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L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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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집 《Just Listen

발매일

2013년 5월 2일

장르

, 발라드

타이틀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음반코드

CMCC10096

길이

30:49

프로듀서

심병식

레이블

CJ E&M

1. 개요
2. 뮤직 비디오
3. 수록곡
3.1. Just Listen
3.2. Fireworks
3.3.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3.4. 봄은 있었다
3.5. 아니야
3.6. One Fine Day
3.7. 바다아이
4. 평가
5. 여담

1. 개요

2nd Mini Album 《Just Listen》

2013년 5월 2일, 가수 윤하가 7가지의 다양한 색깔을 담은 미니앨범 [Just Listen]을 발표한다. 지난 2012년 7월, 완성도 높은 4집 앨범 [Supersonic]으로 대중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국내 여성보컬의 독보적인 존재로 우뚝 선 윤하가 약 10개월 만에 2nd Mini Album [Just Listen]을 들고 다시 한번 음악 팬을 찾는다. 올 3월 뮤지션 나얼과의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곡 ‘아니야’를 선 공개 한 후, 음원 차트 1위 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보컬로 자리매김한 가수 윤하가 지금까지 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음악을 시도, 그 노력의 결과물로 꽉 찬 2nd Mini Album [Just Listen]을 선보이는 것. 이번에 발매되는 윤하의 미니앨범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이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성격의 것으로, 나얼과 함께한 ‘아니야’를 포함하여 총 7트랙의 각기 다른 색깔의 노래를 담았다. 나얼을 비롯, 윤도현, 하림, 린, 스컬, 칵스, 어반자파카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프라이머리 스코어로 활동했던 스코어, 히트 작사가 김이나, 신예 작곡가 김병석 등, 실력 있는 최강 군단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2013년 5월 2일에 발매된 가수 윤하의 미니 2집이다. 전작인 정규 4집 Supersonic이 윤하 음악의 구심점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줬다면 이 앨범은 거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독자적인 아티스트로서 윤하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완성도 높게 표현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콜라보레이션 컨셉의 앨범으로 스컬, 칵스, , 나얼, 윤도현, 하림, 어반 자카파가 참여했다.

미니 3집 Subsonic 발매 후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초음속이라는 말이 멋있어서 시작했던 시리즈 3부작'의 중간을 맡는 앨범이다.# 즉, 'Supersonic - Just Listen - Subsonic'으로 구성된 '음속 3부작'의 두 번째 앨범이다.

2. 뮤직 비디오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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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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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

Just Listen

2013. 05. 02. (목)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Just Listen (Feat. Skull)

윤하, 스컬

Score, 스컬

Score

2

Fireworks

윤하

칵스

칵스

3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김이나

Score, 윤하

Score

4

봄은 있었다

윤하

Score

5

아니야

나얼

나얼

돈스파이크

6

One Fine Day

윤도현

윤도현

김병석

7

바다아이

조현아

권순일, 윤하

김병석

3.1. Just Listen

Track 1 〈Just Listen〉

1번 트랙부터 과감하게 시도된 힙합, 레게 스타일의 퓨전 곡 ‘Just Listen’. 프로듀서 Score와 레게 뮤직의 상징 Skull, 그리고 윤하가 함께 작업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3배로 끌어 올렸으며, Skull은 ‘뮤지션으로서의 Skull’의 이력과 실력을 이 곡을 통해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윤하의 음악적 고집이 묻어난 가사가 인상적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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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sten〉

문을 열어둘게 언제든 들어와도 돼

취해 볼래 진한 깊이에 아무것도 필요없어

문을 열어둘게 언제든 들어와도 돼

맡겨 줄래 너를 나에게

단지 몸만 오면 돼

쌓여온 history and mistery

그냥 너랑 나 우리 맡겨줄래

단지 너를 나에게

난 모난 예술가 아니고 웃음에 능하지 않지만

위로가 돼줄 수 있지 난

지친 너를 안아줄 수 있지 난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줄래

I man don't want nothing from you

외로울 때면 내가 항상 너의 옆에 My gyal

달콤한 모닝 키스 you so fine gyal

하나 밖에 모르는 type 그게 나인걸

너 밖에 모르는 아이 그게 나인걸

의심 따위는 필요없어 ragga muffin

스타일은 처음부터 ragga muffin

paraiso dominica 나와 멋진

나와 멋진 랄랄라

why yoyoyo 내게 모든 걸 맡겨봐요

why yoyoyo 이제 내 소리 들어봐요

why yoyoyo 내게 모든 걸 말해봐요

why yo why yo 랄랄라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줄래

why yoyoyo 내게 모든 걸 맡겨봐요

why yoyoyo 이제 내 소리 들어봐요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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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윤하, 스컬 / 작곡: Score, 스컬 / 편곡: Score / 피쳐링: 스컬

쿵짝거리는 웅장한 비트로 시작하는 앨범과 동명의 레게풍 힙합 노래이다.

이 앨범 이전에도 윤하는 적지 않은 힙합 피쳐링을 받아왔는데 'Just Listen'은 그중에서도 가장 과감하고 혼합된 장르이다. 그전까지는 그저 스탠다드한 팝 음악에 랩을 얹혀놓은듯한 느낌이 살짝 있었는데,[1] 이 노래는 고유한 색깔과 깊이가 있다는 평이다.

레게 뮤지션 스컬의 피처링 역시 돋보인다. 윤하는 이 노래의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나를 찾는 너 내가/자신감이 돼 줄게"라는 구절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는 듯하다.

3.2. Fireworks

Track 2 〈Fireworks〉

락 밴드 ‘칵스’의 락 사운드와 윤하의 힘있는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 전제적으로 신나는 느낌의 멜로디에 강하게 외치는 윤하의 보컬이 맞물려 세련미 가득한 락 음악으로 연출됐다. 실제 무대에서의 공연이 더 기대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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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orks〉

꽃이 핀 자리 그 곳에 불을 지피고

시계바늘은 그대로 멈춰버리고

잔을 들자

시선이 부딪힌 그 끝에

너를 느끼는 나와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미치도록 내버려둬

영원하지 않을 이 순간

숨이차게 타오르게

없어져 재가 되더라도

망설이다

뭐든 놓쳐버리게 되지

지금 뿐이지 이 곳에 우리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미치도록 내버려둬

영원하지 않을 이 순간

숨이차게 타오르게

없어져 재가 되더라도

wooh wooh wooh wooh

wooh wooh wooh wooh

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불꽃이 되기를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put yourself on fire

미치도록 내버려둬

영원하지 않을 이 순간

숨이차게 타오르게

없어져 재가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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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윤하 / 작곡: 칵스(The Koxx) / 편곡: 칵스(The Koxx)

제목처럼 불꽃놀이같은 사운드의 록이다. 스피릿 넘치는 리듬과 사운드가 이 곡의 묘미. 거침없이 돌진하는 느낌 덕분에 라이브에서 제대로 빛을 보는 노래이기도 하다.

윤하가 가사를 썼는데 음악의 컨셉에 맞춰서 작사를 해서 그런지 꽤나 과격하다. 혹은 허세스럽다. 닐 영[2]의 느낌을 줄 정도이니...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한 게시글이 팬 커뮤니티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는데,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이 글에서 등장하는 “쪘어 뽕빠야”라는 몬데그린이 이 곡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3.3.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Track 3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어쿠스틱한 감성과 특색 있는 리듬이 시도된 윤하의 첫 자작 타이틀 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연주가 맞물려 곡의 전개를 돋보이게 해준다. 내 곁을 떠나가 버린, 사랑하는 이에 대한 쓰라린 마음을 담은 노랫말과 윤하의 산뜻한 목소리가 대조를 이루며 상반된 느낌으로 연출, 슬픈 감성을 더욱 깊게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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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너는 알고 있을까

아마 지금의 너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

이해할수록 멀어지던 너

좀처럼 화내질 않았던 나

노력할수록 지루해졌던 너와 나

설레임 뿐야 니가 바랬던 건

처음 뿐이야 니가 날 바라본 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른 이윤 없어

Oh~ 날 사랑한 적 없을 뿐

Oh~ 이제야 모든게 선명해

내가 널 사랑한 진짜 이유 너는 아마 모를걸

그래 알았다면 나를 쉽게도 떠날리 없겠지

새로운 사랑 꿈을 꾸던 너

영원한 사랑을 꿈꾸던 나

바라보는게 너무 달랐던 너와 나

설레임 뿐야 니가 바랬던 건

처음 뿐이야 니가 날 바라본 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르게 쓰인 너와 나의 사랑

다르게 남을 너와 나의 마지막

내가 널 반드시 잊을 필욘 없어

어차피 혼자 남은 이자리에 조금 더 있을게

나쁜 꿈을 꿨어 다시 돌아온 너에게 다시 반한 나

멋대로 돌아온 너를 또 받아주던 나

설레임 뿐야 니가 바랬던 건

처음 뿐이야 니가 날 바라본 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른 이윤 없어

Oh~ 날 사랑한적 없을 뿐

Oh~ 이제야 모든게 선명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영원한 사랑을 꿈꾸던 나

날 사랑한적 없을 뿐

바라보는 게 너무 달랐던 너와 나

이해할수록 멀어지던 너

우리가 사랑한 진짜 이유

영원한 사랑 꿈을 꾸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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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이나 / 작곡: 윤하, Score / 편곡: Score

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오랜만에 윤하가 적절한 타이틀곡을 선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창 트렌드였던 어쿠스틱 기타와 현악기 중심의 사운드로 포크팝의 느낌을 풍긴다. 리듬은 주로 기타 피킹과 손뼉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치고는 곡 후반부의 인스트루멘탈 부분이 2분 가량으로 상당히 길다. 독특하게 뮤직비디오와 무대에 무용이 등장한다.[3]

쇼케이스에서는 1분 정도의 스트링 인트로를 추가했다.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3.4. 봄은 있었다

Track 4 〈봄은 있었다〉

최근 KBS 드라마 ‘직장의 신’ OST의 메인 테마곡 ‘멀리서 안부’를 작사, 작곡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윤하가 직접 작곡한 발라드 곡 ‘봄은 있었다’. 60인조 스트링의 풍부한 선율에 어우러진 윤하의 음색에서 느껴지는 충만한 감성과 동료가수 Lyn 의 감수성 풍부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부드럽고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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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있었다〉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 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마음이 아파

언젠간 다 져 버린대도

바람결에 사라져 버린대도

이제 알아 그대의 사랑처럼

여기 가슴에 남아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그걸 배우게 됐어

머무는 맘이 고마운 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이제 어른이 됐어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 기억인지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는 그대의 얼굴

안녕 사랑했던 사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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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린 / 작곡: 윤하, Score / 편곡: Score

어쿠스틱 기타와 현악 세션이 중심이 되는 발라드 곡이다.

멜로디, 가사, 보컬의 완성도가 높아서 팬들이 앨범 최고의 트랙으로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끝날듯하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긴 간주 부분이 굉장히 독특하다. 덕분에 러닝타임이 6분 가깝게 된다.

3.5. 아니야

Track 5 〈아니야〉

나얼의 작사, 작곡으로 탄생한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아픈 심정을 애절하게 담아낸 노래이다. 특히, 서글픈듯 애절한 윤하의 목소리가 곡에 완벽히 조화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이미 선공개를 통해 그 인기를 입증, 곡에 대한 검증을 마친 ‘아니야'는 잔잔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윤하의 음색, 깊어진 감성, 그리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가슴에 깊은 공감으로 울려 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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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모자란가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할 말도 넌 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

니 눈빛이 어색해 쳐다 볼 수가 없어

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그래 바보야 너 밖에 몰라 난 바보야

이렇게 애원하는 나잖아

내 맘 받아줄 순 없겠니

내게 돌아와 날 좀 봐봐

내게 돌아와

니가 그렇게 아끼던 나잖아

제발 내게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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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나얼 / 작곡: 나얼 / 편곡: 돈스파이크

나얼이 참여한 소울 발라드로, 이 앨범의 선공개곡이다.

나얼의 색깔이 워낙 진해서 그런지 윤하의 느낌보다는 나얼 노래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윤하도 걱정이 많았는지 이 노래를 나얼과 듀엣으로 부르기를 원했으나 나얼은 윤하 혼자 부르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며 윤하 혼자 부르게 했다고 한다. 발매후 이 노래가 나얼의 전 연인인 한혜진에 관한 노래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나얼은 이미 예전부터 있었던 노래라며 부정했다. 나얼이 코러스를 녹음했다.

3.6. One Fine Day

Track 6 〈One Fine Day〉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담담하고 쿨하게 날려버리라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One Fine Day’.한국을 대표하는 락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경쾌한 락 사운드에 어루러지는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는 윤하의 파워풀한 보컬과 맞물려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곡으로 탄생했다. 노래를 통해 노래의 제목과 똑 같은 ‘One Fine Day’를 느낄 수 있는 상쾌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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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이른 아침에 눈을떠 전화기를 들뻔했어

어젯밤에 보았던 영화가 너무

좋아서 말을 해주고 싶었어

공원을 거닐다가 커피를 살 때

두잔 달라던 내가 참 바보같아

너와 마시던 기억이 남아서

이건 아니야

너무 우습잖아

굿바이 널 사랑했던 날들도

굿바이 여기까지야

못봐도 힘들어도

지친것 보단 나을테니 예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다시 시작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홍대 거리에

남겨진 우리의 추억들 지울래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을래

이건 이별이야

확실해 이별이야

굿바이 널 사랑했던 날들도

굿바이 여기까지야

못봐도 힘들어도

지친것 보단 나을테니 예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다시 시작해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다시 시작해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다시 시작해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다시 시작해

굿바이 널 사랑했던 날들도

굿바이 여기까지야

못봐도 힘들어도

지친것 보단 나을테니 예

오오 우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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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윤도현 / 작곡: 윤도현 / 편곡: 김병석

윤도현 특유의 경쾌한 락 음악이다. 곡의 구조나 가사를 보면 윤도현이 만들었다는 느낌이 난다. 하림이 연주한 하모니카가 곡의 감성을 더해준다. 윤하 노래 중에서 가장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극후반부 애드립은 윤하 노래중에서도 최고 옥타브다.[4]

유희열에게는 안습한 노래이기도 하다. 윤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왔을 때 유희열이 윤하 앨범의 프로듀싱을 약속했는데 정작 윤하가 유희열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음악에 젊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는데 앨범 참여자에 유희열이랑 동갑인 윤도현[5]이 떡하니 있으니... 많은 사람들은 유희열과 윤도현이 동갑인 것에 놀랐다 카더라[6] 그리고 유희열은 제목인 'One Fine Day'에 대해서 "그 친구(윤도현)가 아는 영어 중에 가장 어려운 말 쓴 거예요."라며 디스했다.[7]

3.7. 바다아이

Track 7 〈바다아이〉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작사에 참여하고 윤하가 직접 작곡에 참여하여 완성된 곡이다.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할 만큼 감수성 짙은 가사가 돋보이는 ‘바다아이’는, 듣는 이들에게 순수했던 어린 날을 회상케 하여 추억 어린 감성을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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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아이〉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점점 멀어지고 있어 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 조금도 두렵지 않은걸

세상은 나에게 내 삶을 말하지

어른이 되면 되어 갈 수록

세상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나는 아이가 되어 바다로 갈거야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매일 너를안고 나는 모든걸 이겨내고 있어

너를 포기하지 않아 난 매일 너를 꾸고 있는걸

꿈꾸는 나에게 꿈이라 말하지

꿈은 꾸기만 하는 거라고

세상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나는 아이가 되어 바다로 갈거야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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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조현아 / 작곡: 윤하, 권순일 / 편곡: 김병석

윤하와 평소에 친한 어반 자카파조현아가 작사를 해줬다.

곡의 구조가 복잡하지 않다. 같은 피아노 리프의 반복, 가사도 길지 않다. 하지만 사운드가 웅장하고 가사도 자아라는 굉장히 무게감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2016년 <윤하: 빛나는 여름> 소극장 콘서트에서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에[8] 나왔다고 밝혀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4. 평가

대중과 평단의 평가는 매우 좋다. 수록곡을 좀 더 채워서 정규 앨범으로 발매하지 않은것이 너무나 아쉽다는 평가가 많을 정도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9] 특히 색깔 강한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면 정작 자기의 색깔은 지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앨범은 콜라보레이션 컨셉 특유의 다양성을 보여주면서도 윤하가 서로 다른 여러 음악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 영역을 지켜냈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반대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새로운 것을 찾으려 하다 보니 한 앨범에 다양한 음악이 들어가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수록곡들의 일관성이 떨어졌다'는 아쉬운 평가도 받았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윤하만의 색깔을 뿜어내며 완성도 높게 담아냈지만, 수록곡들 사이의 연결고리는 모호해진 것. 앨범의 컨셉[10]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아쉬운 점이다.

5. 여담

  • 2019년 4월 11일에 진행했던 브이라이브에서 작업실 전면에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로 진열되어 있었다.[11]


  1. [1] 대표적으로 이전에 정규 4집 Supersonic에서 박재범 피쳐링의 'Driver'와 이후에 발매된 미니 3집 Subconic에서 이루펀트 피처링의 '없어'가 이러한 이유로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없어'의 경우 이후 피처링이 빠진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 나와서 원곡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루펀트 안습
  2. [2] 'My My, Hey Hey (Out of the Blue)'라는 노래의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시름시름 죽는 것보다 차라리 단번에 타버리는 것이 낫다)"라는 가사가 유명하다.
  3. [3] 이는 윤하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4. [4] 애드립이니까 윤하가 즉흥적으로 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5. [5] 유희열은 71년생, 윤도현은 72년 2월생
  6. [6] 실제로 윤도현은 유희열이 형인줄 알고 유희열을 몇 년간 형이라 불렀다고 한다.(...)
  7. [7] 사실 윤도현은 예전에 해외 진출을 위해서 외국에서 공연도 했으며 자신의 노래들을 영어로 번역하여 발매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같은 팀에 영국인 멤버도 있기 때문에 영어가 유창하다.
  8. [8] 심지어 이 시기에 자살 충동까지 겪었다고 말했다.
  9. [9] 다만 윤하는 정규 앨범만큼은 보다 더 자신이 주도하여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정규 앨범으로 만들지 않은 듯 하다.
  10. [10] 한 앨범이 들려주는 이야기
  11. [11] 다른 앨범은 정규 5집 RescuE와 콜드플레이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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