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옵션

1.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사양을 전부 선택하는 것
2.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3. 게임에서 아이템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옵션을 가진 것

1.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사양을 전부 선택하는 것

  • 자동차
자동차는 신차 구입 시 기본적인 차체 이외의 내, 외부 부품(휠, 카오디오, 내비, 등등..)등을 추가로 다는 방식을 취하는데 자동차의 풀옵션은 선택가능한 옵션을 전부 다는 것을 말한다. 참고로 한국 차는 아반떼 풀옵션이 쏘나타 깡통의 가격보다 비싸며, 쏘나타 풀옵션이 그랜저 깡통의 가격과 비슷하다. 또 그랜저 풀옵션이 제네시스 깡통의 가격과 비슷하다. 그래서 한국에서 차량을 풀옵션으로 구입하는 경우는 극소수이다. 대부분 중간 단계의 옵션이나 풀옵션에서 쓸모없는 옵션 몇개를 빼서 구입을 한다.
  • 게임
3D 게임의 경우 좀 더 쾌적한 게임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자의 컴퓨터 사양에 따라 화면에 표시되는 그래픽의 상태를 옵션에서 조절할 수 있는데(처리속도 위주<->그래픽 품질 위주), 풀옵션은 좁은 의미에선 그렇게 설정할 수 있는 요소들을 모조리 켜고 각종 등급을 최고 품질로 두는 것이며, 일반적인 의미로는 그렇게 해두고도 60프레임 이상을 유지하는 상태를 말한다. 셰이더, 각종 안티앨리어싱, 해상도, 질감, 색감, 광원효과, 물리엔진에 따른 세부 옵션 등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게임에서 제공하는 옵션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이게 없거나 빈약한 게임도 GPU 펌웨어를 통해 일부 효과를 강제로 걸어 게임이 제공하는 풀옵을 넘어버릴 수도 있다(...). 이런 판국에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간혹 컴퓨터 커뮤니티에 와서 이렇게 사면 모든 게임 풀옵션 가능한가요?라고 무턱대고 묻곤 하는데, 컴퓨터 부품 좀 뺐다 끼웠다 해본 사람들은 그걸 보면서 한숨이 나오게 마련이다. 크라이시스나 14년 이후 출시된 대작 게임들은 게임 상의 그래픽 옵션이 굉장히 세부적이면서도 매우 고수준으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게임 풀옵션이라는 말은 함부로 하기 어렵다. 특히 슈퍼샘플링같은 강력하면서 무식한 옵션의 영역으로 가면 거진 워크스테이션을 차려놔야 된다.

물론 진짜 차려놓으면 되긴 된다. 제온 CPU에다 최신형 그래픽카드를 4단으로 붙여놓고 사용하는 등의 하이엔드 유저들에겐 어지간한 게임 풀옵션은 껌. 하지만 저런건 정말 돈지랄의 영역이기 때문에, 결국 최신게임에서 진정한 의미의 풀옵션을 달성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서 옵션타협을 해야된다. 게이머중에선 이 옵션타협은 죽어도 못하겠는데 자기 컴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면서 투자할 돈은 또 없어서 팔딱대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속칭 '풀옵병'에 걸렸다고 일컬어진다.

2.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출연진은

권재관 - 사람(2주차까지), 흰색 쫄쫄이(3주차와 5~11주차), 금색 쫄쫄이(4주차)

김경아 - 사람

김대희 - 흰색 쫄쫄이(2주차까지), 사람(3주차부터)

김병만 - 빨간 쫄쫄이, 전용기 기믹[1]

김지환 - 시계(4주차까지), 분재(5주차, 10주차), 옷걸이(6주차), 광고풍선(7주차), 장식(8주차), 링겔병(9주차), 벽난로(11주차)

류담 - 파란 쫄쫄이

정명훈 - 노란 쫄쫄이

윤성호 - 사탕(10주차), 눈뭉치(11주차)

이상민(이상호) - 흰색 쫄쫄이

이승윤 - 녹색 쫄쫄이(13주차부터)

등장인물들이 각종 '물건'의 역할을 하는 코너. 몸개그의 극을 보여줬던 코너로, 첫 방송의 반응이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마빡이의 뒤를 잇는 개그콘서트 슬랩스틱의 극을 보여주는 코너. 특히 '시계'로 분한 김지환이 허구헌날 수난을 당한다. 하지만 초반에 수난을 당한 덕에 이후에는 김지환은 그나마 좀 상황이 나아진 편이었다.

주인들이 있을 때는 물건이 전혀 대사가 없다가, 주인들이 가고 난 뒤 물건들이 고생하면서 불만을 말하는 것이 압권.

여담으로 쫄쫄이의 색깔과 마이크의 색깔도 똑같이 맞췄다.

또한 타이즈와 쫄쫄이 이래로 개그 콘서트에 쫄쫄이 복장이 오래간만에 등장한 코너다.

3번째 주 방송분에서는 배경이 사무실이 되었는데, 김대희가 힘들다면서 2번째 주까지 사람 역할을 하던 권재관이 물건으로 밀려나고 김대희가 사람 역할을 하게 되었다.[2] 김대희는 권재관에게 이전 주까지의 복수를 제대로 했다.

정명훈이 간만에 나온 코너다. 근데 여전히 존재감이...

정명훈의 대사 "난 집에서 쉴때가 더 힘들었어."는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정명훈도 워낙 힘들었는지 11월 1일 방송분에서는 김대희와 김경아가 가고 나서 뜬금없이 선덕여왕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그도 그럴 것이 11월 1일 방송분의 배경이 격투기 도장이었기 때문에 정명훈이 이리 맞고 저리 맞았다. 그래서 하도 맞아서 맛이 갔다는 설정.)

정명훈은 이 이후 한동안 미실을 언급하는 컨셉이었었다. 이후에는 '들고 다니는 물건'으로 주로 활약했다. 또한 달인에서와 마찬가지로 류담이 '돼지' 이미지로 굳어지고 있었다.(...) 한 때 '돼지 저금통'이 되었을 정도였으니...

왠지 남자를 성추행하려는 듯한 장면이 계속 눈에 띈다?[3]

2009년 12월 6일 방송분에서는 공포의 외인구단 컨셉으로 까치의 재활기(?)를 그렸는데, 재활하면서 쫄쫄이들이 당한 혹사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09년 12월 13일 방송분에서는 컨셉이 아이리스였는데, 사탕 키스를 윤성호가 사탕 역할로 재현했다.(...)

2010년 1월 3일 방송분에서는 권재관과 김지환이 빠지고 이승윤이 그 자리를 녹색 쫄쫄이로 대체했다.

2010년 1월 31일 방송분에서는 정명훈이 빠지고 이상민이 흰색 쫄쫄이로 대체.

2010년 2월 7일 방송분에서는 정명훈 귀환, 하지만 김지환과 비슷한 처지가 되었다. 게다가 김대희가 아예 물건들을 게이로 만들어 버리려는 음탕한 음모를... 진심으로 지못미.

2010년 2월 14일 설날특집편에서는 결국 물건들이 반란을 일으켰다![4]

2010년 2월 28일을 기해 종영.

3. 게임에서 아이템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옵션을 가진 것

흔히 극옵. 풀옵이라고 불린다.

득한 아이템에 이게 붙어있으면 그야말로 대박.

게다가 만약 그게 레어나 유니크한 고급아이템이라면 할렐루야!

반대 개념으로는 민옵(최저 옵션), 망옵(망한 옵션)이나 똥옵(똥 옵션)이 있다.


  1. [1] 김대희 한테 거의 항상 "난 빨간색이 좋아" 이러면서 힘든 역할의 위치를 억지로 받게 된다. 그런데 나중에 김대희는 씁쓸한 인생에서 유상무한테 "난 빨간색이 좋아"라는 소리를 들으며 빨간색 물풍선을 직격으로 쳐맞는다.
  2. [2] 실제로 힘들만도 한것이 이때 김대희는 씁쓸한 인생에서도 이미 개고생을 하고있었다.
  3. [3] 특히 김병만이 많이 당했으며 가끔 반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4. [4] 오죽하면 김대희가 "저 물건 죽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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