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크랩

사람의 머리에 기생을 시도하는 헤드크랩의 모습.

하프라이프 2 운하 장에서 볼 수 있다.

1. 개요
2. 설명
3. 종류
3.1. 하프라이프
3.1.1. 일반 헤드크랩/좀비
3.1.2. Gonome(고놈)
3.2.1. 일반 헤드크랩/좀비
3.2.2. 패스트 헤드크랩/좀비
3.2.3. 포이즌 헤드크랩/좀비
4. 기타

1. 개요

Headcrab. 밸브 코퍼레이션의 게임 하프라이프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

2. 설명

대공명 현상 이후 지구로 건너온 Xen의 생명체 중 하나. 인간 등 숙주의 머리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흉악한 생태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장비를 정지합니다로 유명한 하프라이프 한국판은 큰 머리 게라고 부르나 정식으로 한글화된 하프라이프 2에선 그냥 음역으로 헤드크랩이라고 부른다.

사람 머리보다 조금 큰 크기의 둥그런 몸체에 달린 앞발과 짧은 뒷다리로 기어 다니는 생물으로, 시각기관은 없으나[1] 후각같은 다른 감각기관은 잘 발달되어 있는지 목표물을 잘 찾으며, 작은 몸집과 짧은 뒷다리에 안 맞게 굉장히 높은 도약력을 가졌다. 이렇게 뛰어오른 다음 페이스 허거와 엇비슷하게 다른 생명체의 머리에 달라붙으려고 하는데, 이 다음 자신의 배에 있는 구멍(!)을 끼워 넣어 부리(생식기라고도 함)를 박아[2] 숙주를 죽인 다음 시체가 된 숙주의 신경과 몸을 장악해 자신에게 걸맞게 숙주의 형태를 변이시키는 습성을 가졌다. 이 때 숙주의 몸은 대부분 팔의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해지는 반면, 손가락은 무언가를 베거나 할퀴기 좋게 길어지고 복부는 폐나 내장이 드러날 정도로 흉측하게 찢어진 몰골이 된다.

어떻게 변이가 진행되는지에 관해선 설명이 불충분하지만,[3] 숙주의 신체조건과 성장 요건에 따라 근력이나 외형 등에서 다소의 차이도 있는 듯하다. 또한, 헤드크랩이 숙주의 머리에서 떨어지게 되면 해당 숙주는 그냥 시체가 된다. 또한 헤드크랩이 인간 외의 생물에게 기생하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데, Xen에서 지구로 건너오기 전에는 어떤 생물을 숙주로 삼았는지도 알 수 없다.

당연히 주인공인 고든 프리맨에게도 계속해서 덤벼들지만, 고든은 HEV 보호복를 입고 있기 때문에 헤드크랩이 달려들어도 타격만 약간 받을뿐 부리가 박혀서 숙주가 되지는 않는다. 유저 리메이크작인 블랙 메사에서는 HEV 보호복을 입은 좀비가 나오기도 하지만 공식 작품이 아니라 리메이크 작이니⋯⋯.

1편 본편의 경우에는 연구원 좀비만 등장하며[4], 확장팩인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서는 군인과 경비원 좀비, 고놈이라는 강화 좀비도 등장한다. 하지만 강화 좀비를 제외하면 좀비답게 느릿느릿 걸어오는 통에 처리하기도 손쉬워 헤드크랩보다 별거 아니게 평가된다. 그도 그럴 것이 일단 헤드크랩은 틈새나 환기구에서 갑툭튀해 깜짝 놀래므로 당연히 더 무섭긴 하다.

하프라이프 2에서는 콤바인생화학무기 개념으로 이것들을 로켓에 담아[5] 반시민군이 있는 곳에 날려 일대의 사람들을 헤드크랩 좀비로 만든다. 실제로 게임 중간마다 튀어나오는 헤드크랩이나 좀비가 있는 집이나 장소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 근처에 로켓의 잔해가 널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중 반군의 거점이었다가 대대적인 헤드크랩 폭격을 맞고 지옥으로 바뀐 레이븐홈이 대표적인 예시.

2편부터는 좀비의 맷집이 나름 튼튼해진 것은 물론 지능도 높아져 죽은 척[6]은 물론이요, 원거리에서 길을 가로막는 주변 사물들을 후려쳐 플레이어 쪽으로 날려 보내기도 한다. 게다가 방사성 물질이 가득 찬 지역과 물속에서도 멀쩡하게 걸어 다닌다![7] 방사능에 오염된 물에서도 갑툭튀하는 경우도 많다.[8]

또한 2편부터는 헤드크랩 좀비를 상대할 때 머리(본체)를 쏘지 않고 몸만 때리면 헤드크랩이 망가진 몸을 버리고 튀어나와 공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깔끔하게 처리하려면 머리를 집중적으로 때리는 것이 좋다. 중력건으로 프롭을 날린다면, 게다가 가벼운 프롭이나 톱날의 경우 헤드크랩이 탈출할 가능성이 있지만, 드럼통이나 벽돌 같은 중량물, 폭발 드럼통을 날릴 경우는 숙주랑 같이 즉사한다. 게다가 헤드크랩이 머리에서 떨어지면 숙주의 얼굴도 드러나는데 은근 고어다. 그나마 일반 좀비는 얼굴의 형태가 남아있지만 패스트 좀비는 살도 안 남은 뼈다귀이고 포이즌 좀비는 얼굴이 독으로 문드러지고 뒤통수에 흰 두개골 뼈가 노출되어 있어서 섬뜩해 보인다.

또한 일반 좀비는 가끔 사람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불에 탈 때 사람의 언어로 비명을 질러대는 것.[9] 하지만 좀비화된 숙주가 살아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좀비화된 숙주는 헤드크랩에 의해 질식이나 뇌사 등으로 이미 시체가 된 상태이기에 실제로는 살아있지 않다. 숙주의 의식이 남아있어서 도움을 갈구하는 것이 아닌, 헤드크랩에게 장악당할 때 내뱉은 음성을 아무렇게나 흘러 내보낸 것일 확률이 높다.

확장팩인 에피소드 1부터는 콤바인 솔저에 헤드크랩이 붙은 '좀바인'이 새로 등장한다.[10] 이 좀비들은 여느 좀비와 달리, 맷집도 무시하지 못할 뿐더러 이동 속도도 빠르고 숙주가 휴대하고 있던 수류탄을 뽑아들고 자폭을 시도하기도 한다. 게다가 몸에 기계장치가 달린 개조인간이어선지 감염되기 전의 무전음을 발신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하프라이프 2부터 등장한 개미귀신과는 같은 야생동물이지만 서로를 적대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맷집은 보통 좀비 쪽이 우수하지만[11] 숫자에서는 개미귀신이 우월하다.

귀여운 외형(?) 탓에 헤드크랩 모양 인형이나 모자가 나올 정도로 은근히 인기도 있고[12] 하프라이프 2에서는 클라이너 박사가 부리를 뽑아 안전하게 만든 라마르라는 애완 헤드크랩까지 등장했다.

헤드크랩이 주인공인 Zombie Edition이란 MOD도 존재한다. 다만 러시아 아마추어 개발자가 만든 탓에 버그도 상당하고 플레이 타임도 짧다. 그래도 사람을 하나하나 감염시키거나 처묵처묵하는 맛은 일품이다.

리메이크작인 블랙 메사에서도 등장. 원작과 엇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여주나 데미지가 조금 높아졌으며 공격속도도 빨라졌고[13], 경비원, 군인, HEV 보호복을 입은 연구원 좀비[14]도 추가됐다. 여담이지만 시리즈 전통인 좀비의 휘두르기 패턴이 약간 빨라져서 빠루로 치고 빠지기가 그만큼 힘들어졌다.

CONCERNED에선 고든 프로먼에게 기생했다가 영양실조로(!) 굶어 죽었다.

하프라이프 2차 창작에서는 헤드크랩과 그 숙주들은 떼로 몰려오는 잡몹 내지는 놀래는 용도로 등장하며, 가끔 레포데의 좀비들과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인공[15]에게 두들겨 맞아 치명상을 입거나 죽는 건 같다.

모티브는 페이스 허거인 듯 하다.

3. 종류

3.1. 하프라이프

3.1.1. 일반 헤드크랩/좀비

연구원, 경비병, 군인에게 기생한 모습.

1편 한정으로 머리의 헤드크랩 부분을 보면 숙주 인간의 두개골 모양이 비쳐 보인다.[16]

대공명 현상 이후 무방비 상태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적으로, 점프로 달려든 다음 고든을 물어뜯으면서 공격하는 외계 생명체. 특유의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엄청난 점프력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공격 거리가 꽤 길고, 물량빨로 덤벼오거나, 골목 틈새나 상자 틈새, 환풍기, 방의 사각지대같이 잘 안 보이는 곳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 귀찮기도 하다[17]. 다만 방향 회전 속도는 아주 느려서 점프를 유도해 피해준 다음 회전하는 사이에 빠루로 갈겨주면 쉽게 잡을 수 있고, 점프하는 헤드크랩을 공격하면 한 방에 죽는다. 낮은 맷집 덕분에 권총 두세 발에 쉽게 사살되며, 중후반쯤에 얻는 하이브핸드를 이용하면 원거리에서도 탄약 소비 없이 처치할 수 있다.

연구원에게 기생해서 대부분의 연구원을 좀비로 만들었는데, 몸이 피투성이이며 팔이 가늘고 길게 변형돼있고 배에는 이빨 달린 입[18] 생성되어있고 몸도 뼈가 군데군데 드러나 있다. 헤드크랩보다 맷집이 좋고 공격력도 높으나 이동 속도가 느리고 공격 사이사이 딜레이가 크다는 점이 발목을 크게 잡아 일부러 가까이 다가가서 공격을 유도한 다음 공격 딜레이 사이에 빠루질을 하거나 권총을 머리에 몇 방 날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가끔 틈새에서 나타나 NPC(연구원, 경비병)를 붙잡아가서 끔살하기도 하며, 벽을 부수고 나타나기도 한다. 본편에서는 연구원 좀비만 등장하지만, 확장팩에는 경비원 좀비, 군인 좀비도 나온다. 좀 더 맷집이 세고 이동속도도 빨라진 편.

HD 패치를 적용하면 좀비의 디자인이 살짝 바뀌는데, 상반신이 부풀고, 피 칠갑이 되어있는 데다, 등가죽이 찢어져 척추와 골반이 다 보이는 오리지널판 좀비와 달리 찢어진 등가죽은 삭제되고, 군데군데에 초록색 농양이 생긴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블랙 메사(게임) Xen 파트에서는 HEV 보호복을 입은 과학자의 머리에 기생한 좀비도 등장한다. Xen의 버려진 블랙 메사 기지에 처음 진입할 때 보호복 보관대에 들어있다가 고든이 접근하면 유리를 부수고 튀어나오는 연출을 보여주면서 처음으로 등장. 보호복도 고장이 났는지 이리저리 끊기는 소름끼치는 보호복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런 주제에 보호복 전력은 충전되어 있는지 몸통을 쏘면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정확한 사격이 요구된다.

3.1.2. Gonome(고놈)

하프라이프의 첫번째 확장팩,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 등장하는 좀비다.[19] 설정상 일반 좀비가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하고 진화(?)한 형태라 한다. 본편의 느린 일반 좀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강력한 맷집, 빠른 이동 속도, 멘탈을 쳐부수는 특수 능력 삼박자를 모두 갖춘 강력한 적이다. 특유의 울음소리로 고놈이 있나 없나를 구분할 수 있는데, 끽끽거리는 울음소리를 내는 일반 좀비와는 다르게 고놈은 특유의 으르렁거리는 소리[20]를 내고, 그 소리가 매우 커서 돋보인다. 울음소리는 가끔 지하 맵이나, 조용한 곳에서 고놈의 부재를 구별할수 있는 방법으로, 소음이 많거나 장치가 작동중인 맵이라면 소리로 구분할 수가 없다.

타액이 섞인 액체를 복부의 입에서 내뱉어 던지는 원거리 공격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면 맞지도 않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뛰어와서 복부의 입과 팔로 한꺼번에 후려치는 근접 공격이 치명적이다. 그 때문에 좁은 곳이나 떼로 마주치면 상당히 짜증 나는 존재다. 스벤코옵에도 그 능력이 악랄하게 상승한 채로 등장해, 체력 100에 보조 체력 100을 채워도 싸대기 네 다섯 방에 캐릭터를 육편으로 분해하는 미친 공격력을 보인다. 일반 공격도 무섭지만 가장 무서운 공격은 초 근접 시에 사용하는 공격. 몸통에 큰 입이 달린 것 같이 보이는데, 이걸 실제로 쓴다. 데미지가 무시무시해 Easy 난이도에서도 100, 하드 난이도면 체력 100에 보조 체력 100이라도 한 방에 죽는다. 스벤쿱 업데이트 후 고놈이 이동하면서 공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강해졌다. 하지만 어포징 포스 후반부로 갈수록 등장 빈도도 적고 완전 초짜가 아닌 이상 데저트 이글로도 상대할 수 있는 몹으로 전략하기 때문에 그 성가심이 점점 약해지는 추세다.

여담으로 본편의 불스퀴드(황소 오징어)처럼 대상을 죽이고 잡아먹는다.

3.1.3. 고나크

헤드크랩의 모체. 자세한건 항목참조

3.2. 하프라이프 2

3.2.1. 일반 헤드크랩/좀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 헤드크랩. 1편에 비해 별로 달라진 건 없으나, 방향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 여전히 권총에 2방, SMG에 3방 맞으면 죽는 허약한 맷집을 자랑하며, 빠루에 맞으면 체력이 얼마나 높게 조정되었든간에 무조건 즉사한다. 이건 다른 헤드크랩들도 마찬가지다.[21]

하프라이프 2에서는 일반 시민[22]에게 기생하는데, 전작의 좀비에 비해 덩치가 약간 줄었고 팔도 정상적인 길이가 되었지만 전작에서의 그래픽 상향으로 복부의 입이 디테일화 되어 더더욱 징그러워지고 흐느끼는 듯한 소리[23]도 내기 때문에 매우 섬뜩해졌다. 좀비 자체는 여전히 원거리 공격은 못 하지만 공격력이 10으로 높고 주변에 드럼통이나 나무상자 같은 사물이 있으면 쳐서 날려 보내는 공격을 할 수 있다. 사물 날리기는 물리 엔진의 영향 때문인지 아머 없이 맞으면 데미지가 꽤 아프니 조심하라. 사물을 쳐내서 날려 보내는 공격은 공격하기 전에 사물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므로 미리 치워놓거나, 아니면 날아온 사물을 중력건으로 잡아 역으로 던져줄 수 있다.

운하 후반, 물조심에서 조금씩 등장하다가, 레이븐홈 장부터 정말 질리도록 나오는 주적 중 하나지만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대응법을 알고 나면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다.[24] 빠루만 있어도 적당히 공격을 카이팅하면서 잡아줄 수도 있고 권총이나 샷건으로 헤드샷을 날려 처치하는 등 대응법은 꽤나 다양하다. 특히 중력건과 잡아 던질만한 사물만 있어도 쉽게 상대할 수 있는데, 좀비에게 직접 중력건을 쏠 순 없지만 레이븐홈 챕터에선 중력건으로 잡아 날릴 수 있는 사물이 많아 중력건의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중력건으로 물건을 튕기거나 날릴 경우, 무거운 물체(가구, 금속으로 만든 공구, 드럼통, 라디에이터)에 제대로 맞으면 한 방에 날아가며, 벽돌 등의 작은 오브젝트론 한두 방. 페인트 통같은 가벼운 오브젝트로는 여러 대 때려야 뻗으니 적절한 물건을 잡아서 던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리 신부가 만든 회전 톱날 장치나, 중력건으로 쏜 그라인더 톱날로 해치우면 가끔 상체만 남은 채로 기어오거나 헤드크랩이 머리에서 빠져나와 덤비기도 하므로 성가시다.[25] 폭발성 드럼통은 폭발시 스플래시 대미지가 크므로 가까이서 터트린다면 다수의 좀비를 순삭시킬 수 있어 많이 유용하다. 레이븐홈 챕터를 오직 중력건만 써서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도 있으니 도전해보자.

얕은 물 속이나 방사능 오염지대에서 매복[26]해 있다 기습해 오기도 한다. '반시민 1' 장의 어두운 통로에서 사방이 방사능 오염물로 둘러싸인 상태에서 좀비 열댓 마리가 덤벼오는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누워있거나 숨어 있다가 일어날 땐 특유의 '그엑~' 또는 '촤아악!' 소리를 내고 물 속이라면 첨벙 소리를 내므로, 이 소리가 들리면 주변에 좀비가 있다는 뜻이다.

콤바인이 지구를 점령한 2편 시점에선 먹을 것이 변변찮은 탓에[27] 야생 헤드크랩을 잡아다가 요리 재료로도 쓰기도 하는데, 이스터 에그로 등장하는 노래하는 보르티곤트 옆의 모닥불에 꼬챙이에 꽂혀 구워지고 있는 헤드크랩이나, 블랙 메사 동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때 요리사 보르티곤트가 헤드크랩 고기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 수 있다. 에피소드1의 반시민군 얘기로는 '' 라는 이름치곤 게맛은 안 난다고 한다.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는 아예 다리를 제거하고 진공포장해서 식량으로 배급된 모습이 나왔다. 시민들이 시민 보호 기동대에 지원하려는 마음이 이해가 간다

3.2.2. 패스트 헤드크랩/좀비

일반 헤드크랩과 달리 다리가 길고 가늘며 이동속도가 빨라 헤드크랩 특유의 약점인 느린 걸음걸이가 완전히 상쇄된 녀석. 조준하기 힘들게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원거리 무기로는 잡기가 힘들다. 사실 근거리 무기로도 녀석의 골때리는 도약 때문에 때려잡기 힘들다. 입문자라면 그냥 날카로운 투사체를 던지거나 멀리 날려버리는 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이것의 숙주가 되면 복부에 입이 생기지는 않고 근육이 이상 발달해 일반 좀비들과는 비교조차 안 되는 괴이한 기동성을 얻게 된다. 지붕과 지붕 사이를 정신없이 도약하는 것도 모자라 배관이나 벽을 타고 높은 곳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접근해오고[28] 달려들 때 하위 롱의 비명까지 질러대니 처음 상대하다 보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빠른 이동 속도 때문에 상대하기는 까다롭지만 익숙해지면 상대하는 요령도 생기는데, 살짝 접근해서 근접 공격을 유도해[29] 약간 뒤로 물러나 피하면 공격 모션을 멈춘 후 괴성을 지르기 위해 잠깐 멈추는데 이때 기관단총이나 산탄총으로 머리를 집중적으로 갈겨주면 된다. 또 배관을 타고 올라올 땐 특유의 쿵쾅거리는 소리가 나니, 올라오는 배관 위에 대기하며 거의 다 올라오길 기다렸다가 산탄총이나 매그넘 등으로 헤드샷을 날려 즉사시키거나, 패스트 좀비가 돌진할 때 살짝 옆으로 피하는 것도 좋다.

레이븐홈 이후부터는 등장 빈도가 낮아지지만, 아예 등장하지 않는 건 아니라서 잊을 만 하면 심심찮게 등장한다. 그나마 레이븐홈에선 머리 위로 뛰어다니며 대비할 시간이라도 주지만 다른 곳에선 칠흑의 어둠 속에서 비명을 지르면서 갑툭튀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 놀래기 쉽다.

가끔 패스트 좀비가 배관을 타고 올라오는 도중 원인 모를 버그 때문에 올라오다가 갑자기 소멸해버려서 배관을 타고 올라오는 소리만 반복해서 들리는 경우가 있다.

개발진 인터뷰에 따르면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VR로 하면 너무 무서워 져서 플레이어들이 중간에 그만둘까봐 때문에 삭제했다고 한다.

3.2.3. 포이즌 헤드크랩/좀비

까맣고 털이 살짝 난 헤드크랩. 움직임이 느리지만 한번 물리면 화면이 잠시 노랗게 점멸됨과 동시에 신경독에 의해 체력이 1로 깎여버린다. 이는 일시적인 효과라서 물린 직후 보호복에서 혈중 독소가 감지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항독소를 투여하여 체력이 초당 10씩 차면서 원래의 체력으로 다시 회복되지만, 원래 체력으로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므로 포이즌 헤드크랩에게 물린 뒤에 다른 놈에게 한 대 맞으면 보호복 배터리가 가득 차있어도 꼼짝없이 끔살이 확정된다. 다만 포이즌 헤드크랩은 달려들기 전에 특유의 높고 날카로운 울음소리[30]를 내고, 체력을 일시적으로 내릴 뿐 다른 공격 방법을 지닌 게 아니기 때문에 고든과 포이즌 헤드크랩이 단 둘만 있으면 포이즌 헤드크랩은 고든을 절대로 죽이지 못한다.

그리고리 신부가 장치해놓은 전류 좀비 감전 장치의 스위치 옆에서 두 마리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높은 울음소리를 내고 죽을 때도 특유의 소리를 내므로 매복 여부 확인이나 생사 확인이 쉽다. 다만 헤드크랩답지 않게 맷집이 좋아 9mm 권총이나 기관단총을 여러 발 갈겨야 죽는 튼튼한 맷집[31]을 가지고 있고, 공격당하면 깜짝 놀라 쫄래쫄래 도망가서 잡기 더 귀찮아지니 그냥 깔끔하게 빠루로 한 방에 때려죽이거나 샷건으로 한 방에 처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헤드크랩과 마찬가지로 중력건을 2~3방 갈겨주면 죽는다.

참고로 이 체력이 천천히 회복되는 시스템은 플레이어에게만 적용되고[32] 다른 NPC, 적들에게는 이런 시스템이 없어서 다른 NPC들은 이 헤드크랩에게 공격당하면 그게 끝이다. 이 때문에 개미귀신 경비병같은 괴물에게 콘솔을 사용해서 소환하게 되면 경비병도 포이즌 헤드크랩에게 맞은 후엔 다른 공격 한 방에 픽 쓰러진다. 물론 정상적으로 경비병은 포이즌 헤드크랩과 만날 수 없다.

이것의 좀비도 그 괴랄함에 걸맞게 4마리가 머리를 포함해 몸 여기저기 붙어있는 형태인데, 일정 거리에 도달하면 머리 부분의 헤드크랩 한 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헤드크랩을 플레이어에게 던지기 시작한다.[33] 게다가 포이즌 헤드크랩처럼 맷집도 끝내줘서 기관단총 탄창 하나를 비워도 안 잡히며, 산탄총 더블샷과 수류탄, 석궁 화살을 정통으로 맞춰도 한 방에 죽지 않는다. 게다가 숙주를 처리한다 해도 살아남은 몇 마리가 주변에 떨어져 공격하기 때문에 다른 좀비들과 다르게 한 번에 처리하기가 까다롭다.[34] 다만 중력건으로 물건을 날리면 높은 데미지를 가해 쉽게 처치할 수 있으며 레이븐 홈을 빠져나온 이후에 습득 가능한 무기 중 하나인 콤바인 펄스 라이플의 코어볼은 이것들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3.2.4. 좀바인

"이동..."

"수류탄..."

"또다른 생물체 탐지..."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1에서 처음 등장하는 적으로, 헤드크랩이 콤바인 솔저에 달라붙어 좀비화된 개체. 이름은 좀바인의 시체를 처음 본 알릭스가 좀비와 콤바인의 이름을 합쳐 지은 것이다.

좀바인은 일반 헤드크랩 좀비보다 속도가 빠른 데다 맷집도 포이즌 좀비만은 못하지만 대단히 좋고[35] 공격속도가 즉발급으로 빨라 접근하면 여러 대 얻어맞을 수 있다. 또한 수틀리면[36] 숙주가 휴대하던 수류탄을 뽑아 들고 자폭을 시도하는데, 데미지가 일반 수류탄보다 매우 높아 보호복 배터리가 많이 차 있는 상태에서도 가까이 붙은 채로 터지면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좀바인이 뽑아 든 수류탄은 높은 데미지를 가해 잠시 스턴시켜 떨어트리게 하거나 중력건을 사용해 뺏을 수도 있는데, 이 좀바인의 수류탄을 좀비들 한가운데 던져주거나, 아니면 좀바인을 잘 유인해 좀비들 사이에서 폭발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들의 무서움은 에피소드 1의 사방이 어두운 지하 통로에서 승강기가 내려올 동안 사방에서 수없이 튀어나오는 좀비 무리를 상대할 때인데, 이때는 석궁이나 펄스 라이플, 매그넘[37] 등의 고화력 무기를 얻지 못한 시점이고 탄약도 부족할뿐더러 튼튼한 맷집의 좀바인의 수가 쌓이면 쌓일수록 금방 포위당해 엄청나게 정신없어진다. 거기에 가끔 수류탄을 들고 달려오는 행동 때문에 웬만하면 패스트 좀비보다 좀바인을 먼저 처치하는 게 좋다. 산탄총의 더블샷을 정통으로 맞아도 안 죽고 달려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반부부터 얻는 석궁[38]이나 중력건으로 사물을 잡아 집어던지는 공격을 주로 활용해 상대해야 한다. 더럽게 높은 맷집 덕분에 폭발 드럼통을 직격으로 맞춰도 잘 죽지 않으니 다른 무기로 마무리해주거나 다른 물체를 잡아 죽을 때까지 계속 던져대자.

그리고 좀비 특유의 신음과 더불어 기생 당하기 전의 마지막 무전 기록들을 무전으로 내보내는 고유 대사를 보유하고 있다.[39] 스토커(하프라이프 2)처럼 이들 역시 콤바인에 의해 각종 장치가 심어진 개조 인간이기에 신경계가 장악당했어도 남아있는 장치들 덕분에 이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에피소드 2에서 얻을 수 있는 톱날을 좀바인에게 중력건으로 쏴서 두 동강을 낼 수 있는데, 상체와 하체가 단면으로 처리되어 있다.

3.3. 하프라이프: 알릭스

그래픽의 발전에 힘입어 뱃속의 점막과 근육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게 묘사되었다. 히익

근접무기가 없는 본 작에서는 맨핵과 함께 성가신 몹이다. 전작에서는 쇠지랫대만 잘 휘두르면 그럭저럭 떨쳐낼 수 있는 잡몹이었지만 이번 작은 죽일만한 무기가 권총이다 보니 잘 맞추지 않으면 즉사시키기도 힘들다. 그런 이유로 패스트 헤드크랩이 짤렸다. HEV 보호복으로 전신을 보호해서 기생할 수 없었던 고든이 주인공이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작은 보호복을 입지 않은 알릭스가 주인공인지라 헤드크랩의 공격 패턴에 얼굴에 달라붙어 기생하여 좀비화시키는 패턴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더욱 성가시다. 계속해서 지속피해를 주며, 컨트롤러로 직접 떼어내야한다.

전작의 설정대로 식용으로도 묘사된다. 게임 진행 중에 은거하는 보르티곤트를 만나는데, 헤드크랩을 즐겨 먹는 듯 하며 헤드크랩 사육은 물론이고 즉석에서 뽑은 내장을 생으로 먹거나(!) 알릭스와 헤어지면서 자양분(...)이라며 헤드크랩을 던져준다. 그리고 초반 챕터에서 러셀의 연구소로 들어가기 직전에 냉장고를 열어보면 헤드크랩이 포장된 채로 식품들과 함께 비치되어 있다. 비쥬얼은 백숙통닭과 비슷해 보인다.

4. 기타

하프 라이프 MOD 중 하나인 Residual Life에서는 블랙 옵스에 기생한 커스텀 좀비가 등장하기도 한다. 상술했던 Zombie Edition에선 삭제되기도 했지만 여기선 중반 들어 종종 등장한다. 원래의 숙주만큼 빠르며 발차기를 날리며 원거리에선 Gonome처럼 피(!) 를 투척한다.

토치라이트 2에서는 애완동물(!)로 등장한다.

넥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 모자로 쓸 수 있다.

슈퍼 미트 보이에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벽에 붙어서 매우 느리게 떨어지는 능력이 있다. 쓸 데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이 캐릭터의 진가는 천장에 붙는 버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바쉬르 퀘스트 중에는 오징어 한 마리를 잘못 잡는 바람에 헤드크랩처럼 플레이어가 잠시 오징어에게 머리를 붙잡혀 난동을 피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VR FPS 게임인 BONEWORKS에선 다리가 4개 달린 VR헤드셋이 적으로 등장하는데 헤드크랩와 유사한 형태에다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얼굴에 붙으려는 습성도 똑같다. 얼굴에 붙으면 VR헤드셋 답게 가상현실 세계가 보이고 시야가 방해된다.


  1. [1] 1편에선 앞발톱 양옆에 6개의 작은 눈이 박혀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2편에선 아예 사라졌다.
  2. [2] 좀바인이 등장하는 걸 보면 부리의 강도가 콤바인 솔저의 방어구(마스크)를 뚫을 정도로 튼튼하고 날카로운 것으로 보인다.
  3. [3] 그런데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제외하면 주인공과 등장하는 NPC에 헤드크랩이 머리에 들러붙어 좀비화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물론 위의 영상처럼 스크립트를 통해 헤드크랩이 사람에게 들러붙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냥 연출이라서 그 앞에서 기다려도 그것이 좀비가 되어 일어나진 않는다. 단지 헤드크랩과 좀비의 연관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인 듯. 헤드크랩과 다른 NPC를 같이 소환해 봐도, 헤드크랩은 숙주의 머리에 들러붙으려 하지 않고 계속 도약해 물어뜯는 공격만 한다.
  4. [4] 여담으로 대공명 현상 이후 처음 등장한 적이며, 이것들이 연구원들에 들러붙은 좀비들을 본 경비병이 '왜 이 괴물들이 과학자들 옷을 입고 있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5. [5] 최소 세 개체에서 여덟 개체까지 수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고나크를 포획해 다리를 모두 잘라낸 후 기계로 구속해서 고나크를 쥐어짜 강제로 헤드크랩들을 낳게 만드는 끔찍한 설정이 있었다.
  6. [6] 만약 수상쩍을 정도로 좀비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면 주변 사물이나 총알을 멀찍이서 날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사지 멀쩡하고 머리에 헤드크랩도 달린 놈은 거의 열에 아홉은 죽은 척을 하는 좀비이다. 그렇기에 단체로 또는 뒤에서 일어서기 전에 없애주자.
  7. [7] 다만 숙주 없이 헤드크랩 혼자 물에 빠지면 허우적대다가 익사한다.
  8. [8] 후반부 시가지 터널 부분에선 공간이동 스크립트로 등장하기에 사전에 줄여놓을 수도 없다.
  9. [9] 이 비명소리를 거꾸로 돌려 재생하면 "Help GOD help! help me!"라고 도움을 갈구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때문에 헤드크랩에게 장악당한 숙주의 의식이 남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10. [10] 작중에서 이걸 본 알릭스 밴스가 임의로 칭한 것.
  11. [11] 헤드크랩만 있는 경우 의외로 팽팽하게 붙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 [12] 다만 인형은 밸브 본사에서 타격감 연구 등을 이유로 빠루로 엄청 두들겨 맞는 샌드백 용도로 쓰인 적이 있다.
  13. [13] 원작과는 달리 빠루를 얻는 타이밍이 오히려 늦어졌기 때문에 섬광탄이나 권총을 든 경비병을 잘 활용해야 한다.
  14. [14] Xen 파트에서 등장한다. 슈트의 배터리로 인한 보조 방어력이 있어 샷건 한 방은 버텨내고 이 때 다른 적들과 다르게 푸른 불꽃이 튄다. 또한 공격당하면 HEV가 반응하기도 하고 죽으면 고든이 죽었을 때처럼 -삐- 소리가 난다. 정상적으로 살아있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HEV의 음성이 조금 왜곡되어 나온다.
  15. [15] 고든 프리맨인 경우가 대다수.
  16. [16] 하프라이프: 소스나 HD 패치를 적용한 것 외에 오리지널 하프라이프에서도 보인다.
  17. [17] 헤드크랩 갑툭튀는 보통 플레이어가 들어올만한 입구로 헤드크랩을 방향전환 시켜놓은 채로 배치된 경우가 많아 잘 모르면 당하기 쉽고, 피격 시 효과음도 꽤 자극적이기 때문에 갑자기 튀어나온 헤드크랩에 물려 깜짝 놀라 기겁하는 경우가 많다.
  18. [18] 이 입은 시체를 먹을 때 사용한다. 가끔 시체를 먹고 있는 좀비들을 지켜보면 시체를 뜯어서 복부에 있는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때 복부의 입도 함께 오물거리는 걸 볼 수 있다.
  19. [19] 스벤코옵에도 등장하긴 하나, 모델링이 살짝 달라지고 더 거대화된 상태로 등장. 더 성가시다.
  20. [20] 사자와 호랑이 같은 동물이 내는 으르렁 소리와 같다.
  21. [21] 골드 소스 엔진을 사용하는 전작과는 달리 소스 엔진을 사용하는 하프라이프 2는 적의 시체가 래그돌화되어 자유롭게 움직이기 때문에 빠루질 한 방에 힘없이 나가떨어지는 헤드크랩을 보면 재미있다.
  22. [22] 청바지에 흰색 상의를 입은 난민(refugee) 시민 모델을 베이스로 했다. 때문에 피칠갑된 상반신이 눈에 띄어 많이 섬뜩하다.
  23. [23] 그중에 불에 탈 때 내지르는 비명이 압권이다. 'Help God help me!'를 역재생한 소리인데, 이걸 그냥 들으면 'Yabba!! My icing!!' 이라고 들리는 것개그 요소로 유행해서 해외 웹 사이트에서는 하프 라이프의 좀비가 설탕장식(icing)이 없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울화통을 터뜨리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이 있다. 한국어 더빙에서도 "제발 도와줘"라고 절규를 내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4. [24] 물론 이 놈만 나왔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페스트 좀비까지 나타나면 그야말로 공포다. 게다가 1회차 플레이라면 헤드크랩이랑 빠루 한 대 맞고 뻗는 헤드크랩이 더 까다로울 수도 있다. 좀비는 느리지만, 헤드크랩은 어두운 레이븐홈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빠르게 덤벼드는 주제에 피탄판정이 작기 때문.
  25. [25] 톱날을 쏘는 경우라면 해결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머리 쪽으로 던지는 것이다. 좀비는 허리가 유일한 절단 부위다 보니 톱날로 어디를 맞추든 허리만 잘리는데 헤드크랩이 있는 머리 쪽으로 던지면 헤드크랩에도 대미지가 들어가 헤드크랩이 살아서 덤비지 않는다.
  26. [26] 실제로는 숨어있는 게 아니라 원래 없다가 트리거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방사능 지대에 수류탄을 아무리 던져 봤자 매복한 좀비는 죽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야 튀어나온다.
  27. [27] 콤바인이 지은 시민 거주 지구에서 시민용 식량을 배급해 주고 있긴 하지만 보호 기동대에 지원하지 않는 이상 맛없는 음식들만 배급되며, 식수에는 기억을 잃게 하는 약을 타고 있다.
  28. [28] 다만 올라오는 배관 위에서 버티거나 정 반대편에 서 있으면 거의 다 올라오다가 밑으로 떨어져 우왕좌왕하는 버그도 있다.
  29. [29] 한 번에 두 대씩 때리는데, 공격 동작이 빨라서 근접 공격을 유도한 후 빠르게 피해야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30. [30] 이 소리를 50% 느리게 들으면 패스트 좀비가 내는 소리가 난다. 정확히 말하자면 패스트 좀비가 내는 소리 뒷부분이 조금 잘리게 들린다. 7초, 15초 참조
  31. [31] 체력이 35로, 일반 헤드크랩의 3배 이상이다. 다른 NPC들과 비교해보면 시민 보호 기동대와 비슷한 수준의 맷집을 가졌다.
  32. [32] 고든이 입은 HEV에 신경독을 감지해 즉시 해독제를 투여하는 기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33. [33] 여담이지만, 콘솔 등으로 물속에서 소환해도 헤드크랩을 던질 수 있다. 다만, 헤드크랩은 버그 때문인지 투척과 동시에 엄청난 속도로 낙하 없이 쭉 날아간다.
  34. [34] 먼저 본체를 죽이면 딸린 2마리가 같이 죽는다.
  35. [35] 체력이 콤바인 엘리트(70)보다 높은 100이다. 참고로 포이즌 좀비의 체력이 175.
  36. [36] 좀바인의 체력이 일정 이상 깎이거나 적과 근접하면 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37. [37] 매그넘은 게임의 최후반부에서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에피소드 1에선 좀바인 상대로는 못 쓴다.
  38. [38] 데미지가 딱 좀바인의 최대 체력만큼인 100이라 어딜 맞춰도 한 방에 죽는다.
  39. [39] 에피소드 1의 경우 한국어 음성 역시 포함되어 있다. 음성을 짜깁기한 영어판과는 달리 직접 더빙되어 있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141.63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