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연도구분

1982년

1983년

1984년

연대구분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세기구분

19세기

20세기

21세기

밀레니엄구분

제1천년기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1983년

대한민국

65년

단기

4316년

불기

2527년

이슬람력

1404년 ~ 1405년

간지

임술년 ~ 계해

주체

72년

민국

72년

일본

쇼와 58년

히브리력

5744년 ~ 5745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2.1.1. 1월
2.1.2. 2월
2.1.3. 3월
2.1.4. 4월
2.1.5. 5월
2.1.6. 6월
2.1.7. 7월
2.1.8. 8월
2.1.9. 9월
2.1.10. 10월
2.1.11. 11월
2.1.12. 12월
2.2. 가상
3. 탄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5. 데뷔
5.1. 가수
5.2. 예능인
5.3. 배우
5.4. 만화계
5.5. 스포츠
5.5.1. 야구
5.5.2. 축구
5.5.3. 미식축구
5.5.4. 농구
5.5.4.1. 남자농구
5.5.4.2. 여자농구
5.5.5. 배구
6. 히트작
6.1. 영화
6.2. 가요
6.3. 베스트셀러

1. 개요

경향신문 1983년 12월 27일자에 실린 국내외 주요 사건사고 일지

아래 문단들을 읽다 보면 심히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이 해에는 소련에 의한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북한에 의한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때문에 자칫하면 한반도전쟁이 일어날 뻔하기도 했다. 또 세계를 멸망시킬 우발적 핵전쟁의 가능성이 또 한 번 세계를 스쳐 지나갔다.

또한 KBS를 통해서 이산가족찾기 방송이 방영되어서 대한민국 전체를 눈물과 감동으로 만들어놓았던 시기였다. 그 당시 서울 여의도 KBS 사옥 벽면을 보면 온통 이산가족을 찾고있다는 메모들이 붙어있었는데 KBS 역사에 있어서도 기억에 남게 되는 부분으로 회자되고 있다.

더군다나 그해 12월 21일에 전두환 정권이 '학원자율화조치'를 마련해 해직 교수들과 제적 학생들이 복권되어 '유화 국면'이 형성되었다. 이로 인해 주춤하던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이 다음해부터 다시 고개를 들게 되었다.

이 해에 태어난 대부분의 사람들은[1] 교육부와 꽤 묘하면서도 악연을 가지고 있는 세대다. 국민학교의 마지막 졸업생이 되었고,[2][3] 이들의 고교시절이 시작된 1999년에 '한 가지만 잘해도 대학을 갈 수 있다'는 당시 이해찬 교육부 장관의 새로운 교육정책을 믿고 있었다가 제대로 낚였고, 이른바 '단군 이래 최악의 학력수준'[4]을 가진 '이해찬 1세대'라는 불명예를 가짐과 동시에, 갑작스레 높아진 난이도로 유명했던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뒷통수를 제대로 맞았다.[5] 아아아… 거기에 1년 고등학교 후배인 2003년 졸업생부터 사용 가능한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사용이 불가능하여 생활기록부가 필요하면 학교로 직접 찾아가야 한다. 그래도 현역 대학 입학자 기준으로 고3을 갓 마치고서 놀기 좋은 새내기 대학생 신분[6]으로 2002 한일 월드컵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축복받은 세대이기도 하다. 재수생 지못미… 한 살 차이로 고3 시절에 월드컵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없었던 다음 해인 1984년 생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대조적이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커뮤니케이션의 해'로 지정했다.

여담이지만, 예술이나 문화 방면으로 다양한 인재들이 많이 태어난 해이기도 한데. 네이버 웹툰 개그작가 3인인 조석, 이말년, 가스파드가 태어난 해이기도 하며, 이하늬 그리고 바둑기사 이세돌이 태어난 해이기도 하다.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

2. 사건

2.1. 실제

2.1.1. 1월

  • 1월 1일
    • 전두환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우리의 국운과 저력에 대하여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 공직자윤리법이 시행되었다.
    • 외무부는 50세 이상 국민들에게도 해외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1월 2일: 프로권투선수 백인철이 OPBF 주니어미들급 4차 방어전에서 필리핀의 로미 안젤리스를 상대로 24회 연속 KO승을 기록하였다.
  • 1월 5일
    • 한일 양국 외무장관들은 나카소네 일본 총리 방한을 동시 발표하였다.
    • 재무부는 1982년 12월 30일부로 한국 정부가 아프리카개발은행에 가입했다고 발표하였다.
    • 상공부는 한국형 컴퓨터 개발/공급을 확정하였다.
    • 소련 정부는 핵추진첩보위성 '코스모스 1402호'가 고장으로 지구에 추락중이라고 밝혔다.
  • 1월 6일
    • 전 민주당 당수 박순천 여사가 세상을 떴다.
    • 원로 역사학자 하성 이선근 박사가 세상을 떴다.
  • 1월 11일: 나카소네 일본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 1월 14일: 통계청은 1980년 기준 인구 및 주택 센서스 조사결과 국내 인구수는 3743만 6315명, 가구 796만 9201가구, 인구밀도는 세계 3위인 385명/km²라고 밝혔다.
  • 1월 13일
    • 청와대 대변인은 한일정상 2차회담에서 40억불 규모의 한일경협 타결 등 12개항 공동성명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 나카소네 일본 총리는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을 지지하며 방한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 1월 17일
    • 유치송 민한당 총재는 창당 2주년 기념식사에서 정부 여당에 국회법 및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하였다.
    • 보사부는 1980년부터 지속해 온 남미지역 농업이주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레이건-나카소네 미일 양국 정상이 정상회담에서 미-일 동맹관계를 재확인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 1월 18일
    • 전두환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치피규제자 단계적 해금 및 남북정상회담 제안 등을 밝혔다.
    • 정부는 정책자문위원회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 문교부는 국/중/고 학생체력검사 종목에 오래달리기, 윗몸앞으로굽히기를 추가하였다.
    • 북한측은 남북한 정당/사회단체 연석회의 개최 제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1월 19일: 원풍모방 노조원들은 인명진 목사의 정리 요청에 따라 그동안 농성하던 산업선교회관에서 해산을 결의했다.
  • 1월 20일: 에드워드 메이어 미 육군 참모총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북한이 남침할 시 미군이 핵무기를 쓸 것을 언급했다.
  • 1월 21일: 전두환 대통령은 나카소네 일본 총리와 국제통화로 방미 결과를 청취하였다.
  • 1월 24일: 문교부는 외국 박사학위를 조회하기로 결정하였다.
  • 1월 26일
    • OB베어스가 KBO 6개 구단 중 최초로 실내연습장 및 잔디구장을 완공하였다.
    •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연두 교서에서 세계경제 회복과 자유무역을 촉구했다.
  • 1월 29일
    • 민정당 등 여야 3당이 북한의 '정당/사회단체 연합성명'에 반박성명을 냈다.
    • 미-일 양국은 일본 사세보항을 동해/태평양 대소전략전진기지로 삼기로 합의하였다.

2.1.2. 2월

  • 2월 1일
    • 팀 스피릿 '83 한미합동훈련이 개시되었다.
    • 손재식 국토통일장관은 남북 당국과 정당, 사회단체 대표회의 개최를 제의할 것을 담은 대북성명을 발표했다.
    • 북한측은 팀 스피릿 '83 훈련에 대응해 '준전시상태'로 돌입했다.
  • 2월 4일
    • 미국 잡지 <카운터 스파이>와 <멀티내셔널 가이드>는 한국 원전의 안전도 결함을 보도하였다.
    • 미국 정부가 만든 2억 3천 2백 70만 달러의 한국군 군사지원을 포함한 92억 달러 규모의 '1984 회계연도 대외 군사원조 예산안'이 의회에 제출되었다.
  • 2월 5일: 일본 TV아사히에서 과학전대 다이나맨이 첫 전파를 탔다.
  • 2월 6일
    • 정부는 고급휘발유 값 1,060원을 890원으로, 일반휘발유 값 740원을 660원으로, 등유값 292원을 297원으로, 경유값을 278원에서 283원 등으로 석유값을 조정해냈다.
    • 슐츠 미 국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2월 8일: 슐츠 미국 국무장관은 이한 기자회견에서 방한 중 한국측과 남북한 교차승인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 2월 9일
    • '밀알중앙회'가 발족되었다.
    •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설립되었다.
  • 2월 15일: 문공부는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청 이전공사를 비롯해 독립기념관, 예술의전당, 국악당,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연내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 2월 16일: 정부는 서울 일부지역 민간아파트 채권입찰제 실시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 투기억제'를 확정 발표하였다.
  • 2월 18일
    • 국세청은 서울 개포 등 36개 지역을 부동산 투기억제 특정지역으로 고시하였다.
    • 베이루트 주재 한국대사관 직원 3명이 레바논 사태로 철수했다.
  • 2월 19일: 농수산부는 전국에 225개 복합영농시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 2월 22일: 재무부는 조흥은행 민영화를 위해 정부 소유주식 2,040만 3천주를 공개입찰/매각시켰다.
  • 2월 24일: 서울올림픽조직위는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를 '호랑이'로 확정하였다.
  • 2월 25일
  • 2월 26일: KBS2에서 <사랑방중계>가 첫 전파를 탔다.

2.1.3. 3월

  • 3월 1일: 한-중 양국 방송사들이 아시아방송연맹(ABU) 결의에 따라 TV뉴스를 처음으로 교환하였다.
  • 3월 2일: 전국 각 중고등학교들이 중고생 교복자율화를 실시하였다.
  • 3월 3일: 건설부는 수도권 인구와 산업의 적정배치를 유도키 위해 1984년 7월부터 '인구영향평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3월 5일: 서울지역 13번째 고등학교 선덕고등학교가 개교하였다.
  • 3월 8일
    • 대법원은 부미방 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주도자인 김현장과 문부식에게 사형을, 최기식 신부 등 관련자들에게 유죄를 확정하였다.
    • 대법원은 이철희와 장영자에게 징역 15년을 확정지었다.
    •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소련을 악의 제국으로 지칭했다. 점점 악화되던 양국관계와 냉전의 현황을 보여주는 예였다.
  • 3월 14일: 국제통화기금은 한국 정부에 신중한 외채관리를 건의하였다.
  • 3월 15일
    • 한국 정부가 세계에서 123번째로 UN 해양법협력에 서명하였다.
    • 전두환 대통령이 문부식과 김현장의 형량을 무기로 특별감형시켰다.
  • 3월 16일: 국내 최초의 한-미 합작은행 '한미은행'이 영업을 시작하였다.
  • 3월 17일
    • 서울시는 민간아파트 실제 분양방법을 '채권입찰제'로 확정하였다.
    • 서울 천호동 강동캬바레 화장실에서 종업원이 요구르트병에 담긴 독극물을 마시고 사망했다.
    • 재일 프로바둑기사 조치훈 명인이 기성전 결승에서 후지사와 슈코 기성을 꺾어 타이틀을 두 번째로 석권하였다.
  • 3월 21일: 민주정의당은 새 대표위원직에 진의종을 임명하였다.
  • 3월 25일
    • 한일합섬 이사 김근조가 치안본부 특수수사대 신길동 분실에서 조사 도중 고문으로 숨졌다.(한일합섬 김근조 이사 고문치사사건)
    •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전략 미사일 방어체계(SDI)의 개발을 지시했다.
  • 3월 26일: 프로권투선수 장정구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WBC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파나마의 일라리오 사파타를 꺾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 3월 27일: 경찰은 김근조 한일합섬 이사를 고문치사한 치안본부 특수수사대 수사관 김만희 경위를 구속하였다.
  • 3월 30일: 북한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이 일본을 방문했다.
  • 3월 31일
    •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경제협의회가 이틀간 열렸다.
    • MBC에서 조선왕조 오백년 제1부 <추동궁 마마>가 전파를 탔다.

2.1.4. 4월

  • 4월 1일
    • 손재식 국토통일장관은 남북한 당국 및 정당/사회단체 대표회담 및 예비회담 개최를 재촉구하였다.
    • 문교부는 국/중/고 전산교육을 강화키 위해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편을 결정하였다.
    • 주택은행이 '올림픽복권' 발매를 개시하였다.
  • 4월 2일
    •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내 최초 잠수정 '돌고래' 진수식을 개최하였다.
    • KBS2에서 <유머 1번지>가 첫 전파를 탔다.
  • 4월 4일: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했다.
  • 4월 5일: 대검찰청은 기업의 토지 재매입 수사에 착수하였다.
  • 4월 6일: 제15회 한일 민간합동 경제회의가 열렸다.
  • 4월 9일: 문교부는 대학 여름학기를 신설하였다.
  • 4월 12일: 카피차 소련 외무차관이 일본-소련 실무자회의에서 소련은 남북한 교차승인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 4월 13일: 현대그룹이 전자산업 투자계획을 상공부에 제출하였다.
  • 4월 14일
    • 무기 구형을 받은 조세형이 서울형사지법 구치감에서 탈출했다.
    • 핀란드 정부는 북한 대사에 추방령을 내렸다.
    •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1회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개막되었다.
    •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가 열렸다.
  • 4월 15일: 일본 오리엔탈랜드 사가 지바 현 우라야스 시에 '도쿄 디즈니랜드'를 개설하였다.
  • 4월 16일: '한국영화제작자협동조합'이 창립되었다.
  • 4월 18일
    • 대구 향촌동 디스코텍 '초원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대 청소년 25명이 죽고 67명이 부상을 입었다.
    • 레바논 베이루트 주재 미국 대사관 건물이 테러조직 헤즈볼라의 자살 차량폭탄 테러로 손상을 입고 241명이 죽었다.
  • 4월 19일: 탈주범 조세형이 주민의 신고로 닷새 만에 검거되었다.
  • 4월 19일: 동자부는 유류제품 가격을 4.76%로 내렸다.
  • 4월 21일: 한국여성개발원이 설립되었다.
  • 4월 23일: 낙동강 하구언 공사가 착공되었다.

2.1.5. 5월

  • 5월 1일
    • 치안본부는 전국 경찰국에 '범죄소탕령'을 지시하였다.
    • 한-미 당국은 적정 시기까지 남북한 교차승인을 않겠다고 합의했다.
  • 5월 2일
    • 문교부는 성교육 교재를 국/중/고 교사들에게 보급하였다.
    • 미국 <워싱턴포스트> 지는 미군이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배치하고 휴전선에 핵지뢰를 설치했다고 주장하였다.
  • 5월 3일: 문공부는 불교 및 향교단체 감독강화를 위해 '불교재산관리법' 및
  • 5월 5일
    • 중공 중국민항 여객기가 강원도 춘천의 공군 비행장에서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이 발생했다.
    • 이스턴 항공 855편 사고가 일어났다.
  • 5월 6일: 서독 주간지 슈테른이 히틀러의 미발견 일기를 전격 출간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 5월 7일: 중국의 송환협상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는 해방 이후 한-중 간의 공식 접촉이었다.
  • 5월 8일: 프로축구리그 '슈퍼리그'가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되었다.
  • 5월 10일: 한-중 양국이 중국인 송환 합의각서를 교환하였다.
  • 5월 12일: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AE86의 생산을 개시하였다.
  • 5월 18일: 김영삼 단식 농성 사건이 발생했다.
  • 5월 24일: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토지소유 제한을 대폭 완화했다.
  • 5월 25일: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제다이의 귀환이 개봉되었다.[7] 이후 차기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무려 16년이 걸리게 된다.
  • 5월 26일: 전두환 대통령은 미국의 한국 방위결의가 확고하다는 내용을 담은 레이건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

2.1.6. 6월

  • 6월 1일: 전두환 대통령은 개헌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천명하였다.
  • 6월 2일
    • 상공부는 수입금지된 원료의약품 등 282개 품목을 7월 1일부터, 샴푸 등 75개 품목은 1984년 1월부터 각각 자유로이 수입하도록 했다.
    • FIFA의 세계 청소년 월드컵이 멕시코에서 개막했다. 19일까지 개최된 이 대회에선 브라질이 1위로 첫 우승을 달성했으며, 뒤이어 아르헨티나, 폴란드가 뒤를 이었다.
    • 에어 캐나다 797편에 기내화재가 발생해 탑승 인원 46명 중 23명이 사망했다.
  • 6월 5일: 조영래 변호사가 지은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이 세상에 나왔다. 이는 8년 뒤 <전태일 평전>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 6월 9일: 김영삼 전 신민당 총재가 단식투쟁을 중지하였다.
  • 6월 11일
    •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이 8강전에서 우루과이를 연장전에서 1-2로 꺾어 4강 신화를 달성했다. 이들은 '붉은 악마'로 일컬어지게 된다.
    • 한국은행은 이날부터 새 5천원권과 1만원권의 발행을 개시하였다.
    • 한국여성의전화가 세워졌다.
  • 6월 18일: 여성평우회가 발족되었다.
  • 6월 27일: 마이크로소프트와 ASCII(아스키)가 합작하여 개인용 컴퓨터 MSX 규격을 발표했다.
  • 6월 28일: 동력자원부는 한국-인도네시아 공동개발로 마두라 해역에서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
  • 6월 30일: KBS1에서 오후 10시 15분부터 이산가족을 찾습니다가 처음 방송되었다. 이 방송은 닷새 동안 쉬지 않고 방송되었다.

2.1.7. 7월

  • 7월 1일
    • 정부는 가전제품 등 305개 품목과 342개 수입의약품 원료의 수입자유화를 실시하였다.
    • 정부는 부분적 금융자산 실명거래제를 실시하였다. 이때 은행예금 실명화율 85%로 잠정 집계되었다.
  • 7월 4일: 남북조절위원회 서울측은 남북한 최고책임자회의를 북한에 촉구했다.
  • 7월 6일: 기아산업은 일본 도요공업(현 마즈다)에 10%의 자본참여를 허용했다.
  • 7월 7일: 미국의 소녀 서맨사 스미스가 소련을 방문하였다. 유리 안드로포프 서기장의 초청으로 일어났던 훈훈한 동화 같은 이야기였다.
  • 7월 8일: 국산 컬러텔레비전이 덤핑 판정을 받아 대미수출에 심한 타격을 받았다.
  • 7월 15일: 닌텐도에서 패밀리 컴퓨터를 발매했다. 그리고 같은 날 세가에서 SG-1000을 발매하였다. 하지만 같은 날 발매된 패미컴에 밀려 듣보잡화되었다.
  • 7월 17일: 노태우 전 내무부 장관이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피선되었다.
  • 7월 23일
    • 스리랑카에서 타밀족에 대한 학살 사건이 발생, 이로 인해 타밀족이 총궐기하며 스리랑카 내전이 발발했다. 이 내전은 2009년에 종식되었다.
    •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에드먼턴 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 캐나다 143편이 4만 1천 피트 고도에서 연료 부족으로 매니토바 김리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탑승 인원 전원 생존했다. 일명 Gimli Glider로 불린다.
  • 7월 25일: 메탈리카가 최초의 스래시 메탈 앨범이자 첫 정규작인 Kill 'Em All을 발매했다.
  • 7월 28일: 북한은 청진항을 개방하는 협정을 중국과 체결했다.
  • 7월 29일: 이날 인구시계 기준 하오 10시 51분 28초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인구가 4천만을 돌파하였다.

2.1.8. 8월

  • 8월 1일
    • 한국가톨릭농민회가 '농협조합장 직선제 실시 1백만인 서명운동'을 벌였다.
    • 명성그룹 탈세사건으로 인해 김철호 회장이 공직을 사퇴했다.
  • 8월 3일: 삼성반도체통신[8]이 64KB D램을 개발했다.
  • 8월 6일
    • 서울 여의도 KBS 근방에 '만남의 광장'이 개설되었다.
    • 강원도 설악산에서 '신흥사 승려 살해사건'이 발생하였다.
  • 8월 7일: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소속 조종사 손천근이 MiG-21을 타고 귀순했다. 처음에는 영공 침범으로 인식되어 서울, 경기, 강원 일원에 휴전 이후 30년만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는 등 비상이 걸렸으나 해당 전투기가 출동한 대한민국 공군 측에 부전 의사를 밝히면서 20여분만에 종료되었다.
  • 8월 12일: 정부는 시국사범 695명을 포함한 재소자 1,944명에 광복절 특사 조치를 내렸다.
  • 8월 15일: 충남 천원군에서 독립기념관 기공식이 열렸다.
  • 8월 16일: 문교부는 해직교수 87명을 단계적으로 복직한다고 발표하였다.
  • 8월 17일: 검찰은 명성그룹 총수 김철호와 상업은행 혜화동지점 대리 김동겸을 구속하였다. 이에 국세청은 명성 측이 112억을 탈세했다고 밝혔다.
  • 8월 18일: 재무부는 명성그룹을 은행 공동관리체제로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8월 21일: 필리핀의 야당 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가 암살되었다. 놀랍게도 필리핀 공항에서 입국하던 도중에 암살되었는데, 그 때문에 죽음을 각오하고 그가 한 비행기 내 인터뷰가 정말로 실현되어 버렸다.
  • 8월 27일: 대한민국이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5연패를 달성하였다.
  • 8월 29일: 검찰은 전 교통부 장관 윤자중, 대한주택공사 부사장 박형권 등 공무원 10명과 은행원 및 명성그룹 직원 등 총 16명을 뇌물수수 및 업무상 횡령방조 혐의로 구속하였다.

2.1.9. 9월

  • 9월 1일: 소련 공군에 의해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이 일어났다.
  • 9월 2일: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소련의 KAL기 피격행위를 야만행위라고 비난했다.
  • 9월 7일: 이날 서울운동장에서 KAL 007기 희생자 전원의 합동위령제가 거행되었다.
  • 9월 9일: 고리 원자력 발전소 2호기가 준공되었다. 이로써 국내 원전비율이 15.4%로 증가했다.
  • 9월 10일: 후세인 요르단 국왕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9월 13일: 대법원은 1981년 여대생 살해혐의자 정재파에게 무죄를 확정지었다.
  • 9월 1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 을지로입구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9월 22일: 대구 미문화원 폭발 사건(폭탄 투척 사건)이 일어났다. 이는 지난 해 1982년의 부미방, 2차 광미방의 후속 사건이었다. 부산 다대포에서 붙잡힌 진충남과 이상규 등 2명의 생포간첩 증언에 따라 북한이 한·미간의 외교 분쟁을 노리고 행한 테러 사건이라고 발표되었다.
  • 9월 26일
    • 검찰은 '조흥은행 부정보증사건'을 발표하여 다음날에 영동개발 회장 이복례와 사장 곽근배 모자를 구속하였다.
    • 소련군 장교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가, 인공위성이 햇빛을 미국ICBM으로 잘못 인식하고 컴퓨터가 보복핵공격을 요구하는 상황 속에서도 냉정한 판단으로 인류 멸망을 막아냈다. 만약 이때 그가 없었다면 인류의 역사는 이것으로 멈추고, 정말로 다음해부터는 1984의 세계가 현실에 도래했을 것이다.
  • 9월 27일: 바티칸 교황청한국인 순교자 103명의 시성을 승인하였다.
  • 9월 30일
    • 국립환경연구소는 농민들의 중금속 오염 심각성을 보고하였다.
    • '민주화운동전국청년연합(이하 민청련)'이 세워졌다.

2.1.10. 10월

  • 10월 4일: 제70차 국제의회연맹 총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 10월 7일
    • 성철 종정이 조계종의 대표권자로 문공부에 등록되었다.
    • 미국 국무성은 미국과 북한 양국 외교관의 접촉을 9월 30일부터 허용했다고 밝혔다.
  • 10월 8일: 전두환 대통령은 17박 18일간의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순방에 나섰다.
  • 10월 9일: 버마에서 북한 공작원들에 의해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
  • 10월 10일: 아웅산 테러 사건 이후 귀국한 전두환 대통령은 비상국무회의를 소집해 전국 군/경에 비상경계령을 내렸다.
  • 10월 11일
    • 버마 경찰은 테러범으로 보이는 북한인 1명을 체포하고 1명 사살, 1명 도주라고 발표하였다. 이후 도주자 1명은 다음날 체포되었다.
    • 레이건 대통령은 방미 중인 우쉐첸 중국 외교부장과 한반도 긴장에 대해 논의했다.
  • 10월 12일: 아웅산 테러를 계기로 전두환 대통령이 개각을 단행하였다.
  • 10월 13일: 경제계는 아웅산 테러로 순직한 유자녀를 위해 장학금 20억원을 모금키로 했다.
  • 10월 15일: 전두환 대통령은 김상협의 후임으로 진의종을 새 국무총리로 임명하였다.
  • 10월 17일: 버마 정부는 아웅산 테러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10월 21일: 국제 도량형 총회에서 1미터의 정의를 '빛이 진공에서 \displaystyle \frac{1}{299792458} 초 동안 간 거리'로 고쳐 정의하였다. 이로써 광속은 오차 없는 299 792 458m/s라는 숫자를 얻게 되었다.
  • 10월 22일: 서독, 영국, 이탈리아, 미국 등지에서 수십만 명이 반핵시위를 벌였다.
  • 10월 23일: 레바논의 미군과 프랑스군 주둔기지에 헤즈볼라가 자살차량 폭탄테러를 감행했다. 이로써 미 해병대원 241명과 프랑스 공수부대원 58명이 숨졌다. 이 테러의 충격으로 양국은 레바논에서 철수한다. 베트남 전쟁 때에도 단일전투에서 이 정도 수준의 피해를 입은 적이 없던 미국은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 10월 31일: KBS2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첫 전파를 탔다.

2.1.11. 11월

  • 11월 1일: 내무부는 전국적으로 새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을 개시하였다.
  • 11월 2일: NATO가 대규모 군사훈련인 "에이블 아처(Able Archer) 83"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전면적인 선제 핵공격을 상정한 훈련으로, 소련은 이를 서방의 전면 핵공격 직전 위장작전으로 의심했고 세계는 핵전쟁의 공포에 휩싸였다.
  • 11월 3일: 문교부는 교수임용 심사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 11월 4일
    • 대구를 기반으로 한 건설재벌 '광명그룹'이 도산하였다.
    • 버마 정부는 아웅산 테러 사건의 전모를 밝히며 북한과 단교하였다. 한국 정부 역시 이에 적극 환영하였다.
  • 11월 8일
    • 재무부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빚 1천억 이상을 진 기업체가 95개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 서울대생 황정하가 시위 도중 도서관 6층 난간에서 추락했다. 결국 그는 8일 뒤에 병상에서 사망하였다.
  • 11월 10일: 미국 정부는 미국 외교관과 북한 외교관 및 관리의 비공식 접촉허용 조치를 전면 취소했다.
  • 11월 12일
    •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뒤 국회에서 연설하였다.
    • 이날 별도로 열린 한미외무장관회단에서 대한 특혜관세 연장과 방위산업제품 수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11월 13일
    •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휴전선을 시찰하고 제2차 한미 정상회담을 열었다.
    • 이날 열린 한미경제각료회의에서는 양국이 경협 확대에 대해 논의하였다.
  • 11월 22일: 이날 버마에서 아웅산 폭탄 테러의 범인의 전모와 강민철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었다. 이때 버마 검찰측은 6개항의 죄상을 열거하였다.
  • 11월 23일: 이때 아웅산 터러사건 조사위원인 버마 경찰국장은 북한 정찰국이 전두환 대통령과 수행원들을 살해하기 위해 북한군 장교 명령으로 된 암살단을 버마에 밀파시켰다는 등의 사건 전모를 밝혔다.
  • 11월 26일: 이원경 외무부 장관이 일본과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 11월 27일: 필리핀 전역에서 20만 명이 반 마르코스 시위를 벌였으나 경찰의 발포로 14명이 사망했다.
  • 11월 28일: 문교부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을 일부 수정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개정안을 확정지었다.

2.1.12. 12월

  • 12월 1일: 아웅산 테러사건 순직자 유족을 위한 장학단체 '일해재단'이 세워졌다.
  • 12월 3일
    • 농구대잔치의 전신인 '점보시리즈'가 개막했다.
    • 경찰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의 '통일문제에 대한 교과서 분석'에 참여한 강만길, 리영희 두 교수를 연행했다. 이후 15일에는 유상덕, 31일에는 조승혁이 연행되었다. 이른바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사건'이라 불린다.
  • 12월 5일: 윤성민 국방부 장관은 한미안보협력문제의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여 155mm 자주포를 한국에서 생산키로 밝혔다.
  • 12월 8일: 정부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 서울올림픽을 맞이하여 국제민속축제, 한국회화전 등 63개 문화올림픽 행사를 열기로 확정했다.
  • 12월 9일: 버마 랭군지구 인민법원 제8특별재판부는 아웅산 테러사건의 범인 강민철과 진모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 12월 10일
    • 서천화력선 간치역 ~ 동백정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아르헨티나에서 라울 알폰신이 대통령이 되면서 드디어 군정이 종식되고 민간정부가 성립되었다.
  • 12월 15일
    • 여의도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 경향신문이 <소년경향>을 창간했다.
    • 상록회 사건이 발발했다.
  • 12월 17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 서울대입구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12월 21일: 문교부가 학원사태로 제적된 학생 1,363명을 1984학년도부터 복교를 허용키로 했다(학원자율화조치).
  • 12월 22일: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이 창단되었다.
  • 12월 23일: 정부는 학생시위와 관련된 학생사범 131명을 포함한 형이 확정된 시국사범 314명에 특별사면/복권/형집행정지를 내렸다.
  • 12월 24일: 정부는 난립된 해운업체를 20개사로 통폐합하기 위한 '해운산업 합리화 계획'을 발표했다.
  • 12월 31일: 브루나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5. 데뷔

5.1. 가수

5.2. 예능인

5.3. 배우

  • 천호진
  • 견미리
  • 윤철형
  • 노경주
  • 김영배
  • 장정희
  • 허윤정
  • 이정훈
  • 양미경
  • 최재성
  • 이경영
  • 이한위
  • 이효정
  • 한경선
  • 정호근

5.4. 만화계

  • 김진 - <바다로 간 새>
  • 김혜린 - <북해의 별>
  • 나원참[16] - <나원참[17]>
  • 모리카와 죠지 - <실루엣 나이트>
  • 안철주 - <고지산의 괴물타자>

5.5. 스포츠

5.5.1. 야구

5.5.2. 축구

5.5.3. 미식축구

5.5.4. 농구

5.5.4.1. 남자농구
  • 그렉 카이트
  • 닥 리버스
  • 데릭 하퍼
  • 데일 엘리스
  • 랄프 샘슨
  • 랜디 브루어
  • 바이런 스캇
  • 시드니 로
  • 시드니 그린
  • 썰 베일리
  • 앤트완 카
  • 제프 말론
  • 존 팩슨
  • 크레익 엘호
  • 클라이드 드렉슬러
5.5.4.2. 여자농구
  • 성정아
  • 조문주

5.5.5. 배구

6. 히트작

6.1. 영화

  • 적도의 꽃

6.2. 가요

6.3. 베스트셀러

  • 소설 손자병법 - 정비석 저.


  1. [1] 3월 이전에 출생한 빠른 1983년생은 제외하되, 빠른 1984년생은 이 범주에 포함된다.
  2. [2] 1990년 3월 국민학교에 입학하여 1996년 2월에 졸업했다. 빠른 83년생은 1989년 3월 입학, 1995년 2월 졸업.
  3. [3] 학사일정이 3월부터 2월까지이므로 이들의 국민학교 졸업시기가 1996년 2월이었으며, 공식적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뀐 게 1996년 3월 1일부터다. 그런데 학교 학사일정이 3월에서 2월까지라는 걸 생각 못 하는 83년생들이 "나 초등학교 졸업했음"이라고 우기기도 한다. 분명 졸업장에는 국민학교라고 써져 있을 텐데…?!
  4. [4] 물론 그냥 수능 성적 가지고 그랬다는 이야기다. 대체 단군이래 최저인지 누가 알았을까? 학력수준을 명시적으로 보여주는 자료에 의거하여 한 얘기는 아니고(세대별 학력을 자로 재듯이 정확히 재봤을 리는 없으니), 교육정책과 분위기가 그렇다 보니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공부할 학생들은 크게 휘둘리지 않고 공부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분위기도 그렇고 학부모들도 힘들게 시키지 않아서 제대로 놀았다. 이해찬 전 장관에게 제대로 낚인 건 공부 외의 특기나 적성이 확실했던 학생들. 이들은 그저 지못미…
  5. [5] 1983년 생으로서도 '단군 이래 최저 학력수준'이라는 말이 상당히 억울한 게, 바로 윗선배들 때의 수능 고득점 인플레이션으로 말이 많았었다. 2001학년도 수능 때까지 수능 만점자가 다수 나왔고, 특차입학으로도 380점 이상은 되야 비벼볼 수 있었던 시절이다. 그래서 2002학년도 수능 때는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어렵게 출제를 했었다. 이런 기조는 6차교육과정에서의 마지막 수능인 2004학년도 수능까지 이어진다.
  6. [6] 게다가 2학기도 아닌 1학기 때 였으니 더더욱 좋았다. 더구나 이 때만 해도 지금처럼 등록금이나 학점에 대한 압박이 그닥 크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새내기는 그야말로 놀고먹는 대학생에 가까웠다. 다만 꼭 그렇지만도 않았던 것이, 당시 이른바 "모집단위 광역화"라는 게 유행하여, 상당수의 학교들이 계열제로 입학시켜 1학년 때 성적으로 과를 정하였기에 이들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들은 선배들에게 "요즘 신입생들 학점경쟁 하는 거 보면 불쌍하다" 소리를 듣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등록금 역시 절대 액수야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지긴 했지만, 물가상승이나 국민소득의 증가를 감안하면 저 때나 지금이나 도찐개찐이고 충분히 허리가 휠 정도였다. 예전 학번이라 해서 꼭 편했다거나 놀고 먹었다거나 하는 편견은 좀 버리자. 무슨 군부심도 아니고 물론 그래도 다들 월드컵은 봤다.
  7. [7] 한국은 1987년 7월에 개봉.
  8. [8] 1988년에 삼성전자로 합병.
  9. [9] 14화에서 유리에가 읽고 있던 신문이 1984년 1월 1일자이다.
  10. [10] 경기도 부천시에서 둘리에게 83042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준 바 있다.
  11. [11] 2화에서 서대영이 들고 있는 해성병원 의료진 명단에서 나온다.
  12. [12] 일본 서브컬처의 단골 클리셰빠른 생일 에피소드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으므로 빠른 생일이 없다고 가정한다.
  13. [13] 단, 완결편인 마츠리바야시 편과 미오츠쿠시 편에선 전원 생존한다. 사망한 월, 일, 시각은 미상. 사망 원인은 히나미자와 대재해로 죽거나 살해당하거나 등등.
  14. [14] 다만 와타나가시, 메아카시 편에선 히나미지와 대재해가 일어나지 않아 생존했고, 츠미호로보시 편에선 학교 인질극으로 경찰서로 조사를 받으러 갔기에 히나미자와 대재해로 죽는건 면했다. 그리하여 2기 1화의 미래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주민이다. 나머지는 모두 사망…
  15. [15] 츠미호로보시 편에선 대재해 당시 히나미자와에 없었기에 죽는 걸 면했다.
  16. [16] 본명은 김종두.
  17. [17] 2001년까지 광주일보에 18년에 연재한 신문만화
  18. [18] 한국 무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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