적인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세계 각국에서 걸인들이 명예를 걸고 "걸인의 왕"이 되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 중 "걸인의 왕"으로 뽑힌 걸인이 있었는데 걸인의 왕으로 뽑힌 이유가 자신의 아내에 대한 험담 덕에 걸인의 왕에 뽑힌 에피소드도 있었다.(143회, 2004년 10월 31일 방송분 - "‘왕’인 거지" 편.)

68. 1990년,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모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두 자녀가 흉기에 찔려 참혹하게 피살 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남편을 의심했었으나,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결정적으로 죽은 자녀들의 혈액형이 A형이라는 것을 알아냈는데 O형이라는 남편과 O형인 죽은 부인 사이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A형이었다. 30여 년 전 혈액형이 O형으로 잘못 판정되어 이를 맹신하다가 남편이 아내의 치정을 의심하여 그것이 불화로 이어지자 어머니가 두 자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두 자녀를 살해한 어머니 자신도 흉기로 동반 자살한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다.(119회, 2004년 4월 25일 방송분 - "제3의 시선" 편.)

69. 1980년, 태국에서는 "포 엔게르"라는 한 청년이 우연히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식사 값을 깜빡 잊고 내지 않은 게 발단이 되어 무전취식이라는 이색적인 취미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833번째에서 무전취식에 성공하다가 1000회를 눈 앞에 두고 무전취식을 하는 것이 주인에게 발각되어 쇠고랑을 찬 사건이 있었다.(149회, 2004년 12월 12일 방송분 - "잘 먹고 튀어라" 편.)

70. 1970년, 인도네시아에서는 "내 배속에 경전 외우는 신동 태아 있다!"는 임신한 한 여인의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금은 보화를 바쳤고, 심지어는 대통령까지 임신한 한 여인을 대통령 궁으로 초정했는데, 배 속에서 경전을 외운 것은 다름 아닌 태아가 아니라 배 속의 녹음기였다는 게 드러나 망신을 당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155회, 2005년 1월 23일 방송분 - "오 마이 베이비" 편.)

71. 1960년, 세 청년이 밤늦도록 술을 마시다 야간통행금지에 걸렸는데 세 청년이 무사히 집으로 귀가 할 방법을 생각하던 참에 대문 앞에 있던 이름이 새겨진 문패를 이용, 야경원 행세를 하다가 인근 주민의 신고로 붙잡힌 에피소드도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Best of Best에서 "BEST 그땐 그랬지" 3위에 선정되었다.(11회, 2002년 1월 27일 방송분 - "딱따기를 멈춰다오" 편.)

72. 1995년, 홍콩에서 영국 런던으로 가던 영국항공 여객기 안에서 여성 승객 1명이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 여성은 귀국 전 홍콩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부러진 줄 모르고 급하게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다가 기내에서 갈비뼈가 부러져 폐 허탈 상태로 비행기는 1만 m 상공을 비행하고 있었으며 긴급하게 수술을 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마침 기내에서 의사인 월레스 교수와 인턴이었던 톰 왕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의료 도구는 없었고 두 의사들이 의료 도구 대신 기내에 있는 옷걸이, 나이프, 포크 등을 이용하여 수술에 성공, 여성 승객은 무사했으며, 월레스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금까지 받았다는 감동의 에피소드도 있었다.(61회, 2003년 3월 2일 방송분 - "007 네버다이" 편.)

73. 1977년, 경북 영덕군의 한 예식장에서는 사랑하는 자신의 아내를 다른 남자와 결혼을 시키는 비정한 남편이 있었는데, 사실은 이들 부부는 경북 영일군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아내를 다른 남자와 결혼 시킨 이유가 얼마 전 이들 부부가 과소비를 하다가 당시 38만 원이라는 거액의 빚을 지고 이를 갚기 위해서 돈은 있어도 장가를 가지 못하고 있는 노총각이었던 다른 남자를 소개, 6촌 여동생이라고 속이고 돈을 받고 결혼을 시켰으나 38일 후에 노총각에게 제대로 걸려 쇠고랑을 찬 사건도 있었다.(28회, 2002년 6월 9일 방송분 - "내 여자의 결혼식" 편.)

74. 1983년, 일본 오오이따 현에 있는 이 마을의 가코다케 동굴에서 자그마치 1만 3천 년 전 구석기 시대의 벽화가 발견되었는데 보유 유물이 별로 없던 일본으로서는 실로 대단한 발견이 아닐 수 없었다. 벽화의 내용은 바로 뛰어가는 사슴과 이를 쫓는 사냥꾼 그림이었다. 그러나 이 근처 마을 주민인 한 남성이 "이 벽화는 내가 어렸을 때 그렸다" 라고 주장을 해 결국 1만 3천 년 전 구석기 시대의 벽화는 한 주민의 낙서로 판명된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에피소드도 있었다.(95회, 2003년 11월 9일 방송분 - "대단한 발견" 편. ★)

75. 1983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에드워드라는 남자가 암캐 스펀키 양[50]과 결혼한 사연이 있었는데, 사연인 즉슨 이 남자가 여성과 네 번의 결혼을 했으나 네 명의 여인이 남자에게 배신을 해 이 남자의 가슴에 많은 상처를 입었다. 그런데 그가 선택한 평생 동반자는 다름 아닌 13년 간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그의 애견 스펀키 양. 그는 스펀키 양만은 다른 여자들과 달리 언제나 자기 곁에 있는 진실성을 보여왔다고 결혼 동기를 발표했는데, 1백 여 하객들의 축복 속에 올려진 에드워드 군과 갈색 눈을 가진 암캐 스펀키 양의 아름다운 결혼식이 있었다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있었다.(65회, 2003년 3월 30일 방송분 - "개판 5분 전 결혼식" 편. ★)

76. 1994년, 중국에서는 한 마을의 어린이들이 집단으로 어른의 몸으로 변해버린 사건이 있었는데, 어린이들이 어른의 몸이 되어 버린 것은 알고 봤더니 불법으로 성인 호르몬을 함유한 영양제의 부작용 때문으로 밝혀진 충격적인 에피소드도 있었다. (62회, 2003년 3월 9일 방송분 - "충격보고! 애들이 늙었어요" 편.)

77. 1996년, 우간다의 캄팔라 교도소에서는 14명의 수용자들이 벽의 한 부분에 오줌으로 벽체를 흠뻑 적셔 벽체 구조를 약하게 만든 다음, 빠져 나갈 구멍을 만들어서 14명의 수용자들이 탈옥했다는 엽기적인 에피소드도 있었다.(59회, 2003년 2월 16일 방송분 - "우간다 대탈옥" 편.)

78. 1991년, 충남 홍성군의 오두리 마을에서는 논을 팠더니 뜨거운 물이 흘러나와서 주민들이 온천의 꿈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온천의 실체를 알고 봤더니 방전을 위해 파 묻은 접지선이 근처 전기선과 합선되면서 뜨거워진 논바닥의 물을 온천수로 오해한 것이었는데 이 때문에 온천의 꿈에 부풀었다가 물거품이 된 해프닝도 있었다. 해당 에피소드도 MBC Archives에서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58회, 2003년 2월 9일 방송분 - "상상 초월 짜릿~한 온천" 편.)

79. 1981년, 인천직할시에서는 6살 여아인 박혜란(가명) 양이 실종 7개월 만에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는데, 알고 봤더니 7개월 전에 박 양은 이웃집의 정신 지체 장애인 부모에게 유괴되어 박혜란보다 5살 많았던 정신 지체 장애인에게 할퀴어지는 등 "살아있는 노리개감"으로 지내다 박 양이 문이 열려 있는 틈을 타 극적으로 탈출, 경찰에 신고하여 정신 지체 장애인 부모가 약취유인죄로 구속된 에피소드도 있었다. 해당 에피소드는 배우 남지현이 시청자 배우로 출연한 에피소드이며, 박혜란 역을 맡았다. 2002년 당시 박 양의 어머니에게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어머니는 박 양이 "이 사건 자체를 기억하기 싫다"라는 질문에 답했다.(11회, 2002년 1월 27일 방송분 - "금지된 장난" 편. ★)

80. 1975년, 일본의 다무라 미쓰오라는 한 트럭 운전 기사가 부인이 점심으로 싸 준 도시락에 햄버그를 먹고 있었는데 햄버그 속에서 사람의 손가락이 나오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햄버그 속에 든 손가락의 실체는 이 식품 회사에서 일하던 여공의 것이었는데 햄버그를 만드는 과정에 여공의 부주의로 기계에 손가락이 절단, 직원들이 우왕좌왕하다가 손가락을 끝내 못 찾고 햄버그 속에 들어가 버린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으며, 트럭 운전 기사 다무라 씨는 3만 엔(30만 원)이라는 보상금을 받게 되었다. (23회, 2002년 5월 5일 방송분 - "신발매! 손가락 버거" 편.)

81. 1970년, 서울의 한 빌딩의 경비원였던 정모 씨가 커피 배달이 금지되어 있는 근처 C 다방의 다방 레지 이모 양[51]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결국 경비원 정모 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던 이모 양을 홧김에 엘리베이터의 전원 장치를 꺼 버려 엘리베이터 안에 이모 양을 가둔 혐의로 경비원 정모 씨가 쇠고랑을 찬 사건이 있었다.(22회, 2002년 4월 28일 방송분 - "다방 레지 불법 감금 사건" 편.)

82. 1985년, 용인시의 모 자동차 배터리 가게에서 일 하고 있었던 정비사 석태만(당시 20세) 씨가 11톤 트럭의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을 했는데 정비사 석 씨의 항문 위치가 타이어 공기 압력이 세 지면서 땜질 한 곳이 떨어지고 하필 그 구멍이 정확히 석 씨의 항문과 교묘히 맞아 떨어져 장 파열이라는 끔찍한 중상을 입고 9시간 동안 큰 수술을 받았고 3달 동안이나 고생했다는 사건이 있었다.(36회, 2002년 8월 18일 방송분 - "뚫리면 죽는다" 편.)

83. 1999년, 이집트에서는 결혼식 장에서 한 웨딩 싱어가 결혼식 축가를 불렀는데 한 하객이 "정말 못 들어 주겠구만"이라는 한 마디를 내뱉는 바람에 웨딩 싱어가 격분해 결혼식 장에 있는 하객에게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있었다.(45회, 2002년 10월 27일 방송분 - "니들이 예술을 알아?" 편. ★)

84. 1995년, 광주 동부경찰서에 중학교 때의 담임 선생님이자 스승이었던 고지식(가명) 여사를 승용차로 친 죄로 제자 송애교(가명) 양이 입건된 사건이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병원에서 일하고 있었던 인턴이자 고지식 여사의 제자인 송애교 양이 스승 고지식 여사의 남편이자 의사인 이병원(가명)을 만난 게 발단이 되어 세월이 흘러 생겨 본 처와 시 앗 사이로 송애교 양이 고지식 여사를 다시 만난 뒤에 송애교 양이 고지식 여사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나쁜 감정이 생긴 송애교 양이 고지식 여사를 승용차로 쳤던 것이다.(59회, 2003년 2월 16일 방송분 - "위험한 제자" 편.)

85. 1990년, 김포국제공항 상황실에서 비행기 안에 폭발물이 실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미국 샌프란시스코UA 여객기를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회항 시킨 사건이 있었는데 승객들을 하기해 승객 전원이 재검사하는 소동을 벌였으나, 알고 봤더니 남자가 헤어진 여자를 비행기 테러범으로 허위신고를 해 이 남자는 결국 쇠고랑을 찼다.(60회, 2003년 2월 23일 방송분 - "테러범을 잡아랏!" 편. ★)

86. 1964년, 부산에 사는 김 씨는 옛 여인을 만나 범어사에 놀러 갔다가 김 씨의 부인에게 알려져 가정 불화를 빚게 되었다. 사연인 즉슨 범어사에서 옛 여인과 촬영한 사진이 사진관에서 사진사가 현상하던 도중 실패한 사진을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는데 문제의 사진은 돌고 돌고 제지 공장에서 일 하던 김 씨의 처제에 의해 발각 된 웃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37회, 2002년 8월 25일 방송분 - "더 이상 형부가 아니야" 편.)

87. 1993년, 대구 달성공원에서 황봉학 씨(당시 33세)가 사자 우리에서 사자에게 눈 뭉치를 던져 괴롭히는 행동을 하다가 발을 헛디디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사자에게 목, 등을 할퀴었으나 다행히 목숨은 건진 사고가 뉴스와 신문에 보도된 사고가 있었다. 그런데 사건의 주인공 황 씨는 타임머신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면서 사자와 한 판 겨루기 위해 사자 우리 안으로 들어간 것이며 눈으로 기선 제압하여 사자를 물리쳤다는 황당한 에피소드가 있었다.(50회, 2002년 12월 15일 방송분 - "그가 사자우리로 간 까닭은?" 편.)

88-1. 1998년, 광주에서는 가난한 생활에 절망에 빠진 가장이 택시 강도를 저지르려다 하필 택시 기사가 가장의 아버지와 쏙 빼 닮아 우물쭈물 하다가 잡힌 택시 강도의 사연이 있었다.(64회, 2003년 3월 23일 방송분 - "기막힌 이야기 1" 편.)

88-2. 1982년, 광주에서는 도둑이 남의 집 담장을 넘다가 주인이 자기 집 개를 자신을 부르는 것으로 착각, 당황해서 다시 담장을 넘다가 순찰 중인 경찰에 잡힌 황당한 사연이 있었다.(64회, 2003년 3월 23일 방송분 - "기막힌 이야기 2" 편.)

88-3. 1987년, 부산에서는 미리 점찍어 둔 쌀 집을 털기로 한 강도들이 있었는데 결단식 기념으로 사진까지 찍었는데, 이를 수상하게 여긴 주인에 의해 붙잡힌 사연이 있었다.(64회, 2003년 3월 23일 방송분 - "기막힌 이야기 3" 편.)

89. 1995년, 영국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가고 있던 비행기의 내부에는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화물칸 내부에는 화재 경보기가 울려 비행기가 다시 영국으로 회항하는 사건이 있었다. 회항의 원인이 화물칸 내부의 72마리의 돼지들이 탄 것이 발단이었는데 72마리 돼지들이 비행 스트레스 때문에 화물칸 안에서 대변을 보고 돼지들이 집단으로 내는 열로 인해 메탄 가스가 발생, 비행기가 화재 경보기를 울려서 영국으로 회항한 사건이 있었다.(64회, 2003년 3월 23일 편 - "날으는 돈가스" 편.)

90. 1993년, 중국의 하지 마을에 파리만 날리던 구 씨네 국수 가게에 갑자기 매일 1천 여명의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이 국수집의 사연은 이랬는데 이 국수 가게에는 주인과 종업원이 불친절했었고 위생 개념은 없었던 국수 가게였는데 결국 당국에 의해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고 국수 가게의 주인과 종업원이 영업을 재개할 아이디어를 짰는데 주방장이 위험한 비법으로 국수를 만드는 이야기를 꺼냈고 몇 주 후 당국의 재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판단, 이 국수집은 영업을 재개하는 데 성공했다. 주방장이 영업 정지 중에 이야기를 한 이 위험한 비법은 아편을 국물을 만들 때 사용해서 "아편 국수"라는 새로 개발한 메뉴를 선보였는데 한 번이라도 구 씨네 국수의 맛을 본 사람들은 또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맛이었다. 그러나 아편으로 국수의 국물을 만드는 게 공안에게 발각되어 주인과 종업원, 주방장이 법의 심판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61회, 2003년 3월 2일 방송분 - "천하 제일 구 씨네 국수" 편.)

91. 1977년, 일본 도쿄의 한 직장에서 남자 아키라(가명)에게 추녀라고 실연 당한 여인 아사하라 나오꼬(가명) 양이 냉담한 사회 안에서 쌓여가는 분을 참고 그것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하지만 이를 악물고 성형수술 비용인 200만 엔(약 2천만 원)을 모아 성형수술을 했었는데 이 여인이 성형수술 후 남자를 유혹, 실연당한 여인이 추녀라고 실연을 한 남자에게 파혼과 파면이라는 무시무시한 복수를 한 에피소드가 있었다.(6회, 2001년 12월 23일 방송분 - "성형미인의 복수" 편. ★)

92. 1994년, 일본 도쿄에서는 전직 스모 선수였던 후지노 도모히사[52]가 배고픔을 참지 못 하고 73세 할머니의 손가방을 날치기 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도 있었다.(104회, 2004년 1월 4일 방송분 - "많이 먹어야 사는 남자" 편.)

93-1. 1979년, 기구한(가명)이라는 한 청년이 꿈에서 본 복권 번호를 보고 복권 9장을 샀는데 하필 그는 골초라서 꿈에서 본 복권 번호만 믿고 9장의 복권 중 7장을 담배로 바꾸었다. 당첨 발표 방송을 보고 경악을 했는데 9장의 복권 중 담배로 바꾼 7장의 복권에서 1등짜리 당첨 복권이 나왔고 꿈에서 본 복권의 번호만 믿고 샀던 2장의 복권은 낙첨이었다는 안타까운 에피소드가 있었다.(71회, 2003년 5월 11일 방송분 - "복권의 추억 - 인생 역전 실화극 1" 편.)

93-2. 1984년, 서울의 모 나이트클럽에서 일 하고 있었던 황재수(가명) 씨는 출근 길에 가판대에서 제 68회 올림픽 복권을 5조 586731번부터 10장을 나란히 구매했는데 1등에 당첨 될 거라고 부풀어 있다가 그 중에 빠져 있던 10장의 복권 중 그 중에 빠져 있던 1등 복권 1장만 쏙 빼가는 단골 손님 때문에 정작 황 씨는 당첨금은 달랑 1,500원만 받은 억세게 운 나쁜 에피소드가 있었다.(71회, 2003년 5월 11일 방송분 - "복권의 추억 - 인생 역전 실화극 2" 편.)

93-3. 1979년, 일본의 마쓰미다 마꾸요(가명)이라는 사람이 1천만 엔(1979년 당시 약 2540만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는데 당첨된 소식을 주변에 알린 탓인지 주변 사람들에게 협박과 구걸, 그리고 냉담한 사회 탓에 못 이겨 그만 마쓰미다 씨가 1등 짜리 복권을 태웠다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있었다.(71회, 2003년 5월 11일 방송분 - "복권의 추억 - 인생 역전 실화극 3" 편.)

94. 1965년, 밤 늦게까지 도넛 상자를 맨 도넛 행상 소보루(가명) 씨가 대로변에서 도넛을 한 번도 못 팔고 통금 위반에 걸려 경찰서 유치장에서 하룻밤 신세를 져야 했었다. 그런데 통금 위반으로 걸린 행인들이 소 씨의 도넛 상자에 있는 도넛 200여 개를 보고 도넛을 사겠다고 유치장 내부가 행인들이 아우성을 쳐 순식간에 도넛 200여 개를 팔은 도넛 행인의 소 씨의 운수 좋은 에피소드도 있었다.(73회, 2003년 5월 25일 방송분 - "운수 좋은 날" 편.)

95. 1980년, 혼분식 장려 운동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혼분식 단속 정책이 강행되었던 시절에 서울 북창동의 한 식당에서 혼분식 규정을 위반했다고 30일 영업 정지 처분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식당 주인 이 씨는 자신의 딸이 먹던 밥이 규정에 어긋난다고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는데 결국 식당 주인이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식당 주인 이 씨가 승소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75회, 2003년 6월 8일 방송분 - "쌀밥 유감" 에피소드. ★)

96. 2001년, 중국충칭 시에서는 애완용 구관조 때문에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가 있었는데 사건의 발단은 아내가 한 달 동안 멀리 있는 친정 어머니의 병 간호를 하고 왔는데 한 달 후에 전화 요금 고지서를 보고 2,623 위안(2001년 당시 약 40만 원)이라는 전화 요금이 많이 나온 것을 보고 경악했는데 남편이 "이혼 할께, 조금만 기다려... 너만 사랑해..."라는 내용의 전화 통화를 한 것을 구관조가 흉내를 내 아내에게 발각, 남편이 전화 통화 한 내용을 흉내 낸 구관조를 보고 이혼 위기에 놓였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다.(4회, 2001년 12월 8일 방송분 - "구관조는 알고 있다" 편. ★)

97. 1980년, 대구에서는 심한 잠꼬대 때문에 그만 불륜을 들켜 버려 구속된 부인 부주의(가명) 씨의 사연이 있었는데, 남편 모르고(가명) 씨가 TV 심야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사이 모르고 씨의 부인 부주의 씨가 "남편이 알면 큰일난다" 등 베개를 껴 안고 입을 맞추는 등 정사 장면을 그대로 연출했다가 곁에서 TV 심야 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남편 모르고 씨에게 들킨 것이었는데 수상히 여긴 남편이 부 여인을 깨워 다그치자 한동 리 사는 김철수 씨(가명, 40)와 연초부터 눈이 맞아 수 차례 재미를 보았다고 자백했고 간통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사건이 있었다. (56회, 2003년 1월 26일 방송분 - "결정적 실수" 편.)

98. 1973년, 오랜만에 형님 집에 들린 김 씨는 10살 난 어린 조카의 이상한 행동에 무척 놀랐는데 아이가 잠잘 때 건 깨어 있을 때 건 매 시간 얼굴이 하얘지도록 질리게 웃는다는 것이었다. 이를 수상히 여긴 김 씨는 조카를 정신 감정 결과를 했는데, 알아낸 원인은 놀랍게도 계모의 '간지럼 학대'였다. 하루에 한 번 10분, 토요일은 2회 20분, 일요일은 3회 30분 이렇게 6개월 간이나 어린 조카를 간지럽혔으며, 결국 계모는 아동 학대 혐의로 쇠고랑을 찼는데도 반성은 커녕 뉘우치치 않은 것이었다.(9회, 2002년 1월 13일 방송분 - "간지럼도 죄?" 편.)

99. 1995년, 광주의 경신여자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익명의 학생이 보낸 편지 때문에 고민에 쌓였는데, 내용인 즉슨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였었다. 문제는 상담에 응해주겠다는 사인으로 수업 시간에 아무도 모르게 승리의 V자를 표시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뜬금 없는 학생의 요구에 당황스럽기만 한 선생님들. 그러나 편지 내용의 심각성을 인정, 수업 시간에 누군지 모를 학생을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V자 표시를 마구마구 날리고 선생님들을 골탕 먹였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2002년 연말 특집(52회, 2002년 12월 22일 방송분) Best of Best에서 "BEST 전국의 웃음 벨트 화" 2위에 선정되었다.(48회, 2002년 11월 17일 방송분 - "선생님! V자를 보여주세요" 편. ★)

100. 1975년, 부산에서는 행인 박 씨가 야간통행금지 직전에 외국인이 몰던 자가용 승용차를 잡아 탔는데 하필 박 씨는 영어를 못 해 난감해 있었는데 마침 화투 용어였던 "고"와 "스톱" 단 두 마디를 이용해 당당히 외국인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무사히 귀가했다는 내용의 에피소드도 있었다.(97회, 2003년 11월 23일 방송분 - "잘못된 만남" 편.)

101. 1996년, 부산에서는 노상 강도가 피해자의 추적에 겁을 먹고 제 발로 파출소를 찾아가 신변 보호를 요청한 황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결국 노상 강도가 스스로 자수했다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있었다. (55회, 2003년 1월 19일 방송분 - "품행망신" 편.)

102. 1970년, 부산에서는 중증 건망증에 걸린 한 행인이 목욕탕에 갔다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옷을 깜빡 잊고 입지 않은 바람에 동래구 대로변을 알몸으로 당당하게 걷다가 근처에 순찰 중이었던 경찰에 입건 되어서 망신살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68회, 2003년 4월 20일 방송분 - "위풍당당 알몸 대소동" 편.)

103. 1970년, 서울에 사는 사기군(가명) 씨는 우연히 신문에서 알몸을 볼 수 있는 X-Ray 안경 광고를 접했는데 이것이 힌트가 되었는지 일간지에 광고를 게시, 문제의 X-Ray 안경을 사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빗발쳤고 이 문제의 X-Ray 안경은 사 씨가 일반 안경에 위에 깃털 하나만 달면 끝이었다. 하지만 이 안경으로 알몸이 나오기는 커녕 순 엉터리 제품인 것이 발각, 사 씨가 쇠고랑을 찼다는 웃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13회, 2002년 2월 17일 방송분 - "속 보이는 안경" 편.)

104. 1998년, 서울 숭인동에 있는 진짜루(가칭)라는 중국집이 있었는데 몇 달 전부터 배달을 보낸 그릇들이 하나 둘 씩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라진 그릇들이 무려 7백 50여 개, 1998년 당시 1백 30만 원에 상당하는 갯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배달을 나갔다가 우연히 어느 집 대문 앞에 내다 놓은 도둑맞은 그릇을 발견했는데 진짜루 주인은 추적 끝에 결국 범인의 꼬리를 잡게 되었다. 반 년 넘게 8개월 간이나 계속됐던 그릇 도난 사건은 경쟁 중국집인 지지리궁(가칭)[53]의 소행으로 밝혀졌는데 사건의 전말은 경쟁 중국집인 지지리궁은 진짜루의 공격적인 경영에 약이 올라 지지리궁 쪽에서 밖에 갖다 놓은 진짜루의 그릇을 절도 하면서 그릇에 진짜루라고 써져 있는 문구를 지우면서 무려 8개월 간이나 진짜루의 그릇을 훔치는 절도 행각을 벌였다가 8개월 간의 추적 끝에 진짜루 주인에 의해 발각되어서 지지리궁 주인이 절도 혐의로 입건 되었다는 사건이 있었다.(29회, 2002년 6월 23일 방송분 - "숭인 거리 중화 대전" 편. ★)

105. 1994년, 충주시(당시 중원군) 소태면 복탄리에서는 낡은 한옥을 철거하는 과정에 엽전 무더기가 쏟아져서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다. 사연인 즉슨 이중화 씨 부부가 1972년에 이 집에 이사를 왔는데 평소 자고 나면 꿈에 귀신이 보일 정도로 기가 센 흉가였다고 한다. 20여 년의 세월이 흐르고 1994년 경에 기존에 살던 집을 철거하던 도중 엽전 무더기가 쏟아졌는데 그 엽전 무더기의 실체는 상평통보였던 것이다. 이 문제의 집을 철거하면서 나온 상평통보는 문화재라서 국립청주박물관으로 이동, 상평통보를 발견한 대가로 이중화씨 부부는 수백 만 원의 보상금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72회, 2003년 5월 18일 방송분 - "복탄리 흉가의 비밀" 편.)

106. 1975년, 서울에 사는 신 모씨는 치질 때문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1975년 당시 치질이라는 병은 부끄러운 병으로 인식되었던 시절이었다. 그러던 중 신 모씨의 어머니가 치질을 고쳐 준다는 전단지를 보고 신 씨를 불러 치료를 했는데 다음 날 정작 신 씨는 헛소리를 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의 신경 쇠약 증상이 나타났는데 이 증상을 본 신 씨의 어머니가 의사 윤 모씨에게 항의를 해 고발, 의사 윤 모씨는 알고 봤더니 돌팔이 의사였던 것이었다. 치질에 걸린 신 씨에게 말라리아 약인 키니네카페인을 주사하고 버드나무 꽃가루로 만든 엉터리 가루약 한 달 치를 처방한 게 들통이 나 이 돌팔이 의사는 쇠고랑을 찼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24회, 2002년 5월 12일 방송분 - "내 엉덩이를 돌려줘!" 편.)

107. 1992년, 말레이시아에서는 마약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던 때, 어떤 마약 중독자가 마약 대용으로 소의 똥으로 사용했다는 황당한 에피소드도 있었다.(73회, 2003년 5월 25일 방송분 - "식기전에..." 편 ★)

108. 1983년, 서울의 한 카바레에서 제비족이 춤 추러 온 부녀자를 유혹하기 위해 술에 수면제를 탔는데 정작 수면제를 탄 술은 부녀자가 아니라 제비족 자신이 마신 탓에 경찰에 붙잡혔다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있었다.(115회, 2004년 3월 28일 방송분 - "늑대와 춤을" 편)

109. 1994년, 경남 김해시에서는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에 겁을 먹고 한 과수원을 하는 사람이 자신의 과수원에다가 벙커를 만들어 피난 연습을 하다가 인근 주민에게 발각된 에피소드도 있었다.(115회, 2004년 3월 28일 방송분 - "Are You Ready?" 편.)

110. 1975년, 일본 오사카의 백만장자 안쓰네(가명) 씨가 침대에 누운 채로 목숨을 잃어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있었는데 경찰에서 백만장자가 목숨을 잃은 원인을 수사했더니 먹는 데 너무 돈을 아껴서 아무 것도 못 먹어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었다는 황당한 에피소드가 있었다.(116회, 2004년 4월 4일 방송분 - "백만장자 특급살인" 편.)

111. 2001년, 영국의 한 청년이 카약을 타다가 그만 카약이 뒤집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청년은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었으나 영국의 긴급 전화번호인 999를 몰라 결국 청년은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이 여동생은 아랍 에미리트두바이에 있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청년이 카약을 타다 사고 났다는 사실을 알리고 결국 이 청년의 아버지가 긴급 전화를 걸어 청년은 구조대에 의해 구출되었으나, 이 청년은 영국의 긴급 전화번호인 999를 몰라 구조대에게 영국의 긴급 전화번호를 알았다는 황당한 에피소드가 있었다.(21회, 2002년 4월 21일 방송분 - "생각이 안 나서..." 편.)

112. 1980년, 서울 강남의 부유층 전용 모 목욕탕에서 연쇄 도난 사건이 일어났는데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목욕탕 영업이 끝난 후 목욕탕 때밀이 김 여인을 범인으로 체포했는데 김 여인이 때밀이를 받고 있는 손님의 얼굴에 비누 거품을 묻혀 정신이 없는 틈을 타 손님의 열쇠와 때밀이의 열쇠를 바꿔치기 해 손님의 금품을 훔치는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다. (21회, 2002년 4월 21일 방송분 - "알몸으로 훔쳤다!!" 편.)

113. 1982년, 부산의 한 남자 중학교에서 이 학교의 남학생들이 여자 선생님만을 골탕 먹이기로 악명이 높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학생이 여자 선생님의 치마를 들추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 여자 선생님은 참다 못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는데, 한 여자 선생님이 학생들의 버릇을 고칠 묘안이 있다며 나섰는데 만발의 준비(?)를 끝낸 여자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서고 몇 분 후 여자 선생님이 치마를 들어 올려 학생들이 모두 고개를 떨구며 남학생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쳤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36회, 2002년 8월 18일 방송분 - "두사부일체" 편 ★)

114. 1989년, 전라남도 담양군의 모 파출소에서 일 하고 있었던 김용선 순경(당시 26세)은 일요일 당직 근무를 하던 중 우연히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마침 그 날은 자신의 근무지에서 촬영한 것이라 더욱 관심 있게 지켜봤었다. 화면에 많은 출연자들 중 유난히 한 남자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 순간, 김 순경의 뇌리에 번뜩 스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지명 수배자 명단이었는데 그 남자는 몇 달 전 날치기 혐의로 기소 중지 상태인 수배자였던 것. 그런데 그 방송은 이미 한 달 전에 녹화 해 놓은 것이었으나 화면에 그 남자가 일 하고 있는 현수막에 적힌 식당 상호를 화면에서 발견하여 추적, 결국 김 순경이 기소 중지 상태인 수배자를 검거했다.(39회, 2002년 9월 15일 방송분 -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다면" 편.)

115. 1970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주유소에서 주유소끼리 피 나는 경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주유소가 치열한 판매 경쟁을 뚫고 선두를 고수하기 시작했는데 이유인 즉 예쁘고 늘씬한 아가씨들을 종업원으로 채용, 휘발유를 주유 해 가는 운전자들에게 보너스로 키스를 해 주었다는 것이었다. 아가씨들의 키스 선물에 운전사들은 못 이기는 체 키스를 받으면서도 주유소에서 나온 후에는 하나같이 모두 흐뭇한 표정들을 지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62회, 2003년 3월 9일 방송분 - "키스 파는 주유소" 편.)

116. 1980년, 대구에서는 버스 안내양버스 기사가 없는 틈을 타서 시내버스를 몰다가 공중전화 부스를 들이받고 차도까지 뛰어들어 가로수에 부딪히는 등 10여분 동안이나 소동을 벌인 사건이 있었는데 그 안내양은 경찰에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된 사건이 있었다.(73회, 2003년 5월 25일 방송분 - "굳세어라 금순아!" 편.)

117. 1973년, 서울에서는 체한 사람들에게 구토를 유발시키고 미리 준비한 음식물 찌꺼기를 꺼내는 식으로 사기를 친 체쟁이 가족인 사기왕(가명) 씨 가족이 경찰에 검거되었는데, 이들은 1969년 10월부터 중구 광희동에 <천일집>이라는 간판을 걸고 음식에 체해 찾아온 손님의 식도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구토를 으킨 뒤 미리 손가락 사이에 숨겨 놓은 쇠고기, 오징어, 김, 미역 등 음식 찌꺼기를 펴 보이며 속에서 꺼낸 것이라고 속여 한번에 5백 원씩을 받아내는 등 지금까지 1만 2천 여 명으로부터 같은 수법으로 6백 여 만 원을 사취했다는 사건이 있었다.(53회, 2003년 1월 5일 방송분 - "우리는 가족사기단" 편.)

118. 1972년, 광주에 사는 처남 안모 씨는 추석 인사를 드리러 매형인 유모 씨 집을 찾았다. 대문으로 들어서는 찰나 안 씨를 향해 소리치는 매형의 말에 처남은 그만 마음이 상해 바로 발길을 돌려 집을 나와버렸고 급기야 처남은 매형을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처남이 매형을 폭행한 원인이 처남이 대문에 들어서는 순간 매형 자신이 기르고 있던 개를 향해 "야이 개XX야"라고 욕을 했는데 하필 매형이 처남에게 욕하는 것으로 오해, 처남이 매형을 폭행한 어처구니 없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40회, 2002년 9월 22일 방송분 - "처남, 오해여 오해!" 편.)

119. 1969년, 전국적으로 쥐 때가 들끓었던 시절, 경남 김해에서는 쥐를 잡겠다고 한 사내가 쥐의 몸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는데 하필 쥐가 뜨거움을 참지 못하고 집 안으로 뛰어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초가집이 전소되어 버렸다. (42회, 2002년 10월 6일 방송분 - "쥐 잡기 대작전" 편.)

120. 1974년, 영국 웨일즈의 로니 패티 시의 소방서에서 화재가 일어난 사건이 있었는데 소방관들이 시간을 틈 타 프렌치 프라이를 해 먹으려는 찰나 긴급 출동 때문에 가스레인지의 불을 끄는 것을 깜빡 잊고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져 있던 프라이 팬에 있는 프렌치 프라이에 불이 붙었고 소방관들이 출동하는 바람에 소방서장만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이 때문에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명성이 드높았던 소방관이었으나 소방서에 화재가 나 소방관 체면이 땅에 떨어져 버린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건이 있었다. 후반부 신문 기사에 나온 내용을 덧붙이자면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해 화재를 알렸고 한 버스 기사가 소방서의 창문을 깨고 들어와 불이 붙은 프라이 팬을 밖으로 내 던졌다고 한다.(50회, 2002년 12월 8일 방송분 - "못 말리는 소방관" 편. ★)

121. 1986년, 아리랑 택시 운전 기사인 지 모 씨는 신호 대기 중에 앞에 서있던 승용차 뒤 트렁크 안에 20대의 여자가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납치 사건으로 확신한 지 씨는 급히 경찰에 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서는 긴급 수배령을 내려 4시간 만에 이 차를 찾아냈는데 알고 봤더니 차타라(가명)라는 모 대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이었는데 모델이자 자기 여자 친구인 전지선(가명)을 만났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전 양을 학교까지 태워다 주려고 차에 태우려는 순간 아버지가 예식장까지 태워 달라는 바람에 차 군은 완고하신 아버지에게 들키면 끝장이라고 생각 해 자기 여친인 전 양을 승용차 트렁크에 태우기로 결심, 트렁크가 열려져 있는 것을 목격한 택시 기사 지 씨가 경찰에 신고, 납치범으로 몰려 완고한 아버지 때문에 벌어진 깜찍한 연인들의 깜찍한 소동과 해프닝으로 끝난 에피소드가 있었다. (26회, 2002년 5월 26일 방송분 - "패션 모델 J양 납치 사건" 편. ★)

122. 1981년, 회사원 김경배(당시 28세) 씨가 통금 직전 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잡아 탔었다. 그런데 택시는 이미 4명의 승객이 합승한 상태였고 더욱이 기사가 손님과 싸우느라 출발할 생각을 않는 것이었다. 통금 직전에 집에 들어가 전화하겠다는 약혼녀와의 약속에 다급해진 회사원 김 씨는 기사가 없는 틈을 타 택시의 운전대를 잡았고 귀가는 무사히 마쳤으나 다음 날 택시 기사가 도난 당한 택시를 샅샅이 찾았다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가 있었다. (51회, 2002년 12월 15일 방송분 - "공포의 합승 택시" 편.)

123. 1999년, 레바논의 시돈 마을에서 마을 전체가 고약한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냄새의 진원지를 찾아 나선 마을 사람들은 이내 허름한 한 아파트에서 사람인지 짐승인지 분간하기 힘든 정체 불명의 두 남자를 발견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40세가 넘어 보이는 그들이 쌍둥이라는 점 이외에 이들이 40년 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들이 40년 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사연은 이랬는데 두 쌍둥이가 시내에서 일어난 내전으로 인해 아버지가 이 두 쌍둥이를 구해 내는데 성공했으나 두 쌍둥이가 아버지에게 꾸중을 들은 후 아버지가 두 쌍둥이에게 외출 금지령을 내렸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 두 쌍둥이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40년 동안 외출을 하지 않았다는 비극적인 에피소드가 있었다.(114회, 2004년 3월 21일 방송분 - "40년만의 외출" 편.)

124. 1973년, 가정의례준칙이 시행된다는 소식에 결혼 축의금을 받지 못 할 것 같아 결혼 예비 신랑이 서둘러 결혼 날짜를 잡고 택시를 잡아 타 청첩장을 돌렸는데 15시간 동안 예비 신랑이 택시를 잡아 타 청첩장을 돌렸으나 택시 요금 15,000원을 내지 못해 경찰에 입건 된 사건이 있었다. (117회, 2004년 4월 11일 방송분 - "결혼이 뭐길래" 편.)

125. 1980년, 일본의 오오누키 히사오라는 트럭 기사가 폐품을 수집하던 중 우연히 보따리를 습득했는데 집에 와 보니 이 보따리 속에는 약 1억 엔(한화 약 10억 원)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6개월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주운 사람의 소유가 되는 유실물 법에 의해 일본 최고의 횡재남이 된 사연이 있었다. 이후 오오누키 히사오는 1억 엔을 습득한 지 20년 후인 2000년 12월에 안타깝게도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고 한다. 해당 방송 분을 보면 생전의 오오누키 히사오가 인터뷰 하는 일본의 방송 자료와 오오누키 히사오의 사후에 오오누키 히사오의 딸이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돈을 버린 사람을 원망스러웠어요, 왜 찾아 가지 않았는데 20년 전에 (협박 등으로) 가족 모두가 괴로웠거든요.(중략) 그래도 멋진 인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얼굴을 가린 채 인터뷰에 응했다.(49회, 2002년 11월 24일 방송분 - "트럭 기사 횡재기" 편.)

126. 1978년, 경남 양산시에서는 공장이 불이 나 인근 주민의 신고로 소방차가 출동했는데 소방관들이 진화를 하려는 순간 소방 호스에서 물이 나오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소방차의 물탱크에 물이 없어서 인근 주민들이 물을 퍼 와서 진화했다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에피소드가 있었다.(39회, 2002년 9월 15일 방송분 - "소방차가 기가 막혀!" 편)

127. 1977년, 서울대학교 99번 시험장에서 수험생이 메탄올을 마시고 졸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알고 보니 수험생이 물을 끓이기 위해 가져온 메탄올을 물인 줄 알고 오인하여 마셨다가 졸도를 했는데 다행히 수험생인 학교 측의 배려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보건소장실에서 나머지 시험을 무사히 치뤘다는 사건이 있었다.(46회, 2002년 11월 3일 방송분 - "시험은 언제나 목마르다" 편.)

128. 1980년, 대구시 신격동에 위치한 수도산 중턱에서 1년 동안 4명이나 목을 매 자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마을에서는 대책 회의를 열어 나무를 재판하여 나무를 자살 방조죄로 절단, 문제의 나무에 있는 뿌리까지 없앴다는 이야기가 있었다.(47회, 2002년 11월 10일 방송분 - "사람 잡는 나무" 편.)

129-1. 1999년, 서울의 한 오락실 천장에서 도둑이 주인이 퇴근하기를 기다렸는데 하필 도둑의 체중 때문에 천장이 무너져 내려 잡혔다는 어설픈 도둑의 웃지 못할 사연이 있었다. (112회, 2004년 3월 7일 방송분 - "도둑질하곤 못 살아! - 첫 번째 이야기" 편)

129-2. 1999년, 부산에서는 행인의 돈을 훔쳐 달아나다가 막다른 골목이라서 담을 넘었는데 담을 넘고 보니 경찰서였다는 게 알아채고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이 있었다.(112회, 2004년 3월 7일 방송분 - "도둑질하곤 못 살아! - 두 번째 이야기" 편)

129-3. 1984년, 서울에서는 범행 후 달아나던 택시 강도가 다른 택시를 탔는데 마침 경찰관이 이 택시에 합승했는데 택시 강도의 인상 착의를 알아 챈 경찰관이 택시 강도를 알아채고 택시 안에서 검거했다는 사건이 있었다.(112회, 2004년 3월 7일 방송분 - "도둑질하곤 못 살아! - 세 번째 이야기" 편)

130. 1999년, 학생 세 명이 길가에 주차해 놓은 티코를 보고 힘 자랑 한다고 주차해 놓은 티코를 뒤집었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티코 시리즈에 나온 몇몇 내용들을 코믹하고 유머러스하게 재현하기도 하였다.(111회, 2004년 2월 29일 방송분 - "참을 수 없는 티쿠의 가벼움" 편.)

131. 1975년, 일본의 명문 여자대학교인 쓰다주쿠(津田塾) 대학교에서 입학 시험이 있었는데 유난히 체구가 건장해 보이는 여학생이 눈에 띄었다. 나이 들어 보이는 피부와 창백한 표정의 여학생. 어딘가 이상한 느낌에 옆의 학생이 감독관에게 그 학생을 조사해 달라고 했는데 체구가 건장한 여학생의 정체가 들통나고 말았는데 감독관이 조사해 봤더니 여학생으로 변장한 아버지가 자기 딸을 이 대학교에 입학 시키려고 대리 시험을 치룬 것이 드러나 불합격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18회, 2002년 3월 31일 방송분 - "여대생 되기 대작전" 편.)

132. 1977년, 부산에서는 신혼부부만 다섯 쌍이 살고 있는 집 천장에 숨어 물건만 절도 한 게 아니라 신혼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훔쳐본 10대 도둑이 있었는데 무려 3일 동안이나 천정 위에 숨어 있다가 신혼부부가 잠이 든 사이에 절도 행각을 벌이다가 신혼부부에게 발각되어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16회, 2002년 3월 10일 방송분 - "누군가 보고 있다" 편.)

133. 1991년, 대구에서는 남편이 운전면허에 도전했는데 첫 번째 관문인 필기(학과) 시험에 매 번 낙방하자 안쓰러워 했던 부인이 남편 대신 남장을 하고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서 대리 시험[B]을 치루었다가 감독관이 수상히 여겨서 대리 시험을 치룬 게 들통이 나 공무집행방해로 쇠고랑을 찬 사건이 있었다. 국가 고시 시험 같은 경우 응시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리 시험을 치루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건 2.(108회, 2004년 2월 8일 방송분 - "그녀는 흑장미" 편)

134. 1996년, 한 행인이 술에 취해 공원의 밴치에서 잠이 들었다가 10대 청소년에게 전날 수금 한 160여 만 원을 몽땅 털린 부축빼기를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5일 뒤 자신이 부축빼기를 당했던 같은 현장을 다시 찾아 가 잠 들은 척 하면서 잠복하다가 이 10대 청소년들이 행인의 주머니를 털려는 순간 행인이 벌떡 일어나 부축빼기를 시도한 10대 청소년을 잡았다는 사건이 있었다.(105회, 2004년 1월 18일 방송분 - "찍히면 죽는다" 편.)

135. 1973년, 미국의 미스 월드였던 마조리 윌리스의 경호 책임을 맡았던 매코넬이라는 형사가 있었는데 너무 과잉 밀착 경호를 하는 바람에 시장의 눈 밖에 나 정직 처분을 받았던 사건이 있었다.(121회, 2004년 5월 9일 방송분 - "나는야 보디가드" 편.)

136. 1972년, 미국에서는 어설프게 은행을 털려다가 붙잡힌 은행 강도가 있었다. 왜 붙잡혔냐 하면 미 연방 수사국(FBI)에서 일 하는 직원들의 월급 날에 은행에 쳐 들어 가서 은행 강도 짓을 시전했다가 은행에서 월급 수령을 대기 중이었던 경찰에 발각되어 그 자리에서 강도 짓 한 번도 못 하고 경찰에 붙잡힌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43회, 2002년 10월 13일 방송분 - "가는 날이 장날" 편.)

137. 1973년, 광주에서는 한 청년이 육교 위에서 뱉은 이 밑에 지나가던 광주 시내 모 기관장이 타고 있던 승용차 안에 떨어져 경범죄 처벌 개정 이후 이 청년은 개정 발표 후 경범죄 처벌 1호를 기록했다는 불명예스러운 사건이 있었다.(43회, 2002년 10월 13일 방송분 - "타액유감" 편.)

138. 1979년, 대구의 모 제과 공장에서 일 하고 있던 여공 김봉순 양이 임금 체불을 했던 악덕 제과 공장 사장에게 밀린 월급이었던 50,400원을 달라고 계속해서 악덕 제과 공장 사장에게 독촉을 하다가 결국 악덕 제과 공장 사장이 참다 못해 밀린 월급 50,400원을 10원 주화로 받았다는 사건이 있었다.(77회, 2003년 6월 22일 방송분 - "봉급을 사수하라" 편.)

139, 1975년, 부산에 살았던 왕건치(가명) 씨는 회사에서 직장 동료들에게 건치로 소문났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급체를 했는데 급체를 하는 과정에서 그가 착용하고 있던 틀니가 빠져 직장에서 건치로 소문난 왕 씨는 직장 동료들에게 들통났다는 황당한 사연이 있었다.(76회, 2003년 6월 15일 방송분 - "그 이의 비밀" 편.)

140. 1979년, 부산에서 핫도그(콘도그)를 해 먹으려던 2명의 자매가 전치 3주의 중화상을 입은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이 사고를 수사하던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두 자매가 핫도그를 해 먹으려는 과정에 핫도그 용 소시지에 핫도그 전용 가루가 아닌 일반 밀가루로 핫도그를 해 먹으려다가 기름이 튀는 중화상을 입었다는 사건이 있었다. (92회, 2003년 10월 12일 방송분 - "소세지 대폭발" 편.)

141. 1997년, 군산시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가 교도관들로부터 모범수로 인정받아 석방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모범수로 인정받은 재소자는 사회 생활에 나가면 주위의 냉담한 시선을 받을까 봐 교도소 생활이 더 편해 일부러 탈옥을 했는데 교도관들이 탈옥한 재소자를 수색하던 도중 인근 교회에서 재소자를 찾았다는 안타까웠던 사건이 있었다.(99회, 2003년 12월 7일 방송분 - "나 돌아갈래" 편.)

142. 1991년, 경남 창녕군부곡온천 하와이랜드에서는 이 유원지에 있는 놀이 공원에서 놀이 기구를 타던 서모 씨의 양복 주머니 속에 있던 350만 원이 공중에 흩어져 관람객들이 돈을 잡으려고 혼비백산 하다가 직원의 도움으로 350만 원 중 270만 원은 되찾고 나머지 80여 만 원은 양심없는 관람객들이 주워 간 사건이 있었다.(101회, 2003년 12월 21일 방송분 - "불어라 돈바람" 편.)

143. 1995년, 경북 안동시에서는 간호사 2명이 거주하는 셋 방에 강도가 침입, 두 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털어간 사건이 발생했다. 보름 후 두 간호사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간병을 보러 온 사람을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간병 온 사람의 실체가 보름 전 두 간호사의 집에서 금품을 털어간 강도였다는 웃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96회, 2003년 11월 16일 방송분 - "백의의 용사" 편.)

144. 1977년, 사교댄스가 법적으로 금지되었던 시절. 부산에서는 시아버지가 미행 끝에 무허가 사교댄스 교습소를 경찰에 신고, 두 며느리를 잡았는데 시아버지가 두 며느리를 잡고 보니 사교 댄스를 춘 게 들통이 나 경찰에 입건 된 사건이 있었다.(85회, 2003년 8월 17일 방송분 - "바람난 가족(?)" 편. ★)

145. 1979년, 남산공원에서 키스를 하던 두 명의 커플이 경찰에 경범죄로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두 커플은 키스를 하면서 경찰의 눈을 피해 외국인 행세를 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나 싶었으나 "아야"하는 비명 소리에 들통이 나 붙잡혔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2회, 2001년 11월 18일 방송분 - "남산 공원 키스 사건" 편. ★)

146. 1984년, 춘천 교도소에서는 재소자들이 담배를 교도소 내에 피고 싶었지만 담배를 숨기는 갖가지 수법에도 교도관들의 삼엄한 단속 때문에 담배를 못 피웠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한 재소자가 만기 출소를 앞두고 다른 재소자와의 모의를 거쳐 출소 당일 축구공에 담배 20갑을 집어 넣었다가 경비원에게 걸려 경범죄 처벌 위반으로 구류 3일을 지내다가 풀려난 사건이 있었다.(57회, 2003년 2월 2일 방송분 - "교도소 월드컵" 편 ★)

147. 1998년, 부산에 사는 양모 씨(당시 43세)는 사회의 냉담한 시선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재래식 화장실투신자살을 기도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심한 악취와 추위로 자신의 최후를 마무리하기에 힘들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결국 화장실을 이용하던 주민의 신고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출되었다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57회, 2003년 2월 2일 방송분 - "수렁에서 건진 내 아들" 편.)

148. 1991년, 포항시에 사는 김규달 씨는 고입 시험을 앞둔 작은 아들의 시험 성적이 좋지 않아 의기소침해 있던 참에 자신의 작은 아들을 위해 멋진 요리 솜씨를 보이기로 마음먹었다. 한때 일식 집 주인으로 복어 전문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던 김 씨가 자신 있게 내놓은 음식은 바로 복어 회였다. 그런데 김 씨가 가족들과 복어 회를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몸에 이상을 느낀 김 씨는 그대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온 몸이 마비되면서 호흡조차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없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김 씨의 유가족은 김 씨가 숨졌다고 판단하고 장례 절차까지 마쳤으나 17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김 씨가 기적적으로 깨어난 사건이 있었다. (114회, 2004년 3월 21일 방송분 - "환생" 편.)

149. 1980년, 부산에 사는 엄청난(가명) 양은 친구와의 약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하게 되는데 친구를 만나러 가는 도중에도 재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엄 양을 따라다니고 결국 불안한 엄 양은 일찍 친구와 헤어지고 집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게 되었다. 그런데 엄 양이 탄 시내버스가 2층 인쇄소 위를 지나갔는데 이 인쇄소에서 일 하고 있던 재수황(가명) 이라는 직원이 담배를 태우려고 벤젠을 솜에 적시고 불을 붙었는데 하필 인쇄소 직원이 다시 오는 바람에 재 군은 직원에게 들킬까봐 불이 붙은 솜 뭉치를 창문 밖에 던졌고 이 불이 붙은 솜 뭉치가 엄 양이 타고 있던 버스 지붕의 환기통에 들어가 엄 양의 머리에 착지, 머리에 불이 붙었고 결국 엄 양이 전치 3주의 화상을 입게 되었고 엄 양에게 전치 3주의 화상을 입게 만든 재 군은 경찰에 입건 된 사건이 있었다. (39회, 2002년 9월 15일 방송분 - "하늘에서 떨어진 불벼락(?)" 편.)

150. 1973년, 영국 버밍검의 한 유치원에서 보모가 해고를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단지 항상 얼굴에 웃음을 띄고 있어야 한다는 직장의 규칙을 단 하루 어겼다는 것이 이유였다. 24살의 보모 노스마일(가명) 양은 웃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규칙을 잘 지켜왔으나 규칙을 어긴 그 날은 남편과 이혼하여 기분이 울적한데다가 아들은 발진이 악화되어 앓고 있고 바람에 지붕이 날아갔으며 지붕을 수리하러 온 인부들과 말다툼까지 했기 때문에 아무리 얼굴에 미소를 나타내려 해도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이 보모는 이 유치원을 상대로 해고가 부당하다며 법정 소송까지 갔는데 결국 유치원에서 일 하던 보모가 승소했다는 사건이 있었다.(53회, 2003년 1월 5일 방송분 - "웃어야 사는 여자" 편.)

151. 1988년, 할 일 없어 몹시 심심함을 느끼던 장난질(가명, 32) 씨가 수화기를 들었다. 평소에도 장난전화가 취미이던 장 씨는 이번엔 자신의 주민등록증 번호대로 무작정 전화번호를 꾹꾹 눌렀는데...연결된 상대는 자다가 전화를 받은 듯한 20대의 여성이었던 우연희(가명) 양. 그녀는 잠결에 “사장님 다 끝난 줄 알았는데.....”라는 말을 했다. 직감으로 그녀가 불륜 중인 걸 눈치 챈 장 씨는 자신이 상대의 부인에게 의뢰 받은 흥신소 직원이라 속이고 우 양을 끝까지 물고 넘어져 불륜을 없었던 일로 해 주겠다며 150만 원을 요구했다가 장 씨가 돈을 받으러 나갔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우 양에 의해 장 씨가 공갈협박죄로 쇠고랑을 찼다는 사건이 있었다.(41회, 2002년 9월 29일 방송분 - "장난 전화 중에... 딱 걸렸어!" 편.)

152. 1973년, 새마을운동의 정신 아래 부지런함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겼던 그때 그 시절에 직장에 다니던 세 남자가 게으름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고 게으름 한 것을 자랑하다가 결국 사장에게 게으름을 자랑한 것을 들켜 세 남자가 결국 직장에서 해고된 사건이 있었다.(141회, 2004년 10월 17일 방송분 - "너희가 게으름을 알어?" 편.)

153. 1992년, 채소 행상을 하고 있던 나몰라(가명) 씨가 욱하는 성질 탓에 매번 손님과 싸우고, 조숙한 그의 아들 나선수(가명) 군은 오히려 자기 아버지를 먹여 살렸던 가장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 씨가 술을 마신 뒤에 음주운전을 하려고 하자 아들 나 군이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 씨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나 씨 자신이 음주운전을 피하기 위해 나 군에게 운전대를 맡겼다가 경찰에 발각, 결국 두 부자 모두 경찰에 입건 되었다가 선처를 호소하면서 풀려난 사건이 있었다.(150회, 2004년 12월 19일 방송분 - "아들은 해결사?" 편)

154. 1994년, 서울에 사는 여대생 성우리(가명) 양은 애완견을 8마리 씩이나 기르고 있었는데 개 털 때문에 항상 가위와 테이프를 가방에 넣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성 양의 아버지가 해외 여행을 마치고 달러가 남게 되자 성 양이 아버지에게 달러를 받았는데 용돈으로 준 달러를 한국 돈으로 바꾸기 위해 암 달러 상을 찾았다가, 바지에 묻은 개털을 떼려다 암 달러 상이 성 양을 무심결에 가위와 테이프를 꺼낸 그녀를 강도로 오인하여 신고, 강압에 의해 강도로 자백하여 억울하게 99일 동안 옥살이를 했다 풀려난 사건이 있었다.(130회, 2004년 7월 11일 방송분 - "가위 든 여자" 편.)

155. 1990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 평범한 집배원의 집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경찰이 출동, 테러 집단에서 보낸 폭탄 소포임을 알아내지만 우편 배달부와 테러 집단과의 연관 관계를 알아내지 못해 난감해 하는데 경찰이 이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문제의 폭발한 소포를 보던 도중에 배송되어야 할 소포 주소가 단서가 되어 이 집배원이 그 동안 상습적으로 우편물을 빼돌렸다는 사실이 들통나 이 집배원은 절도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는 사건이 있었다.(84회, 2003년 8월 10일 방송분 - "스페인 배달 사고" 편. ★)

156. 1990년, 부산 사상 터미널 주변에서 경남 진양군(現 진주시에 통합)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상경해 사상 터미널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던 시골에서 올라온 할머니들을 이들 부부가 모셔다 드린다고 승합차에 태웠다. 그런데 이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이들 부부는 "이 차량에는 금붙이가 있으면 서 버리는 특수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라고 속여 할머니들이 착용하고 있는 금을 부부 사기단에게 맡기고 내리자 마자 할머니에게 금이 아닌 다른 물건들을 속여서 줘 할머니들을 상대로 금을 가로 챈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잠복 수사를 하던 도중에 이 문제의 승합차를 발견, 경찰이 할머니로 변장까지 하면서 이 문제의 승합차를 탑승한 뒤 경찰들이 "이 차 특수 장치가 설치 되어 있네.." 라고 말하면서 이들 부부의 사기 행각을 알아채고 부부 사기단을 검거했다는 사건이 있었다.(44회, 2002년 10월 20일 방송분 - "황금 낳는 차차차" 편.)

157. 1991년, 전주에서 두 커플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갑자기 트럭이 오토바이 뒤를 들이받는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여인의 발목이 절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여인을 실은 구급차는 발목이 절단된 상태로 원래 전주 시내에 있는 예수병원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촉박해 전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려는 참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잘린 발목은 그녀와 함께 전대병원으로 향하고 있지 않았고 한 행인이 사고 현장을 지나갔는데 잘려진 여인의 발목을 발견하여 송규용 경사에게 알렸고 경찰은 112 지령실을 통해 무전기로 환자가 타고 있는 구급차와 그녀의 발목이 실린 오토바이의 행선지를 긴급하게 교신하여 경찰의 신속한 수송으로 발목이 잘린 여인은 이리에 있는 원광대학교병원으로 이송 되어서 무사히 접합 수술을 마쳤다는 사건이 있었다.(37회, 2002년 8월 25일 방송분 - "발목 실종 사건" 편.)

158. 1985년, 경북 의성군에 살고 있었던 남구준(1985년 당시 38세) 씨는 7년 전인 1978년에 우연히 사이다 한 컵을 마시고 딸꾹질이 시작되어 잘 때도 먹을 때도, 심지어 볼 일을 보는 순간까지 24시간 그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는 것이었다. 답답하고 창피해서 죽을 지경이라는 남 씨는 여러 번 죽을 생각까지 했었다. 병원과 약국, 한의원 등을 모두 찾았으나 병이 아니라며 약도 주지 않아 고민이었다. 결국 남 씨는 지역 신문에 7년 동안 딸꾹질을 하고 있다는 호소를 1985년 당시 신문에 실었다는 사연이 있었으며 2002년 당시 타임머신 제작진이 남구준 씨를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타임머신 제작진이 "지금은 딸꾹질 멈추셨어요?"라는 제작진의 인터뷰에 남 씨는 "자극성 있는 것 먹으면 (딸꾹질) 하는데 (중략) 목젖을 건드리면 금방 멈춰요"라는 인터뷰에 응했다.(44회, 2002년 10월 22일 방송분 - "7년 동안 사람 잡는 딸꾹질" 편.)

159. 1975년, 일본에서 경양식 집을 운영하고 있었던 두 부부가 있었는데 평소 애완견 긴또깡(가명) 에게 밥을 잘 주지 않아 남편과 자주 싸웠는데,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아침 산책을 하던 애견 긴또깡은 어느 호텔 앞에서 뭔 가를 보더니 갑자기 짖기 시작하는데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남편이 호텔 앞으로 들어가 보니 난데없이 긴또깡이 호텔 안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 아닌가. 놀란 남편이 긴또깡을 쫓아 호텔 방으로 올라가 보니 아내는 식당의 단골 손님과 바람을 피우는 중이었는데 결국 불륜 중인 아내와 이 식당의 단골 손님이 남편에게 발각된 사건이 있었다.(47회, 2002년 11월 10일 방송분 - "개와 바람에 관한 진실" 편.)

160. 1997년, 서울에 살던 한 사내인 박 씨가 늦은 밤 마트에 침입, 금전 등록기에서 돈을 털었는데 고작 금전 등록기에서 털은 돈은 달랑 2만 5천 원 뿐이었다. 큰 맘 먹고 들어온 박 씨 이대로 그냥 돌아가기 싫었는데, 그때 박 씨의 눈의 들어온 건 정육점의 커다란 고기 냉동고였다. 냉장고 안 가득한 고기에 정신이 팔린 박 씨는 그만 고기 냉동고에 갇히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무려 7시간(!) 동안이나 고기 냉동고에 갇히다가 목숨은 건졌으나 경찰에 절도 혐의로 쇠고랑을 찬 웃지 못 할 사건이 있었다.(87회, 2003년 8월 31일 방송분 - "얼음속으로" 편.)

161. 1991년, 5.18 민주화운동 11주기에는 무려 3건의 분신이 전국적으로 릴레이처럼 이어졌는데, 버스 기사를 하는 평범한 시민 차태권(당시 32세) 씨도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 다행히 동료 버스 기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차 씨의 분신은 동료 버스 기사의 제보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차 씨 분신 사건의 진실은 차 내에 있는 껌을 제거하려고 휘발유로 적신 천으로 버스 바닥에 붙은 껌을 제거했는데 휘발유에 묻은 옷에 담뱃불이 붙어 버리는 바람에 중화상을 입었고 차 씨가 분신했다는 것은 와전된 해프닝이 있었다.(48회, 2002년 11월 17일 방송분 - "그 해 5월은 뜨거웠네!" 편")

162. 1993년, 브라질에서는 죄수 2명이 15분 동안 탈옥했다가 붙잡힌 사건이 있었는데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이들이 유치장 벽을 뚫고 탈출에 성공했었고 택시를 잡아 탔는데 하필 이들이 탄 택시가 경찰관이 부업으로 운행한 택시였고 탈옥을 시도한 죄수 2명이 어설프게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48회, 2002년 11월 17일 방송분 - "15분간의 대 탈주" 편")

163. 1977년, 영국의 한 금융 회사에서 컴퓨터가 오작동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미녀가 지나갈 때만 오작동을 일으켰는데 인간 문명 최고의 발명품인 ‘컴퓨터’의 도입으로 회사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기는 커녕 미녀만 지나가면 그 컴퓨터는 이상 반응을 보이며, 그 순간 모든 업무가 마비되기 일쑤였다. 조사를 해 보니 이 문제의 컴퓨터가 오작동을 일으킨 원인은 이 금융 회사 직원에서 일 하던 미녀가 착용하고 있던 나일론 팬티에서 발생한 정전기 때문이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49회, 2002년 11월 24일 방송분 - "컴퓨터는 미녀를 좋아해!" 편)

164. 1980년, 부산에서는 영도구에서 부산역 방향으로 가던 택시를 운전하던 택시 기사 김영태 씨(당시 36세)가 비 때문에 도로에 눕고 있던 술 취한 행인을 보지 못 하고 차 밑에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 행인은 무려 1Km 이상을(!) 끌려 갔는데 이 택시 밑에 깔린 남자는 중상 한 번 입지 않고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다는 사건이 있었다.(59회, 2003년 2월 16일 방송분 - "나는야 불사조" 편)[54]

165. 1990년, 한 부부가 한강 공원에 놀러 왔는데 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의 수영 실력을 자랑하겠다고 설레발을 치면서 한강에 뛰어들어 수영을 했다. 그런데 남편이 수영을 하고 난 뒤에 한참 돌아오지 않자 부인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었는데 정작 남편은 방금 한 수영 때문에 탈진이 난 상황이었고 수영을 하려고 옷을 벗은 상태로 남편은 수영으로 안 되겠다고 판단해 마포대교를 건너려고 했다. 그런데 교량 근처에서 단속 중인 경찰에 걸려 풍기문란으로 마포경찰서에 끌려 갔었으며, 남편이 실종 된 줄 알고 걱정을 한 부인이 마포경찰서로 달려가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 남편을 만나 눈물의 상봉을 했다는 사건이 있었다.(63회, 2003년 3월 16일 방송분 - "이산부부 상봉기" 편)

166. 1998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출산일이 임박한 안토니오 부부는 병원에 가려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다. 그런데 병원에 도착하니 의사가 뱃속의 아기가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놀란 마음에 경찰에 신고, 처음 구급차를 기다리던 장소에 아기를 발견, 이 여인은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에 뱃 속의 진통을 참지 못 하고 출산을 해 버렸는데 이 문제의 아기를 구급차를 기다렸던 장소에서 무사히 찾아다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은 KBS 2TV에서 사랑을 소재로 한 재연 프로그램인 러브 스토리라는 프로그램(2002년 12월 2일 방송분)에서 다룬 적이 있었다.(3회, 2001년 11월 25일 방송분 - "사라진 아기" 편)

167. 1997년, 이란에서는 일부러 소매치기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온 한 남자가 있었는데 사연인 즉, 이 남자는 교도소에 수감 되기 전인 2개월 전부터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여인과 청혼은 하고 싶었으나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의 아버지가 종신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탓에 남자는 여인에게 청혼을 하지 못 했다. 그래서 이 남자는 아버지에게 청혼을 승낙받으려고 교도소에 가기 위해 일부러 소매치기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수감하는데 성공했으나 남자가 수감하자 마자 냉담한 모습을 지은 여인의 아버지를 3개월 간이나 아부(?)까지 부리면서 설득했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여인의 아버지는 수감되어 있는 남자에게 청혼을 승낙하였으며, 석방 후 이 남자는 여인과 같이 결혼에 골인했다는 사연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 사건은 KBS 2TV에서 사랑을 소재로 다룬 재연 프로그램인 러브 스토리라는 프로그램(2002년 12월 2일 방송분)에서 먼저 다룬 적이 있었다.(104회, 2004년 1월 11일 방송분 - "꼭 한번 가고 싶다" 편)

168. 1992년, 경남에 살던 무주택(가명) 씨 가족은 셋방살이를 하다가 집주인 주인장(가명) 씨가 갑자기 "방 빼라"라는 통보를 하면서 무씨 가족이 셋방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무 씨 가족이 주인 주 씨에게 셋방에서 쫓겨난 사유가 황당했었는데 얼마 전 무 씨의 친구가 무 씨 가족에게 문패를 선물해 주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집주인 주 씨가 대문에 걸린 무 씨의 문패를 보았는데 무 씨의 문패가 집주인 주 씨의 문패보다 더 크다고 판단해 주인 주 씨가 무 씨에게 무 씨의 문패 크기를 따져 집주인 주 씨가 "방 빼라"라는 통보를 해 무 씨 가족이 셋방에서 쫓겨났다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107회, 2004년 2월 1일 방송분 - "e - 슬픈셋방" 편)

169. 1992년, 울산의 주리원 백화점에서 목소리 지르기 대회가 열렸는데 이 대회에 참가했던 아줌마가 소리를 질렀는데 철도 소음과 비행기 소음에 맞먹는 110~120db(데시벨)이 나와 1등을 차지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107회, 2004년 2월 1일 방송분 - "질러야 산다!!" 편)

170. 1980년, 마산에서는 노래에 죽고 노래에 사는 의리파 우정으로 뭉친 경상도 사나이 세 남자가 있었는데 꿈에 그리던 대학가요제에 진출하지만 실수로 그만 지역 예선에서 불합격, 아픈 마음을 술로 달래다 무작정 부산 행 버스를 탄 그들. 무려 2시간 동안 시외버스 안에서 노래를 계속하다, 결국 마산 경찰서 보호소 신세를 져야 했던 사건이 있었다.(157회, 2005년 2월 6일 방송분 - "노래밖에 난 몰라" 편)

171. 1970년, 부산 당감동에 살았던 마마군(가명)씨 부부는 결혼을 하고도 1년이 넘도록 달콤한 새 방 한 번 꾸며보지 못하고 그만 이혼을 결심했다. 편모 슬하에서 외동아들로 자란 마 씨가 결혼하자 아들 마 씨를 며느리에게 빼앗긴 어머니가 몇 개월 동안 새 방의 방문에 구멍을 뚫어 놓고 엿보다가, 결국 자기 방은 세를 놓고 아예 아들 부부 방에서 함께 잠을 자기에 이르렀다는 것. 시어머니의 주책스러운 질투에 견디다 못한 며느리가 결국 눈물을 머금고 보따리를 싸고 이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68회, 2003년 4월 20일 방송분 - "기묘한 동거" 편)

172. 1972년, 스페인 여자가 좋아서 스페인 외인 부대로 지원해 갔던 프랑스 청년인 꽉 매달리옹(25, 가명)군은 스페인 령 사하라 사막에서 근무를 견디지 못 하고 탈영을 결심하는데 매달리옹 군이 근무하고 있던 사하라 사막의 외인 부대는 바다로 도망치려면 상어가, 육로로 도망치려면 사막 한가운데서 말라 죽을 수밖에 없는 천연의 요새였다. 그는 경비행기 하체에 5시간 동안 매달려 탈영을 했다는 사건이 있었다.(68회, 2003년 4월 20일 방송분 - "창공의 대탈주" 편 ★)

173. 1959년, 오스트리아의 한 마을에서 지상 최대의 결투가 벌어졌다.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 숨죽이고 그 현장을 지켜봤는데 이 대단한 결투의 주인공은 이 마을 요리사와 옆 동네 이발사였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 자기 머리가 더 단단하다며 주장을 해왔었는데 결국 두 사람은 박치기 대결까지 벌였는데 결과는 두 사람 모두 뇌 골절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사건이 있었다.(67회, 2003년 4월 13일 방송분 - "대 ~ 단한 녀석들!" 편 ★)

174. 1979년, 네덜란드에서 유난히 정력이 왕성했던 남편이 있었는데 남편의 지나친 성적 요구에 지친 부인이 남편의 커피에 여성 호르몬제를 몰래 탔는데 이 부인은 무려 12년 동안이나 남편의 커피에 여성 호르몬제를 몰래 타 정력이 왕성한 남편이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여성으로 변한 사건이 있었다.(55회, 2003년 1월 19일 방송분 - "죽어줘 제~발!" 편)

175. 1979년, 안면 홍조증에 걸린 안면홍(20, 가명)이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휴일을 맞아 영화 관람을 간 안 양은 마침 옆 자리에서 줄을 서고 있던 김모 씨(20)와 새치기 문제로 사소한 시비를 벌였다가, 김 씨가 뺨이 유난히 붉은 안 양에게 “대낮부터 처녀가 술은 왜 먹냐?”라고 따져 안 양의 뺨을 한 대 후려 갈겼다는 것이었는데 결국 김 씨는 안 양을 폭행한 죄로 경찰에 폭력 혐의로 입건 된 사건이 있었다.(56회, 2003년 1월 26일 방송분 - "한 여인의 레드 콤플렉스" 편 ★)

176. 1971년, 충남 부여군의 영일루에서는 전대미문의 희한한 촉진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 별스러운 대회의 주인공은 30대 주부 20여 명으로, 이 대회의 취지가 기막혔는데 '우리 모두 현모양처가 되자!'는 것. 사연인 즉, 현모양처로 소문났던 20여 명이 봄을 맞아 오동도로 봄 나들이를 다녀 왔던 것인데, 수상한 행동이 있었다는 사실이 남편들에게 들통 나 집단 이혼 소송으로 번졌던 것이다. 외간 남자와 눈만 마주쳐도 바람 났다고 소문난 시절, 20여 가구의 가정이 한꺼번에 무너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당황한 주부들이 내놓은 것이 바로 그 날의 현모양처 촉진 대회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27회, 2002년 6월 2일 방송분 - "현모양처 촉진 대회" 편.)

177. 1992년, 한 남자가 성북경찰서를 찾았는데 "불량배에게 맞았다며 병원에 데려다 달라" 라는 요구에 경찰은 세심한 배려와 함께 남자와 병원까지 동행했다. 그런데 병원 응급실 바로 옆 침대에서 만나지 말아야 할 여인을 만나고 말았으니, 그 여자는 바로 강도 피해자였다. 알고 보니 경찰서를 찾았던 한 남자는 바로 수십 분 전 이 여인의 현금 수십 만 원을 훔치고 전치 3주의 상해를 입게 만든 강도였는데 이 남자는 강도짓을 저지르다가 도주 과정에서 가파른 길에서 넘어지고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병원까지 갔었던 것이다. 결국 강도 행각을 저지른 남자는 피해를 입은 옆의 여인이 남자의 얼굴을 보고 알아차리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검거되었다는 사건이 있었다. (27회, 2002년 6월 2일 방송분 - "강도가 기가 막혀" 편.)

178. 1967년, 어릴 적부터 유달리 장난이 심했던 중학교 3학년 생이었던 최 군이 반 친구들 앞에서 실이 달린 바늘을 콧구멍에 집어 넣어 입으로 나오게 하는 마술 쇼를 계획했다. 그런데, 콧구멍으로 들어가 버린 바늘은 몸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나올 줄을 모르고, 펄펄 뛰는 최 군을 데리고 병원을 찾은 가족들은 수술비 10만 원을 마련할 길이 없어 애를 탔었는데 그날 밤, 최 군은 대변에 몸 속에 들어간 바늘이 나와서 수술을 받지 않아도 무사했다는 사건이 있었다.(27회, 2002년 6월 2일 방송분 - "바늘 삼킨 소년" 편. ★)

179. 1994년, 강릉시에 살았던 구두쇠 나짠돌(가명) 씨가 있었는데 남편의 구두쇠와 같은 행동에 화가 난 나 씨의 아내는 인색한 남편을 골려 주려고 즉석식 주택복권을 천만 원 당첨 복권으로 위조해 당첨됐다고 남편에게 자랑, 남편이 혼자 은행에 찾으러 갔다가 복권 위조 혐의로 적발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은 같은 MBC의 범죄 재연 프로그램이었던 경찰청 사람들(61회, 1994년 8월 31일 방송분)에서 "천만원의 꿈"이라는 같은 제목으로 먼저 다룬 적이 있었다.(127회, 2004년 6월 20일 방송분 - "천만원의 꿈" 편.)

180. 1972년, 전남 벽촌에서 서울로 상경한 한 소녀 식모는 처음 한 서울 구경에 얼이 빠져 주인 집 아파트로 돌아오는데 이를 수상히 여긴 아파트 경비원이 소녀 식모를 강도로 오인 경비원이 뒤쫓아오자 겁이 난 소녀 식모는 문 밖으로 손을 내밀어 살려 달라고 애원하고. 결국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한 식모는 4층 아파트 창문으로 뛰어드는데 이 소녀 식모는 4층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렸는데도 다리에 골절상만 입은 사건이 있었다.(66회, 2003년 4월 6일 방송분 - "굳세어라 봉순아!" 편.)

181. 1974년, 대구의 옥산국민학교에서는 이 학교에 다니던 학우 두 명에게 학교 정문 주변 문방구 주인이 도둑질 한 것으로 간주, 주인이 학우 두 명에게 강압적으로 자백해 학우 두 명이 도둑으로 몰려 누명을 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학교 전체가 들썩였으며 이 학교에 다녔던 어린이 회장 박형석 군(당시 12세)은 특단의 조치를 내 놓았는데 문제의 문방구가 위치한 정문을 폐쇄하여 정문에서 후문까지 1.5Km를 걸었으며 문방구 주인의 횡포에 맞서 학교 주변의 환경 정화를 이룩했으며 이 문제의 문방구에 대해 불매 운동까지 벌인 끝에 문제의 문방구 주인이 학교를 찾아 가 용서를 구했으나 이 문방구 주인은 아동복지법(1974년 당시 아동복리법이라는 명칭을 사용) 위반으로 입건 된 사건이 있었다.(66회, 2003년 4월 6일 방송분 - "아이들이 뭉쳤어요" 편.★)

182. 1971년, 대구에서 다이아 반지 2개가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경찰은 범인으로 지목되었던 황금동(가명) 씨를 상대로 추긍을 하였으나 황 씨 자신은 모른다고 모르쇠로 일관했으나 경찰은 황 씨의 뱃속을 X-Ray를 찍어 촬영했는데 뱃속에 다이아가 들어 있는 게 아닌가. 이를 보고 황 씨는 결국 다이아 반지를 뱃속에 삼킨 것을 자백했다. 이에 경찰은 황 씨의 뱃속에 있는 황 씨가 삼켰던 다이아를 찾기 위해 이것 저것 음식을 먹여 가면서(?) 배설을 한 끝에 황 씨의 대변에서 다이아 반지를 2개를 찾는 데 성공했다는 웃지 못 할 해프닝도 있었다.(23회, 2002년 5월 5일 방송분 - "다이아를 찾아라!" 편.★)

183. 1981년, 안양시의 모 보신탕 집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대형 가스 폭발 사고[55]가 일어났는데 이 보신탕 가게 주변의 교량에서 걸으면서 귀가하고 있었던 이동수 씨(당시 34세)가 보신탕 집에서 폭발 순간 날아온 건물 파편에 맞아 교량 밑으로 추락, 사고 수습 이후 보신탕 집 주인의 아들이 교량을 지나가다가 교량 밑에 떨어져 있는 이 씨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병원 측은 이 씨가 사망했다고 판단, 다른 사망자들과 영안실에 있는 관 안에 안치되었다가 영안실 직원이 관 속에 안치된 이 씨가 사망한 줄 알고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놀래 당시 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이었던 게 10명으로 줄은 사건이 있었다. 덧붙여서 이 에피소드를 맡았던 박조호 성우의 해설을 인용하자면 "이렇게 동수 씨는 그야말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는데 사흘 뒤에야 의식을 되찾은 동수 씨! 중환자실에서 부인과 상봉해 이 같은 이야기를 뒤늦게 전해 들었다고 한다."라는 해설과 타임머신 제작진이 사건의 주인공인 이동수 씨를 찾아 이 씨가 시신으로 오인한 까닭을 들을 수 있었는데 "오른팔은 차갑고 맥이 안 잡혀서 오진 한 것 같다"라고 인터뷰에 응했으며, 역시나 박조호 성우의 해설을 인용하자면 "뇌성마비를 앓아 오른팔과 다리가 마비되었기 때문에 오른팔 맥이 잡히지 않았고 그래서 이 같은 해프닝이 벌어졌던 것인데, 다시 세상 구경 한 것이 고마워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고 한다."라는 해설을 했다.(23회, 2002년 5월 5일 방송분 - "안양 영안실 괴담" 편.)

184. 1975년, 충북 중원군(現 충주시)의 한 산골 마을에는 타잔 소년 김칠복(당시 12세, 가명) 군이 있었는데 이 타잔 소년은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나무 타기를 많이 해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알몸으로 살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25회, 2002년 5월 19일 방송분 - "타잔 소년의 비밀" 편.)

185. 1974년, 미국에 살았던 존 누드 러브 3세(가명)라는 누드화만 수집하는 수집가가 있었는데 존의 아내와 이탈리아로 여행하던 도중 존이 마음에 드는 누드화를 발견, 결국 존이 이 누드화를 사기 위해 누드화에 눈이 멀어 문제의 누드화와 존의 아내를 화가인 그림바조(가명)에게 맞바꾸었다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50회, 2002년 12월 8일 방송분 - "그림과 바꾼 아내" 편.)

186. 1998년, 인천에 거주하고 있던 윤희란 씨(당시 37세)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왔는데 의료 기사가 여 환자였던 윤 씨에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뒤 환자 윤 씨를 촬영 기계에 고정 시킨 채 깜빡 잊고 퇴근해 윤 씨가 공포에 떨면서 29시간 동안 갇혀 지내다 극적으로 탈출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은 SBS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998년 10월 15일 방송분)에 "공포의 29시간"이라는 에피소드로 먼저 다루었던 적이 있었다.(108회, 2004년 2월 8일 방송분 - "29 Hours" 편.)

187. 1992년, 중국의 한 대학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788명의 학생들이 갑자기 구토를 하며 식중독 증세를 보이면서 쓰러졌는데 사건의 전말은 이 학교에 다녔던 여학생이 있었는데 동거 중이었던 같은 학교에 다녔던 유부남이었던 남학생이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등을 돌리자 이 여학생은 남학생을 강간 혐의로 허위로 고발, 그가 추방 당하고 자신은 징계 된 데 이어 이러한 사실이 대자보로 공표되고 이 여학생도 절도 혐의로 추방되어 이 여학생은 모두에게 복수를 결심, 여학생이 다녔던 학교 식당의 음식에 독극물 1kg을 구입해 섞어서 식사 중이던 788명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렸다는 사건이 있었다.(110회, 2004년 2월 22일 방송분 - "지독한 이야기" 편.)

188. 1997년, 일본 오사카의 한 가정집에서 엄마는 세탁기에다가 아빠가 모아둔 돈이었던 8백만 엔(1997년 당시 한화 약 5천 8백만 원) 지폐가 든 이불을 모르고 다른 빨래와 같이 세탁기에 넣어 버려 세탁이 끝난 후 3층 베란다에 널어 놓았다가 이 집에 같이 살았던 2살 된 딸이 베란다에 널어 놓은 8백만 엔 지폐를 밖에 날려 버린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85회, 2003년 8월 17일 방송분 - "그 엄마에, 그 딸" 편.)

189. 1979년, 서울 미양국민학교 학생들은 아빠의 구두를 닦는 것으로 시작해 이 학교 6학년 학생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돈을 모아 저축해서 이 학교 담임 선생님과 같이 주식이 무엇인지 경제 공부를 했는데, 이후 이 학생들은 모나미해태제과[56] 주식을 사 모아 이듬해인 1980년에는 국민학생 꼬마 72명이 주총에 참석했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기 있었다.(90회, 2003년 9월 21일 방송분 - "떴다! 어린이 주식회사" 편. ★)

190. 1970년, 부산의 모 경찰서에서 일 하고 있었던 홍 모 형사는 매일 아침 출근 때마다 도둑을 잡았었는데 홍 형사는 석 달 동안 1백 여 명의 도둑 잡기 목표 달성을 세웠다. 그러던 어느 날 홍 형사가 도둑과 추격 도중에 하필 홍 형사의 배에서 복통과 설사라는 신호 때문에 홍 형사는 화장실에 가게 되었고 100번째 도둑을 잡으려다 복통과 설사 신호 때문에 그만 눈 앞에서 도둑을 놓쳐 버린 홍 형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91회, 2003년 10월 5일 방송분 - "천하무적 홍형사" 편.)

191. 1970년, 서독에서는 "야성적인 남성을 구함. 이쪽은 미인"이라는 문구로 어엿이 남편이 있는 함부르크의 부인이 신문에 광고를 냈다. 광고를 내자마자 쏟아지는 편지와 전화의 홍수 속에서 부인은 즐거운 나날을 보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부인의 기쁨은 한 편지를 받음으로 절정에 이르렀는데 문제의 편지는 언제, 어디서 만나자는 사연과 함께 자신의 누드 사진을 동봉한 한 남자에게서 온 것이었는데 유난히 눈에 익은 체격에 남자의 얼굴을 주의 깊게 본 그녀는 경악을 해 버렸다. 바로 이 남자의 얼굴의 실체는 바로 부인의 남편이었던 것이다. 결국 부인의 남편은 부인에게 망신살을 당했다는 웃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106회, 2004년 1월 25일 방송분 - "천생연분?" 편.)

192. 1969년, 불량식품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시절, 불량식품의 수준을 넘어선 비소 섞은 두부, 유해 색소로 물들인 고춧가루, 하이타이를 넣은 맥주 같은 불량식품의 등장으로 파리만 날리게 된 뽑기 장수 사기군(가명)이라는 상인이 있었는데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다고 판단,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사 씨는 우연히 들어간 영화관에서 새 사업 아이템을 얻었는데, 곧바로 고기 식당을 개업했다. 이 고깃집은 상상 초월 파격적인 가격 덕에 그의 고기 집은 연일 만원 사례였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복통을 호소하면서 하나 둘씩 쓰러지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원인은 고기에 있었다. 엔드 크레디트 후 정답이[57] 군화용 소가죽이었는데 사 씨가 식용으로는 불가능한 군화용 소가죽을 저렴하게 구매, 이 군화용 소가죽을 식용으로 둔갑해 고기를 팔다가 당국에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169회, 2005년 5월 1일 방송분 - "시청자 퀴즈 - 그 고기가 수상하다" 편.)

193. 1979년, 오스트리아의 한 경찰서 유치장에서 신원 미상의 남자가 발견되었는데 사건의 전말은 경찰서 내에서도 최악의 파트너로 꼽히는 덤과 더머(가명)라는 형사가 있었는데. 이들은 평소부터 유달리 심한 건망증으로 주위 사람들을 항상 초 긴장 상태로 몰아넣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세한 교통사고 피의자를 검거하게 된 덤과 더머. 의기양양하게 심문을 마치고 피해자를 잠시 유치장에 가두어 두었던 것. 하지만 문제는 또 다시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이를 까맣게 잊어버리게 된 것이다. 결국 유치장에 갇혀 있던 피해자는 18일 동안이나 아무런 조치 없이 유치장 안에 방치 되어 무려 24kg이나 살이 빠지게 되었다는 사건이 있었다. (155회, 2005년 1월 23일 방송분 - "우리 머리 속 지우개" 편.)

194. 1999년, 자그마치 10년 만에 완성된 조직폭력배의 초 절정 액션 스토리, '올드 조폭'(가칭)이라는 조폭 소설을 출간했는데 이 소설의 작가 최면식(가명•44, 소설가)에게도 탈고 하기까지 머리털을 쥐어뜯는 인고의 세월이 있었다. 피 고름을 토해내며 썼으나 출판사와 평론가들에게 삼류 평가를 받은 것이었다. 이유는 바로 사실성 부족이었는데 고민 끝에 그는 소설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폭력 조직에 따라 가 자금과 숙소를 제공하고 조직폭력배들과 함께 생활하여 결국 소설가 최 씨의 대작인 ‘올드 조폭’ 을 완성하여,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으나 소설가가 경찰에 입건 된 소설같은 사연이 있었다.(128회, 2004년 6월 27일 방송분 - "불운의 명작" 편.)

195. 1985년, 광주광역시(당시 전라남도 광주시)의 모 백화점에 있던 귀신의 집이라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 귀신의 집을 체험하던 중인 여성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하는 킹콩이 있었는데 귀신의 집을 체험했던 여성들은 백화점 사무실에서 귀신의 집에 있는 킹콩에 이것 저것 항의를 해 봤지만 이 백화점의 귀신의 집을 담당하는 직원은 이 귀신의 집 대본에는 킹콩이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였다. 이 문제의 킹콩은 여성들을 상대로 성추행하는 방법이 실로 다양했는데 일부러 껴 안고, 치마를 들추고, 엉덩이나 가슴 등 신체 일부를 더듬고, 심지어 입맞춤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이 문제의 귀신의 집에 대한 여성들의 불만은 광주 YWCA 소비자 신고 전화까지 폭주했는데 이 YWCA에서 일 하던 남성 직원이 여장을 하고 귀신의 집을 체험했는데 마침 문제의 킹콩이 여장을 한 남성 직원에게 기습, 이 남성 직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신을 향해 기습하면서 성추행하는 킹콩을 제압하면서 경찰서에 인계, 경찰이 킹콩 분장을 한 탈을 벗겨 봤더니 송변태(21, 가명)라는 청년의 소행이었다. 이 청년은 한 달 전 이성에 대한 노골적인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친구와 술자리를 가져 송 군의 친구가 이 문제의 귀신의 집을 소개, 귀신의 집 대본에는 없는 킹콩 분장을 해서 귀신의 집을 체험 중인 여성들을 성추행으로 골탕 먹인 것이다. 결국 송 군은 성추행 하나로 경범죄로 즉결 심판 처리되었다는 사건이 있었다.(38회, 2002년 9월 1일 방송분 - "귀신의 집에서 무슨 일이...?" 편.)

196. 1996년, 부산에서 송영수(당시 35세) 씨의 티코 승용차가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일 송 씨는 자신의 차를 애지 중지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쇼핑 센터에서 쇼핑을 마치고 쇼핑 센터의 주차장으로 갔는데 자신의 티코 승용차가 사라진 것이었다. 결국 송 씨는 경찰에 차량 도난 신고를 했고 경찰이 송 씨의 차량 번호를 추적하면서 송 씨의 차를 찾았는데 송 씨의 차에는 낯선 사람이 타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는데 사건 당일에 나봉식(가명) 씨가 나 씨의 누이에게 티코 승용차를 빌려서 쇼핑 센터 방향으로 운전했고 나 씨는 쇼핑 센터에 주차 되어 있던 티코 승용차를 검은색 승용차 옆에 주차했다고 확신하였으나, 하필 검은색 승용차가 쇼핑 센터 주차장을 빠져 나갔고 이 검은색 승용차가 빠져나간 자리에 송 씨가 주차한 것이었는데 역시나 송 씨가 주차한 티코 승용차 옆의 승용차도 절묘하게도 검은색 승용차였으며, 누이에게 빌린 티코 승용차의 색상이 똑같이 송 씨의 티코와 같은 흰 색이었고 차 열쇠로 문도 열고 시동도 걸리는 똑같은 티코 승용차의 것이어서 나 씨가 송 씨의 티코 승용차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서 몰고 갔던 것이었는데 이 때문에 송 씨의 티코 승용차를 몰았던 나 씨가 절도범으로 오인한 사건이 있었다.(55회, 2003년 1월 19일 방송분 - "열쇠의 비밀" 편.)

197. 1979년, 전남 나주시(당시 금성시)에 거주하고 있었던 이영심(11, 가명) 양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만화책에 푹 빠졌던 소녀였다. 그러나 이런 속 사정을 모르는 영심의 엄마는 공부 뒷바라지에만 온 정성을 쏟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영심 양이 시험을 망치는 바람에 영심 양은 자기 엄마에게 들킬까 봐 시험지를 위조하는 등 온갖 작전에 돌입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영심 양이 최후의 방법으로 시험을 치룬 시험지를 불 태우는 것이었는데 하필 시험지를 태우려다가 자기 집에서 옆의 이웃 초가집까지 불이 번져 결국 이웃 초가집이 전소 되는 사건이 있었다.(169회, 2005년 4월 24일 방송분 - "0심이의 0점 탈출 작전" 편.)

198. 1984년, 서울에서는 신체 건강하고 용모 단정한 어디 하나 빠지는 거 없는 대한민국 청년이라 자처하는 이두근(가명)이라는 청년이 있었으니 그러나 그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소심증이었다. 직장 동료의 소개로 맞선을 보게 된 이 씨. 맞선 본 여자와 결혼 생각까지 하게 됐는데, 그러나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여자에게 퇴짜를 맞자, 터프하고 야성적이라는 것을 입증해 보이려 여자 집 대문을 차고 들어가 껴안고 키스까지 하려다 그만 경찰서 신세를 진 사건이 있었다.(172회, 2005년 5월 15일 방송분 - "소심맨의 순정" 편.)

199. 1977년, 전화가 귀했던 시절 충북의 한 시골 마을에서 국가에서 시행하는 전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전체에 전화가 놓이게 되던 날 온 동네가 잔치 분위기였다. 그러나 그러나 집이 마을과 동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전화 설치에서 제외된 한 농민이 앙심을 품고 몰래 바위로 진입로를 막는 등 여러 차례 방해 공작을 벌이다가 경찰에 쇠고랑을 찬 사건이 있었다.(174회, 2005년 5월 29일 방송분 - "전화 들어오던 날" 편.)

200. 1977년, 여름철 서울의 명문 S 모 대학교의 명소로 꼽히는 연못에 수영을 하던 한 학생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듬해인 1978년에 성악을 전공하던 한 여학생이 가벼운 병을 얻어 학업에 뒤쳐지자 이를 비관, 연못 주변에 스스로 목을 매고 마는데, 잇따른 학생들의 죽음으로 교정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숱한 소문과 흉흉한 괴담이 떠돌기 시작하고, 그러던 어느 날 문제의 연못 주변에서 야간 순찰을 돌던 한 수위는 홀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한 학생을 발견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통성명까지 하게 되었다. 한 잔 두 잔.. 술잔을 주고 받다 갑자기 사라진 학생, 수위는 다음 날 1년 전에 죽은 학생임을 학적과에서 확인하고 혼절, 2년 새 5건의 자살 사건이 발생했던 비극적인 학교 괴담이 있었는데 이 학교 괴담은 8년 뒤인 1985년에 한국일보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181회, 2005년 7월 17일 방송분 - " S대 괴담 - 죽음을 부르는 호수" 편.)

201. 때는 조선시대, 별다른 비료가 없던 그 때, 농사꾼들은 남의 집에 가서도 똥이 마려우면 꾹 참고 있다가 자기 집에 와서 누었고, 밤에는 똥을 퍼 갈까봐 뒷간을 지키기도 했다는데... 뿐만 아니라 똥약, 똥술 등 당시 대변은 수많은 것들의 주 재료로 사용되었으니 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바로 ‘똥포’! 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발명한 조선 대표 첨단 화학 무기로, 적군으로부터 성을 방어하는 데에는 그 성능이 제일이었다는데 대나무 통 한마디를 잘라 한쪽 끝에는 작은 구멍을 뚫고 반대편 끝에는 솜이나 헝겊으로 싸맨 나무 막대기를 끼워 만든 것이었는데 이 무기를 침략하려는 적들을 방어하려고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해당 에피소드도 MBC Archives에서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132회, 2004년 7월 18일 방송분 - "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 전격 대변 작전" 편. ★)

202. 1974년, 경찰에 역사상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수사 부서가 개설되었는데 이름 하여 ‘나체 질주자 수사 본부(裸體 疾走者 搜査 本部)’ 였는데, 1974년 당시 서구 히피의 영향으로 장발족 젊은이들이 판을 치는 것은 기본. 게다가 옷을 홀딱 벗고 거리를 질주하는 ‘스트리커’들까지 대거 출연했으니. 여인들이 함부로 길거리를 다닐 수가 없게 된 것은 물론이고, 여학교 앞에서는 비명을 지르며 기절 초풍 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이 문제를 해소하고자 야심 차게 등장한 이 ‘나체 질주자 수사 본부’의 수사관들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스트리커들을 검거하기 위해 미복 잠행까지 마다하지 않았으며, 이 "나체 질주자 수사 본부"가 신설되고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범인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해당 에피소드도 MBC Archives에서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후 2004년 8월 29일 방송분의 엔드 크레디트 이전에 타임머신 제작진이 사진 작가 박상훈의 누드 사진을 무단 변조해서 사용 한 것을 사과문 형태의 자막으로 내 보냈었다.(132회, 2004년 7월 18일 방송분 - "홀딱 벗고 뛰어라! 나체 질주자 수사 본부" 편.)

203. 1970년, 충북 제천에서는 평소 메주를 잘 담그기로 소문이 나 있던 옥돌메(가명) 할머니가 딸이 메주를 깜박 잊고 안 가져 가자 딸이 있는 서울에 상경, 옥 할머니는 인근 신축 건물 공사장 밑으로 지나가게 되었는데 건물 공사 작업을 하던 인부가 그만 실수로 삽을 놓쳐서 떨어뜨리고 말았다. 인부가 실수로 놓친 삽의 위치는 옥 할머니의 머리를 향해 떨어지고 있었는데 주변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나 다행히 옥 할머니가 머리에 이던 메주 덕분에 삽이 메주에 꽂혀 목숨을 건졌다는 사건이 있었다.(135회, 2004년 8월 29일 방송분 - "어머니와 메주" 편.)

204. 1971년, 부산에서는 평범한 회사 여성 직원이지만 커피 하나 만큼은 장인 정신을 가지고 맛있게 타는 여직원이 있었는데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에게 커피를 대접했던 여직원이 있었다. 그러나 전날 밤 숙직한 남성 직원이 화장실을 가려고 했으나 하필 화장실 문이 담긴 탓에 그만 이 남자 직원은 주전자에 소변을 봐 버렸다. 다음 날 아침, 여성 직원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주전자에 있는 남성 직원이 본 소변으로 끓인 커피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사건이 있었다.(142회, 2004년 10월 24일 방송분 - "‘코피’ 맛이 기가 막혀" 편.)

205. 1974년, 영국의 노팅엄에서는 247Kg의 몸무게를 가진 처녀가 불같은 청혼을 받게 됐으나 육중한 몸매에 놀란 남자가 그녀를 거부하자 그녀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입을 시멘트로 봉해버리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는데 결국 그녀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37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으나 치아 이상으로 고생했다는 웃지 못 할 사건이 있었다.(143회, 2004년 10월 31일 방송분 - "내겐 너무 무거운 그녀" 편.)

206. 1994년,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에 어디 가도 빠지지 않는 외모의 청년 노재수(가명) 씨가 어렵게 만난 천생연분의 애인이었던 이진주(가명) 씨의 집에서 결혼 승낙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장인이 될 노 씨가 하필 길거리에서 술김에 낯선 사람과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이 발생, 낯선 사람의 정체는 바로 이 씨의 아버지가 아닌가. 결국 노 씨는 폭력 혐의로 쇠고랑을 찬 사건이 있었다.(147회, 2004년 11월 28일 방송분 - "아는 남자" 편.)

207. 1987년, 서울어린이대공원의 호랑이 우리에서는 한 고등학생이 겁 없이 호랑이 우리에 뛰어들었다가 고등학생이 호랑이에게 머리를 물리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의 전말은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1학년 오맹호(17, 가명) 군이 어느 날 오 군의 친구와 여자 친구와 동물원을 찾은 그는 함께 있던 친구들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동물들을 구경하던 오 군의 친구들이 난데없이 담력을 시험하자며 함께 있던 여자 친구의 머플러를 풀어 던져버렸는데 오 군의 친구가 오 군의 여자 친구의 머플러를 던진 장소는 맹수였던 호랑이 우리였던 것이다. 결국 오 군은 맘에 드는 여자를 앞에 두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기 싫었던 터라 겁 없이 호랑이 우리로 뛰어들어 자신의 여자 친구가 차고 있던 머플러를 꺼내려고 호랑이 우리로 뛰어들었다가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났던 것인데 호랑이 사육사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타임머신 제작진이 2004년 당시 오 군을 치료했던 담당 의사였던 정상근 건국대학교병원 과장을 찾아 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정수리를 (중략) 이빨이 옆으로 들어갔고 호랑이 이빨이 머리에 박힌 채로 호랑이가 흔들었죠. 호랑이 이빨이 안 빠지니까 사람들이 삽을 이용해 이빨을 뺐죠. 아마 그 학생이 "호랑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린다" 라는 속담을 알고 있어서 정신을 차려서 산 것 같습니다" 라는 인터뷰를 진행했다.(147회, 2004년 11월 28일 방송분 - "센 놈! 더 센 놈!!" 편.)

208. 1970년, 촉망받는 청년 사업가 김모 군과 명문 여대 가정과를 나온 재원 이모 양이 있었는데 친구 결혼식에 하객으로 만나 뜨거운 연애 끝에 골인한 이들의 결혼은 부러움 그 자체였다. 그러나 결혼 후 엄청난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이모 양이 유난히 씻기를 싫어하고 매일 고둥을 먹어 역겨운 냄새가 났던 것이었는데 결국 김모 군이 이모 양의 이러한 행태에 참다 못해 이혼에 이른 사건이 있었다.(18회, 2002년 3월 31일 방송분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냄새나는 당신" 편)

209. 1960년, 서울 한남동에 살았던 박 씨(39)는 아내의 잦은 외박을 의심하던 중 하루는 아내의 뒤를 몰래 밟았는데, 아내가 낯선 남자와 밀회를 즐기고 있는 게 아닌가. 하지만 박 씨는 상대의 월등한 위세에 당당히 맞설 수가 없었다. 그 아내와 불륜을 한 낯선 남자는 다름 아닌 육군 중령이었던 것이었다. 그 때 박 씨의 뇌리에 번뜩 스치는 아이디어가 있었으니 바로 중령보다 위 계급인 대령 행세를 해서 혼내주자는 것이었다. 곧바로 김 씨는 대령의 정복을 입고 중령의 집으로 쳐들어갔다. 그러나 육군 중령이 대령 행세를 한 박 씨를 알아채는 바람에 육군 대령 행세를 한 박 씨가 법의 심판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16회, 2002년 3월 10일 방송분 - "우리 부인 바람 났네" 편)

210. 1996년, 112 지령실에 놀라운 신고가 접수되었다. 황신혜(가명) 씨 자신이 다른 여성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섬으로 팔려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성행되었던 여성들의 인신매매는 커다란 사회 문제였는데, 이를 접수한 인천지방경찰청은 사태를 심각하게 파악, 헬리콥터와 경비정을 띄우고 도로마다 검문 검색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사건의 실마리는 황 씨 자신이 같은 회사 유부남의 동정을 사려고 인신매매를 당했다고 허위로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28회, 2002년 6월 9일 방송분 - "위기의 여자" 편)

211-1. 1996년 3월, 울산의 술집에서 모두들 한, 일전 축구 승리에 환호하고 있던 사이, 한 여인이 괴한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납치를 당해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일어났다. 친구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보겠다며 외출했던 아내가 한밤중에 괴한에게 납치되었다고 남편에게 연락을 해 왔다. 그러나 알고 보니 한, 일 축구 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이겨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이성을 잃은 이 아내는 옆자리의 남자와 기쁨을 나누다가 결국 그를 따라서 여관으로 직행,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는데 그 후 남편에게 혼날 까봐 겁이 나서 허위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74회, 2003년 6월 1일 방송분 - "오~ 축구 코리아!! 첫 번째 이야기" 편)

211-2. 1976년, 부산 서면의 한 목욕탕에서 대낮에 쏟아져 나온 알몸 여인들이 있었는데 어디선가 ‘불이야!’ 라고 외치는 소리에 목숨을 건지기 위해 필사적으로 목욕탕에서 탈출한 여인들은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아도 불씨 하나 보이지 않았고 이 알몸 여인들만 망신살을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사실 옆의 남탕에서 축구 중계를 보고 있었는데 목욕탕에서 축구 중계를 보던 남탕에 있던 사람들이 '골이야!' 를 옆의 여탕에서 '불이야!' 로 잘못 듣고 여탕에 있는 여인들이 불이 났다고 잘못 판단하여 여인들이 목욕탕 밖으로 알몸으로 뛰어 나왔던 것이다.(74회, 2003년 6월 1일 방송분 - "오~ 축구 코리아!! 두 번째 이야기" 편)

212. 1996년, 중국 톈진(천진)에서는 돈조앙(7세, 가명)이라는 어린이가 있었는데 이 어린이는 세뱃돈 욕심에 이틀 간이나 114 차례나 큰절을 하다가 그 바람에 목의 세 번째와 네 번째 관절을 다치게 되었으나 그래도 이 어린이는 몇 백 위안을 세뱃돈으로 받았다는 사연이 있었다.(74회, 2003년 6월 1일 방송분 - "모가지가 약해 슬픈 소년이여~" 편)

213. 1979년, 포항에 거주하고 있었던 동생 전옥석 씨가 전 씨의 언니의 결혼식에 함 받는 날에 마침 함잡이들이 전 씨의 집으로 찾아왔는데 동생 전 씨가 함잡이들을 골려주려고 500원 짜리 지폐를 미리 복사 해 위조지폐로 만들어 함잡이들에게 함 값으로 뿌렸다. 그날 밤 전 씨가 꿈 속에서 경찰들에게 쫓기는 꿈을 꾸고 불길한 동생 전 씨는 꿈에서 본 것처럼 경찰이 전 씨의 집으로 찾아 와 전 씨가 경찰서에 연행되었다가 정상 참작으로 풀려난 웃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78회, 2003년 6월 29일 방송분 - "함이 사람잡네!" 편 ★)

214. 1984년, 유리 겔러라는 초능력자(?)가 나타나 숟가락 구부러 뜨리기부터 고장난 시계 고치기, 콩에서 싹 틔우기 등 단 한번의 TV 출연에 온 국민의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는데, 이 때 대전의 모 중학교에서 이상록(당시 14세) 군과 세 명의 아이들이 제 2의 유리 겔러를 꿈꾸며 초능력 실험에 나섰는데 TV에서 나온 장면처럼 따라 해 두 손가락으로 친구를 들었다가 이 군 친구의 양쪽 두 손가락이 버티지 못 하고 넘어져 친구 2명이 팔 등에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다.(87회, 2003년 8월 31일 방송분 - "유리겔러 따라잡기" 편 )

215. 1982년,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치룬 수험생이었던 고삼생(가명, 당시 19세) 군은 학력 고사에서 278점을 얻고 합격자 명단에 자신이 이름이 없어 불합격 했다고 판단해 고 군의 이모에게 불합격 했다는 전화를 하고 고속버스를 타고 시골로 내려가는 도중이었다. 수험생의 이모가 고 군의 불합격 소식을 듣고 학교 측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는데 이모가 뒤늦게 고 군의 합격 확인을 알고 순찰차에 수배를 요청, 경찰이 고 군이 타고 있던 고속버스를 추적 해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고 군을 찾아 가까스로 신체 검사를 마쳐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사건이 있었다. (95회, 2003년 11월 9일 방송분 - "이상한 수배자" 편 )

216. 1934년, 딸 김희예(가명) 양이 백만장자인 김 양의 아버지를 고소해 버린 사상 초유의 패륜이 일어났다. 딸 김 양과 김 양의 아버지가 맞부딪친 이 재판에는 1934년 당시 시세로 집을 백 채나 살 수 있는 돈, 만 원이라는 거금이 걸려 있었다. 사연인 즉 딸 김 양의 남편인 사위 차림표(가명) 군에게 김 양의 아버지가 차 씨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자 사위였던 차 씨에게 온갖 냉대와 구박을 일삼다가 아예 쫓아 내 버린 백만장자 아버지를 상대로 딸이 부양료 만 여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걸었다는 사건이 있었다.(95회, 2003년 11월 9일 방송분 - "박수홍의 진짜? 진짜! - 불완전한 사랑" 편 )

217. 1998년, 외환 위기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서울에서는 한 어린 소년의 목숨을 건 지극한 효성이 전국에 큰 감동을 준 사건이 있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효성(가명) 군이 행상을 하던 자신의 어머니가 난소 종양을 앓아 수술비는 물론 당장 쌀 값조차 없자, 청와대와 가족들, 학교에 난소암으로 죽어 가는 자기 어머니를 도와 달라는 유서를 남긴 채 기도했다는 것이었다. 자기 집 근처 야산에서 한 등산객에게 발견된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은 널리 퍼졌다. 각계에서 소년을 돕겠다는 사람들이 나섰고 서울의 모 병원에서는 소년의 어머니를 무료로 수술까지 해 주었다. 그런데, 훈훈한 미담으로 남을 뻔했던 이 사건은 수상한 점을 느낀 한 기자의 예리한 취재에 의해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고 말았다. 그것은 효성 군의 집 대문에 있는 종이 뭉치였는데 효성 군의 어머니와 등산객이었던 내연의 남자가 시킨 효성 군에게 유서를 쓴 자작극이었던 것이었는데 당시 사건을 담당한 검사였던 김영종 검사의 인터뷰에서는 내연남은 구속, 효성군의 어머니는 불기소 처리되었다는 사건이 있었다.(32회, 2002년 7월 21일 방송분 - "기막힌 효심" 편 ★)

218. 1963년, 얼마전부터 배가 점점 앞으로 나오고 별로 통증은 없으나 만져 보면 알통처럼 딱딱해 마치 임신 9개월처럼 보이는 박 군, 이 현상을 견디다 못해 병원에 갔다. X-Ray 촬영 결과, 더욱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의 배 속에는 뼈와 살로 구성된 뭔가가 있었다. 이를 두고 병원에서는 한바탕 논쟁이 벌어졌는데 X-Ray과 K 모 과장은 태아라고 주장하고, 당시 일반 외과 과장이었던 나도헌 과장은 혹이라고 주장했는데, 별반 의료 기구가 없던 시절 무려 38번에 걸친 X-Ray 촬영 후 박 군은 겨우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어처구니 없게도 나도헌 과장의 말 대로 남고생의 뱃속에는 태아가 아닌 혹으로 밝혀졌다는 사건이 있었다. (32회, 2002년 7월 21일 방송분 - "남고생 임신 사건" 편.)

219. 1977년, 인도에서는 괴력의 노인이었던 미얀이라는 노인(1977년 당시 60세)이 있었는데 이 농부는 강한 독성을 지닌 '크레이트'란 독사에 물렸는데도 끄떡 없이 일을 계속하는데 반해 그 독사는 다음날 바로 농부를 문 현장에서 죽어 있었으며 또한 그를 공격한 미친개도 죽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 농부는 인도의 전통 민간 요법에서 뱀 독 해독제 등의 다방면에 탁월한 효험이 있는 "쿠첼라"라는 약초를 평소에 자주 씹어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일도 있었다.(34회, 2002년 8월 4일 방송분 - "괴력 노인, 미얀의 비밀" 편.)

220. 1994년, 조업 중 실종, 사망 처리 되었던 한 남자가 2년 만에 멀쩡히 살아 돌아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전말은 2년 전인 1992년에 통영에서 조업 중 실종 사건을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한 통영 해양 경찰은 사고가 난 작업 선박에서 실종된 남자의 것으로 보이는 용변을 발견한다. 화장실이 없는 배에서 볼 일을 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판단한 경찰은 실종자를 찾아 나서지만 결국 실패하고, 1년 만에 실종자를 사망으로 처리하였고 이 남자는 보상금을 노리고 사망자로 위장하여 선주 측으로부터 보상금을 받아 흥청망청 탕진한 남자가 사망으로 처리되어서 취업하려 해도 할 수 없게 되자 결국 이 남자는 2년 만에 자수한 사건이 있었다.(117회, 2004년 4월 11일 방송분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편.)

221. 1990년, 중국 허난성에서 성실히 농사를 짓고 살던 농부의 집에 경사가 났다. 사랑하는 아내가 꿈에도 그리던 아이를 낳은 것이었는데 아들만 바라고 있던 농부에게 안긴 것은 아무리 확인을 해 보아도 분명 딸이었다. 실의에 빠진 장 씨 가족들은 딸을 숲 속에 버리기로 결심하였으나 다음 날, 집에서 기르던 개가 전 날 버려둔 아이를 물고 온 것이었는데 이 개가 물고 온 아이는 딸이 아닌 아들이었다는 게 밝혀진 사건이 있었다.(27회, 2002년 6월 2일 방송분 - "버려진 아기, 그 후" 편)

222. 1974년, 부산에서는 파출소 부소장 이등만(가명) 씨는 ‘부’자만 들어도 자다가 경기를 일으킬 정도였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파출소에서 부소장만 6년째였고, 이 씨의 아들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부반장만 지내온 것이었다. 거기다 이 씨의 부인은 부녀회 부회장, 그리고 이 씨의 아버지는 노인 대학 부회장으로 집안 전체가 온통 ‘부’자 투성이였으나 각고의 노력으로 한 맺힌 '부'자 떼어내기에 성공했던 3부 자녀의 이야기가 있었다.(147회, 2004년 11월 28일 방송분 - "'부'자 왜 싫으냐고 물으신다면?" 편.)

223. 1972년, 삼천포시의 한 극장에서 영화 상영에 앞서 관객들이 흘러나오는 애국가에 모두들 엄숙하게 일어서 있는데, 유독 한 남자만이 껌을 씹은 채 앉아 있었다. 이를 못마땅하게 본 한 관객이 이 남자에게 항의를 하자 "나는 간첩이다. 간첩이기 때문에 못 일어서겠다" 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갑작스러운 간첩의 출현에 극장 안은 일순 긴장이 감돌았었다. 마침 뒷좌석에 앉아있던 정보과 형사는 신속하게 간첩이라고 자청한 남자를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했으며, 이 간첩 발언을 한 남자는 즉결심판 처리되었다는 사건이 있었다.(29회, 2002년 6월 23일 방송분 - "제일극장 간첩 사건" 편)

224. 1966년, 서울 서대문 경찰서에는 남다른 재주를 가진 얌체 도둑 김 씨가 잡혀왔는데 김 씨에게는 그의 남다른 재주를 이용한 독특한 수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댄스’였다. 남녀가 뜨거운 손을 맞잡고 서로의 체취를 맡으며 춤을 추는 ‘댄스’를 미끼로 ‘도둑질’을 하는 상습범이었던 것이였는데 ‘카바레’에서 여자들에게 춤을 가르쳐 주고는 집까지 따라가서 구조를 잘 살펴뒀다가 훗날 도둑질을 하는 수법이었다. 그 날도 카바레에서 만난 김 씨와 도 양은 춤에 도취된 채 밤을 새우고는 이튿날 도 양의 집에서 절도 행각을 벌였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46회, 2002년 11월 3일 방송분 - "예술이 죄야?" 편)

225. 1964년, 부산 부전동에서 나이 50이 넘은 김 씨에게는 평생 소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들을 가지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씨는 무려 12명이나 되는 딸들의 아버지로 언제나 ‘딸 부잣집’ 이란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했던 것이었는데 아들을 가지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 보기도 했지만, 결과는 언제나 실패에 그쳤으며,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김 씨는 그의 처와 의논하여 아들을 낳아줄 대리모, 즉 작은 마누라를 들이기로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김 씨는 꿈속에서 소가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나온 소를 확신했으나 꿈에서 나온 소는 뿔이 없는 암소였고 또 다시 딸 쌍둥이를 낳았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120회, 2004년 5월 2일 방송분 - "아들이 뭐길래" 편)

226. 1983년,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남강국민학교(現 남강초등학교)에서 개교한 지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밤 10시가 되자 어디선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일주일 간 계속된 이 소리는 곧 귀신 소문으로 이어져 학교와 마을로 퍼져 나갔고, 급기야 학생들의 등교 기피 현상으로 확대됐었다. 결국 이 학교의 선생님들이 옥상에 대형 녹음기를 설치, 정체를 파악해 보니, 처녀 울음소리의 주인공은 호랑지빠귀라는 새의 울음소리로 밝혀졌다는 해프닝도 있었다.(24회, 2002년 5월 12일 방송분 - "학교 괴담 한 밤의 울음소리" 편)

227, 1972년, 결혼을 앞두고 궁합을 보러 간 예비 부부에게 청천병력 같은 소리가 들렸다. 그 여자와 결혼하면 3년 내에 신랑이 죽는다는 것이었는데, 이 불길한 예언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한 예비 부부. 신랑은 3년을 노심초사하며 보냈는데 하지만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 탓이었는지 신랑은 3년을 탈 없이 보내고 보상을 요구하기 위해 점쟁이를 찾았는데 엉터리 사주를 본 점쟁이에게 항의하고 점쟁이에게 폭행을 하는 바람에 신랑이 경찰에 쇠고랑을 찼다는 사건이 있었다.(24회, 2002년 5월 12일 방송분 - "그 여자와 결혼하면 3년 안에 죽는다" 편)

228. 1993년, 경남 창원에서는 창원시청 앞에서 열린 김영삼 대통령 취임 축하 불꽃놀이를 구경하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택시 기사의 부주의로 길을 건너던 국민학생 두 명이 택시에 치여 한 명은 죽고 또 한 명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택시 기사는 아이들이 무단 횡단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다른 목격자가 없었기에 그의 주장(보행자 과실)이 받아 들여지는 듯 했다. 그런데 한 동네에 살고 있는 김송이 양(당시 9세)이 경찰서에 나타나 택시 기사의 진술이 거짓임을 밝혀내는데 사건의 실마리는 송이의 일기장에 있었는데 그 날 교통사고를 목격한 송이의 일기장에 교통사고 기록을 적어 송이의 일기장과 증언이 그 증거 자료로 제출되어 교통사고를 유발한 택시 기사가 교통사고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사건이 있었다.(33회, 2002년 7월 28일 방송분 - "9살 송이의 증언" 편)

229. 1989년, 프랑스에서는 부인 올리비에에와 그녀의 정부 세바스띠앙은 남편 주르당의 재산을 노리고 그를 살해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1단계로 그들은 주르당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먹여 자동차에 집어 넣고 질식사를 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가스통이 비어있는 바람에 1단계 작전은 실패. 곧바로 2단계 작전에 돌입했으나 수면제에 취해있는 주르당에게 인화 물질을 끼얹고 불을 질렀으나 정신이 든 주르당이 불을 끄는 바람에 2단계 작전도 실패하였고, 너무도 황당한 이들, 이번에는 확실히(?) 죽이기 위해 집으로 들어오는 주르당을 몽둥이로 내리쳤는데 주르당이 정신이 든 바람에 역시나 또 실패, 남편을 살해하려던 부인과 정부 모두 경찰에 걸려 쇠고랑을 찼다는 사건이 있었다.(33회, 2002년 7월 28일 방송분 - "내겐 너무 무서운 그녀" 편. ★)

230. 1991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남자가 악어와 맞닥뜨리고도 살아나는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기적적으로 살아난 주인공이 다름 아닌 71세의 노인이라는 점이었는데 실수로 집 주변 악어가 사는 물 속으로 떨어져 악어와 맞닥뜨린 순간, 노인은 평소 즐겨보던 TV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떠올렸고, 거기에서 배운 악어에 대한 지식을 이용, 노인이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기적적인 이야기가 있었다.(108회, 2004년 2월 8일 방송분 - "악어를 피하는 방법" 편.)

231. 1974년, 서울의 Y 여관에서 건장한 청년들이 여성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희롱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 소식을 들은 남성 시각장애인 5명이 Y 여관에 쳐 들어가 울분을 참지 못해 건장한 청년들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르게 되었는데 여성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희롱한 청년들을 상대로 격투가 벌어졌는데 남성 시각장애인 5명이 여성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희롱한 건장한 청년들을 K.O.(?) 하면서 건장한 젊은 청년들에게 시각장애인 5명이 호된 뭇매를 주고 경찰에 입건 되었으나 장애인을 깔보는 사람들에게 따가운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있었다.(11회, 2002년 1월 27일 방송분 - "Y여관의 결투" 편.)

232. 1988년,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뚱보 할머니였던 74세의 로먼 할머니가 자신의 집 안에 있는 욕실의 욕조에서 발을 헛디뎌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바람에 2주 동안 욕조에 꼼짝 없이 갇힌 사고가 일어났다. 이를 수상히 여긴 마을 주민들이 로먼 할머니가 실종되었다고 판단, 경찰에 신고해 할머니 집을 수색하기 시작했는데 경찰에 의해 욕실의 욕조에 갇혀 있던 할머니를 발견, 구출 당시 할머니의 상태는 너무나 건강했었는데 이 할머니는 2주 동안 욕조에 갇혀 있는 사이 욕조 안에 담겨 있던 물을 마셔 가면서 연명하였고 로먼 할머니가 2주 동안 보이지 않자 이를 수상히 여긴 마을 주민들이 이 할머니를 실종되었다고 판단, 경찰에 신고해 무사히 구출되면서 병원으로 이송 된 사건이 있었다.(11회, 2002년 1월 27일 방송분 - "뚱보 할머니 실종되다" 편.)

233. 1976년, 프랑스에서 평범하게 수학 교사를 하던 마르크 블랭 라피에르 씨는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사람들에게 이름을 대답하자 마자 이유불문 어디론가 끌려가고 마는데, 그 곳은 다름 아닌 정신병원! 미치지 않았다는 그의 항변은 정신병자의 괴변으로만 들릴 뿐이었다. 라피에르 씨는 무려 11년 동안 억울하게 정신병원 신세를 졌으며, 11년 후에는 한 남성이 정신병원에 끌려왔는데 이게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라피에르 씨와 동명이인인 남성이 잡혀 오면서 이 남성에게 억울함을 토로했고, 동명이인 때문에 11년 동안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되어 버린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22회, 2002년 4월 28일 방송분 - "미칠 뻔한 사나이" 편.)

234. 1991년, 충남 서천에서는 남편보다 시어머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았던 며느리가 있었는데 식당 일을 함께 했던 이들 고부 사이는 온 마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들의 식당에 찾아온 손님의 웃옷을 뒤져 금품을 훔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이를 다른 손님에게 덮어 씌우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손님이 경찰에 신고, 절도죄로 구속 된 사건이 있었다. (91회, 2003년 10월 5일 방송분 - "新 姑婦有親(신 고부유친)" 편)

235. 1973년, 수원에 살았던 국민학교 6학년이던 조승호 군(당시 13세)은 뜬눈으로 다음날 학교 갈 일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유인 즉 슨 실과 시간에 평소 좋아하던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실습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다음날 지루했던 수업들이 지나고, 드디어 요리 실습 시간이 찾아왔는데 각자 집에서 준비한 재료들을 가지고 분단 별로 요리 실습에 들어갔는데 얼마 후 맛있는 냄새를 참지 못하고 빵을 먹던 승호가 갑자기 쓰러져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사건이 벌어졌는데 사건의 전말은 승호와 같은 분단이였던 친구의 어머니가 밀가루가 아닌 그릇을 닦는 세제 가루를 가져오는 바람에 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이었다. (93회, 2003년 10월 26일 방송분 - "둘이 먹다 하다가 죽어도" 편)

236. 1983년, 사우디아라비아로 파견된 남편에게 정성껏 편지를 쓰던 L 모 여인은 어느 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랫동안 편지를 써도 답장이 없던 남편으로부터 오랜만에 온 편지가 자신이 바람 핀 사실을 알고 있다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L 여인은 이 편지에 수상함을 느끼고 인편으로 문제의 편지를 사우디에 있는 남편 C 씨에게 보냈다. 남편 C 씨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고, 진상을 밝히기 위해 동료들을 은밀히 조사해 필적을 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는데 편지가 조작되었다는 필적 조사 의뢰로 밝혀진 사건이 있었다.(38회, 2002년 9월 1일 방송분 - "남편은 출장 중" 편)

237. 1980년, 전남 광주(現 광주광역시)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황당한 택시 강도 사내의 사연이 있었는데, 이 택시 강도는 애인과 결혼까지 약속했으나, 집안에서 애인의 행실이 좋지 않다고 교제까지 반대해 와서 골머리를 앓아 왔다. 애인마저 사내를 '부모로부터 결혼 승낙도 받아내지 못하는 바보' 라고 비난하자 사나이의 용기를 보여 주겠다며 별렀다. 사내가 사나이의 용기를 보여 주겠다며 시도한 것은 바로 택시 강도! 이 사내는 택시를 잡아 타고 택시 강도를 시전하면서 사내가 우물쭈물하는 바람에 택시 기사에게 발각, 어설프게 애인에게 사나이의 용기를 보여 주겠다며 택시 강도를 시전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택시 강도의 사연이 있었다.(38회, 2002년 9월 1일 방송분 - "강도는 아무나 하나?" 편)

238. 1977년, 부산에 사는 한향기(가명) 씨의 가족들은 한 씨에 대한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한 씨의 가족들이 겪는 고충은 암내(액취증)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씨가 한 씨의 친구의 소개로 무디군(가명) 씨를 만났는데 무 씨가 후각이 무딘 틈을 타 청국장 전문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한 씨가 반찬을 집으려고 겨드랑이를 든 순간, 암내 특유의 증상인 썩은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무 씨가 "이게 무슨 냄새인고?"라고 말을 하였고, 이 후 한 씨와 무 씨가 결혼을 하고 아기까지 갖게 되었으나 무 씨가 신혼여행 중에 한 씨가 암내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 암내 특유의 썩은 냄새에 참다 못한 무 씨가 법원에 한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까지 냈었고 법원은 무 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혼을 허락하였으나 후에 "액취증도 이혼사유가 된다"라는 신문 기사가 나간 후 제작진이 변호사와 "액취증도 이혼사유가 되는지" 라는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변호사와의 인터뷰에서 "유전적이라던가 불치 또는 난치의 질병으로 볼 수 없고(중략) 외과적 수술 요법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라는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후 한 씨가 이혼 소송을 낸 무 씨를 상대로 이혼 취소 소송을 냈었고 한 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들 부부의 이혼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62회, 2003년 3월 9일 방송분 - "아가씨, 그 향기는 뭔가요?" 편)

239. 1984년, 인천에 사는 나억척(가명) 여사는 콩나물 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나 여사의 콩나물 공장 근처에 동네 아이들이 딱지 놀이를 하다가 나 여사의 콩나물 공장이 흔들려서 콩나물이 죽어 갔는데 속이 상한 나 여사가 가게 주변에 딱지 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나무라면서 일단락 되는 듯 싶었으나 나 여사의 주정뱅이 남편이 돈을 찾는다고 행패를 부려서 나 여사가 남편을 내 쫓았는데 남편을 쫓은 이유는 어렵게 모은 60만 원을 안전하게 보관한다고 휴지통에 넣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남편이 나 여사가 보관해 둔 60만 원이 든 휴지통을 집 앞 에다가 비워 버리는 바람에 나 여사는 집 주변의 쓰레기 더미를 샅샅이 찾았으나 돈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골목대장 김두암(당시 13세) 군은 아침부터 동네 꼬마들이 부르는 소리에 골목으로 나가봤는데, 아이들이 만 원 짜리 지폐로 딱지를 만들어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만 원 짜리 지폐의 실체는 나 여사가 틈틈히 모아 두었던 60만 원이었던 것이었다. 김두암 군은 이 60만 원으로 어떻게 사용 할 지 고민하고 있다가 그 돈 잘못 쓰면 경찰에 잡히니까 김 군이 나 여사의 60만 원을 경찰서로 들고 가서 나 여사에게 60만 원을 돌려 준 에피소드가 있었다.(23회, 2002년 5월 5일 방송분 - "세종대왕, 딱지왕 되다?" 편)

240. 1960년, 이집트의 카이로에서는 젊은이들은 이상하게도 그들의 연애를 부모들에게 잘 들키곤 하였는데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사랑을 했는지에 부모들이 바로 알게 해 준 메신저는 바로 그들의 연애 편지였다. 누군가 그들의 연애 편지를 몰래 뜯어 보고는 "귀댁 자제의 잘못에 대해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라"라는 권고를 덧붙여 부모들에게 재우송을 한 것이었는데 이 연애 편지를 몰래 뜯어본 편지 도둑의 실체는 우편 배달부였는데 이 연애 편지를 몰래 뜯어 본 우편 배달부는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는 사건이 있었다.(25회, 2002년 5월 19일 방송분 - "나는 네가 연애한 사실을 알고 있다" 편)

241. 1965년, 경기도 인천시 신포동의 한 목욕탕에서 두 여인이 치고받고 싸우다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남탕에 뛰어든 사건이 있었는데 사건의 발단은 두 여인이 목욕탕에 들어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두 여인이 아무 감정 없이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한 여인이 목욕탕의 수도꼭지 하나로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후 여탕에 같이 있던 한 여인의 아이가 상대방 여인에게 불성실하게 말을 붙이자 싸움은 격해졌고 목욕탕 유리창과 집기 등이 박살난 채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두 여인은 하다 못해 남탕까지 침입해 남탕 안의 남자들이 홀딱 벗은 채로 중요한 부분만 가린 채, 혼비백산하며 앞다투어 빠져나오고 있었으며 목욕탕 주인이 이 상황을 경찰에 신고해 두 여인은 경찰에 쇠고랑을 찼다는 사건이 있었다.(3회, 2001년 11월 25일 방송분 - "나체불패(不敗)" 편 ★)

242. 1999년, 일본 오사카의 사사하라 할아버지(당시 80세)가 전골 속의 곤약이 목에 걸려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졌다. 119 구급대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가지 응급 조치를 취해 보았으나 모두 실패했는데 어떻게 하면 할아버지를 구할 수 있을까 고민에 빠져 있던 찰나, 구급대가 선택한 최후의 수단은 청소기였는데 청소기 하나로 목에 걸린 곤약을 빼서 할아버지가 무사했다는 사건이 있었다.(5회, 2001년 12월 16일 방송분 - "곤약뽑기 대작전" 편)

243. 1972년, 8개월 된 사내아이인 서천택 군이 유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천택 군을 유괴한 범인은 19살의 처녀였는데 8개월 된 서천택 군을 유괴한 이유가 황당했었는데 처녀와의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가 배신하자 처녀가 남자의 아이라고 속이려고 유괴를 했던 것이다. 서천택 군을 유괴한 처녀는 경찰에 체포, 구속되었지만 서천택 군의 가족은 수소문 끝에 서천택 군이 영아원에 있다고 소식을 듣고 해외로 입양될 뻔 하다가 영아원 직원과의 설득 끝에 서천택 군을 어렵게 찾은 사건이 있었다.(5회, 2001년 12월 16일 방송분 - "천택이 유괴 사건" 편 ★)

244. 1981년, 부산의 술집 화장실에서 한 남자가 구토를 하는 순간 갑자기 변기에서 뱀이 나타나는 바람에 입술을 물려 중상을 입은 사고가 일어났다. 몇 시간 전 한 술집 주인이 땅꾼에게 건네받은 뱀으로 뱀탕을 만들려는 찰나 땅꾼에게 건네받은 뱀 3마리 중 1마리가 탈출, 이 술집 주인은 "에이 어딘가에 있겠지 뭐.."라고 방심한 게 화근이었다. 그날 밤 술집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어울려 기분이 좋아진 한 남자는 그만 자신의 주량을 훨씬 넘기고 말았는데 속이 거북해진 한 남자는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에 대고 구토를 하려는 순간, 변기에서 뱀이 나타나는 바람에 입술을 물려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는 사건이 있었다.(12회, 2002년 2월 3일 방송분 - "뱀과의 키스" 편)

245. 1970년, 부산의 어느 치과의사가 경찰서에 끌려왔는데, 이웃에 사는 김모 여인과 간통했다며 그녀의 남편에게 고소를 당했던 것이었다. 몸을 깊숙이 숙이고, 이를 뽑아주고 있는 의사와 아파서 신음하는 아내의 모습이 뒤에서 보던 남편에겐 영락없이 키스를 하는 것처럼 보인 것이었다. 간통 무혐의로 풀려난 치과의사와 아내. 하지만 치과의사는 구속되었는데 간통이 아닌 무면허로 의료법에 걸린 사건이 있었다.(15회, 2002년 3월 3일 방송분 - "치통과 간통 사이" 편 ★)

246. 1998년, 대구의 우체국이 문을 닫기 5분 전인 4시 55분, 우체국에 용무가 있던 김동섭 씨가 급히 우체국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었다. 갑자기 들려오는 주차 단속반의 소리에 눈앞에서 차가 견인 되는 것은 차마 볼 수 없었던 김 씨, 자신의 차를 향해 급히 달려나가는 찰나, 그만 우체국의 통유리가 있는 줄 모르고 힘차게 통과해 버리고 말았다. 응급실에 실려간 김 씨는 정신을 차리면서 또 한번 놀라고 말았는데 김 씨 자신이 우체국의 통유리를 통과하는 찰나 김동섭 씨의 코가 유리에 잘려 버린 끔찍한 사고가 있었다.(15회, 2002년 3월 3일 방송분 - "눈 뜨고 코 베인 남자"편)

이 문서에 기재하지 못한 더 자세한 에피소드는 MBC 타임머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차별로 볼 수 있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일부 문서의 내용에 나온 내용들을 극화한 적이 있었다. 사건 실록-1964년 그 날의 엿(3회, 2001년 11월 25일 방송분), 홍콩 할머니 괴담(10회, 2002년 1월 20일 방송분), 그 남자 장 여인(13회, 2002년 2월 17일 방송분), 악마라는 이름의 아이(16회, 2002년 3월 10일 방송분), 로마에서는 로마법으로!, 사상 최악의 소프라노(54회, 둘 다 2003년 1월 12일 방송분), 그 부부를 모르면 간첩(113회, 2004년 3월 14일 방송분) 방심이 부른 인재, 이리역 참사(122회, 2004년 5월 16일 방송분), 대통령 저격 사건 24시(123회, 2004년 5월 23일 방송분) 의문의 독극물 음료 사건(124회, 2004년 5월 30일 방송분), 천국으로 가는 계단(125회, 2004년 6월 6일 방송분), 우리의 혼, 독도를 지켜라! 독도의용수비대(131회, 2004년 7월 18일 방송분)[58], 한국의 힘! 주방을 지켜라(마지막회(193회), 2005년 10월 23일 방송분) 등 물론 나무위키는 커녕 리그베다 위키도 없던 시절이니 타임머신의 내용이 원조(?)격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대다수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사건이 일어난 곳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국내 에피소드의 경우는 주인공이나 (주인공이 고인이 된 경우) 주인공의 가족과 지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해당 지역에서, 사건의 주인공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다른 지역에 가서 해당 사건에 대한 회고하는 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해외 에피소드의 경우 해당 국가에 가서 국내 에피소드처럼 똑같이 사건의 주인공들이나 그 주인공의 가족과 지인에게 해당 사건에 대한 회고하는 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사건의 주인공과 주인공의 가족과 지인을 만나기 힘들 때에는 해당 사건의 관계자나 해당 사건을 취재했던 기자들, 그리고 전문가에게 해당 사건에 대한 회고나 주인공이 어떤 사건을 저지르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인터뷰 식으로 진행하기는 했다. 대다수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제작비 문제도 있고 찾아가기도 버거운 경우가 많아서 인지 인터뷰가 나오지는 못했다. 사실 상당수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불륜이나 사생활 같은 난감한 얘기라서 인터뷰가 진행되기가 뭐시기 했다.

그리고 몇몇 에피소드에 이해하기 힘든 내용과 사건의 상황을 설명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엔드 크레디트에 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가 나오는데 초반에는 스페이스타임즈에서 제작하다가 후반에는 안녕 자두야의 애니메이션 화를 기획했던 아툰즈(ATOONZ)에서 제작하였다.

4. 병맛스러운(?) 연출

연출이 병맛스럽기로 유명했는데, 정도가 심해서 이게 교양 프로그램인지 개그 프로그램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엄밀히 말하면 개그 요소를 집어넣은 교양 프로그램이라 보는게 좋을 것이며, 이 병맛스럽고 코믹한 연출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병맛스러운 연출의 예시를 들자면 기차를 타는 걸 그냥 스태프들이 잎사귀만 달린 가짜 나무를 들고 달리는 걸로 처리한다든가[59], 농촌에서 서울로 올라온 사람들을 다룬 에피소드에서는 화장실에 우물이 있다면서 그 물을 마신다든가[60][61],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이나 상업 광고에 나온 유행어를 쓴다든가, 몇몇 에피소드에서 하X마트박XX 등 유명한 상업 광고 패러디와 자사인 MBC의 러브하우스 같은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 패러디나 방송사개그 콘서트웃음을 찾는 사람들같은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 패러디든가, 게다가 해외의 에피소드를 방영할 때는 해당 국가의 스테레오타입을 많이 사용했다. 아시아 같은 동양이 배경인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일본이 무대라면 ~스무니다체를 쓴다든가. 중국을 무대로 할 때 ~해체를 쓴다거나.

단연 압권은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같은 서양이 배경인 에피소드인데 몇몇 에피소드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처럼 외국인 배우를 쓰지 않고 그냥 기존 배우들 머리에 곱슬머리 가발 하나만 씌우고 끝이었으나 서양이 배경인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외국인 배우를 쓰기는 했다. 단,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외국인 배우 대다수가 영어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타임머신에 나오는 외국인 배우 대다수가 한국어를 사용하였으며, 진짜 드물게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영어를 쓰는 외국인 배우도 있었다. 외국인 배우가 해당 에피소드 장면에서 영어로 대화한다 해도 성우가 직접 외국인 배우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한국어로 더빙 처리하였다. 그 이외에도 아프리카가 배경인 에피소드도 압권인데 이 경우 기존 배우들 얼굴에 흑인 분장만 하는 걸로 끝이었다.[62]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이렇게 스테레오타입을 활용하다 보니 배경 무대가 터키인데 사람들이 케피야를 쓰고 나온다든지 당연히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갔다.

극의 흐름과 상관없는 뜬금없는 개그도 자주 나왔다. 예를 들어, 헝가리에서 있었던 "달걀이 너무해!(20회, 2002년 4월 14일 방송분)" 에피소드에서는 트럭을 몰고 가는 양계장 주인의 앞에 가발을 한 박수홍이 등장해, “여보쇼, 난 베토벤이요!”라 외치자 양계장 주인이 “니가 베토벤이면 난 모차르트다”고 받아치고 가버렸고, 남겨진 박수홍은 “뭐라고? 내가 모자르다고?”라 반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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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연예인들이 MC와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는 점으로 인해 예능(오락) 프로그램에 가까운 형태를 보였으나, 시사교양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이었으며 이로 인해 '교양'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었다.
  2. [2] 이 시간대에 일부 지방 MBC들은 예를 들어 이 프로그램 대신 시네마 월드(부산MBC 제작) 같은 로컬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MBC 드라마넷에서 낮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에 재방송되기도 했다.
  3. [3] 간혹 선데이서울이나 주간중앙 같은 주간지나 해외의 신문이나 주간지에 실린 기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4. [4] 참고로 제작진이 국회도서관에 가서 과거 신문이나 주간 잡지 자료에 실려 있는 소재가 될 만한 기사를 찾거나 각 지방 신문사에서 오래된 신문을 구해서 기사를 모으는 방식으로 소재를 마련했다고 한다.관련 기사.
  5. [5] 이 시대에 일어난 사건을 다룬 코너 제목이 "박수홍의 역사실록"→"박수홍의 진짜? 진짜!"→"서경석의 야! 이런 사실이?" 코너 제목 순으로 방영되었다. 2005년부터 무원록에 실린 조선의 과학 수사를 다룬 내용도 다루었다.
  6. [6] 사실 방영 초기인 2001년~2002년경에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에 일어난 사건 사고를 다룬 적이 있었으며, 4회(2001. 12. 09 방영) "달아리의 비극(1931년)", 18회(2002. 03. 31. 방영) "충격! 당나귀 타고 온 사나이(1897년)" 같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7. [7] 2003년 2월 9일 방영, "가슴이 가슴이 **이에요(1991년), 날아라 숏다리, 황금여인 횡재기(둘 다 1995년), 상상초월 짜~릿한 온천(1991년)" 에피소드.
  8. [8] 2004년 7월 18일 방영, "독도의용수비대", "전격 대변 작전", "홀딱 벗고 뛰어라! 나체 질주자 수사 본부(1974년)" 에피소드.
  9. [9] 원래 자막에는 "나타나다"로 표기되어 있다.
  10. [10] 2회 한정으로 박원숙 출연.
  11. [11] 1회 한정으로 홍지호 출연. 이 후 홍지호는 2002년 초반에 타임머신에 정식으로 패널로 출연하여 2003년 11월 2일까지 패널 자리에 있었다.
  12. [12] 1회는 누가 해설을 진행했는지 모르겠지만, 2회 ~ 3회는 박조호가 해설을 진행하였다.
  13. [13] 121회 오프닝은 1대 남성 MC 박수홍의 후임인 서경석이 나오고 기존 패널들이 서경석을 맞이하고 서경석이 MC로 연습하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다만 2004년 5월 16일(122회 방영분)부터 2005년 10월 23일에 종영 때까지 사용한 후기 오프닝 영상은 프로그램 분위기에 맞게(?) SF 활극스러운 느낌이었다.
  14. [14] 2회(2001.11.18. 방영)부터 해설에 참여.
  15. [15] 공교롭게도 두 성우 모두 5개월 뒤에 방영된 재연 프로그램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초창기 해설을 맡은 적도 있었다. 16회(2002. 07. 21. 방영)는 김일, 정남, 변종필 성우가 맡았으며, 17회(2002. 08. 04 방영)부터 현재의 성우인 홍승옥 성우와 최원형 성우로 바뀌었다.
  16. [16] 8회 방송분 중 "아메리카의 비극" 에피소드 한정.
  17. [17] 74회 방송분 중 "신파극 1969년版(판) 박하사탕" 에피소드 한정.
  18. [18] 이 프로가 종영된 이후 영화감독으로 전업하였다.
  19. [19] 종영 이후 2007년 당시 근황의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왔다.#
  20. [20] 본명 김량경. 1979년생으로 이 프로가 데뷔작이다. 종영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얼마 뒤 현재의 활동 명으로 개명하였다. 2008년에는 김주니와 함께 2인조 여성 그룹 '올리브'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21. [21] 단, 2014년 1월 5일에 방영되었던 600회 특집을 앞두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회 성이지만 드물게 타임머신처럼 시청자 배우를 모집한 적이 있었다.
  22. [22] E11(2002. 01. 27. 방영), "금지된 장난" 에피소드의 박혜란 역.
  23. [23] 2001년 11월 11일부터 2004년 5월 2일까지 진행. 박수홍이 하차 할 당시 일부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24. [24] 박수홍의 후임으로 2004년 5월 9일부터 2005년 10월 23일 종영 할 때까지 진행.
  25. [25] 2001년 11월 11일 첫 방송부터 2002년 3월 31일까지 진행.
  26. [26] 박예진의 후임으로 2002년 4월 7일부터 2003년 4월 27일까지 진행.
  27. [27] 이효리의 후임으로 2003년 5월 4일부터 2004년 6월 13일까지 진행.
  28. [28] 박정아의 후임으로 2004년 6월 20일부터 2005년 4월 17일까지 진행.
  29. [29] 박은혜의 후임으로 2005년 4월 24일부터 2005년 10월 23일 종영 할 때까지 진행.
  30. [30]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항목 참조.
  31. [31]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5개월 뒤인 2002년 4월 7일에 첫 방송을 개시했다.
  32. [32] 1996년 7월 1일에 첫 방송, 1999년 1월 22일에 종영된 프로그램.
  33. [33] 불결하고 비위 상하는 에피소드, 섹드립 같은 선정적인 에피소드, 기타 자극적인 에피소드 등.
  34. [34] 진지하게 보면 심각하고(위의 각주 참고) 공포를 주재로 다룬 에피소드 때문에 2002년 당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미디어 워치에서 "나쁜 프로그램 10선"에 같은 재연 프로그램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와 같이 선정되어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35. [35] 예를 들면 타임머신에서 방영한 "사건 실록 - 1964년 그날의 엿(3회, 2001년 11월 25일 방송분)" 편의 경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학부모가 뿔났다(810회, 2018년 4월 15일 방송분)"라는 편으로, "스텔라의 비밀(26회, 2002년 5월 26일 방송분)" 편의 경우 "금메달리스트의 비밀(722회, 2016년 7월 10일 방송분)"이라는 편과 자전거 대왕 엄복동(114회, 2004년 3월 21일 방송분) 편은 " 자전거의 제왕(703회, 2016년 2월 28일 방송분)"이라는 편과 "얼굴 없는 닭(140회, 2004년 10월 10일 방송분)" 편은 "머리 잘린 닭의 일생(828회, 2018년 8월 26일 방송분)"이라는 편으로 다시 한 번 다루면서 방영한 적이 있었다.
  36. [36] 이후 전북 익산시 을 지역에서 16~18대 국회의원 역임.
  37. [37] 이 에피소드의 자막에 나온 재산 피해 액은 한옥 16평 1채 80만 원, 점포 안 소주 등 상품 5만 원, 장롱 1조 2만 2천 원, 강아지 1마리 2천 원이었으며 2001년 당시에는 쌀 값 대비 약 2천만 원의 가치의 거액이었다.
  38. [38] 1984년 당시 양담배를 흡연한 자와 소지한 자 그리고 양담배를 판매한 자는 전매청 감식반에게 적발되면 처벌이 엄격했는데 양담배를 흡연한 자나 소지한 자는 1984년 당시 한 갑에 5만 원, 한 보루에 10만 원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했으며, 양담배 판매 금지를 알면서도 이를 묵인하여 손님에게 양담배를 판매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했던 시절이었다.
  39. [39]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엘리베이터는 백화점이나 일부 고층 건물, 호텔 등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장비였다. 당연히 읍내에서 조차 엘리베이터를 코빼기도 볼 수없던 것이 당연했으며 당시에는 아파트라고 해도 엘리베이터가 무조건 설치된 것이 아니었었다. 그러다 보니 대도시 시내 중심가 일대가 아니면 엘리베이터는 신비한 구경거리 취급을 받았으며 그러하니 엘리베이터 사용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오죽했으면 1990년대까지 생산한 엘리베이터에 사용 설명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40. [40] 원래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1경기 씩 치뤄야 했었으나, 1954년 당시 한국이 광복 된 지 9년 밖에 안 되었던 터라 일본인의 한국 입국이 불허 되었던 시절이라서 도쿄 메이지 신궁 경기장에서 두 경기 모두 원정 경기를 치루었다.
  41. [41] 이름의 뜻을 해석하자면 ‘방은’은 ‘우연(By chance)', '텅잉'은 金女(gold lady)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42. [42] 1968년 당시 동독(1990년 10월 서독과 통일), 루마니아(1990년 수교), 헝가리(1989년 수교) 같은 남한과 미수교국었던 국가에서 주식회사 미원이 이들 국가에 미원이 수출 된 기념으로 포장지에 미원이 수출한 해당 국가의 우표로 디자인 한 것이라고 한다.
  43. [43] 당시 J 모 소주 회사에서 내건 경품이 금두꺼비(1등, 3마리)가 신진자동차 코로나, 은두꺼비(2등, 10마리)가 금성사 전기 냉장고, 복(福)두꺼비(3등, 20마리)가 같은 금성사의 흑백 텔레비전 수상기였다.그 이외의 경품은 당시 신문 지면 광고에서 참조해 보는 것도 좋다.
  44. [B] 44.1 44.2 엄연히 운전면허 필기 시험, 기능 시험, 도로 주행 시험이나 토익이나 기타 자격증 같은 국가 고시 시험의 경우 시험에 응시해야 할 본인이 아닌 제 3자 같은 타인이 대신 응시 할 경우 공무 집행 방해, 업무 방해 같은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45. [45] 이 에피소드는 김장 성우가 타임머신에서 해설을 한 유일한 에피소드였다.
  46. [46] 1979년 당시 마산에서는 태풍 "쥬디"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집중 폭우가 내리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47. [47] 600개만 경찰에 신고, 나머지 700개는 경비원이 숨겼다고 한다.
  48. [48] 가수 겸 교육인, 1983년 당시 나원주 군은 당시 숭의국민학교 4학년으로 재학 중이었으며 이후 1997년에 자화상 1집 앨범인 나원주와 정지찬으로 데뷔하였으며, 現 호원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 중.
  49. [49] 여담으로 1983년 당시 강남의 60평(약 200m2) 아파트가 5000만 원 하던 시절이었다.
  50. [50] 극 중에는 에드워드 군은 도그만 러브와 암캐 스펀키는 줄리엣이라는 가명으로 나왔다.
  51. [51] 극 중 경비원 정모 씨는 이상무와 다방레지 이모 양은 차배달이라는 가명으로 나왔다.
  52. [52] 체력 때문에 부상을 입어 4년 전인 1990년에 스모계에서 은퇴했다.
  53. [53] 이름이 지지리궁인 이유는, 초반에 지지리궁에서 진짜루를 이겨보겠다고 신메뉴를 만들었는데 이름이 '지지리궁 상' 이어서였다.
  54. [54] 2003년 당시 타임머신 제작진이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택시 기사 김영태 씨를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택시 기사 김 씨는 이 사고 하나 때문에 교도소에 가서 재판을 받았고 한 달 있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55. [55] 이 사고는 사망자 10명, 부상자 38명의 인명 피해와 보신탕 집 주변의 건물과 주차 되어 있던 차량이 파손을 입은 대형 참사였다. 사고 이후 보신탕 주인과 건물주, 가스 업자가 모두 구속되었으며, 사고 11년 뒤인 1992년에는 가스 폭발 사고 당시의 보상금과 합의금을 완전히 지불했다고 한다.
  56. [56] 극 중에는 간접광고 방지를 위해 모나미는 모네미로, 해태제과는 동태제과로 상호를 바꾸었다.
  57. [57] 시청자 퀴즈 문제 예시로 1번이 쥐, 2번이 군화용 소가죽, 3번이 타이어가 예시가 나왔다.
  58. [58] 해당 에피소드도 MBC Archives에서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59. [59] 두 가지 예시로 29회(2002년 6월 23일 방영) 에피소드인 "위험천만, 집으로 가는 길" 에피소드와 81회(2003년 7월 20일 방영) 에피소드인 "대전역 국수 블루스" 에피소드에서 연출.
  60. [60] 대표적인 예시로 155회(2005년 1월 23일 방영) 에피소드인 "시골 총각 상경기" 에피소드.
  61. [61] 사실은 양변기이다.(...) 양변기가 생소했던 시기였다는 것을 감안한 연출.
  62. [62] 대표적인 예시로 59회(2003년 2월 16일 방영) 에피소드인 "우간다 대탈옥"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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