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연도구분

1993년

1994년

1995년

연대구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세기구분

19세기

20세기

21세기

밀레니엄구분

제1천년기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1994년

대한민국

76년

단기

4327년

불기

2538년

황기

2554년

이슬람력

1415년~1416년

간지

계유년~갑술

주체

83년

민국

83년

일본

헤이세이 6년

히브리력

5754년~5755년

에티오피아

1986년~1987년

가상의 표기

UED

GD 364년

월야의 프로마쥬

AL 603년

1. 개요
2. 문민정부 추락의 시작
3. 신 공안정국 시대와 주사파 파동
4. 레게 그리고 자메이칸과 카리브의 열풍
6. 서울 지하철 2기 시대 개막
7. 사건
7.1. 실제
7.1.1. 1월
7.1.2. 2월
7.1.3. 3월
7.1.4. 4월
7.1.5. 5월
7.1.6. 6월
7.1.7. 7월
7.1.8. 8월
7.1.9. 9월
7.1.10. 10월
7.1.11. 11월
7.1.12. 12월
7.1.13. 일자 불명
7.2. 가상
8. 탄생
8.1. 실존인물
8.2. 가상인물
9. 사망
9.1. 실존인물
9.1.1. 1월
9.1.2. 2월
9.1.3. 3월
9.1.4. 4월
9.1.5. 5월
9.1.6. 6 ~ 7월
9.1.7. 8월
9.1.8. 9월
9.1.9. 10월
9.1.10. 11월
9.1.11. 12월
9.2. 가상인물
10. 데뷔
10.1. 배우
10.2. 가수
10.3. 예능인
10.4. 만화계
10.5. 스포츠
10.5.1. 야구
10.5.2. 축구
10.5.3. 농구
10.5.4. 배구
10.5.5. 씨름
11. 은퇴
11.1. 스포츠
12. 히트작
12.1. 영화
12.2. 가요
12.3. 베스트셀러
12.4. 히트상품
13. 출시
13.1. 전자제품
14. 관련 작품
15. 최초
15.1. 방영 프로그램

1. 개요

한국에서는 50여년만에 다시 찾아온 20세기 역대급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화끈한 여름이 지났던 해.

이해 여름은 지금까지도 적지 않은 사람들(특히 대입 수험생 및 군 복무자)에게 최악의 더위로 손꼽히며, 뉴스에서는 아스팔트 위에서 계란후라이가 익는 과정을 시연해보일 정도였다. 어떤 사람들은 지난 해(1993년) 이상기온으로 오지 않았던 더위가 이해에 몰려왔다고 말하기도 한다.[1] 참고로 이 폭염 동안 전국적으로 3,38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2], 이는 한국전쟁, 제주 4.3 사건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3]

한국 가요계에서는 김건모, 룰라, 투투 등을 중심으로 레게풍 음악이 유행을 탔던 시기이기도 하였다. '칵테일 사랑'도 이때의 노래.

여담으로, 이 해에 대원은 어린이 만화 잡지 팡팡과 청년 만화잡지 영챔프, 서울문화사는 영점프 등을 출간하였다. 이 와중에 동아출판사는 두산그룹의 재력을 빌려 추첨을 통해 히말라야 산맥으로 보내준다는 과감한 마케팅을 선보인 <베이스 캠프>라는 만화 잡지를 창간했으나 오래 가지는 못했다. 세월이 흘러 팡팡은 2006년에, 영점프는 2003년에 폐간되면서 현재 남은 잡지는 영챔프 뿐. 그리고 소년중앙이 이 해 9월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19년 뒤 주간신문 형식으로 부활하기는 하지만.)

또, DRAM 반도체 경기 호황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르며 코스피지수(당시 종합주가지수)가 1138.75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록은 2005년이 되어서야 깨지게 된다. 또 한국의 1인당 GDP가 처음으로 1만달러를 넘어섰다. IT 업계에서도 한통과 데이콤이 상용 인터넷 서비스를 처음 실시해 대변혁을 일으켰다.

서울시는 정도 600주년을 맞이해 남산골에 타임캡슐을 묻었으며,[4] 10월 21일에 당시로서는 상상도 못할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부모를 흉기로 찌르고 불태워 죽인 패륜아 박한상, 밤무대 악사와 중소기업 사장 부부를 집단으로 살해한 지존파 등 굵직한 살인마들의 실체가 드러났던 암울한 해이기도 하다. 게다가 그해 남북한의 전쟁위기와 박홍 신부의 '주사파' 발언으로 '신공안정국'이 형성되면서 <태백산맥>과 <한국사회의 이해>의 이적성 논란 파문, 청소년단체 '샘' 사건 등의 온갖 공안관련 사건이 줄줄이 터져나와 과거 반공 군사독재 시기로 회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 콘솔게임계에서는 수많은 5세대 게임기들이 이해에 발매되어 슈퍼패미컴의 전성기 및 4세대 콘솔 시대를 끝내는 계기를 만들었다. 3DO, 네오지오 CD,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PC-FX가 차례로 발매되었다.

교통과 건설면에 있어서는 격랑과 수난의 해이기도 하였는데 이해 6월 당시 전국철도노조(철도청)와 서울지하철공사 노조 그리고 부산 지하철 노조가 전면 파업을 하게 되었다.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철도와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겪었지만 파업을 지지하는 시민들 또한 그에 못지 않았다. 10월 성수대교 붕괴까지 이어지면서 수난의 시기를 겪었다. 또한 본격적인 서울의 지하철 체계가 1기 지하철 노선의 연장과 5,6,7,8호선 등 신설 노선의 건설을 골자로 하는 2기 지하철 계획이 실행됨에 따라 그 수행 과정에 있어서 제 2의 지하철 공사 설립 필요에 따라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설립된다.

이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은 애석하게도(?) 자신의 생일이 아니라 2013년 7월 1일부터 민법상 성년이 된다. 이들이 만 19세가 되는 해가 2013년인데, 원래 만 20세였던 성년 나이 규정(민법 제4조)을 만 19세로 개정한 민법이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5]

그해 여름 라이온 킹포레스트 검프가 개봉한 해이며,[6] 마스크, 트루 라이즈, 스피드에 이어 겨울에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덤 앤 더머할리우드의 유명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줄줄이 나온 해이기도 하다. 그 덕에 미국에서만 역대 한 해 흥행 수입과 관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내후년에 깼다. 어차피 그렇긴 하지만…

LG 트윈스 팬에게 이해는 최고의 해로 기억되는데 신바람 야구와 신인 3인방의 활약을 앞세워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했던 해였기 때문. 1990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었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사용하는 NBA의 뉴욕 닉스와 NHL의 뉴욕 레인저스가 동시에 결승전 무대에 오른 해이기도 하다.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닉스는 19년(1973), 레인저스는 무려 54년(1940)이 흐른 해였던지라 그 어떤 때보다도 뉴욕 스포츠팬들의 우승갈증이 절박했었다. 패트릭 유잉이 이끄는 닉스는 결국 하킴 올라주원휴스턴 로켓츠에 패퇴하고 말았지만 마크 메시어가 이끄는 레인저스는 밴쿠버 커넉스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에서 승리하며 네 번째 스탠리컵을 품에 안았다. 반면 밴쿠버 시민들에게는 불행과 분노의 해가 되었다.

또 이해에 태어난 대만 남성들은(즉, 2012년에 만 18세가 되는 시민) 군 복무가 1년에서 기초 군사 훈련 4개월로 줄어들게 되었다. 신인류 특혜 돋네요 1993년생 대만인은 피눈물을 엄청 흘려야 할 듯…

한편 국제연합은 이 해를 '세계 가정의 해'로,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방문의 해', 문화체육부(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국악의 해로 각각 지정하였다.

1992년부터 미국측이 제기해 크게 불거져온 북핵문제는 1993년 북한의 NPT 탈퇴선언 후, 미국측이 영변군 핵 시설을 폭격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하여 남북한 간 전쟁위기가 왔으나 지미 카터의 방북과 김일성의 사망으로 제네바 합의에 도달하여 위기를 넘기게 되었다.

1994년 6월과 7월에 방영한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 신인 배우였던 차인표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매우 큰 인기를 얻으면서 차인표 신드롬이라는 새로운 문화 현상이 나타났다.

1994년생들의 경우 7살이었던 2000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방귀대장 뿡뿡이모여라 딩동댕번개맨을 경험한 첫세대이기도 하다.

배우 짐 캐리에게는 배우인생의 행운의 해이기도 했다. 이 해 개봉한 영화 에이스 벤츄라 마스크 덤 앤 더머가 모두 대히트하면서 짐 캐리는 무명시절의 설움을 딛고 스타로 도약했다.

2. 문민정부 추락의 시작

1993년에 터졌던 대형사고 러시는 1994년에 가서도 진행되었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 충주호 유람선 화재 사건, 지존파박한상의 엽기/반인륜적 살인사건,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사고 등이 이어졌으며, 부천과 인천 등지에서 공무원들의 세금 포탈 사건이 터져 김영삼 정부의 개혁 조치를 무색케 했다.

또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정책혼선, 우루과이라운드 타결과 쌀수입 개방파동, 농안법 파동, 행정구역 파동 등으로 정부 정책조정 능력의 취약성도 드러났고, 심지어 감사원장 시절 사정작업으로 인기를 얻던 이회창 총리 졸속 경질파동도 김영삼의 개혁조치의 허상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 이기택이 민주당 총재가 된 이후 여야간의 갈등도 더해져 김영삼 정부의 국가경영 능력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국민들의 대 정부 신뢰도는 급격히 약해졌다.

3. 신 공안정국 시대와 주사파 파동

민가협에서 작성한 1993~95년까지의 시국사건 일지

1994년은 '서울 불바다'로 대변되는 남북한의 전쟁위기 등으로 인해 인해 유독 국가보안법 적용사례가 가장 많았다. 이것이 절정을 이룬 때는 김일성 사후 조문파동과 박홍 신부의 '주사파' 발언이 있었던 때였다. 조문파동 이전에는 노래극단 '희망새' 구속사건을 비롯해 <사회주의자의 실천> 사건, 소설 <태백산맥> 이적시비 사건, 천리안 희망터 김일성 신년사 게시 사건, 천리안 현철동 <붉은 산 검은 피> 게시 사건 등이 대표적이었다.

김일성 사망 후 조문파동이 일어나던 1994년 7월 18일에 서강대 총장인 박홍 신부는 청와대에서 김영삼 대통령 주재로 전국 14개 대학 총장을 불러내 연 오찬에서 &quot;주사파의 배후에는 김정일이 있다&quot;라고 해 정국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그의 말의 요지는 "주사파 뒤에는 사노맹이 있고 사노맹 뒤에는 사로청이 있으며 그 뒤에는 김정일이 있다. 북한은 해외 6개 지역의 범민련본부에서 팩시밀리를 통해 남한의 주사파에게 지령을 보낸다. 이미 북한은 학생들에게 우루과이라운드 반대, 미군기지 반납운동 등을 벌이라는 지시를 내렸다."라는 것이었다. 이로써 '조문파동'에 이어 '주사파 파동'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이어 19일에는 김영삼 대통령이 친히 "국가수호를 위해 무차별 폭력과 낡아빠진 공산주의를 맹종하는 학생들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사파 학생들에 대해 강력한 척결 의지를 밝히면서 '반공 히스테리'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21일에는 서강대 경영대 교수들이 먼저 박홍 총장 지지 성명을 표했고, 23일에 20개 대학총장들이 박홍 총장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박홍은 8월 1일에 일본 마이니치신문에서 "북한에 초청돼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한국에 돌아와서 대학교수가 되었다."라고 했고, 12일에는 종교, 언론, 정당, 문화계에까지 주사파가 침투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박 총장의 말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공안사건을 줄줄이 발표했다. 7월 21일에는 한총련과 범청학련 간의 팩스교류 사례를 공개했고, 25일에 법무부는 주사파를 사면/복권에서 제외시켰다.

이후 8월 3일에는 검찰이 장상환 등 경상대 교수 아홉 명이 공동으로 쓴 교양교재 <한국사회의 이해>를 이적표현물로 몰아 수사에 착수했고 8월 4일에 경찰은 김일성주의청년동맹을 적발 검거했다고 발표했으며, 9일에는 범민족대회 추진본부의 이창복 의장 등 두 명을 구속했고 15일 제5차 범민족대회에 경찰 헬기와 병력을 투입해 공중에서 최루액을 뿌리며 해산작전을 펼치기까지 했다.

그리고 9월 7일에는 고교생에게 의식화 학습을 시켰다는 혐의로 고교생 조직 '샘'을 검거하고 <올바른 통일운동의 방향과 목표>를 게재한 고등학생 잡지 <새날열기>의 편집장 정동익을 이적표현물 제작 및 배포 혐의로 구속하기까지 했다. 이 사건으로 정치적 목적의 '고등학생운동'은 몰락하게 되었다.

민가협 조사에 따르면 9월 5일까지 구속된 양심수 수는 744명이며 신공안정국이 조성된 6~8월 구속자는 전체 구속자의 50%가 넘는 432명이었다. 이 기간 중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양심수는 1백58명으로 36.57%를 차지했다. 또한 9월 당시 양심수의 수는 모두 6백46명이며 이중 국가보안법 구속자는 368명으로 56.96%로 나타났다.(참고)

4. 레게 그리고 자메이칸과 카리브의 열풍

이 해에는 국내 가요계와 패션계 등에서 레게 열풍이 들어왔던 해로 알려졌다.그리고 레게의 영향으로 자메이칸과 카리브의 열풍이 더해져서 이 때부터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자메이카풍의 레게 문화가 유행을 했던 때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룰라 등의 레게 음악을 주제로 한 그룹이 데뷔하기도 하였고 가수 김건모 등도 레게풍의 음악으로 승부를 거는 등 이 해 국내가요계는 레게 열풍으로 젊은이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아를 계기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자메이칸 및 레게 스타일에 열광하였던 편이었으며 메렝게 같은 레게 악기들이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하였다.

5. 오렌지족X세대

또한 이 해에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오렌지족X세대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던 때이기도 하다. 서울 압구정을 중심으로 압구정 오렌지족이 유행하였으며 또한 이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X세대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이들은 기성세대 문화를 따분하다고 여기면서 자신들만의 개성을 세상에 알리며 그들만의 문화를 즐겼던 세대들이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 이들도 어느새 중년이 되었고 아이들을 둔 부모가 되었다. 그 이전의 세대의 세대차이는 문화적으로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만큼 큰 편이지만 그 이후의 세대의 세대차이는 오히려 적으며 기성세대와의 많은 공통점이 남아 있을 정도이다.

6. 서울 지하철 2기 시대 개막

이 해는 서울 지하철의 운영 기관이 2개로 나뉜 해이기도 하였는데 그 동안 1~4호선을 맡았던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의 경쟁 상대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출범하면서 5~8호선을 필두로 한 2기 지하철 시대 및 지하철 공사간의 경쟁시대가 개막되었다. 그리고 23년 후에 두 공사는 하나가 된다.

7. 사건

7.1. 실제

7.1.1. 1월

  • 1월 1일
    • 김영삼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1994년을 세계와 미래를 향한 개혁과 전진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북미자유무역협정이 공식 출범하였다.
  • 1월 3일: 마이티몰핀 파워레인저가 KBS2에서 <무적 파워레인저>란 제목으로 더빙 방영되었다.
  • 1월 4일: 국회 법사위는 '김구 암살사건 조사 위한 백범 김구선생 시해 진상규명위원회'를 처음으로 가동시켰다.
  • 1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7]이 제정되었다.
  • 1월 6일
    • 서울대 등 5개 대학에서 대입 본고사가 14년만에 실시되었다.
    • 피겨 스케이팅 선수 낸시 케리건이 괴한의 습격에 부상을 입었다.(토냐 하딩 사건)
  • 1월 7일
    • 대구 달성공단에서 암모니아성 폐수가 낙동강 칠서정수장으로 유입되어 경남 마산과 창원 등지에까지 퍼져 수돗물 악취로 피해를 보았다.
    • 리본 인기 연재작 《빨간망토 차차》 애니판이 일본 TV도쿄에서 첫 전파를 탔다.
  • 1월 8일
    • 보사부는 2월부터 약값을 전면 자율화한다고 발표하였다.
    • MBC에서 드라마서울의 달》이 첫 전파를 탔다.
    • 한양대 투수 박찬호가 미국 프로야구팀 LA 다저스 입단에 합의하였다.
  • 1월 11일: 산악인 허영호가 이끄는 한국 남극점탐험대가 44일만에 1,400km를 걸어 남극점 등정에 성공하였다.
  • 1월 13일
    • 환경처는 낙동강에서 발암물질인 벤젠과 톨루엔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미국-러시아 정상회담이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다.
  • 1월 14일
    • 정부는 '사회간접시설 확충을 위한 민자유치촉진법'을 입법예고했다.
    • 공보처는 전국 50개 구역의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를 최종 선정/발표하였다.
    • 낙동강식수오염공동조사단은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관계자 처벌, 수질관리대책 등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 1월 15일
    • 이회창 총리는 낙동강 수질오염사태 사과와 5대강 환경관리청 신설 등의 대책을 발표하였다.
    • 육군 상록수부대가 소말리아에서 평화유지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 1월 17일
    • 정일권 전 국무총리가 사망했다.
    • 체신부는 우정연구소 폐지를 철회하며 그간의 검열기능 폐지론을 외면했다.
    • 북한과 IAEA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3차 실무접촉을 단행하였다.
    • 유네스코는 북한을 아-태지역 회원국으로 등록하였다.
    • 미국 LA에 진도 6.6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 1월 18일
    • 김영삼 대통령은 낙동강 수질오염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하였다.
    • '2002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통일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원로인 늦봄 문익환 목사가 사망했다.
  • 1월 21일
    • 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회견에서 IAEA의 전면사찰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 '나라정책연구원'이 설립되었다.
  • 1월 24일
    • 교육부는 초중고 우수학생 월반을 허용하는 '속진제'를 도입하였다.
    • 경기 시화지구방조제 최종 물막이공사가 완료되었다.
    •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설립되었다.
  • 1월 26일
    • 선경그룹이 한국이동통신 주식 23%를 인수하고 대주주 지위를 얻어 민영화를 단행하였다.
    • 동아일보 명예회장 일민 김상만이 노환으로 사망했다.
  • 1월 27일: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가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을 설립하였다.
  • 1월 30일: '전국조선업종노동조합협의회(이하 조선노협)'이 발족되었다.
  • 1월 31일
    • 한국 정부는 중국여행 전면 자유화를 결정하였다.
    • 북한 개성에서 고려 태조왕릉 재건식이 개최되었다.

7.1.2. 2월

  • 2월 중: 종전의 실리콘 & 시냅스가 '카오스 스튜디오'로 명칭을 바꾸었다.
  • 2월 1일: 농민/학생 2만여 명은 서울 대학로에서 UR 재협상쟁취와 국회비준 거부를 요구하며 '전국농민대회'를 개최하였다.
  • 2월 2일: 원로 국어학자 연안 이숭녕 박사가 사망했다.
  • 2월 4일
    • 미국 정부는 월남전 종전 19년만에 베트남에 대해 금수조치를 해제시켰다.
    • 미국-베트남 간 연락사무소가 설치되었다.
  • 2월 5일
    • 대통령 직속 교육개혁위원회가 공식 발족하였다.
    • SBS에서 <기쁜우리 토요일>이 첫 전파를 탔다.
    • 경남 울산구치소가 문을 열었다.
  • 2월 9일: 이-팔 양자가 국경관할협정에 서명하였다.
  • 2월 11일: 북한 철기산~항봉, 관평~회둔 간 전화선이 개통되었다.
  • 2월 12일
  • 2월 13일: 민주시인 김남주가 세상을 떴다.
  • 2월 14일: 감사원은 1994년을 '부실공사 방지 원년'으로 선포하였다.
  • 2월 15일
    • 정부기록보존소는 동학농민운동 관련자 248명의 재판기록을 공개하였다.
    • 북한측은 IAEA와 북한 내 7개 핵시설 사찰에 합의하였다.
  • 2월 18일
    • 정부는 56개 공기업의 민영화 방침을 확정 발표하였다.
    • 서울대는 새학기부터 전 단과대를 대상으로 '교수평가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 '한미21세기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일본 TV아시히에서 <닌자전대 카쿠레인저>가 첫 전파를 탔다.
  • 2월 19일
    • 검찰은 영생교 신자 실종 사건과 관련한 간부, 신도들을 불법구금 및 폭행혐의로 구속했다.
    • '생명문화운동'이 발족되었다.
  • 2월 21일: 영화 <화엄경>이 제44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알프레드 바우어 상을 수상했다.
  • 2월 23일
    • 쇼트트랙 선수 김기훈, 김소희, 원혜경 등 5명이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 남자 1,0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땄다.
    • 내외통신에 실린 김일성 신년사와 민중극 <아침은 빛나라> 미완성 대본을 천리안 '사회비평동우회 희망터'에 올린 노래극단 '희망새' 기획부장 이창렬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 2월 24일
    • 문체부는 3단계 일본문화 개방 대책을 마련했다.
    • 문체부 문화재관리국은 일본 교토대에 보관된 5천여 장의 한국 문화재자료 복사본을 공개하였다.
    • 한국 바둑대표팀이 제2회 진로배에서 우승하였다.
  • 2월 26일
    • 미-북 양국은 북한의 핵사찰 수용과 3단계 고위급회담 개최 등 4개항에 합의하였다.
    • 법무부는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강화했다.
  • 2월 27일
    • KBS2에서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가 첫 전파를 탔다.
    • MBC에서 <시사매거진 2580>이 첫 전파를 탔다.
  • 2월 28일: 전경련은 포철을 제2이동통신 주도사업자로 선정하였다.

7.1.3. 3월

  • 3월 1일
    • 한국 정부는 국가 간 유해폐기물 이동방지 협약인 '바젤 협약' 가입서를 유엔 사무국에 제출하였다.
    • 선인학원 산하 인천대 등 13개 사학이 시/공립학교로 출범되었다.
    • IAEA 사절단이 북한 평양에 도착하였다.
  • 3월 2일
    • 전교조 해직교사 중 1,135명이 선탈퇴/후복직 조건으로 5년여 만에 복직되었다.
    • 태국인 생도 나티차이가 외국인 최초로 공군사관학교에 입교하였다.
    • 체신부는 통신비밀보호법 제정에 따라 우정연구소 폐지방침을 발표했다. 그러나 체신부는 이를 번복하고 기능 조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3월 3일
    • 국방부는 북한측의 IAEA 핵사찰 수용을 전제로 팀 스피릿 훈련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 '근로자의 날 법률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 법안에 따라 근로자의 날은 종전의 3월 10일에서 5월 1일로 바뀌었다.
    • '남북특사 교환을 위한 3차 실무접촉 회의'가 판문점에서 열렸다.
    • 육군 UH60 헬기가 경기 용인군 외사면 야산에 추락해 탑승 중이던 조근해 공참총장 부부 등 6명 전원이 순직했다.
  • 3월 4일
    • 국회 본회의는 '공직선거 및 부정선거방지법',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 3개 정치관계법안을 처리하였다.
    • 민주자유당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 3월 5일: '한국생활공예협회'가 발족되었다.
  • 3월 6일
    • 연세대 농구부가 1993-94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상무 농구단을 꺾고 대학팀 최초로 우승컵을 들었다.
    • 천리안 현철동에 <러시아 아나키스트 1917>의 내용을 올린 임시의장 김모씨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국군 기무부대에 연행되었다.
  • 3월 7일
    • 전국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이하 전지협)가 발족되었다.
    • 공군사관학교는 1995학년도부터 금연/금주/금혼 3금제 점차 해제 및 여자생도 모집을 결정했다.
    • 체신부는 우정연구소 폐지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안을 제출했다.
  • 3월 8일
    • 정부는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에 대한 정부지원 중단을 결정했다.
    • 대법원은 생수판매 금지 조치에 대해 국민의 행복추구권 침해라고 하여 이를 무효로 판결했다.
  • 3월 9일
    • 국방부는 공군 율곡사업 중 의혹이 제기된 8개 사업에 대한 특감결과를 발표하였다.
    • 국제사면위원회는 문민정부 하에서도 고문 및 양심수 체포 등으로 인해 인권 상황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 '남북특사 교환을 위한 5차 실무접촉 회의'가 판문점에서 열렸다.
  • 3월 10일: 서울 종로 5가 지하에 매설된 한통 통신케이블에 불이 나 전국의 통신/방송/은행 등 온라인 통신망이 두절되었다.
  • 3월 11일: 김영삼 대통령은 이기택 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 국가보안법 개정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 3월 12일
    • '남북특사 교환을 위한 6차 실무접촉 회의'가 판문점에서 열렸다.
    • 도라에몽 극장판 15작 <진구와 꿈의 삼총사>가 일본 전역에 개봉되었다.
  • 3월 13일: 천리안 현철동 게시판에 <공산당 선언>, 빨치산 시집 <붉은 산 검은 피(오봉옥 저.)>의 내용을 갈무리해 올린 대학생 진모씨가 경찰에 연행되었다.
  • 3월 15일
    •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설립되었다.
    • 서울 상문고 교사 36명은 학교 측이 내신성적을 조작하고 있다며 양심선언을 했다.
    • 북한 조선반핵평화위원회와 조선자연보호연맹중앙위원회는 남한 각 사회단체에 보낸 편지에서 핵폐기물 투기와 관련해 남북 공동감시활동을 제의하였다.
  • 3월 16일
    • 보사부는 광천음료수(생수) 국내판매를 공식적으로 허용하였다.
    • 한겨레신문사가 <한겨레21>을 창간하였다.
    • 기존의 대통령선거법 등 4대 선거을 통합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통칭 통합선거법)'이 제정되었다.
    • 김영삼 대통령은 상문고 비리사건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지시했다.
    • '남북특사 교환을 위한 7차 실무접촉 회의'가 판문점에서 열렸다.
  • 3월 18일
    • 국사교육내용전개준거안연구위원회는 기존의 '5.16 군사혁명', '5.17', '12.12'를 쿠데타로 표현하는 등의 개편시안을 발표했다.
    • 서울지검은 상문고 비리사건으로 동교 교장을 소환조사했다.
    •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긴급구속장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 일본 팔콤 사가 <영웅전설3 ~하얀 마녀~>를 발매하였다.
  • 3월 19일
    • '남북특사 교환을 위한 8차 실무접촉 회의'가 판문점에서 열렸다. 이때 북측 대표인 박영수 단장이 "여기서 서울이 멀지 않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불바다가 되고 말아요."라고 이른바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해 남북관계를 긴장시켰다.[8]
    • 서울지검은 상문고 교장을 성적조작, 공금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 3월 20일: 마쓰시타전기는 최초의 3DO 게임기 '파나소닉 FZ-2 REAL'을 일본에 발매하였다.
  • 3월 21일: 리우 협약이 전 세계적으로 발효되었다.
  • 3월 25일: '5·18진상규명과 광주항쟁정신계승 국민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3월 23일
  • 3월 24일
    • 김영삼 대통령은 호소카와 일본 총리와 도쿄에서 북핵문제 및 문화교류에 대해 정상회담을 열었다.
    • 아키히토 일본 덴노가 "과거 역사에 대해 깊은 반성"이란 표현으로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 3월 25일: 한국 정부는 농산물 분야 등을 일부 수정한 'UR 최종 이행계획서'를 GATT에 냈다.
  • 3월 26일
    • 김영삼 대통령이 중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 서울지검은 상문고 비리와 관련된 박병용 국립교육평가원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였다.
    • 범승가종단개혁추진회(범종추) 소속 승려들이 의현 조계종 총무원장의 연임에 반대하며 농성에 돌입하였다.
  • 3월 27일: '생명나눔실천회'가 발족되었다.
  • 3월 28일
    • 김영삼 대통령은 장쩌민 중국 주석과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 및 경제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한-중 양국은 문화협정 및 이중과세 방지 협정을 체결하였다.
    • '서울 YWCA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발족되었다.
  • 3월 29일
    • 농성 중이던 범종추와 의현 총무원장 지지파 승려들이 조계사 경내에서 폭력사태를 일으켰다. 이에 경찰 측은 전의경 병력을 투입하여 범종추 승려들을 강제로 해산시켰다.
    • '한국영상오락물제작가협회'가 설립되었다.
  • 3월 30일
    • 한국은행은 직불카드제 도입을 결정하였다.
    • 경총과 한국노총은 당년도 임금 가이드라인을 5.0~8.7%로 확정하였다.
  • 3월 31일
    • 조계종 범종추는 조계사 농성장 기습이 의현 총무원장의 지시였다고 주장하였다.
    • '독서새물결운동'이 출범하였다.

7.1.4. 4월

  • 4월 중: 미국 카오스 스튜디오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 명칭을 바꾸었다.
  • 4월 1일
  • 4월 2일: 한-일-이 3국합작 애니 <몬타나 존스>가 일본 NHK 종합TV에서 첫 전파를 탔다.
  • 4월 4일: 미국에 묻혔던 서재필 박사와 전명운 의사의 유해가 조국으로 봉환되어 서울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 4월 6일
    • 김영삼 대통령은 조계사 폭력사태에 대해 성역없는 수사를 지시하였다.
    • 주간소년점프 인기 연재작 <떴다! 럭키맨> 애니판이 일본 TV도쿄에서 첫 전파를 탔다.
    • 르완다 대통령 쥐베날 하브자리마나와 부룬디 대통령 시프리엔 은타리아미라가 탄 비행기가 키갈리국제공항 근처에서 격추되는 바람에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 4월 7일
    • 조계종 중진승려 7명이 의현 총무원장을 상대로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였다.
    • 대우조선 노조는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안을 가결시켰다.
  • 4월 8일
    •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미국의 락밴드 너바나 멤버 커트 코베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사인은 엽총 자살이었으며, 경찰은 사망 추정일을 당월 5일로 발표했다.
  • 4월 10일: 범종추는 전국승려대회에서 '조계종개혁회의'를 출범하였다.
  • 4월 11일
    • 조계종개혁회의는 비상사태대책위원회 설치 및 경찰 철수를 요구하였다.
    • 구국민족동맹 등 8개 우익단체들은 장편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와 발행처인 한길사 대표 김언호를 국보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4월 12일: 북한 개천~순천 간 전기철도가 개통되었다.
  • 4월 13일: 의현 총무원장이 사퇴하였다.
  • 4월 14일: 서울시교육청은 상문고에 관선이사를 파견하였다.
  • 4월 15일
    • 조계종 중앙종회는 해산과 동시에 개혁회의에 전권을 이양할 것을 결정하였다.
    • 부산지하철노조는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안을 가결시켰다.
  • 4월 16일
    • 이기택(민주당)-김동길(국민당)-이종찬(새한국당) 3개 야당 대표가 3당통합에 합의하였다.
    • 정부는 한미연합사령관 김재창 등 하나회 출신 장성 8명을 보직해임하였다.
  • 4월 17일: MBC에서 메디컬 드라마 <종합병원>이 첫 전파를 탔다.
  • 4월 18일
    • 서울민사지법은 '우조교 성희롱 사건' 손배소송 청구판결에서 가해자인 지도교수 신씨에게 처음으로 배상판결을 내렸다.
    • 일본 아스키 미디어웍스가 <월간 코믹 전격대왕>을 창간하였다.
  • 4월 19일: 강원산업 노조는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의무금 납부 거부를 결의하였다.
  • 4월 20일
    • 김영삼 대통령은 페리 미 국무장관-갈루치 국무차관보와 북핵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 한미 양국은 국방장관회담에서 북측이 IAEA 핵사찰 수용 거부 시 11월 팀 스피릿 훈련 실시에 합의하였다.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설립되었다.
  • 4월 21일
    • 이회창 총리는 통일안보정책협의회 논의사항도 총리의 승인을 받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 '통일맞이 칠천만겨레모임'이 발족되었다.
  • 4월 22일: 김영삼 대통령은 통일안보정책협의회 문제로 이회창을 총리직에서 해임하고 이영덕을 새 총리직에 앉혔다.
  • 4월 23일: KBS2에서 <TV는 사랑을 싣고>가 첫 전파를 탔다.
  • 4월 24일: SBS에서 <좋은친구들>이 첫 전파를 탔다.
  • 4월 25일: 일본 인기애니 미라클 걸즈가 MBC에서 <요술소녀>란 제목으로 더빙 방영되었다.
  • 4월 26일
  • 4월 27일
    • 서울고법은 이문옥 전 감사관에 파면처분 취소 판결을 내렸다.
    • 한진중공업 노조는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안을 가결시켰다.
    • 북한 평남 온천군 금성간척지가 준공되었다.
  • 4월 28일
    • 삼성중공업은 일본 닛산차와 승용차생산 기술도입을 체결하였다.
    • '부산민중항쟁기념사업회'가 발족되었다.
    • 북한측은 미국에 정전협정을 휴전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제의했다.
    • 북한측은 군사정전위 철수 및 중립국감시국 폴란드 대표단의 철수를 통보했다.
    • 자민당 소속 하타 쓰토무가 새 일본 총리대신에 취임하면서 호소카와 연립정권이 1년도 못가 붕괴되었다.
  • 4월 29일
    • 대법원은 윤금이 살해사건 용의자 케네스 마클에게 징역 15년을 확정했다.
    • 코리아타코마 노조가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안을 가결시켰다.
  • 4월 30일
    • 오제도 변호사 등 15명이 '북한탈출동포돕기운동본부'를 결성하였다.
    • 북한 사회안전부 대위 여만철 일가족 5명이 남한으로 귀순하였다.
    • 미국 정부는 한국을 지적재산권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잔류시켰다.
    • 대한검도회가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 한국화낙 노조가 총회에서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7.1.5. 5월

  • 5월 1일
    • 한국노총은 37년만에 근로자의 날 기념대회를 당일에 개최하였다.
    • 전노대는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개최하였다.
    • F1 제3전 산마리노GP 이몰라 서킷에서 아일톤 세나가 경기 도중 사망했다.
  • 5월 2일
    • 한국기업메시나협의회가 발족되었다.
    • 한라중공업 노조는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안을 결의하였다.
  • 5월 3일
    •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경영일선 퇴진을 발표하였다.
    • 나가노 시게토 신임 일본 법무상은 마이니치신문 회견에서 태평양전쟁을 '식민지 해방전쟁'이라고 하며 중국 난징대학살은 날조되었다고 망언을 해 한-중 양국에 파문을 일으켰다.
    • 현대강관 노조는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 미국 에픽메가게임즈가 PC용 게임 소프트웨어 <재즈 잭래빗>을 출시하였다.
  • 5월 6일
    • 한-일 양국 체신장관들은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 정책협의회 구성에 합의하였다.
    •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등 호국보훈단체들은 나가노 일본 법무상의 망언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다.
    • 중국 베이징에 한국공보원이 문을 열었다.
    • 영-불 양국을 연결하는 해저유리터널 '채널 터널'이 완공되었다.
  • 5월 7일
    • 일본의 나가노 세이토가 사흘 전 망언을 철회하고 법무상직을 사퇴했다.
    • 북한-에스토니아 간 대사급 외교관계가 수립되었다.
  • 5월 9일: 조계종 원로회의는 통도사 방장 월하 스님을 새 종정으로 추대하였다.
  • 5월 10일
  • 5월 13일: 광주항쟁정신계승국민위원회 등 5.18 유관단체들은 전-노 전 대통령 등 신군부 관련자 35명을 내란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하였다.
  • 5월 15일: 주간신문 <일요서울>이 창간되었다.
  • 5월 16일: 한국장기협회의 후신으로 '대한장기협회'가 새로 발족되었다.
  • 5월 17일
    • IAEA 사찰단이 또다시 북한 평양을 찾아왔다.
    • 유엔 안보리는 내전 중인 르완다에 평화유지군 파견을 결정하였다.
  • 5월 19일: 고려한약유통공사(현 고려허브) 대표 박순태 부부가 삼성동 자택 화재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당시에는 단순 사망이었으나 부검 결과 몸 곳곳에 칼자국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반전되었다.
  • 5월 20일
    • 남북 양국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글의 로마자 표기에 대한 국제표준제정회의'에서 기술보고서 발간을 의결하였다.
    • 대우기전 노조는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 도서출판 대원만화잡지 <영챔프>를 창간하였다.
  • 5월 21일: 예멘이 4년만에 남북으로 다시 쪼개졌다.
  • 5월 24일: 대우정밀 노조는 임단투 결의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 5월 26일: 부모살해 유력 용의자인 박한상이 범행 일체를 자백한 뒤 구속되었다.
  • 5월 27일
  • 5월 28일: 제비표필름과 삼희약품 노조가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 5월 29일: 전 동독 공산당 서기장 에리히 호네커가 사망했다.
  • 5월 30일
    • 국민-신정 양당 대표가 통합을 선언하였다.
    • 내무부는 33개 시/군 통폐합을 최종 결정하였다.
    • 정부는 '지역균형개발법'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입법예고했다.
    • 경북 울진군 주민 5천여 명은 핵폐기장과 핵발전소 건립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 5월 31일
    • 김종필 민자당 대표는 경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복수노조 금지조항 철폐와 제2노총 설립 반대를 표명하였다.
    • 효성중공업과 만도기계 노조가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7.1.6. 6월

  • 6월 1일: 김영삼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하여 옐친 대통령과 북핵문제에 대해 정상회담을 열었다.
  • 6월 2일: 김영삼-옐친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대북한 무기판매 중단 등을 발표하였다.
  • 6월 3일: 김영삼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하였다.
  • 6월 4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이 결성되었다.
  • 6월 6일: MBC에서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가 첫 전파를 탔다.
  • 6월 7일: 대검은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를 국보법상 이적단체로 규정하였다.
  • 6월 10일: 금강운수 노조가 48일간의 파업 끝에 한국노총 탈퇴 및 전노협 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 6월 12일: O. J. 심슨의 전처 니콜 브라운과 애인 로널드 골드먼이 살해되었다(O. J. 심슨 사건).
  • 6월 13일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핵문제와 관련해 개인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 북한 외교부는 IAEA 탈퇴 성명을 냈다.
  • 6월 14일
    • 김영삼 대통령은 카터 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의 태도변화가 없을 시 대북제재가 불가피하다고 입장을 전달하도록 하였다.
    • 방한 중이던 아르헨티나 인권단체 '5월광장 어머니회'가 대전교도소까지 방문하여 세계최장기수 김선명 옹의 면회를 위해 정문 앞에서 다섯 시간 동안 기다렸으나, 교도소 측이 행형법상 친족이 아니면 면회할 수 없다고 하여 끝내 만나지 못했다.
    •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프랑스 알스톰그룹과 경부고속철도 차량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 닌텐도는 SFC 부속 카트리지 '슈퍼 게임보이'를 일본에 출시하였다.
  • 6월 15일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였다.
    • 이스라엘과 로마교황청이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 6월 16일
    • 안기부는 지하단체 '구국전위'를 적발하고 안재구와 정화려 등 관련자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구국전위 사건).
    • 최형우 내무장관은 조계사 경찰투입과 승려 강제연행에 대해 사과를 표명하였다.
    • 전지협은 동맹파업 찬반투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변형근로제 철폐, 해고노동자 복직 등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전면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경련이 경제홍보협의회를 구성하였다.
  • 6월 17일
    • 김영삼 대통령은 카터 전 미국대통령에게 김일성 북한주석의 남북정상회담 참가의사를 전달받아 이를 수락하였다.
    • 남총련 소속 대학생 8백여 명이 'UR 비준저지 범국민대회' 참가를 위해 광주 송정리역에서 통일호 열차를 타고 상경하려다 승차저지를 당하자 강제정차 후 탑승을 감행했다(제2차 남총련 열차 강제 정차 사건)
    • 남재희 노동부장관은 전지협 핵심간부 조사 후 사법 처리 및 전노대 내사 등을 발표했다.
    • 1994 미국 월드컵 개막식이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개최되었다(현지시각 기준).
    • 한국 대표팀이 미국월드컵 C조 본선 1차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2-2 동점을 기록하였다.
    • 니콜-골드먼 살해혐의자 O. J. 심슨이 고속도로에서의 추격전 끝에 체포되었다. 당시 상황은 TV에서도 생중계되었다.
  • 6월 18일
    • 농민, 대학생, 재야단체들은 'UR 국회비준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 대검은 '남총련 열차 강제정차 사건' 관련학생 전원 검거령을 내렸다.
  • 6월 19일: 전철협 일부 강경파 세력들이 '전국철거민연합'을 발족하였다.
  • 6월 20일
    • 한국통신이 국내 최초로 상업 인터넷서비스 'KORNET'을 개통하였다.
    • 경찰은 3일전 통일호 강제정차 사건 관련학생 45명을 구속하였다.
    • 기아차노조는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 (사)한국민속장기협회가 발족되었다.
  • 6월 21일: 내무부는 전국 31개 통합시의 명칭을 확정하였다.
  • 6월 22일
    • 북한측은 남북정상회담 예비접촉을 수락하였다.
    • 한국불교태고종은 새 종정에 보성 스님을 추대하였다.
    • (현지시각 기준)휴스턴 로켓츠가 미국 NBA 파이널에서 뉴욕 닉스를 4승 3패로 꺾어 창단 첫 우승을 달성하였다.
  • 6월 23일
    • 정부는 남북정상회담 예비접촉 대표로 이홍구 통일부총리 등 3명을 확정하였다.
    • 한국 대표팀이 미국월드컵 C조 본선 2차전에서 볼리비아를 상대로 무득점으로 동점을 기록했다(현지시각 기준).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 ~ 신평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경찰 측은 새벽 4시에 전기협 소속 14개 지부에 경찰력을 투입해 농성 중이던 조합원들을 강제 연행했다.
    • 전기협은 새벽 정부의 공권력 투입에 맞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서울-부산 양대 지하철노조도 준법운행 투쟁에 돌입하였다.
  • 6월 24일
  • 6월 25일
    • 대우중공업은 임시주총에서 대우조선 흡수합병계약을 승인하였다.
    • 현중노조는 27일부터 철도와 연대파업을 결의하였다.
    • 부교공노조가 부산지역노동위의 직권중재 결정에 맞서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 6월 27일
    • 김영삼 대통령은 새 국회의장에 황낙주, 부의장에 이춘구와 홍영기를 내정하였다.
    • (현지시각 기준)한국 대표팀이 미국월드컵 C조 본선 3차전에서 독일에게 2-3으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 6월 28일
    • 남북 양국은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예비접촉에서 정상회담을 7월 25일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남북분단 이후 50년만에 가장 처음으로 양국 정상 김영삼김일성이 서로 만날 듯 싶었다.[9][10]
    • 국회 본회의는 새 의장에 황낙주, 부의장에 이춘구와 홍영기를 선출하였다.
    • 통신비밀보호법이 시행되었다.
    • 열린사회문화연구소가 설립되었다.
    • 일본 휴먼 사가 SFC 게임 태권도를 출시하였다.
  • 6월 30일: 통비법 시행에 따라 체신부 우정연구소가 26년만에 문을 닫아 우편검열제가 사라졌다.

7.1.7. 7월

  • 7월 1일
    • 브라질 정부는 자국 통화를 기존의 크루제이로에서 헤알로 교체했다.
    • PLO의장 아라파트가 망명 27년만에 처음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귀환하였다.
  • 7월 2일
  • 7월 5일: 아시아차노조는 총회에서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 7월 6일
    • 동아일보사가 '그린스카우트'를 창단하였다.
    • 기아정기 노조는 총회에서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 7월 7일: 북예멘군은 남예멘의 최후거점 아덴을 점령해 내전을 종식시켰다.
  • 7월 8일
    • 한중노조는 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총 탈퇴를 결의하였다.
    • 북한의 초대 독재자 김일성 주석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당일 북측은 그의 사망 사실을 비밀에 부쳤다.
  • 7월 9일
    • 북한 각 언론은 당일 정오에 김일성 사망 사실을 발표했다.
    • 김영삼 대통령은 김일성 사망을 계기로 전군에 특별경계령 및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였다.
    • 미-북 3단계 고위급회담 역시 김일성 사망으로 무산되었다.
  • 7월 10일: 미-북 양국은 김일성 장례 후 3단계 고위급회담 개최에 합의하였다.
  • 7월 11일
    • 북한측은 김일성 사망에 따라 남북정상회담 연기를 통보하였다.
    • 국무회의는 고졸 이상 학력자의 자비유학 외국인 시험을 폐지하기로 의결했다.
    • 국철 경인선 간석역도원역이 개업했다.
  • 7월 12일
    • 대검은 전국 대학의 김일성 사망 추도 유인물/대자보 등을 국보법 위반으로 간주해 수사를 지시했다.
    • 범민련 남측본부는 김일성 조문단 파견을 결정하고 이를 위해 통일원에 협조했다.
    • 세계일보 사장 박진희와 재미언론인 문명자가 김일성을 조문하기 위해 방북했다.
  • 7월 13일: 서울경찰청은 '서총련 문예일꾼 전진대회'에 참석한 이종욱 의장 등 서총련 간부 55명과 국보법 위반/수배자 3명을 연행하였다.
  • 7월 14일
    • 법무부는 체포영장제와 법관의 영장실질심사제 등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 통일원은 범민련 김일성 조문단 방북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 북한측은 남한 정부의 김일성 조문을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 7월 15일
    • 전남대학교 학생회관 내에 당시 남총련 소속인 본교 총학생회에서 설치한 김일성 분향소가 발견되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 북한측은 김일성 조문 논란에 대해 대남비방방송을 시작했다.
  • 7월 16일: '슈메이커-레비 9' 혜성목성에 충돌했다.
  • 7월 17일(현지시각 기준):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미국월드컵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승부차기로 꺾어 24년만에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7월 18일
    • 서강대 총장 박홍 신부는 청와대 대학총장 초청 간담회에서 일부 학생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였다.(1994년 주사파 파동)
    • 이영덕 국무총리는 김일성에 대해 "민족분단 고착과 전쟁을 비롯한 불행한 사건의 책임자"라고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 경찰은 김일성 분향소 설치 등의 이적행위 혐의가 있는 140여명에 대해 일제 검거령을 내렸다.
  • 7월 19일
    • 동아일보사가 '일민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 북한 평양 금수산의사당에서 김일성의 장례식이 열렸다.
  • 7월 20일: 정부는 러시아 측으로부터 입수한 한국전쟁 관련 문서 216건을 공개하여 한국전쟁이 북한-중국-소련의 공조로 일어난 전쟁임을 밝혔다.
  • 7월 22일: 대검 공안부는 전대협-한총련이 1991년부터 팩시밀리로 북한과 40여번이나 교류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 7월 24일: 서울지역 기온이 38.4°C를 기록했다. 이는 기상관측 87년 이래 처음이었다.
  • 7월 25일
    • SBS에서 드라마 <영웅일기>가 첫 전파를 탔다.
    • '참여민주사회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 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7월 26일: 한국디자이너협회가 세워졌다.
  • 7월 27일: 강성산 북한 총리의 사위 강명도는 이날 귀순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탄두 5개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 7월 28일: 강희남 북한 부총리가 사망했다.
  • 7월 30일: 국제사면위원회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태와 북한 내 정치범 명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7.1.8. 8월

  • 8월 1일
    • MBC에서 납량특집 드라마 <M>이 첫 전파를 탔다.
    • 한국 대표팀이 캐나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쿠바를 꺾어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 이승엽, 김선우, 김건덕 등이 배출되었다.
    • 김영삼 대통령은 국제사면위원회가 밝힌 북한 정치범 실태와 관련해서 납북자 송환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 8월 2일
    • 대구 수성구 등 4개 지역[11]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다. 모두 민주자유당 의원들의 지역구였는데, 선거 결과 민자당은 다시 한번 참패를 당했다.
    • 검찰은 경상대 교양과목인 <한국사회의 이해(장상환 등 9명 공저)>의 이적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 8월 4일: 쿠바 의회는 경제난에 따라 27년만에 세금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 8월 5일
    •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북 양국 간에 핵관련 3단계 고위급회담 1차 회의가 개최되었다(제네바 회담).
    •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는 평양 일대에서 단군조선 시대 유물들을 발굴해냈다.
    • 쿠바 아바나 부두에서 수천 명의 시민들이 카스트로 퇴진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 피델 카스트로 의장은 반정부 투쟁을 와해하기 위해 항구를 개방했다. 이 여파로 4만여 명의 난민들이 보트피플화되어 미국으로 향했다.
  • 8월 6일
    •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는 김일성 자서전 <세기와 더불어>를 국내에 출판하고자 시도한 도서출판 가서원을 압수수색했다.
    • 엑스피아월드는 구 대전엑스포 국내전시장 구역에 '엑스포 과학공원'을 열었다.
    • 조훈현 9단이 제7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 8월 7일: 남북한 학자들은 분단이래 처음으로 중국 연변에서 '1994 코리안 컴퓨터처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 8월 8일: 이스라엘과 요르단 양국은 국경을 개통해 46년간의 적대관계를 청산하였다.
  • 8월 9일: 경찰은 범추본 의장 이창복과 집행위원장 황인성을 국보법 위반혐의로 긴급 구속하였다.
  • 8월 10일
    • 서울발 대한항공 2033편 A330-600R기가 제주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기상악화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한 후 불이 났다. 다행히 승객과 승무원 152명은 모두 비상탈출해 생존했다.(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라빈-아라파트 양측 정상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에레즈 정상회담에서 팔레스타인 자치확대를 위해 노력하도록 합의하였다.
  • 8월 11일: 경남 밀양군 삼랑진읍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충돌해 4명이 죽고 2백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미전신호소 열차 충돌 사고)
  • 8월 12일
    • 대한적십자사 총재 강영훈은 남북적십자회담 23주년을 맞이해 북측에 이산가족 및 납북자 송환을 주제로 한 남북적십자회담을 제의했다.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방송의 채널번호를 확정했다.
    • 미국 메이저리그선수노조가 일제히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월드시리즈를 포함한 남은 시즌들이 모두 취소됐다… 물론 우승팀도 없다.
  • 8월 14일
    • 제5회 범민족대회 남측행사가 서울대 관악캠에서 개최되었다.
    • 한총련은 범민족대회를 위해 서울대에 재집결해 시위를 했다.
  • 8월 15일: 경찰은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집회를 무산시키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 최루액 4천 리터를 상공에서 대량 살포했다. 이에 불구하고 주최측은 폐막식을 강행했다.
  • 8월 16일
    • 김영삼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민자당 재/초선 만찬장에서 "공권력을 총동원해 주사파를 발본색원하겠다."라고 천명했다.
    • 북한 시베리아 벌목공 8명이 남한으로 귀순하였다.
  • 8월 18일
    • 안기부는 이틀 전 귀순한 시베리아 벌목공 중 1명이 위장 귀순자였다고 발표하였다.
    • 검찰은 박홍 서강대 총장 발언근거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 8월 19일
    • 민자당은 영화진흥법안을 마련하며 국내 극장에서 의무 상영중인 대한뉴스와 문화영화(기록영화)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쿠바 난민 입국 불허방침을 밝혔다.
  • 8월 20일: 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IAEA의 특별사찰을 거부했다.
  • 8월 21일
    • 철도청은 증기기관차를 부활시켜 서울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다시 운행했다.
    •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쿠바 제재조치 4개항을 발표하였다.
  • 8월 22일
    • 대륙연구소 발해유적발굴조사단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러시아 측과 공동으로 발해유물 1천여 점을 발굴해냈다.
    • '한민족아리랑보존연합회'가 설립되었다.
  • 8월 23일
    • 국무회의는 운전면허시험 전국 응시 가능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 교육부는 교과서에서 국민교육헌장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 8월 25일
    • 경찰은 북한서적을 탐독하며 연구해 온 한국외대생 3명을 체포했다.
    • 박홍 서강대학교 총장이 여의도클럽에서 "사회 각계에 주사파가 750명이나 침투해 있다."라는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 SNK는 KOF 시리즈의 첫 작인 KOF 94를 일본에 발매하였다.
  • 8월 27일
    • 정부는 남한강을 경계로 경기도를 남북으로 분할시킬 계획을 언급했다.
    • 교통부는 제주도 전역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 경주, 속초, 대구 일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고 영업시간 제한을 없앴다.
  • 8월 28일
    • 중부지방 폭우로 3명이 죽고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 닌텐도는 <MOTHER 2>를 일본에 발매하였다.
    • 해사 충무공해전유물발굴단은 전북 여천시 신덕 앞바다에서 승자총통 2점과 지자총통 1점을 인양했다.
  • 8월 29일
    •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256Mb D램을 개발했다.
    • 창원지검 특수부는 <한국사회의 이해> 공동집필자 장상환 교수 등 3명을 국보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 경찰은 고교생 통일운동 잡지 <새날열기> 투고자 이미연 민정련 정책국장을 국보법 위반으로 긴급구속하였다.
    • 롯데복지재단이 설립되었다.
  • 8월 30일: 정부는 경기도 남북 분할안을 유보했다.
  • 8월 31일
    • 최형우 내무부장관은 부산, 인천, 대구 3개 직할시를 광역화하고 울산시를 직할시로 승격하는 '행정구역 개편계획'을 발표했다.
    • 교육부는 기존의 '4.19 의거', '5.16 군사혁명' , '여수 순천 반란사건'등을 각각 '4.19 혁명', '5.16 군사정변', '여수 순천사건' 등으로 바꾼 <1996학년도 국사교과서 기술 준거시안>을 최종 발표했다.
    • 경찰은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씨와 김언호 한길사 대표를 국보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7.1.9. 9월

  • 9월 하순경: 컴파일뿌요뿌요 2 아케이드판을 일본에 출시하였다.
  • 9월 1일
    • 법무부는 재독 작곡가 윤이상의 입국규제를 풀었으나, 입국금지 해제는 아니라고 발표하였다.
    • 대법원은 PC통신 천리안에 '대법원 란'을 신설해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미국 워싱턴 메릴랜드대에서 제15차 '민족통일을 위한 범해외동포 학자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 분당선 수서역 ~ 오리역 구간이 처음 개통되었다. 당시엔 노선색이 서울 지하철 3호선 색깔하고 같아서 오해를 많이 일으켰다.
  • 9월 2일: 경찰은 서울 구로/영등포지역 청소년 운동권단체 '샘' 회원 등 관련자 16명을 연행해 조사하였다.
  • 9월 3일: KBS2에서 드라마 <딸부잣집>이 첫 전파를 탔다.
  • 9월 4일
  • 9월 7일: 유네스코 프랑스지부 청사에서 북한유물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 9월 8일: 미국 오헤어발 피츠버그행 USAir 427편이 피츠버그 국제공항 착륙 도중 러더 오작동으로 추락해 탑승인원 132명 전원이 사망했다.
  • 9월 9일
  • 9월 10일: '참여민주사회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참사연)'가 발족되었다.
  • 9월 11일: 인천직할시 북구[12]청 세무담당 공무원들이 법무사와 짜고 조직적으로 재산세 및 등록세를 횡령해 온 사실이 언론에 알려졌다(인천 북구청 세금비리 사건).
  • 9월 13일
    • 북한측은 판문점에서 미군 유해 34구를 미국에 인도하였다.
    • 이스라엘 외무부는 '오슬로 선언'을 체결한다고 발표하였다.
  • 9월 15일: 내무부는 인천 북구청 세금포탈 사건을 계기로 일선 시/도에 1995년까지 지방세업무를 전산화하도록 지시하였다.
  • 9월 19일
    • 서울 서초경찰서는 1993년 결성 때부터 5명을 연쇄살인한 '지존파' 두목 등 조직원 5명을 구속하였다(지존파 사건).
    • 최기선 인천시장이 인천 북구청 세금비리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다.
    • 영국의 수학자 앤드루 와일스페르마의 대정리를 완성했다.
  • 9월 21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NT 3.5를 발매하였다.
  • 9월 27일: 육군 53사단 소대장과 하사 등 2명이 사병들의 하극상에 경종을 울린다며 무장탈영했다.(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
  • 9월 28일: 에스토니아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 인원 중 137명만이 생존했고 852명이 사망했다.
  • 9월 30일: 미국에 3DO 게임 <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가 출시되었다.

7.1.10. 10월

  • 10월 1일
    • 한국방송공사는 KBS 1TV의 광고방송을 폐지하였다.
    • 데이콤은 상용 인터넷서비스 '데이콤 인터넷'을 개설하였다.
    • 나우콤이 PC통신 '나우누리'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국군의 날 서울 시가행진이 4년만에 부활하였다.
    • 석공 민영화계획이 노조와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 범청학련 남측본부 공동사무국장 최정남이 단군릉 준공식 참석을 위해 방북했다.
    • 팔라우가 47년의 신탁통치를 끝내고 완전히 독립되었다.
  • 10월 2일
    •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개막식이 일본 히로시마 빅 아치에서 개막되었다.
    • 대검은 최정남의 입북경위에 대한 수사를 지시하였다.
    • 일본 자위대 병력 470명이 전후 최초로 르완다에 해외파병을 나갔다.
  • 10월 3일
    • 동아시아경기협의회는 부산을 1997년 대회 개최지로 결정하였다.
    • UN 국제평화유지군이 아이티에 도착하였다.
  • 10월 4일
    • 김영삼 대통령은 경제부처를 대폭 개각하여 홍재형을 새 경제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에 앉혔다.
    • 광주국악진흥회가 설립되었다.
  • 10월 5일: 육군측은 탈영사건을 유발시킨 하극상 관련 장교 및 사병 29명을 구속하였다.
  • 10월 6일
    • 강원 태백시 계산동 장성광업소 문곡갱 막장에서 유독가스가 분출되어 광부 10명이 질식해 숨졌다.
    • 법무부는 문민정부 출범 이래 최초로 사형수 15명에 대해 형 집행을 단행하였다.
  • 10월 7일
    • 한국 사격대표팀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석권하였다.
    • 한국 여자배구팀이 동 대회 결승전에서 대만을 꺾어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양평동에 회원제 창고형 도소매점 '프라이스클럽' 1호점을 오픈하였다.
  • 10월 8일: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가 25년만에 완간되었다.
  • 10월 9일: 마라토너 황영조가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 우승했다.
  • 10월 10일: 미국 ID소프트웨어는 <둠 2: 헬 온 어스>를 발매하였다.
  • 10월 11일: 북한 언론이 단군릉 복원 사실을 보도하자 남한 역사학계에서 논란이 일었다.
  • 10월 13일
    • 문체부는 '영상진흥기본법안'을 입법 예고하였다.
    • 부산북부경찰서는 국교생 유괴살인 혐의자 3명을 구속하였다.(부산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 경륜이 출범되었다.
    •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이 발족되었다.
    • 북아일랜드 신교 무장단체 UDA는 IRA 및 구교도에 대한 휴전선언 성명을 발표하였다.
  • 10월 14일
    • 국내 종합주가지수가 1103.37p로 뛰어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안기부는 북한 회령수용소 경비병 안명철이 귀순했다고 밝혔다.
    • 대만 인기드라마 <판관 포청천>이 KBS2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10월 15일
    • 정부는 도농복합형 광역시제도 도입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다.
    • 서울 잠실에 경륜장이 개장되었다.
  • 10월 16일
    •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일본 히로시마 빅 아치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 유엔 안보리는 아리스티드 전 대통령 귀국을 계기로 아이티에 대한 모든 제재를 해제시켰다.
  • 10월 18일
    • 법무부는 11월부터 재소자들의 소내집필을 허용한다고 결정하였다.
    • 서울경찰청은 '국제사회주의자들(IS)' 관련자 10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입건, 12명을 각각 수배했다고 밝혔다.
  • 10월 19일: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관련자 및 유족 22명은 전-노 전 대통령 등 신군부 관련자 10명을 '내란목적의 살인죄 및 살인미수죄'로 고발하였다.
  • 10월 21일
    • 서울 한강에 있는 성수대교 중간 5~6번 교각상판 부분이 50m 가량이나 무너져 32명이 목숨을 잃고 17명이 다쳤다.(성수대교 붕괴사고)
    • 김영삼 대통령은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해 이원종 서울시장을 경질한 후, 우명규 전 경북도지사를 후임 시장직에 임명하였다.
    • 미-북 양국은 핵문제 해결을 위해 <제네바 기본합의서>에 공식 서명하였다.
  • 10월 22일
    • 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해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였다.
    • 건설부는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주요 교량 5년단위 안전점검 실시 등 교량대책을 마련하였다.
    • 검-경은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와 동아건설 등을 상대로 전면수사에 착수하였다.
    • 프로바둑기사 이창호 7단이 제38기 국수전 결승에서 조훈현 9단을 누르고 타이틀을 방어하였다.
  • 10월 23일: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가 4연승으로 태평양 돌핀스를 꺾고 두 번째 우승을 확정지었다.
  • 10월 24일
    • 김영삼 대통령은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였다.
    • 충북 단양군 적성면 문곡리 호숫가에서 운항 중이던 관광유람선 '충주 5호'에서 큰 불이 나 29명의 사망/실종자가 났다.(충주호 유람선 화재 사건)
    • 안기부는 납북 국군포로 조창호 소위가 조국으로 귀환했다고 발표하였다.
  • 10월 27일
    • 민주-신민-무소속 의원 105명이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해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전원해임안을 제출하였다.
    • 삼성그룹은 사업구조를 4개 중핵사업군으로 분할하고 계열사 수를 24개로 축소하는 개편계획을 발표하였다.
    • 한전이 공기업 사상 두 번째로 나스닥에 상장하였다.
  • 10월 28일: 국회 본회의는 '성수대교 붕괴사고 관련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전원해임안'을 부결했다.
  • 10월 29일
    • 검찰은 12.12 사태를 군사쿠데타로 결론짓고 신군부 관련자 34명을 기소유예 처분시켰다.
    • 인천 영종도 신공항부지 물막이공사가 완료되었다.
  • 10월 30일: 한남대가 지방대학 중 최초로 사회복지활동을 정규과목으로 신설하였다.

7.1.11. 11월

  • 11월 1일
    • 우명규 서울시장이 붕괴된 성수대교 관리책임과 관련해 임명 11일만에 사퇴했다.
    • 경찰청은 '광역수사단'을 발족하였다.
    • '천주교 조작간첩 진상규명 대책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11월 2일
    • 김영삼 대통령은 새 서울시장직에 최병렬을 임명하였다.
    • 정승화 전 육참총장 등 12.12 사태 고소인 22명이 검찰의 불기소처분에 불복하며 서울고검에 항고하였다.
  • 11월 3일: '제1회 신사미술제'가 서울 강남 신사동 화랑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 11월 4일: '공공부문노동조합대표자회의(이하 공노대)'가 발족되었다.
  • 11월 6일: '기아그룹노동조합총연맹(약칭 기총련)'이 발족되었다.
  • 11월 8일
    • 대검은 횡령 혐의를 지닌 박태준 전 포철 회장을 건강상 이유로 불구속기소했다.
    • 국내 종합주가지수가 1138.75p라는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 11월 9일
    • 고려병원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삼성서울병원'을 개설하였다.
    • 영화 <홍콩 97>이 미국 전역에 개봉되었다.
  • 11월 10일
    • 서울고검은 검찰의 12.12 사태 불기소처분 관련 항고를 기각했다.
    • 북한 조평통은 한국 정부가 제의한 남북경협안 거부 담화를 발표했다.
  • 11월 11일: '사랑의 장기은행'이 발족되었다.
  • 11월 12일
    • 12.12 사태 고소인 22명은 서울고검의 불기소처분에 불복하며 대검에 항고하였다.
    • 이틀 뒤 열릴 폐연료봉 보관 관련 미-북 전문가협상에 즈음해 미국측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 동의대병원은 납제련공장 노동자에게서 국내 최초로 뇌석회화병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주 딜리에서 학생 29명이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미국 대사관을 월담해 농성에 돌입하였다.
  • 11월 13일
  • 11월 14일
    • 국무회의는 '공무원범죄에 대한 몰수특례법'을 의결하였다.
    • 대우그룹은 2020년까지 해외기지 650개 구축 등을 목표로 한 '세계경영 2단계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 '폐연료봉 보관 관련 미-북 전문가회의'가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 11월 15일
    • 서울형사지법은 한약상부모 패륜살해범 박한상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
    •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제6차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이 회의에서 무역자유화 달성을 강조한 '보고르 선언'이 채택되었다.
  • 11월 17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설립되었다.
  • 11월 18일: '동학 1백주년 기념관'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납동에서 착공되었다.
  • 11월 19일: 김영삼 대통령은 세계화 구체화 작업을 지시하였다.
  • 11월 20일: 서울 남산 외인아파트가 '남산 제모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폭파 해체되었다.
  • 11월 21일
    • 경기 부천시 세무공무원 7명이 법무사와 짜고 세금 22억원을 횡령해 도주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졌다(부천시 세무비리 사건).
    • 전 조계종 총무원장 월주 스님이 총무원장 경선에서 14년만에 선출되었다.
    • 세가 오브 아메리카가 제네시스 주변기기 제네시스 32X를 북미지역에 발매하였다.
    • 일본 무민 사가 아타리 재규어를 일본 국내에 발매하였다.
  • 11월 22일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창설되었다.
    • 세가는 차세대 게임기 '세가 새턴'을 일본에 발매하였다.
  • 11월 23일
  • 11월 25일: 경제장관회의는 '정보화촉진기본법안'을 통과시켰다.
  • 11월 26일: 김근태 등 재야인사들이 '통일시대민주주의국민회의'를 발족하였다.
  • 11월 27일: 서울 여의도 라이프빌딩이 폭파 해체되었다.
  • 11월 29일
    • 서울 남산공원에 '서울 1000년 타임캡슐'이 매설되었다.
    • 프로바둑기사 서봉수 9단이 왕위전 본선리그에서 장수영 9단을 꺾어 한국 바둑사상 첫 1천승을 달성하였다.
    • 국방부는 군용 담배를 '솔'에서 '88라이트'로 교체하였다.
    • 공정경쟁협회가 발족되었다.
  • 11월 30일
    • 제1차 미-북 경수로 관련 전문가협상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 한미 양국은 국군 평시작전통제권 환수 관련 교환각서에 서명하였다.

7.1.12. 12월

  • 12월 3일
    • 정부는 경제기획원+재무부 등 부처 통합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였다.
    • 금성사는 CD 복합게임기 '3DO 얼라이브'를 한국과 북미지역에 출시하였다.
    • SCE는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을 일본에 출시하였다.
    • 세가는 MD의 부속기기 '슈퍼 32X'를 일본에 출시하였다.
  • 12월 7일
    •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도시가스 공급 지하저장탱크가 폭발해 주민 4명이 죽고 실종 9명, 중경상 65명, 건물 50채 전소 등의 피해를 남겼다.(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사고)
    • 국립대구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 12월 8일
    • 교육부는 중학교 환경교과서를 편찬하였다.
    • 부천 세금비리 사건 관련자 2명이 자수하였다.
  • 12월 9일
    • 미-북 양국은 연락사무소 개설에 합의하였다.
    • 해태그룹이 인켈을 인수하였다.
  • 12월 10일: 러시아 공군기가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를 공습해 전쟁이 시작되었다.
  • 12월 15일
    • '진보청년통신동우회'가 결성되었다.
    • 군사정전위 중국대표가 41년만에 북한에서 완전 철수하였다.
    • 신생 독립국 팔라우UN에 가입했다.
  • 12월 16일: 국회 본회의는 'WTO가입 비준동의안'과 'WTO이행 특별법안'을 찬성 152표, 반대 58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 12월 17일: 김영삼 대통령은 이영덕 대신 새 국무총리직에 이홍구를 임명하였다.
  • 12월 22일: '한국애니메이션제작가협회'가 창설되었다.
  • 12월 23일
    •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경제기획원/재무부는 재정경제원으로, 체신부는 정보통신부로, 보건사회부는 보건복지부로, 건설부/교통부는 건설교통부[13]로, 환경처는 환경부로, 상공자원부는 통상산업부로 각각 개편되었다.
    • NEC는 게임기 PC-FX를 일본에 출시하였다.
  • 12월 24일
    • 부산직할시 동서고가로 낙동대교 ~ 문현램프 전구간이 개통되었다.
    • 알제리 알제공항에서 에어 프랑스 8969편 납치 사건이 발생해 탑승인원 232명 중 3명이 테러리스트에게 살해되었다. 주범인 테러리스트 4명 역시 연료를 재급유하기 위해 이동한 마르세이유 공항에서 GIGN의 진압작전에 의해 모두 사살되었다.
  • 12월 25일: 지방세합동특별감사본부는 전국 259개 시/군/구에서 지방세 150억 원 가량의 비리를 적발하였다.
  • 12월 26일: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이 폐지되어 구 반월면의 관할구역은 안산시, 군포시, 수원시 권선구로 흩어졌다.
  • 12월 31일
    • 1920년 신정 당시 임정요인 58명이 찍힌 사진과 명단이 일본 외무성 사료관에서 발견되었다.
    • 국민예술협회가 설립되었다.
    • 체첸 공화국 수도 그로즈니에 진입하던 러시아군 기갑부대가 매복해있던 체첸 군대의 기습으로 몰살당했다.(1차 그로즈니 전투)

7.1.13. 일자 불명

  • 서울대 진보통신운동단체 '정보연대 SING'이 결성되었다.

7.2. 가상

8. 탄생

1~3월생이 35~40% 정도 된다

8.1. 실존인물

8.2. 가상인물

9. 사망

9.1. 실존인물

9.1.1. 1월

9.1.2. 2월

9.1.3. 3월

9.1.4. 4월

9.1.5. 5월

9.1.6. 6 ~ 7월

9.1.7. 8월

9.1.8. 9월

9.1.9. 10월

9.1.10. 11월

9.1.11. 12월

9.2. 가상인물

10. 데뷔

10.1. 배우

10.2. 가수

10.3. 예능인

10.4. 만화계

  • 강대영 - <엑센트>
  • 강지톨 - <복남이와 삼식이는…?>
  • 강태준 - <사신전>
  • 공일민 - <도둑신화>
  • 김도연
  • 민경태 - <초범>
  • 박명운 - <쿠키>
  • 박상선 - <일루션>
  • 박지훈 - <폭풍 속으로>
  • 박진성 - <Cool>
  • 박은아 - <키 작은 보호자>
  • 박찬섭 - <못말리는 게임꾼들>
  • 비타민 - <마계도가>
  • 서영웅 - <못 말리는 수호천사>
  • 서정은 - <그라운드 파이터>
  • 신민경 - <3월에는>
  • 신동주[24] - <인형 만들기>
  • 신영우 - <오렌지 보이>
  • 양여진 - <호랑이랑>
  • 윤종문 - <탱크 파이터>
  • 이경석 - <Turn on off on>
  • 이소영 - <활옷>
  • 이영숙 - <갑순이>
  • 이은누 - <바람난 사람들(스토리 담당)>
  • 이주연 - <신검 아나키라스>
  • 이진경 - <GETTO JAM>
  • 이현주 - <꽃순이>
  • 정상희 - <우리는 불량이 아니다>
  • 조남준 - <만화 같은 세상>
  • 최미정 - <거기 누구>
  • 최지민 - <스피드 업>
  • 카와시타 미즈키 - <고교남자 -BOYS->
  • 케이 - <The Sea>
  • 타케이 히로유키 - <이타코의 안나>
  • 하시현 - <우울증에 걸린 앨리스>
  • 형민우 - <열혈유도왕전>

10.5. 스포츠

10.5.1. 야구

10.5.2. 축구

10.5.3. 농구

10.5.4. 배구

  • 김성희

10.5.5. 씨름

11. 은퇴

11.1. 스포츠

12. 히트작

12.1. 영화

  • 한국 영화
    • 너에게 나를 보낸다
    • 세상밖으로
    • 태백산맥
  • 해외 영화
    • 레옹

12.2. 가요

  • 일과 이분의 일 - 투투
  • 100일째 만남, 비밀은 없어 - 룰라
  • 발해를 꿈꾸며, 교실 이데아 - 서태지와 아이들
  • 핑계 - 김건모
  • 그후로도 오랫동안 - 신승훈

12.3. 베스트셀러

12.4. 히트상품

  • 대우 입체냉장고 탱크
  • 금성 아트비전 그린
  • 현대 쏘나타2
  • 현대 엑센트
  • 제일제당 컨디션
  • 삼성 그린컴퓨터
  • 유공 팡이제로
  • 경남관광상품
  • 태평양 마몽드 트로픽 오렌지캠페인/미스티퍼플
  • 동서 컨셉트가구
  • 서울경금속 120mm 스텐칼라샤시
  • 대한생명 교직원연금보험
  • 비락식혜
  • 롯데 고드름
  • 동양매직 와이드그릴 가스레인지

13. 출시

13.1. 전자제품

  • 삼성전자
    • 삼성 바이오냉장고 5계절
    • 삼성 바이오TV 명품
    • 삼성 애니콜 SH-770
    • 삼성 그린컴퓨터
  • 금성사
    • 금성 아트비전 그린
    • 금성 심포니
    • 금성 그린헬스 컴퓨터

  • 대우전자
    • 대우 입체냉장고 탱크

14. 관련 작품

15. 최초

15.1. 방영 프로그램

  • KBS
    • KBS 뉴스라인
    • KBS 빅쇼
    • KBS 일요스페셜
    • 역사의 라이벌
  • KBS2
    • 스포츠 중계석
    • TV는 사랑을 싣고
    •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
    • 혼자서도 잘해요
    • KBS 뉴스비전
  • MBC
    • 사랑의 스튜디오
    • 시사매거진 2580
  • SBS
    • 좋은친구들
    • 기쁜 우리 토요일

  1. [1] 예를들면 서울의 열대야 일수가 93년 0일-->94년 34일 이라는 미친 반전이 있는가하면 한국 대표 폭염도시 대구광역시의 경우 평균기온부터 93년 여름과 차이가 특히나 심했다. 그래서 94년 여름이 체감상 더욱 더 힘들었을수 있다. 안그래도 지난해 천국같은 여름으로 더위에 잠시 무뎌진 마당에 50년동안 없었던 폭염이 왔으니…
  2. [2] 단, 그것이 전부 열사병과 온열질환이 근본적 원인인 사망자는 아니고, 제명이 다해간 노인들과 위독한 말기 환자들의 폭염이 부추긴 조기 사망을 전부 포함한 것으로, 멀쩡하던 3,384명이 단순 폭염만으로 죽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폭염 문서 참고
  3. [3] 참고로 4위는 1959년 태풍 사라(사망자 849명), 5위는 1972년 태풍 베티(사망자 550명), 6위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사망자 502명)다.
  4. [4] 2394년에 개봉 예정. 지금은 서울역사박물관에 모조품이 전시되어 있다.
  5. [5] 민법 제4조(성년) 사람은 19세로 성년에 이르게 된다(전문개정 2011.3.7, 시행일: 2013.7.1).
  6. [6] 그해 전 세계 흥행 수입 1, 2위를 차지.
  7. [7] 훗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쪼개진다.
  8. [8] 그러나 1998년 2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남북학술회담에서 박 단장은 "북한에 핵폭탄이 떨어지면 서울도 그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9. [9] 당시 대통령 김영삼남한 대통령으로는 사상 최초 휴전선을 넘어서 육로로 방북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13년 뒤 노무현 대통령대에 와서야 실현되었다. 참고로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 비행기를 통해서 평양을 방문하였다.
  10. [10] 당시 손명순 영부인 역시 방북할 계획이었고, 8~9월의 2차 정상회담 ―― 서울 답방(!)과 판문점 등이 모두 고려되었다 ―― 도 고려 중이었다. 경협 문제는 2차에서나 논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11. [11] 대구는 박철언 슬롯머신 사건, 강원도는 심명보 의원 사망, 경북 경주는 서수종 의원 사망이 사유였다.
  12. [12] 현재의 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
  13. [13] 이때 구 교통부 관광국이 문화체육부(지금의 문화체육관광부)로 이전되었다.
  14. [14] 가면라이더 빌드키류 센토 역으로 유명.
  15. [15] 김두치와 김창주 이 둘은 157화 '예비군 마무리' 편에 생년월일이 공개됬다.
  16. [16] 신 도라에몽 한정. 노진구와 퉁퉁이도 동일.
  17. [17] 진국은 1년 꿇어서 저 멤버들보다 한살 많다.
  18. [18] 출신 평행계인 레닌-2의 연도. 홈라인 연도 2000년.
  19. [19] 1997년생인 동생 코우사카 키리노와 3살 차이가 난다. 애니메이션판 한정.
  20. [20] 이론상으로는 1995년빠른 생일일 수도 있으나, 원동기 면허 이벤트에서 타츠미 칸지의 반응에 맞장구를 전혀 치지 않는 것으로 보아 1994년생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그 밖의 다른 교내 커뮤니티 네임드들은 역산 근거가 없어 불명.
  21. [21] 109계는 서기로 환산하면 1994년이 된다. 7월(음력) 첫번째 발행분(주간지에 가까운 발행주기를 감안하면 첫째주)에 탄생 소식이 실렸으므로 날짜는 8월 7일부터 8월 13일 사이.
  22. [22] 철권 2 배경연도 시점에서 자신의 엄마가 22세 때 태어났다.
  23. [23] 배우는 한석규
  24. [24] 롯데의 그 신동주와는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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