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FIN.K.L (Fine Killing Liberty)

왼쪽부터 이진,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

핑클 데뷔 초(1집 루비 활동시절)

가요대전 대상

H.O.T.

(1998)

핑클
영원한 사랑
(1999)

조성모
아시나요
(2000)


서울가요대상 대상

젝스키스, H.O.T.
커플, 빛
(1998)

조성모, 핑클
슬픈 영혼식, 영원한 사랑
(1999)

조성모
다짐
(2000)

1. 개요
2. 멤버
3. 그룹명
4. 데뷔 전
5. 활동기(1998~2002)
5.1. 1998년 : 화려한 데뷔
5.2. 1999년 : 정상에 서다
5.3. 2000년 : 쉴틈없는 활동
5.4. 2001년 : 원숙한 핑클
5.5. 2002년 : 따로 또 같이
6. 2003년 이후, 휴식기와 개인활동
7. 멤버 상세
8. 공식 팬클럽
9. 해체 논란
10. 기행
11. 기타
12. 주요 노래
13. 음반
15. 수상 경력

1. 개요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활동했던, 대한민국 여자 아이돌계의 조상.

핑클-S.E.S라이벌 구도를 이끈 1990년대 걸그룹계의 양대산맥.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등의 2세대 아이돌 걸그룹들의 조상격이 되는 그룹이다. 활동 당시 소속사는 대성기획(現DSP미디어).

지금까지도 많은 걸그룹 후손들의 컨셉트와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그룹이다. 핑클은 청순함, 귀여움, 성숙함으로 어필하며 여러 곡에서 매번 다른 컨셉트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핑클이 만들어낸 걸그룹 컨셉트의 구도는 지금도 많은 걸그룹들이 시도한다.

다들 얼굴이 작고 예뻐서 잘 알기 어렵지만 멤버들의 신장이 전체적으로 큰 편에 속하는데, 나머지 3명이 170cm를 넘거나 육박하는 반면 이효리 혼자만 165cm 미만이다.[1] 2010년대 걸그룹들은 이 정도가 흔한데, 당시에는 정말 큰 키였다. 최 단신인 이효리도 당시 한국 여성 평균 신장보다 2~3cm는 크다.

활동 기간은 1998년 5월 ~ 2005년까지다.[2]

2. 멤버

이효리

출생: 1979년 5월 10일

신체: 164cm, 53kg 혈액형 A형

가족: 1남 3녀 중 넷째

배우자: 이상순

포지션: 리더, 서브보컬, 랩, 메인댄서

취미: 영화보기

특기: 그림 그리기

별명: 리더횰, 랩퍼횰, 빵빵이, 핑클의 레드[3]

이상형: 친구처럼 편한 사람

종교: 무교

학력: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옥주현

출생: 1980년 3월 20일

신체: 173cm, 50kg 혈액형 O형

가족: 1남 1녀 중 첫째

포지션: 메인보컬, 댄스

특기: 노래 부르기

별명: 옥주발, 옥이, 쭉쭉이, 핑클의 블랙

좌우명: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

이상형: 키가 크고 듬직한 사람

종교: 개신교[4]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 학사

이진

출생: 1980년 3월 21일

신체: 169cm, 46kg 혈액형 B형

가족: 1남 2녀 중 셋째

포지션: 보컬, 댄스

특기: 피아노 연주

별명: 리댕, 막대기, 뻣뻣이, 핑클의 블루

좌우명: 겸손하게 살자

이상형: 인상이 좋고 따뜻한 남자

종교: 개신교

학력: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성유리

출생: 1981년 3월 3일

신체: 168cm, 45kg 혈액형 O형

가족: 1남 1녀 중 둘째

포지션: 보컬, 댄스

취미: 음악감상, CD모으기

별명: 덩달이, 막내율, 실실이, 밋밋이, 핑클의 화이트

좌우명: 늘 착하게 살자

이상형: 착한 마음씨의 댄디보이

종교: 개신교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3. 그룹명

Fine Killing Liberty: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것을 끝낸다는 의미이다.

주의할 점은 '끝'을 뜻하는 이태리어(Fine;피네)와 영어(Killing Liberty)의 합성어이기 때문에 FIN.K.L이라는 표기를 영어(Fine;파인)로 이해해버리면 그냥 의미없는 말이 되어버린다. 자유를 죽이는거 좋아때문에 파인 킬링 리버티가 아닌, 피네 킬링 리버티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다. 초반에 발매된 1집 앨범엔 한글로 "핀클"이라고 적혀있었으나 <핑클>이란 말의 어감이 좋아서 그룹명을 핑클로 수정, 애초에 뜻은 없는 말이었기 때문에 뜻풀이는 나중에 적당히 끼워맞춘 것이란 얘기가 있다. 덕분에 문법이나 컨셉 같은 걸 따질 만한 단어 조합은 아니게 되었다. [5] 2013년 5월 30일, 이효리가 라디오스타에서 핑클 풀네임을 언급하는데 굉장히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기억하기 쉬운 간결한 이름이 오히려 어린아이들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핑클'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도움이 된 것이 사실이다.

4. 데뷔 전

대성기획(현 DSP미디어)에서 젝스키스 다음으로 야심차게 기획한 아이돌로, 4인조 걸그룹이다.

1997년 중반에 먼저 합류한 옥주현은 이미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뽐내기 연장원 출신이었다. 라디오에서 옥주현이 부른 머라이어캐리-Hero를 들은 대성기획 사장 이호연이 직접 옥주현과 컨택해서 핑클 첫 멤버로 합류시켰다. 옥주현은 성악을 전공하여 대중가수에는 생각이 없었으나 이호연 사장의 설득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된다. 옥주현이 힐링캠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이호연은 옥주현을 처음보고 왜 이렇게 뚱뚱하냐고 돌직구를 던졌으나, 옥주현은 나는 성악하는 사람이니 상관없다고 맞받아쳤다고 한다. 그러자 이호연은 너 아이돌 시켜준다는데 뭐가 싫냐며, 여자는 살빼고 쌍꺼풀 수술 하면 확 바뀐다고 설득했다고 한다. 그런데 데뷔 날짜가 다가오는데도 수술을 안 시켜주다가 뒤늦게 시켜줘서, 데뷔하고 쌍꺼풀이 부은 채로 활동했다.

그 이후로 옥주현은 핑클 결성에 많은 부분에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데, 이진 역시 옥주현이 캐스팅해 온 멤버다. 이진은 은광여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강남일대에서 유명한 얼짱물론 당시에는 얼짱이란 단어가 없었다.이었는데, 옥주현의 친구가 이진과 아는 사이였다. 그래서 옥주현은 직접 은광여고로 찾아가서 단역 연기자 출신인 이진에게 오디션을 볼 것을 요청했고, 에코-행복한 나를을 부른 이진은 핑클의 두번째 멤버가 되었다.

성유리는 1997년 5월 교내 사생대회에 나갔다가 김동완, 유진, 이효리, 김상혁 등등을 캐스팅한 바 있는 캐스팅디렉터에 의해 발굴되었다. 당시 캐스팅디렉터는 눈에 띄는 미인이었던 성유리에게 명함을 주면서 젝스키스가 있는 곳이라고 했으나, 성유리는 그 당시 의사가 꿈이었고 나름 모범생이었기 때문에 가수가 될 생각은 없었다. 그러다 9월에 부모님 몰래 대성기획에 오디션을 보러간다. 당시 옥주현이 성유리의 오디션을 보았고, 이호연은 옥주현의 말을 듣고 핑클 멤버로 합류시켰다. 이 때 성유리의 말로는 처음엔 옥주현의 성숙한(...) 외모 때문에 멤버가 아니라 음악 선생님인줄 알았다고.

이렇게 옥주현, 이진, 성유리 3인조로 데뷔하려고 하였고 이미 앨범사진도 찍고 따로 녹음도 다 마쳤으나 4인조로 노선을 변경, 클레오, 영턱스클럽 출신 여러 가수들의 심사를 봤으나 1998년 1월 본래 힙합그룹(타샤니[6])을 준비중이던 이효리가 마지막으로 그룹의 멤버로 확정되었다. 이효리는 당시에도 주변지역에 소문난 유명인이었고, 압구정동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던 중 캐스팅 디렉터에 의해 발굴되었다. 힐링캠프[7]에서 이효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어느날 대뜸 '나 이호연이요'라고 전화가 와서 사장을 만났다고 한다. 만나서는 노래나 춤 하나도 안 시켜보고 얼굴만 보고 바로 뽑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효리는 과거 H.O.T.팬이어서 SM 회사 앞에서 토니안을 기다리다가 SM에 캐스팅되어 연습생을 했던 적이 있다.

이후 PC통신에서 그룹명 공모를 받아 "핑클"로 정했으나 이걸로는 부족했던지 상단과 같은 거창한짬뽕단어의 약자를 핑클로 부르자고 했다. 하지만 21세기에는 그룹명 공모 같은건 안하는게 좋다

그렇게 이 4명의 소녀요정는 핑클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5. 활동기(1998~2002)

5.1. 1998년 : 화려한 데뷔

1998년 4월 이효리의 합류 이후 급하게 자켓 재촬영과 음반 리디렉팅을 거쳐, 5월 22일 R&B 발라드곡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핑클의 시작을 알린 1집 앨범 타이틀곡 BLUE RAIN 뮤직비디오

1998년 5월 22일 음악캠프에서 R&B 발라드곡 BLUE RAIN으로 라이브 무대로 데뷔하였다. 차별성을 위해 R&B 그룹을 표방하고 청순한 미모와 뮤직비디오가 유명세를 타 성공적인 출발을 한다. 최고 순위는 SBS 인기가요에서 2위, MBC 음악캠프에서 3위. 신인이 이 정도면 차세대 대세가수로 충분히 주목할만한 성적이었다.

핑클 인기의 서막을 연 내 남자친구에게 뮤직비디오

그러나 이쁘장한 외모에 다분한 끼를 가지고도 얌전하게 발라드만 부르는 것으로는 2% 부족했다. 옥주현이 훗날 밝힌 바에 따르면, 블루레인의 부족한 반응을 보고 이호연 사장이 방향성을 확 바꿔 빛의 속도로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8] 그것이 바로 '내 남자친구에게'다.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의 이 곡은 현재까지 이어지는 걸그룹 요정 컨셉의 원류를 볼수 있다.

핑클은 말괄량이같고 친근한 옆집 누나처럼 마치 언제라도 내 곁에 있어줄 것만 같은 친근한 느낌으로 접근했다. 가사의 주제부터 평소에 친하게 알고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화자에게 잘 보이려고 치마를 입고 화장을 하고, 입술을 보며 망설이지 말라는 등 조금은 도발적으로 느낄 수 있을 만큼(당시 시대 상황을 감안했을 때) 적극적으로 고백하는 가사이다. 장난도 잘 치고 잘 웃던 옆집 소녀가 갑자기 고백해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상큼발랄한 느낌은, 성유리의 '난 니꺼야'로 극적인 포인트마저 잡아내며 기존 큐티이미지를 이어가면서도 차별화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어필했다.

이 곡은 나오자마자 화제를 일으키며 대박을 쳤고, 남자팬들을 순식간에 쓸어모았다. 이 곡이 발표되고 음반판매량도 크게 상승했다.

또한, 이 곡으로 공중파 음악차트 첫 1위에 올랐다. 2016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많은 10~30대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이 노래를 선곡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에게는 부담스럽지 않게끔 고백할 수 있는 남성들에게는 심쿵할 애교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할 정도로 포인트를 매우 잘 잡은 노래라는 것이다.

핑클 발라드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루비 뮤직비디오

대략 9월 중순까지 내 남자친구에게로 활동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린다.

어차피 두 달 동안 활동하면서 인기도 많이 누렸겠다, 활동을 접냐 또다른 후속곡을 내놓냐 갈림길에 놓인 시점에서 핑클은 데뷔곡으로의 회귀를 선언한다. 루비라는 발라드로 삼속곡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하모니카 사운드로 시작하는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로 핑클은 또 한 번의 도약을 맞았다. 데뷔곡도 발라드였지만 느낌이 상당히 달랐는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청순한 이미지를 매칭하며 또다른 변신을 주었다.

이 변신은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다. 핑클이 단순히 옆집 누나같은 친근함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곱디 고운 느낌까지 있는 아이돌이라는 것을 어필했기 때문이다. 청순한 느낌의 무던한 발라드로 청순함을 좋아하는 남자팬들을 끌어모으며 팬층을 더욱 넓혔고, 세번째 활동곡임에도 방송사 1위를 또다시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 노래로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두달 반동안 길게 활동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1998년 MBC에서 방영된 스타다큐에서 핑클의 데뷔초기 생활상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1집 활동 당시 멤버들간의 불화가 있었는데, 이효리와 이진 사건의 경우 아는 사람은 알 정도로 꽤 유명한 사건이다. 2014년 토토가 이후 불화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다시 주목받았지만 지금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초창기의 일이다. 당연히 이런 일면에는 뒷면도 있게 마련. 핑클 멤버들은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1998년 1월에 모여 음반 녹음과 자켓 촬영을 급하게 끝내고, 이효리는 불과 데뷔 한 달 전에 급하게 투입된, 당시로서는 객원 멤버에 가까운 입장이었다. 서로 만난지 1년도 채 안 되었던데다, 합숙 생활을 전혀 하지 않아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노는 언니' 이효리는 당시에도 왈가닥 기질이 있어 사적인 남녀 친구들과 거리낌없이 교류하고, 당시 갓 봉인이 해제된(...) 스무살 멤버로서 술을 밥먹듯 마시는 멤버였지만, 옥주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에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소녀에 가까웠다. [9] 성향이 워낙 반대였기 때문에 서로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것. 결국 어느 인터뷰를 통하여 당시 신인임에도(!) 불화를 인정하고 화해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 아마 자료가 남지 않은 사소한 마찰들은 더욱 많았을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서로에 대해 잘 모르던 시기라 멤버간 다툼이 어느 정도 있었던 시기였다는 점. 그러나 이후 여러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친자매처럼 똘똘 뭉치게(...) 된다.

데뷔곡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두 후속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1집 앨범은 40만장이 넘게 팔려나가며 그 해 KMTV 가요대전과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가요계 시장에 한 획을 그을 레전드 걸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5.2. 1999년 : 정상에 서다

핑클 2집 앨범 타이틀곡 영원한 사랑 뮤직비디오

1999년 4월, 데뷔 1년여 만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공식팬클럽 창단식을 가진 뒤, 5월 2집 <White>를 발표. '영원한 사랑'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이 곡이 말 그대로 초대박을 치면서 상당수의 남성 팬들을 결집시켜 그야말로 핑클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오갈 정도로 완벽한 대세의 위치에 올라섰다. 당시 남성 아이돌그룹 극성팬이던 여성들에게는 질투를 많이 받았지만 정작 욕하던 이들도 교실에서, 축제 장기자랑에서, 수학여행 가면서 영원한 사랑은 꼭 한 번씩 따라할 정도로 질투와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

타이틀곡 '영원한 사랑'이 메가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귀여운 컨셉으로 가질 수 있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어우러지게 함으로서 요정 컨셉의 절정을 이룬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전작의 내 남자친구에게의 사랑스러운 옆집 소녀의 이미지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로서, 이 곡으로 인기를 얻은 핑클에게는 이 곡의 이미지를 그대로 갖다쓰는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루비에서 얻은 청순한 이미지까지 매치시키고, 항상 나의 곁에 있어달라는 고백 가사에서부터, 청순함을 극대화시키는 흰색 드래스와 살랑거리는 안무, '약속해줘'라는 전작의 포인트까지 그대로 따왔으며, 숲을 연상하게 하는 뮤직비디오 배경에 성유리가 쓰던 월계관으로 요정 이미지까지 이 모든 것을 한 곡에 집어넣으면서 귀여움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4분짜리 한 곡에 압축시켜넣은 것이다. 이 풋풋한 느낌을 핑클이 매우 잘 살려주면서 다른 걸그룹들과의 경쟁에서 독보적으로 앞설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컴백 당시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예뻐진 옥주현의 미모가 큰 화제를 모았고, 다른 멤버 3명의 비주얼이 물이 올라 많은 남성팬들에게 어필 했으며 새끼손가락을 피고 '약속해줘'라고 말하는 포즈, 양팔을 빙글빙글 돌리는 안무가 따라하기 쉬워 그야말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받는 메가히트곡이 되었다. 방송 3사 1위를 모두 석권하면서 이견 없는 톱 아이돌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후 7월부터는 영원한 사랑과 비슷한 이미지의 자존심으로 활동했다.

귀여운 컨셉으로 인기 굳히기에 들어가며 역시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후속곡으로도 엄정화, 양파 등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에 물 오른 비주얼로 남성팬들이 크게 열광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타이틀곡과는 다르게 유로비트 기반의 댄스곡이어서 DDR, 펌프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오락실에 가면 거의 항상 들릴 정도로 DDR 열풍에 한 축을 이루었다.

2집으로 네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총 8,0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끝났다고 전해지며, 이 콘서트 영상을 짜깁기하여 발라드곡 'Waiting For You'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원래 이 곡이 정식 삼속곡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너무나 바쁜 스케줄에 2.5집 앨범 준비까지 겹쳐 공식적인 활동은 하지 못했고 2주간 음악방송에서 2집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oh! boy'와 같이 잠깐 무대를 가지고 활동을 곧바로 마무리했다.

이 시기에 대만 제작사를 통해서 대만에 앨범을 발표했고 한국가수들 공연에 참가하여 공연을 가진 적이 있다.

2집 활동을 접은지 두 달여만인 1999년 11월에 겨울 느낌이 나는 스페셜 음반 2.5집을 발표했다. 나미의 곡을 리메이크한 '인디안 인형처럼'만 빼고는 모두 신곡이었고 곡도 13곡이나 들어가 있었다. 활동곡은 총 세 곡으로 11월에 하나, 12월에 하나, 1월에 하나씩 한 곡으로 한 달씩, 지금으로 치면 싱글과 비슷한 활동이었다.

첫 번째로 내놓은 타이틀곡은 '나의 왕자님께'라는 발라드로 전작 2집에서 발라드로 활동하려다 계획이 취소된 것을 의식한 기획이었다. 역시 청순컨셉 걸그룹답게 고백하는 내용의 발라드 형식으로 역시 가볍게 방송 3사 1위를 거머쥐었다.

거기에 방송 순위권에서 1위는 하지 못했던 White가 불과 한 달밖에 활동하지 않았고 뮤직비디오도 찍지 않을 만큼 소극적인 프로모션에도 겨울하면 생각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매해 겨울마다 거리에서 울려퍼지는 노래가 되었다. 영원한 사랑, Now와 더불어 현재까지도 후배 가수들이 종종 커버하는 곡이며, 최근엔 다비치오마이걸이 리메이크하기도 할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는 곡이 되었다.

2000년으로 넘어가면서 '가면의 시간'으로 세번째 활동에 들어갔다. 기존 청순발랄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는 섹시컨셉의 곡이어서, 팬들은 왜 앨범의 좋은 곡들을 놔두고 이런 곡으로 활동하냐는 비난을 수없이 한 적이 있다. 당시엔 섹시컨셉 자체도 데뷔시기나 멤버들 나이를 생각하면 시기상조로 보였지만 이는 3집 NOW로 섹시 이미지를 어필하기 전에 초석이 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2.5집은 45만장을 판매하여 역대 핑클 앨범 중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남았다.

2집이 대박나고 2.5집 스페셜 활동마저 성공적으로 이어가면서, 1999년 연말 가요대상을 두 번[10]이나 거머쥐었고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대형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상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2집 앨범은 총 6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1999년 음반판매량 연간 5위, 핑클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남았다.

더불어 핑클 2집 판매량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어쨌든 공식적이라 여겨지는 한국 음반산업협회 집계로는 최종 60만장이 좀 못되는 판매고를 기록하였는데 이미 몇몇 방송에서 핑클 멤버들에게 밀리언셀러 돌파 축하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핑클 2집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였다는 기사가 쏟아졌으며, 100만장 돌파 기념으로 첫 콘서트를 개최한 거라고 밝힌 소속사 최측근의 인터뷰 등으로 볼때 팬들이 60만장이란 판매량에 의구심을 가지는게 당연하다. 단일 음반은 아니지만 공식적인 기록으로도 핑클은 1999년 한 해 동안 3장의 음반으로 무려 110만 509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2집 판매량 : 593,816장 / 콘서트 라이브 음반 판매량 : 57,275장 / 2.5집 판매량 : 449,418장)

이 때가 핑클 인기의 최절정기였고, 대중적인 인기와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였다. CF도 이 때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걸그룹 중에서는 그야말로 독보적으로 광고를 찍었고, 예능 활동도 활발하게 하기 시작하면서 TV만 틀면 핑클이 나오던 것도 이 때부터였다. 대중적인 노출도가 워낙 높아져서 30대 후반만 되도 트로트를 듣던 중년층에서도 핑클이라는 가수와 노래를 익힐 정도의 범국민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전설의 핑클빵이 나온 것도 이 때였다.

5.3. 2000년 : 쉴틈없는 활동

데뷔 이후 별다른 공백기 없이 2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렸던 핑클의 대외활동은 2000년에도 이어졌다. 2집이 초대박나고 CF, 방송활동이 늘어나자 2.5집 활동까지 접은 이후에도 쉼없이 예능을 들고 CF를 찍으며 대중들에게 공백기를 전혀 느끼지 못하게 했으며, 각종 행사에 1순위로 불려가고 해외에서까지 반응이 오기 시작해 몇몇 해외 공연까지 가지며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2000년 5월, 소속사 선배가수 젝스키스가 갑작스런 해체를 맞으며 핑클은 명실상부 대성기획의 기둥이자 1순위 밥줄이 되었다. 그래서 이 때를 기점으로 핑클을 대하는 소속사의 대우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며, 이전부터 핑클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젝스키스 팬들에겐 완전히 공공의 적이 되며 여기저기서 테러의 대상이 되는 등, 높아진 인기만큼 시기와 질투의 상징이 되며 베이비복스, 보아와 함께 10대 여자들에게 압도적으로 미움을 받는(...) 아이돌이 되어 여러가지 피해를 입었지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던 불쌍한 베이비복스, 보아와는 다르게 핑클 멤버들은 이들에게 나름대로 복수를 하는 활약상을 보였다.

핑클 3집 앨범 타이틀곡 Now 뮤직비디오

개미 두마리에 개미 세마리에 모두 합처 다섯마리...

2000년은 그야말로 가요계 별들의 전쟁이었던 시기로 2008년 가요계 붐의 원조격 일명 Big3라 불렸던 H.O.T.서태지, 조성모가 컴백해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god의 거짓말, 박지윤의 성인식, 이정현의 와, 너가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이 상황에서 앞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던 핑클은 부담감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스케줄이 워낙에 많아 쉼없이 달리고 있는데 이렇게 경쟁가수가 연달아 컴백하는 상황, 그리고 대중의 노출도가 절정에 이르며 핑클 멤버들의 비글끼가 노출되고, 2년이 넘는 청순발랄 이미지의 소모로 피로감까지 쌓인 상황. 여러 가지 이유로 3집의 컴백은 늦어질 수 밖에 없었다. 발매 시기는 2000년 10월로서, 2집과는 1년 5개월, 2.5집과는 11개월의 텀이 있었는데 아이돌 가수치고는 공백기가 상당했다. 타이틀곡은 'Now'로서, 상당히 강도가 센 안무와 리듬감, 청순함 대신 성숙함과 섹시함으로 무장하여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었다.

나우의 180도 이미지 변신으로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샀다. 핑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요정, 귀여움, 친근함인데 이와는 정반대에 있는 섹시한 이미지로 돌아섰으니, 핑클과 어울릴까 하는 고민이 있던 것이었다. 하지만 세간의 우려와는 다르게 3집도 2집 못지않게 대박을 터뜨린다. 세련된 노래에 비록 섹시 컨셉이었지만 커리어 우먼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성숙하고 정갈한 의상이 대비가 되어 핑클에게 없었던 아우라를 만들어주었다.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H.O.T.와 god같은 쟁쟁한 가수들 속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SBS 인기가요에서 왕중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린다.

또한 이 때부터 남성팬들 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에게도 어필하며 핑클에게도 많은 여덕들이 생기게 된다. 특히 이효리가 크게 주목을 받으며 핑클의 마스코트로 떠올랐다. 이효리는 이전에도 영원한 사랑을 기점으로 성유리와 함께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긴 했지만, 그동안 핑클의 이미지는 성유리 혹은 이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가 3집 'Now'와 후속곡 'Feel Your Love'부터 이효리에게 초점이 맞춰 컨셉이 잡혔다. 귀여운 컨셉을 할 때도 이효리는 잘 소화를 했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성숙함, 섹시미가 묻어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귀여운 그룹 컨셉에 맞추어져 철저히 가려져 있었는데 이 이미지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게 바로 이 시기부터이다.

Now로 2집 못지않게 큰 인기를 누린 다음 연말부터 후속곡 'Feel Your Love' 활동으로 접어든다. 도도하고 섹시한 느낌이 묻어나는 곡이었으며, '교복컨셉' '힙합컨셉' '작업복컨셉' 등 무대마다 각양각색으로 변신하는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메인인 '스쿨룩'이 화제를 모았다. 또 이효리가 랩을 시도해 '랩퍼횰'이라는 별명이 생긴다. 내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후속곡 선정은 말이 많았는데, 컴백 때 이미 불러버린 곡이 후속곡으로 낙점되었다. 당시 공식홈페이지 투표에서는 'My Love'란 곡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 DSP의 유구한 곡 선정 능력은 이 때부터 하지만 우려에도 불구하고 공중파에서 3위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다. 앨범 판매량은 44만장으로, 2.5집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였다.

3집 활동은 정상급 걸그룹답지 않게 공식적인 막방도 하지 못하고 갑작스레 흐지부지 끝났는데 메인 보컬 옥주현이 KBS 스탠바이큐 예능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제작진들이 무리시킨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자 옥주현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고 말하며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옥주현은 한동안 제대로 걷지 못했고, 때문에 1000일 파티 당시 휠체어에 앉아서 노래를 불러야 했다.

5.4. 2001년 : 원숙한 핑클

핑클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곡 당신은 모르실거야 뮤직비디오

2001년 4월 리메이크 앨범인 3.5집으로 컴백,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부르며 활동을 이어나갔다. 2001년 핑클은 핑클팬덤 역사상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고, 르네상스 시기에 접어든다. 핑클은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방송 3사에서 2주 동안 전부 1위를 수상했다. 곡의 인기로는 '영원한 사랑'과 'Now'가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았지만, 팬덤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가 이 때인데, 당시 아이돌 그룹 팬덤 대결의 장이었던 드림콘서트에서 걸그룹 역사상 가장 많은 팬수인 2500명 이상이 모여 일당백 응원을 시전하였다.

조성모 리메이크 이후로 리메이크 열풍이 분 적이 있었는데, 핑클은 이 열풍에 한 발 앞서 앨범을 발표했다. 여성 선배 가수들의 여러 곡들을 리메이크하였으며 히트곡 위주의 선곡과 눈부신 보컬 능력을 보여준 옥주현 파트에서는 대체로 호평을 받았고, 대체로 잔잔한 노래들에 이효리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져 보컬 능력에서도 대체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핑클이라는 그룹의 활동이 3년이 넘어가면서, 이전보다는 더 성숙하면서 청초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대체로 1집 루비와 비슷한 느낌의 분위기로 활동했는데, 무대 경험이 많이 쌓여서인지 뮤직비디오나 무대 등에서 확실히 노련미와 성숙함이 돋보이는 활동이었다. 판매량은 25만장을 기록한다.

'당신은 모르실거야'는 웨딩드레스 컨셉이었는데,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에서 헬멧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에 뮤비가 방송금지 된 적이 있다.

몇달간의 공백기를 거친 뒤에 그해 가요 연말 시상식에 모두 참석하였는데 2001년 <SBS 가요대전>에서 강타와 함께 대상 후보격인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god. 상반기에 스페셜 앨범으로 길지 않게 활동한 것 치곤 이례적인 수상 기록이라 할 수 있겠다.

5.5. 2002년 : 따로 또 같이

핑클 4집 앨범 타이틀곡 영원 뮤직비디오

2002년 3월 4집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영원'을 불렀다. 1집부터 3.5집까지 멤버들은 사실상 공백기가 거의 없었을 정도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지만, 3.5집 활동을 접고부터는 방송활동이 뜸해지기 시작했다. 워낙 바쁘게 달려온 탓에 처음으로 맞은 공백기 동안 핑클이라는 그룹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맞을 수 있었으며, 이 때부터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옥주현이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들어가고, 이효리가 해피투게더, 타임머신 MC로 들어가는 등 솔로로서의 독립 준비를 하던 시기였다. 그리고 긴 공백기 속에 비교적 여유롭게 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는데, 이 덕분에 핑클 4집은 역대 핑클 앨범 중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앨범으로 남았다. 성숙한 느낌을 강조한 4집은 여러 장르를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발전된 믹싱을 보여주었음은 물론, 멤버들의 가창력도 이전보다 더욱 좋아지며 가수로서의 핑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4집 앨범은 대중들에게 성숙한 핑클, 가수로서 한 단계 성장한 핑클을 보여주었다.

성유리의 생일 3월 3일 첫방을 시작으로 '영원', 'don't go away', 'never' 차례로 활동한다. '영원'은 SBS에서 왕중왕 타이틀을 다시한번 안겨준다. 1집앨범 처럼 발라드곡이 타이틀이 된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전체적으로 성숙해졌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네명의 멤버가 각각 스토리를 가진 형식을 취했는데 멤버 이진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과 후반부 자살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

공식적인 4집 활동 첫방송이었던 2002년 3월 3일 SBS 인기가요 발산동 공개홀에는 무려 1000명이 넘는 핑클팬이 운집했는데 이는 전무후무, 유일무이한 기록이며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여자가수 컴백일 공방팬 동원수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홀 근처 공원으로 이동하여 팬미팅을 진행하였다.

후속곡을 팬들이 투표하는 형태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는데, '더블 타이틀곡이었던 ‘NEVER’와 지금도 핑클의 숨은 명곡으로 꼽히는 ‘For春’ 등 팬들의 의견이 많이 갈렸다가 2002년 월드컵 분위기를 고려해 소속사가 'Don't go away'로 결정해서 팬들의 원성을 샀다.3집에 이어서 또 결국 활동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만 흐르다 월드컵 시즌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앨범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다.

다른 앨범 활동에 비해 3개월 정도로 매우 짧은 활동을 한 뒤 앨범 활동을 접었으며, 그 때문인지 4집 음반 판매량은 다소 아쉬운 26만장을 기록한다. (한터정보시스템 집계로는 31만장 선에서 마감) 이때부터 멤버들의 기나길고 정말 '영원'할 거 같은 개인활동 시대로 접어든다.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면 이 때까지도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함과 동시에 개인 활동을 시작해, 핑클이 '해체'라는 개념 없이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선언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핑클은 무수히 많은 CF와 예능몰이로 대중들에게 여전히 인기 걸그룹으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룹 활동을 이어가는 도중 하나씩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면서 '해체'라는 표현과 활동의 끊김이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길을 찾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중에 '털털함'이라는 이미지를 찾아 '섹시함'으로 포텐을 터뜨린 이효리는 말할 것도 없고, 국내 탑 뮤지컬배우로 성장한 옥주현과 연기자로 자리를 잡은 성유리, 이진까지, 남녀 1세대 아이돌을 통틀어 현재까지 가장 독보적으로 돋보이는 그룹으로 위상을 굳힌 것은 이때의 자연스런 흩어짐이 큰 역할을 했다. 굳이 해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핑클 팬들을 굳건히 결집시킨 상황에서 그 인기를 자연스레 개인의 인기로 끌고 온 것은, 비록 지금에 와서 개인 활동에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되었을지 몰라도 이들이 아니었으면 현재의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인기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현재 2세대 이후 아이돌의 개인활동에 신화와 더불어 매우 큰 영향을 주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4집 활동 종료 후 몇 개의 예능에 출연했고 완전체로 희대의 괴작 긴급조치 19호에 출연했다.

2002년 8월 완전체로 핑클 역사상 마지막 광고인 마티즈 2 모델로 발탁되었다.

그렇게 개인활동 위주로 활동하다가, 2002년 11월 24일 핑클은 코엑스에서 열린 2002 서울 모터쇼에서 특별 무대를 가지게 된다.[11] 이날 핑클의 무대를 보기 위해 수백명의 핑클 팬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게 되었고, 핑클이 급기야 조심하라며 당부하는 모습까지 나왔다. 이 날 무대에서는 '영원' 과 'Don't Go Away' '루비' 를 불렀다. 그리고 이 날 모터쇼 무대를 끝으로 핑클이 공식적으로 노래를 같이 부르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가수 '핑클' 로서의 활동 역시 막을 내려갔다. 2002년을 끝으로 공익광고 모델이 바뀌고, 2003년 2월 6개월간의 마티즈 2 홍보모델 계약도 종료되면서, 핑클의 공식적인 활동은 중단되었다.

참고로 그 해 가요시상식은 불참했는데, 원래는 가요시상식 후보에도 올라있었으나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아 인정받기 힘들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

6. 2003년 이후, 휴식기와 개인활동

2002년 이후, 핑클은 그룹을 해체하지 않고 '따로 또 같이'라는 개인활동을 선언했다. 이는 핑클이 처음 선보인 것으로 당시에는 생소한 개념이었던 터라 해체냐 아니냐를 놓고 팬들과 언론에서도 의견이 분분했으나 소속사에서는 해체가 아니라고 못박았다.

그리고 2005년 10월 디지털 싱글인 'FINKL'이 현재까지 이들이 발매한 마지막 공식음반이다.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지 몇 달 후, SBS 인기가요 무대 영상과 자켓 사진집 등을 포함한 형태로 DVD를 발매하였는데 당시 가수들에겐 생소하던 DVD라는 점과 다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1만장의 판매고를 거두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FINKL'로 당시 음원사이트 점유율 3위이던 도시락 주간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것은 도시락 사이트에서 핑클 디지털 싱글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이벤트 팝업창이나 메인 배너 노출, 음원 추천 마크, 도시락 자체 CD제작 후 지급)을 진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핑클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FINKL 뮤직비디오

그 이후 핑클 멤버들은..

핑클의 리더인 이효리는 가요계 아이콘이 되어 각종 가요대상을 휩쓸고,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다. 90년대, 00년대, 10년대 모두 1위를 기록한 유일한 여가수.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떴다> 등등..)에서 활약하며 연예대상 까지 받아 먼치킨급 커리어를 작성한다.

성유리도 연기 활동 초반, 연기력 논란으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로맨스 타운>,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등 웬만한 탤런트보다 훌륭한 필모그래피 써가고 있으며 최근엔 피나는 노력을 통해 연기력이 많이 늘어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힐링캠프>를 통해 MC로도 점점 성장을 하고있다. 폐지된 건 안 비밀

옥주현은 가수 활동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으나, 라디오 DJ로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며 장수했다. 또 뮤지컬 분야에서는 대형극 <아이다>, <시카고>,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등의 여주인공을 연달아 차지하며 양대 뮤지컬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휩쓸어 그야말로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이진은 원래 꿈이었던 연기로 변신, <뉴논스톱3>, <왕과 나>, <대풍수>, <출생의 비밀>등 각종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 중이고[12] SBS 예능프로그램인 <X맨을 찾아라(당연하지)>, <영웅호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주연을 맡았다. 핑클 활동 중단 이후 이진의 활동에 대해서는 이진/핑클 활동 중단 이후 참고.

이 효과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역대 최고의 걸그룹에 자주 손꼽히는 그룹이다. 실제로 tvN에서도 조사한 결과 핑클이 대망의 1위에 뽑혔고 소녀시대가 2위, 라이벌이었던 S.E.S는 3위에 랭크되었다. 거기다가 핑클이 활동을 안한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도 핑클의 브랜드파워는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그 예로 2015년 1월 힐링캠프에서 MC인 성유리의 게스트로 옥주현이 초대되고 이효리랑 전화 통화 연결만 하였는데도 시청률이 7.4%로 전주 대비 2.4% 상승해서 그해 최고 시청률을 올린바 있다.

2013년 9월, 이효리 결혼식 때 멤버들이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있었으나 이효리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절친한 지인들만 모여서 제주도에서 하우스 웨딩을 올렸다. 당시 핑클 멤버들은 모두 스케줄이 있었고 거리가 거리인지라 실제 이효리와 절친하다고 알려진 연예인들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정재형이나 디자이너 요니 등 일부 연예인이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효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옥주현이 축가로 루비를(...) 그래 널 보내주겠어 직접 불러 유투브에 업로드했다. #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핑클 멤버들은 여전히 친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서로 축하할 만한 일이 있을 때에도 모인다고 한다. 다만 2014년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이효리가 밝힌 바에 따르면 2008년 이효리 콘서트 이후로 다 같이 모인 적이 없다고 한다.2010년 옥주현 라디오에서 모인 건 잊은 듯

그리고 2015년 4월 26일. 불화설을 모두 종식이라도 하듯 오손도손 다정해 보이는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2018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이효리가 있는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 #

7. 멤버 상세

9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걸그룹에서 리더를 그리 따지지 않았으나 이효리가 핑클의 리더가 된 것을 기점으로 다른 걸그룹에서도 리더라는 자리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최연장자에게 리더를 맡기고등떠밀고 있다.

그러나 이효리의 자유분방하고 개인주의적 색채 때문에 실질적 리더는 옥주현이라고 보면 된다. 옥주현은 리드보컬이었으나 의외로 공연에서 보면 여자 팬들의 함성이 굉장히 커서 병풍은 아니었다.[13]

성유리는 미모로 아이돌계를 평정하며 걸그룹의 막내 이미지를 얻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걸그룹의 막내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핑클의 얼굴마담은 누가 뭐라해도 성유리. 가수가 배우로 넘어가면 외모로 까이는 경우가 허다한데, 성유리는 누가봐도 배우들 사이에서 꿀리지 않는 미모를 지니고 있다. 30대가 넘은 지금까지도 창창한 20대 수지, 윤아와 비교되도 꿀리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 힐링캠프 소녀시대편에서 34살 성유리만 빛나는 사태가 발생하여 온 포털사이트에서 성유리 찬양으로 도배된 바 있다.

이진은 성유리와 함께 얼굴마담을 맡으며 남자팬들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였다. 핑클 초창기에는 이진은 칼단발과 실물여신으로 명성을 떨쳐 공방팬들의 반이 이진팬이었으며, 2001년 3집 활동 도중 옥주현의 부상 때문에 공백기를 가졌을 때 99초 스탠바이큐에서의 이진의 잘생쁨과 쿨한 성격, 씹덕 포인트 때문에 여덕들을 쓸어담아 핑클 팬덤 내 1위였다. 참고로 이진의 실물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는 이야기는 차고 넘친다. 은광여고 얼짱이라니까!!!! 실제로 본 사람들은 "이진!!이진!!"을 외치게 되었다고. 실물격차가 큰 아이돌로 회자되기도 한다. 잔망스럽거나 끼 떠는 타입은 아니었으나, 확실히 10대들이 좋아할 씹덕st다. 실제로 3.5집 흰드레스 입고 춤춰서 삼촌팬을 쓸고다니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중학생팬들이 가장 많았다. 대중적 인지도는 타멤버들에 비해 떨어졌으나, 지금까지도 팬덤이 가장 탄탄하다.

참고로 이효리 이외의 모든 멤버들이 168 ~ 173cm로, 장신이다. 데뷔 초 방송이나 드림콘서트 같은 곳에서 S.E.S.랑 마주치면 코디가 키로 누르라고 S.E.S. 옆에 옥주현이 서라고 했다고... 참고로 SES의 멤버들은 잘 해야 평균 160cm 수준일 정도로 작아서 핑클 평균 신장이 압도적으로 컸다. 심지어 S.E.S 최장신 바다가 162cm로, 대한민국 여성 평균 키를 조금 넘는 정도에 불과해 핑클 최단신 (이지만 여성 평균 신장보다 큰) 이효리의 163cm보다도 더 작다.

8. 공식 팬클럽

핑키 펄레드는 핑클꺼

커뮤니티

팬카페

9. 해체 논란

정규 4집과 마티즈 2 광고모델 계약 해지 이후 활동도 중단하고 핑클이 지금까지 음반활동이 없어서 해체한 그룹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앞에서 언급했지만 핑클은 공식적으로 아직 해체 안 한 현재 한국 최장수 아이돌 걸그룹이며 또한 멤버 전원이 핑클은 아직 해체 안했다면서 단호하게 못박고 있다. 하지만 최장수라는 말은 라이벌인 S.E.S.가 재결합하는 바람에 애매해져버렸다. 하지만 각자 소속사도 달라졌고 서로의 활동 범위가 너무나 판이해졌기 때문에 2005년 디지털 싱글 'FIN K.L' 이후 지금까지 후속 앨범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해서 사실상 해체 상태나 다름없는 상황이긴 하다.[15][16]

그래도 2007년 이효리 생일파티와 2008년 성유리 생일파티 때 네 명이 함께 출연하거나 이효리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때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깜짝 출연해 넷이 이벤트 무대를 벌인 적은 있다. 성유리는 핑클 얘기가 나오면 되도록 언급을 피했으나[17], 2008년까지 여전히 핑클 멤버임을 수차례 못박아왔고, 2013년 DSP festival에선 영상으로 "앞으로도 계속 저희 핑클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진은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2009년 이진이 핑클 결합을 원치 않는다는 오보가 난 후 오보라는 사실을 피력하기 위해 팬사이트에 글을 쓴 적도 있다. 특히 이효리, 옥주현의 경우엔 매년 꾸준히 "핑클은 해체하지 않았다"고 말을 해왔다.

과거 소속사인 DSP조차 "현재 소속사가 다를 지라도 굳이 핑클이란 이름으로 넷이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제재하지 않겠다"고 했다. 게다가 2004년 3월 DSP 사장 이호연이 특허법인을 통해 핑클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서류를 제출하였으나 2005년 6월 거절당한 기록이 남아있다. 즉, 핑클이라는 이름의 상표권은 DSP에게 없을 뿐더러, 그 누구에게도 없다. 그러므로 굳이 앨범이 나오지 않더라도 이런 산발적인 이벤트는 일어날 수도 있다.

사실 핑클의 위력은 각자의 길을 떠난 후에 증명되었다.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그룹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할 때 큰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멤버들은 모두 자신의 새로운 자리를 확고히 잡았고, 연예계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계속 다져나갔다.

10. 기행

기행으론 역대 걸 그룹 중에서도 1순위에 꼽히는 그룹. 활동 당시 이호연 사장이 이들을 망나니 시스터즈(...)라고 불렀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이다. 요새 아이돌 그룹이야 활달함도 매력이라지만 당시만해도 걸그룹은 진짜 이슬만 먹고 사는 듯한 신비주의 컨셉이 매우 강했다. 그러나 핑클은 예외로 멤버들의 강한 성격 덕분에 전부 천방지축 수준으로 발랄하고 솔직한 성격이라 거침없이 말과 행동을 보였던 것. 남성 그룹에 신화가 있다면 여성 그룹엔 핑클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놀러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 직속 선배에게 좋은 것도 많이 배웠다고 한다. ??? "우리가 매니저 괴롭히는 걸 보고 쟤들이 따라하더라고"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서도 쟤들 요정 맞아?라는 얘기까지 나돌 정도였다.

  • 어린이들과 함께 촬영하는데 대놓고 섹드립을 쳤다. 이 날 이진의 발언은 섹드립에 강한 다른 멤버들도 잠시 당황할 정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진의 저 섹드립 직후 옥주현은 표정이 순간 굳었고 이효리랑 성유리 역시 말을 못 잇고 웃어버리는 걸 볼 수 있다. 아이돌 역사상 전무후무한 발언으로 평가받는다.
  • 호텔에서 숙박하던 도중 유료 야동 채널을 함께 보다가 숙박비가 300만 원이나 나왔다고. 당시 대한민국 육군 소위 기본급(호봉 제외)이 65만 원 하던 시절이었다.
  • 99초 <스탠바이큐>에 고정 출연하던 시절 소품으로 나온 과자를 남김 없이 주워먹던 건 일상.
  • 이효리는 독가스 살포를 가끔 하곤 했다. 어느 날 밴[18]에서의 이효리 독가스 살포를 알아 챈 옥주현과 이진은 아무것도 모르던 성유리만 밴 안에 두고 잽싸게 차에서 내려 문을 쾅 닫아버리는 바람에 그 안에서 성유리는 독가스에 괴로워하며 밴 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 핑클 시절 비싼 차를 구입했던 이효리가 드라이브를 나갔을 때 모 남돌 팬들이 토마토 수십 개를 투척했는데, 보통 여자 아이돌 같았다면 무시하고 지나쳤거나 매니저를 불렀겠지만 이효리는 차에서 내린 뒤 "야 내가 싫으면 차라리 욕을 하지 왜 차에 토마토를 던지고 지X이야!"라며 욕을 하고 소리지르는 것에 기겁한 팬들은 그 포스에 눌려 도망을 간 뒤 다시는 이효리를 괴롭히지 않았다고 한다.
  • 하루는 밥도 먹지도 못하고 스케줄을 해서 멤버들이 짜증이 났는데 회사와 매니저[19]에게 밥 안 사주면 차 밖으로 뛰어 내릴 것이라며 화를 내자, 매니저도 화가 나서 "너네가 알아서 가!"라고 외치고는 차에서 내렸다. 보통 이쯤하면 사과하며 매달렸겠지만, 핑클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옥주현이 운전석으로 간 다음 정말 알아서 운전해서 샵에 갔다고 한다. 준비 후 나와보니 매니저가 왔다. 이 일화는 이진이 <해피투게더>에서 이효리가 <라디오 스타>에서 직접 언급했다.
  • 핑클이 한창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던 그 시절 성유리 쌍욕 동영상이라는 이상한 동영상이 유포되기도 했다. 다만, 정황상 안티들이 만든 억지스러운 것이 유력하다. 물론 그렇다고 핑클 맴버들이 사석에서 바른말 고운말만 했다는 건 아니지만(...)
  • <Waiting For You>로 활동하던 시절, 선글라스를 끼고 춤을 추다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 이효리는 춤을 추지 못했고 몇 미터 되는 무대에서 떨어져버려서 대자로 엎어져버렸다. 멤버들은 이효리가 크게 다쳤을까 걱정되어서 난리났는데, 나중에 보니 이효리는 멤버들보다 먼저 벤에 타고는 "어, 왔어?"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무대에서 떨어진 게 너무 창피해서 기절한 척 했었다고 한다. 역시 가요계의 떡대들
  •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유리빈유 속성을 대놓고 폭로했다. 사회자: 성유리씨는 신체 비밀이 어디에요? 성유리: 등이요, 사회자: (어리둥절) 이효리: 앞 뒤가 다 등이에요. 근데 본인이 말을 먼저 꺼내서 어느 정도는 자초했다.
  • 핑클 미용실까지 따라와 눈 파인 사진 준 안티 팬 사건. 미용실 앞에서 팬으로 가장한 안티 팬이 욕설 편지를 핑클에게 전해주었다. 밴에 탄 후 그것을 알게 된 멤버들은 매니저를 시켜 그 주변을 몇 번을 돌아 중학생 안티 팬을 잡아 밴에 태워 그 학생의 학교를 알아내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했다고 한다. 사실 그 전부터 워낙 안티 팬에 시달려서 멤버 전원이 '한 놈만 걸려봐라...'하고 벼르던 참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 몇년이 지나 성유리 스타일리스트의 동생이 어느날 성유리에게 '언니, 핑클 시절에 애 하나 밴에 태운 적 있어요?'하고 물어 봤다고 한다. 깜짝 놀란 성유리에게 그 애가 자기 친구였다고 하면서, 그 안티 팬이 아직도 죄송하다고 전해주라 하더라 했다. 이 일화는 <힐링캠프>에서 성유리가 정려원에게도 언급했다.
  • 위의 일화는 대표적인 일화만 추린 것이고, 당시 그녀들을 응원하던 팬들에겐 숨겨진 비화가 차고 넘칠 정도로 있을 정도니 당시의 상황을 대강 짐작해볼 수 있다.(...)

11. 기타

  • 2000년 KT와 협약을 맺어 핑클의 멤버들이 당시에는 대중적이던 공중전화 카드의 모델으로도 발행이 되었다. 15종의 공중전화 카드가 발행되었다. 2000원 권 1종, 3000원 권 10종, 5000원 권 1종, 10000원 권 3종이 발행이 되었다. 2000원 권 50000장, 10000원 권 각 100000장, 3000원 권 150만 장, 5000원 권 50000장. 16년의 세월이 흐른 2016년에는 생각보다도 구하기 힘든 물건이 되었다.
  •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의 메인 주제곡인 'True Love'를 불렀는데 핑클이 부른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트렌디 드라마의 어울리는 명곡.
  • 포맨의 5집 수록곡 'Star'는 성유리의 팬이었던 작사가가 성유리를 생각하며 쓴 노래라고 한다.
  • "핑클 효과"라는 말도 돌았는데, 핑클이 예능에 나오면 그 프로그램 시청률이 꽤 상승한다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SBS에서는 심지어 핑클 이름으로 예능을 뽑은 것이 있었는데, 그게 <핑클과 가자가자>였다. 그 프로그램은 평균 시청률이 20%가 나오기도. 핑클이 <야심만만>에 다 같이 나왔을 때도 시청률이 치솟기도 했다.
이효리는 명실상부 예능인이었고, 이진은 몸으로 웃겼다. 요새로 따지면 몰이 대상이 이진이었다. 뻣뻣댄스, 할렐루야, 아다지오 등등 레전드 웃음을 선사했다. 성유리는 데뷔 초에는 카메라도 쳐다보지도 못했지만 언니들을 디스하며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탄생한 본인도 싫어하는 흑역사 훌라후프옥주현은 혼자 나오면 말을 잘 하는데, 네 명이 동시에 나오면 상대적으로 덜 웃겼다. 하지만 옥주현도 예능감이 있다. 아무튼 이들의 예능감이 핑클의 대중적 인기를 더 공고히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 역시나 이런 여자 아이돌은 예나 지금이나 남자 아이돌의 빠순이에게는 공공의 적이었던지, 핑클은 자기들한테 달걀을 투척했던 핑클 안티 팬을 한 명 낚아채서 밴으로 압송, 반강제로 협박(…)을 하여 반성문을 쓰게 한 일화도 있다. 참고로 위에 언급된 일화와 동일한지 확인바람
  • 같은 소속사인 젝스키스의 팬 클럽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2000년 젝스키스가 해체되자, 젝스키스의 팬 클럽이 젝스키스의 해체는 핑클 탓이라면서 싸잡아 공격했던 적도 있다. 젝스키스가 해체하기 이전에도 젝스키스 팬 클럽 회원들의 대부분은 "이호연은 오빠들이 번 돈을 저 X들에게만 쓴다."고 주장(혹은 생각)하며 핑클을 싫어했다. 당시 PC 통신에서는 일부 회원이 젝스키스와 핑클이 함께 출연한 공중파 방송에서 핑클 팬 클럽의 응원을 방해하려고 계획을 짜던 일이 발각된 적도 있었다. 심지어 핑클을 구타하겠다고 핑클 집에 찾아간 X들도 많았고, 싸인회에 침범해서 이효리와 이진에게 달걀이나 돌멩이를 던지는 일이 다반사였다. 공개 방송이 끝나고 오프라인으로 욕설을 투척하는 일도 많았다. 당시 올라온 글들을 보면 좀 심하다 싶은 것들도 보인다. 오늘날 보면 손 발 오그라드는 수준의 주작 글을 올리며 핑클과 클릭비를 천하의 개쌍놈으로 만들거나#, # 이효리가 이호연 애를 낙태해서 핑클한테 대상줬다는 식의, 오늘날 같으면 바로 고소미 먹을 비방 글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 #, #, #, # / 기타 - #]
젝스키스의 해체에 관한 자세한 것은 젝스키스 항목 참조 바람. 잘못을 따진다면 DSP에 따져야지 핑클의 잘못으로 탓할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핑클도 계약서 없이 거의 무계약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에서 활동했으니 핑클이라고 대우가 마냥 좋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 포트리스2가 국민 게임이던 시절 핑클맵이 나온 적이 있다. 근데 특이하다면 특이한 게 이미 핑클 팬덤까지 거의 와해된 상황에서 그 맵이 나왔다는 것. 대체 무슨 의도야 이 후 비인기 맵을 정리하는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다. 양 옆에 3층이 없어 최대 높이가 낮고, 대신 아랫층의 두께가 조금 더 두껍다는 점만 빼면 당시 국민 맵인 스핑크스와 별 다른 점이 없어서 금새 묻혀버렸는데, 삭제된 원인이 여기에 있을 듯. 때문에 랜덤 방이 아니면 정말 보기 힘든 맵이었다. 전체적인 컬러는 분홍 색이었다.
  • 2015년 1월 1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핑클 멤버 전원이 동시에는 아니지만 서로 전화로나마 대화를 했다. 여전히 서로 돈독함을 과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대화로 미루어보건데 각자 배우로서, 가수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잘 나가는 입장으로서 서로 바쁘다보니 연락이 소홀해지고 불화설이 떠오르니 그에 더 부담스러워져 연락이 더 줄어들어 버렸던 듯 하다.
  • 핑클이 파리바게트 광고를 위해 파리바게트에서 만든 CD게임에 등장한 적이 있다. 옛날 물건이라지만 퀄리티가 너무 처참하다(...).
  • 핑클을 모델로 한 게임 '패스트 푸드' 도 있었다. 가게 이름을 정할 때 'FInKL'로 하면 핑클을 직원으로 채용할 수 있다.
  • 2014년 <무한도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이효리, 옥주현 등을 찾아가는 장면이 나왔다. 메인 보컬 옥주현이 95점을 받아 일단 핑클의 출연이 확정되었으나...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 이호연 사장과 나름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호연 사장이 뇌출혈로 쓰러지고 병실에 누워 있을 때, 핑클 4명이 모두 찾아와서 이호연 사장이 좋아하던 노래 "루비"를 불러주며 눈물 지었다고 한다.# 2013년 5월 29일 라디오스타에 이효리가 출연해서 말하길, 사장님과 매우 친분이 두터워서 회사가 어려워 월급이 밀리면 다음에 상황 좋아지면 달라고 쿨하게 넘어갔다고 한다. 이외 솔로 1집이 대박난 이후로는 이효리가 예전과 달리 싫은 건 싫다고 하자, 이호연 사장이 이효리한테 '아. 네! 이 사장님'거렸다는 말도 있다. 성유리는 <무릎팍도사>에서 데뷔때 신인으로서는 받기 어려운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고, 회사에서 나갈 때도 매우 원만히 나가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옥주현은 2015년 핑클 회동 당시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며 핑클의 성공에 이호연 사장 역할이 컸음을 밝히기도 했다.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 보따릴 펼쳤더니 재미난 일들이 많긴 하다. 넷은 여러모로 세고 특이했다.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았다, 우린. 가수가 되고 싶단 큰 꿈도 없이 캐스팅된 아이들. 노래 안 되고 춤도 안 되는데 '연습생 시절'이란 것도 없이 그 상태로 데뷔를 시킨다고… 망할 거라고 확신하며 아무 기대도 겁도 없이 세상에 나왔다. 예상대로 데뷔 곡 '블루레인'은 큰 집중을 받지 못했지만 좌절하지도 않았다.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우리 사장님은 갑자기 말도 안 되는 곡으로 방향을 바꿔 빛의 속도로 일을 진행했다. 뮤직 비디오를 찍던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이런 옷을 입고, 이런 유치한 가사를 립싱크하라니. 이걸로 앞으로 방송도 해야 하냐고. -이것봐 나를 한번 쳐다봐. 나 지금 예쁘다고 말해봐-콜미 콜미 콜콜 기 붜 코올 -난 니거야- 우린 모두 하기 싫은 티를 뚝뚝 묻혀가며 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터질 줄이야…! 그 이후 고공행진. 노래 춤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예능의 절대 강자로 시청률을 제압하던 핑클은 잠자는 시간, 가요 프로그램 출연하는 시간을 제외하곤 예능 촬영에 몰두. 노래 연습은 안녕… 춤은 모두가 따라 출 수 있는 걸로. 오늘 밥 먹으면서 저 위의 내용으로 웃음꽃이 활짝 폈다. 신기하지 않냐며, 잠깐 꿈을 꾸고 깨어난 것 같다며. 갖춰진 것도 없이 운이 억수로 좋았던 건 말이 안 되는걸 되게끔 옆에서 애써준 사람들의 공이 크다고…FBI에서 훈련 받는 것보다 우리 넷을 케어하는 게 몇 배는 더 고통스러웠을(^__^) 매니저 오빠들. 불도저 이호연 사장님. 오늘 귀 좀 간지러우시겠다. 핑클을 에워싼 숲이 되어준 그대들에게 고맙고 보고 싶고 미안하고… 넷이서 이야기 나누며 많이 그리워했어요. 오겡키데스카."\

12. 주요 노래

13. 음반

번호

앨범명

리드 싱글

발매 연도

판매량

1집

Fine Killing Liberty : BLUE RAIN

Blue Rain / 내 남자친구에게 / 루비

1998. 05. 20

40만장(추정)

2집

White

영원한 사랑 / 자존심

1999. 05. 12

593,816장

라이브

1999 LIVE

Waiting For You

1999. 10. 01

57,275장

2.5집

S.P.E.C.I.A.L

나의 왕자님께 / White

1999. 11. 24

449,418장

3집

Now

Now / Feel Your Love

2000. 10. 06

412,696장(2000년 음반판매량 19위) / 2001년 상반기 포함 누적판매량 441,369장

3.5집

Memories & Melodies

당신은 모르실거야 / 늘 지금처럼

2001. 04. 13

259,259장(2001년 음반판매량 26위)

4집

call me in your heart ...can be my soul show you love again

영원 / Don't Go Away

2002. 03. 08

261,518장(2002년 음반판매량 19위)

14. 노래방 수록 목록

15. 수상 경력

  • 1998년 한국가요대전 본상
  • 1998년 골든디스크상 신인상
  • 1998년 서울가요대상 본상
  • 1998년 SBS 가요대전 10대 가수상
  • 1998년 KBS 가요대상 10대 가수상
  • 1998년 KMTV 가요대전 최우수 신인상
  • 1998년 가수분과위원회 선행가수
  • 1999년 SBS 가요대전 본상
  • 1999년 SBS 가요대전 대상
  • 1999년 서울가요대상 본상
  • 1999년 서울가요대상 대상
  • 1999년 KBS 가요대상 본상
  • 1999년 골든디스크상 본상
  • 1999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10대 가수상
  • 1999년 KMTV 가요대전 최우수댄스여자그룹상
  • 2000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10대 가수상
  • 2000년 MBC 골든디스크상 본상
  • 2000년 KBS 가요대상 본상
  • 2000년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00년 SBS 가요대전 본상
  • 2000년 KMTV 가요대전 본상
  • 2000년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여자그룹 부문 최우수뮤직비디오상
  • 2001년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01년 SBS 가요대전 본상
  • 2001년 SBS 가요대전 최고인기상
  • 2001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10대 가수상
  • 2001년 KBS 가요대상 본상
  • 2001년 KMTV 가요대전 본상


  1. [1] 옥주현은 무려 173cm
  2. [2] 명목상 해체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활동한 기간
  3. [3] 데뷔초 자기소개 할 때마다 쓰였던 기믹으로 지금으로 치면 '소녀시대의 활력소 써니', '샤이니의 불꽃카리스마 민호' 와 비슷하다. 그리고 직계후배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이 이 기믹을 이어받았다.
  4. [4] 원래는 불교였는데 개종하였다.
  5. [5] 이런 제로베이스 작명 자체는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니다.
  6. [6] 윤미래가 한때 몸담았던 그룹이다. 대표곡은 하루하루, 경고
  7. [7] 120416일자 방송
  8. [8] 2015년 핑클 회동 당시 옥주현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 보따릴 펼쳤더니 재미난 일들이 많긴 하다. 넷은 여러모로 세고 특이했다.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았다, 우린. 가수가 되고 싶단 큰 꿈도 없이 캐스팅된 아이들. 노래 안 되고 춤도 안 되는데 '연습생 시절'이란 것도 없이 그 상태로 데뷔를 시킨다고… 망할 거라고 확신하며 아무 기대도 겁도 없이 세상에 나왔다. 예상대로 데뷔곡 '블루레인'은 큰 집중을 받지 못했지만 좌절하지도 않았다.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우리 사장님은 갑자기 말도 안 되는 곡으로 방향을 바꿔 빛의 속도로 일을 진행했다. 뮤직비디오를 찍던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이런 옷을 입고, 이런 유치한 가사를 립싱크하라니. 이걸로 앞으로 방송도 해야 하냐고. -이것봐 나를 한번 쳐다봐. 나 지금 예쁘다고 말해봐-콜미 콜미 콜콜 기 붜 코올 -난 니거야- 우린 모두 하기 싫은 티를 뚝뚝 묻혀가며 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터질 줄이야…! 그 이후 고공행진. 노래 춤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예능의 절대 강자로 시청률을 제압하던 핑클은 잠자는 시간, 가요 프로그램 출연하는 시간을 제외하곤 예능촬영에 몰두. 노래 연습은 안녕… 춤은 모두가 따라 출 수 있는 걸로. 오늘 밥 먹으면서 저 위의 내용으로 웃음꽃이 활짝 폈다. 신기하지 않냐며, 잠깐 꿈을 꾸고 깨어난 것 같다며. 갖춰진 것도 없이 운이 억수로 좋았던 건 말이 안 되는걸 되게끔 옆에서 애써준 사람들의 공이 크다고…FBI에서 훈련 받는 것보다 우리 넷을 케어하는 게 몇 배는 더 고통스러웠을(^__^) 매니저 오빠들. 불도저 이호연 사장님. 오늘 귀 좀 간지러우시겠다. 핑클을 에워싼 숲이 되어준 그대들에게 고맙고 보고 싶고 미안하고… 넷이서 이야기 나누며 많이 그리워했어요. 오겡키데스카.
  9. [9] 옥주현은 당시 불교였다.
  10. [10] 서울가요대상, SBS 가요대전
  11. [11] 사실 이 날은 핑클이 광고모델을 했던 마티즈 2 출고날이었다. 이를 계기로 핑클이 축하공연을 온 것.
  12. [12] 성유리의 전례를 보고 연기에 힘을 썼는지 사극에서의 표정연기나 발성도 꽤 괜찮은 수준이었다.
  13. [13] 이해하기 편하게 말하자면 당시 이효리는 무한도전으로 치면 박명수같은 포지션이랄까 옥주현이 유재석의 역할과 비슷하였다.
  14. [14] 마이너 갤러리였다가 2016년 3월 24일 정식갤로 승격되었다.
  15. [15] 참고로 해체된 S.E.S를 제외하더라도 베이비복스가 있었으나 원년멤버가 다 빠진 2기 그룹마저도 해체되었으며, 한 때 활동했던 쥬얼리 역시 원년멤버인 박정아가 나간 상태인지라 장수 걸그룹으로서의 이미지를 상실하면서 결국 2015년 1월에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16. [16] 멤버들 역시 해체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다시 뭉치는 것에 있어서 적극적인 모양새를 띈 적이 거의 없어서 더 이 논란이 애매해진 경향이 있다.
  17. [17] 훗날 싸이더스와 개인 팬들, 그리고 여배우 이미지를 위해 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은 하나라도 화제되는 재밋거리가 있으면 모든 연예인들이 어떻게든 물고 늘어지는 게 트렌드이다.
  18. [18] 2010년대에도 그렇지만, 걸그룹들은 선 채로 옷을 갈아입을 수 있고 공간이 넉넉한 밴(VAN)차량을 많이 사용한다.특히 스타크래프트 밴은 "연예인 차량"으로 유명하였다.
  19. [19]B2M엔터테인먼트 대표 길종화 이사.
  20. [20] 걸스데이가 리메이크하였다.
  21. [21] 여자친구이 곡으로 수차례 공연한 적이 있다.
  22. [22] 견우먼데이키즈, 하하가 '나의 공주님께'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하였다.
  23. [23] DSP 소속 가수들, 다비치, 오마이걸이 리메이크하였다.
  24. [24] 럼블피쉬가 리메이크하여 으라차차로 활동, 큰 인기를 얻었다.
  25. [25] 국산 리듬게임 EZ2DJ의 수록곡 Combination을 가지고 재편곡한 곡. 작곡가가 자기 곡을 우러먹은 경우에 해당한다(...). 그 뒤 이 곡은 김경호원더걸스가 리메이크했는데, 원더걸스는 무대 활동이 아닌 광고 BGM과 뮤직비디오로 리메이크했다.
  26. [26] 혜은이의 곡 리메이크
  27. [27] 이예린의 곡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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