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Be The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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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The Kid
3. 스테이지 및 보스 일람
4. 시크릿 아이템 구간 일람
5. 관련 작품들
6. 사과? 체리?
7. 파생 팬게임
7.1. 목록

1. 개요

NO! I WANNA BE THE GUY!

서양판 인생막장 대모험 개인이 만든 프리웨어 게임으로, 제작자는 마이클 "카인" 오라일리(Michael "Kayin" O'Reilly). 2007년 10월 5일부터 웹에 배포되기 시작되었다. 한국어로 바꾸자면 '나는 사나이가 되고 싶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겉으로 보면 평범한 16비트 게임인 듯 보이지만, 사실 이 게임이 널리 퍼지게 된 이유는 바로 미친 듯이 흉악한 난이도 때문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The Kid로, 언뜻 스토리를 예상해 보면 한낱 꼬꼬마가 어른이 되는 성장 스토리 같겠지만, 이 게임의 난이도는 현실에서 어린애를 어른의 세계에 뛰어들게 하는 것보다도 훨씬 어렵다. 현실은 죽으면 부활이 안 되니까 현실이 더 어려운 게?

사실, 진짜 스토리는 The Kid가 남자 중의 남자라 불리는 The Guy가 되기 위해 The Guy의 성으로 쳐들어간다는 매우 박력 넘치는 내용.[1] 참고로 최종 보스 The Guy는 The Kid의 도트를 확장한 것이고, 동시에 The Kid의 아버지다.[2] 후에 키드는 엔딩에서 The Guy를 죽이고 가이가 된다. 순환 고리처럼 반복되는 부친 살해의 역사.

이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스페랑카에 필적할 만한 연약함을 지닌 주인공(그래도 높은 데서 떨어진다고 죽진 않는 듯)을 데리고 제작자의 악의가 느껴지는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돌파해야 한다. 덕분에 이 게임은 막장마리오 시리즈에 맞먹는 정교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말 그대로 주인공은 털실 끝자락만 닿아도 죽을 정도로 약하고[3] 적들의 패턴은 흉악하여 모든 게이머를 경악하게 하는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게임 내내 방심은 금물. 극소수 안전 지대를 제외하곤 숨 돌릴 틈도 없이 휘몰아치는 낚시와 극악한 스테이지 구성과 패턴 등으로 정신이 없다.

생각보다 조작감은 좋다.[4] 미끄러진다거나 생각대로 안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 수준으로, 고난도 플랫포머에 필요 없는 짜증남을 추가하지 않은 점이 돋보인다.

게임 속에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면서 번역 센스가 박살나 버리는 요소라든가 초기 NES 게임의 그래픽을 다수 채용했다든가 등의 8~90년대 패미컴 게임의 패러디 요소가 산재되어 있다. 특히 드라큘라가 등장해서 월하의 야상곡 프롤로그 구성을 하고 있다가 드라큘라가 던지는 와인잔에 맞아 죽을 때가 대표적이다.[5] 이는 BGM도 마찬가지라 추억은 억천만이나 이카루가의 보스전 BGM마저 등장한다.

유튜브에서 실황 플레이 영상들을 찾아보면 게임을 하면서 거의 미쳐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번 보면 폭주하는 AVGN이 생각날 것이다.

반대로 니코니코 동화의 まっくす(맥스)라는 업로더는 이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하며 수없이 낚시에 죽으면서 '기쁘다, 재밌다' 등의 발언을 해서 초M의 칭호를 획득하게 되었다. 상당히 마이리스트 등이 높은 영상이니 관심 있으면 보자. 처음부터 끝까지 넉넉잡고 6~7시간이면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을 세이브 포인트가 하나도 없는 최고 난이도(Impossible)로 클리어한 사람이 있다. 인간 졸업의 정점.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DDR 패드로 클리어를 시도하는 용자가 등장했다.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인지라 점점 지쳐가는 플레이어의 모습이 포인트이다. 2015년 3월 4일까지도 마지막 보스 클리어를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

개발자가 홈페이지에 남긴 자문자답에 의하면 2ch인생막장 대모험에 영향을 받고 이 게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인생막장 대모험에서 이 게임을 다시 역수입해갔다. # 기사를 읽어보면 서로 메일을 주고받는 사이인 듯하다.

The Kid는 슈퍼 미트 보이에도 출현했다. 얻기가 힘들고 기동성은 꽤 좋은 편이다.

참고로 에러가 엄청 많이 나온다. 제작자도 그걸 아는지 낚시 에러까지 만들 정도이다.[6]

다른 건 몰라도 보스를 깰 때는 연타를 아주 잘해야 한다. 좀 과장해서 연타만 잘하면 등짝 긁으면서도 깰 수 있다.

참고로 일부 사람들은 스피드런 할 때 연타 프로그램[7]을 써도 되는 줄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물론 개인으로서 하는 스피드런이라면 본인이 하겠다는데 누가 말릴 것도 아니니 상관없으나 공식적인 스피드런에서는 기록이 인정되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룰에도 No autofire라고 확실하게 명시되어 있다. 다만 보시 이지 모드 같이 게임 자체 내의 연타 시스템은 사용해도 된다. 그러므로 정말로 자신의 기록이 공식 기록으로 인정을 받고 싶으면 손 연타를 단련하도록 하자. 아니면 덜 죽든지근데 사실 덜 죽는 게 쉽다.

2. The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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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Kid'라는 별명을 지닌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켄 그리피 주니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게임 내 모습귀엽다.

I Wanna Be The Guy와 그 팬 게임들의 주인공이다.[8] 우선 말해두지만 이게 이름이다. 기본적으로 작은 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미디엄에선 리본을 착용하고 있으며 드물게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리본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심지어 임파서블인데 리본을 착용하는 팬게임도 있다.) 또한 난이도는 하나인데 시작하기 전에 리본을 착용할 것인지 착용하지 않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팬게임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Crimson Needle. 이 리본 덕분에 가끔 몇몇 팬아트에선 여자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키드의 히트박스의 픽셀 값은 정확히 가로 11, 세로 21이다.[9]

원작의 후속작 I Wanna Be The Guy:Gaiden에서는 The Lad가 나온다. Kid와 스토리적으로 연관성이 있어 보이지만, 아직 스테이지가 3개 정도밖에 없고, 지속적으로 장기간 업데이트 중이기 때문에 이는 두고 봐야 한다. 다만 Kid가 The Guy를 쓰러뜨리고 가시와 과일을 지배하였다는 사실과, Lad가 물에까지 취약하다는 점은 알려졌다.

가끔씩 The Kid(이하 키드)의 이름처럼 라스트 보스 The Guy의 본명도 The Guy인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The Guy는 게임 마지막에 다다라서 나오는 대화[10]에서도 밝혀지듯이 이는 칭호에 불과하고, 풀네임은 'Father The Guy'이니 착각하지 말자. 여담으로 클리어를 해본 위키러라면 알겠지만 Father The Guy의 목소리 담당은 바로 제작자 본인이다.

몇몇 시리즈의 경우처럼 IWBTG 클리어 그 이후의 시간대가 기준이기 때문에 The Kid 대신 The Guy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고,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게임 제목 그대로 남자 중의 남자이다. The Guy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난 15세(...)의 소년이지만 여행 같은 걸 떠나기에는 심히 약해 빠졌다. 체력은 풀이지만 1이라서 단지 적의 공격에 조금이라도 스치기만 해도 몸이 산산히 분해되고, 직접적인 공격을 안 해도 적의 몸체에 닿기만 해도 폭사한다. 이후 I Wanna Be The Guy의 팬 게임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이 특징은 대부분의 I Wanna Be The Guy 팬 게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11]

그러나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먼치킨이 되고 그걸 넘어서 불멸자가 될 수도 있다. 무한 탄창의 권총 하나로 세계, 아니 그 우주의 어떤 것이든 죽이고 파괴하고 존재의 소멸조차 이루어낼 수 있다.

키드가 가진 능력 중에 어떤 의미로 가장 강력하며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건 다름 아닌 2단 점프. 일반적인 약체류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약한 것과 대조적으로, 이 허약한 꼬마는 어떤 상황에서도 한 번이나마 허공을 박차 점프할 수 있으며, 이 능력으로 도무지 못 지나갈 것 같은 함정들을 기막히게 빠져나간다.

하지만 다시 한번 키드의 체력이 1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런 템빨 꼬맹이를 일일이 컨트롤해서 승리를 따내는 플레이어들이야말로 최강자가 따로 없다.

몇몇 팬 게임들에서는 키드가 든 총에 특별한 효과가 주어지거나 새로운 무기 자체가 추가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1을 제외한 I Wanna Be The Best Guy 시리즈.

주인공과 원작 게임 자체가 이렇다 보니 키드가 한 번도 죽지 않고 깰 수 있는 게임에 나와서 생명연장을 하는가 하면, 수천 수만 번을 죽어도 TAS가 아닌 이상 절대 깰 수 없는 게임에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현재까지 나온 팬 게임 수는 2020년 4월 기준 8800개에 육박한다. 키드가 불쌍하다. 만약, 기네스북에 가장 많이 죽은 게임 캐릭터라는 종목이 있었다면 키드가 무조건 등재 될 것 같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슈퍼 미트 보이에서도 The Kid가 등장한다. 해금하려면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하는데, 이 스테이지는 엄청 어렵다.[12] 키드의 능력은 원작에서처럼 2단 점프인데, 같은 2단 점프 캐릭터인 Ogmo보다 더 빠르다. 이 때문에 어떤 스테이지[13]에서든 써먹을 수 있는 범용성[14]을 가졌다. 때문에 반창고 레이드를 갈 때는 Flywrench와 더불어 필수이다. 약체류 캐릭터가 어떤 작품에선 만능으로 활약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이다.

3. 스테이지 및 보스 일람

4. 시크릿 아이템 구간 일람

이 게임은 총 6개의 시크릿 아이템이 있다.[27] 한 번 모으면 기본 스테이지의 Room of Divine Transport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28] 참고로 한 번 모으면 그 즉시 시크릿 아이템이 저장된다.[29]

그리고 원래 이 게임 자체도 난이도가 꽤 되는데 시크릿 구간은 당연히 굉장히 어렵다. 이 게임을 어느 정도 무난하게 깨는 사람들이 도전해 보면 괜찮으나,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들이 이런 것을 도전하면 이미 처음부터 열린 헬게이트가 훨씬 커질 수 있다.

  • 기본 스테이지: 초반 위쪽 루트에 가시 트랩이 떨어지는 구간 왼쪽에 숨겨진 블록들을 밟으면서 가야 한다. 간혹 가이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중 더러 가시 트랩 밟고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 하고 왼쪽에 길이 뚫려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길을 공략하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 마계촌 스테이지: 보스전으로 돌입하는 달 함정 구간의 오른쪽 위로 넘어가면 있다.
  • 별의 커비 스테이지: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가시 트랩 구간에 있다. 가시 트랩이 동굴 안 오른쪽 벽을 박살냈을 때 아래로 내려가지 말고 가시 트랩 뒤를 따라가면 시크릿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 메트로이드 스테이지: 보스전 돌입 전에 있는 왼쪽 벽에 숨겨진 길이 있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약간의 적들과 왼쪽의 메트로이드 특유의 빨간 공이 있다. 적들을 총으로 쏘면 돌처럼 굳는데, 이 성질을 이용하여 잘 건너가자. 그 다음 빨간 공을 먹으면... 죽는다. 빨간 공을 총으로 부수고 안에 있는 아이템을 먹자. 여담으로 마더 브레인을 격파하고 나면 더 이상 메트로이드 스테이지로 진입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다른 시크릿 아이템과는 다르게 게임을 클리어한 후에는 절대로 획득할 수가 없다. 혹시라도 게임을 클리어한 후에도 메트로이드 스테이지에 진입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수정 바람.
  • 가이산업타워[30] 스테이지: 마더 브레인을 깨고 난 다음의 가이산업타워 구간을 진입해야 한다.[31] 그곳에서 소파 2개가 수직으로 연이어 있는 구간이 있는데, 점프키를 누른 상태로 소파에 탑승하면 시크릿 구간 입장. 장거리 벽타기를 활용해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무척 난해하다.
  • 가이 성 구간: 전임 가이가 나열된 구간 중 류 구간 다음에 블럭이 마구 무너져 내리는 다리 구간에서 첫 번째 떨어지는 블록을 타고 왼쪽으로 가면 숨겨진 좌우이동 발판이 있다. 탑승해서 오른쪽까지 가면 시크릿 구간 입장.[32] 보라색 가지 5개가 위아래로 이동하는 곳에서 아주 잘 보면 3번째와 4번째 사이가 다른 것들에 비해 아주 살짝 벌어져 있다. 그곳 사이에 정확히 들어가야만 된다.[33] 그리고 마지막의 블록 함정도 유념해야 한다.

5. 관련 작품들

  • I Wanna Save The Kids
제작자 홈페이지에서 라는 The kids가 등장하는 또 다른 게임이 있어 이를 후속작으로 오인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일종의 프리퀄 작품이다. 내용을 뜯어보면 완전히 레밍즈 패러디. 현재는 개발 중단이나 총 3개의 스테이지가 수록된 데모를 받을 수 있다.[34]
  • I Wanna Be the Guy: Gaiden
I Wanna Be the Guy 의 후속작. 2012년 7월, EVO 2012에 첫 선을 보이며 1-3까지만 있는 외전이 등장했다. 제목을 I Wanna Be the Gaiden으로 하지 않은 이유는 팬 게임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서라고 한다.기존의 점프, 총 버튼 외에 줄을 발사하는 세 번째 버튼이 생겼는데[35] 이건 바이오닉 코만도의 시스템을 따온 것이다. 사실 스테이지 자체도 바이오닉 코만도의 그래픽을 상당수 가져온 게 많다.Easy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실제 Easy 난이도라 볼 수는 없다. 더불어 팬게임들 영향을 받았는지 트로피가 추가되었다.스테이지 3까지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난이도 때문에 두 번째 세이브 포인트까지만으로도 멘붕한 사람도 있다.

6. 사과? 체리?

문제의 과일

원작 게임 I Wanna Be The Guy와 그 팬 게임들을 플레이 하던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선사한 작중설명:"맛있는 과일"(Delicious Fruit)이다.

자문자답 사이트

'8번째 자문자답의 내용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Q: 사과가 위로 떨어지지는 않잖아.

A: 사과라기보다는 거대한 체리인데....

이 자문자답 내용은 I Wanna Be The Guy 시리즈를 다루는 여러곳에서 "체리냐 사과냐"의 논란을 주기적으로 불거지게 만들고 있다.

대표사례

과일의 습격에 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사과'가 아닌 '체리'라는 단어를 먼저 꺼낸 것을 보면 적어도 외국인들에게는 겉눈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과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당장 유튜브로 '아이워너' 관련 키워드와 'Apple' 혹은 'Cherry'라는 단어를 써넣으면 같은 JPG 파일을 두고 이름이 다른 두 과일을 볼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그냥 "Cherry Apple"로 표기하기까지 한다.

위키와 같은 정보포럼에선 해당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사과와 체리' 중 하나만 설명하는 잘못된 곳도 다수 존재한다. 그중 이곳도 거대한 체리라는 내용으로만 전달하고 있다. 해당 링크의 설명의 근거는 아래쪽에 서술되어 있는데, "답변이 '거대한 체리'라고 서술되어 있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36]"는 내용이다. 다시 말하면, '자문자답'이라는 사실을 간과한 내용인 것이다.[37]

후속작 중 하나인 I Wanna Save The Kids에서 체리라고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스테이지 1의 제목이 사과라기보다는 거대한 체리인데....라고 되어 있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는 것이며, 위쪽의 말대로 자문자답이므로 확정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현재까지도 과일의 정체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단 공식적으로는 그냥 '맛있는 과일'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이후 제작된 I Wanna Be the Guy: Gaiden에서 그 정체가 밝혀졌다.

참고영상

2:00 쯤에서 나오는 업적을 보면 알겠지만, 스테이지 1-3의 보스전을 하다 보면, 땅 위에 떨어진 채 방치되어 썩은 과일이 곳곳에 떨어져 있는 왠지 낯익은 장소에 다다르게 되는데...

I Wanna Be The Guy의 스테이지

I Wanna Be the Guy: Gaiden의 스테이지

원래 후속작의 스테이지 1-3 전체가 전작의 기본 스테이지 자체를 복붙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똑같다.[38]

이 과일에 닿으면 예상했던 대로 죽지만, 여기서 "Bad Apple"라는 업적을 달성하기 때문에 사실상 '맛있는 과일'의 정체가 "사과"가 되는 셈이다. 그래 놓고 스테이지 1-3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장면에서 또 '과일'로 표기하고 있다. 다만, 문단 작성일인 2015년 7월 14일을 기준으로 영문판 쪽은 후속작이 아직 스테이지 3밖에 없는 미완성 상태라 인지도가 적어서 해당 사실에 대해 갱신되지 않는 것 같다.

7. 파생 팬게임

막장 장애물을 배치해두고 세이브 포인트에서 무한 재생한다는 게임 시스템이 워낙 참신하고 응용 분야가 넓어 이후 이를 패러디한 작품들이 양산되기 시작했다. 그 예로 일본에서 만든 I Wanna Be The GB[39]가 있다. 근데 더 극악해졌다. 니코동 소재로 만든 I Wanna Be The LoveTrap도 있다. 난이도는 I Wanna Be The Guy를 노 미스 클리어한 사람이 이 게임을 200시간 이상 플레이해도 클리어를 못 하는 정도의 난이도이다.[40] 위의 맥스는 1397번을 죽었는데도 두 번째 세이브 지점까지 가는 데에도 실패해서 결국 "M 그만둘래" 선언을 했다.

하지만 이 외에도 팬게임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 2010년에 나온 I Wanna Be The Boshy도 대표적인 팬게임 중 하나다. 그 외에도 커뮤니티가 따로 있을 정도고, 일본 팬게임 위키 페이지도 있다. 일본에서는 독자적인 엔진으로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를 이용한 2차 창작 동인 게임모리야의 여행~I Wanna be the God~ 이라는 게임을 내기도 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2012년 12월 24일에 I Wanna Be The RUKIMIN! 7가 나왔다. 버전 업데이트로 타이틀에는 I Wanna Be The RUKIMIN! 7'이 되어 있다. 한국 제작 카페도 있다! #[41]

온게임넷G맨 게임종결자에서는 이 게임과 함께 파생 게임 중 하나인 I Wanna Be The Fangame을 공략한 적이 있다.[42]

모바일[43] 게임으로도 팬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기 시작하는 것 같지만 아직 PC판 만한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고 있다.[44] 여러 모로 화면 크기 문제, 최적화 문제, 구글 결제 문제 등. 인기가 많아지려면 아직 멀었다. 결정적으로 컨트롤이 아직 멀었다.

I Wanna Be The Guy가 잘 나가던 전성기에는 여러 카페를 필두로 팬 게임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고퀄리티부터 저질, 연습작까지 다양하다. 현재는 잘 나가던 커뮤니티들이 친목, 저퀄리티 게임 양산, 킬카 스샷 자랑과 위의 회원이 모조리 강퇴되는 사건 등으로 거의 몰락하면서 붐이 사그라든 이후에는 많이는 나오지 않지만 양질의 게임들이 드문드문 나오고 있다.

그나마 2019년 현재는 아이워너 마이너 갤러리에서 간간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워너 마이너 갤러리 링크

몇 가지 공통점은 가시나 모 과일, 세이브 포인트를 이곳저곳 붙인다든지, 주인공이 The Kid/The Guy의 도트를 따른다든지, 미쿠 탄막전 룸 혹은 Bad apple 룸은 꼭 넣는다든지(I Wanna Be The Lovetrap 이후), 오리지널 BGM이 없다든지 등이 있다. 그러나 이 공통점들이 오히려 아이워너시리즈를 식상하게 만들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사실 2019년 현재 기준으로 보면 시대가 시대다 보니 그럴 만도 하겠지만.

팬 게임은 아니지만 동방감주전이 IWBTG의 진행 방식을 참고했다고 한다.[45]

I Wanna Maker라는 유저가 직접 레벨을 만드는 편리한 툴격 게임이 등장했다. 항목 참고.

7.1. 목록

I Wanna Be The Guy/파생 팬게임 목록 참고.


  1. [1] The Guy의 성에 보면 전임 The Guy들이 주르륵 나열돼있다.
  2. [2] The Guy 대면 시 가이의 대사들 중 하나가 "No! Not The Guy, The Father."이다.
  3. [3] 그래도 제작자가 자비는 있는지 총이나 망토는 닿아도 안 죽는다. 하지만 팬 게임 중에선 총이나 망토가 닿아도 죽는 자비 없는 것들도 있다. 대표적인 팬 게임으로 I Wanna Be The Boshy(이 게임의 경우엔 총).
  4. [4] 단, 일본산 엔진으로 제작 된 아이워너만 주구장창하던 유저들의 입장에는 오히려 원작인 가이의 조작감에 어색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심지어 가이보다 어려운 아이워너도 여럿 격파해온 최상급 유저도 비교적 쉬운 가이 만큼은 대여섯시간 걸려서 깨는 경우도 있다.
  5. [5] 이 와인잔은 처음부터 Kid를 죽이게 되어 있다. 궁금하면 드라큘라와 대화 중에 드라큘라가 들고 있는 와인잔에 몸통박치기를 해보면 알 수 있다.
  6. [6] 이 낚시 에러는 Windows XP의 창을 토대로 만들었는데, 때문에 XP 지원이 끝나고 Windows 10이 대중화된 지금은 절대 낚이지 않는다. 애초에 이걸 보고 있는 위키러라면 99%는 한국인일 가능성이 매우 다분하므로 OS가 XP라고 한들 낚일 수가 없다.
  7. [7] 보통 국내에서는 Wasp10을 쓰는 경우가 많다.
  8. [8] 보시는 예외. 이마저도 메인 캐릭터가 다를 뿐 캐릭터 선택창에서 The Kid를 선택할 수도 있다. 참고로 보시는 모험한 적이 딱 네 번 있다. IWBTBIWTTT 문서 참조.
  9. [9] 이는 아이워너 시리즈 제작 엔진인 아이워너비더베터엔진을 뜯어보면 알 수 있다. 간과할 점은 이 픽셀 값은 현재 수 많은 팬게임들의 기준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가이, 팬게임, 보시, 킬더가이, 탐머2 등은 픽셀 값이 다를 수 있다.
  10. [10] No! not The Guy, The Father.
  11. [11] 가끔 몇몇 팬 게임에서는 난이도 조절을 위해 몇 번 공격에 맞아도 죽지 않는다. 슈팅 게임의 잔기를 생각해 보자.
  12. [12] 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야 겨우 깬다. 이러면 클리어 후 상태는 다들 알 것이다. 오죽하면 스팀의 키드 해금 도전 과제 달성률이 2.8%일 정도이다.
  13. [13] 4-15x는 제외. 그건 대놓고 Viridian을 쓰라고 만들어진 맵이다.
  14. [14] 주인공인 미트 보이조차 키드보다 한 수 아래다.
  15. [15] 보스전을 제외하면 전부 길티기어 이스카 BGM이다. 게임 오버 BGM도 마찬가지다.
  16. [16] 보스전 BGM이 무려 이카루가 보스전이다. 덕분에 쓸데없이 장엄하다.
  17. [17] 여담으로 보스전 직전에 나오는 빨간 박스 안의 일본어와 영어도 이카루가의 연출 패러디인데, 이때 나오는 일본어를 해석하면 도라야키 엄청 싫어
  18. [18] 제작자가 대충 발음나는 대로 썼는지 한자가 이상하다. 銅鑼焼き여야 맞는데 '질투하다'는 뜻의 妬き라고 잘못 기입되어 있다.
  19. [19] 보스전은 후속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의 프롤로그를 패러디했고, 컷신 대사도 그대로 썼다. 물론 영문판의 그것이다.
  20. [20] 잡으면 웨이들 두가 튀어나온다. 튀어나오기 전에 영어로 "나의 진짜 형태를 보고 절망해라!"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드라큘라는 원래 웨이들 두였다는 것이다.
  21. [21] 버그로, 굴 아래로 내려가는 중 Q키를 눌러 자살시키면 무적이 되어 보스를 통째로 건너뛸 수 있다. 물론 보스전 방에서만 해당한다.(똑같이 내려가서 들어가는 방식인데 메카 캐서린은 안 되고 장기에프는 가능한 이유는 아무래도 룸이동의 차이인 듯 보인다.) 비슷한 예로 The Guy의 성의 그라디우스 파트에서 마지막 몹을 잡는 동시에 죽으면 마지막 타워에 갈 때까지 무적이 된다. 물론 성공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그라디우스 이후부터 마지막 타워까지의 맵이 고작해야(?) 4맵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도 없다.
  22. [22] 처음에는 슈퍼 마리오 월드의 쿠파, 그 다음에는 슈퍼 마리오 USA의 마무(Wart), 마지막으로는 Dr. 와일리가 타고 있고 각각 사용하는 공격이 다르다.
  23. [23] 버그로, 아래의 마더 브레인 보스를 잡고 난 다음 시간 제한 안에 아이템을 획득 후 위쪽의 탈출구로 빠져나가지 말고 다시 아래로 내려와 아래로 떨어지는 플랫폼 2개를 정확하게 겹쳐지게 밟은 다음 그 2개의 플랫폼들이 닿을 땅에 미리 내려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플랫폼 2개가 사라지는 것과 키드가 겹쳐지면서 다른 룸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가만히 있으면 해당 보스는 온데간데없고 빈 클라운 카와 아이템만 덩그러니 있는 룸으로 떨어지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 아이템을 먹으면서 해당 보스는 클리어된다. 더 자세하게 아는 사람은 수정 및 추가 바람.
  24. [24] 둘 다 록맨 시리즈의 보스이고, BGM도 록맨 걸 그대로 쓴다. 처음에는 달이 보스로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데 드래곤이 페이크를 시전한다. 참고로 수레를 타고 들어가는 인트로 스테이지의 BGM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게임판의 달 스테이지 테마.
  25. [25] BGM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고전 게임 Monty On The Run 브금이다. The guy의 마지막 타워와 The guy 1차전은 E.V.O search of eden의 브금.
  26. [26] 여담으로 The Guy의 성에 있는 전임 The Guy들이 압권인데, 쿠파, 여포, 빅 바이퍼, 마이크 해거, 류 하야부사, 타카하시 명인(시크릿 아이템을 먹을수 있는 구간에서 볼 수 있다.)이 있으며 엔딩 크레딧에서 카르노브, 빅 보스, 스크루지 맥덕, 베가, 켄시로, 피트폴의 해리가 추가로 나온다.
  27. [27] 오래된 버전일 경우 존재하지 않으므로 찾아봐서 없을 경우 최신버전을 구해보도록 하자. 오래된 버전을 갖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하다.
  28. [28] 모든 세이브 공용이다. 한 세이브에서 시크릿 아이템을 다 모으면 나머지 세이브에서도 모두 모은 것으로 나온다. 심지어 시크릿을 모은 세이브를 삭제해도 시크릿 아이템 스테이터스는 유지된다. 물론 세이브 폴더에서 시크릿 아이템 세이브를 없애면 없어진다.
  29. [29] 즉 시크릿 아이템을 먹고 나서 세이브를 안 하고 죽어도 시크릿 아이템은 모은 것으로 인정된다.
  30. [30] 원문은 Guy Industries Tower. 가이의 성 입구가 있는 곳. 메카 캐서린, 쿠파 클라운 카, 마더 브레인 보스를 깨고 나면 들어오는 곳이면서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스테이지의 입구가 있는 곳이기도 한다.
  31. [31] 메카 캐서린과 쿠파 클라운 카 뒤의 가이산업타워 구간은 나중에 다시 만나지만 마더 브레인 뒤의 가이산업타워 구간은 완전히 따로 나뉘어 있다.
  32. [32] 숨겨진 전임 가이 Master Higgins가 그려져 있다. 이 사람은 가지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괜히 여기에 가지들이 있는 게 아니다.
  33. [33] 물론 나머지 구멍도 아주 못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34. [34] 개발 중이던 당시엔 스테이지 3을 클리어하면 스테이지 4의 더미 데이터가 나왔다.
  35. [35] 고정키 때문인지 Z=점프, X=총알, C=줄이 기본 설정이다.
  36. [36] 현재 이 항목 작성하는 2015년 7월 14일 기준
  37. [37] 추가적으로, 해당 사이트나무위키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항목을 편집이 가능한 것을 생각하면,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도 없다.
  38. [38] 그나마 위의 두 사진이 스테이지 중 차이점이 가장 뚜렷하다.
  39. [39] Game Boy의 약자이지만 마지막 보스와의 대화에 키드는 I wanna be the Gay Boy!!!!라고 말한다.(...)
  40. [40] 애초에 러브트랩은 TAS나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여도 인간이 직접적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백보 양보해서 클리어의 기준을 올클리어가 아닌 일반 클리어로 낮춘다고 해도 클리어한 유저가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 만약, 당신이 러브트랩을 올클리어 했다면 십중팔구 TAS라던가 버그성 플레이라던가 식으로 의심부터 받을 것이다.
  41. [41] 모조리 강퇴되는 사건 이후로 인원이 매우 줄어들었다.
  42. [42] 가이는 로복이 초기에 했었고 나중에 대정령이 팬게임을 공략(2011년 11월 18일 방송분). I Wanna Be The Boshy는 I Wanna 시리즈 중 제일 많이 플레이되었다.
  43. [43] 안드로이드 한정이었지만 3월 26일부터 I Wanna Be The Four Elements라는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 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44. [44] 일단 애초에 보시만한 인기를 끄는 I Wanna가 아직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45. [45] omake.txt에서 IWBTG를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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