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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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표지 일람
3. 연재작
3.1. 국내 만화
3.2. 해외 만화

1. 개요

월간만화 팡팡

1995년 1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발간된 대원씨아이의 월간 어린이 만화잡지. 가격은 5천원이었다.

아이큐 점프코믹 챔프가 일본의 소년 점프를 벤치 마킹했다면, 팡팡은 일본의 월간 코로코로 코믹을 벤치 마킹했다. 챔프나 점프보다 더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했던 잡지. 방송중인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연재할 만화를 기획하는 방식도 코로코로 코믹의 컨셉과 비슷했다. 점프나 챔프가 소년 만화 잡지였다면 이 쪽은 어린이 만화잡지. 하지만, 팡팡이 창간되면서 이 잡지 창간 이전까지 대원의 유일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였던 월간 챔프(1992년 8월 창간)는 내리막을 걸어오다가[1] 1995년 9월 폐간되었으며 이 잡지가 없어진 뒤 팡팡으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1998년 6월 주니어챔프를 창간하면서 대원은 또다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 2종으로 나가는 듯 했으나 주니어챔프도 2002년 11~12월 합본호를 끝으로 폐간 뒤 팡팡은 2006년 10월 폐간되기 전까지 대원에서 유일하게 발간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였다.

한편, <아이큐 점프>의 자매지로 1992년 8월 창간된(당시 제호명은 '월간 코믹 점프') <월간 아이큐점프>는 <보물섬>이 94년 8월 월간지로 되돌아오면서 제호명을 '빅보물섬'으로 변경한 한편 1995년 1월호부터 일본 만화 모모이로 사바스( <빅보물섬> 연재 당시 제목은 '고스트 보디가드')를 연재하면서 개방적인 형태로 변화한 것도 있었으나 라이벌 잡지 <월간 챔프>를 발행해 온 대원이 또다른 비순정 월간만화잡지인 <팡팡>을 창간하여 입지가 좁아져 1995년 3월 폐간되었다. 아울러, <월간 아이큐점프> 폐간 후 이 잡지의 작가와 기자들을 주축으로 격주간 <샤크>가 창간되었으나 불과 13호 만에 조기 폐간되는 수모를 당했으며 이 때문에 <월간 아이큐점프>는 서울문화사의 처음이자 마지막 비순정 월간 만화잡지가 됐다. 그 탓인지 시공사는 대원씨아이('월간 챔프' '팡팡' '주니어챔프'), 서울문화사('월간 코믹 점프' -> '월간 아이큐점프')와 달리 비순정 월간만화잡지를 한번도 발행하지 않았다.[2]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상당한 네임밸류가 있었고 두치와 뿌꾸처럼 애니화 된 작품이나 큐빅스, 요랑아 요랑아. 수호요정 미셀같은 국산 애니메이션의 만화판이 연재될 정도였기는 했지만 만화잡지 시장이 쇠퇴하고 학습만화가 히트를 치는 시기에 적절한 히트작을 내지 못하며 내리막길을 걸었고 결국 2006년에 폐간됐다. 신 구미호가 인기를 몰아 애니화 직전까지 가고 애니화 되지는 않았지만 무술소년 꼬망위치 헌터(만화)가 꽤 히트한편이고, 이외에도 포켓몬스터 전격피카츄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 접지전사 등이 연재된것으로 꽤나 유명했다. 이외의 만화는 연재작 항목 참조.

창간 초기부터 주요 연재작 중 하나인 두치와 뿌꾸(큐라큐라)가 애니화 되고 도라에몽이나 달려라 부메랑같은 인기 일본만화도 연재했기에 창간이 된지 얼마 되지않아서 상당한 네임밸류를 얻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팡팡의 전성기를 불러 온 것은 포켓몬스터였다. 팡팡은 99년 여름 포켓몬스터 방영에 맞춰서 포켓몬스터 전격피카츄를 연재하는 신의 한수를 두게 된다. 이후 전격피카츄의 연재가 끝나는 02년 초까지 그리 짧지만은 않은 리즈 시절을 누린다. 팡팡에서 자체적으로 한 조사에서 나온 가장 많이 표지에 나온 캐릭터는 다름아닌 피카츄였고 심지어 전격피카츄 버젼이 아닌 일반 포켓몬스터의 일러스트였다. 즉 연재도 안 하는 캐릭터를 표지로 잔뜩 팔아먹은 것. 포켓몬 초창기 방영 당시 팡팡은 포켓몬스터 마케팅을 팍팍 밀었고, 포켓몬 인기투표, 성우들의 더빙 현장 취재 등 그 열기는 대단했었다. 사실상 대원이 국내 포켓몬스터와 관련된 모든 상품의 판권을 꽉 잡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3]

그러나 후속편으로 연재를 시작한 포켓몬스터 금은 골든보이의 성적이나 재미가 영 신통찮았고[4], 국내에서 포켓몬의 인기도 시들해지기 시작하면서 팡팡의 포켓몬 특수는 끝을 내렸다.[5][6] 1999년부터 2000년 초창기까지 팡팡에 연재되던 각종 국내만화에서도 포켓몬스터의 흔적이 없는 작품이 더 드물 정도였으니 그 영향력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7][8]

그래도 포켓몬 시리즈 이후에 연재 되었던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금색의 갓슈는 나름대로 재미를 봤던 편.[9]

인기가 많았던 신 구미호등의 굿즈도 제작하고 연계 이벤트를 하는 등 국산 컨텐츠도 많이 키우려고 노력했지만[10]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던 국산 애니메이션이나 유명 일본 만화의 내용을 표절하거나 그림체를 트레이싱한 만화들이 간간히 나오기도 했다. 사실 팡팡의 창단멤버 격인 무술소년 꼬망부터가 표절작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데다 위치 헌터도 팡팡 출신이라는걸 생각한다면...

시류를 받아들여, 유행하는 코드가 있으면 바로바로 연재중인 만화에 집어넣는 걸 편집부 차원에서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팡팡에 연재되던 작품들을 읽다 보면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것들을 쉽게 유추해볼 수 있다. 유난히 오물을 사용한 개그가 만화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편집부에서 일종의 집착을 보인 듯하다.

매월 호마다 책받침, 캐릭터 카드, 아이스팩 등의 부록이 한 가지씩 동봉되어 있었다. 현재는 구하기 어려운 관계로 프리미엄이 왕창 붙었다. 매물도 거의 없는 듯. 포켓몬이 한창 방영될 당시 띠부띠부씰 등 포켓몬 관련 상품 수집 열풍이 있던 시절에는 상술한 포켓몬 스티커 때문인지 몰라도 만화보다는 부록 때문에 산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1980~90년대를 풍미한 보물섬, 만화왕국, 소년중앙의 뒤를 이어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수퍼볼륨(500P 상당)의 만화잡지였다. 그러나 전대의 잡지들이 그러했듯이 어느 사이엔가 볼륨이 반토막나며 망조가 보이더니 수순대로 폐간 크리.

2. 표지 일람

1996년 10월 짱구는 못말려

1998년 5월 짱구는 못말려

1998년 9월 꾸러기 모험왕

1998년 11월 공동표지

1998년 12월 공동표지

1999년 1월 공동표지

1999년 2월 무술소년 꼬망

1999년 3월 아이큐 제로

1999년 4월 은하기사 썬더

1999년 5월 짱구는 못말려

1999년 6월 고글 삼총사

1999년 7월 포켓몬스터 전격피카츄

1999년 10월 두기두기

1999년 11월 포켓몬스터

2000년 5월 아이큐 제로

2000년 6월 포켓몬스터

2000년 7월 포켓몬스터

2000년 8월 마이티 도미노

2000년 9월 옐로우 카드

2000년 10월 포켓몬스터

2001년 1월 키요라

2001년 3월 옐로우 카드

2001년 4월 무술소년 꼬망

2001년 5월 도라에몽

2001년 6월 옐로우 카드

2001년 7월 도라에몽

2001년 8월 신 구미호

2001년 9월 주라기 소년 곰바우

2001년 10월 신 구미호

2001년 11월 큐빅스

2001년 12월 큐빅스

2002년 1월 큐빅스

2002년 2월 옐로우 카드

2002년 3월 신 구미호

2002년 4월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

2002년 5월 큐빅스

2002년 6월 큐빅스

2002년 7월 옐로우 카드

2002년 8월 신 구미호

2002년 9월 조이드

2002년 10월 신 구미호

2002년 11월 접지전사

2002년 12월 풍운아 도토리

2003년 1월 마스크맨

2003년 2월 우짜짜 태권붐

2003년 3월 요랑아 요랑아

2003년 4월 포트리스

2003년 5월 마스크맨

2003년 6월 포트리스

2003년 7월 신 구미호

2003년 8월 요랑아 요랑아

2003년 9월 포트리스

2003년 10월 대장군 이순신

2003년 11월 마스크맨

2003년 12월 신구미호

2004년 1월 포트리스

2004년 2월 완벽한 동물원

2004년 3월 대장군 이순신

2004년 4월 포트리스

2004년 5월 신 구미호

2004년 6월 마스크맨

2004년 7월 완벽한 동물원

2004년 8월 대장군 이순신

2004년 9월 지옥 야구왕

2004년 10월 신 구미호

2004년 11월 팡야

2004년 12월 아기공룡 둘리

2005년 1월 공동표지

2005년 2월 용의 전설 레전더

2005년 3월 팡야

2005년 4월 금색의 갓슈

2005년 5월 신 구미호

2005년 6월 무술소년 꼬망

2005년 7월 아이언 키드

2005년 8월 로즈온라인

2005년 9월 신 구미호

2006년 1월 접지전사

2006년 2월 트릭스터

2006년 4월 위치헌터

2006년 6월 접지전사

2006년 7월 접지전사

2006년 8월 신 구미호

2006년 9월 내친구 다이고로

2006년 10월 위치헌터

3. 연재작

3.1. 국내 만화

3.2. 해외 만화


  1. [1] 보물섬이 94년 8월 월간지로 되돌아오면서 제호명을 '빅보물섬'으로 변경한 한편 1995년 1월호부터 일본 만화 모모이로 사바스( <빅보물섬> 연재 당시 제목은 '고스트 보디가드')를 연재하면서 개방적인 형태로 변화한 것도 있었는데 <보물섬>은 1996년 1월호부터 처음 제호명으로 환원했다
  2. [2] 삼양출판사에서는 '팡팡'과 '주니어챔프' 두 잡지의 대항마로 2000년 8월 월간 <코믹 펀치>를 창간했지만 결국 창간호가 마지막이 되어버렸다.
  3. [3] 단 4세대(DP) 이후 포켓몬스터에 대한 국내 판권은 포켓몬코리아로 넘어간 상태다.
  4. [4] 팡팡에서는 이 골든보이를 대대적으로 밀었었다. 무려 3주에 걸쳐 포켓몬스터 금·은에 대해 홍보를 한 데다가 2화에 걸쳐 152번부터 251번 까지의 모든 포켓몬이 그려진 포켓몬 스티커를 특별부록으로 내세웠던것.
  5. [5] 게다가 이 골든보이는 엔딩도 흐지부지 되었는데 진청시티에서 블랙마기라스를 봉인한답시고 모두의 힘을 모아줘로 체육관 관장, 트레이너는 물론이고 뜬금없이 마기라스를 풀어놓은 원흉 컨셉을 유지하던 라이벌 블랙마저 아군이 된 적 보정+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츤데레로 갑자기 블랙마기라스 봉인을 돕는 등 그야말로 조루+막장+급전개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엔딩이 되었으니.
  6. [6] 따지고 보면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을 기점으로 국내에서의 포켓몬 인기가 하락세를 보였다. 경쟁작이었던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도 한 몫 했겠지만, SBS에서 방영하던 애니메이션이 조기 종영된다거나, 3세대 이후의 포켓몬들이 기존 팬들에게 이질감을 주기도 했으며, 대원미디어/게임사업부의 병크로 인해 국내에서의 포켓몬스터는 4세대 이전까지 짧고도 긴 암흑기를 겪는다.
  7. [7] 거기에 포켓몬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에듀몬이라는 사이트라든가 혹은 포켓몬을 미끼로 한 유료 ARS등도 기승을 부렸었다. 나름 벌이가 쏠쏠했던지 포켓몬 보다 1년 늦게 방영했던 디지몬 시리즈도 이와 같은 전철을 밟았었다.
  8. [8] 이 때가 그 유명한 샤니의 포켓몬 띠부띠부씰이 전성기를 맞았던 시기다.
  9. [9] 공교롭게도 이 두편 모두 다른 잡지에서 연재되다 중간에 해당 출판사의 사정으로 팡팡으로 넘어온 만화들이었다. 자세한건 해당항목 참고.
  10. [10] 대표적인 것이 큐빅스, 요랑아 요랑아, 포트리스 코믹판. 그 외에 오투잼이나 팡야, 라테일 등 국산게임들의 코믹스 판도 꽤 많이 연재 되었었다.
  11. [11] 요랑아 요랑아의 작가 이연의 팡팡 첫 연재작
  12. [12] 연재 초기엔 <큐라큐라>로 연재했으나,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두치와 뿌꾸>로 변경.
  13. [13] 아기공룡 둘리의 재판본이 발행되는 김에 팡팡에 아기공룡 둘리가 잠깐 연재되었던적이 있었다. 물론 새로 그려놓은 버전이나 리메이크 된 버전은 아니었고 그나마도 완결편까지 제대로 연재된것도 아니었다.(둘리가 고길동에게 사랑받기 위해 고샘하다가 여장한 편까지 연재되었다.)
  14. [14] X1과 X2까지만 연재됐다. 이후 단행본도 정발됐지만 현재는 절판.
  15. [15] 코믹봄봄판 아랑전설. 창간호부터 아랑전설 2와 외전, 3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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