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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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변천사
3. 상세
4. 유닛 상성
4.1. 테란
4.2. 저그
5. 대표적인 강자
5.1. 테란
5.2. 저그
6. 대표적인 명경기
7. 대표적인 졸전, 개그 경기
8. 라이벌
9. 대표적인 전술

1. 개요

테저전은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총 14회[1], MBC게임 스타리그에서는 총 10회로[2] 역대 스타리그, MSL 결승전 최다 종족 대결의 기록으로, 브루드 워 양대 개인 리그 사상 가장 많이 벌어진 결승전이기도 하다.

나머지는 테프전이 14회, 저프전이 8회. 동족전에서는 저저전이 5회, 프프전이 4회, 테테전이 2회씩 나왔다. 복수 종족 선택 유저가 올라간 결승전은 국기봉(저그) vs 최진우(복수 종족 선택), 강도경(저그) 대 기욤 패트리(복수 종족 선택), 김동수(프로토스) vs 봉준구(복수 종족 선택)이다.

양대 개인 리그 결승전의 역사에서 임진록부터 리쌍록까지 같은 선수끼리 붙은 경우도 있고 스타판 초창기부터 말기까지 꾸준히 벌어진 매치업이기도 하다. 총 24번의 대결을 벌여 테란vs저그 전적은 17:7로 상성답게 테란이 많이 이겼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총 14번 벌어져 테란 9승, 저그 5승을 기록했고, MBC게임 스타리그에서는 총 10번 벌어져 테란 8승, 저그 2승을 기록했다. 참고로 저프전은 7:1로 저그가 3.3 혁명떄 딱 1번을 제외하고는 저그가 다 이겼고, 테프전은 7:7로 동률이다.

양대 개인 리그에서 테저전 결승전에서 저그가 최초로 승리한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박태민이윤열을 꺾기 이전에는 테란은 9전 전승을 기록했고[3][4][5] 2005년 이후에는 박태민박성준 그리고 본좌였던 마재윤을 필두로 저그가 반격에 나선 뒤로는 전적이 거의 5:5가 나왔다. 당신은 골프왕 MSL부터 스타판 종료시까지는 테란이 8승, 저그가 7승을 거뒀다.[6] 양대 개인 리그 결승에서 테란에게 승리해 본 저그박태민, 박성준, 마서스, 김준영, 이제동(2회), 김정우이다. 특히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나온 세 번의 리버스 스윕은 모두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승리한 기록[7]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MSL 결승전에서 박태민이윤열을 꺾은 테란을 상대로 한 저그의 첫 우승에다가 7전 4선승제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첫번쨰로 승리한 기록이라는 특징도 있다.

3해처리 운영의 등장 이후부터 레이트 메카닉이 대중화된 ABC마트 MSL 이전까지는 저그가 우세였던 시절도 있었고, 정명훈이 개발한 궁극 병기 레이트 메카닉이영호에 의해 새롭게 최적화되어 재조명받았으나, 아비터 캐리어와 비슷한 빈틈을 압박하는 운영이 최적화되어서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보다 최적화된 1/1/1체제가 등장했지만 이것도 초반 히드라 운용 최적화로 어느정도 공략되었다.[8] 하지만 히드라 체제도 이영호를 필두로 한 테란의 대처에 공략법이 정립되면서 다시 저그의 암흑기가 오는가 했지만, 원체 1/1/1에는 강하지만 테란의 기존 정석인 배럭 더블에 너무 취약해 못 쓴다고 말하던 2햇 빌드를 최적화해 배럭 더블에 충분히 맞춰갈 수 있단 점이 밝혀지자 저그는 2햇 빌드가 정석이 되었고, 테란도 그에 맞춰 정찰로 저그가 2햇 빌드인 것을 확인하면 스타포트대신 팩토리를 지어 생메카닉 빌드를 통해 1/1/1보다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단 점을 알아내 지금 테저전의 양상은 대부분 2햇 vs 메카닉의 형태다.

2. 변천사

초창기의 저그는 대부분 본진 2해처리로 시작했다. 당시에는 저그가 앞마당을 빨리 먹으면 테란의 마린,메딕 한부대 러쉬에 무참하게 깨진다는 인식이 있어 12앞마당은 꿈도 못 꾸었다. 1.08 이전에는 5~9드론 러쉬가 일반적이었고, 이에 테란은 2배럭 바이오닉 체제로 맞섰다. 공방 테란들은 이조차 못 막고 패하였으나 고수들은 점차 저글링 러쉬를 막는데 익숙해졌다. 여기에 스포닝풀 가격이 200원으로 올라버리는 등의 요인으로 초반 저글링 러쉬는 사라지고, 이후에는 건틀렛을 중심으로 한 12드론 앞마당이 대세가 된다.

9드론 마당이나 12드론 마당 등, 앞마당 확장을 통해 두 배의 자원으로 더 많은 물량을 만들어내는 저그에 대항하는 테란의 움직임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김정민으로 대표되는 중앙 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순회공연으로 저그의 멀티를 파괴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임요환류의 드랍쉽을 통한 자원 타격이었다. 이 시절까지는 테란은 앞마당에 커맨드를 짓기보다는 본진 자원으로 사이언스 베슬을 포함한 최종 테크까지 올려 승부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때 홍진호가 등장하여, 물량을 모으기보단 폭풍러쉬로 대표되는 끊임없는 공격을 통해 테란의 병력이 모이는 것을 막아버려 김정민을 관광보내고 임요환과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2002년 이후로 테란 2티어 테크를 활용한 투배럭 아카데미 더블 커맨드가 정립되었다. 이윤열을 위시한 테란들은 2배럭에서 마린을 꾸준히 생산하며 2파이어뱃, 2메딕을 추가한 후 앞마당에 커맨드를 지었고, 테란은 기존에 비해 두 배의 자원력을 활용해 투팩토리에서 나오는 탱크로 저그의 히드라러커 위주의 병력을 괴멸시켜버렸다. 이에 대해 조용호로 대표되는 저그들은 목동 저그로 대항했다. 방,속 업 울트라리스크 + 아드레날린 글렌즈 저글링 병력 조합으로 대응했다. 이렇게 되자 테란은 저그가 가스를 축적하기 전에 드랍 쉽과 시즈 탱크로 확장을 끊고 저그의 가스 유닛 소모를 강요했다.

이 시절부터 마서스3해처리 레어가 등장해서 스타 벨런스판을 뒤집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저그가 비참하게 얻어터지고 있었다. 저그의 기본적인 강점은 물량이었건만, 이 시기의 더블 커맨드라는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던 저그들은 유닛들의 뒤떨어지는 가성비까지 겹쳐 테란의 일방적인 러쉬를 당해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연출된 것. 이런 시기에 양대 개인 리그 결승에서 테란을 꺾은 테저전 결승전 저그 우승자는 에 불과했다. 이 시기에 최연성은 45승 2패라는 엽기적인 전적을 찍기도 했으며 양산형 테란의 아버지 중 하나로 꼽는 전상욱은 T1이적 직후인 2004년 IOPS 스타리그 조지명식때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하면 돼요"라는 인터뷰 발언를 하기도 했다(...).

2004년 후반기부터 양박으로 대표되는 저그의 반격이 이루어졌다. 박태민은 교전을 통해 시간을 벌되, 패스트 하이브를 사용하여 목동 저그로 넘어가는 체제를 선보이며 '운영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얻었다.[9] 러커와 뮤탈리스크 등의 가스 유닛의 활용은 박태민대에 이르러 대부분이 정립된 것이다. SK테란을 히드라 러커 디파일러 조합으로 파훼한 장본인도 박태민이었다. 한편으로는 박성준으로 대표되는 저그의 컨트롤 혁명이 있었다. 벙커링 막는 드론 컨트롤, 저글링 러커 한타 구도와 교전 도중에 날아오는 스커지, 뮤탈짤짤이 등 박성준에 의해 해처리에서 레어 단계에 이르는 모든 유닛들이 새롭게 진화했다. 또한 조형근에서 김준영으로 이어지는 수비형 디파일러 운영 역시 이 시기에 제시되었다. 이러한 저그의 반격을 상대로 테란은 SKT T1 테란들을 중심으로 8배럭 벙커링 - 더블 커맨드 등의 빌드로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압박과 자원위주 운영을 선보였다. 허나 블루스톰 맵을 기점으로 한 9오버풀, 9발업 운영들에 8배럭 벙커링이 역관광 당하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마서스가 제시한 3해처리 운영은 저그의 대테란전 핵심을 2.5티어 유닛전으로 진화시킨 커다란 혁명이었다. 물론, 이전에도 3해처리 레어 비스무리한 것는 있었으나 이 것은 최적화된 운영이 아니라 기요틴이나 포르테, 로스트 템플 12시 지역에서 나오는 것처럼 저그를 구속하는 것에 가까운 맵이었다. '2해처리가 아닌 3해처리에서 뮤탈을 뽑으면 테크가 늦기 때문에 테란의 언덕 탱크 드랍이나 조이기에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인식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더블 커맨드를 하는 테란은 테크가 느렸고, 3해처리 레어, 뮤탈짤짤이, 패스트 하이브, 목동 저그 테크는 과거 테저전에서의 저그와는 비교가 안되는 강력한 파괴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 즉, 더블 커맨드로 저그를 물량에서부터 압살해버리던 테란을 상대로 더 배를 쨈으로서 물량의 우위를 상쇄할 수 있는 카드가 생겨난 것.

이렇게 진화한 저그는 더 많은 라바로 인해 이전보다 더 많은 드론과 저글링을 추가할 수 있었고, 박성준의 특기였던 뮤탈짤짤이는 서경종의 발견에 의해 저그의 기본기가 되었다.[10] 이 시점에서 저그들은 기존의 더블커맨드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3해처리 - 4가스 레어 단계의 힘싸움만으로도 투배럭 더블커맨드를 압도할 수 있었다.

그러나 테란은 이후 더블 커맨드는 더더욱 구체화되고 정석화되어 아카디아에서부터 원배럭 더블을 최적화하여 나왔고, 빠른 공1업 4배럭 업마린 빌드도 유행했다. 이 테란의 반격을 상대로 마서스가 롱기누스리버스 템플을 거치며 3해처리 운영으로 뮤탈짤짤이 -> 3가스 하이브 -> 디파일러 -> 4가스 울트라리스크라는 승리 공식을 확립했다. 특히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 히치하이커 경기에서는 13가스라는[11] 새로운 타이밍을 제시하고, 2해처리 뮤탈리스크와 동시간에 9뮤탈을 띄웠다.

2007년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 파이썬에서는 김준영이 12시 스타팅에서 3가스를 빠르게 가져간다. 그리고 빠르게 러커로 전환하여 12시 스타팅을 2러커만으로 수비하면서 하이브를 올리고, 디파일러를 통한 수비와 난전을 통해 4,5가스를 확보하며 울트라리스크까지 띄운다.

레어에서도 테란과의 힘싸움이 가능했던 아카디아, 안드로메다, 히치하이커와 저그전 메카닉이 유행하면서 잠시 퇴화되었다. 그러나 청풍명월 맵을 만나 부활한 후부터 레이트 메카닉의 발견 이전까지, S급 저그는 오히려 동시대의 S급 테란을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예 러커를 건너뛰고 바로 울트라를 띄우는 미친저그 전략까지 나오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테저전 저그의 운영은 하이브 싸움에 최적화가 진행되었고, 저그의 중반 견제 및 수비를 책임지는 뮤탈짤짤이가 저그 게이머의 대 테란전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떠올랐다. 테란이 초중반 원배럭 더블을 정석으로 채택해 뮤짤에 대항하는 빠른 공1업 업마린 빌드와 패스트 베슬 등으로 3해처리 뮤짤을 저격하자, 초반을 극단적으로 째는 테란을 상대로 이번에는 저그가 다시 2해처리를 부활시켜 더더욱 강력한 뮤짤을 시전했다. 서경종처럼 아예 뮤탈을 생략하고 저글링 러커로 승부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3탱크 1베슬 타이밍을 버티기 힘들어 사장되었다.

그리고 2008년, 뮤짤에 시달리는 테란이 늘어나자 인크루트 스타리그 4강을 시작으로 최연성 코치를 위시한 SKT T1은 발키리와 메카닉을 적극 사용하는 발리앗 빌드를 도입했고, 저그는 심시티에도 공을 들여야 했다. 허나 메카닉은 08-09시즌에 들어서 김준영 배를 째는 플레이와 이제동의 피지컬에 의해 철저하게 파훼되고 만다. 병력의 기동성과 유닛이 모이기 전의 효율이 너무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결국 테란들은 한동안 팩토리 유닛을 배제하고 순수 SK테란의 난전 능력으로 저그들을 상대했으며, 위 김준영패스트 하이브 전략이 부활했다.

2009년 중후반기에 들어서 정명훈, 이영호, 염보성 등의 상위권 테란은 예전 2007년~2008년 초까지 사용하던 마메탱베(+벌처마인)의 원초적인 정통 바이오닉을 부활시킨다. 이는 상대 저그와 자원을 비슷하게 가져가고 그 자원을 모두 활용할 피지컬을 갖추었기에 가능했다. 이는 신상문이 보여주고 이영호가 다듬은 네오 SK테란까지 발전하게 된다.

또한 이 시점에서는 아예 바이오닉 테란과 메카닉 테란, 발키리를 구분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섞어쓰기 시작했다.[12] 급기야 초중반은 바이오닉으로 넘기고, 중후반은 메카닉으로 전환하는 혁명적인 마인드의 레이트메카닉이 등장하며 기존 저그의 4가스 필승 공식이 붕괴하였다. 이렇게 테란이 거점 장악 후 자원이 바닥날때까지 버티는 전술을 막기 위해 이제동은 기존의 김준영패스트 하이브 운영을 그대로 하되, 초중반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이득을 최대한 거두고 하이브 이후 3챔버 운영으로 대응했다. 일단 지상군 공방업과 공중 유닛의 방업 등의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준 후 상대 체제에 맞춰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었다.[13]

웅진 스타즈CJ 엔투스를 위시한 저그들은 을 추가하여 수비적인 레메 상대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저그에게 딱 4가스만 주고 추가 멀티는 꿈도 못 꾸게 거칠게 압박하여 퀸을 억제하는 공격적인 레메가 등장하였고, 어차피 뽑아야 되는 사이언스 베슬의 EMP를 활용하는 등의 대처법이 나오자 퀸을 활용하는 전략은 사장되었다. 신상문ABC마트 MSL에서 김민철 상대로 딱 4가스만 주고 양쪽 입구에 병력을 배치해서 숨도 못쉬게 막아놓고 철저하게 짓밟은 경기가 대표적. 당연히 퀸은 한마리도 못나왔다. 무엇보다도 캐저그맵이라는 단테스피크 SE에서 나온거라 저 때의 충격은 엄청났다.

여기에 아프리카 스타리그를 위시한 온라인 스타리그로의 이전 후 이영호는 기존 바이오닉 후 레이트 메카닉에 이어 최호선이 정규 리그때부터 즐겨쓰던 1/1/1 전략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는다. 이 빌드는 저그의 3해처리에 완벽한 카운터 빌드라고 할 수 있는데, 저그의 3해처리가 부유한 대신 테크가 느리다는 점을 제대로 이용한 빌드이다. 배럭스 1개, 팩토리 1개, 스타포트 1개를 올리는데, 이 와중에 멀티가 완성되며, 저그보다 항상 테크가 한박자씩 빠르기 때문에 소수의 유닛으로도 컨트롤이 받쳐주면 저그의 공격을 충분히 방어할 수가 있다. 게다가 벌처로 저그의 멀티를 방해할 수가 있기 때문에 3해처리로 시작한 저그임에도 불구하고 가난해지게 된다. 즉, 저그와 멀티는 똑같이 먹으면서, 테크는 저그보다 빠르기 때문에 저그가 무슨짓을 해도 이길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 빌드는 실수를 거의 용납하지 않으나 주도권이 항상 테란에게 있었기 때문에, 이영호나 김성현 등 최상위 테란들의 전유물이 되었다. 한동안 저그들은 테란이 1/1/1 빌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베슬 한기 타이밍에 찔러들어오는 테란의 공격에 무너지곤 했다.

설령 베슬 한기 타이밍의 테란의 공세를 막아내 후반전에 들어선다 해도, 전환중 공백기가 길어 1/1/1에서 넘어가기엔 부적합한 레이트 메카닉대신 주로 사용되는 SK테란의 운영법이 더더욱 발전되어[14] 초중후반 모두 도저히 저그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게 없었다.

1/1/1 빌드 초기에 저그들이 내놓은 해법은 초반 저글링 올인, 혹은 땡히드라 올인이었으나 이 전략들은 말 그대로 올인이었고, 상대가 1/1/1을 하지 않으면 극도로 불리해지는 도박성 높은 전략이었기에 정석으로 채택되지 못한다. 저그들은 3해처리 운영을 통해 1/1/1을 파훼하려고 갖은 시도를 했으나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저그들은 수년간 정석이자 교과서로 받아들여진 3해처리를 포기할 수 없었다. 2해처리 빌드는 테란의 정석인 원배럭 더블을 상대로 할시 극도록 불리하단 것이 정설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되면 2햇을 할시 원배럭 더블이 걸리면 극단적으로 불리해지고, 3햇을 하면 1/1/1 이후 SK테란, 바이오닉 후 레이트 메카닉, 심지어 2햇, 3햇 둘 다 12앞을 할 시 8배럭에 걸리게되니 결국 저그는 테란의 벽을 넘을 수 없게 되는가 했다.

하지만 무적으로만 보였던 레이트 메카닉의 파훼법이 연구되고[15] 아마추어 박상현을 필두로 8배럭의 카운터인 12풀 빌드와 1/1/1에는 좋지만 기존 배럭 더블에 극도로 취약하다고만 생각되었던 2햇 빌드의 최적화와 연구를 통해[16] 테란이 8배럭을 함부로 쓰기 어려워졌고 저 두 빌드로도 기존의 배럭 더블을 상대로 반반, 잘하면 약간 우위까지 점할 수 있게 되자 저그의 2햇 혁명에 순간적으로 오히려 테란이 밀리는 그림이 그려지게 된다.

하지만 이에 맞춰 이영호를 필두로 한 테란은 2햇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메카닉 빌드를 최적화해 가져온다. 1/1/1과 똑같이 빠른 가스 후 팩토리를 지으면서 저그의 빌드를 정찰로 확인해 3햇일 경우 스타포트를 지어 1/1/1을, 2햇일 경우 빠른 앞마당 후 다수 골리앗 생산을 통해 2햇의 카드인 저글링, 히드라, 뮤탈, 러커 모두를 골리앗 하나로 카운터칠 수 있단 점과 동시에 이 과정에서 모은 다수 골리앗으로 저그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저그가 함부로 배를 쨀 수 없게 하는 방법을 통해 다시 저그의 2햇 혁명을 따라가는데 성공한다.

이에 맞춰 저그도 어쨌건 테란의 병력 활성화가 저그보다 느리단 점을 백분 이용해 다수 골리앗이 모이기 전 배를 최대한 째고 골리앗은 사거리가 길어서 뮤탈짤짤이에 강한거지 뮤탈 상대로 단순 DPS는 높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아예 뮤탈만 찍어서 기동성으로 테란을 괴롭히면서 다수 뮤탈의 싸먹기를 노리거나, 다수 히드라를 생산해 골리앗을 막고, 이에 맞춰 테란이 다수 탱크를 확보하면서 트리플 후 업테란으로 넘어갈때 저그도 히드라만 생산하면서 모아뒀던 가스로 퀸을 생산해 탱크를 처리하면 나머지 벌처, 골리앗들을 상성상 우위인 히드라로 처리할 수 있단걸 알아내 메카닉 상대로도 불리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후반기 현재 테저전은 대부분 2햇 vs 메카닉의.형태로 흘러가고 있다.

3. 상세

마지막 밸런스 패치인 2001년 1.08 이후 2012년까지의 케스파 공인 리그에서의 테저전 전적 그래프.

1.08 패치 이후 한동안 테란이 유리하다는 평도 들었으나, 뮤짤의 등장 이후로 뮤짤이 용이한 맵에서는 저그가 할 만하다. 가끔 저그가 테란을 압도하는 맵이 나오기도 하는데 어쨌거나 시간이 가면 테란이 따라잡기 마련이라는 게 더 무섭다. 다만 기본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종족인 테란과 뮤짤 및 난전 속 디파일러 컨트롤에 힘을 쏟아야 하는 저그의 대결이라, 컨트롤 역량에 따른 차이가 제법 나는 종족전.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한 점은 미네랄 50에 불과한 기본 유닛인 마린(+메딕)이 저글링, 히드라리스크를 압도하며, 저그의 상위테크의 럴커, 울트라리스크, 뮤탈리스크, 가디언들과도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 대등하게 싸울 수 있고, 공중사격까지 가능하여 오버로드의 정찰을 막음과 동시에 저그를 몽둥이찜질할 수많은 빌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 벙커링, 원배럭 더블, 메카닉 테란, 발리앗, 발리오닉, 투스타 레이스, 1/1/1 등등….

단 테란은 파이어뱃 외에는 근접 유닛이 전무[17]하기 때문에 다크 스웜을 치고 들어오는 목동 저그에는 꽤나 약하다. 하지만 테란들은 레이트 메카닉, 투스타 SK테란 체제 등을 연구하여 이를 극복하였다.

가끔 저그가 을 이용해 테란의 중앙 건물인 커맨드 센터 감염을 통해 인페스티드 테란을 생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커맨드 센터 감염도 잘 안 나오는 판에 인페스티드 테란까지 보게 될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 덕분에 인페스티드 테란은 테저전의 관광의 증표가 되었으며, 테란 유저들은 기를 쓰고 감염된 커맨드 센터를 박살내고 GG친다.

사이언스 베슬이 뜨게 된다면 이레디에이트으로 인해 울트라리스크, 디바우러 같은 맷집 좋은 유닛이 아니면 모두1타에 확정으로 죽어버리는 데다가 주변 유닛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저그 입장에서는 매우 공포스런 유닛이다. 뮤탈리스크가 테저전 한정 유통기한 유닛이 되게 만든 가장 큰 이유기도 하다. 이에 대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목동 저그라는 전략이 만들어진 것이긴 한데, 그래도 베슬이 쌓이는 것 자체가 저그로서는 어떤 체제를 택하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위협이다. 하지만 이레디에이트에 걸린 울트라리스크를 돌진시켜, 마린메딕을 지우개로 녹여버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것은 저그 병력이 우위에 있을 때나 가능하다. 또한 떼로 돌아다니는 사이언스 베슬 위에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를 쓰기도 한다. 빨피가 된 베슬을 뮤탈이 쓰리쿠션으로 펑펑 터뜨릴 때의 특유의 효과음은 저그 유저들의 가슴을 아주 후련하게 한다.

S급 플레이어로 갈수록 테저전의 밸런스는 뮤짤에 의해 그나마 할만 해 진다. 특히 이제동이나 박치킨, (구)박성준의 뮤짤은 카운터 빌드도 다 찜쪄먹을 정도. 테란 S급 플레이어라도 뮤탈에 맞먹는 기동성의 대공유닛이 테란에 아예 존재하지 않으므로 휘둘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발키리 백샷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면?-이라지만 발키리 백샷은 뮤탈이 도망칠 때밖에 쓸 수가 없다. 자세한 것은 뮤짤 참조.

보통 러시 거리가 가까울수록 테란이 유리하고 러시 거리가 멀면서 특히 공중상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저그가 유리하다. 다만 러시 거리가 극단적으로 가까울 경우 저그의 디파일러 체제가 갖춰지게 되면 테란 입장에서 그보다 더 공포스러운 상황은 없다. 극후반에 전 맵을 다 먹으면서 싸우는 상황이 아닌 이상 테란 앞마당에 일정 수 이상의 저그 병력이 살아서 당도하고, 그 위에 스웜이 쳐진다면 테란은 모든게 끝이야를 외치고 싶어진다. 특히 바이오닉 테란의 경우 지상군으로 스웜 안에 있는 러커를 공격할 수단이 없기 때문. 메카닉 테란이라고 해도 미리 마인을 잔뜩 심어놓지 않은 이상 일단 스웜이 쳐지면 무조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18] 파훼법은 베슬을 거의 내던지다시피하면서 디파일러를 보이는 족족 잡아주는 것 밖에 없다. 실제로 레퀴엠에서는 저그가 앞아당 입구에 성큰 콜로니를 십수개씩 깔아놓고 버티다가 한방 치고나오면서 순식간에 테란 앞마당 점령→테란GG었던 상황이 자주 나왔다.

하지만 2009년 하반기부터 이영호벙커링을 쓰고 vs김윤환전에서 탱크를 모아서 버티기 모드로 가버리고 뮤탈리스크가 나오기 전에 엇박자로 진출하여 뮤탈과 마린을 맞바꾸는는 플레이를 하는 등 테란 입장에서 악몽같았던 뮤짤과 디파일러+울트라 체제를 봉쇄해버리고 있다. 따라하기 힘들어서 그렇지[19] 하나 둘씩 이런 형태의 파해법이 정석이 되어가는 듯 하다.

2010년 3월 이영호와 정명훈이 디파일러 울트라 조합에 다수 탱크 버티기 운영을 활용하고 있다. 저그가 4가스를 먹든 말든 이쪽도 먹을만큼 먹으면서 버티기 모드로 돌입한 후에, 바이오닉의 호위를 받는 다수의 탱크와 베슬로 울트라리스크와 디파일러를 상대하는 전략이다.[20] 울트라의 무지막지한 방어력을 뚫고 유효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테란의 유일한 유닛이 탱크이고, 스웜이 쳐지더라도 탱크의 스플래시 데미지는 들어가므로 효과적인 전투를 할 수 있기 때문. 테란이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서 그저 버텨보기 위해서만 활용되던 다수 탱크를 이용한 버티기 운영이 주도권을 테란쪽으로 가져오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21]

이후 정명훈에 의해, 초반을 바이오닉으로 스무스하게 넘긴 후, 메카닉으로 한번에 체제를 변환하는 레이트 메카닉이 개발되자, 울트라리스크를 봉쇄하는 화력전 + 반땅 싸움 구도에 저그가 한동안 압살당했다. 때문에 울트라 사용이 줄어드는 대신 저글링, 히드라리스크를 중심으로 한 난전과 멀티 견제가 테저전의 주력이 된 한편, 웅진 스타즈의 저그를 위시한 의 재발견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퀸의 숫자 조절에 실패하면 이도저도 아닌 전략으로 실패한다는 점, 브루들링 이후 밀 수 있는 타이밍이 팩토리에서 다음 탱크 나오는 짧은 시간에 불과하다는 점[22], EMP에 극단적으로 취약하다는 등의 약점을 가지고 있다.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정명훈 VS 어윤수에서 처음 나왔고 다음에 프로리그에서 이재호가 김성대의 퀸을 EMP로 막고 바로 역러시로 경기를 끝내는 것으로 그 효과를 증명한다. 그러나 퀸이 봉인된 가장 큰 이유는 레이트 메카닉의 전술 변화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레이트 메카닉으로 전환한 이후에 탱크를 쌓고 한 방에 밀어버리는 식의 방어적이고 느릿느릿한 전술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퀸을 활용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신상문과 이영호를 필두로 바이오닉으로 센터 장악 → 메카닉으로 전환 후 상대의 3~4가스 지역(스타팅 지역)을 남은 바이오닉과 스파이더 마인 + 탱크로 봉쇄하여 자원줄이 늘어나는 것을 저지하는 등의 공격적인 전술이 사용되어 퀸을 사용할 타이밍이 거의 없어진 것이다. 최근 테저전 에서는 sk테란이 발전과 연구를 거듭해서 후반부에는 배틀크루저 1,2기가 강력한 탱커겸 딜러로 활약하기도 한다.

테저전 케스파 공식전 연승 최고 기록은 2004년 6월 10일 최연성의 18연승이다. 케스파 비공식전 연승 최고 기록은 질레트 스타리그 2004 4강 직전의 최연성25연승이며 특정 종족전 최다 연승이다. 저테전 연승은 김정우, 홍진호의 12연승이 최고 기록.[23]

4. 유닛 상성

4.1. 테란

  • SCV
일꾼임에도 체력이 높아서 초반에 전투 용도로 쓰일 때가 가끔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자원 채집만 하는 용도로만 쓴다.
  • 마린
저그전 주력 유닛. 기본 유닛임에도 연사력이 뛰어나고 원거리 공격이라는 특성 때문에, 저그전에서는 주력으로 쓰인다. 가격도 싸기에 대량 생산도 가능하다. 스팀팩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 기동성까지도 증가해서, 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저그 유닛들은 체력이 하나 같지 높지 않아서, 마린의 공격에 그리 오래버티지 못하고 죽는 편이다. 다만 마린도 체력이 낮으며, 개별 공격력은 약하기 때문에, 숫자가 모여있지 않으면, 그리 큰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 후반에 가면 디파일러와 울트라리스크가 나오기 때문에, 주도권이 저그에게 넘어가게 되므로, 메카닉으로 전환되는 편이다.
  • 파이어뱃
저글링의 천적. 유일한 근접 공격을 하는 유닛이지만, 소형 유닛을 가장 잘잡는 진동형 공격방식을 한다. 따라서 저글링을 상대로는 파이어뱃이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그것말고는 쓸 일이 없다. 저글링을 빼면 저그는 소형 유닛이 딱히 없다. 브루들링, 드론은 소형이어도 전투용으로는 안쓴다.
  • 메딕
공격 유닛은 아니지만, 마린과 파이어뱃의 체력을 회복해주며, 생존 시간을 크게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저그 입장에서는 마린보다 메딕이 더 성가신 유닛이다. 공격력은 없어도, 체력이 마린보다 더 좋아서, 가끔 마린의 방패 역할을 하기도 한다.
  • 고스트
프로토스전에서는 유용한 락다운이지만, 저그전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다. 고스트는 테크도 늦는데다, 전투용으로도 거의 안쓴다. 상대가 방심할 때 핵 투하 역할정도만 하겠지만, 이것도 디텍터가 넘쳐나는 오버로드가 있어서 통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사실상 쓸 일이 없다
  • 벌처
벌처 또한 진동형 공격방식이라 저글링 밖에 상대하지 못한다. 다만 최고의 기동성으로 따로 특공대 형식으로 일꾼 테러를 하거나 디파일러를 잘라먹는 용도로도 쓰인다. 스파이더 마인은 저그전에도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메카닉으로 전환하면, 필수로 쓰는 유닛이다. 스파이더 마인을 쉼틈없이 매설하면 저그도 함부로 움직이지는 못하게 된다.[24]
  • 시즈 탱크
프로토스보다 체력이 더 낮은 저그는 탱크의 포격에 더 쉽게 죽어나간다. 히드라, 울트라, 러커같은 고테크 유닛들은 탱크에게 거의 상대가 안되고, 테란에게 악몽인 다크스웜도 탱크의 공격을 완벽히 막지는 못한다. 다만 기동성이 느리고 비싸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 이동 중에 공격을 받으면, 탱크가 갑자기 취약해진다. 어디까지나 자리 잡고 시즈모드 하고있는 탱크가 위험한거지, 자리를 못잡았으면,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다.
  • 골리앗
프로토스전과는 달리 저그전에서는 지상 유닛도 잘 상대한다. 숫자가 쌓이면, 저글링이나 히드라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단 다크스웜에는 공격이 막히며, 울트라리스크는 상대하기 벅차므로 울트라는 마인과 탱크로 상대하는게 골리앗보다 효율적이다. 공중 공격력도 강하니까 뮤탈, 가디언도 당연히 상대가 된다..
  • 레이스
프로토스전에서는 아예 안쓰지만, 저그전에서는 그래도 쓸만하다. 같은 공중 유닛인 뮤탈과 붙으면, 레이스가 공격력이 반감되서 밀리지만, 디텍터 오버로드를 잡고 클로킹하면, 뮤탈이 아예 상대를 못한다. 히드라가 유일한 공중 공격이 되지만, 레이스의 숫자가 쌓이면 점사로 히드라를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주로 하는 역할은 벌처와 마찬가지로 일꾼 테러나 오버로드 사냥 등의 견제다.
  • 사이언스 베슬
저그전의 필수 유닛. 자체 디텍터가 있어, 숨어있는 러커를 찾아낼 수 있으며, 유용한 마법도 많다. 아군을 보호하는 메트릭스를 걸어 조금이라도 더 생존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레디에이트는 저그에게는 아주 유용한 마법이다. 뭉친 뮤탈을 쓸모없게 만들어 버리고, 저그의 마법유닛인 디파일러를 무력화 시킬 수 있고, 최종 유닛 울트라리스크도 체력을 상당히 깎아버릴 수 있다. 대신 자체 공격력은 없으므로, 그만큼 보호를 잘해주어야 한다. 특히 전투중 접근하는 스커지를 조심해야 된다.
  • 발키리
뮤탈리스크의 천적, 폭발형 공격이라 뮤탈에게는 피해가 반감되기는 해도 강력한 범위공격 때문에 뮤탈이 상대할 수 없는 유닛이다. 발키리는 공격 중 기동을 완전히 멈추며 다량의 미사일을 흩뿌리는데, 뮤탈이 발키리의 사거리에 들어갔다가 도망치면 뮤탈이 시야에서 사라져도 미사일을 일정량 다 쏟아버리며, 이 미사일들은 뮤탈들을 끝까지 쫓아가서 뮤탈이 짤짤이로 치고 빠지는걸 봉쇄한다. 다만 이런 공격 방식이기에 커세어에 비하면 뮤탈에 훨씬 강력하나 스커지에는 훨씬 약하고, 오버로드 사냥에도 적합하지 않다. 빌드나 병력 조합 메타에 따라 등장 빈도가 달라진다.
  • 배틀크루저
모을수만 있다면 저그전 최고의 유닛. 저그는 대공 능력이 가장 떨어지고, 배틀을 상대할 수 있는 유닛도 거의 없다. 히드라리스크는 연사력과 생산성이 좋지만,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배틀을 상대하기 벅차고, 뮤탈리스크는 히드라보다 공격력도 더 약하면서 연사력도 느려 하드라보다 더욱 못 상대한다.. 스커지는 자폭 공격력은 높지만, 접근을 해야하고, 한방에 스커지가 죽으므로 숫자가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디바우러를 모으면 배틀을 상대할 수 있지만 테란이 배틀만 모으고 있는게 아니라서 적정 수량을 확보하는게 어렵다.[25]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는 막강하지만 메딕이 치유할 수 있는데다가 디파일러도 야마토 포로 저격 당한다. 그나마 다크스웜으로 배틀의 평타를 막아낼 수 있지만 그러면 히드라리스크를 조합해야 하는데, 테란 상대로 후반에 배틀을 상대할 만큼의 히드라를 조합하는게 쉽지 않다. 이렇게 저그를 상대로 엄청난 우위를 보여주는 배틀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모으기에는 시간도 너무 많이 필요하다. 멀티도 최소 두 군데 정도는 있어야 배틀을 뽑을 자원을 수급할 수 있는데 저그가 배틀을 모으게 시간을 줄 리가 없으므로 배틀을 저그전에서 잘 쓰지는 못한다.[26] 그러나 이런 조건을 극복하고 배틀크루저를 모아낸다면 저그를 상대로는 최고의 공격을 보여줄 수있다. 특히 탱크와 메딕의 호위를 받고 있으면 저그가 할 수 있는게 더욱없다.

4.2. 저그

  • 저글링
프로토스전에서는 주력 유닛이었지만, 테란에게는 저글링의 천적이 상당히 많다 기본 유닛인 마린도 숫자가 모이면, 저글링은 접근도 하기 전에 죽으며, 파이어뱃도 범위 공격 방식 때문에, 저글링이 밀린다. 바이오닉에게는 밀리지만, 메카닉을 상대로는 그래도 좀 낫다. 벌처의 스파이더를 잘 유인하면, 1마리로 여러 개를 제거 할 수도 있다. 다만 벌처와 골리앗도 저글링에게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상대보다 더 많은 저글링을 생산해야 되며 사방에서 덮치는 방식으로 싸워야 한다. 주로 소부대 저글링을 통한 테란 기지 교란이나 뮤탈과 함께 흩어진 테란 병력을 잘라먹는 식의 견제 위주로 쓰다가, 중후반 하이브 운영에서 울트라, 디파일러와 함께 전면전에서 주력으로 쓰인다. 또는 스파이더 마인을 제거하기 위해 투입하기도 한다.
  • 히드라리스크
프로토스전 주력이지만, 저글링과 마찬가지로 테란에게는 히드라의 천적이 많은 편이다. 기본 유닛 마린이 소형이라 폭발형 공격을 하는 히드라의 공격이 반감되어 상당히 잘 버틴다. 반면 마린은 스팀팩까지 먹고 달려들면, 히드라가 상대를 하는 것이 불가능 해진다. 테란전에서 히드라는 러커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정도에 그친다. 메카닉도 탱크가 막강해서, 히드라가 싸울 수가 없다. 게다가 스파이더 마인도 잘 제거를 못하기 때문에, 테란을 상대로는 히드라를 잘 쓰지 않는다. 메카닉 상대로 뮤탈을 쓸 것 처럼 속이고 히드라 다수를 모아서 골리앗을 덮치는 전략 정도에 그나마 쓰인다.
  • 러커
바이오닉 유닛을 상대로는 러커의 강력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바이오닉 유닛은 체력이 약하고, 많은 숫자로 싸우는데, 강력한 공격력에 범위 능력까지 있는 러커는 바이오닉에게 훌륭한 카운터다. 게다가 버로우 상태로 공격하기 때문에, 디텍터가 없으면, 러커를 볼 수도 없다. 그러나 러커도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며, 지상에 있을 때는 공격력이 아예 없으며, 버로우도 바로 하지 못해 빈틈도 있다. 후반부에 사이언스 베슬이 나오게 되면 러커의 버로우도 소용이 없고, 이레디에이트에 한 마리씩 죽어 나가게 된다. 후반부에는 다크 스웜이 러커에게 필수다. 가격도 싼 편이 아니기에 대량 생산을 하려면 가스 멀티를 확보해 두어야 한다.
  • 뮤탈리스크
소형이라는 장갑 덕분에 폭발형 공격에는 반감이 되어서, 레이스와 골리앗에게는 잘 버틴다. 하지만 사정거리가 너무 짧으며, 공격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전투용으로는 잘 안쓰는 편이다. 사이언스 베슬이 나오기 전까지는 견제용으로 주로 쓰는 편이다. 사이언스 베슬이 나오게 되면 뮤탈은 뮤통기한이라는 말처럼 쓸모가 없게 된다. 사실 골리앗도 뮤탈에게는 상대적으로 강하며, 발키리와 배틀은 뮤탈이 아예 상대를 할 수 없는 유닛이다.
  • 스커지
체력은 낮아도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저그에게 가장 성가신 사이언스 베슬을 저격하는데, 쓰인다. 베슬은 호위 병력과 같이 움직이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때를 잘 노려 저격을 하면 된다. 또한 잘 나오지는 않지만, 발키리를 상대로도 스커지를 쓸 수 있다. 배틀도 상대할 수 있지만, 한방에 죽는데다가 스커지의 숫자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틀은 디바우러로 상대하는 게 낫다.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는다. 인스네어는 기동성을 줄여주기 때문에, 바이오닉에게 쓸만하지만, 사이언스 베슬에게 걸리면 퀸도 허무하게 죽는다. 다만 메카닉을 상대로는 퀸이 쓸만한데, 브루들링을 탱크에게 걸면 테란의 지상화력이 상당히 약화가 된다. 탱크가 없으면, 테란의 지상 공격은 최악이기 때문에, 탱크가 보이면 브루들링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 가디언
거의 쓸일이 없다. 가격도 비싸고 테크도 긴데, 체력은 높지 않으며, 기동성도 너무 느리다. 사이언스 베슬에게 걸리면 그냥 죽어나가고, 같은 공중 유닛에게 걸려도 아무것도 못한다. 가디언 뽑을 가스로 차라리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하는게 낫다. 아니면 차라리 뮤탈을 그냥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 디바우러
사실 거의 쓸 일은 없다. 하지만 상대가 공중전으로 가게 되면 필수 유닛이 된다. 레이스의 클로킹은 디바우러의 부식성 산에 무력화가 되고, 기본 방어력도 더 낮추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배틀크루저에게도 유용하다. 단 테크가 너무 늦는데다가, 가격도 비싸서, 대량 생산까지는 무리인 편이다. 주력으로 쓰려면, 가스 멀티를 많이 확보해두어야 한다.
  • 디파일러
바이오닉 유닛의 진정한 천적. 다크스웜은 저그전 주력인 마린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버리기 때문에, 러커를 더 안전하게 쓸 수 있다. 플래그도 큰 범위와 높은 공격력으로 바이오닉의 생존율을 0으로 만들어 버리는 유용한 기술이다. 게다가 마나를 유닛 하나를 먹어서 바로 채울 수도 있다. 단 마법형 유닛이기에 체력이 낮고, 기동성이 느리기 때문에, 필히 보호를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에 걸리면 그냥 죽게 되므로, 그전에 마법이라도 하나 더 쓰도록 하자.
  • 울트라리스크
바이오닉 유닛 최고의 카운터. 마린이 연사력은 뛰어나도, 울트라는 체력이 엄청나게 높아서, 저글링처럼 죽을 가능성이 없다. 거기다 추가 방업까지 마치면 마린의 공격에 더 오래버티기 때문에, 바이오닉에게 최고의 천적이 된다. 그러나 메카닉을 상대로는 울트라가 좋지 않다. 근접 공격이기 때문에, 스파이더 마인에는 취약하며, 대형이라서 마인을 조금만 밟아도 빈사 상태가 된다. 또한 탱크는 사정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높아서, 울트라가 상대하기 버겁다. 굳이 상대하려면, 오버로드에 태워서, 탱크 위에 떨구는 방식으로 쓰는게 좋다. 아니면 퀸으로 탱크를 없애버리는 것도 좋다. 사실 탱크만 아니면, 테란은 어떤 지상 유닛으로도 울트라리스크를 상대할 수가 없다.
  • 인페스티드 테란
나올 일이 거의 없다. 승기를 잡았을 때 커맨드 센터 감염으로나 쓰지. 뽑기 전에 게임이 끝나기 마련이다. 다만 쓸 수만 있다면, 엄청난 공격력 때문에, 건물 테러에 쓰일 때가 있다. 일단 인구수 관리 건물 서플라이 디폿은 한방에 박살난다. 전투용으로는 근접 방식이라서 잘 쓰이지는 않는 편이다. 잘못쓰면 아군까지도 다 죽어나간다.

5. 대표적인 강자

5.1. 테란

  • 임요환 : 이쪽 방면으로는 가장 유명한 수준. 애초에 뜨기 시작한 것도 저그가 최강이던 1.07시대에 저그를 씹어먹으며 등장했기 때문. 현란한 바이오닉 컨트롤과 드랍쉽 견제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절대무적의 타이밍 감각, 매경기마다 저그의 허를 제대로 찌르는 전략을 들고나와 저그가 테란을 어떻게 이기냐라는 말이 나오게 한 시초격으로, 이것은 제자인 최연성이 전성기 시절에 저그들을 전멸시키고 타 팀에서 영입된 또 다른 제자인 전상욱도 T1으로 이적하면서 저그전이 엄청나게 강해져버렸고 다음 세대인 정명훈도 시작은 저막의 대표주자였지만 이후에 저그들에게 지옥을 안겨줄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시키면서 임요환으로 시작된 T1테란의 계승자들은 저그들에게 재앙으로 취급받고 있다. 폼이 많이 내려간 2005년말 이후에도 저그전 하나 만큼는 S급이었다. 2005년 6월 말~ 2007년 6월까지 공식전 24승 2패 92%의 어마어마한 승률을 기록했다. 거기에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은 무려 128전 86승 42패 67.2%라는 매우 높은 고승률을 기록하였고 그 중 온게임넷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은 무려 77전 56승 21패 72.7%의 어마어마한 전적과 승률을 기록하였다. MBC게임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은 51전 30승 21패 58.8%로 온게임넷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올드게이머인 것을 감안하면 이도 매우 높은 전적으로 볼 수 있다. 공군시절인 2007년에도 아직은 정상이었던 마주작을 이겼다. 공식전 통산 111승 61패, 승률 64.5%를 기록.
  • 김정민 : 동시기 임요환에 가려졌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충분히 저그전 강자로 평가할 수 있던 선수. 그의 스타일은 당시 기준으로 빠른 손을 활용한 뛰어난 기본기, 그리고 그를 통한 조이기 플레이가 강했던 선수로서 이후 저그전 중 기본으로 평가받는 본진 자원 위주의 한 방 병력을 모은 다음 센터 진출 후 순회 공연 플레이를 선보이는 것도 그가 시초였다. 실제로 비공식전 통합 저그전 전적과 승률은 166승 111패 59.93%로 올드게이머치고는 굉장히 준수한 성적이고 전성기 시절인 2001년에는 비공식전 포함 무려 47승 15패 75.81%를 기록하였고, KTF로 이적한 2003년에는 비공식전 포함 37승 22패 62.71%라는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1년과 2003년을 빼면 비공식전 포함 연간 승률이 60%대를 기록한 적이 없었으며, 기본기와 여러 플레이에 딱딱한 플레이를 선보인 것이 하향세를 가져오면서 저그전 성적도 하락하게 되었다. 또한 홍진호에게는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 13:23, 조용호에게는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 4:7로 매우 불리하였다.[27]
  • 변길섭 : 불꽃테란 플레이로 대표되는 저그전 강자로 비공식전 포함 저그전 성적이 168승 102패 62.22%로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화끈한 불꽃테란 플레이로 저그를 관광 보내는 임팩트 있는 경기들을 많이 보여주었으며 특히 EVER 스타리그 2008 16강 변은종전은 그 백미이다. 전성기 시절인 2002년부터 2003년까지의 비공식전 포함 전적은 무려 108승 43패 71.52%로 매우 높은 전적을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변길섭의 유일한 우승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결승전에서 팀 동료 강도경을 상대로 3:1로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이 대회 우승 이후 개인리그 최고 성적이 8강일 정도로 개인리그에서 전성기가 매우 짧았으며 특히 박태민에게는 1:7, 홍진호에게는 2:8로 매우 크게 열세였다는 약점도 있었다.
  • 이윤열 : 가장 오랜 시간동안 TvsZ의 강자 자리를 유지해온 게이머. 더블커맨드+투팩 탱크의 활용으로 테저전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했고 그 패턴이 무효화된 이후로는 SK테란운영 내지는 절묘한 타이밍 러쉬로 수년간 저그들을 압살했다. 양대우승 커리어 6번 중에서 저그와의 결승전 승리가 4번. 실제로 대규모 전투시 바이오닉 전투력은 임요환 이상이었던데다가 마이크로 컨트롤 역시 최상급이었고, 사이언스 베슬관리 능력은 현재까지의 모든 게이머 중 최고 아닌가 싶다. 이새배 공식전 통산 142승 82패, 승률 63.4%. 임요환이나 최연성, 이영호에 비하면 승률은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매우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했고, 2002년에서 2006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당대 최고 저그인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 박태민, 마주작과 모두 결승에서 싸워본 게이머. 거기에 양대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은 무려 137전 91승 46패 (66.4%)를 기록하였고, 그 중 온게임넷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은 무려 60전 41승 19패 68.3%로 매우 높은 승률을 기록하였고, MBC게임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도 무려 77전 50승 27패 64.9%라는 매우 높은 승률을 기록하였다.
  • 서지훈 : 전성기시절 강력한 대저그전을 자랑한 플레이어. 실제로 퍼펙트 테란이라는 별명답게 바이오닉과 메카닉, 물량과 컨트롤, 운영, 전략에서 특별한 약점 없이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정석 플레이에 능한, 밸런스가 잘 잡힌 플레이 스타일을 자랑하였고, 특히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16강에서 지난 대회 준우승자이자 반대편 KPGA투어 4차리그 준우승자 조용호성학승을 꺾었었고, 8강에서도 박상익강도경을 꺾고 4강에 진출하고, 결승전에서도 홍진호와의 명승부 끝에 우승까지 차지하였다. 그리고 당신은 골프왕 MSL 패자준결승 5전제에서도 조용호를 상대로 3:0 셧아웃을 시킨 적도 있었다. 전성기 시절인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비공식전 포함 저그전 성적은 91승 51패 64.08%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 중 2003년은 비공식전 포함 저그전 성적 50승 22패 69.44%라는 높은 전적과 승률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을 압도할 강점이 부족한점과 비정석 플레이에 약하다는 점 때문에 양대 리그 8강과 4강에서 막힌 적이 많았으며 특히 베슬 관리가 매우 취약하다는 점 때문에 2006년부터 저그전 성적이 몰라하면서 비공식전 포함 저그전 전체 성적은 379승 284패 57.16%로 그렇게 높은 성적은 아니었다. 그리고 전성기가 지난 후 승률과 전적을 까먹은 탓인지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은 107전 59승 48패 55.1%, 온게임넷에서는 66전 38승 28패 57.6%, 41전 21승 20패 51.2%의 전적과 승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박태민한테는 매우 취약해서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만 승자 4강 2:1, 패자결승 3:0으로 총 세트스코어 5:1로 패하는 굴욕까지 겪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전성기 시절에는 분명 강한 저그전을 보여주는 모습이 있어서 저그전 강자로 볼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 최연성 : 무지막지한 물량과 그에 대비되는 발컨으로 대표되는 게이머지만 실제 승률은 저그전이 월등한데, 다른 저그전 강자들과는 스타일 자체가 다르다. 투배럭 원마린 더블커맨드8배럭 더블커맨드 등을 들고나오며 저그를 수싸움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28], 한물 간 전략이라 평가되던 투팩 탱크를 부활시켜 자신의 장점인 물량을 접목시킨 저그전을 보여주었다. 그 느린 손으로 노탱크 SK테란도 곧잘 구사했던 걸 보면 베슬관리도 수준급. 사실 최연성은 손이 느려서 그렇지, Spris MSL에서 있던 인투 더 다크니스에서 박성준과의 경기를 보면 전체적인 컨트롤 자체는 나쁘지 않다. 선수 생활을 마치고 나서도 코치로 발리앗, 발리오닉 등 저그를 무너뜨릴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였고 플레잉 코치 시절 1/1/1체제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공식전 통산 60승 29패, 승률 67.4%. 테저전 공식전 기준 최다연승 18연승, 비공식전 기준 최다연승 25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무섭ㄷㄷ. 그리고 양대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도 64전 40승 24패 62.5%, 온게임넷에서는 34전 22승 12패 64.7%, MBC게임에서는 30전 18승 12패 60.0%를 기록하였고 이는 임요환, 이윤열보다는 낮은 성적이지만 이는 전성기가 지난 시기에 승률과 승수를 까먹은 탓이 크다. 다만 의외로 5전제에서 저그에게 당한 전과가 몇 있다. 대표적으로 Gillette 스타리그 2004에서 박성준에게 당한 5대0관광과 CYON MSL에서 마서스에게 당한 한 대회 5대0 관광.... 특히 마서스에게는 3대8로 매우 열세였다.

  • 이병민 : 전성기 시절에는 강한 저그전을 자랑한 테란 플레이어로서 비공식전 포함 저그전 성적이 84승 55패 60.43%를 기록하였고, 데뷔해인 2003년에는 비공식전 포함 18승 9패 66.67%라는 무시무시한 전적과 승률을 자랑하였다. 실제 플레이스타일은 김정민과 비슷하게 안정적인 스타일에 팀 선배 이윤열처럼 SK테란 운영에 강점을 보였다. 실제로 유일한 그의 결승전 진출인 EVER 스타리그 2005에서는 2:3의 세트스코어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고, 5경기에서는 기가막힌 타이밍의 선팩 조이기로 박성준을 궁지로 몰아넣었지만 시대를 앞서간 뮤탈 컨트롤로 아쉽게 패하였다. 그러나 TG삼보 MSL 승자 4강 홍진호에게 0:2 패배, IOPS 스타리그 04~05 4강 박성준에게 2:3 패배, IOPS 스타리그 04~05 3,4위전 박태민에게 0:3 패배 셧아웃 등 개인리그 상위권에서 패한적이 많은 편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저그전 강자로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전적은 74전 42승 32패 56.8%로 나쁜 편은 아니고, 그 중 온게임넷에서는 42전 26승 16패 61.9%, MBC게임에서는 32전 16승 16패 50%로 나쁘지 않은 전적과 승률을 기록하였다.
  • 나도현 : 비록 개인리그에서는 전성기가 매우 짧은 편이었지만 비공식전 포함 전체 저그전 전적이 무려 128승 72패 64%에 해당하는 저그전 강자였다. 그의 저그전 트레이드마크는 알고도 못 막는 벙커링 플레이로 임요환이 삼연벙으로 벙커의 이미지를 가지기 전까지는 그가 벙커링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8강 변은종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알고도 못막는 벙커링은 그의 대표적인 벙커링 경기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벙커링에 가려졌지만 SCV 생산을 조율해 가며 짜낸 물량에 기반한 전격적인 타이밍 러쉬는 임요환, 이윤열과 비견될 만한 정도였다. 거기에 마서스와는 비공식전 포함 4:0으로 크게 앞서 있고, 비록 전성기에 들지는 않았지만 이제동과는 비공식전 포함 2:2, 박치킨과도 비공식전 포함 2:2, 찬레기와는 비공식전 포함 2:1로 앞서는 놀라운 전적 관계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좋지 않은 선수 본인의 건강 상태와 개인리그에서의 짧은 전성기로 저그전 강자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비운의 선수.
  • 전상욱 : 사실 커리어 초창기인 슈마 GO 시절에는 공격적인 저그전 스타일로 오히려 저막에 가까웠지만 2005년 SK텔레콤 T1 이적 이후 임요환최연성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흡수한 후 본격적으로 저그전 강자가 되었다.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이라는 말도 이 때 좋아진 전상욱의 저그전 성적으로 나타난 문구였다. 그의 비공식전 포함 전체 저그전 성적은 141승 79패 64.09%로 아주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고, 전성기 시절인 2005년부터 2006년까지는 비공식전 포함 무려 38승 15패 71.70% 무시무시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전성기가 지나서 잠깐 부활한 2008년에는 연간 저그전 공식전 전적과 승률이 무려 10승 3패 76.92%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거기에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도 2003년부터 활동한 올드게이머인 것을 감안하면 79전 44승 35패 55.7%의 나쁘지 않은 성적이고 그 중 온게임넷 A매치 통산 저그전 전적은 무려 24승 11패 68.6%를 기록하기까지 하였다.[29] 비록 2006년에 똑같이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마서스에게는 비록 프링글스 MSL 시즌1 4강 2:3 패,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16강 1:2 패 등 중요한 순간에서 패하긴 했지만 그래도 상대전적 5:6을 자랑하면서 강민, 이윤열, 조용호와 함께 몇 없는 마서스의 대항마로 평가받기까지 하였다.[30]
  • 한동욱 : 바이오닉 하나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우승까지 먹은 게이머.[31] 임요환 이상의 소수 마린메딕 컨트롤로 계속 점수를 따내고 저그를 말려죽이는 속도감 넘치는 소모전은 그의 트레이드마크. 그 컨트롤 잘한다는 임요환이나 이윤열이라도 피했을 상황의 전투도 과감하게 돌파해버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신인시절부터 테란전 하나는 수준급이던 이제동의 천적이기도 했다. 사실 공식전 통산 52승 37패, 승률 58.4%로 이미지만큼 높은 승률은 아니다만, 사실 이건 감독과의 불화로 경기감각이 떨어진 이후 승수를 너무 못쌓아서 그런 감이 크다. 스파키즈 소속이던 07 전기시즌까지의 전적은 46승 27패 63.0%.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전적과 승률은 47전 27승 20패 57.4%를 기록하였고, 이 중 온게임넷에서는 44전 26승 18패 59.1%를 기록하였다.[32]
  • 박지수 : 임요환, 이윤열이 생각날만큼의 타이밍 러시와 감각을 자랑했던 저그전 강자로 공식전 저그전 총 전적은 52승 28패 65%로 매우 높은 전적과 승률을 기록하였고, 특히 Arena MSL 2008 정ㅋ벅ㅋ이 일어났던 2008년 연간 공식전 저그전 승률은 무려 22승 6패 78.57%로 엄청난 승률과 전적을 자랑하였다. 또한 양대 리그 통산 A매치 저그전 성적은 무려 40전 26승 14패 65.0%를 기록하였고, 그 중 MBC게임 A매치 저그전 성적은 무려 17승 5패 77.3%로 역시 매우 높은 전적과 승률을 기록하였다. 온게임넷에서도 18전 9승 9패 50.0%라는 나쁘지 않은 승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같은 소속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는 이제동을 상대로는 무려 4:1이라는 엄청난 전적을 자랑하고 있고, 그 중 Arena MSL 2008 결승전에서는 3:0 셧아웃을 시키고, 전성기가 지난 2010년 프로리그에서는 이제동을 상대로 선엔베 5배럭이라는 독특한 운영으로 잡은 적도 있었다.
  • 신상문 : 본래 도박전략이던 투스타 레이스를 운영형으로 발전시켜 수많은 저그들을 때려잡았다. 바이오닉 컨트롤 자체는 특출한 수준이 아니지만, 전성기 박성준 뮤짤 뺨치는 레이스 컨트롤로 점수를 버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이는 등, 위의 최연성처럼 수싸움에 능한 타입이기도. 그외에도 네오 SK테란을 실제로 가장 먼저 구현했으며 레이트 메카닉을 공격적으로 사용하거나 레이트 바이오닉을 만들기도 하는 등 전략적으로도 많은 공헌을 했다. 케스파 공식전 통산 72승 43패, 62.6%의 승률을 기록.
  • 이영호 : 완성형 선수. 모든 테란 프로게이머 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지만 이영호 같은 경우 바이오닉이든 메카닉이든 다 잘 한다. 장기전 운영도, 초반 쇼부도 잘 치는 올마이티형 선수. 이윤열을 연상시키는 기본기와 최연성을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물량[33], 임요환을 연상시키는 꼼수까지 구사한다. 72.3%라는 유일무이한 저그전 승률을 가졌으며 약점이 없다. 초창기에는 중요한 고비마다 저그(ex: 김준영, 이제동)에게 발목을 잡히며 저막 이미지를 뒤집어쓰기도 했지만 완전체로 거듭나면서 모든 저그를 학살해버렸다. 모든 테란들이 이제동 앞에서 무릎을 꿇었지만 그 이제동을 결승전에서 연속으로 꿇게 만든 유일한 테란이다. 사실상 A급 게이머 간에서는 테란-저그의 상성이 역전되었다는 말도 나오는 상황에서 저그를 수싸움으로 압도해버리는 유일한 선수. 원배럭 더블부터 벙커링, 레이트메카닉, SK테란, 네오 SK테란, 골리오닉, 발리오닉 등 다양한 카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저그를 눌렀다. 공식전 통산 141승 55패[34] 71.9% 라는 경이로운 승률을 기록했다. 거기에 양대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도 112전 75승 37패 67.0%라는 매우 높은 고승률을 기록하였고, 온게임넷에서는 65전 44승 21패 67.7%, MBC게임에서는 47전 31승 16패 66.0%라는 매우 높은 고전적과 승률을 기록하였다.
  • 염보성 : 벌처 마인으로 스웜러커에 대항하고, 저그와 비슷한자원을 확보한 후 회전력의 불리함은 탱크와 베슬을 효율로 극복한다레이트 메카닉의 기본 개념을 다진 테란이다. 물론 기본 운영은 바이오닉에 두었기에 레이트 메카닉의 시초는 아니다. 소위 양학테란으로 저평가 되지만 60%의 준수한 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 이성은 : 곰TV MSL 시즌2에서 마재윤을 화려하게 침몰시키며 저그전 강자로 우뚝 솟았다. 메카닉보다는 SK테란을 기반으로 수준급의 바이오닉과 베슬 컨트롤을 통해 저그를 잡아왔고 배틀크루저 활용 또한 자주 선보였다. 통산 승률 56%대를 보유중이지만 슬럼프 시절과 공군 입대 후에 50% 미만 승률을 보여줘서 그렇지 전성기 때는 이영호와 이재호 다음으로 저그를 쉽게 잡아냈으며 전성기의 이제동도 방송경기에서 자주 잡아낸 선수이다. 특히 김택용에게 패배했지만 아직 상위권 기량을 유지하던 마재윤을 상대로 경기 내적으로나 경기 외적으로나 잊지못할 악몽을 선사하며 아예 나락으로 떨어트려버린 대표적인 게이머.
  • 이재호 : 저그전 하나만큼은 이영호 다음으로, 혹은 이영호를 뛰어넘는다는 저그전 스페셜 리스트. 특히 바이오닉 테란 운용이 뛰어나 이재호의 SK테란은 이영호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메카닉에도 약하지 않아 이영호와 마찬가지로 각종 카드를 자유롭게 구사했다. 브루드워 말기에는 1/1/1체제를 자주 활용하여 저그들을 요리했고, EMP 쇼크웨이브를 활용해 메카닉의 대항마로 떠오른 을 영원히 잠재웠다. 그의 대표적인 테저전 스타일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경기는 빅파일 MSL 4강전으로 비록 이제동에게 2:3의 세트스코어로 아쉽게 패했지만 이 다전제에서 선보인 이재호의 저그전 기량은 이제동마저 공포에 질리게 만들 정도였다. 공식전 통산 113승 56패, 승률 66.86%를 기록.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전적과 승률도 66전 41승 25패 62.1%를 기록하였고, 특히 MBC게임에서는 무려 45전 31승 14패 68.9%를 기록하였다.[35]
  • 정명훈 : 저막에서 벗어난 후 저그에게 악몽을 선사한 테란. 08-09년도까진 저막의 대명사였으며 특히 저막테란들의 특징인 바막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탈출하지 못할거라 생각됐으나 10년도부터 저그전 승률이 비약적으로 상승, 6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2011년엔 3종족전 중 저그전 승률이 가장 높았고 특히나 SK플래닛 시즌엔 저그전 무패를 달성하며 스1이 종료되기 전까지 이재호, 이영호와 같이 저그전 가장 잘하는 3명의 테란으로 꼽혔다. 이는 정명훈 본인이 2010년 이후로 모든 종족전이 성장한 이유도 있지만 저테전 패러다임이 레이트 메카닉으로 바뀐 경향이 가장 크다. 더 이상 테란에게선 나올 것이 없어 보이는 시대에 발리앗,[36] 레이트 메카닉등을 꾸준히 제시했으며 그 결과 빌드로 저그전 정복에 이르른 특이한 케이스. 이는 저막테란의 필수 요소가 바막이라는 점, 수많은 저막 테란들이 은퇴전까지 바이오닉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점 등을 생각해 본다면 정말 대단한 것이다. 후반 저테전 양상을 테란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준 레이트 메카닉은 이렇게 정명훈의 바막 기질 때문에 탄생하게 되었다. 공식전 통산 60%에 아주 조금 못미치는 승률로 역대급 테란 본좌들에 비해선 승률이 낮은데, 그 이유는 답 없는 바막 시절에 까먹은 승률 탓.....스타판 말기에 가서는 바이오닉도 도사가 되어 저그들을 패고 다녔다.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저그전 성적도 69전 42승 27패 60.9%라는 나쁘지 않은 전적과 승률을 기록하였고, 온게임넷에서는 46전 29승 17패 63%, MBC게임에서는 23전 13승 10패 56.5%를 기록하였다.
  • 임진묵 : 스타1 후반기에 흔치 않은 계속 배럭을 늘려 끝까지 마린메딕 대군으로 저그를 상대하는 굉장히 클래시컬한 스타일의 저그전으로 이름을 날린 테란 플레이어. 하지만 임진묵의 저그전 스타일은 과거 SK테란 스타일과도 다른 부분이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사이언스 베슬을 꾸준히 추가해 주지 않고 컴샛에 많이 의존하는 것이 특징이고 베슬 컨트롤에 쏟을 힘을 바이오닉 부대에 쏟기 때문에 훨씬 높은 기동성, 적극성을 띄는 저그전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테크를 올리는 데 신경을 크게 쓰지 않아 초반부터 바이오닉 부대의 컨트롤에 더 집중할 수 있고, 탱크를 소수만 뽑기 때문에 이전 앞마당만 먹어도 중반까지 자원부족을 걱정할 필요가 거의 없어진다. 그 후 축적된 가스로 중후반에 배틀크루저를 2~3기 정도 생산하는 플레이를 통해 초반에 바이오닉 부대로 저그가 4가스를 확보할 수 없게 내내 괴롭히다가 배틀이 나오면 저그 입장에서는 배틀때문에 스커지를 대량 생산하자니 가스가 쪼들려서 디파일러와 울트라를 뽑을 수 없고, 뽑아서 겨우겨우 격추시키면 그 때를 틈타 아무 걱정없이 드랍쉽이 본진으로 날아와서 중심건물들을 날려버리는 저그 입장에서는 굉장히 답답해지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러나 바이오닉 컨트롤에 중점을 너무 두는 플레이여서 그 외의 플레이들이 지나치게 간소화되고, 뮤짤에 피해를 입거나 후반 운영이 필요한 시기가 오는 등 자신의 그림대로 경기가 풀려나가지 않았을 때에는 밀려버리는 약점도 가지고 있었다. TLPD 기준 공식전 전적은 22승 28패 승률 44%로 좋은 전적은 아니지만 비공식전을 포함하면 71승 49패 승률 59.17%로 괜찮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공군 ACE 입대 이후 굉장히 저그전에서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기 저그전 강자로 인식되는 경우이다.

과거에는 진조작도 꾸준한 저그전 강자로 평가받으면서 '레드 스나이퍼'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였지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면서 다 의미가 퇴색되어 버렸다. 스타크래프트의 주 플랫폼이 개인방송으로 넘어간 현재는 과거 현역시절 저막테란으로 유명했던 김성현이 이영호의 뒤를 이은 완성형 테란으로 자리잡아 저그를 학살하고 있으며, 박성균이나 조기석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5.2. 저그

  • 조용호 : 홍진호와 바톤을 터치하듯 등장, 저럴로는 투팩 탱크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목동 저그를 들고 나와서는 임요환, 김현진, 서지훈 등 내로라하는 테란들을 모조리 무너뜨렸다. 비록 단 한 명의 천재적 테란 유저때문에 빛이 바라기는 했지만, 당시 그의 테란전은 (물론 소울류 저그를 앞세운 토스전도 그랬지만) 정말로 말이 필요없었다. 참고로 임요환을 공식전 다전제에서 꺾은 최초이자 마지막 저그. 실제 공식전 통산성적은 75승 79패, 승률 48.7%로 명성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고 전성기인 02시즌으로 한정해도 50%대 중반 승률이지만 이건 이윤열 한 명한테 너무 많이 깨져서 그런 감이 있기도 하다. 임팩트, 무엇보다도 후대 저그에 끼친 영향이 너무나 막대했기에 기술. 사실 조진락이라는 말 자체가 테란전 승률 5할 넘는 저그가 저 셋이라 붙은 거였으니 당시 시대상을 감안하면 테란전 A급 맞다. 거기에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테란전 성적도 110전 55승 55패 50.0%, 온게임넷에서는 58전 27승 31패 46.6%, MBC게임에서는 52전 28승 24패 53.8%라는 시대상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 홍진호 : 1.08 패치+테란맵의 향연과 함께 저그들이 쓸려나가는 와중에 살아남은 저그의 영웅. 동시대 저그 게이머 중 임요환과 전적이 대등했던 게이머는 실상 홍진호 혼자 뿐이었다. 이후 이윤열이 차례로 테란 최강전설 시대를 이어가는 와중에도 꿋꿋이 살아남아 이들에게 대항했다. 결승전에서는 비록 패했으나 초청전이나 이벤트전에서는 임요환이나 이윤열도 홍진호를 상대로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려웠을 정도이며 S급 바로 아래의 김정민과 같은 당대 A급 테란들은 홍진호 앞에서는 테란맵이고 뭐고 없이 무참하게 패했다.[37] 레어 단계에서의 저럴, 히럴 및 폭풍드랍 플레이로 대표되지만 실제로는 부유한 저그 플레이도 자주 선보였고 결과도 좋았으나... 번번이 결승전에서 좌절했고, TG삼보 MSL 결승전에서 셧아웃당한 후부터 승률이 많이 떨어졌다. EVER 스타리그 2004에서 부활하려나 싶었는데 희대의 사건으로 인해 무너진 후 정상권으로 올라오지 못했다. 05시즌 무렵부터는 뮤탈리스크 컨트롤이 콩탈이라 조롱받는 등 컨트롤에서 난조를 보이고 멀티태스킹이 약점으로 지목되며 가파른 하락세. 그 와중에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에서 4강에 오르지만 한동욱에게 2:3으로 패하면서 부활을 마감했다. 결과 공식전 통산 88승 84패 승률 51.2%로 그리 좋지 않은 전적을 보이지만, 최전성기이자 테란맵 도배 시기인 01시즌까지 그의 테란전 성적은 21승 9패 70.0%라는 놀라운 수준이었다. 기간을 늘려 2001년 코카콜라배 스타리그에서 2003년 TG삼보배에서 최연성에게 셧아웃당하기 전까지는 부인할수 없는 저그의 대 테란전 원탑.[38] 심지어 조용호도 목동저그를 앞세워 양대리그 결승에 진출한 시기를 제외하면 홍진호를 앞서지는 못한다. 또한 저그가 테란에게 매우 불리했던 시대상을 감안하면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테란전 성적은 144전 80승 64패 55.6%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고, 온게임넷에서는 97전 53승 44패 54.6%, 47전 27승 20패 57.4%를 기록하였다.
  • 박경락 : 2002~2003년도에 맹활약한 저그의 풍운아. 여기저기 떨어지는 드랍 플레이를 자주 선보였다. 첫 메이저리그였던 KPGA 4차리그에선 서지훈, 임요환, 변길섭을 연달아 격파하였으며 파나소닉 스타리그에선 16강에서 재경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변길섭과 서지훈을 무너뜨렸고, 베르트랑과 임요환을 8강에서 격파하였다. 다음 시즌인 올림푸스 스타리그에서도 전대회 우승자인 이윤열을 광탈시키고, 8강에서 서지훈을 격파하는등 테란전에서 보여준 포스는 홍진호와 조용호 이상이라고 해도 무방. 하지만 4강에서 홍진호, 조용호에게 패배해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초반을 부유하게 시작하려는 스타일이 결국 발목을 잡혀 한게임 스타리그 8강을 마지막으로 양대리그에 더이상 진출하지 못한다. 공식전 테란전 승률은 42승 42패로 50%의 승률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전성기였던 시절에도 5할을 못채우는 간당간당한 승률이지만 이 당시 만난 테란 유저들을 보면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과 유독 자주 만났다. 그리고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테란전 성적도 42전 22승 20패 52.4%, 온게임넷에서는 29전 16승 13패 55.2%, MBC게임에서는 13전 6승 7패 46.2%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한게임 스타리그 이후 더이상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못했다는 점때문인지 묻혀버린 비운의 게이머.
  • 변은종 : 변태준으로 평가받았을 정도로 레어마스터형 운영으로 테란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 비공식전 포함 총 테란전 전적은 79승 77패 50.64%로 승률과 전적은 그리 높지 않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8강에서 나도현에게 알고도 못 막는 벙커링을 당하기 전까지 온게임넷 A매치 테란전 7전 전승을 기록하였고, 그 중 16강 재경기에서는 임요환마저 제치고 8강까지 진출할 정도였다. 또한 우주닷컴 MSL에서는 승자 8강에서 최연성을 상대로 승자 8강에서 2:0으로 승리를 차지하면서 그를 다전제에서 이긴 몇 안 되는 저그 플레이어가 되었다.[39] 변은종이 처음으로 메이저 본선에 진출한 2003년의 비공식전 포함 전체 테란전 전적과 승률은 무려 19승 8패 70.37%로 매우 높았고, 또 다른 전성기인 2006년 전적은 비공식전 포함 13승 10패 56.52%로 나쁜 편이 아니었다. 그리고 프링글스 MSL 시즌2 16강에서는 전상욱을 꺾고 8강에 진출하고, 8강에서는 서지훈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차지하면서 4강까지 진출하였다. 또한 이윤열과는 비공식전 포함 4:4, 서지훈과도 6:6으로 비등할 정도였다. 무엇보다 한동욱과는 5:1로 매우 전적이 크게 앞서있었다. 그러나 2007년부터 하이브 운영이 본격적으로 정석화되면서 전형적인 레어 마스터 플레이를 발목을 잡으면서 하이브 운영에 능숙하지 못한 점과 본인만의 특징적인 전략과 전술이 없다는 취약점때문에 변은종은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몰락해 버렸고, 거기에 다섯 번의 5전제에서 모두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할 정도로 판짜기에 취약한 모습 때문에 그 이후로 정상급으로 복귀하지 못하였다. 또한 임요환과는 2:4, 전상욱과는 2:3으로 밀리고, 최연성과는 비공식전 포함 2:8, 이병민과는 비공식전 포함 1:4로 크게 밀리면서 대부분 16강에서 밀리면서 8강에 진출한 적도 적은 편이 많았던 비운의 게이머.
  • 박성준 : 2해처리 뮤탈 이후 3가스 or 2가스 4해처리 저럴 한방의 이지선다로 대표되는 선수. 무시무시한 컨트롤 능력이 더해져 그야말로 알고도 못막는 공격력을 자랑했다. 이때 나온 경기가 그 유명한 vs 최연성에서의 5대 0 관광. 그리고 남들이 벙커링에 속절없이 무너질 때 저글링 같은 드론으로 막아내는 극강 컨트롤. 다만 이후 프로토스의 재앙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그 부작용인지(...) 전성기 끝물인 05시즌 말부터 급격히 테막화가 진행.[40] 공식전 통산 80승 76패 51.3%(비공식 포함 147승 132패 52.7%)로 역시 그렇게까지 좋아보이는 결과는 아니지만(전성기였던 2004년에는 75전 51승 24패 68%), 그 역시 후대 저그에게 테란전 필수요소를 제공했다는 점, 저그 최초로 스타리그 결승에서 테란 잡고 우승 등으로 고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양대리그 A매치 통산 테란전 성적도 전성기가 지난 후 까먹은 걸 감안하면 119전 57승 62패 47.9%, 그 중 온게임넷에서는 84전 41승 43패 48.8%, MBC게임에서는 35전 16승 19패 45.7%를 기록하였다.
  • 박태민 : 패스트 하이브로 유명. 테란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노는 듯한 지능적 플레이가 인상적으로 운영의 마술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41] 중에서도 압권은 자신이 우승한 리그인 당신은 골프왕 MSL때로, 테란과의 다전제만 5회를 겪었고 그중 4회를 승리하며 우승. 그것도 상대가 전상욱-서지훈-이윤열(패)-서지훈-이윤열이었던 지옥의 대진이었다. 공식전 통산전적 70승 64패 52.2%로 역시 그렇게까지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전성기였던 04시즌으로 한정하면 32승 21패 60.4%로 상당히 준수. 양학도 아니고 이 32승 중 무려 10승이 이윤열전이었다는 사실이 좀 무섭다. 거기에 양대리그 A매치 통산 테란전 성적도 110전 60승 50패 54.5%, 온게임넷에서는 62전 32승 30패 51.6%, MBC게임에서는 48전 28승 20패 58.3%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 김준영 : 후반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대인. 마조작이 완성한 목동저그 2기를 가장 멋들어지게 운영했던 선수로 기억된다. 이미지와는 달리 뮤탈리스크 컨트롤 실력도 동시대 저그 중에서 최상급이었고. 다 필요없고 저그가 테란만 줄창 잡으며 결승 올라가서는 테란을 리버스 스윕하며 스타리그를 우승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이름은 저그빠들에게 영원할 것이다. 다음 스타리그 당시 스타리그 16전 중 테란전이 15전(...)[42]으로 이는 위의 박태민과 함께 전설. 공식전 통산 54승 52패 50.9%로 역시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43] 거기에 양대리그 A매치 통산 테란전 성적도 59전 31승 28패 52.5%, 온게임넷에서는 51전 28승 23패 54.9%, MBC게임에서는 8전 3승 5패 37.5%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 이제동 : 라이벌 이영호 아니면 이길 수 있는 테란이 없다는 말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후반기의 대 테란전은 결국 이 선수만이 책임졌다. 데뷔 초 토막 소리를 들으면서도,[44] 테란은 2부대 뮤탈 컨트롤과 같은 극강의 피지컬을 선보이며 뮤짤 하나만으로 씹어 먹었고, 이영호의 각성 이전까지 그를 막을 수 있는 테란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피지컬, 개념부터 전략에서 운영까지 부족함이 없는 소위 완성형 저그라고 보면 된다. 다전제 판짜기까지 능해 개인리그에서 저그가 매우 불리한 맵에서도 곧잘 테란을 격파하곤 했는데, 공식전 테란전 다전제에서 이제동은 5전제 기준 통산 11승 4패, 승률 73.3%를 기록하였다. 사실 결승전에서 이영호에게 연속으로 패했기 때문에, 잠시 주춤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여전히 기복없이 이재호정명훈, 이영호를 포함한 저그전 최상급 테란들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고 또한 많은 승수를 챙겼다. 염보성 말로는 이영호가 아니면 SK테란으로 이제동을 잡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레이트 메카닉으로 잡아야 된다고 말한 적이 있고[45] 신상문 역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투스타 레이스로 많은 저그들을 이겼지만 이제동에게는 안 통한다는 직접적인 말을 하는 걸 봐서는 정말 타고난 선수인 건 확실하다.[46] 그렇게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대 테란전 최정상 저그로 군림하였다. 그 어떠한 저그들 보다 길었던 역대 최장기 집권. 특히 이제동은 2011년 26승 6패, 무려 81.2% 승률의 말도 안되는 대 테란전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역상성이란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케스파 공식전 테란전 통산 155승 92패, 승률 62.8%로 역대 저그 중 공식전 테란전 최다승이자, 최고 승률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또 역대 저그 중 유일하게 공식전 테란전 통산 6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했으며, 양대 개인 리그 역대 테저전 결승에서 유일하게 테란을 꺾고 2회 우승한 저그[47]이다. 거기에 양대리그 A매치 테란전 성적도 123전 74승 49패 60.2%라는 고승률을 기록하였고, 온게임넷에서는 53전 33승 20패 62.3%, MBC게임에서는 70전 41승 29패 58.6%라는 매우 높은 고승률을 기록하였다. 다시 말해 브루드 워 역대 최고의 대 테란전 기량을 지닌 저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한상봉 : 2007년 처음 주목 받을 때부터 엄청난 뮤탈짤짤이 컨트롤 능력과 팀 동료 변형태가 저그로 옮겨진 듯한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로 테란전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 그의 경기 양상은 일단 무난한 초반 이후 슬슬 공격 시작 한 다음 멈추지 않는 계속되는 공격을 펼치고 이후 적절한 운영과 공격을 통한 승리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쇼부 플레이에 대한 성공률도 높은 편이었다. 2007년에는 테란전 공식전 전적이 7전 밖에 안 되지만 5승 2패 승률 71.43%를 기록하였고, 전성기였던 2009년에는 테란전 공식전 전적이 36전 22승 14패 승률 61.11%를 기록하였다. 한상봉의 뛰어난 뮤짤 능력은 곰TV MSL 시즌4 32강 고인규와의 블루스톰 경기, 순간적인 쇼부 플레이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박상우와의 경기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스타1 후반기 웬만한 저그전 강자들과도 전적이 비등비등하거나 앞서는 편인데 정명훈과는 3:2로 앞서는 편이고, 염보성과도 1:1로 동률, 이성은과도 1:1로 동률, 신상문과도 비공식전 포함 5:5로 동률이다. 심지어 이영호 다음가는 테저전 최강자로 평가받은 이재호와는 무려 5:1로 천적 관계를 형성하였다. 심지어 저 다섯 번의 승리 중 2승은 곰TV MSL 시즌3 16강전 2:0, NATE MSL 8강 3:0 전적이 포함되었다. 비록 이영호와의 전적은 3:8로 매우 열세이지만 아발론 MSL 2009 16강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2:1로 승리한 적도 있었다. 또한 아발론 MSL 2009 4강에서 당시 살아나고 있던 변형태를 상대로 4강에서 3:2 리버스 스윕으로 이긴 전적도 있다. 거기에 양대 리그 A매치 통산 테란전 전적은 49전 28승 21패 57.1%로 괜찮은 편이고, 그 중 MBC게임에서는 40전 24승 16패 60.0%, 온게임넷에서는 9전 4승 5패 44.4%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NATE MSL 4강 진출 이후 개인리그 본선 무대에서는 광탈하고 프로리그에서도 부진에 빠지면서 성적과 기량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이후 SK텔레콤 T1으로 이적하지만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2011년 임의탈퇴하기 까지 테란전 성적도 덩달아 나빠지면서 최종 테란전 공식전 성적은 52.27%로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 김윤환 : 테란전 단기포스는 정말 뛰어나서 2009년 테란전 승률이 67%에 달한다. 소위 못막는 빌드라 여겨졌던(허나 이영호에게 가볍게 파훼 당했다.) 2햇 선러커 운영은 테란들이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다. 선러커로 버로우를 했다 풀었다 하며 벙커에 사거리를 재며 테란을 묶어두고, 뮤탈리스크를 띄우거나, 상대쪽 중립멀티에 확장을 펴서 패스트 디파일러를 가거나 하는 식이었다. 그 외에도 신출규몰한 갖가지 전략을 들고서 테란을 잡았다. 하지만 딱 2009년 한정... 2008년까지는 테란전이 3할대였고 2010년부터도 테란전이 3할대였다.(응?) 결국 스타1 테란전 공식전 통산 49.4% 전반적인 성적을 보자면 오히려 테막에 가깝다.
  • 김정우 : 잘나가던 09년도에 테란전 연승이 무려 12연승이었고 그 해에만 21승 3패라는 ㅎㄷㄷ한 기록을 세웠다. 깨진 연승도 꼼딩의 꼼수에 당한것. 당시 이영호도 평범한 운영으로는 이기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무엇보다도 이영호를 상대로 결승에서 리버스 스윕으로 이기면서 우승한걸로 설명이 끝난다. 그러나 그 다음해엔 테란전이 막장화되어 9연패를 찍는등... 롤코 기질이 있다. 전성기 그의 테란전을 보면 초중후반 모두 훌륭했다. 컨트롤, 공격성, 하이브운영 모두... 스타1 테란전 공식전 통산 45승 33패, 승률 57.7%로 준수하다. 거기에 양대리그 A매치 테란전 총 전적은 35전 20승 15패 57.1%, 온게임넷에서는 20전 11승 9패 55.0%, 15전 9승 6패 60.0%로 괜찮은 편이다. 참고로 꽤 다전을 펼진 저그 선수중 에는 저테전 공식전 승률 1위가 이제동(155승 92패), 2위가 박치킨(64승 44패), 그리고 3위가 김정우이다.[48]
  • 김명운 : 뛰어난 퀸 활용 능력과 난전에서의 운영 능력으로 뛰어난 테란전 기량을 자랑했던 플레이어로 2011년에는 무려 공식전 테란전 전적 14승 7패 승률 66.67%를 자랑하기까지 하였다. 거기에 운영형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뮤탈짤짤이 컨트롤도 매우 뛰어났다. 특히 그를 대표하는 테란전 플레이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홀리월드에서 진조작을 상대로 맵의 큰 특징은 중립 커맨드센터를 활용한 인페스티드 테란 전략 플레이가 백미였다. 양대리그 A매치 테란전 총전적은 32전 18승 14패 56.3%로 괜찮은 편이고, 특히 온게임넷 A매치 총 테란전 전적은 무려 11전 10승 1패 90.9%를 자랑하였다.[49] 반면 MBC게임에서는 21전 8승 13패 38.1%로 좋은 편이 아니다. 또한 저그전 강자였던 이성은과는 3:2, 염보성과는 4:2로 앞서있었고, 이재호와는 3:3으로 동률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에 지나치게 새가슴 플레이를 선보이는 것은 취약점이었고, 2012년에는 공식전 전적이 2승 8패 22.22%로 매우 부진하였고, 2011년 외의 연도는 연간 승률이 60%를 넘긴적이 없었다. 거기에 이영호와는 4:7, 정명훈과는 4:9, 신상문과는 3:8로 매우 열세였다. 특히 이영호에게는 ABC마트 MSL 결승전에서 3:0 셧아웃으로 허무하게 패하면서 금배지를 선물해주면서 테란전 강자 이미지가 희석된 부분도 있다. 그래서 공식전 테란전 성적은 57승 51패 52.78%로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 김민철 : 저그 게이머치고는 매우 독특하게 수비 플레이에 매우 강점이 있던 선수로서 해처리 - 레어 단계에서부터 빼어난 컨트롤과 전장 선택을 통해 교전에서 우위를 얻어가고 그 얻은 우위를 하이브 단계에서 굳혀가는 경기를 자주 보여주고 거기에 이를 토대로 무시무시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팀 동료 김명운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퀸 활용 능력을 보여주면서 레이트 메카닉에 대한 대처법으로 퀸을 제시하기까지 하였다. 특히 견제 플레이의 극에 달한 정명훈과의 상대전적은 무려 6:1로 엄청난 천적 관계를 형성하였다. 그 중 ABC마트 MSL 32강 경기들에서 보여준 정명훈과의 두 경기는 김민철의 뛰어난 수비력과 퀸 활용 능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경기들이다. 그 외에 염보성과의 전적도 비공식전 포함 6:0으로 매우 앞서 있다. 2012년 공식전 테란전 성적은 무려 9승 3패 75%라는 놀라운 성적을 자랑하였다. 거기에 양대리그 A매치 테란전 총전적은 14전 9승 5패 64.3%로 매우 높은 편이고, 온게임넷에서는 4전 2승 2패 50%를 기록하였고, MBC게임에서는 10전 7승 3패 70%라는 매우 높은 승률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너무 지나친 최적화 지향으로 초반 타이밍이 약하다는 점, 중요한 경기일수록 과한 자신감으로 인해 무모한 전투를 벌이고 실수가 잦다는 점 때문에 2012년을 제외하면 공식전 테란전 연간 승률이 60%를 넘긴 적이 없었고, 이영호에게는 0:5, 신상문에게는 3:6, 이재호에게는 0:2, 이성은에게는 1:2로 밀리는 편이었고, 전체 공식전 테란전 승률도 53.73%로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 임홍규 : 프로게이머 시절에는 이스트로SKT T1을 거친 공식전 한번없는 연습생 신분에 불과했으나 아프리카TV 데뷔 후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저그 원탑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테란전이 매우 강해 이영호, 김성현과의 스폰에서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레이트 메카닉 상대로 대처를 잘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김명운급 퀸운영을 하는 등 테란상대로 하이브가면 필승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뛰어난 온라인에서 모습과는 달리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으로 "집제동"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토스전이 약해 대회에서 토스를 만나서 광탈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재미있는 것은 테란전 잘 한다는 저그들도 통산 60%(비공식전 포함)를 찍는 선수가 이제동과 김정우 둘 뿐이라는 것인데... 아무리 A급에서는 테란-저그 간 상성이 역전되었다는 소리가 나와도 결국 결과가 이러니 뭐... [50] 박치킨이 비공식전 포함 승률 2위여서 60%를 넘는데 어차피 말소된 의미 없는 기록이다.

네임드 저그 유저들의 승률이 이렇게 낮은 이유는, 저그 유저의 경우 기량이 떨어졌을 때 가장 먼저 승률이 급락하는 것이 테란전이기 때문이다. 저그에게 있어서 테란전이란 종족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높은 기량이 균형있게 발휘되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종족전이며, 따라서 컨트롤과 운영을 포함해 모든 영역에서 높은 수준을 요하는 종족전이다. 즉 이 다양한 영역을 높은 수준에서 밸런스 있게 소화할 역량이 되는 저그는 어김없이 테란전 승률이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이 요소들 중 한 둘만 무너져도 테란전 능력이 굉장히 저하되며, 여러 패치로 미묘한 밸런스의 균형이 깨지면서 테란전 승률이 급락하게 된다.

저그에게 메뉴얼이 생긴 2007년 이전까지 원탑들의 양상을 보면 강한 테란전(60% 이상), 준수한 저저전(6~70%), 저프전 밸런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토스전(50% 중반대)으로 등장 → 전성기에는 최강의 테란전, 토스전 만개, 동족전 학살 → 전성기가 지난 후 테막화, 토스전으로 근근히 먹고 살아감 → 스막화의 길을 걸었다. 실제로도 홍진호, 박성준, 박태민, 마재윤 등 대부분의 유수의 저그들도 테란전부터 무너져서 몰락했으며, 결과적으로 프로 선수들 조차 이제동을 제외하곤 테란전 공식전 승률이 60%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테란전 밸런스를 5년 넘는 기간 동안 유지했던 이제동이 상당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앞서 말한 유수의 저그들과 달리 이제동은 피지컬이 떨어진 2011년 대 테란전 승률은 오히려 81.2%로 늘어났다. 또한 이영호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다시 반기를 드는 느낌. 2011년 이제동의 대 테란전은 소위 악마와 계약했다라 불릴 정도로 극강의 폼을 선보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당시 이제동의 손 속도 자체는 느려졌어도, 대 테란전에 필요한 점은 반드시 갖추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전태양과의 써킷브레이커에서의 경기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전태양의 상황이 유리한듯 보이지만 그 손빠른 전태양이 레이트 메카닉 조차 넘어가지를 못한다... 손은 느려졌을지 언정 상대가 어디에 무엇을 보내고 어떻게 배치할지를 이미 다 꿰고있다는, 진정한 고수였다는 의미. 비슷한 경우로는 프로토스의 송병구를 들 수 있다.[51]

저그가 이렇게 된 건 아무래도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자신을 바꾸기가 가장 어려운 종족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테란과 프로토스는 더블커맨드, 더블넥서스 정립 이후로 유닛이나 전술면에서는 거진 완성된 면모를 보여주어서 비교적 롱런했던 반면, 저그는 기본적인 난이도가 쉽지 않은 데다가 테란전에서의 저글링-러커 컨트롤의 정립, 뮤탈리스크의 재발견, 디파일러의 재발견, 3해처리의 재발견, 프로토스전에서의 네오 사우론 저그, 탈 네오 사우론 저그 등 패러다임의 변화가 타 종족에 비해 매우 극심했고, 유기적인 라바의 관리가 중요한 저그의 특성상 전술의 진화에 맞춰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전술을 익히기가 쉽지 않았던 모양. 그나마 저프전에서는 기본적인 상성의 우위를 통해 승률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더블커맨드가 정립된 최연성 이후로 테란전 승률이 급락한 홍진호나, 3해처리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몰락한 박성준박태민, 기본기 부족으로 고도화된 뮤짤을 따라가지 못해 몰락한 마모씨 등 패러다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선수가 테란에 비해 저그에서 유독 많이 보였다.

김준영의 경우도 패러다임이 극심하게 변화하던 2009년, 물론 손목 건강도 겹쳤지만 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케이스. 특히 이 시대는 빠른 더블을 통한 최적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정형화된 빌드와 전술, 멀티태스킹 등의 능력이 요구되는 등 양산형 패러다임이 정착화 되어 김준영처럼 소수 유닛 컨으로 이득을 보고, 그를 통해 자원을 축적시켜 물량을 폭발시키는 플레이가 사장되어가던 시기였다. 소수 유닛 컨트롤이 아무리 뛰어나도 힘들던 시기.[52]

6. 대표적인 명경기

추천할 만한 경기가 있다면 더 추가 바람.

7. 대표적인 졸전, 개그 경기

개그 혹은 OME 경기가 있다면 더 추가 바람.

- 최초의 5드론 경기로 알려진 경기이다. 당시 변성철이 5드론으로 김동구에게 승리를 차지하자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이게 옳은 행위인가 아닌가에 대해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 경기가 펼쳐진게 아직 스타판이 제대로 형성되기 전인 극초기 2000년인 것도 감안해야 한다.
- 스타1 초창기였던 2001년에 져주기 의혹을 받았던 경기이다. 당시 조별리그에서 이미 2패를 기록하며 탈락이 확정된 박경태가 반섬맵에서 핵을 준비했으나 결국 실패하며 무기력하게 패하고, 당시 상대방이 서로 친분이 있던 이근택을 16강에 올리기 위해 일부러 져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물론 당시에는 초기의 배틀넷이 승률조작이 판을 치는 바람에 어뷰징이 없으면 래더 순위권에 들 수조차 없었고 토너먼트에 출전하기 위해 어뷰징이 이뤄지는 등 이기석, 신주영 같은 선수들도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온게임넷은 의혹이 증폭되어 버리자 이례적으로 특별 방송까지 마련해 두 선수의 해명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는데, 해당 방송에서 박경태는 어차피 탈락하느니 임팩트 있게 핵 한 방 날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 당시 테저전 한정 저그맵이자 테란이 운영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평가받은 이 맵에서 장진남이 여러차례 반복되는 병력 헌납을 치명적인 실수와 김현진의 구름 베슬 운영으로 인해 김현진이 겨우 이긴 경기이다. 참고로 이 맵의 테란의 나머지 3승은 날빌이었고, 심지어 결승전에서도 당시 최강의 선수였던 이윤열도 이 맵에서 조용호를 상대로 날빌로 겨우 이겼을 정도였다.
- 당시 테저전 한정 캐저그맵인 아케론이었기 때문에 천하의 이윤열도 조용호에게 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그 예상을 뛰어넘게 이윤열이 벙커링으로 초반부터 제압하며 조용호가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 나도현이 당시 신인시절의 박성준을 상대로 벙커링을 성공시키며 거의 단 5분대에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다. 경기가 끝난 후 박성준의 허탈하게 짓는 표정이 이 경기를 요약하는 장면이다.
- 박상익이 경기 초반에 예상하지 못한 가스 러쉬를 시도하자 도진광은 도박으로 SCV와 급하게 생산된 마린을 동원한 치즈 러쉬를 선보이고 이게 결국 통하면서 박상익이 GG를 선언한 양상이 굉장히 아스트랄하게 흘러간 경기이다.
- 달콩록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 날 이윤열의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던 경기들. 1경기에서는 이윤열이 본진 리파이너리의 가스 채취를 SCV 2기로만 했는데 여기서 리파이너리 바로 옆에 SCV 한 기가 가스를 채취하는 척만 하며 놀고 있었고, 해당 SCV는 홍진호의 뮤탈에 사냥당했을 정도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경기 엔터 더 드래곤에서도 1경기 못지 않게 이윤열이 사이언스 베슬이 터졌는데도 너무 늦게 반응하는 등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홍진호가 결승전에 진출한다. 그리고 이윤열은 패자조 결승에서도 신예 최연성에게 1:3으로 일격을 맞으면서 MBC게임 공식리그 5회 연속 결승 진출은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 1경기에서 저그맵건틀릿-TG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최연성의 발리앗 전략에 제대로 당해버린 홍진호가 2경기에서는 그보다도 더 허무하게 초반 마린메딕부대의 러시에 그냥 성큰 밭과 병력들이 제대로 전멸해 버리고 이후 최연성이 병력을 충원하면서 순식간에 세트스코어 0:2로 밀려버린 경기이다. 거기에 이 경기에서 홍진호는 최연성을 상대로 초반 뮤탈리스크로 SCV를 몇 기를 잡아준 것 외에는 별 다른 피해도 주지 못하였고, 그와 동시에 최연성의 1차 진출 병력을 제대로 잡지 않으며 조합된 마린메딕부대의 화력을 더욱 증가시켜 준 것이 너무나도 큰 패착이었다. 무엇보다 홍진호는 이 대회에서 결승전 전까지 전승을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더욱 충격적이고 콩빠들에게는 더욱 허무한 느낌을 주었고, 심지어 경기를 중계하는 김철민 캐스터도 이 경기가 끝난 후 말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할 정도였다. 다만 최연성의 향상된 운영 능력과 특유의 판짜기에서의 뛰어난 역량을 제대로 엿볼 수 있기에 이 경기를 무작정 졸전이라고 취급하는 건 가혹하다는 의견도 많았으며, 무엇보다 1경기에서의 최연성의 예상치 못한 뛰어난 발리앗 프로토타입 운영과 3경기에서의 서로 간의 사활을 건 유보트 혈전이라는 희대의 명승부덕분에 이 경기는 그렇게 팬들에게 상대적으로 잘 기억되는 경기는 아니다.
- 도진광이 그냥 성학승의 버로우된 럴커에 마린들을 제대로 전멸시켜버리면서 패배한 경기이다. 동시에 도진광은 이 경기의 패배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 10전 10패를 기록하게 되고, 이후 박경락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하면서 20명의 참가 선수들중에서 유일하게 11전 11패를 기록하게 되고, 상금도 유일하게 0원이라는 불명예스런 기록들을 남기게 된다. 안습.
- 사실 경기 양상 자체는 박성준이 무난하게 승리를 차지한 경기지만 이 경기에서 윤정민의 마우스 투척 사건이 일어나면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경기이다. 이후 윤정민은 이때 마우스 세팅상의 문제로 컨트롤이 제대로 되지않는 바람에 화가 나서 마우스를 세게 잡아뺀 것이지 던진 것은 아니라고 후에 해명하였다.[53]
- 사실 경기 양상 자체는 지영훈이 여성 프로게이머 서지수를 상대로 무난하게 이긴 경기지만 이 경기 전에 있었던 스타계 희대의 방송사고인 지영훈 헤드셋 사건이 일어나버렸다. 당시 경기를 중계한 중계진들은 지영훈이 헤드셋을 거꾸로 착용한 모습을 보고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계속 웃는 방송사고를 내버렸다.(.....) 이 때문에 지영훈의 별명에 지드셋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 이후 10년이 지난 후 지영훈과 매우 절친했던 박태민이 이에 대해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라는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 서로 스타팅 위치가 가로로 놓여진 상태에서 나도현이 BSB 전진 벙커링을 하필이면 앞마당을 가져가 버린 성학승에게 제대로 안겨주면서 성학승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결국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 그 유명한 예고 벙커링 경기. 이 경기에서 나도현은 변은종에게 대놓고 벙커링을 하겠다고 선언한 다음 실천에 성공한 경기다. 실제로 경기가 끝난 후 변은종은 굉장히 착잡하고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3, 4위전에서도 다시 만난 두 선수의 경기에서도 나도현이 변은종을 상대로 3:2의 세트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하며 나도현은 3위 획득과 동시에 시드를 확보한 반면에 변은종은 4위를 기록하며 차기 대회 시드 획득에 실패한다.
- 8강에 이어 다시 한 번 더 남자 이야기에서 변은종이 나도현의 마린 모아 뛰기 벙커링 플레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 마지막 경기에서도 나도현이 저그 앞마당 쪽에 전진 팩토리 조이기 + 벙커링 콤보로 결국 변은종이 제대로 조여버리게 되면서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나도현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차지하면서 3위를 차지하고 다음 시즌 시드를 확보하게 된다.
- 그동안 정석 테란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김정민이 조진락의 일원중 한 명인 박경락을 상대로 벙커링을 보여주며 경기 시간이 10분 안 되어서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다. 동시에 김정민은 최종전에서도 변길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이후 2년만에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 무대에 진출하고, 반면에 박경락은 패자전에서 같은 팀원이었던 변길섭을 상대로도 패하며 더 이상 양대리그 본선 무대에 올라오지 못하게 된다.
- 당시 남성 프로게이어이자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의 우승자이자 초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인 최진우가 여성 프로게이머였던 서지수에게 패하며 마이너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최진우는 경기 내내 지속적인 병력 헌납을 계속할 정도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하였다. 결국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최진우는 당시 각종 스타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크게 비판 받고, 선수생활에 대한 미련을 접고 만다. 단 이는 최진우가 2001년 9월에 입대를 한 이후 2년 가까운 공백이 있어서 경기 감각이 제대로 올라오지 못한 환경이라는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서지수는 이후에도 WCG 2005 예선에서도 홍진호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이는 훗날 육회사건으로 잘 알려지게 된다. 이후에도 박태민 같은 MSL 우승자나 김근백 ,신정민 같은 스타리그 본선에 2회 이상 진출했던 선수들을 비록 예선 무대긴 하지만 꺾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코 실력이 낮지 않다는 걸 증명하였기에 최진우에게만 이런 비판을 한 것은 가혹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그런 서지수도 비록 하부리그지만 어쨌든 여성 게이머로서는 최초로 남성부 무대 본선에 진출하였지만 본선에서 박정석박신영에게 패하며 2패로 탈락하고 만다. 그리고 이 전적이 개인리그에서 기록한 유일한 전적이 되고 이는 나중에 이어지는 남성부 무대에서의 도전과 좌절의 오프닝에 불과하였다.
- 이 경기는 경기 시작 카운팅 전에 나도현이 페렴으로 인하여 실신하는 사태가 벌어져서 팬들에게 충격에 빠뜨린 경기이다. 이후 박태민이 기권승을 받을 수 있었으나 거부하고 그 다음주인 21일에 경기를 치르게 된다. 21일에 펼쳐진 경기는 명경기 항목에 등재되어 있다.
- 사실 경기는 박성준이 무난하게 초반에 이긴 경기이지만 방송경기 최초로 4드론을 선보인 경기라서 아직까지도 더 회자되는 경기. 이 경기에서 박성준은 해설진들인 엄전김도 예상하지 못한 기습적인 4드론을 준비하였고, 그리고 이걸 한동욱이 제대로 입구를 막지 못하면서 결국 4드론은 제대로 적중해버리면서 한동욱은 GG를 선언하고 16강 조별리그 1승 2패로 생애 첫 스타리그 본선 무대를 마친 반면에 박성준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생애 첫 스타리그 본선 무대에서의 16강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하는 영광을 누린다. 사실 이 경기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는데 박성준이 이기는 경기를 할까요? 재밌는 경기를 할까요?라고 당시 소속팀인 POS의 감독이던 하태기 감독에게 물어보았는데 여기서 하태기 감독이 이기는 경기를 해라.라고 했고 결과적으로 4드론을 선택해서 승리하였다.[54]
- 베르트랑이 당시 최강의 저그 중 한 명이었던 박성준을 상대로 저그 본진에 배럭 날리기 전략을 시도하지만 하필이면 이 전략이 박성준의 오버로드 정찰에 걸려버리고, 결국 전략은 실패로 돌아간 다음 병력을 모은 타이밍 러시도 박성준이 생산한 럴커가 바로 나와버리면서 결국 베르트랑이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이후 베르트랑은 SKY 프로리그 2004 2Round에서도 제대로 출전하지 못할 정도로 기량이 쇠퇴해 버리고 이후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만다.
- 박성준이 GO를 상대로 2킬을 한 뒤 출전한 서지훈의 경기. 박성준은 3해처리를 무리없이 펼친데다 도중에 들어온 서지훈의 바이오닉 찌르기마저 아무런 피해없이 막아내고, 병력이 전무한 테란 본진에 다수의 저글링까지 난입시키면서 승리 직전까지 가며 3킬을 눈앞에 둔다. 그러나 이후 박성준은 경기를 곧바로 끝내려고 하지도 않고, 테크를 더 올리지도 않고 레어 상태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이상한 플레이를 하며 서지훈이 피해를 회복할 때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승리를 목전에 두고도 유리함을 전혀 살리지 않고 삽질만 하는 박성준의 플레이를 안타까워하다 못해 질타하는 해설진의 해설이 일품. 결국 서지훈은 드랍쉽을 이용해 박성준의 멀티를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끝내는 다수의 바이오닉과 탱크를 보유한 한 방 병력을 갖춰 박성준의 엄청난 숫자의 히드라러커를 말 그대로 녹여버리고 역전승을 거둔다.[55] 이후 서지훈은 남은 Plus의 3명의 선수들까지 모조리 잡아내며 올킬을 이뤄낸다.
- 한승엽의 바이오닉 테란+배틀크루저 조합과 임현수의 저글링+히드라리스크+울트라리스크+럴커+디파일러의 정면 싸움이라는 2004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일반적인 경기양상과는 굉장히 다른 이색적인 테저전의 경기양상이 나타났지만 문제는 임현수의 영 좋지 않은 운영 능력, 한승엽의 베슬이 플레이그를 맞은 상태에서 스포어에 전멸을 하는 등 두 선수 모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경기. 결국 이 경기에서의 승자는 결국 배틀크루저의 화력으로 임현수와의 정면 승부에서 이긴 한승엽이 차지하였다.
- 이현승의 영 좋지 않은 바이오닉 테란 컨트롤과 베슬 관리, 그리고 그에 걸맞는 임현수의 영 좋지 않은 저그 병력 관리가 모두 나온 경기이다. 서로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하며 역전에 역전을 반복하고, 이현승이 이길 뻔한 경기를 임현수가 가까스로 역전승을 차지한 경기이다.
- 그 유명한 삼연벙 경기로 Gillette 스타리그 2004 4강 5:0 관광, 3.3 혁명, 6.20 황색혁명, 1.23 정전사건과 더불어 희대의 사건. 자세한 것은 삼연벙 항목 참조. 동시에 역대 공식리그 5전제 최단시간 경기 기록을 갖고 있다.[56][57]
- 정영주가 4드론을 시행하고, 한승엽이 제 타이밍에 수비를 해내지 못하면서 경기가 단 2분 57초만에 끝나버린 경기이다. 또한 이 경기는 역대 공식전 최단시간 경기 2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 앞마당을 빨리 확보했는데도 영 늦게 터져버린 최수범의 물량과 그에 못지 않은 성학승의 영 매끄럽지 못하고 병력을 전멸시키는 하이브 운영이 나오면서 양상이 난장판이 되어버린 경기이다.
- 1경기에서 박용욱을 잡은 임현수가 2경기에서 만난 임요환을 상대로 센터 배럭에서 나온 생마린과 SCV의 치즈 러쉬에 6분도 안되어서 허무하게 패배한 경기이다. 하지만 임요환은 그 다음 3경기에서 KTF의 조병호에게 좋지 못한 수비를 보이며 전진 게이트 플레이에 허무하게 패해버리고, 그 다음 대장으로 나온 최연성도 조병호에게 패하며 이 날은 T1의 박용욱, 임요환, 최연성의 1진급 멤버들이 KTF의 2진급 멤버들을 상대로 1승만 챙긴 굴욕적인 날이 되어버렸다.[58]
- 박태민이 3경기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이후 마지막 5경기에서는 이윤열의 입구 벙커링 플레이와 바이오닉 러쉬 플레이에 허무하게 당하며 GG를 선언하고 이윤열에게 리버스 스윕으로 결승 티켓을 내주고 만다.
- 당시 삼신전의 중심에 있던 두 선수의 결승전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모았던 결승전이었지만 박성준이 1경기부터 이윤열의 기습적인 타이밍 러시에 허무하게 밀려버리면서 단 5~6분대에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이후 박성준은 2경기와 3경기에서도 패하면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허무한 준우승을 경험하고 만다.
- 한승엽이 메딕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모든 전투를 승리하고도 패배한 경기다. 또한 한승엽의 대표적인 불명예스런 별명인 안티 메딕 클럽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히는 경기이다.
- 얼마 전 우주닷컴 MSL을 우승한 마서스를 상대로 김동진이 초반 3배럭이라는 독특한 빌드를 들고 나와 처바른 경기이다. 게다기 이 경기에서 마서스는 판단미스로 앞마당 성큰 3개를 세로로 지어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버렸다.
- 나도현의 대표적인 불명예스런 별명 중 하나인 쌈바벙이 본격적으로 생겨난 계기가 된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나도현은 초반 정찰 도중 약 1분간 SCV가 상대진영에서 춤을 추는 쇼맨쉽을 보여주다 역으로 브라질 선수의 기습적인 여러 차례의 맹공에 허무하게 뚫려버리며 GG를 선언하고 만다.[59] 결국 이 경기에서의 패배로 인해 나도현은 기존에 갖고 있던 별명인 나도벙에서 쌈바벙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또 하나 얻게 되었고, 이후 나도현은 남은 조별리그 경기들에서 대부분 승리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하였지만 결국 이 경기에서의 패배로 인해 조1위를 기록하지 못하며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면서 같은 국적의 서지훈과 팀킬전을 벌여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지만 8강에서 러시아 선수에게 세트스코어 0:2로 패하면서 4강진출에 실패하였다.(.....) 게다가 대회 도중 나도현이 본선이 치뤄진 싱가포르에 여자친구까지 데려갔다는 루머가 퍼지게되면서 쌈바벙에서 이라는 더 안 좋은 별명 하나를 또 얻게 되었다. 결국 이 대회에서 영 좋지 않은 모습들을 보인 나도현이 일시적으로 여러 스타커뮤니티들에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을 제치고 가장 많이 까이는 인물이 되었다. 오죽하면 이 당시 저 브라질 선수와의 경기영상의 편집 장면에 설운도'쌈바의 여인' 노래와 합성한 동영상 짤방까지 만들어질 정도였다. 안습. 이후 나도현은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양쪽 모두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기량이 쇠퇴해버리면서 몰락해버리고 말았다.
- 그 유명한 4:0관광이라는 단어가 탄생한 계기가 되었던 경기. 이 경기를 보면 확실하게 최연성이 유리한 고지를 이끌어나갔지만 최연성이 먼저 GG를 쳐버리면서 성학승이 한 세트를 만회하였다. 당시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진들도 믿기지 않아 했을 정도로 경기 내용은 확실하게 최연성이 압도적으로 이겨버렸고, 이후 4경기에서 최연성이 승리를 하게 되면서 성학승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4:0 관광이라는 불릴 정도로 굴욕적인 경기 내용을 받게 되었다. 다만 이것은 해설진이 최연성이 밀어붙이는 것만 보고 최연성의 5시 멀티가 뜬상태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최연성의 자원줄이 말라가는 상황을 포착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흔히들 말하는것처럼 최연성이 져줬더거나 완전히 유리한 상황은 아니었다. 오히려 테란은 자원이 마른상황에서 한방병력, 베슬이 모두 잡히고 저그는 자원줄 3개가 돌아가니 최연성 입장에서는 gg를 칠 상황이 맞았다.
- 홍진호가 초반의 유리한 상황을 지키지 못하는 형편없는 교전 능력과 바닥에 떨어진 자신감을 여실히 드러내며 가까스로 신승을 거두면서 스타리그 본선 무대에 진출한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보여준 홍진호의 떨어진 자신감은 여러차례 실수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게 만들 정도였다. 다행히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본선 무대에서는 전상욱, 변형태, 이병민 등 쟁쟁한 테란들을 상대로 차례대로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4강에서도 당대 최고의 바이오닉 테란 컨트롤의 달인이자 저그전의 강자였던 한동욱을 상대로 2:3으로 패하는 분전을 거두게 된다.
- 치열한 장기전이지만 명경기라 보기 힘든게 박성준이 멀티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센터 싸움에 집중하느라 드론을 제 때 뽑아내지 못하고 가난하게 경기했고 한승엽은 유리한 상황에서 저글링 몇 기에 커맨드를 들어버렸고, 플레이그를 뿌리면서 싸우는 저글링-히드라러커에 탱크를 찍지 않고 상성상 밀리는 SK테란으로 싸우는 등 두 선수 모두 아쉬운 운영을 보여주었다.
- 임요환의 군입대 전 마지막 MSL 본선 경기이자 벙커링으로 초반부터 심소명이 흔들려 버린 다음 하이브까지 가지만 임요환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허무하게 패하고 만 경기이다. 이후 심소명은 최종전에서 강민을 꺾은 다음 8강에 올라가고, 8강에서 박대만, 박용욱, 4강에서 변은종을 차례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고 결승에서는 아쉽게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마서스에게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다. 반면 임요환은 8강에 올라가지만 군입대로 8강 한 자리가 공석이 되고 강민이 와일드카드로 8강에 진출하면서 4강까지 진출하게 된다.
- 이윤열이 박성준을 상대로 초반부터 SCV를 동원한 치즈러시를 제대로 성공시켜머 단 4분 50초대에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다. 경기가 끝난 후 삼성전자의 김가을 감독도 고개를 숙이며 허탈한 반응을 보일 정도로 허무한 경기였다.
- 당시 제3회 CJ 슈퍼파이트의 메인 이벤트이자 프링글스 MSL 시즌2의 우승자 마서스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의 우승자 이윤열의 양대리그 우승자간의 매치업으로 큰 기대를 모았었지만 현실은 네 경기 내내 마서스의 맹공에 이윤열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마서스가 3:1의 세트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하고, 그나마 이윤열이 이긴 1경기도 마서스가 더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4:0 관광이라는 단어가 유래가 된 경기이다.
- 일명 데저트 폭스 혈전이라고 불리우는 경기다. 그리고 이 경기 승자는 2010년에 있었던 흑역사에 연루되었다.
- 사실 경기 자체는 마모씨가 5드론 전략으로 무난히 승리를 따낸 경기나 경기 시작 시 김철민 캐스터의 그다지 멀지않은 공중상의 거리 말 한 마디 때문에 동영상-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꾸준글 및 낚시글로 유명세를 탔다. 그리고 이 두 선수는 훗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주동자격이자 브로커로 붙잡히면서 흑역사가 되었으며, 마모씨는 마프리카를 통해 자신이 이 경기에서 귀맵을 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 이윤열이 팀 동료이자 테란전에 약점을 보인 심소명을 상대로 벙커링으로 경기시간 6분이 되기 전에 격파를 한 경기. 더욱이 이 경기는 이윤열이 MBC GAME A매치 100승을 기록한 경기라 심소명에게 더욱 굴욕이 되었다. GG를 선언한 후 심소명 자신도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을 정도였다.
- 이윤열의 프로게이머 커리어 역사상 가장 굴욕적이었던 결승전 경기. 당시 끔찍한 일정과 저그에게 불리한 맵들을 뚫고 마서스는 양대리그 동시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였고 이윤열도 여전히 최정상급의 저그전 기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 결승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3경기에서 이윤열은 마서스에게 자신의 앞마당 센터를 퀸으로 먹혀버리고 경기를 중계하는 해설진들도 경악을 하면서 이건 이윤열 입장에서는 정말 치욕적인 경기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라는 멘트를 날릴 정도였고, 4경기에서도 마서스의 운영에 밀리며 병력을 후퇴시켜 버리고 결국 경기 중에 고개를 숙여버리고 이를 본 엄재경 해설은 아무리 절대 타이밍이라고해도 이윤열은 사람이에요! 사람! 사람이 GOD을 어떻게 이깁니까!!라는 멘트를 날리며 GG를 선언하고 마서스가 3:1의 세트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하면서 스타리그로열로더가 된다. 이 결승전에서의 엄재경의 발언들은 이후에도 사용이 될 정도였고 경기 직후 벼 세레머니와 이윤열의 굴욕이라는 짤방과 동영상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돌아나니게 되었을 정도로[60] 이 결승전은 이윤열 입장에서는 가장 굴욕적인 결승전이 되었고, 실제로 이윤열 본인도 훗날 잡지 맥심과 가진 인터뷰에서 기억에서 가장 지워버리고 싶은 경기로 이 결승전들을 꼽았을 정도였다. 게다가 이윤열이 경기 전 팬 카페에 쓴 일기에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라고 했다가 패배하면서 이 결승전은 벼 베기 관광으로 불리웠고, 경기 전 인터뷰에서도 전 전설로 남고 싶셒습니다(.....)라는 부정확한 발음의 멘트를 치면서 이 결승전은 이윤열에게는 더더욱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벼라는 별명도 이 결승전에서 4경기 때 이윤열이 패색이 짙어지자 고개를 숙이는 장면에서 유래되어버린 별명이다.[61] 결국 이런 경기내외적인 요인들로 인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은 역대 개인리그 결승전들중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희대의 개그 결승전 중 하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마서스는 MSL 5회 연속 결승 진출에, 그리고 이전에 MSL 3회 우승을 하면서 금배지를 획득하고[62], 스타리그마저도 희대의 테란맵들과 일정, 역상성 대진을 모두 극복하고 로열로더를 달성하면서 마침내 절대 본좌에 등극하게 되고, 거기에 저그로서는 최초로 양대리그를 모두 우승한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수많은 마서스의 팬들과 일반 스타팬들은 프로토스의 대재앙이기도 했던 마서스가 반대편 곰TV MSL 시즌1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진출한 MSL 본선 무대에서 로열로더 후보이자 강민을 4강에서 3:0으로 꺾고 성전을 방해한 어떤 코 큰 신예 듣보잡 프로토스마저도 꺾고 양대리그 동시 우승을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일주일 후..... 그리고 3년 후......
- 3.3 혁명 이후 펼쳐진 대회에서 마서스의 테란전에서의 취약점이 제대로 드러나기 시작한 5전제 경기들. 이 경기에서 마서스는 네 경기 모두 이윤열의 타이밍 공격에 속절없이 제대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3:1로 허무하게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만다. 이후 마서스는 곰TV MSL 시즌2 8강에서 이성은에게 역대급으로 2:3으로 패하면서 그의 테란전은 더욱 하락세에 빠지고 만다.
- 한동안 공군 ACE 창단에 큰 영향을 주는 등 호감형 이미지를 갖게 된 임요환이 ppp 사건을 일으키면서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엄청나게 까이면서 잠깐 동안 다시 한 번 비호감 이미지를 갖게 된 경기. 경기 초반 임요환은 벙커 러쉬을 시도했다가 막혔고, 마지막 올인성 러쉬를 갔지만 그것마저도 막히면서 패배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임요환이 경기 종반쯤에 갑자기 마린 총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며 PPP를 선언했고, 당시 경기 심판을 보고 있던 창석준 심판은 재경기를 선언했으며 그 뒤 김민구는 재경기에서 패하면서 아쉽게도 CYON MSL 이후 오랜만의 MSL 본선 무대 복귀에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김민구는 표정 관리가 안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고, 이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들에서는 임요환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지게 되었다.
- 변은종이 뮤탈리스크로 바이오닉 병력 끊어먹기,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조합 부대로 테란 빈집털이, 스탑럴커 플레이를 통한 바이오닉 병력 다수 줄여주기 등 중계진들이 대놓고 변은종이 유리하다고 멘트를 칠 정도로 경기가 변은종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그 후 테란의 본진에서는 그냥 놀고있는 럴커, 변은종의 고질적인 단점인 미숙한 디파일러 운영을 비롯한 취약한 하이브 운영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갑자기 경기가 엘리전 양상으로 바뀌고 결국 허무하게 변은종이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어떻게 보면 변은종의 플레이스타일의 최대 고질적인 문제점인 취약한 하이브 운영 능력이 제대로 드러난 경기로도 볼 수 있다.
- 위에 있는 같은 날에 벌어진 박정욱과의 경기와 마찬가지로 변은종의 레어마스터형 플레이스타일의 최대 문제였던 취약한 하이브 운영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유리했던 경기를 한 순간에 역전당하고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경기 초반 변은종은 뮤탈리스크로 흔들어 준 다음 마린 메딕 부대와 SCV를 잡아주며 매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었지만 이후 멀티를 확보하지 않는 안일한 플레이를 선보인 다음 하이브 디파일러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는데 성공하고 지기 힘든 교전 상황까지 만들지만 변은종이 자신의 고질적인 단점은 취약한 하이브 운영과 디파일러 운영을 보여주면서 순식간에 저그 병력이 전멸을 당하고, 심지어 오버로드 드랍 작전까지 허무하게 막혀버리고 이후 이병민이 그냥 모은 병력으로 밀어버리면서 변은종은 다시 한 번 더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다. 이 경기에서 변은종의 하이브 운영이 매우 안 좋아서 심지어 중계진들은 대놓고 변은종에게 집중력 부족이라는 멘트를 남길 정도였고, 몇몇 스타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변은종이 이 날 두 경기에서 보여준 취약한 하이브 운영을 보면서 팀 동료인 박성준(삼성)도 전형적인 레어마스터형 저그라 하이브 운영에 매우 부족한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과 같이 묶어서 삼성전자 칸 소속 저그들은 그냥 하이브 가지 말고 레어만으로 운영해야 한다.라는 강도 높은 비판까지 할 정도였다. 또한 이 경기는 변은종의 마지막 양대 리그 본선 경기로 기록되어 버리고, 이후 변은종은 다시는 개인리그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되고, 프로리그에서도 전력 외 판정을 받으면서 출전 수가 줄어들게 되어 다음 해인 2008년에 현역 은퇴를 하고 만다.
- 한동욱이 그 유명한 디펜시브 저글링을 보여주면서 김준영에게 패배를 한 경기다. 단, 이 때의 한동욱은 당시 이명근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상태였다는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 사실 경기내용보다 비하인드 스토리때문에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경기. 경기 전에 박태민은 무려 세팅때문에 30분을 지연시켜 버린다. 결국 이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들에서는 당시 악성 달빠[63]들과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 이윤열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버렸다. 심지어 같은 팀의 최연성조차도 지겨워 죽겠다는 표정을 지었을 정도였고, 30분 뒤 박태민의 세팅이 종료되자 최연성은 쌍수를 들어 환호했고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쳤다. 그리고 30분이나 지연 끝에 시작된 경기에서 박태민이 꺼낸 카드는 무려 9발업이었다! 물론 후반 운영을 염두한 9발업이었고 선수가 이기려고 선택한 빌드라 외형상 깔 것은 없었지만 이미 세팅으로 30분이라는 긴 시간을 잡어먹었다는 사실 때문에 12앞마당이 아니라는 사실만으로도 각종 커뮤니티들에서는 큰 논란이 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이윤열이 초반에 털리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윤열이 메딕도 붙기 전에 성큰밭을 뚫는 천재적인 타이밍 러쉬를 성공시키며 15분만에 경기가 종료되어 버린다. 당시 이 경기 직후 스갤에서는 까와 빠와 개념인과 찌질이가 하나되어 오로지 박태민을 까며 스갤의 화합이 도모된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후 에이스 결정전에는 세팅 제한 시간이 도입되어 버린다. 또한 이 날은 이윤열을 까는 사람을 볼 수 없었던 몇 안되는 날로 기억되고 있다(...).[64]
- 비록 이영호가 이 경기를 승리하기는 하였지만 경기내내 종종 난전 상황에서 병력을 흘리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었던 신인 시절 평범하거나 혹은 안 좋았다고 평가를 받았던 마이크로 컨트롤 능력이 드러난 경기이다.
- 아직 중3밖에 되지 않았던 신예 이영호가 노 스포닝 풀 3해처리 빌드를 선택한 찬조작을 상대로 역으로 기습적인 벙커링으로 끝내버리며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다. 또한 경기 시간은 단 5분대 밖에 되지 않았다.
- 세트스코어 1:1을 주고 받은 상황에서 마서스가 확실히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 뮤탈리스크를 전부 가디언으로 변태시켜 본진까지 밀어붙이다가 다 잡히고 이후 가스 부족으로 인한 디파일러 충원 실패로 인해 변형태의 엄청나게 쌓인 베슬들과 바이오닉 부대에 제대로 농락당하며 허무하게 패배하고 4강 진출에 실패한 경기이다.
- 사실 전체적인 경기 양상은 무난했지만 임요환이 이제동의 공격을 막는 도중에 SCV를 벙커에 넣는 미스를 저지른 경기이다.
- 당시 곰TV MSL 시즌2 결승전 택뱅록과 동대회 송병구이영호가 펼진 3/4위전에서의 명승부에 비해 당시 2007년을 휩쓴 거대 떡밥인 '본좌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네임밸류가 낮았던 두 선수들간의 대결이어서 대변록(.....) 같은 웃지못할 매치업 명까지 받으며 큰 기대를 주지못했던 매치업 경기였고, 무엇보다 김준영이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더욱 기대를 낮춘 경기들. 먼저 1경기에서는 김준영이 평소 그의 스타일답지 않은 선스포닝풀 빌드가 제대로 먹혀들어 저글링을 난입시켜 빌드에서 엇갈린 변형태에게 이득을 보면서 무난하게 이기는가 싶었는데 문제는 변형태의 정찰 온 SCV 1기가 김준영의 드론 3기를 사냥하는데 성공하면서 초반 빌드상에서 김준영이 완전히 지고 시작해버리고 이후 제2멀티 확보마저 실패하면서 GG를 선언하고 무난하게 패배해버린다.[65] 2경기의 전장인 몽환은 당시 테란이 타종족 상대로 전패를 기록하고 맵 자체도 저그가 테란에 비해 다소 유리한 맵이어서 김준영이 이길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실제로 김준영은 어떻게든 후반을 가고 울트라리스크까지 뽑았으나 추가 멀티를 확보하기 가장 힘든 5시 위치의 패널티 때문인지 변형태의 지속적인 견제에 얻어맞기만 하다 GG를 선언하고 순식간에 세트스코어는 0:2로 밀리게 되었다.[66] 게다가 당시 공식맵인 몽환은 4강 이전까지 테란 전패의 전장이었고, 변형태는 이 맵에서 4강 송병구, 결승 김준영을 잡아내면서 이 대회에서 몽환에서 타종족에게 승리한 유일한 테란이 되었다. 오죽하면 당시 1경기와 2경기에서 보여준 김준영의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아서 각종 스타 커뮤니티들에서는 이번 결승은 망했다.라는 의견들이 압도적으로 올라올 정도였다. 그러나 3경기부터 반전이 일어나는데..... 다만 변형태의 향상된 저그전과 특유의 광전사 기질을 제대로 엿볼 수 있기에 이 경기들을 무작정 졸전 취급하는 건 가혹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으며, 뒷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나름 보는 맛이 쏠쏠하다는 평도 많은 편이다.
- 이병민의 기량 하락이 제대로 드러나게 된 경기로 경기 초반 기습적인 빈틈 찌르기를 제외하면 당시 신인이었던 이철민에게 경기 내내 뮤탈리스크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이후에도 드랍쉽 합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면서 결국 스컬지 세레모니 관광까지 당하면서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동시에 이 경기는 이철민의 유일한 공식전 승리 경기이다.
- 주현준이 앞마당을 가져간 박태민을 상대로 몰래 전진 BBS로 카운터를 제대로 적중시키고 심지어 저그는 스포닝풀도 건설되지 않은 상태에서 컨트롤만 실수하지 않으면 무난히 이길수 있는 상황에서 주현준이 치명적인 마린 컨트롤 실수로 급하게 나온 박태민의 저글링에 전멸해버리고 이후 전진 배럭까지 점령 당해버리면서 단 5분대에 허무하게 패한 경기이다. 하지만 이후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두 선수의 경기는 주현준이 승리를 차지하면서 16강에 진출한다.
- 최연성의 2배럭 전략을 권수현이 막을 수 있는 상황에서 저글링이 멀리 떨어져 있었고 그 이후에 저글링이 자신의 앞마당으로 오는 상황에서 앞마당 앞에서 지키고 있던 파이어벳에게 양념을 당하면서 권수현이 허무하게 패배한 경기다.
- 괴물의 몰락이라고 칭해지는 경기다. 이 경기에서 최연성은 초반부터 뮤탈 반부대 정도에 앞마당이 털려버리자 병력이 충분한데도 커맨드를 띄우는 것으로 대응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였고, 코앞에 있는 몰래멀티도 확인하지 못하면서 해설진들에게 대놓고 연습부족이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게다가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가디언 대부대 관광까지 당하면서 완패했다. 한 때 저그전 최강자였던 최연성의 저그전 기량의 하락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다. 결국 이 경기는 최연성의 사실상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으며 비록 2009년에 프로리그에서 갑자기 선수로 복귀하긴 했지만 플레잉코치로 전환하기 전 순수 선수로서의 경기는 이 때가 마지막 경기였다.
- 한동욱이 저그를 상대로 초 패스트핵 플레이를 선보이며 성큰밭을 다 파헤쳐놓고 뚫는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두 선수 모두 경기 내내 서로 실수가 잦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명경기로 보기에는 애매한 경기가 되어버렸다.
- 사실 경기 양상 자체는 이제동이 뛰어난 저글링 컨트롤로 초반부터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둔 경기지만 경기 후반에 임요환의 본진에 해처리 마패관광을 해버리면서 경기를 마쳐버렸다. 무엇보다 이 마패관광은 다른 마패관광들과는 달리 5분도 되지 않은 경기시간에 시전한 경기이다.
- 이미 박카스 스타리그 2008 8강, 곰TV MSL 시즌4 8강에서 동시기 진행된 양대 리그 8강에서 서로 맞붙으며 새로운 테저전 라이벌로 떠오른 리쌍록이 이 대회 8강에서도 재현되면서 큰 기대를 모았지만 1경기와 2경기 모두 허무하게 끝나버린 경기들이다. 먼저 1경기는 이영호가 센터 전진 2배럭과 SCV까지 동원한 치즈 러쉬도 경기 시간대가 5분도 안 되었을만큼 이제동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허무하게 GG를 선언한 경기이고, 그 다음 2경기는 이제동이 9드론 1가스라는 극단적인 공격성 플레이와 전진 해처리 시도 플레이가 성공적으로 작용하면서 순식간에 방어라인이 뚫려버린 이영호가 허무하게 GG를 선언하면서 1경기와 마찬가지로 경기 시간이 5분도 안 되어버렸다.
- EVER 스타리그 2008의 개막전 경기이지만 이제동이 자신의 천적 한동욱에게 제대로 된 공격을 해보지도 못하고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 이제동은 경기 초반부터 한동욱의 벙커링에 경기를 끌려나가기 시작한 다음 기습적인 벌처 난입에 제대로 된 대응과 반응을 하지 못하면서 피해는 더 누적되고 이후 한동욱의 바이오닉 테란 러시에 무난하게 끌려가면서 결국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다. 이후 이제동은 같은 팀 동료이자 프로토스 플레이어인 손찬웅을 상대로도 패자전에서 패하며 1차본선에서 2전 전패 광탈을 하는 굴욕을 겪고 만다.
- 마서스가 자신의 천적인 이성은과의 경기에서 럴커 진화 업그레이드 대신 히드라 속도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자멸했다. 이후 최종전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재호에게도 패하면서 32강에서 광탈했다. 근데 이성은도 16강에서 만난 박영민에게 하트관광을 당하는데.....
- 민찬기의 대표적인 불명예스런 별명인 빡찬기라는 별명이 만들어진 계기가 된 경기이다. 민찬기가 이제동의 저글링 러시를 제대로 수비해내지 못하며 경기가 10분 이내로 끝나버리며 허무하게 패배한 경기이고, 당시 경기도중 민찬기가 경기 내내 분노에 찬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후에도 분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빡찬기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문제는 당시 같은 팀원이자 일명 빡재호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이재호빡재호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서 민찬기도 거기에 엮여서 빡라인에 가입했다는 여러 글도 올라오게 되었다는 거다. 안습.
- 이제동이 이재항나도현의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 결승전 경기 이후 잘 나오지 않았던 4드론으로 거의 경기시간 3분대에 진XX를 끝내버린 경기이다. 사실 경기는 무난하게 이제동이 4드론으로 이긴 경기지만 이전 2경기에서의 혈전을 기대하던 사람들에게는 허무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그 당시 아테나라는 맵이 정말 무난해서 전종족전 통틀어서 무난한 경기 양상들이 많았지만 이 경기에서는 4드론이라는 날빌로 이제동이 승리를 차지한 것이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또한 경기 초반에 거의 호각이었던 승자 예측이 서서히 이제동쪽으로 60%가 넘는 확률로 넘어가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다.
- 신베팅이 이제동의 기습적인 9발업 저글링에 제대로 대처를 하지못하면서 경기 시간이 6분도 되지 않고 GG를 선언하면서 허무하게 패한 경기이다.
- 이제동이 과감한 선 스포닝 풀 빌드에 이영호가 속수무책으로 아무것도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GG를 선언한 경기이다. 동시에 이 경기는 4분대를 기록하면서 리쌍록 사상 최단시간 경기로 기록되었다.
- 마서스가 이성은의 빈틈 찌르기를 계속해서 막으면서 경기를 상당히 유리하게 이끌어나갔지만 후반전투에서 병력을 아래쪽에서 들이받아 전멸하고, 뒤이어 내려온 병력도 이상한 컨트롤로 전멸해버리는 영 좋지 않은 병력 운영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더 자신의 천적 이성은에게 패한 경기이다.
- 양 선수 모두 계속되는 병력 헌납과 컨트롤 실수 등이 제대로 겹쳐버리며 경기 양상이 난장판이 되어 버렸던 경기이다.
- 2009년부터는 급작스레 스막화가 되어 버리며 이성은은 원래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테테전과 테저전에서마저 심한 부진을 보였는데, 이 경기도 그 중에 하나였다. 상대 이영한은 당시 신인에 불과하였는데, 이런 이영한을 상대로도 이성은은 저항 한번도 못 해보고 너무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어 버렸다. 경기 종료 이후 포모스 평점은 겨우 3점.
- 조일장이 압도적인 물량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팀 소속이었던 상대 테란 선수의 탱크를 일점사를 안하는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패배한 경기이고, 동시에 이 경기를 본 스갤러들이 마치 접대하는 듯하는 모습같다고 하면서 접스타라는 단어를 본격적으로 탄생하게 된 경기이기도 하다. 또한 상대 테란 선수는 1년 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다.
- 사실 경기 양상 자체는 저그가 역상성 종족인 테란을 상대로 극적인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는 양상이었지만, 문제는 이 경기들에서 정명훈이 앞선 두 경기에서의 기세가 너무도 무색하리만치 이제동에게 세 판 내리 허망하게 패배하고 말았다는 점에 있다. 특히 세트스코어 2:2가 된 상황에서 메두사에서 펼쳐진 마지막 경기에서 정명훈이 이제동에게 허무하게 드랍쉽 작전이 막혀버리고 패배를 하는 바람에 역대 리버스 스윕 경기들 중에서 가장 극적인 면이 떨어진 결승전이라고 평가를 받게 되었다.
- 역대 최악의 저그맵 배틀로얄의 최악의 밸런스 붕괴를 대표하는 경기로, 이 경기에서 이윤열은 기습적인 발키리 운영을 준비했지만, 차명환은 이를 뮤탈리스크 물량만으로 전멸시켜버리면서 이윤열은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다.
- 뇌덴록 첫 경기이자 2009년 저그전이 시원찮던 시절 정명훈의 모습을 잘 보여준 경기. 노배럭더블로 출발한 정명훈은 다수의 바이오닉을 확보하고 저그의 추가확장을 지속적으로 끊어내며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 배틀크루져까지 뽑는다.그러나 앞/뒷마당만 있는 상태에서 미친저그 체제를 선택한 김윤환의 뮤탈+울트라에 교전에서 그대로 밀려버리고 기껏 뽑은 배틀크루져 2기는 저그의 추가멀티 견제하러 갔다가 스커지 한부대에 허망하게 격추되었다. 결국 이후에 저그의 추가멀티를 말리지 못했고 자신은 앞마당조차도 못하고 저그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결국 gg. 경기 종료 후 어이없는 표정의 임요환과 그 옆에서 난감한 표정으로 서있는 최연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자 스갤에서는 이 장면을 캡쳐해서 국본의 저그전을 보는 왕년 저그의 재앙들, 연성아 저새끼 바이오닉 니가 가르쳤냐(...)란 파일명을 붙이면서 정명훈을 깠다.
- 당시 2006년부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가지 무려 3년동안 14경기에 나와서 전패를 차지했던 차재욱의 패왕라인 시절을 대표하는 경기로서 진출한 시즈 탱크 리페어만 제 때 해주면 되는 걸 너무 늦게 SCV를 합류시키면서 허무하게 김정우의 히드라에 잡히고 이후 벌처 견제 외에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GG를 선언하고 만다. 반대로 김정우는 공식전 테란전 11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 경기 양상이 진레기의 타이밍 러시 + 찬레기의 날빌 + 진레기의 마이크로 컨트롤+찬레기의 막장 컨트롤이 모두 나오면서 굉장히 아스트랄하게 흘러가 버리고, 결국 진레기가 승리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 번 더 MSL 16강에 진출한 경기이다. 거기에 찬레기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박태민, 김택용에 이은 MSL 우승자의 1라운드 광탈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라는 불명예스런 기록도 세워버리고 만다. 거기에 이 경기는 영원히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 한상봉이 경기 초반부터 보여준 저글링 공격을 이영호가 좋지 못한 SCV 수비와 미흡한 대처로 경기내내 진출 한 번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특히 이 경기에서 이영호는 한상봉이 공격하는 도중에 컴셋 스테이션도 후반에 겨우 지을 정도로 허무하게 패한 경기이다.
- 당시 박명수와 이제동에게 연달아 지고 광탈이 확정된 이영호가 테란전 12연승 중이었던 김정우를 상대로 센터 BBS를 시전하며 5분만에 승리를 차지한 경기.김정우는 이 허망한 패배로 이영호와 함께 동반 탈락을 하였으며 동시에 테란전 연승행진까지 끊겨버렸다.
- 임진록 경기에서 임요환이 홍진호를 상대로 핵을 무려 두번이나 적중시키면서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다.
- 이제동의 프로게이머 커리어 사상 최대 흑역사인 광삼패의 마지막 단추에 해당하는 경기이다. 이제동은 이 에이스결정전만 이기면 최종 에이스결정전으로 팀을 이끌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정명훈의 엇박자 벙커링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면서 5분만에 경기가 끝나버리고 우승컵의 향방도 5분만에 T1쪽으로 결정되었다.(.....) 결국 이제동은 이 대회 결승전에서 혼자 3패를 당하며 한동안 역적라인의 일원으로 평가받으면서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엄청나게 까이게되었고, 소속팀 화승은 5개월 전에 있었던 위너스 리그에서도 CJ 엔투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08-09 시즌 한정 콩라인에 가입하게 되어버렸다.
- 정명훈이 허술한 플레이로 이제동에게 광삼패의 리벤지를 당한 경기들. 1:1 상황에서 이제동이 과감하게 4드론을 시도하고 정명훈은 입구쪽에 서플라이와 배럭을 지으면서 가스를 올리며 메카닉을 준비하다가 드론 정찰이 빨리 오는걸 보고 저글링러쉬를 눈치채고 커맨드센터 옆에 벙커를 지으며 급한 불은 껐다. 그러나 이후에 서플라이와 배럭, 팩토리 등으로 심시티를 잘 해놓고도 이제동의 2차 저글링러쉬에 방어용 SCV를 배치해 두지 않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이제동이 저글링으로 수리도 못하게 벙커를 둘러싸서 부수고 승리하면서 팬들에게 허무함을 안겨준 경기. 이어지는 4경기에서도 정명훈이 배럭과 팩토리로 입구를 막고 출발하려다가 9발업 저글링러쉬를 선택한 이제동의 맹공에 위치 문제로 유닛들이 본진 밖으로 나오는 바람에 유닛들이 나오자마자 각개격파당하고 SCV가 8기나 나와서 건물 수리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입구가 뚫리면서 완패를 당하고 이제동에게 결승진출을 내주고 말았다. 정명훈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게 과연 일주일 전 광안리에서 펼쳐진 프로리그 결승전에서의 같은 선수가 맞는지 의심이 간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스갤에서는 4경기가 마치 자판기 두들기는 모양새 같다하여 자판기 테란이란 (정명훈의 입장에서는) 굴욕적인 별명을 붙여가며 동시에 저저전 결승까지 성사시킨 죄까지 더해(...) 정명훈을 신나게 깠다.
- 고석현이 경기내내 박성균을 상대로 견제, 전투, 방어, 공격 거의 모든 측면에서 밀려버리는 등 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패배한 경기이다. 결국 포모스에서는 당시 이 경기에서의 고셕현의 평점을 겨우 1.5점 밖에 주지 않았다.
- 전태양이 고석현의 빈틈을 찌르는 저글링 러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단 7분 대에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결국 포모스에서는 이 경기에서의 전태양의 평점을 겨우 1점 밖에 주지 않았다.
- 사실 경기 자체는 전상욱이 무난하게 박준오를 이긴 경기이지만 경기가 끝나기 직전 디펜시브 매트릭스 쇼 퍼포먼스와 경기가 끝난 후 카메라 가리고 웃음을 짓는 세레모니로 회자가 된 경기이다.
- 박동수의 사촌동생의 말을 빌리자면 그냥 눈뜨고 보기 힘든 경기란다.
- 당시 최악의 저그 압살맵으로 평가받던 얼티메이텀에서 김재춘은 아주 대담하게 민찬기를 상대로 4드론을 시전하며 승리를 차지한다. 심지어 이 경기에서 김재춘은 오버로드 정찰 방향도 딱 맞아버리면서 이렇게 민찬기는 저그 압살맵인 얼티메이텀에서 무기력하게 조개를 캐며 공군 ACE 최초의 MSL 16강 진출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어이없게 날려 버리고 만다. 또한 이 경기는 경기 시간이 단 2분 52초 밖에 안 걸렸을 정도로 역대 MSL 최단시간 경기 기록도 같이 경신하였다. 사실 김재춘은 이 경기에서 4드론은 사용한 이유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얼티메이텀은 저그 탄압 맵이다. 도저히 답이 안 나왔다라고 밝혔다.
- 이제동이 라이벌 이영호를 상대로 3가스를 막으려는 이영호의 노점단속에 제대로 휘둘리면서 아무것도 못 해보고 압살당했던 경기이다. 너무 압도적으로 이제동이 경기내용에서도 완패를 당한 경기라 엄전김도 '이게 정녕 리쌍록인가'하는 의아한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포모스 평점에서도 코멘트를 저 테란이 이영호인건 알겠는데 이 저그는 누구?라고 남길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
- 그 유명한 크리스마스 리쌍록 벙커링 경기. 경기 자체는 이영호가 벙커링으로 무난히 승리를 따낸 경기이나, 문제는 이 경기를 보기 위해 대략 천여명의 관중들이 입장하면서 용산 e-Sports 스타디움 개장 이래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는 것. 그렇게 성야를 불태울 박진감 넘치는 명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영호가 전진 배럭 + 벙커링으로 이제동을 단 5분만에 격파하면서 많은 관중들을 충격과 공포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만든 경기이다. 그리고 대략 한 달 후에 두 선수는 다시 만나게 되는데.....
- 최후의 공식전 달콩록 경기였지만 이윤열의 벙커링, 몰래 팩토리 플레이가 홍진호의 대처로 막혀버리고 이후 역습을 허용하면서 이윤열이 허무하게 패배하고 만 경기이다. 또한 이 날 다른 경기들은 팀원들이 모두 승리를 차지하면서 이윤열의 입장에서는 더욱 허무한 느낌을 들게 만들었다.
- 조병세의 동족전 실력에 가려져있던 부실한 타종족전 능력을 보여준 경기. 초반 다수의 바이오닉으로 저글링과 뮤탈을 막아낸 건 좋았으나 이후에 바이오닉 병력들이 센터에서 활보만 하고 압박을 안준 탓에 저그에게 충분한 자원과 테크트리를 허용하고 이후 울트라를 뽑은 저그에게 무난하게 교전에서도 밀리고 멀티까지 두들겨맞으면서 GG. 그리고 팀도 에이스결정전까지 간 끝에 에이스결정전에서 김정우가 허영무에게 일격을 맞으면서 졌다.
-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이재호가 박준오를 경기 내내 무난하게 압도한 경기이지만 후반에 예고 마패를 보여준 경기이다.
- 한상봉이 저글링만 뽑아서 저그전 강자 이재호를 상대로 단 5분 만에 만에 승리를 차지한 경기다. 동시에 한상봉은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봉운장이라는 별명도 얻게 된다.
- 한상봉이 1경기와 비슷하게 초반 저글링 올인 러시를 시도하고 초반에 한상봉의 저글링이 들이닥치자 SCV와 순간 심시티의 힘으로 저글링을 모두 막아내고 거기에 맵도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한 오드아이였기 때문에 이재호가 분위기를 가져가는가 싶었지만, 이후 이재호가 치명적인 찰나의 방심을 한 사이에 한상봉의 저글링 여섯기가 이재호의 본진에 파고들면서 마린 소수를 잡아내고 마지막엔 배럭스 하나를 깨면서 분위기를 자신의 것으로 확실하게 만들고 결국 이 장면에서 이재호는 패닉 상태에 빠졌으며 이후 콤보로 이어지는 뮤탈리스크가 날아오자 이재호는 경기 시간이 10분도 되지 않은채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자신의 장기인 대저그전에서 굴욕적인 5전제 셧아웃을 경험하게 된다.
- 한상봉이 이영호의 심리전에 완전히 말려버린 다전제 경기들. 먼저 1경기에서는 한상봉이 뮤탈리스크와 가디언 체제를 준비했지만 이영호가 이에 대한 대처로 바이오닉과 레이스 조합으로 무난하게 막아내버리며 한상봉이 허무하게 패배한다. 2경기에서는 전진배럭을 한 이영호를 상대로 한상봉이 기습적인 저글링 러시로 한 점 만회하지만, 이어진 3경기에서는 이영호가 전진배럭+벙커링 콤보로 한상봉이 떠 허무하게 무너진다. 이어진 4경기에서는 1경기와 마찬가지로 뮤탈리스크+가디언 조합을 선보이지만 이영호가 또 바이오닉과 레이스로 막아내면서 한상봉은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다.
- 진모씨가 당시 부진에 빠져서 스막라인의 대표주자가 된 찬레기를 상대로 벙커링을 작렬시키며 찬레기가 허무하게 경기 시간이 10분도 못채우고 패배를 한 경기이다. 또한 이 두 선수는 이후 거대한 흑역사에 같이 연루된다.
- 경기 자체는 명경기였으나 갑자기 정전으로 인해서 좋았던 분위기가 가라앉은 경기다. 스갤 어워드 2010년 올해의 졸전을 차지한 경기로 자세한 것은 NATE MSL1.23 정전사건 항목 참조. Gillette 스타리그 2004 4강 5:0 관광, 삼연벙, 3.3 혁명, 6.20 황색혁명과 함께 스타1 희대의 사건으로 손꼽히는 경기이다.
- 위에 있는 변길섭과 최가람 경기의 재림으로 불리는 경기. 드랍쉽에는 아무것도 내리지 않고 스컬지 1기는 그 드랍십을 잡지않고 자폭을 시전했다. 오죽하면 이 경기를 해설한 해설위원들도 이게 웬 참극인가요..., 너무 두선수 수비적입니다, 난전이 안되고 있어요 등의 말을 할 정도였다.
- 구성훈이 저그 앞마당 벙커링 성공에 이은 벌처 견제 플레이로 신동원이 초반부터 제대로 흔들리며 단 6분대에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 경기내용도 내용이지만 뒷배경 덕분에 막장농도가 더 크게 다가온 경기. 2차전에 배정된 사람이 송병구였고 김상욱이 09년 토스전 승률이 8할을 찍었고 토스전 9연승까지 찍은 덕분에 송병구의 스타리그 연속진출 최대고비라는 포모스 기사도 나왔었다.이런 상황속에서 손주흥은 날 무시하지마라라고 하듯 1경기를 먼저 따냈지만 이 경기에서 서로 교전에서 어처구니없이 병력을 흘리는 모습을 쉴새없이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실소를 자아냈다.저그의 방어라인에 무리하게 달려들었다가 궤멸당한 테란의 병력들이라던가 울트라가 먼저 달려가다가 다 죽은 뒤 테란의 멀티에 덩그러니 남은 디파일러와 베슬에 플레이그가 뿌려지자 마자 달려들었다가 바로 죽어버린 뮤탈이라던가 베슬에 달려들었다가 마린 1기의 사격에 일제히 도망가는 스커지부대 등...실제로 경기를 보며 웃는 관객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고 엄전김도 실시간으로 깔 정도.경기를 보던 스갤에서도 송병구 꿀대진이었네ㅋㅋㅋㅋ, 송병구 이 조 못뚫으면 ㅄ인증이란 반응이 줄을 이었다.어쨌든 경기는 출발이 좋았고 어찌어찌 테란의 멀티를 모두 밀어낸 김상욱이 이겼고 3세트까지 이기면서 송병구와 맞붙게 되었으나 이미 긴장감은 사라진 지 오래. 결국 김상욱은 송병구에게 2:0으로 지고 탈락했다.
- 2007년 이후 저그전 강자 이성은이 당시 NATE MSL에서 2연속으로 MSL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기세가 좋던 한상봉을 상대로 초반부터 강력한 벙커링을 제대로 성공시키고 결국 한상봉이 무리한 올인을 시도하지만 이마저도 허무하게 막혀버리고 이후 이성은의 바이오닉 테란+드랍쉽 운영에 기지들이 파괴되면서 한상봉이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이후에도 한상봉은 프로리그와 위너스 리그에서도 부진에 빠지고 개인리그에서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16강 광탈을 시작으로 이후 하나대투증권 MSL 32강 광탈,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36강 광탈, 빅파일 MSL 본선 진출 실패 등 급격하게 하락세를 맞고 이후 SK텔레콤 T1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선보이지 못하며 쓸쓸히 은퇴를 하고 만다.
- 과거 배병우가 보여준 적 있는 앞마당 먹고 디파일러+저글링 럴커 운영으로로 조일장이 경기를 90% 이상 가져가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디파일러를 계속해서 헌납하고 원 드랍쉽에 본진이 날아가버리는 양상을 보여주면서 조일장이 허무하게 패한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조일장의 영 좋지 않은 대처를 본 스갤조일장을 박세정과 함께 빠가라인에 가입하자라는 의견마저 내세울 정도였다. 그리고 2차전에서는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이제동의 스타리그 36강 PC방 예선 강등 경기가 펼쳐진다.
- 상대전적 3:0으로 이제동이 앞서고 있었던 덕분에 이제동의 승리가 예상됐던 대진.전태양에게 희망적인 부분이라고는 1차전에서 조일장을 만난 덕분에 저그전만 연습하면 된다는 준비과정의 수월함 뿐이었다. 이 경기에서 이제동은 앞마당 자원채취도 안하고 저글링+러커 돌파를 시도하였지만 센터에서 러커 변태를 하다가 센터 구조물에 러커 한기가 끼여버리는 촌극이 발생했다. 거기다가 전태양은 저글링 러쉬에 대비해 앞마당에 심시티도 해놓고 벙커도 지어놓은 상황.결국 첫 러쉬가 막히고 뒤가 없어진 이제동은 계속해서 저글링러커 짜내기로 공격을 가지만 정면만 막으면 되는 상황이 된 전태양은 무난히 공격들을 막아내고 승리. 이어지는 2경기도 전태양이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쳐 승리를 차지하면서 이제동을 PC방으로 보내버렸다.
- 정명훈이 기존 메카닉 테란에 발키리를 추가하는 빌드를 가지고 나왔지만 정작 그 빌드로 아무것도 못하면서(...) 김명운의 드랍에 순식간에 경기의 유리함이 훅 가버리고 정명훈이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김명운의 팩토리 지역 장악으로 인한 병력의 공백에 버티지 못하고 패배한 경기다.
- 김명운이 진조작의 SCV까지 동원한 치즈 러쉬+벙커링 콤보에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리면서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그리고 김명운은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허영무에게 패하면서 32강 광탈을 하고 만다. 또한 진조작은 이 대회 32강에서 살아남으면서 9회 연속 32강 돌파와 32강 통산 선적 18승 3패를 기록했지만 결국 이 기록은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한상봉이 벙커밭에 무리하게 저글링들과 각종 주력 병력들을 꼬라박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패배한 경기이다. 또한 이 경기가 한상봉의 마지막 MSL 본선 경기가 되어 버렸다. 안습.
- 이신형이 이기기는 했지만, 프로의 목적에 충실한 경기라는 평가만 있었을 뿐, 다소 난감한 경기력으로 겨우 승리한 이신형이었다. 박준오 역시 경기력이 좋지 못했고, 경기 종료 이후 포모스 평점은 둘 다 4점.
- 정명훈이 자신의 고질적인 단점인 바이오닉 테란 막장 컨트롤을 경기 내내 보여주며 김윤환의 지상군 병력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난하게 관광급으로 패한 경기이다.
- 정명훈이 팩토리+배럭 입구막기를 잘 했지만 고석현의 저글링 닥돌 공격 상황에서 갑자기 팩토리를 리페어 하는 SCV 위치를 바깥으로 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입구가 뚫리면서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 당시 신인인 이호준이 당대 최강의 저그 이제동을 상대로 초반부터 저글링들에 의해 생산한 마린들이 다 전멸을 당하고, 이후에도 파이어뱃이 온리 저글링들을 상대로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러차례 미숙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허무하게 패한 경기이다.
- 1경기를 이긴 김윤환이 이번에는 정명훈의 앞벙커 뒷벙커에 속수무책으로 자신의 병력을 헌납해버리며 경기가 10분이 채 되기도 전에 허무하게 패배한 경기이다. 심지어 이 경기를 중계한 김철민 캐스터는 같은 팀에 굳이 누가 있다고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이라는 멘트를 치면서 그를 진정한 T1 테란의 후계자로 인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제동이 2010년대 들어서는 거의 사장된 빌드였던 노레어 히드라 올인이라는 독특한 운영으로 정명훈을 상대로 정명훈을 핀치를 내몰게 한 다음 마인 역대박으로 졍명훈의 SCV 8기를 한 번에 제거해버리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정명훈이 처음에 마린 2마리로 오버로드 2기를 잡아내면서 좋게 출발하였으나, 한타이밍 히드라 러쉬를 막으려고 SCV를 죄다 언덕입구에 놓았다가, 스파이더 마인 역대박이 터지는 등 어떻게 보면 정명훈 입장에서는 OME에 가까운 경기이다.
- 당시 양대리그 본선직전 라운드에서 배병우, 박성준에게 2패씩 패하며 저막이라는 의혹을 받던 박상우가 팬들에게 저막이라는 것을 본격적으로 각인시켜버린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박상우는 당시 티원저그라고 까인 박재혁에게 2햇 뮤탈에 허무하게 피해를 많이 입으며 GG를 선언하고 만다.
- 정명훈이 저막이라고 놀림받던 시절을 대표하는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정명훈은 김성대의 필살 4드론을 적절한 2배럭 심시티로 막고 무난하게 가던가 싶더니... 메딕도 없이 마린 8기가 나갔고 순식간에 저글링에게 털려 버렸다. 그나마 정명훈이 정신을 차려서 침착하게 SCV와 파이어벳 2기로 막은 뒤 간신히 승리를 차지했지만 이 경기에서 정명훈이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이겼는데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크게 까였고, 최종저막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도 얻게 되었다. 또한 이 경기에서 보여준 최연성 코치의 경악하는 표정은 이 경기를 요약하는 장면이나 다름없었다.
- 사실 경기 양상 자체보다는 경기를 둘러싼 각종 논란들이 많았던 경기. 결승전 등장 장면은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중에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이후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더욱 결승전이 기대를 모았지만 문제는 1경기부터 이영호의 모니터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으로 이영호가 첫 발키리를 잃었고, PPP를 쳐 문제 해결을 요청하였다. 이후 창석준 심판은 전투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고 재경기를 선언하는 등 차질이 빚어졌고, 음향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결국 1경기가 시작된 시점은 시작 시간인 6시에서 2시간 가까이 지난 오후 8시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관중들은 대부분 끝까지 남아 1경기를 관람하고 이후 2경기에서도 이영호가 승리를 차지한 다음 3경기부터 5경기까지 김정우리버스 스윕을 일으키며 골든 마우스 획득을 눈앞에 둔 당대 최강의 선수였던 이영호를 상대로 역상성 종족인 저그로 당시 마서스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면서 소속팀 CJ 엔투스도 구원한 감동적인 우승으로 평가받지만, 문제는 결승전이 끝난 후의 상황이었단 거다. 결승전 이후 대표적인 미흡한 대처들은 퇴장시 두 줄 퇴장에[67] 오로지 셔틀버스로만 퇴장시켜서 퇴장하는데 40 ~ 90분 정도가 걸리고, 제대로 된 1경기가 8시에 시작되는 바람에 결승전이 늦게 끝나 막차 시간을 놓치고 VIP 티켓 소지자들에 대한 대우도 없었고[68], 화장실매점 부족, 비주얼을 위한 약 5시간 동안의 격납고 문 개방으로 인해 내부 기온이 저하하는 등 총체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몇몇 팬들은 1.23 정전사건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 앞으로 오프가기 싫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과격한 반응으로는 감금록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였고, 온게임넷 측에서도 논란이 계속되자 사과문을 올렸을 정도였다.
- 사실 이 대회 결승전 자체는 당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과 김정우의 소속팀인 CJ 엔투스의 팀동료이자 선배였던 마XX가 승부조작에 연루된것도 모자라 브로커 노릇까지 하며 소속팀 CJ와 e스포츠계에 큰 위기를 가져다 주었지만 김정우가 당시 최강의 테란이자 최강의 선수였던 이영호를 상대로 극적인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며 많은 CJ팬들과 e스포츠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지만, 문제는 김정우가 이긴 저 세 경기가 저글링 올인, 벙커링 등의 전략만 사용된 경기들이라[69] 전략과 심리전보다는 힘과 힘의 충돌=운영 싸움을 기대했던 일부 스덕들에겐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경기들이라는 것이다.[70] 그러나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무슨 수를 써서든 이기는게 직업이기 때문에 너무 재미없었다는 평가는 굉장히 가혹하다는 여론도 많았다.
- 당시 철벽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수비 플레이로 명성을 날리고 있던 김민철이 구성훈을 상대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5드론으로 경기 시간 단 3분 15초만에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다.
- 정명훈이 테란이 좋은 맵인 그랜드라인에서 노배럭 더블로 출발하고도 특유의 바이오닉 테란 막장 컨트롤과 후반부에는 김민철의 지상군 병력에 힘으로 밀려버리며 GG를 선언하고 만다. 그리고 이 경기는 두 선수간의 첫 맞대결 경기였고, 이후에도 정명훈은 김민철에게 단 1번 밖에 이기지 못할 정도로 그의 제대로 된 천적이 되는 등 그 악연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경기이다.
- 양선수 모두 치열한 역전과 재역전이 자주 반복되는 장기전 끝에 구성훈이 겨우 승리했는데, 승자인 구성훈이 승자 인터뷰에서 "100점 만점에 20점짜리 경기를 했다."라고 할 정도로 패자 신대근이나 승자 구성훈이나 모두 경기력들이 영 좋지 않았다. 신대근 역시 잦은 실수노출했고... 포모스 평점에서도 아쉬운 모습이 다소 보였다느니, 정~말 힘겹게 얻은 승리였다느니 이런 평가들까지 내릴 정도였다.
- 당시 한 팀에서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다섯 명이나 연루되어 1군 최소 로스터 8명을 겨우 채우고 감독도 이에 대한 책임으로 직무 유기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매우 나빠진 스파키즈를 상대로 아무리 약팀인 공군이라도 이날 경기를 3:0으로 이길수 있을거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박태민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다가 공방 양민도 안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이호준이 겨우 승리를 차지하여 스파키즈가 0:3 셧아웃 패가 아닌 1:3 패를 기록하게 된 경기이다.
- 박상우가 위에 있는 박재혁 전에 이어 당시 데뷔때부터 저저전기계라 불린 김현우의 2햇 뮤탈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허무하게 패배한 경기이자 저막 이미지를 더욱 팬들에게 각인시킨 경기이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박상우는 무려 테란으로서는 흔치 않은 공식전 저그전 11연패라는 불명예스런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 사실 경기 자체는 김명운이 저막 박상우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무난하게 이기는 경기였지만 문제는 박상우가 저그전 연패를 쌓는 것과 동시에 노GG로 경기를 나가게 되었다는 거다. 그러나 케스파 심판들은 이를 보고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았다.(.....)
- 중후반에 계속해서 난전이 펼쳐지지만 경기 중간에 두 선수 모두 잘 집중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그런 와중에 고인규가 승리를 차지하면서 프로리그 10연패라는 불명예스런 기록을 탈출하였다.
- 사실 경기 양상 자체는 구성훈이 박재혁을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를 차지한 경기지만 이 경기 후 구성훈 스타1 역대급 세레머니인 함정카드 세레모니를 펼치면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경기이다. 그리고 저 링크의 제목도 함정카드 발동!으로 되어있는데 심지어 저 링크는 OGN 공식 계정 영상이다.
- 사실 경기 양상 자체는 고인규가 김현우를 무난하게 이긴 경기지만 경기 중간에 고인규가 더블 커맨드를 짓는것을 한승엽 해설이 투스타를 가는것처럼 오인하여(......) 그의 핵펠레 개그 스페셜 영상 중 하나로 남은 경기다.(.....)
- 비상-드림라이너가 본격적으로 저그맵 이미지와 비상-뮤짤라이너라는 안 좋은 별명을 얻게되버린 계기가 된 경기이다. 애초에 맵 자체가 뮤짤을 사용하는게 크게 용이할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이 경기에서 구성훈은 뮤짤에 가장 잘 휘둘릴수 밖에 없는 6시 본진에 배치되어버렸다. 결국 경기시간 8분 54초만에 구성훈이 더블 커맨드를 가져간 상황이었지만 결국 뮤짤에 제대로 대응해보지도 못하고 경기내내 휘둘리면서 GG를 선언하고 만다. 결국 경기가 끝나고 구성훈의 표정은 매우 안 좋았고, 이 표정을 본 몇몇 팬들은 구성훈이 맵 만든 새끼 나와!라고 하는 것 같다는 반응마저 내비칠 정도였다. 결국 이 경기로 인해 가뜩이나 뮤탈 뜨면 저그가 날아다니면서 저그맵 이미지가 강했던 비상-드림라이너는 완벽한 저그맵으로 각인됐다.스갤에선 아예 비상-애미라이너란 표현까지 쓰면서 깠다.
- 사실 경기 양상 자체는 이재호가 전진 투 배럭으로 차명환의 노 스포닝 풀 2해처리를 벙커링까지 곁들여서 초반에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지만 중간에 가장 좋아하는 캐스터 순위 치어풀에 1위: 전용준, 2위: 정소림이라는 개그 장면이 나온 경기이다.
- 당시 저그가 타 종족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전장인 비상-드림라이너에서 박재혁이 테란인 이영호에게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경기. 이 경기에서 박재혁은 이 맵에서 써먹으면 테란이 제일 거지같은 전략인 2해처리 뮤탈을 가지고 나와서 많은 팬들은 아무리 이영호라도 이건 극복 못하겠다는 의견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영호는 상대 저글링 4마리의 본진 난입을 파이어뱃으로 제거하고 이후 박재혁의 앞마당에 입성하자마자 스팀팩 개발이 완료되면서 성큰 하나만 있던 박재혁의 앞마당에서 뮤탈리스크를 다 전멸시켜버리면서 승리를 차지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의 APM 및 각종 스탯 화면이 나왔는데 여기서 박재혁의 APM이 최대 692까지 찍혔는데 이걸 본 스갤러들은 헛손질을 보아하니 역시 티원저그라고 박재혁을 깠다. 실제로 이 경기에서 박재혁은 뮤짤을 할 상황이 아님에도 뮤짤을 하면서 뮤탈리스크를 전부 날려버린 것도 패배의 한 요인이었다. 결국 당시 포모스는 이 경기에서 패자인 박재혁에게 평점을 겨우 2점 밖에 주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는 달리 말하면 아무리 상대가 이영호라도 이 맵에서 저그가 지면 절대 안 된다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었다.
- 과거 Arena MSL 2008을 우승하고 한동안 부진에 빠졌지만 빅파일 MSL에서 8강에 진출하는 등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지수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에서는 우승자징크스에 걸려서 16강 광탈을 기록했지만 반대편 빅파일 MSL에서는 역시 8강에 진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김정우의 대결이라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두 선수 모두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인 3전제 경기들. 1경기에서는 당시 테저전에서 저그의 악몽이라 불린 폴라리스 랩소디인걸 감안해도 김정우의 2햇뮤탈이 박지수의 생마린에 견제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김정우가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2경기에서는 박지수가 김정우의 본진을 계속해서 털어버리는 플레이를 선보이지만 김정우가 레어와 울트라리스크 캐번을 바로 11시 멀티에 짓고 다수의 지역에 멀티를 펼치면서 플레이를 허용해버리고 결국 박지수는 자원줄이 3시 밖에 없어서 김정우의 병력에 맞먹지 않게되고 저글링+울트라 조합에 결국 무너지면서 GG를 선언하고 만다. 마지막 3경기에서는 박지수가 메카닉을 시도하고 한방병력을 모았을 때 김정우가 한 타이밍에 러시를 성공하면서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GG를 선언하고 김정우가 8강에 진출한다. 당시 이 경기를 본 스갤러들은 거의 하나같이 이것들 도대체 우승자 출신 맞냐?, 이게 잡고 우승했다는놈들 간의 대결이냐 ㅉㅉㅉ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두 선수들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동시에 김정우는 매거품이라는 별명마저 얻게 되었고, 김정우는 저글링 빼면 뭐가 된다는거냐?, 이영호는 잘잡으면서 이영호 아니면 털리네, 정말 CJ란 팀 자체가 이상하군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의 역량에 대한 평가가 하락하게 되었다.
- 이영호가 1, 2, 3경기와는 다르게 좋지 못한 판단력과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이제동의 9드론에 말려버린 것으로도 모자라 자동문까지 시전하면서 허무하게 패한 경기이다.
- 사상 네 번째 리쌍록 양대리그 결승전 경기로 Spris MSL 결승전의 재림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경기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경기 양상은 이영호가 이제동을 상대로 평범하게 이긴 경기였지만 1경기부터 시작하자마자 심판이 ppp를 치면서 큰 논란이 되었다. 그렇지만 2경기부터 참극이 시작되었다. 이제동이 스타리그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무려 2연속 4드론을 쓴 것이다. 먼저 2경기에서는 이제동은 4드론을 준비하고 이영호는 전진 배럭을 쓰고, 여기서 이제동이 괴물같은 발업 타이밍으로 이겨서, 날빌을 썼지만 최강자의 경기는 다르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문제는 3경기에서도 이제동이 4드론을 사용하였고 이걸 이영호가 무난하게 막아내면서 이영호가 승리를 차지한다. 결국 이 장면을 본 스갤은 이제동에게 '너 설마 이딴거 하려고 결승 올라왔냐!'라면서 미친듯이 까기 시작하였고 이영호도 3경기 종료후 부스에서 나오면서 표정이 좋지 않았는데 스갤에선 이 장면을 캡쳐해서 '저새끼 4드론 두번 쓴거 봤냐'(...)란 제목을 붙여서 이제동을 신명나게 깠다. 또한 1.23 정전사건이 벌어진 NATE MSL 이후의 양대리그에서 벌어진 총 3번의 리쌍록 결승전들이 하나 같이 전체적으로 허무한 느낌을 주면서 '이제 리쌍록은 질린다'라는 평가들도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4경기. 이영호가 일꾼 하나 뽑고 배럭을 지은 뒤 벙커링을 사용하며 이제동의 빌드를 꼬이게 만든 다음 뮤탈을 봉인해서 우승을 차지하고 골든 마우스를 획득한 경기이다. 결국 이 결승전은 위에 있는 2경기와 3경기에서의 이제동의 2연속 4드론과 4경기에서도 벙커링으로 허무하게 이제동이 패배하며 이 결승전에 대한 평가는 역대 양대리그 결승전 중에서 하위권에 위치하게 되었고[71][72], 이후 2011년 6월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의 결승전이 광안리가 아닌 중국 상하이로 결정되면서 나왔던 반응이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결승 보고도 이딴 생각이 나오냐'라는 반응마저 나올 정도였다.[73] 그나마 이영호가 골든마우스를 차지하여 흑역사화 되는 건 면한걸 위안으로 삼아야 할 듯.[74] 이 결승 이후 WCG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이영호가 4강에서 이제동을 잡고 결승에 올라가 금메달까지 수상하자, 스갤에서는 한중미 순회관광이라 명명하며 이제동을 신명나게 깠다. 단, 2010년 이 해 리쌍록 다전제가 너무나 많았으며 MSL 리쌍록 결승보다 시기적으로 늦게 치뤄진 결승이어서 타격이 컸고, 이 대회 결승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은 결국 지나친 한합 싸움 위주의 날빌 대전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양대 개인 리그 저저전 결승 악몽 이후, 2010년 기점으로 펼쳐진 양대 개인 리그 맵의 테저전에서 테란이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맵이 많은 걸 생각하면, 이제동의 판짜기 시도라는 부분은 분명 감안할 필요가 있다.[75]
- 박대호가 특유의 공격성으로 자신의 이름을 팬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켜준 경기.사실 경기자체는 박대호가 불리한 위치에서도 무리하게 공격을 감행하는 등 너무 공세적으로 나오면서 유닛 관리가 전혀 안되는 모습이 쉴새없이 나왔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저그가 말려들어 제대로 대응을 못하면서 점차 밀리다가 gg를 치고 말았다.덕분에 스갤에서도 발정테란(...)등의 별명을 붙여가면서 낄낄댔고 중계를 하던 엄재경 또한 무식한 애들이 제일 무섭거든요. 제가 변형태에게 광전사란 별명을 잘못 붙인게 아닌가...ㅎㅎㅎ란 말을 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경기.
- 과거 변길섭최XX데저트 폭스에서 벌인 역대급 OME 경기인 데저트 폭스 혈전의 재림으로도 평가 받은 경기이다. 서로 간의 계속되는 병력 헌납과 컨트롤 실수 등으로 경기 양상은 난장판으로 흘러가고, 결국 박성균이 겨우 승리를 차지하면서 세트스코어 2:0으로 2차전에 진출한다.
- 사실 경기 자체는 초반부터 경기가 끝날때까지 정명훈이 유리함을 잃지 않으며 무난하게 승리를 차지한 경기이지만 후반에 매우 유리해진 정명훈이 배틀크루저 2대를 보여주면서 고석현이 GG를 선언한 경기이다.
- 전상욱의 전성기 시절 유행처럼 있었던 문구인 멀면 더블, 가까우면 벙커링이라는 것에 걸맞게 김명운에게 초반부터 벙커링 두 개로 조여버린 다음에 큰 피해를 주고 그대로 전상욱이 바이오닉 병력으로 밀어버리면서 김명운이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GG를 선언하고 만 경기이다.
- 당시 저막 테란 중 하나로 평가받은 조병세가 본진에 배럭 1개 밖에 짓지 않고 이후 유충희의 뮤탈리스크+저글링 러시에 허무하게 앞마당이 뚫리며 그에게 공식전 1승을 안겨준 경기이다.
- 차재욱의 공군에서의 마지막 경기이지만 이영한에게 단 4분만에 패한 경기이다.
- 경기 내용 자체는 평범한 경기였다.그런데 경기전 스타리그 트위터에 선수들의 한마디에서 정명훈이 2햇뮤탈 하실 거죠...?라고 빌드를 예상했는데 김현우가 진짜로 투햇뮤탈을 시도했고 정명훈은 이걸 정찰로 다 확인했다. 문제는 서로의 위치가 저그가 테란의 뒤를 잡기 딱 좋게 걸린 덕분에 정명훈은 김현우가 뭘 하는지 다 확인하고도 속수무책으로 뮤탈에 탈탈탈 털렸단 거다. 뒤이어 속업도 안된 오버로드 3기를 타고 날아온 러커 6기에 본진이 쑥대밭이 되었고 정면 또한 저글링+러커에 뚫리면서 앞뒤가 다 털리면서 결국 GG. 당시 정명훈은 공식전 12연승 중이었고 이날도 프로리그에서 하루 2승을 챙기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으나 지독한 불운의 연속으로 연승 행진이 마감되었다.
- 이제동이 팀 동료 구성훈을 상대로 디파일러가 해처리에 막혀 본진을 못 올라오는 영 좋지 않은 의미의 기적의 심시티를 보여주면서 패배한 경기. 그리고 승자인 구성훈이 이 경기의 승리 이후 북을 치는 세레머니를 하면서 더 회자가 되었다. 이후 이제동은 조별리그 최종전 경기에서 김상욱에게 패하면서 결국 1승 2패로 처음으로 스타리그 16강에서 광탈하는 아픔을 겪었다.
- 양 선수간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고 경기 내용도 참신한 전략과 긴장감이 오가는 명경기였으며, 정영재는 데뷔전을 치르는 신인답지 않은 깔끔한 빌드 및 전술 운영을 보여줬으나 막판 엘리전 끝에 정영재의 허무한 베슬 전멸과 직후에 잡힌 울상 짓는 표정 때문에 큰 웃음을 안겨준 경기. 팽팽한 긴장감의 끝은 개그였다. 베슬이 연이어 잡히면서 거의 절규하다시피 소리를 지르는 해설진들과 정영재의 표정이 백미. 이러한 재미에 힘입어 2010 MBC게임 AWARDS 예능상 1위를 당당하게 수상.
- 이영호의 스타리그 16강 광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경기. 이 경기에서 이영호는 아무리 저그맵 이카로스지만 병력도 변변치 않은 상황에서 바이오닉 공업도 안하고 터렛만 마구 지어버린 너무 뮤짤을 의식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당시 경기를 보는 사람들도 이게 무슨 빌드냐?하면서 의문을 가졌을 정도로 기괴한 빌드였다. 결국 박재혁의 공격을 막을 때 탱크를 포함한 메카닉 유닛이 나온 걸로 봐서는 뮤짤 막고 메카닉에 경우에 따라 발키리도 추가하는 조합을 이영호는 생각하였지만 박재혁은 그 체제로 넘어갈때의 공백기를 럴커를 앞세운 반올인성 공격으로 인정사정없이 공격하면서 이영호는 GG를 선언하고 만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벌어진 경기에서 정경두김구현에게 패하면서 이영호는 재경기의 가능성도 사라진 채 이 대회 16강에서 광탈하고 만다.
- 김윤환이 벙커에 저글링+럴커 꼬라박기를 시전하고, 심지어 벙커는 하나도 못깨고 터렛 하나만 깨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패배한 경기이다. 심지어 이 장면을 보고 중계진들도 대놓고 김윤환의 이런 판단에 어이없어 할 정도였다.
- 스타리그 4강 뇌덴록의 첫 번째 경기이지만 정명훈이 경기 초반 벌처 정찰로 김윤환이 러커간다는 걸 본 상황에 본진 위에서 러커가 변태하는 걸 보는 정명훈이 배럭을 들어 올리는 자동문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이후 김윤환의 럴커 3기 난입에 그냥 밀려버리며 허무하게 GG를 선언한 경기이다.
- 졸전은 아니고 흔한 뇌덴록의 개그경기. 3경기에 김윤환이 4드론으로 스타리그 사상 최단시간 경기를 이끌어낸 뒤, 4경기에서 또 4드론을 썼다. 이미 몇 달 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결승전에서 이제동이 이영호를 상대로 2연속 4드론을 쓴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스갤과 포모스에서는 이제동이랑 의형제 맺었냐느니 하며 미친듯이 김윤환을 깠다. 다행히 두 번째 4드론은 정명훈이 앞마당 입구의 서플라이와 배럭으로 힘겹게 막아냈고, 올인 전략인 4드론이 막힌 이상 이젠 김윤환이 스무스하게 밀려서 GG칠 상황. 그런데 정명훈은 이상하리만치 시간을 끌며 김윤환을 조금씩 견제만 했고, 이상하게 여긴 중계진의 화면에 잡힌 것은 피직스 랩. 감히 자신에게 2연속 4드론을 한 김윤환에 대한 분노의 배틀, 그것도 앞마당조차 먹지 않은 본진 배틀 관광이었다. 김윤환은 정찰용 저글링으로 배틀을 보는 순간 어이가 없었는지 피식 웃었다(…). 결국 마린, 메딕, 탱크의 호위를 받는 김캐리: 가장 호화스러운 호위를 받고 있는 배틀크루저입니다 배틀크루저가 김윤환의 앞마당으로 진출하면서 GG. 게다가 정명훈은 배틀로 하라는 공격은 안 하고 콩댄스까지 추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경기 자체가 개그였기 때문에 엄옹삼연벙, 콩라인 운운과 김캐리의 각종 센스있는 드립성 해설들이 빛을 발했던 경기다. 윤환이형, 본진 배틀 맞아봤어? 움직이는 사령부! 사실 이 경기는 정명훈의 쇼맨십도 있었겠지만, 다전제에서는 한 판 한 판의 심리전이 다음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김윤환에게 심리적 타격을 주기 위해 더더욱 저런 관광을 선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정명훈은 이어진 5경기에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한 뒤, 송병구마저 꺾고 드디어 지긋지긋한 콩라인 탈출을 하기에 이른다.
- 당시 피디팝 MSL 우승 이후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부진에 빠졌던 신동원이 레이트 메카닉을 준비한 염보성을 상대로 무난히 패배하고, 심지어 1킬도 못올리면서 더욱 비참하게 패배한 경기이다. 결국 신동원은 이 경기에서도 패배하면서 MSL 우스운자라고 각종 커뮤니티들에서 까이게 되었다.
- 조기석이 초반 뜬금없는 타이밍에 마린 5기를 저그의 앞마당에 찔러넣어 이걸로 견제에 성공하고 이후에 뮤탈에서 바로 하이브를 가고 울트라를 뽑은 저그를 상대로 SK체제로 대항하였으나 섬멀티 견제도 나름 들어갔음에도 디파일러 플레이그를 계속 얻어맞고 베슬이 전부 플레이그를 맞고 그걸로 앞마당에 지우개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우습게도 고석현은 이레디 걸린 베슬을 안 잡으면서 거기에 드론을 잃는 모습을 보여줬다.하지만 이후에는 조기석이 베슬을 계속 잃는 등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다수의 울트라를 갖춘 저그에게 그대로 밀리며 GG.고석현은 이후 최종전에서도 김태균과의 OME 매치 끝에 신승을 거두며 간만에 MSL에 올랐다.
- 당시 테막으로 평가받고 있던 신동원 배짱으로 노배럭 더블을 시전한 정명훈을 상대로 신동원이 패스트 가디언을 가다가 멀티가 털리고, 중간 병력 싸먹으려다 뮤탈이 털리는 플레이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그리고 모든 병력을 동원한 러시도 막혀버리면서 허무하게 GG를 선언한 경기이다.
- 저그전 강자 이재호가 당시 디펜딩 챔피언이긴 했지만 테막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신동원을 상대로 초반 과감한 노배럭 더블을 시전하면서 빌드상 약간 앞서 가나 첫 진출 타이밍에 앞마당 해처리 안쪽으로 러시를 가다가 갑자기 뒤로 빼는 이상한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드론을 거의 다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드론 한기도 못잡고 병력이 전멸해버리고, 이후 신동원의 뮤탈에 의해 본진 터렛 다수를 건설하고 질질 끌려가는 양상을 선보이는 등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패한 경기이다.
- 그 유명한 4드론으로 노배럭 더블에 진 경기.라 만차가 테란이 상당히 좋은 맵이라 차명환이 승부수를 띄운 걸로 추정되는데 배럭이 완성되기 전에 저글링이 들이닥쳤으나 SCV에게 어느순간 정리되었고 신상문이 수습을 하고 바이오닉 병력을 모은 역습에 결국 gg. 이 경기 덕분에 차명환은 포모스기사의 오타에서 비롯된 준우스운자 이미지가 더 강해졌고 최종전에서도 박재혁에게 지고 광탈하면서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 김윤환이 분명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지만 임진묵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배틀을 생산해내면서 역전을 달성하나 싶었지만 결국 김윤환이 가까스로 이겨버리는 기이했던 경기.
- 신상문이 생애 처음으로 이제동을 이긴 경기이지만 문제는 둘 다 경기력이 좋은 편이 아니었단 거다. 신상문은 바이오닉이 나가는데 컴셋 스테이션 조차 안 지어진 상태에서 나가다 스탑러커에 병력의 반이 몰살당하고, 이제동은 먹은 자원이 거의 없는데 무리하게 히드라를 올리다가 병력이 그대로 녹았으며, 빌드가 꼬인 상태에서 이제동답지 않은 대응을 했다. 게다가 두 선수 당시 연패중이어서 서로 조급함이 그대로 경기에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은 경기다.
- 고인규의 첫 공군에서의 경기이자 이긴 경기이지만,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컨트롤로 몰래 팩토리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등 희대의 개그경기를 연출했던 경기. 심지어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진들도 굉장히 의아한 반응을 보였을 정도였다. 그렇다고 상대 김성대가 잘 싸웠느냐면 그것도 전혀 아니다. 김성대 역시 초반 몰래 팩토리 때문에 저글링을 생산해야 했고, 성큰 콜로니를 4개나 만들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김성대가 자원을 제대로 먹지 못하였고, 결국 패하였다. 그리고 고인규가 그 와중에도 앞마당과 일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바이오닉 부대의 공업 방업을 잊지 않고, 미사일 터렛 건설을 착실히 한 것 덕분에 그나마 이길 수 있었다.
- 차명환이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이재호를 상대로 차마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정도로 견제, 힘싸움, 컨트롤 어느 하나 앞서지 못하며 경기 내내 농락을 제대로 당하며 허무하게 패하면서 공군 입대 후 4연패를 당한 경기이다. 감독과 코치진도 행여 자신감을 잃을까 경기 후 여러번 차명환을 위로해 주는 모습도 보일 정도였다.
- 어윤수가 자신의 데뷔 1,0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안일한 대처를 보이며 허무하게 패배한 경기. 어윤수는 서로 본진이 대각선에 걸리다 보니 초반에 부유하게 가면서 성큰조차도 짓지 않았다가 이영호의 정찰 SCV를 잡느라 저글링으로 이영호의 기지에 정찰을 가지 못한 때에 이영호의 5마린+1메딕+1파이어뱃 찌르기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앞마당이 깨지고 본진도 공격당하며 단 6분 17초 만에 GG를 선언한다. 당시 각종 커뮤니티들에서도 얼마나 어윤수의 안일한 대처가 황당했으면 어윤수에게 가차없는 까임글을 계속해서 올릴 정도였다.
- 이제동맥경화 경기와 함께 2012년 당시 이제동의 기량이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경기 중 하나이다.[76] 2012년에 처음 성사된 리쌍록 경기여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고, 실제로 이 경기 전까지 이제동은 이영호에게 4연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일단 이영호의 시작위치는 11시, 이제동은 5시였는데 서로 무난하게 앞마당을 올리며 플레이를 하였다. 또한 서로간의 본진이 대각선이어서 이영호가 타이밍 러시를 가기가 힘든 상황이었고 뮤탈짤짤이를 의식할 것이기 때문에 이영호가 선엔베 5배럭, 이른바 업테란을 올리며 방어하는 중후반전을 상대선수 본인인 이제동을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이영호가 앞마당 정찰나온 오버로드를 잡으며 메딕 두 기와 다수의 마린으로 급작스레 윗길과 아랫길이 아닌 대각선 길을 택해서 전진하기 시작하였고 이를 몰랐던 이제동은 저글링 견제를 들어가다가 두 마리를 잃고 앞마당에 성큰을 박기 시작했으나 이미 타이밍은 늦어버리면서 피해는 더욱 커져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이영호가 후속 파이어뱃 두 기도 합류시키면서 상황을 반전시킬 여력이 남지 않게 된 이제동이 GG를 선언하면서 단 6분 43초만에 많은 기대를 모았던 리쌍록 경기가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오죽하면 당시 중계진과 스갤은 위에 있는 이영호와 어윤수일렉트릭 써킷 경기도 언급을 하면서까지 안일한 대처를 보인 이제동에게 경기력 측면에서 비판을 할 정도였다.
- 신동원이 당시 팀 해체 이후 폼이 매우 많이 떨어졌던 염보성을 상대로 저그가 유리한 맵 아웃라이어에서 지나치게 가필패를 생산하는 등 무리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초반 유리함을 지키지 못하고 패배한 경기이다.
- 이 무렵에 저그전 11연승을 기록 중이전 저그전의 달인 이재호가 배럭을 들어 버리는 실수로 저글링 난입을 허용하며 패해 버린 경기로, 이렇게 이재호의 저그전 연승 행진은 말 그대로 기적의 자동문에 한방에 끝나고 말았다. 경기 종료 이후 이재호의 포모스 평점은 D.
- 11~12 프로리그에서 연승을 달리며 차기 에이스로 거듭나던 김성현이 너무나 저질스러운 저그전을 보여주며 KT 이적 후 힘을 못쓰던 김성대를 상대로 저그가 힘든 맵 제이드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김성현은 이 경기에서 저그의 추가 스타팅멀티를 확인하자 스타팅 앞마당에 바이오닉들을 세워놓고 마인 깔아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추가 멀티체크를 전혀 안하다가 저그에게 몰래멀티를 허용하고 가필패에 앞마당 견제까지 당하더니 결국 저그에게 전맵을 내주고 울트라리스크까지 뽑은 저그에게 그대로 밀리면서 GG.이 경기를 통해 데뷔시즌 1승 외에 저그에게 1승도 못하고 있던 초라하기 이를 데없는 저그전이 조명을 받으며 김성현의 가치는 뚝 떨어져버렸다.
- 최호선이 이제동에게 5드론으로 허무하게 패배한 경기이다. 거기에 이 날은 소속팀이 결국 세트스코어 0:3으로 지면서 최호선은 티원팬들에게 더욱 까이게 되었다.
- 김성현이 이재호 특유의 빌드인 1/1/1체제를 사용했지만 너무 무난히 운영하다가 김명운에게 의도를 쉽게 간파당한 후 일방적으로 진 경기이다. 단 이 경기는 마지막 세트에서 김명운이 나올 게 뻔한데 저그전 기량이 좋지 않던 김성현을 무리하게 출전시킨, 게다가 이재호와 같은 팀 동료인 저그에게 해본적도 없는 이재호 특유의 빌드를 가게 했던 STX의 코칭스텝에게도 문제가 있던 경기다.
- 당시 심한 부진을 겪던 두 선수들. 이 해당 경기에서도 두 선수들 모두 한심한 경기력들을 선보였고, 염보성은 초반 실수를 겨우 만회하는 등 졸전 끝에 겨우 승리하였고, 겨우 승리한 끝에 눈물까지 흘리면서 일부 자팀 팬들에게 위로를 받았을 정도였다. 그리고 패한 차명환은 염보성의 눈물로 인하여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지만 묻혔다.
- 한달 전에 임정현과의 경기에서 저그전의 달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자동문을 허용하며 허무하게 패해버린 이재호. 한달만에 네오 버전으로 바뀐 해당 맵에서 다시 저그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상대 어윤수의 전략적인 플레이에 8분만에 너무 허무하게 패하고 말았다.
- 당시 저막으로 평가받던 박대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경기. 이 경기에서 박대호는 경기 내내 사이언스 베슬과 드랍십을 뽑는 족족 스커지에 터져나가는 등 영 좋지 않은 컨트롤과 운영을 보여주면서 패배하였고, 오죽하면 팀리퀴드에서는 이 경기를 보고 공중유닛을 싫어하는 것 같다는 표현까지 쓸 정도였다.
- 결승전 자체가 하나같이 명경기들이 수준높은 경기들이 많아서 역대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전 중 하나로 평가받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결승전이지만 이 4경기는 거의 OME 경기라고 평가받은 유일한 경기였다. 먼저 임정현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정규리그 승률 80%를 자랑했고, 반면에 최호선은 프로리그 통산 3승 17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래서 임정현이 무난히 이길것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최호선은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상 날빌을 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하고 나서 예상을 뒤엎게 되는데 모두가 날빌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최호선이 노배럭 더블커맨드를 건설한 후에 임정현이 레어를 가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5배럭을 올리면서 바이오닉 병력을 뽑아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는 임정현의 3해처리 뮤탈로 인해 대거의 병력이 끊어 버렸고 저그의 7시 스타팅 멀티까지 허용해 버리고 마는 결과를 낳는다. 이로써 임정현이 유리해지는 상황에서 최호선은 7시에 한방병력을 보냈고 임정현의 시선을 끌어내 바로 드랍쉽으로 저그의 본진에 타격을 주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경기가 난장판이 되기 시작하는데 임정현이 불리해진 상황에서 테란의 멀티를 견제하며 자원줄을 끊어 유리해지는가 싶으면 최호선은 임정현을 견제한다. 그 와중에서 서로 간의 디파일러와 베슬은 계속 죽어나갔다. 그러더가 임정현이 경기 막판 다크스웜을 잘 활용하면서 경기를 자신쪽으로 기울게 만들고 자신은 멀티를 늘리고 최호선의 멀티를 차근차근 파괴하면서 임정현이 결국 최호선을 상대로 GG를 받아냈다. 그리고 포모스에서는 이 결승전 평점에서 이 경기의 승자인 임정현에게는 유일하게 B+ 평점을, 패자인 최호선에게는 유일하게 D+ 평점을 줄 정도였다. 덕분에 이 경기는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를 말할 수 밖에 없는 경기가 되었다.
- 당시 프로였던 김현우가 전 소속팀 화승 오즈가 해체되면서 9개월만에 공식전에 출전한 구성훈을 상대로 패한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김현우는 시종일관 제대로 방어를 해내지 못하며 구성훈에게 건물이 계속 파괴되는 굴욕을 겪으면서 결국 버티지 못한 김현우는 그대로 GG를 선언하고 만다. 구성훈은 이 날 경기의 승리를 통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달성하였고 저물어가던 스1의 황혼기에 터진 거대 떡밥으로 각종 커뮤니티는 오랜만에 불타오르게 되었다. 반면 김현우는 당시 공식전에 9개월만에 출전한 구성훈을 상대로 영 좋지 않은 경기내용으로 패하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프로도 아니다라며 무진장 까였다. 안습. 이후 구성훈은 최종전에서 이경민을 만났지만 아쉽게 패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소속 선수의 스타리그 본선 진출은 아쉽게 이뤄지지 않게 되었다.
- 당시 경기력이 하향세를 겪고 있었던 이제동의 모습이 드러났던 테란전 경기이다. 이 경기에서 이제동은 시종일관 상대를 흔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멀티 숫자에 비해 제대로 되지 않은 드론 충원, 초반 저그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심으로 인해 뮤탈을 다 잃고[77] 드랍쉽 벌쳐 견제에 타스타팅 멀티의 드론들이 털리고 있는데도 뒤늦게 알아채고 빼는 등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패배한 경기이다. 이후 이제동은 패자전에서 신대근에게 또 지면서 tving 스타리그 2012 본선무대 진출에 실패하며 마지막 브루드워 스타리그 본선무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아픔을 겪고 만다.
- 당시 저막으로 잘 알려진 김성현이 테란이 저그에게 유리한 맵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이영한이 9발업 저글링을 간다는걸 보고 첫러쉬까지 막아놓고도 어이없는 바이오닉 병력 조공 헌납을 보여주며 6분만에 패배한 경기이다.또한 배럭을 짓던 SCV를 정찰온 드론에게 잃고 그 드론이 살아서 돌아가는 장면까지 연출했다.
- 김성현이 위에 있는 2경기와 마찬가지로 이 경기에서도 부실한 저그전을 보여주면서 진 경기.특히 중반 바이오닉과 베슬로 저그의 추가멀티를 치러 갔다가 바이오닉과 베슬을 잃고 해처리는 못날리는 모습이 포인트.
- 스타리그 사상 초유의 판정번복 경기다. 이영한이 거의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정키 문제로 PP를 치자 심판이 이영한에게 주의를 준 다음 세이브 파일로 경기 속개를 선언하려고 했으나 세이브가 안돼서 결국은 재경기로 판정된 경기다. 참고로 재경기가 선언되면서 심판 본인이 책임을 진다고 했으며[78] 재경기에서는 이영호가 승리했다.
- 어윤수가 역대 스타리그 사상 최악의 졸전을 보여주면서 패배한 경기들. 이 경기들에서 어윤수의 경기력은 2경기와 3경기에서 엄전김이 서로 돌아가면서 질책을 할 정도였고, 전용준 캐스터마저 어윤수의 경기력에 혹평을 할 정도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 당시 어윤수가 스2 배틀넷 리플레이 사건까지 얽혀버리면서 각종 커뮤니티들에서 어윤수에 대해 이 경기들까지 엮어버리면서 가차없는 비판을 받을 정도였다. 참고로 정명훈은 이 경기들에서 승리하면서 스타리그 팀킬 13전 전승을 기록했다. 정말 이 경기들에서 보여준 어윤수의 경기력은 진짜 나빠서 오죽했으면 그 앞에서 벌어진 레전드 매치인 천사록이 훨씬 더 볼만했다는 반응들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나왔을 정도였다. 그나마 1경기는 후반 난전 구도까지 끌고 가면서 나쁘지 않은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2, 3경기는 진정으로 테저전 개념이 잡혀 있는지 의심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2경기 초반 저글링으로 피해를 준 뒤에 뮤탈 체제로 올라가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베슬이 나올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며 뮤탈을 헌납하다 패배한 경기는 해설진도, 관중들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졸전이었다. 하지만 어윤수는 스2로 전향된 이후에는 팀의 새로운 에이스이자 새로운 콩라인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위상이 성장했고, 반대급부로 정명훈은 팀의 한 때의 에이스이자 한 때의 콩라인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위상이 하락했다.
- tving 스타리그 2012의 마지막 레전드매치이자 임진록 경기. 이 경기에서 홍진호는 퀸에 스커지까지 대동하여 풀피 커맨드를 띄워도 한방에 감염이 가능하게 해놓고, 지상에서는 울트라 + 저글링의 목동저그 러쉬에 공중에서는 바이오닉 지원을 오는 베슬을 잡기 위한 스커지를 커맨드센터의 대미지를 주는데 사용한다. 결국 홍진호는 임요환의 커맨드센터를 무려 2개나 감염시키고, 역시 홍진호라서 2개 감염했다는 엄전김의 드립도 일품이었다. 그리고 나서 엄전김은 3연벙을 복수해야하된다면서 감염 3개까지 해야된다고 열변을 토했을 정도였다. 게다가 커맨드를 감염시켰을 때 팬들이 지른 함성은 역대 최강급이었고, 임요환은 아직 잘하네 라며 채팅을 친 다음 gg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두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같이 콩댄스를 추면서 이 경기는 더욱 전설이 되어버렸다.
- 거의 한 달 전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 전승준을 차지한 정명훈이 그동안 부진에 빠졌던 조일장을 상대로 유리한 상황에서 허무하게 역전 패를 당한 경기이자 단점이 드러난 경기이다. 당시 정명훈은 마지막 브루드워 스타리그에서 전승준을 기록하고 조일장은 심한 부진에 빠져서 누가봐도 정명훈이 이길것만 같은 상황이었다. 거기에 경기도 정찰로 조일장의 저럴 올인을 눈치채 막기만 하면 이기는 상황이었는데 터렛을 너무 뒤에 지은 바람에 입구를 막은 벙커와 배럭을 공격하는 럴커 디텍팅이 안 되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이후 히드라 러시 콤보에 제대로 말려버리며 GG를 선언하고 만다. 거기에 이 경기에서 정명훈은 초반에 들어왔던 럴커 3기 중에 2기는 끝까지 정리하지 못하였다. 이 경기에서 정명훈은 자신이 준비해온 빌드나 스토리가 꼬이면 평범한, 혹은 자신의 레벨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판단력이나 시야가 흐려지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는 모습의 플레이스타일상의 단점이 제대로 드러나버렸다.

8. 라이벌

단연 e스포츠계의 상징과도 같은 라이벌 관계. 임진록이라는 별명은 과거 MBC GAME의 예능프로였던 TPZ에 출연한 임요환과 홍진호가 다투는걸 보며 김철민임진록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시초가 되었다.[79] 주요 경기는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결승전, KPGA투어 1차리그 결승전, KPGA투어 2차리그 8강, KPGA투어 3차리그 메가매치,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WCG 2002 결승,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2003 KTEC KPGA 위너스 챔피언쉽 결승전,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KT 메가패스 네스팟 프리미어 리그 2003 플레이오프, 투싼배 MBC게임 팀리그 패자결승, EVER 스타리그 2004 4강(…), IOPS 스타리그 04~05 16강, 제1회 슈퍼파이트, e - 스타즈 헤리티지 매치 조별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라운드, IeSF 챌린지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4강 등이 있다. 공식전 상대전적은 21:16, 비공식전 포함 통산 전적은 35:32로 임요환이 앞서고, 메이저 - 준메이저 리그 결승전 세 번(코카콜라배 OSL, KPGA 투어 1차, WCG 2002 결승)을 모두 임요환이 승리했기에 임요환이 상당히 앞선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사실상 벤치로 물러난 뒤로는 홍진호가 거의 다 이겼다. 09년 올스타전 단장의 능선에서 임요환이 이긴 뒤로 임요환이 홍진호를 이긴 경기는 없다. 두 선수의 마지막 경기는 tving 스타리그 2012 라스트 레전드 매치(맵:투혼)으로 홍진호의 승리로 마무리. 두 선수가 현역이었던 시절 마지막 경기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09-10 올스타전 1회차 3경기로 임요환이 핵을 쏘려 했지만 홍진호가 새떼에 커멘드까지 먹는 관광을 태우면서 승리.
이윤열의 별명 수달과 홍진호의 별명 콩을 따서 나온 달콩록. 이윤열의 별명이 벼가 된 이후 곡물대전이라고도 한다 임진록에 비하면 다소 묻히는 감이 있지만, 테저전 발전사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대전이다. 적어도 더블커맨드가 등장한 이후부터 박성준, 박태민의 등장으로 저그의 흐름이 넘어가기 전인 2002년~2004년까지 테저전은 달콩록만으로 집대성이 가능할 지경이다. 주로 이윤열의 더블커맨드와 이것의 빈틈을 노리는 홍진호의 타이밍으로 대결되는 경향이 강했으며, 이 홍진호의 타이밍은 이후 수많은 저그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주요 경기는 KPGA투어 2차리그 결승전,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파인드올배 챌린지 오픈 결승전,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TG삼보 MSL 승자결승,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4 3-4위전, IOPS 스타리그 04~05 8강,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1라운드 4강, 최종 결승, 우주닷컴 MSL 패자 1차 8강, 블리즈컨 2005 승자결승, 블리즈컨 2008 패자 1차 4강 등으로 공식전 상대전적은 13:14로 홍진호 우세, 비공식전을 포함하면 27:23로 이윤열의 우세이다. 이 두선수의 마지막 경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18회차 1경기(맵:신용오름)으로 홍진호의 무난한 승리로 마무리. 서로가 만날때마다 상위권에서 매우 치열하게 싸운 라이벌 관계로 이윤열에게 있어서는 박태민과 함께 테저전 최고 라이벌로 봐도 무방하다.[80]
이윤열의 별명 수달과 박태민의 별명 팀민에서 따온 대전. 루나인투 더 다크니스로 대표되는 MSL리즈시절 개념맵들과 합쳐져 삼신전의 명경기가 쏟아져나왔다. 달콩록과 마찬가지로 입스타들의 피를 뜨겁게 만들었으며, 이윤열의 SK테란과 압도적인 피지컬을 박태민이 계획대로급의 엄청난 스케일의 판짜기로 받아치는 양상으로 3해처리 등장 이전의 테저전의 극을 볼 수 있다. 주요 경기는 Gillette 스타리그 2004 16강,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4 인터리그, MBC 무비스 팀리그 부산투어, 당신은 골프왕 MSL 승자 결승, 최종 결승, IOPS 스타리그 04~05 4강,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에이스결정전 팬택 VS SKT T1. 공식전 상대전적은 10:10으로 동률, 비공식전 상대전적은 12:13으로 박태민 우세. 두 선수간의 마지막 경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38회차 팬택 vs SKT 5경기로 이윤열의 승리로 끝난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박태민은 세팅의 정점을 찍는다. 어떻게 보면 이윤열에게 있어서 저그로서는 가장 라이벌에 가까운 존재였다고 볼 수 있다.[81]
최연성의 별명 괴물과 박성준의 별명 투신에서 따온 대전. 박성준의 공격력 vs 최연성의 물량(과 방어)의 대결이 빛났다. 사용되는 맵과 빌드는 달라도 경기 내용은 박성준이 몰아치고, 최연성이 수비하는 구도가 대부분이었다.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 주요 경기는 Spris MSL 승자 8강, 7차 iTV 랭킹전 1차 결승, 최종 결승, Gillette 스타리그 2004 4강, 당신은 골프왕 MSL 패자 1차 4강, IOPS 스타리그 04~05 16강, So1 스타리그 2005 8강,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결승, WCG 2006 한국대표선발전 4강, 그랜드파이널 결승, SKY 프로리그 2006 통합 챔피언전, 곰TV MSL 시즌2 32강 등. 초반에는 신인인 박성준을 최연성이 압도했었다. 하지만 질레트배 4강 즈음부터는 박성준이 최연성을 패고 다니기 시작한다.[82] 이때의 최연성은 저그전 1년 전적이 49전 44승 5패, 승률 89.8%에 달하고 OSL은 첫 진출이였지만 MSL에서는 벌써 2연속 우승을 최정상의 테란 게이머였다. 이에 비해 박성준은 이제 막 양대리그에 올라온 신인. 이런 탓에 스타 팬들은 이 4강도 최연성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박성준은 이 굴욕적인 예상을 박살내고 그렇게 올라간 결승에서도 우승을 하며 로열로더가 된다. 이 다전제는 3.3 혁명 이전에 가장 충격적인 반전중 하나로 꼽히며 아직도 회자되는 사건이다. 실감이 안 난다면 2011년 이후의 이영호가 웬 이름없는 무명 신인 저그한테 힘도 못써보고 지는게 상상이 되나? 이후에도 최연성을 많이 이기지만 점점 박성준의 테란전 기량은 하락한다. 그 결과로 So1 스타리그 8강전 최연성 승리 이후로는 최연성이 대부분 박성준을 제압했다. 특히 06년도에 다전제에서만 최연성이 세번 이기며 최연성으로 기우는 분위기였지만, 2006 프로리그 통합 챔피언전에서 박성준이 최연성을 이기며 설욕했다. 공식전 마지막 경기는 곰TV MSL 시즌2 32강 G조 2경기로 박성준의 승리. 서로에게 많은 굴욕을 안겨준 라이벌 매치였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테란중 하나인 최연성의 많지 않은 저그전 라이벌 매치중 하나다.[83]
브루드 워 후반기 최고의 빅매치로 역대 최강의 테란과 역대 최강의 저그 간의 대결이자,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강력한 라이벌 매치였다. 또 테저전이란 공통 분모와 더불어 수많은 바리에이션 중 임진록의 명맥을 가장 잘 이어받은 흥행 보증수표였다. 두 선수는 각각 KeSPA 주관의 브루드 워 공식 리그 시절, 상위 기록을 휩쓸 정도로 정점에 서있는 선수들이었다. 공식전 통산 전적에서 이영호는 역대 승률 1위, 다승 2위를 기록하였고, 이제동은 역대 다승 1위, 승률 2위를 기록하였다.# 현역 기준, 브루드 워 공식전 전적은 21:18, 비공식 포함 통산 전적은 27:25로 이영호가 근소하게 우세하였다. 참고로 2010년에만 무려 17경기를 치루었으며 그 중 한 경기를 빼고 모두 양대리그 결승전에서만 이루어졌다. 원래 2009년까지만 해도 이제동이 상대 전적에서 우세했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이영호가 점점 승리하여 격차를 벌리며 역전하였고, 이후 2011년엔 이제동이 다시금 이영호를 여러 차례 잡으며 상대 전적의 간격을 좁혔다. 주요 경기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 8강, 곰TV MSL 시즌4 8강,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8강, 곰TV클래식 시즌1 결승, 로스트사가 MSL 2009 32강,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플레이오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EVER 스타리그 2009 8강, NATE MSL 결승,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풀리그, 하나대투증권 MSL 결승, 빅파일 MSL 결승,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결승, WCG 2010 한국대표선발전 결승, 그랜드파이널 4강, ABC마트 MSL 32강 등이 있다. 주로 이제동의 뮤탈 컨트롤에 이영호가 휘둘려 끝나거나, 반대로 무난히 하이브를 가지 않으면 이영호가 타이밍 러쉬로 끝내는 등의 경기 양상이 많았다. 물론 작정하고 중장기전 후반 싸움으로 가면 이름 값에 걸맞는 명경기들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위너스 리그 08-09 플레이오프의 러시 아워 3[84], 위너스 리그 09-10 풀리그 매치포인트에서의 대장전, 곰TV MSL 시즌4 8강의 로키, 박카스 스타리그 2008 8강의 카트리나, 빅파일 MSL 결승전의 투혼, 2010 WCG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의 그랜드 라인 SE, 2010 WCG 준결승의 타우 크로스 등. 정말로 징하게도 서로 상위 라운드에서 만났다. 그만큼 당시 둘을 막을 수 있는 게이머가 없었다는 이야기. 역대 프로게이머 라이벌 매치 중 가장 많은 다전제(11회)를 치뤘으며, 흥미로운 점은 서로 간의 다전제 맞대결 승자가 해당 시즌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윤환의 별명 브레인(뇌)와 정명훈의 별명 정라덴의 덴이 합쳐져서 만든 대전. 각 종족 2인자 기믹이 나던 둘의 대결이었기에 마이너 리쌍록이라고도 불렸다. 두 선수 모두 지능적인 선수이기에 힘 싸움보다는 전략적인 승부수가 나올때가 많았고 일반인이 보기에 ???? 할 경기들도 많았다. # 두 선수는 2010년 4월 그야말로 한달 내내 싸웠는데, 결과적으로 실리는 정명훈이 챙긴 모양새. 주요 경기는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16강, 하나대투증권 MSL 16강, 빅파일 MSL 8강, 경남-STX컵 마스터즈 2010 결승, 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 등. 두 선수의 공식전 상대전적은 정명훈 13 : 김윤환 8로 정명훈에게 기운다. 비공식까지 포함하면 14승 9패로 더 벌어진다. 이후 김윤환은 STX 해체로 인해 은퇴 후 입대하면서 앞으로 기록이 변할일은 없을듯 보인다.
스타1 당시 리쌍록을 잇는 차세대 테저전으로 각광받던 대결. 역상성 관계로 김민철의 철벽수비로 이신형을 역관광시키는 경기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신형의 경기력도 만만치 않아서 경기는 대부분 명경기였고, stx vs 웅진만 나왔다 하면 팬들이 이 경기를 기대하던 팬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 둘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라이벌관계가 이어졌다. 여기서는 이신형김민철한테 앞서있는 상황.

9. 대표적인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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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IOPS 스타리그 04~05, EVER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Daum 스타리그 2007, BATOO 스타리그 08~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이렇게 총 14회가 성사되었다.
  2. [2] 2002 KPGA 투어 1차리그, 리복배 2002 KPGA 투어 2차리그, 스타우트/베스킨라빈스배 2002 KPGA 투어 4차리그, TG삼보 MSL, 당신은 골프왕 MSL, Arena MSL 2008, NATE MSL,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 ABC마트 MSL 이렇게 총 10회가 성사되었다.
  3. [3] 테란에게 우승을 제물한 선수는 대부분 콩라인홍진호조용호이다. 둘이 합쳐서 결승전에서 테란에게 무려 8승!!을 선물했다. 홍진호는 5번으로 임요환에게만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2002 KPGA 투어 1차리그에서 1승씩 선물했고 나머지는 이윤열에게 리복배 KPGA 투어 2차리그에서 1승, 서지훈에게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1승, 최연성에게 TG삼보 MSL에서 1승씩을 선물해주었다. 참고로 임요환에게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2연속 우승 기록과 MSL 초대 우승 기록, 최초 양대리그 우승 기록을 선물해주었고, 이윤열서지훈에게는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 최연성에게는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 및 MSL 로열로더 타이틀도 선물해주었다. 조용호는 동시기에 진출한 스타우트/베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리그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같은 상대였던 이윤열에게 1승씩을 선물해주었고, 나머지 1승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결승전에서 한동욱에게 1승을 선물해 준것이다. 참고로 이윤열에게는 KPGA 3연속 우승 기록과 스타리그 로열로더기록, 그리고 최초의 양대리그 동시 우승 기록을 한꺼번에 선물해주었고, 한동욱에게는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과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첫 개인리그 우승자 배출이라는 기록도 선물해 주었다. 안습....
  4. [4] 참고로 MSL에서는 박태민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이윤열을 꺾고 우승하기 전까지 홍진호조용호만 테란에게 준우승 당했다. 안습.....
  5. [5] 나머지 1승 선물자는 장진남강도경이다. 장진남은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임요환에게 우승을 내준것과 동시에 스타리그 로열로더 타이틀도 안겨주었는데 이 대회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최초의 생방송 대회였다. 강도경은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변길섭에게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안겨주었다. 여담으로 이 리그는 하필 2002 한일 월드컵과 맞물려서 가장 흥행이 저조했고 사람들 기억에도 없는 리그다.
  6. [6]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IOPS 스타리그 04~05부터 tving 스타리그 2012까지 테란 4승, 저그 5승을 기록하였고, MSL에서는 당신은 골프왕 MSL부터 ABC마트 MSL까지 테란 4승, 저그 2승을 기록하였다.
  7. [7] 변형태 vs 김준영, 정명훈 vs 이제동, 이영호 vs 김정우.
  8. [8] ASL 시즌6에서 김정우가 4강 김성현, 결승 이영호를 잡고 우승하였고, KSL 시즌2 16강에서 테저전 강자 중 하나인 이재호가 한두열에게, 결승에서 조기석이 김민철에게 각각 패배하며 2018 하반기 ASL-KSL 양대 리그 우승은 저그 유저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9. [9] 하지만 박태민은 운영형보단 찌르기 전략형에 가깝다. 자신이 짜온 대로 견제 플레이가 굴러가지 않으면 '운영의 맙소사'가 되는 이유도 이 것.
  10. [10] 박성준이 뮤탈짤짤이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 박성준은 마우스 우클릭으로 뮤탈짤짤이를 하던 인물이었고, 오버로드나 라바를 함께 부대지정하는 뮤탈짤짤이는 서경종이 만들었다.
  11. [11] 이전의 정석은 18가스. 2오버 인구수가 모두 차면 가스를 올렸다.
  12. [12] 이영호의 골리오닉, 네오 SK테란, 정명훈의 발리오닉 등.
  13. [13] 대표적으로 vs 김기현 in 써킷 브레이커 경기가 있다.
  14. [14] 기존 SK테란은 울트라가 나오기 전 끝내기위해 저그가 딱 3가스만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마인드로 다수 드랍쉽으로 난전을 펼치는 빌드였다. 하지만 저그가 테란의 다수 드랍쉽을 통한 난전을 시야 확보와 스커지를 통해 막으면서 4가스만 확보하면 울트라리스크 때문에 게임이 급격히 기운다는 것이 밝혀져 유통기한이 매우 빠른 빌드였는데, 이에 맞춰 테란은 배틀크루저를 생산해 저그의 시야와 스커지를 제거해 드랍쉽 활용도 증가와 함께 배틀을 잡기 위한 다수의 스커지 생산으로 인한 가스 소모 강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 SK테란의 유통기한을 엄청나게 연장시켰다.
  15. [15] 마인과 탱크에게 매우 효율이 나쁜 울트라는 벌처의 공격을 대신 맞아줄 수 있을 정도의 소수만 뽑고, 다수 저글링과 디파일러만 생산하면서 방 2업 오버로드를 이용해 디파일러가 스웜을 안전하게 뿌릴 수 있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난전을 벌인다. 난전을 틈타서 스커지로 테란의 베슬을 다수 제거하면 울트라를 소수만 뽑으면서 모아뒀던 다량의 가스로 다수 퀸을 한 번에 생산해 지속적으로 테란의 탱크를 갉아먹으며 피해를 누적시키면서 역으로 테란을 밀어낼 수 있다.
  16. [16] 기존의 2햇 빌드는 단순히 테크가 빠른 것을 이용해 매우 빠른 타이밍의 뮤탈에 목숨을 거는 빌드였다. 당연하게도 이 과정에서 드론을 생산할 수 없어 테란이 터렛을 아낌없이 박으면서 발키리, 베슬, 마린, 골리앗 등의 뮤탈의 카운터 유닛이 모이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진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최적화된 2햇 빌드는 빠른 소수 뮤탈로 테란에게 다수 터렛을 강요해서 활성화를 느리게 한 후 바로 라바에서 올드론을 찍으면서 3번째 해처리를 3가스 지역에 편다. 이러면 테란이 주병력을 모아 센터에 진출할때쯤이면 저그가 저글링 럴커 싸먹기, 혹은 패스트 가디언으로 역으로 테란을 압도할 수 있게 되었다.
  17. [17] 파이어뱃은 진동형이기 때문에 울트라&러커에 떡실신.
  18. [18] 다크 스웜 안에 버로우한 러커는 탱크의 포격도 씹는다.
  19. [19] 이영호의 선엔베 5배럭 업테란은 강력한 멀티태스킹+초반 정찰+미칠듯한 눈치가 합쳐져서 어지간해서는 따라하기 힘들다. 다만 이영호의 APM은 테란중에서 높은 편은 아니다. 한번에 얼마나 많은 유효한 동작을 하는지가 중요한 것.
  20. [20] 이 전략은 이영호가 먼저 한 것은 아니다. 전에도 있던 전략이고, 제대로 쓰이기 시작한건 정명훈의 vs 프로리그 결승 이제동전, 09-10시즌 프로리그 웅진 김명운전을 시초로 친다.
  21. [21] 이영호 vs 김윤환전 이전과 이후의 테저전 해설을 들어보면 그 차이가 드러난다. 이전엔 테란이 저그의 4가스를 저지해야 한다는 말만 나오고, 울트라+디파일러 체제가 갖춰지면 테란의 패배가 거의 확정적이었다. 하지만 저 경기 이후론 테란이 저그의 4가스를 막지 못하더라도 테란이 멀티를 확보하며 탱크를 모으면 되고, 오히려 저그가 테란의 추가 멀티를 저지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22. [22] 특히 적이 자기 본진 근처에서 공격적으로 농성하고 있으면 러시 타이밍이 안 나올 뿐 아니라 퀸 생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23. [23] 일부 위키 등에 홍진호가 11연승 2위로 잘못 서술되어 있는데, 케스파 공식전 기록실, 와이고수 공식전 전적 기록실 모두 12연승으로 공동 1위 기록되어 있다. 콩까지마
  24. [24] 오버로드로 인해 디텍터가 많긴 하나, 지상군 중에서 마인에게 피해를 입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유닛은 히드라 뿐이고 히드라는 대 테란전에서 특별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다수를 보유하지 않는다. 사거리가 엄청 긴 것도 아니고 실수하면 디텍터가 있어도 끌려 들어가서 밟고 터지기도 한다. 저글링을 던져서 희생을 최소화 하는 처리 방법도 있으나 어쨋든 희생이 없는건 아닌지라 저그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25. [25] 너무 적으면 야마토에 쉽게 잘리고, 많으면 지상이 밀리니까
  26. [26] 상위 티어의 프로 레벨에서도 간혹 등장하는 정도라서 테저전에서 배틀이 나오는 경기는 손에 꼽는다.
  27. [27] 특히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에서는 그 희대의 테란맵 라그나로크에서 홍진호에게 패할 정도였다. 하지만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3/4위전에서는 2:1로 홍진호를 꺾고 3위를 차지한 적도 있었다.
  28. [28] 이는 나중에는 아예 정석화되어 So1스타리그 무렵의 저그 암울기가 시작되는 데 한몫 했다.
  29. [29] 반면 MBC게임 A매치 통산 저그전 전적은 44전 20승 24패 45.5%를 기록하여 나쁜 편이다.
  30. [30] 단 엄밀히 말하면 마서스에게 그나마 제대로 대항할 수 있다고 평가 받은건 전상욱과 조용호 밖에 없었다. 전상욱은 프링글스 MSL 시즌1 4강 2:3 스코어의 아쉬운 패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24강 히치하이커에서의 명승부, 16강에서의 1:2 스코어의 아쉬운 패배와 호각의 상대전적으로 테란 중에서는 가장 마서스의 대항마로 평가 받았고, 조용호는 CYON MSL에서의 승자 결승 3:2 승리, 결승전에서의 3:1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마서스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평가 받았다. 반면 이윤열은 당시 다시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었고 맵도 상대적으로 테란이 더 유리했지만 평소에 마서스에게 많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정적으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서 굴욕적인 경기 내용으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강민도 그나마 프로토스중에서는 마서스에게 버티면서 성전이라는 매치업도 생겨났지만 실상은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마서스가 많이 앞서 있으면서 압살하였다.
  31. [31] 저그전에 비해 형편없는 프로토스전 실력때문에 천운우승이라고 까이긴 했다.
  32. [32] 반면 MBC게임에서는 3전 1승 2패 33.3%에 불과하다.
  33. [33] 다만 최연성의 물량과 이영호의 물량은 미묘하게 다르다. 최연성은 빌드장인이라는 별명답게 빌드로 앞서 나가서 물량을 확보하는 스타일이고, 이영호는 같은 빌드를 써도 다른 선수보다 더 많이 뽑는다(…)
  34. [34] 여기서 이제동에게 18패를 당했는데 이것을 뺀 나머지 저그한테 37패만 기록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나마 저 30패 중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저그가 5패를 안긴 김준영과 6패를 선사한 김정우다.
  35. [35] 반면 온게임넷에서는 21전 10승 11패 47.6%라는 낮은 전적과 승률을 기록하였다.
  36. [36] 다만 발리앗은 코치였던 최연성이 제시한 전략으로 알려져 있다.
  37. [37] 그 악명높은 테란맵에서 유일한 1승을 따낸 저그이다!
  38. [38] 그런 홍진호가 유리한 맵을 끼고도 최연성에게 셧아웃 당했을때 저그들의 반응은 과장 좀 보태서 이제 저그는 끝났다 수준이었다. 그야말로 저그의 마지막 희망 수준. 그랬기 때문에 홍진호조차 넘지 못한 최연성을 웬 듣보잡 투신이 이겼을 때의 팬덤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39. [39] 참고로 레이드 어썰트 2에서 펼친 경기는 퀸의 인스네어로 최연성의 레이스를 전멸시킨 명경기로 기억될 정도이다. 또한 이 경기는 So1 스타리그 2005 16강 서지훈과의 빈집털이 엘리전 경기와 함께 그를 대표하는 명경기로 기억된다.
  40. [40] 이 점은 맵의 영향과, 자신의 팀 후배 저그가 뮤짤을 보급시키는 바람에 테란들의 뮤탈 대처법이 발달한 것도 이유.
  41. [41] 그래서인지 마찬가지로 판짜기에 능한 게이머인 최연성 등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42. [42] 만난 테란 게이머들도 신모씨, 한동욱, 진모씨, 이영호, 변형태 등 당시 내로라하던 테란 게이머들이었다. 특히 4강전에서 이영호를 3:2로 이기고 로얄로드를 좌절시킨 것으로 유명한데 당시 이영호는 중학생의 나이에도 특급신인으로 유명했다.
  43. [43] 김준영의 경우는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대인배적인 플레이 특성인지 대인배적인 성격인지 체질인지 5할을 무척 좋아한다. 일단 최상급 게이머들인 택뱅리쌍과의 전적도 거의 5할에 근접하고(상대전적으로 압살했던 송병구 제외) 여타 소위 양민들과의 상대전적도 거의 5할대이다. 게다가 3종족전이 모두 5할대이다.
  44. [44] 이 점은 홍진호의 전성기 시절하고도 비슷하다. 그도 토스전은 중반 정도에 테란전은 최상급이었다.
  45. [45] 이는 물론 염보성의 테징징에서 나온 말이기도 하다. 이성은의 경우는 SK테란으로 이제동을 여러번 잡아냈다.
  46. [46] 다만 이카로스에서 신상문에게 투스타 레이스로 패한 적이 있다.
  47. [47] 그것도 최상급 테란인 정명훈(바투 스타리그), 이영호(네이트 MSL) 둘을 상대로 말이다. 게다가, 당시 블리자드의 공인은 받았으나 KeSPA의 양대 개인 리그로 인정받지 못했던 곰TV클래식 결승에서 이제동은 이영호를 3:0 셧아웃 시키며 우승한 경력도 있다.
  48. [48] 비공식전을 포함하면 60%를 넘기나, 공식전만 보면 김정우 역시 60% 승률에 미치지 못한다. 실제로 김정우 정도 되는 A급이상 선수들은 종족 불문하고 비공식전을 포함한 승률이 공식전만 따진 승률보다 높아지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개인리그 예선과 같은 낮은 클래스의 선수들과 전적을 쌓으면 대부분 이기기 때문이다. 다만 네임드급 선수들과 붙는 비공식전들도 있고 해서 반대로 공식전 승률이 높은 경우들도 종종 있다.
  49. [49] 심지어 그 1패도 108 터렛 경기로 유명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16강 이영호와의 폴라리스 랩소디에서의 경기였다.
  50. [50] 사실 저그 중에 꾸준한 A급이라 해봤자 이제동 김정우 김윤환 이 3명 뿐인데 그 중에서도 김윤환은 그나마 안좋을때 승률이 3할까지 떨어졌을 정도로 테란전 기복이 심하다.
  51. [51] 송병구는 피지컬이 절정을 찍었을 시기에도 APM이 300을 안넘었다. 하지만 움직임 하나하나가 상대를 엄청난 해머로 내려치는 듯한 플레이로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52. [52] 당시 김준영은 한국식 나이로는 25살로 굳혀진 트렌드에선 연습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어도 변화에 적응하기에는 어려운 나이였다. 박용욱의 말에 의하면 임요환이 공군에서 제대한 2008년 이후 공식전을 긴 기간동안 나오지 않은 것이 양산형 트렌드에 맞춰 부대지정 연습을 하는데만 6개월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53. [53] 실제로 영상을 보면 마우스 선을 잡고 몇번 세게 잡아당기는데 화면상 착시가 생기는것이지 집어던지거나 하는 모션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54. [54] 사실 하태기 감독의 이 말이 굉장히 일리있었는데 그 당시 레퀴엠은 러쉬거리가 워낙 가까워서 저테전에서 저그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도 결코 무리는 아니다. 결정적으로 박성준의 진영이 6시였는데, 스타 좀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버전업이 되지 않은 레퀴엠 6시 스타팅 지역은 자원 수급률이 극악이었다.
  55. [55] 이 때도 박성준은 하이브 유닛이 나올 때까지 절대 싸우면 안된다는 김동준 해설의 말이 나온지 몇 초 되지도 않아 테란 병력에 히럴을 모조리 꼴아박아 김동준의 뒷목을 잡게 했다.
  56. [56] 공식적으로는 삼연벙이 최단시간 5전제다. 원래는 2위였으나, 1위 기록이 주작범 의 5전제라 말소 처리.
  57. [57] 참고로 저 링크 영상 제목에는 1경기에 약 오르지, 2경기에 또 할 줄 몰랐지, 3경기에 치킨도 안 왔는데라는 문구들이 붙어있다. 그리고 이 영상들의 채널은 OGN 유튜브 공식채널이다.
  58. [58] 이 당시 KTF는 2일 후에 있을 KOR과의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결승전 때문에 1진급 멤버를 출전시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59. [59] 심지어 당시 경기를 해설한 김창선 해설도 경기 초반에 나도현의 이런 모습을 보고 나도현 선수는 여유를 상당히 부리고 있는데 저런 모습이 나쁠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거거든요. 그러나 상대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건 언제 허를 찌를 가능성이 있을, 조금이라도, 1%라도 있을지 모를거 아닙니까! 그런 점을 항상 주의를 해야합니다.라고 대놓고 지적을 할 정도였다.
  60. [60] GG 선언 직전에 카메라에 포착된 이윤열의 모습과 태조 왕건에서 견훤의 명대사인 수달이가 죽었어!!의 음성을 합성하는 등의 영상이 쏟아져 나온게 바로 이 결승전 때문이다.대표적인 영상.
  61. [61] 중계진들도 남아있는 병력을 다 잃고 고개를 숙이는 이윤열의 모습을 보고 탄식하고 외치는 건 덤이다.
  62. [62] 프링글스 MSL 시즌1프링글스 MSL 시즌2는 2연속으로 우승하였다.
  63. [63] 이른바 벼멸구. 그 도가 너무 지나친 나머지 지능형 안티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물론 이윤열은 태생적으로 까가 많았긴 했지만(...) 이들은 까가 빠를 만든다에 해당되는 케이스라 보기엔 도가 상당히 지나친 측면이 있었다. 오히려 이들 때문에 빠가 까를 만든다고(...) 안그래도 잠재적인 까가 많던 이윤열의 까들이 표면으로 드러나버리게 된다.
  64. [64] 이윤열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윤열의 안티 수는 동시대 여타 타 프로게이머들의 안티 수를 월등히 뛰어넘는다. 물론 임까와 콩까는 제외하고
  65. [65] 단 파이썬이라는 맵 자체가 대각선방향이 걸릴 경우 저그가 타스타팅 제2멀티 확보가 매우 어려운 맵인건 감안해야 한다.
  66. [66] 단 몽환이라는 맵 자체가 저그가 유리한 데이터와는 별개로 위치별 유불리가 가장 심한 맵인 것은 감안해야 한다. 가장 승률이 낮은 위치는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지형의 5시로, 지형 상 중앙으로 나오기가 다른 위치들보다 훨씬 힘든 점이 그 이유였고,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개마고원 지형의 8시로, 중앙으로의 진출도 가장 쉽고, 무엇보다 바로 옆에 수비하기 쉽게 제3 멀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7시의 승률이 가장 좋았다. 처음에 이 맵이 발표되고 사람들은 8시 걸리면 승리를 외칠 정도였고, 이후 8시 지역의 밸런스 문제로 이 맵은 더 이상 공식대회에서 사용이 되지 않았다.
  67. [67] 관객만 1만 2천명 이상인 상황이었다.
  68. [68] VIP석에 일반인 착석.
  69. [69] 1, 2경기에 소모된 시간보다 3, 4, 5경기에 소모된 시간을 합한 것이 압도적으로 짧다.
  70. [70] 오죽하면 실력으로 안되니 올인 걸어서 빌드빨로 승부한다라는 여론까지 나올 정도였다. 물론 전략과 심리전 또한 실력의 요소이므로 이런 발언은 옳지 못하다.
  71. [71]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09보다 더 최악이라 보는 여론도 있다. 적어도 박카스 스타리그 2009는 비록 저저전 셧아웃이긴 했어도, 경기 내용 면에서 저저전의 아이덴티티엔 충실했기 때문에
  72. [72] MSL까지 치면 프링글스 MSL 시즌2, Arena MSL 2008, 아발론 MSL 2009, 피디팝 MSL보다 더 최악으로 보는 여론도 있다. 적어도 프링글스 MSL 시즌2도 저저전의 아이덴티티엔 충실했고, 후자의 세 결승전 같은 경우에는 흥행이 잘 안되었을 뿐이지 경기력 측면에서 보면 각각 1경기들은 명경기로 평가 받는다.
  73. [73] 무엇보다 다다음리그인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이 허영무와 정명훈이라는 리쌍록과 비교해보면 네임밸류에 다소 못 미친 결승대진이지만 결승 자체가 매세트마다 접전이었고 마지막 5세트에서 허영무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캐리어를 통해 말도 안되는 대역전극을 이뤄 최고의 결승전이라는 평가를 받아서 이 결승전은 굉장히 안습해졌다.
  74. [74] 사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는 결승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들은 명경기들이 굉장히 많았던 대회였다. 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이영호김명운의 108터렛 폴라리스 랩소디 혈전 경기도 이 대회 16강에서 나온 경기이다.
  75. [75] 실제로 이제동을 제외하곤 2010년 개인 리그 상위 라운드에 연속으로 올라간 저그는 아예 없다.
  76. [76] 단 이 때의 이제동은 지난해 2011년 하반기에 원래 소속팀인 화승 오즈가 해체되고 제8게임단은 당시 KeSPA가 급조하게 창단한 팀이었고 아직 진에어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연습 환경 등 여러 요인들 때문에 기량이 하락한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77. [77] 만약 뮤탈을 꾸준히 뽑으면서 흔들었으면 승리했을 경기였다.
  78. [78] 벌금 50만원과 출장정지 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79. [79] 처음 임진록이라는 단어가 나온 당시에는 김동수도 함께 엮여서 임진록, 동수의 반격 정도로 패러디 되곤 했다.
  80. [80] 2003년 초 동시기 양대 리그 결승에서 모두 만난 조용호는 이후 이윤열을 만나 대부분 패배하였고, 그 후 박성준도 이윤열을 만나 대부분 패배하였다. 이후 세대 저그인 마재윤한테는 압살당하였다. 이윤열에게 서로 주고 받은 저그는 박태민을 제외하면 홍진호가 유일하다.
  81. [81] 일단 이 둘은 서로 공식전 전적이 10:10 호각, 비공식전 포함하면 박태민이 13:12로 이윤열에게 단 1점 차이로 앞서있다. 거기에 당신은 골프왕 MSL 승자결승, 결승전, IOPS 스타리그 04~05 4강 등 최상위권 다전제에서 두 선수가 만날때마다 명승부를 펼치면서 임진록 등장 이후와 리쌍록 등장 전까지 위에 있는 달콩록, 밑에 있는 괴투록과 함께 최고의 테저전 라이벌 관계로 평가받았다.
  82. [82] 이 질레트배 4강은 박성준이 최연성을 3:2라는 겉으로만 보면 신승같은 스코어로 이겼으나 실은 이 5경기중에 박성준이 패한 2경기도 사실은 박성준이 계속 몰아치다 막히는 분위기니까 GG친 거다. 그래서 스타팬들은 이 다전제를 "5:0 관광"이라고 부른다(...).
  83. [83] 최연성은 홍진호, 박태민등 이전 세대나 다른 동세대 저그들은 전적에서 거의 다 압살하고 이후 세대 저그인 마재윤한테는 압살당한다. 주고 받고 치열하게 싸운 저그는 거의 박성준이 유일하다.
  84. [84] 이 날 이제동은 무려 선봉 올킬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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