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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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방 및 도도부현청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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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드체는 현청소재지이며, 밑줄은 최대 도시이다.

2. 하늘색 배경은 특례시, 연두색 배경은 중핵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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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나순으로 나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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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福岡, ruby=ふくおか)][ruby(市, ruby=し)]
후쿠오카시 / Fukuoka City

시기(市旗)[1]

국가

일본

지방

큐슈

도도부현

후쿠오카현

면적

343.38km²

인구

1,595,674명[2]

시의회

자유민주당 18석

공명당 12석

후쿠오카 시민 클럽 10석

공산당 6석

후쿠오카레이와모임 5석

자민당 신 후쿠오카 4석

{{{#ffffff 녹색시민네트워크의 모임''' 2석}}}

무소속 4석

상징

시화

여름 : 부용(フヨウ)
겨울 : 산다화(サザンカ)

시목

시 : 먼나무(クロガネモチ)
광장 : 녹나무(クスノキ)

시조

육지 : 멧새(ホオジロ)
바다 : 붉은부리갈매기(ユリカモメ)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후쿠오카시 홍보영상

1. 개요
2. 역사
3. 지리
3.1. 하위 행정구역
4. 교통
4.1. 한국과의 교통
4.2. 시내 교통
5.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 대도시
6. 명물
7. 기후
8. 기타
9. 출신인물
10. 자매도시
11. 같이보기

福岡市 ふくおかし

1. 개요

후쿠오카현의 현청소재지. 규슈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한국과 지리상 가장 가까운 일본의 대도시다. 실질적인 시차도 서울과는 14분, 부산과는 5~6분밖에 나지 않는다. 인구는 154만 명으로 일본 전체 6위. 한국의 부산광역시와는 1988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이기도 하다.

도시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타 일본 도시보다 개방적인 게 특징이다. 한국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옛날부터 교류가 있던 탓에 관동지방이나 타 지방 사람들에 비해 외국인에게 개방적이다.

볼것이 시가지[3]에 몰린 편이 아닌지라 후쿠오카시 지하철 1일 패스나 니시테츠 그린패스(1일 버스패스) 하나 사서 다니면 충분히 시내 관광이 가능하다. 물론 일본 특성상 지하철, 버스 간 환승 따위는 기대 하지 않는 게 좋으므로 방문장소에 따라 버스냐 지하철이냐를 잘 선택할 것.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패스' 라는 것이 있는데 여권이 있으면 구입할 수 있고 앞서 기술된 패스보다 200엔 비싸지만 버스와 지하철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2. 역사

하카타(博多)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1889년까지는 사무라이들이 많이 사는 후쿠오카시와 중국과 거래하는 상인들이 많이 사는 하카타시가 따로 있었다가 두 도시가 합병되었기 때문이다. 이때, 시의 이름은 "후쿠오카"로 하고, 역이나 항구의 이름은 "하카타"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덕분에 JR에는 하카타역은 있어도 후쿠오카역은 없다.[4] 아니, 있긴 있는데 생뚱맞게 호쿠리쿠 지방의 도야마현에 있다(후쿠오카역 문서 참고). 다만,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공항역의 경우는 두 도시가 합병한 후에 생긴 곳이라서 후쿠오카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 현재 하카타라는 명칭은 후쿠오카시의 하위 행정구역인 하카타구를 가리키는 말이므로 후쿠오카시를 하카타시라고 부르는 일은 없도록 하자. 이는 마치 우리나라의 창원시를 '마산'[5]이라 부르는 것과 동일한 케이스이다. 모 예능에서 후쿠오카에서의 금기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혔다고 한다. 주오구(후쿠오카)과 하카타구 사이에 '후쿠-하쿠(하카타) 만남의 다리'도 있다.

3. 지리

시내는 후쿠오카 평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지 해안은 매립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카타만 동부에는 '후쿠오카 아일랜드 시티'라고 해서 인공섬이 건설되어 있으며 동쪽으로 이토시마시와 인접하며, 큐슈대학 캠퍼스가 일부 이토시마로 이전하여 후쿠오카와 교류가 활발하다.

또한 남쪽에는 후쿠오카시의 베드타운으로 커진 도시인 나카가와시, 카스가시, 오노죠시 등이 인접한다. 북쪽에도 후쿠오카시의 베드타운화가 진행되고 있는 신구정, 코가시, 카스야정이 있으며 서쪽에는 후쿠오카 공항을 사이에 두고 시메정, 스에정 등이 있다. 또한 시의 동남부에는 산지가 위치하며 사와라구 밑으로는 산이 많다.

시내에는 나카카와 강과 미카사 강, 타타라강이 흐른다.

3.1. 하위 행정구역

후쿠오카시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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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사와라 구
早良区

조난 구
城南区

주오 구
中央区

니시 구
西区

하카타 구
博多区

히가시 구
東区

미나미 구
南区

-

1. 밑줄은 시청소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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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통

4.1. 한국과의 교통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하게 되며 인천, 김해, 대구, 제주에서 직항편이 운행되고 있다. 김해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최단거리 국제항로이며, 소요시간은 최소 35분에서 평균 45분으로 말 그대로 뜨자 마자 내리는 수준. 또한 저가항공사가 많이 운행해 시간, 운임 전부 우수한 편으로 많은 자유여행객이 찾는 도시이다.

선박편을 이용할 경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하카타항 국제여객터미널[6]로 이동할 수 있다. 저가항공이 생기기 전에는 준수한 소요시간과 시내 접근성, 그리고 운임으로 이용객이 많아 5곳의 선사가 피터지는 경쟁을 펼치기도 했으나 지금은 뉴 카멜리아호, 비틀호 두 개의 배만 다니고 있다. 카멜리아호는 카페리로 소요시간이 6(하카타발) ~ 10(부산발)시간까지 걸리나 부산 출발은 야간에 운항해 아침을 후쿠오카에서 맞을 수 있고, 비틀은 쾌속선으로 3시간만에 잇는 장점이 있다. 특히 소셜커머스 이용시 왕복 운임이 3만원 수준이고, 저가항공이 없는 일본인이 부산 여행을 하러오는 루트로도 애용되고 있다.

4.2. 시내 교통

중심역은 상술했듯 후쿠오카역이 아니라 하카타역이며, 산요 신칸센의 종착지이면서 동시에 큐슈 신칸센의 출발지. 산요신칸센의 종착지여서 그런지 도쿄역행 노조미도 있으며, 신오사카나 구마모토/가고시마 방면 열차들은 뻔질나게 드나든다. 산요 신칸센 덕분에 보통 후쿠오카를 규슈 여행의 관문으로 많이 생각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주고쿠 서부 지방 여행을 위한 출입구로도 괜찮은 곳이다. 주고쿠 쪽 철도패스들도 하카타역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다.

후쿠오카시 교외의 카스가시에 산요 신칸센 차량기지가 있는데 차량기지 근처 동네 주민들을 위한 셔틀노선인 하카타미나미선이 있다. 철저히 하카타와 하카타미나미 구간만 왕복 운행하지만, 어쩌다가 코쿠라역까지 직통하는 열차도 있다.

하카타역에서는 코쿠라역, 오이타역 방면 특급 '소닉'이나 토스역, 나가사키역 방면 특급 '카모메', 사세보역 방면 특급 '미도리', 모지코역 방면 '키라메키', 유후인역 방면 '유후, 유후인노모리' 등 다양한 특급열차가 운행중이며, 주변 지역을 잇는 수많은 급행열차와 보통열차가 운행되는 북큐슈의 중요한 교통거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서일본 철도후쿠오카텐진역에서는 후츠카이치(치쿠시노시), 쿠루메, 오고리, 야나가와, 오무타 방면 특급, 급행, 보통열차가 운행되며 관광객이 많은 다자이후역 방면 열차도 운행되곤 한다.

지하철은 후쿠오카시 지하철에서 운영하며 공항선(JR 치쿠히선 직통), 하코자키선(니시테츠 카이즈카선 연결), 나나쿠마선이 있다.

시내버스는 니시테츠에서 운행하며, 고속버스는 하카타 버스터미널과 니시테츠 텐진고속버스터미널애서 이용할 수 있다.

5.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 대도시

아무래도 일본에서 한반도중국 대륙과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탓에 시내 중심지에서는 안내표지판에 일본어, 영어와 함께 한국어·중국어가 쓰인다. 특히 중국어에 비해 한글표기가 굉장히 잘 되있어서 수많은 한국인과 함께[7] 가끔은 한국에 온 것이 아닌가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도 한다. 규모가 있는 식당은 한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어로 적힌 메뉴판을 주기도 한다.

위처럼 가깝다보니 이미 1965년 한일기본조약으로 인한 국교 이전에 1946년에 주일본 한국 대표부 후쿠오카 사무처를 설치할 정도였다.[8] 이는 주일본 한국 대표부가 도쿄에서 1948년에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일찍 시작했다.

또한 서일본 철도에서 운영하는 버스의 경우 하카타역이나 텐진, 캐널 시티,[9] 국제여객터미널 정거장 안내방송에선 국어 및 중국어 안내방송도 나온다.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다보니 가기도 쉽고 저가여행사를 잘 찾아보면 국내 일부 여행지보다 훨씬 더 싸기 때문에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여행가는 곳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부산광역시에서 갈 경우 웬만한 국내 타 지역 가는 것보다도 가깝다. 심지어는 후쿠오카가 서울보다 더 가깝다. 시청기준 부산→서울 직선거리가 약 325km, 부산→후쿠오카 직선거리는 약 215km. 이는 부산→대전 거리(200km)와 비슷한 수준이며, 김해공항발 비행기로 40분이면 도착한다. 가깝기만 한 게 아니라 싸기도 싸서 심지어 소셜커머스에서는 부산→후쿠오카 왕복 배표를 3만 9천 원에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이 역시 부산에서 서울이나 제주도 가는 것보다 싸다.[10]

물론 이는 일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후쿠오카 사람들에게는 도쿄보다 서울, 부산이 훨씬 가깝고 여비도 적게 든다.[11] 그러니 혹시 항구나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할 일이 있으면 한국말 하는 직원 없냐고 물어보기 바란다. 절반 이상은 나온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어 하냐는 질문에 쪼끔?이라고 된소리 발음과 관용어 사용까지 정확한 직원이 튀어나와서 사람 놀라게 하기도 한다. 일례로 후쿠오카 공항 입국장 1층에 있는 SUNQ 패스 교환 창구에는 한국어가 능통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2012년에 발매된 형돈이와 대준이 1집 앨범의 수록곡인 '올림픽대로'에서는 '강남 가는 데 한시간 반', '김포에서 후쿠오카 한시간 반'이란 구절로 올림픽대로의 안습한 도로 사정을 디스하기도 했다. 김포공항에서는 후쿠오카행 비행기가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은 넘어가자.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인 만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12]도 종종 발생하는데, 혐한 일본인들이 의도적으로 한국 여성에게 접근하여 영상을 찍는 일이 일어나 민단에서 주의가 내려왔다.

최근에는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부교재를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만들어 쓰고 있다.

양 도시의 연극인들 간의 교류도 활발한 편이어서 매년 부산에서도 후쿠오카 연극인들의 공연을 볼 수 있기도 하다.

6. 명물

지역 명물은 3대 지역 대표 요리하카타식 돈코츠 라멘(豚骨ラーメン:돼지 육수 일본라멘), 모츠나베(もつ鍋:곱창 전골), 미즈타키(水炊き: 백숙 샤브샤브), 그리고 특산물인 매운 명란젓이다. 후쿠오카를 들를 기회가 생기면 잊지 말고 반드시 꼭 경험해보자. 일본 내에서도 마니아들이 이걸 맛보고자 멀리 혼슈나 시코쿠, 홋카이도에서 비행기 타고 건너 올 정도. 참고로 하카타의 소금(伯方の塩)의 '하카타'는 여기가 아니라 에히메현에 있는 섬이다. 한자부터가 다르다.

모츠나베는 곱창 전골이다. 국물이 깊이가 있고, 시원하다. 곱창이나 건더기를 다 건져먹은 뒤 우동사리를 넣거나 밥을 넣어서 죽으로 먹을수도 있다. 곱창 요리는 소장(내장부위)를 요리한 것으로 소장특유의 냄새가 강해서 여러 번을 씻고 세척하고 다듬어야 비로소 먹을 수 있다. 한국인들 가운데는 큐슈지역의 곱창요리의 시작을 강제징용 끌려간 조선인이나 재일교포들로 보는 경우가 많다. 즉 일본 사회에서 차별과 저소득을 견디며 살던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은 거의 먹지 않고 버리던 내장을 헐값에 사서 먹기 시작한 것이 일본인에게까지 퍼져나가서 모츠나베나 모츠니코미(곱창 조림) 등이 되었다고들 하는데,[13] 사실 재일교포가 큐슈에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오사카홋카이도에 오히려 더 많았으니, 완전한 설명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이는 일설 중의 하나일 뿐 정설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1900년대 초반의 일본에도 곱창요리가 있었다는 설[14]도 있으므로 이는 논란 중인 사안으로, 재일한국기원설을 정설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라멘과 관련해서는 일본 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도시다. 홋카이도[15]구마모토시도 나름대로 라멘 본고장을 자부하지만 하카타(후쿠오카)만큼의 네임드는 아니다. 주로 돼지기름이 듬뿍 배인 돈코츠 라멘을 취급하는데, 다른 도시에서는 돈코츠 라멘 특유의 진한 누린내를 빼려고 용을 쓰는 것과 달리 하카타 라멘은 특유의 테이스트를 최대한 가감없이 살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마치 부산 출신들이 타 지방에서 돼지국밥밀면 맛을 그리워하며 향수병에 걸리는 것처럼, 이곳 출신들이 타 지역에 나가면 가장 그리워하는 것이 라멘이라고 한다. 잡지나 만화책 등에 나오는 네임드 라멘 맛집이 블럭마다 한두 곳씩 있을 정도. 진한 돼지육수 국물이라는 점에서 부산의 돼지국밥과 취향이 호환되는 부분이 있다.

후쿠오카의 관광지 중에서는 캐널 시티라는 쇼핑몰이 유명하다. 일정한 간격으로 시간마다 쇼핑몰 안을 흐르는 물에서 음악에 맞춘 분수 쇼를 하는데 그 광경이 아름답다. 또한 이곳 5층에 있는 라멘 스타디움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라멘 가게들이 모여있어서 어떤 곳을 가도 괜찮은 라멘을 맛볼 수 있다. 그 수준 관리를 위해 일정 수준의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라멘 가게는 퇴출당한다.[16] 하지만 여기보다 타베로그 등을 참고하면 더 저렴하면서 맛있는 라멘을 더 맛볼 수 있다.

캐널 시티 안에는 LaOX라는 전자제품(?)[17] 가게가 있는데 한국어 표기가 심히 괴랄하다.

그리고 마리노아시티라는 쇼핑몰도 유명한데 주로 유명 명품 브랜드보다는 일본 자국 브랜드 위주로 중저가 브랜드라 주를 이루고 거의 매일 갈 때마다 세일행사를 해서 가격도 착하고 제품들도 무난한 수준이라 가성비로 괜찮은 쇼핑몰이다. 그리고 2층에 여러 음식점도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해외에서 발행된 카드도 사용 할 수 있어 쇼핑 후 출출할때 간단히 한 끼 정도는 때울 수 있다. 가는 방법은 후쿠오카 공항선 메이하마 역 북쪽 출구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 되고 어디서 내릴지 잘 모르겠다 하면 버스 기사 분께 여쭤 보면 친절하게 알려줄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됨.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참고(http://www.marinoacity.com/sp/). 한글도 지원되니 웹 서핑 하기엔 무난할 듯.

또한 후쿠오카의 나카스 강변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포장마차가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동네라고 한다. 다만 이는 기존 영업자 한정으로, 신규 출점은 금지되고 있다. 즉 장기적으로는 결국 이곳 포장마차들도 없어지게 되는 것. 이곳에 갈 때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바가지 행위를 조심하자. 바가지가 드문 일본답지 않게 여기 포장마차촌은 현지 후쿠오카 사람도 하카타벤을 안 쓰면 바가지를 쓰는 일이 허다하다. 가능하다면 가격을 표시한 곳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나카스는 큐슈 최대의 환락가이므로 호객행위가 많다. 게다가 길 곳곳에 무료안내소라고 적힌 곳은 유흥업소이니 주의할 것. 애시당초 간판에도 유흥업소 분위기를 물씬 풍기니 속진 않겠지만 가지 말자. 여담이지만 용과 같이 5에서 1부에서 키류 카즈마스즈키 타이치라는 가명을 쓰며 택시운전사로 일했던 동네가 바로 이 곳. 단 이름이 살짝 변경되어서 나가스로 나온다. 그리고 실제로 포장마차촌이 등장하기도 했다.[18]

텐진은 후쿠오카 최대의 번화가다. 후쿠오카에는 텐진, 하카타 2도심 체제이기도 하고 텐진 자체가 니시테츠에서 작정하고 키운 상권이기 때문에 지하상가도 있고 그 규모가 몹시 크다. 한 여름에는 지상엔 말그대로 불지옥이 강림하기 때문에 텐진을 돌아다닐 때는 지하로 다니는 것이 좋다.

아니메 관련 상점은 거의 모두 텐진에 있는데, 만다라케아니메이트가 대표적이다. 그중에 아니메이트는 심히 쌩뚱맞은(?) 곳에 위치해있기에[19] 주의를 요한다. 그 외에도 토라노아나, 멜론북스 등이 모두 텐진에 있다. 키타큐슈의 아루아루시티처럼 한 곳에 모여있지 않고 모두 흩어져있기에 모두 둘러보려면 한나절은 족히 걸린다.[20]

괴악한 메이드 관련 업소가 좀 있다. 명란젓 파르페를 파는 곳이라든지 안마를 해주는 곳[21]이 컬트하게 유명.

그 외에 관광객이 찾아갈 만한 곳으로는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돔, 후쿠오카 시 박물관과 모래사장 해변 등이 있는 모모치 쪽, 그리고 후쿠오카 시외의 다자이후로 많이 가는 편이다. 한국과 가깝다는 이유로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일본 3대 도시[22]

가운데 높은 건물이 후쿠오카 타워다. 여권을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에 입장료를 구입할 수 있었으나 2019년부로 폐지되었으니 참고할 것. 한국인 직원들과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일본인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7. 기후

연평균기온 17도, 최한월(1년 중 제일 추운 때) 평균기온 6.6도

기상학적인 정의에 따르면 아열대기후이다. 또 최근들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2016년에는 연평균기온이 18도를 돌파. [23] 서울에 비하자면 여름철에는 1~2도정도, 겨울에는 6~7도정도 높다고 보면 되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따뜻하다는 제주도보다도 연평균기온이 1도 정도 높다.[24]

겨울철에도 그다지 춥다고 볼수 없는것이 제일 춥다는 1월에도 서울과 비교해봤을때 봄-가을인 3월 중순 혹은 11월 중순과 엇비슷하다.그래도 춥긴 추우니 옷 제대로 입고가자[25] 다만 여름철에는 오사카-교토등의 간사이의 명성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더워 여행하는데 애로가 있을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26]

8. 기타

  • 동물이나 수인 팬들에게 의외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후쿠오카현 방재 캐릭터 마모루군이 강아지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덕분이다. 참고로 마모로군 관련 매체들을 보면 은근 배경스토리 등도 잘 짜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곳에 있는 쿠시다 신사에 명성황후를 시해할 때 사용되었던 검인 히젠토(肥前刀)가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혹여나 그 검을 보려고 신사를 찾아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외교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민감한 문제이다보니 당연히 외부인에게 함부로 공개하는 물건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머리에 총맞지 않는 이상 저런걸 끼내놓을리가 그래서 신사 측에 검에 대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도록 하자.[27] 쿠시다 신사는 히젠토 이외에도 볼거리는 부족하지 않은 편이니 그냥 다른 볼거리들을 충분히 즐기다 가는 것이 좋다.
  • 하카타의 유적에서 김해명 분청사기가 출토되었다. 15세기 임진왜란이전 일본에 조선의 도자문화가 전파되었음을 알 수있다.
  • 2018년부터 시민결합과 비슷한 동성커플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9. 출신인물

가수 고 히로미, 사카이 노리코, AKB48의 전 멤버 시노다 마리코,[28]하마사키 아유미모닝구 무스메의 전 멤버 다나카 레이나,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 이쿠타 에리나, 밴드 스핏츠의 쿠사노 마사무네, 시이나 링고[29], 밴드 넘버 걸, 싱어송라이터 YUI, 리얼 노다 메구미, 성우 후치가미 마이, 사카이 카나, 작곡가 후지사와 요시아키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이 중 쿠사노 마사무네,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의 원작이 최초로 연재된 신문이 바로 이 지역의 지방 일간지인 니시니혼 신문이다.[30] 이들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연예인과 만화가들이 어째서인지 큐슈 출신이다.

헤이세이 가메라에서 후쿠오카 동물원과 후쿠오카 돔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했다.

로컬라이징오사카부산광역시, 교토경주시로 되는 거에 따라 영남 지방은 킨키 지방으로 자연스럽게 번안되는 경우가 많듯이 큐슈전라도, 후쿠오카→광주광역시로 번안되는 경우가 많다. 호남과 큐슈 모두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졌고, 수도권 지역-간토, 영남-킨키에 이어서 두 지역 다 제3~4의 지역으로 인식되는 등 지역적인 인지가 비슷해서 번안되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정작 한국에서 현지화로 가장 익숙한 만화인 크레용 신짱에서는 짱구 엄마의 고향이 후쿠오카 시가 아닌 구마모토의 아소 시인데 한국에서는 이곳이 광주광역시로 번역되었다(...). 광주/전남권 지상파 방송국들도 전부 후쿠오카권 지상파 방송국들과 제휴를 맺고 있긴 하다.

10. 자매도시

후쿠오카시는 한국의 부산광역시미국올림픽 개최 도시 중의 하나인 애틀랜타[31] 그리고, 또 다른 미국 자매도시인 오클랜드가 있고, 그 외에도 중국아시안 게임 개최 도시인 광저우시[32]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더불어 프랑스의 휴양도시인 보르도, 말레이시아이포, 뉴질랜드오클랜드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다만 광주광역시[33]와는 관심 도시로 지정되었다.

11.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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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福(ふく)→フ×9로 해석해서 フ자 모양 9개로 구성되어 있다.
  2. [2] 추계인구, 2020년 1월 1일 기준. 빠른 속도로 인구가 늘고 있다. 고베 시와 교토 시를 제치고 현재 일본의 시 중 인구 6위를 달성했다. 참고로 1~5위는 도쿄23구부, 요코하마 시, 오사카 시, 나고야 시, 삿포로 시.
  3. [3] 현내에 다자이후나 후츠카이치 온천 등 다른 관광지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4. [4] 물론 사철에는 있다.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 참조. 그렇다고 JR에는 아주 없는건 아닌데, 미나미후쿠오카역도 있다.
  5. [5] 똑같이 통합된 케이스이며, 전환된 것도 같다.
  6. [6] 하카타 부두 또는 국내선 터미널과 다르므로 주의. 현지에서는 비틀 타는 곳이라고 하면 잘 알려준다.
  7. [7] 하카타역에 가면 꽤 많은 한국인을 볼 수 있다.
  8. [8] 주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전신
  9. [9] Canal city. 발음은 커낼이 맞지만 한국어 표지판에는 캐널시티라고 써져있다. 또한 일본어 발음은 '캬나루시티'이다
  10. [10] 유류세가 있으므로 이 경우 실제로 부산→후쿠오카 왕복에 드는 돈은 5만 원 정도인데, 부산에서 서울을 갈 때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왕복기준 최소 4만 5천 원 이상은 든다.
  11. [11] 그래서 돈 없는 학교는 해외여행 가고, 돈 있는 학교는 국내여행 간다는 농담 아닌 농담(...)이 존재한다. 당장 후쿠오카에서 오사카까지 직선으로 약 490km, 도쿄까지는 약 880km인데 비해, 서울에서 후쿠오카 거리는 약 540km 정도다.
  12. [12] 물론 오사카같이 혐한범죄가 논란이 될 정도로 심하게 일어나지는 않는다. 대체로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
  13. [13] 이는 일본판 곱창구이인 호르몬(호루몬)도 비슷한 유래설이 있다.
  14. [14] 이 설에 의하면, 일본의 전통적인 천민 계층인 부라쿠민들이 남들이 잘 먹지 않는 부위를 모아다가 요리해먹은 데서 기원했다고 한다. 어느 쪽이건 결국 차별받은 계층이 먹은 음식에서 유래했다는 얘기.
  15. [15] 일본 내에서는 삿포로, 하코다테, 아사히카와가 유명하다.
  16. [16]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보통 라멘이 700~800엔 수준이고 고급 라멘은 1000엔 이상하는 경우도 있다.
  17. [17] 아키하바라 등지에도 대형점포가 있는 업체 중 하나다.
  18. [18] 키류가 일하는 택시회사인 나가스 교통의 사장님과 술을 먹으러 가는 곳으로 나오기도 했고 미니게임으로 키류가 라멘 삶기를 했던 곳도 바로 이 곳.
  19. [19] 비브레 아울렛 건물 6층 전체에 입점해있는데, 아니메이트 특성상 여성향이 조금 더 많다.
  20. [20] 다만 게이머즈와 남코 게임센터는 하카타에 있는데, 점포의 크기는 작지만 하카타 버스터미널 건물에 있기에 찾아가기는 가장 쉬운 편.
  21. [21] 건전 안마방은 도쿄 아키하바라오사카 닛폰바시 등에도 몇 곳있다. 성적인 서비스 등은 전혀 없는 지극히 건전한 점포이다.
  22. [22] 교토나 나라같은 관광 위주의 도시는 아니기에 2박 3일 이상의 일정이라면 후쿠오카만 보는 경우는 별로 없고 후쿠오카를 기점으로 규슈 다른 지역(주로 다자이후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키타큐슈, 벳푸, 유후인, 구마모토, 아소산, 오이타)을 보러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23. [23] 열대기후의 기준이 연중 18도 이상을 유지하는 지역으로 보는데, 후쿠오카 지역은 연중이 아니고 계절이 있어 아니지만 하여지간에 "18"이라는 숫자에 의미가 있다고 볼수 있을 것이고, 최근 몇년사이에 한여름 월평균기온이 30도를 넘는 해도 많아지고 있다.
  24. [24] 덥기도 덥지만 습도가 높기때문에 7~8월에는 흡사 찜질방을 연상케한다. 이런 기후가 5~10월까지는 지속된다.
  25. [25] 대체로 습도가 높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 낮긴 하다.
  26. [26] 11월전후로는 일교차가 15도정도 되는 경우도 많으며, 바다와 가깝기에 바람이 많이 불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흔하지 않지만 춥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27. [27] 쿠시다 신사측에서 전시관 입구에 히젠도를 전시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전시 계획이 없다고 적힌 한글 간판을 세워놓을 정도다.
  28. [28] AKB48에서 지방출신이 가장 많은 데가 후쿠오카라고...
  29. [29] 출신은 사이타마지만 후쿠오카에서 자랐다. 여담으로, 하마사키 아유미와 쿠사노 마사무네, 시이나 링고는 같은 사와라 구 출신.
  30. [30] 랜드마크인 후쿠오카 타워를 가는 길에는 사자에상 거리도 만들어 놓았다.
  31. [31] 그 쪽은 한국의 대구광역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32. [32] 2010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유명하다.
  33. [33] 그 쪽은 센다이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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