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

1. 일본의 기년법
2. Astragalus membranaceus
3. 카트라이더의 스피드 카드 중 하나인 황금기사 9의 줄임말

1. 일본의 기년법

진무 덴노즉위기원(神武天皇即位紀元)

진무 덴노가 즉위했다고 여겨지는 기원전 660년을 황기(皇紀) 원년으로하는 기년법.

환산방법은 서기연도+660이다.

2. Astragalus membranaceus

장미목 콩과의 식물로 한약재명이 황기(黃芪)이다.

일반인에게는 삼계탕의 주재료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보약에서도 쉽게 빠지지 않으며 그 효능은 한방에서는 강장·지한(止汗)·이뇨(利尿)·소종(消腫). 쉽게 말하자면 땀 덜 나게 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여름철에 병적으로 땀이 나면 쓰는 약이고 보양강장식인 삼계탕에도 들어가는 것.

강장, 강심작용이 나타나며 혈관을 확장시켜 피부혈액순환과 만성궤양을 치료한다. 세포의 생성을 빠르게 하고 면역력 증가와 노화를 방지한다. 다른 약재의 독성을 중화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

황기는 독성이 거의 없는 한약재에 속한다.[1] 그렇기 때문에 기운을 보하는 처방에 반드시 들어가는 약재이기도 하다. 인삼의 부작용이 우려되는 사람들은 차라리 황기를 다량 복용하는 것이 더 낫다. 가격도 인삼에 비하면 저렴한 편에 속한다.

황기가 변을 묽게 하는 성질이 있어 설사가 발생하는 경우 쓰지 않으나 황기가 비위(脾胃)를 보하는 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비위가 허해서 나는 설사의 경우에는 황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황기가 변을 묽게 하는 부작용보다 비위를 보하는 긍정적인 작용이 더 크기 때문. 열성(熱性) 설사등의 경우에는 쓰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효능에 상관없이 재배 황기는 1~2년생이 가장 많이 유통된다. 효능은 3년 이상이 되어야 제대로 나오는 데도 이렇게 팔리는 이유는 당연하지만 어른의 사정. 3년근 이상은 대개 의약품용 한약재로 등록되어 한약재 회사들이 싸그리 쓸어가기 때문에, 식품으로 유통되는 황기는 대부분 1년근 황기이다. 황기가 자생종이 아닌 외래종 근원이기 때문에 약효가 뛰어난 국내산 황기의 물량은 항상 부족한 실정이다. 1년근 황기는 약효가 거의 없어 삼계탕에 한약맛 내는 정도의 용도로나 적합하다. 게다가 어째선지 흰 색으로 표백하는 경우가 간간이 존재한다고 한다.

주로 껍질을 제거하여 판매되나 껍질에도 약효 성분이 많다. 그러나 보존성을 위해 보통 벗겨서 판매된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정선 황기가 등록되어 있다.

3. 카트라이더의 스피드 카드 중 하나인 황금기사 9의 줄임말

해당 문서 참조.


  1. [1] 이전 항목에는 사상의학에 의거하여 독성이 있는 약재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사상의학은 체질별로 좋은 약재와 나쁜 약재를 정해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따지면 독성이 없는 음식과 약재가 없다. 애초에 사상의학의 분류 기준에 확실성이 부족하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사상의학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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