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선상의 마왕

2007 -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

G선상의 마왕

2009 - 진 연희무쌍

G線上の魔王

The Devil on G-String

1. 개요
2. 평가
3. 스토리 소개
4. 등장인물

1. 개요

오프닝 - Answer

2008년 5월, 아카베소프트2에서 발매한 스릴러 장르의 에로게. 개발 툴은 기리기리 엔진.

시나리오는 루스보이, 원화는 알파(有葉)가 담당하였으며 발매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목숨을 건 순애'를 카피라이트로 내세웠고 배틀물로 착각을 일으킬 CM을 사용하였기에 CM이 발표되었을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틀 어드벤처라고 생각했으나 결국 시나리오가 스릴이 넘칠 뿐, 게임 방식 자체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비주얼 노벨이었다.

총 5장[email protected]의 구성으로 각 장을 담당하는 히로인들과 연결된 사건을 해결해가는 일종의 추리물에 비슷한 구도를 취하였고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마왕'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범죄자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가는 스토리 진행을 보인다.

각 장의 경우 프롤로그 격인 1장과 최종장을 제외하면 각각 가족간의 신뢰, 가족간의 유대, 솔직함, 사랑을 주제로 내세우며 마왕이 마왕이 되면서 잃었던 것들을 표방하고 있다.

시나리오 분기 방식은 보통의 에로게들처럼 공통 루트 이후에 히로인 개별 루트로 돌입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메인 시나리오가 있고, 각 장마다 선택지를 고르는 것에 따라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지 않고 각 장의 히로인 루트로 돌입해 엔딩이 나오는 방식이다. 요컨대 메인 시나리오의 히로인이 진 히로인이고 나머지 히로인들은 서브 히로인에 속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타이틀인 G선상의 마왕이 클래식 음악 'G선상의 아리아'와 '마왕'을 합쳐놓은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BGM중에 클래식이 어레인지된 음악이 많이 나온다.

미디어믹스로 드라마 CD가 존재한다. 이름은 '속죄의 장'. 제1편이 2009년 1월 9일, 제2편이 2009년 6월 26일 발매되었다. 그러나 판매량이 별로였는지 2편까지만 나오고 발매가 중단되어 완결조차도 나지 못했다. 우사미 하루 엔딩 이후의 시점을 그리고 있으며 K라는 새로운 인물이 우사미 하루와 토키타 유키를 노린다는 내용이다.

2015년 11월 5일, 스팀에 정식 출시되었다. 정가는 보이스가 없는 버전이 19.99달러, 있는 버전이 39.99달러이다. 보이스가 없는 버전으로 사도 19.99달러짜리 DLC로 보이스를 받을 수가 있다. 스팀에 출시된 대부분의 에로게들과 마찬가지로 자막은 영어, 음성은 일본어다.

2017년, 아랄트랜스를 이용한 준한글화가 완성되었다.#

준한글화지만 기리기리 엔진 특성상 한글화도 매우 간편하고, 한글화가 안 된 부분도 사실상 없으며 번역 퀄리티도 높은 편.[1]

2. 평가

2008년을 풍미한 화제작 중 하나.

미소녀 게임 어워드에서 3개 부문(시나리오, 그래픽, 유저 지지)에서 1위를 수상하고 종합 1위를 달성하였다. 2ch 베스트 에로게에서는 2위를 달성하였다. 겟츄 미소녀게임 대상에서는 시나리오 3위, 총합 3위를 달성하였다.

시나리오 퀄리티가 매우 우수한 편.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고 에로게치고는 수준 높은 심리전을 다루어서 스릴러라는 말에 걸맞게 박진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게임의 구조 자체가 진 히로인을 편애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지만 다른 3명의 서브 히로인들도 주인공이 하는 것도 없고 이상한 전개 방식을 채용한 모 히로인 루트를 제외하면 분량이 짧아서 그렇지 충분히 괜찮은 시나리오 퀄리티를 갖고 있다.

다만 발매 연기가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급하게 수정한 티가 역력히 날 정도로 심각한 설정오류가 발생한다는 단점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진엔딩 루트인 5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설정 번복과 모순, 맥거핀이 되어버리는 떡밥이 수도 없이 발생해 시나리오가 급격하게 붕괴된다. 이 시나리오가 붕괴된다는 말은 시나리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말이 아니라[2] 설정오류 측면에서의 이야기다. 1~4장 및 다른 히로인 루트는 설정이 이런 문제가 거의 없고 오로지 진엔딩 루트에서만 발생하는 문제.

기존의 설정 상당수를 부정하기 때문에 진엔딩 루트는 사실상 명색이 진엔딩 루트면서도, '1~4장과 비슷하지만 다른 사건들이 일어난 평행세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1~4장과 5장은 그냥 비슷한 설정의 별개 작품이라고 보는 편이 나을 정도로 설정이 망가진다.[3]

역으로 말해서 4장까지는 눈에 띌 만한 설정 오류가 없다. 이로 인해 설정의 완성도만으로 한정한다면 다른 서브 히로인들의 엔딩이 오히려 진엔딩 루트보다 더 낫다고 볼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설정의 완성도만으로 평가했을 때 이야기지만...

3. 스토리 소개

한겨울. 눈 내리는 대도시에 '마왕'이 나타났다.

바라는 것은, 물론, 인간사회의 붕괴.

주인공・아자이 쿄우스케는 학교에 다니면서 양아버지의 비즈니스를 도와 검은 돈을 움직이고 있었다.

오만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그는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해, 심지어는 유명 기업의 브레인으로의 면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에는 클래식을 좋아하는 밝고 재미있는 청년이었다.

클래스메이트인 츠바키와 의붓여동생 카논, 친구인 에이이치에게 둘러싸여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쿄우스케의 평범한 일상에도 위기가 닥쳐왔다.

카논이 나가는 피겨 스케이트 전국대회가 협박당하고, 츠바키는 계속 지켜왔던 집에서 쫓겨난다.

학교에는 수수께끼의 집단이 인질을 붙잡아 농성하고, 시내에서는 부유층 자녀들이 차례대로 실종된다.

일련의 사건은 전부 지하도시를 근거로 하는 '마왕'의 소행이었다.

그 때, 한 소녀가 나타난다.

소녀는 정체불명의 '마왕'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머리를 써서 심리전을 펼쳐나간다.

물 흐르는듯한 장발의 미소녀, 우사미 하루.

그녀야말로 쿄우스케의 불운했던 소년시대에 함께 싸워준 '용사'였다.

10년 만의 재회─

지금, 목숨을 건 순애 드라마의 막이 오른다──

4. 등장인물


  1. [1] 검수를 하는 데만 1년 가량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 검수를 꼼꼼히 한 보람이 있는 퀄리티라고 할 수 있을 듯.
  2. [2] 오히려 진엔딩 루트의 시나리오 퀄리티는 수많은 설정오류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을 받고 있다.
  3. [3] Fate 시리즈로 비유하자면 1~4장은 Fate/Zero, 5장부터는 Fate/Stay Night로 두 작품이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완전히 이어지지는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G선상의 마왕은 Fate 시리즈처럼 아예 개별 작품으로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라 쭉 전개가 이어지는 하나의 작품이라는 것...

분류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