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맨

  다키스트 던전의 영웅인 하이웨이맨에 대한 내용은 노상강도(다키스트 던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영화 하이웨이맨에 대한 내용은 하이웨이맨(영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컨셉아트를 보면 1958년식 쉐보레 벨 에어의 후면과 1959년캐딜락 엘도라도를 적절히 섞어둔 것이 모티브로 보인다.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

폴아웃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크라이살리스 자동차 회사에서 제작된 핵연료를 사용한 자동차.[1] 반쯤 흑역사인 폴아웃 택틱스를 제외하면, 폴아웃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직접 몰아볼 수 있는 운송수단은 이 하이웨이맨이 유일하다.

2. 상세

전쟁 전에는 미국인들이 대중적으로 끌고 다니던 자동차였으나, 당연히 전쟁 후인 폴아웃 시리즈의 시점에서는 대부분 폐차로만 볼 수 있다.

그러나 폴아웃 2의 마을 중 하나인 에서 유일하게 멀쩡한 하이웨이맨을 발견할 수 있다. 덴 외곽의 스미티라는 정비공이 이 차를 보관하고 있다. 물론 100% 멀쩡한 건 아니라서 연료 전지 컨트롤러가 빠져있으며, 이는 겍코의 스키터에게 슈퍼 툴 킷을 가져다주면 그 답례로 얻을 수 있다. 이렇게 가져온 부품과 2000달러를 주면 차를 수리해서 자유롭게 타고 다닐 수 있게 된다. 등장은 일찍 하지만 겍코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야 하므로[2] 실질적으로는 중반 이후에나 굴릴 수 있다.

차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탑승해서 월드맵으로 나가게 되며, 트렁크를 클릭하면 트렁크에 물건을 넣고 뺄 수가 있다. 일단 탑승 시 월드맵에서의 이동속도가 걸어다닐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빨라지며, 마을에 들어가거나 인카운터 상황에선 해당 지역 입구에 자동으로 주차된다. 단 랜덤 인카운터나 동굴에서 하이웨이맨에 타지 않고 그냥 월드맵으로 빠져나올 경우 하이웨이맨이 영원히 증발하는 버그가 있으므로[3] 되도록 지역을 빠져나올 때는 꼭 하이웨이맨에 탑승해서 빠져나오자.

이동시 연료가 소모되는데 이걸 충전하려면 스몰 에너지 셀이나 마이크로 퓨전 셀이 필요하다. 스몰 에너지 셀은 한팩당 20%, 마이크로 퓨전 셀은 한팩당 50% 충전된다. 이동중에 연료가 떨어지면 그 위치에 'Car Outta Power'라는 지역(?)이 생기는데, 마커가 마을과 겹쳐버리면 골치아프니 어지간하면 연료는 빵빵하게 채우고 다니도록 하자.[4]

더불어, 이 차량은 개조가 가능하다. 차량 개조를 함으로서 연료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이동 속도를 높일수 있다. 개조를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므로 넉넉하게 챙겨둘 것.

1. 클라마스에 있는 망가진 하이웨이맨에서 연료 전지 레귤레이터를 얻을 수 있다. 쥐 퀘스트와 연관은 없지만, 이걸 얻으려면 쥐가 있는 지하로 내려와 다른 곳으로 올라와야만 이게 있는 장소까지 갈 수 있다. 덴의 스미티에게 부품을 주고 750달러에 개조할 수 있다. 연료 효율이 2배 정도 상승한다. 연료 전지 가격이 대체로 비싸므로 추천하는 업그레이드이다.

2. NCR 외곽의 노예 시장 왼쪽의 고물 차량이 많은 곳에서 로브를 입은 래치라는 고물상에게 1000달러를 주고 클라우디아 송풍기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설치하는데 6시간이 걸리며, 자동차의 이동 속도가 상승한다.

3. 뉴 레노에서 차량 도난 퀘스트가 발생했을 때, 차를 찾으러가면 도둑들이 비숍에게 팔아먹으려고 개조하려 한다. 자동차를 찾으려면 정비사인 티레이에게 1000달러[5]를 주고 찾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500달러[6]를 주면 트렁크 및 엔진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적재 공간 및 이동 속도 향상). 비숍 패밀리의 조직원이거나 카리스마가 7 이상에 높은 언변 스킬을 갖추고 있다면 "비숍의 차"로 개조된 상태에서 공짜로 가져갈 수 있다.[7] 주인공 캐릭터가 여성이라면 티레이와 잠자리를 같이 하는 방식으로 차를 공짜로 돌려받고 업그레이드 역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4. 마지막으로 포세이돈 정유 시설을 파괴한 다음 네버엔딩 게임 상황에서 다시 뉴 레노로 돌아와 티레이와 대화하면 주인공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며 반중력 플레이트를 공짜로 달아준다. 자동차의 이동속도와 연료 효율이 비약적으로 상승.

하이웨이맨의 가장 큰 장점은 이동속도보다도 트렁크인데, 이게 무게 제한이 빡센 동료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대량의 물건을 보관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이동식 창고의 역할을 단단히 한다.

차를 타고 다닐 경우에만 발생하는 이벤트도 꽤 있는데, 브로큰 힐에 갔을 때는 뜬금없이 구울을 깔아뭉개는 교통사고가 나고, 뉴 레노 버진 스트리트에 세워 두면 이벤트로 홀랑 훔쳐가는 놈들이 등장하는 등 실제 게임 편의성 면에서나 재미 면에서나 여러모로 얻어둘 가치가 있다.

3. 여담

여담으로 크리스틴에서 등장하는 1958년식 플리머스 퓨리와 매우 닮았다. 또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진흙구덩이에 처박힌 하이웨이맨이 등장하기도 한다.

참고로 하이웨이맨은 말을 탄 노상강도라는 뜻이 있는데 악 카르마 유저들이 적대적 인카운터들을 만나고 아이템을 죄다 뜯어가는걸 보면 실로 적절한 이름이다(...).

참고로 폴아웃 시리즈의 미중전쟁 설정논란의 근원이다. 폴아웃 1에서는 석유와 원자력을 사용하다가 그게 고갈되니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던 시기였고 핵융합은 군사목적으로만 제한적으로 도입되던 설정이었다. 이런 기조는 2편과 택틱스에도 계속되어 핵전쟁 전후 미국의 최첨단 기술인 버티버드도 석유로 움직이고 택틱스에서는 석유고갈로 석유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주유소가 등장했다. 그런데 민간용 일반 자동차가 이미 최첨단 연료인 핵융합(fusion)을 이용해서 움직이고 그 자동차가 엄청나게 잘 팔린 자동차라는 것 때문에 핵전쟁 직전의 사회상에 대한 논란이 벌어졌고 그 논란은 20년 뒤에까지 계속될 정도다.

무엇보다 전쟁전 미국의 최첨단 헬기이자 핵전쟁 이후에도 엔클레이브 소속 최고급 과학자들에게 관리와 개조를 거쳤을 버티버드도 고갈직전의 자원인 석유로 겨우겨우 움직이고[8] 그 석유 때문에 벌어진 미국과 중국간 오일리그 사보타주 사건과 알래스카 침공이 결국 핵전쟁까지 가버렸는데 핵전쟁 이전에 이미 석유보다 경제적이고 강력한 핵융합(fusion) 에너지가 양산형 상용자동차에 도입될 정도로 보편화된 방식이라고 하면 왜 전쟁을 시작했는지 아귀가 안 맞기 때문이다.


  1. [1] 핵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FPS 폴아웃에서 하이웨이맨을 비롯한 자동차를 부수면 핵폭발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핵융합인데 수리능력 그딴거 필요없이 스몰 에너지 셀이나 마이크로 퓨전 셀 아무거나 집어넣어도 잘 돌아간다. 연료 전지 컨트롤러를 갖고 있는 겍코의 스키터와 이야기를 나눠보면 퓨전 셀을 갈아끼우는거라는 언급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퓨전이 핵융합의 퓨전이다.
  2. [2] 겍코는 각각 맵의 양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3. [3] 원래는 랜덤 인카운터에서 버리고(...) 나와도 이전 마을에 주차되어 있지만, 이것도 일종의 버그에 가까우니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4. [4] 이 지역에는 무조건 차가 위치하고 있으니, 버그로 차가 증발했을 때 에디터 등을 이용해 월드맵에 강제로 만들어주면 다시 차를 되찾을 수 있다.
  5. [5] 흥정 스킬에 따라 750달러나 500 달러로 깎을 수 있다. 참고로 이 돈은 그의 주머니에 있으므로 도로 훔쳐낼 수 있다.
  6. [6] 흥정 스킬에 따라 300달러로 할인.
  7. [7] 덤으로 이 경우 2주 간격으로 50개의 스몰 에너지 셀을 공짜로 받아낼 수 있게 된다.
  8. [8] 그나마도 미국 본토에 정유기지를 확보해서 석유를 조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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