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연말 시상식/가요제

KBS 연기대상

KBS 연예대상

KBS 가요대축제

KBS 트로트대축제

1. 소개
2. 2009년
3. 2010년
4. 2011년
5. 2012년
6. 2013년
7. 2014년
8. 2015년
8.1. 후기
9. 2016년
10. 2017년
11. 역대 대상
12. 시청률

1. 소개

KBS 2TV에서 매년 12월 30일에 방송하다가 2012년부터 12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리는 연말 가요 프로그램이다. 아마도 뮤직뱅크를 대체하기 위한 조치인 것 같다.[1][2][3]

2015년부터 크리스마스랑 겹쳐서[4] 다시 12월 30일에 KBS 홀이 아닌 고척 스카이 돔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에는 공교롭게도 마지막 금요일이 12월 30일이라 그날 방송하는 줄 알았으나 12월 29일 목요일로 확정됐다. 그리고 2017년에는 12월 29일 금요일로 복귀하였다.

원래는 시상식이었다. 1965년 'TBC 방송가요대상'이 그 뿌리를 두고 있었는데, 전두환(29만원의 그분)이 단행한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 가요대상으로 변경되었다.

과거 KBS 1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었고 자체적으로 광고도 넣었다. 당시 시간대는 오후방송 시작하고 뉴스가 방송된 뒤 오후 6시에 시작하여 KBS 뉴스 9 시작 전까지 방송했다.[5] 1994년부터 KBS 1TV에서 상업광고를 폐지해 KBS 2TV에서 방송하기 시작했다.[6] 이대로 쭈욱 시상식을 진행하다가 음반시장 축소, 공정성 논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KBS 가요대상'에서 2006년부터 KBS 가요대축제로 이름을 바꾼 뒤 프로그램의 포맷도 변경했다.

한때 라디오가 영향력이 있었던 시절에는 KBS 제2라디오KBS 2FM을 통해 동시 방송된 적도 있었다.

1991년부터 'KBS 가요대축제'를 이름을 바꾼 현재까지 행사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7] 그 이전에는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했다.[8]

그래서 매년 똑같이 오프닝과 노래와 노래 사이에 KBS홀 전경이 배경으로 항상 나오고 우려먹고있다.

참고로 2008년까지는 트로트 가수가 이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르고 상을 받았는데, 2009년부터 'KBS 트로트대축제'라는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9]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KBS 아이돌대축제가 되어버렸다.1988 KBS 가요대상= 주현미 - 신사동 그 사람 >> 약 25년후 2014년 KBS 가요대상= EXO 아이돌 대축제가 된걸 잘 알수있다. 물론 그 사이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고 1세대 아이돌부터 아이돌이 등장해서 가요계가 10대 위주로 재편되었는데도 2008년까지는 트로트 가수들과 중견 가수들이 나와서 상도 받고 노래도 부르는 그야말로 가족들이 함께 보는 열린음악회 특집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MC는 매년 똑같이 아나운서가 진행하다가, 2012년에는 연예인이 진행하기 시작했다.[10] 예전 가요대상 시절에는 당시 KBS의 가요 프로그램이었던 가요무대, 가요톱10, 열린음악회의 MC가 서로 나와서 진행하기도 했다.[11]

전체적인 특징은 SBS와 MBC에 비해 형식이 공영방송답게 비교적 건전하다. 그리고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훈훈한 무대도 있다. 그러나 무대 특성상 열린음악회 같다는 의견과 심지어 전국노래자랑 같이 조금 촌스럽긴 시민들은 들썩이는프로이다는 의견도 있다. 여기에 퍼포먼스 등 볼거리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방송사고는 발생하지 않고 매우 안정적이다. 2015년 고척돔에서 진행하면서 그런 촌스러운 분위기는 거의 사라졌으나 열린음악회 같은 지루한 분위기는 벗어나지 못했다.어째 둘 다KBS다.

그러나 2012년에는 라인업에 원로가수라 할만한 출연진은 부활을 빼면 별로 없고 MC들도 위에 언급한 것처럼 젊은 가수들로 채워졌다. 결국 타 방송사처럼 가요대축제도 아이돌의 잔치가 되어버렸다. 방송을 진행해보지 못한 MC들도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했기에 기존의 장점을 거의 살리지 못했다.

MBC 가요대제전SBS 가요대전에 비해 방송분량이 짧은 편이다. 가요대축제는 2시간 안팎으로 짧게 끝내지만 다른 연말 가요제들은 3시간이나 4시간 정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MBC 가요대제전이 연말 저녁에 시작해 연초 새벽에 끝나기 때문에 엔딩도 보지 못하고 졸음을 견디지 못하기도 하는 것에 비하면 분량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뮤직뱅크의 연말 행사로 보인다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있었고 최근에는 3시간30분 정도로 증가했지만 타 방송사보다 가장 짧다.

2009년부터 방송중 문자투표를 받아서 그 결과로 마지막에 '올해의 노래상'을 시상했다. 하지만 2012년에는 시상을 하지 않았다. 문자투표로 올해의 노래를 뽑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돼서 매번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팬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였지만 2013년에도 올해의 노래를 선정해서 EXO의 <으르렁>이 수상한 후 2014년에 수상형식에서 공연형식으로 바뀌면서 다른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선보여 올해의 노래를 선정하는 것을 대신했으며, 2014년은 그래도 KBS 가요대축제 치고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SBS 가요대전이 매우 못한 영향이 크다. 그리고 그 현상은 2015년에도 계속된다.

뮤직뱅크는 미루면서 2002년 시상식부터 HD 방송을 시험으로 시작했다. 2002년 가요대상 시상식은 HD로 진행되었지만 그 전의 로고나 방식, 세트는 그대로 두었다가 2003년도부터 로고를 바꾸고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그러나 2003년에는 SD로 방송되었고, 2004년부터는 지금까지 쭉 HD로 방송중.

2. 2009년

올해의 노래는 2PM again & again에게 돌아갔다.

3. 2010년

올해의 노래는 소녀시대 OH에게 돌아갔다.

4. 2011년

올해의 노래는 비스트 fiction에게 돌아갔다.

5. 2012년

올해의 노래를 선정했어야 했는데 나오지 않았다

사실상 올해의 노래는 싸이-강남스타일 이라고 보면된다

열린음악회-가요무대 같은 지루한 분위기

올해부터 연예인이 MC를 맡았다.

올해에는 올해의 노래가 나오지 않았다. 싸이가 불참했는데 만약 싸이가 참석했다면 100% 싸이-강남스타일이었을 것이다. 올해의 노래는 사실상 싸이-강남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6. 2013년

올해의 노래는 EXO의 으르렁이 가져갔다. 올해의 노래의 마지막해였다.

7. 2014년

SBS 가요대전 보다는 나았다

KBS 가요대축제 치고는 재미는 있었으나 방송 사고가 문제였다

올해는 공연형식으로 바뀌었고 다른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선보여 올해의 노래를 선정한 것을 대신했다.

MC들의 인사말 도중 갑자기 음악이 흐르고 에이핑크의 무대에서 카메라 사고가 있었다.

8. 2015년

MC는 이휘재, 하니, 택연이 맡았다.

가요대축제 사상 처음으로, KBS홀이 아닌 고척 스카이돔에서[12] 12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YES24에서 티켓팅이 두 번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두 번 모두 서버가 터져 버리고 36분 만에 모든 좌석이 동이 나버렸다.

올해 발표된 라인업은 다음과 같은데, '전 연령대를 공략하는 패밀리 콘서트'라는 기조에 맞게 다양한 아티스트를 섭외하려는 시도를 통해 아이돌 일색의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 변화를 시도하려 했다. 여기서, 1차 라인업의 경우에는 KBS 가요대축제가 매년 그래왔듯이 한해동안의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시청자 선호도 등을 반영하여 일정 순위 이상에 든 아티스트만이 포함되었다. [13]

특히 2015년에는 다양한 가수들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주요 무대로 삼았는데, 사전에 발표된 콜라보 무대는 다음과 같다.

개최하루전 연출자가 트위터를 통해 'SBS 가요대전과 같은 발카메라는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디스를 시전했다. [14]

8.1. 후기

SBS 가요대전 보다는 나았으나 역대 KBS 가요대축제 역사상 문제가 가장 많았던 해

올해의 KBS 가요대축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총평할 수 있다.

"고척 스카이돔이라는 장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음향의 전달 측면도 신경쓰려고 '노력했고', 단순히 아이돌 축제로만 점철되지 않도록 출연진 라인업도 작년보다 다양하게 선정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문제야.. 문제야.. 이 놈의 카.메.라가 문제!!!"[15] 대한민국에서 스파이더캠을 퇴출시킵시다!!

세부적인 사건사고, 현장 상황, 그리고 평가는 다음과 같다.

  • 놀랍게도 오프닝무대부터 카메라가 흔들리고 사람이 없는 뒷배경을 촬영하는 등 발카메라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망했어요의 조짐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나마 2부 때는 1부 때보다 사정이 나아지긴 했다.
  • 불과 며칠 전 SBS의 가요대전이 막장의 새 역사를 거창하게 써놓은 탓인지, 음향 수준이나 가수들의 곡 분량이 코엑스 발 막장쇼보다는 좋게 느껴진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좋다는거다.
  • 무선 핸드 마이크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가수들의 목소리가 자주 묻히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입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목소리를 전혀 못 잡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EXID공연에선 하니 마이크만 잘 나온다. 복불복 2부에선 마이크 상태가 그나마 상대적으로 좋아졌다.
  • 현장 음원에 문제가 있는지 가수들의 단두대가 되고 있는데 사실상 AR인 MR에 많이 의존해 무대를 펼친 댄스 아이돌 그룹과 달리 사실상 올 라이브로 부른 가수들 사이에서 대참사가 일어나고 있다. 그 사례로 1부가 종료된 시점으로 샤이니 와 인피니트 남우현과 콜라보를 한 강균성을 시작으로 불후의 명곡 대표로 나온 문명진과 가장 충격과 공포의 무대를 선보인 알리, 레드벨벳 웬디와 듀엣을 부른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루'의 첫음을 못 맞춰서 제대로 혼쭐난 자이언티 등이 주요 피해자.
  • 노을강균성은 이문세의 노래를 부르면서 가사를 손바닥에 적어서 보는 장면이 포착되어 비난을 받았는데, 나중에 소녀시대서현하늘같은 대선배 김창완과의 콜라보무대에서 아예 가사를 일부 까먹어서[17]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준비 기간, 스케줄의 문제를 떠나서 최소한 시청자와 2만 명의 관객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줘야한다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두 사람의 모습은 분명 비판 받을 행동이다. 가수가 가사를 못 외운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거봐 강균성처럼 차라리 적어서 보는게 낫잖아

손승연 무대 남자 백댄서 추락사고. 슬슬 망삘이 보인다. 바닥 구조적 문제인듯

  • 김창완밴드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을 때 헤드셋 마이크 자체의 문제 또는 입과 마이크가 꽤 떨어져있었던 상황이었던 터라 목소리가 꽤 작게 들렸다. 또한, 김창완이 끊임없이 현장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공연을 이어가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만 바라보려는 호응에 김창완만 불쌍해보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심지어 같이 불러준답시고 불러주는 가수들도 잘 안들리는 데다가 카메라는 김창완이 아닌 다른 아티스트들만 집중적으로 클로즈업을 해서 관객들은 그저 눈앞에 김창완보다는 가수들만 보는 참사가 벌여졌다.[18] 문제도 문제지만, 과연 연출자는 데뷔 40년차 가수에 대한 예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마지막 곡으로 불렀던 아니 벌써와 개구쟁이에는 '전 출연자'가 떡하니 떴음에도 반의 반도 안되는 아이돌 가수들마저 설렁설렁 불렀다.[19] 몰랐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곡도 아니고 후배 인디 밴드[20]들이 피날레에 주로 쓰는 곡, 심지어 동요를 몰랐다고 하기엔 어폐가 있다. [21] [22] 그래도 천만다행인 것은 김창완이 다음 날 아침창에서 콘서트가 재미있었다고 오프닝 직후 언급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언급했듯 TV를 잘 보지도 않으니 다시보기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때문에 편집이나 핀이 개판으로 된 것은 다행히도 눈치채지 못한 듯. 그리고 특성상 중년들로 가득한(...) 산울림 팬카페[23]는 세부적인 내용에 신경쓰지 않고 오오 창완아저씨 오오를 시전했다. 한 쪽이 눈치채지 못한 덕분(?)에 한 숨 돌린 듯.
  • 휘인혜정, 보미가 콜라보할 때 휘인과 혜정은 파트 때 잘 찍어주는데 보미만 안 찍어줘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9. 2016년

기본[24]만 잘 되어도 평타는 간다며 옆 집 가요제를 보기좋게 엿먹인 꿀노잼 가요제

그러나 그 이후의 대처에서 아쉬움을 남긴 가요제

2016년에도 12월 30일이 뮤직뱅크가 방송되는 금요일이라 12월 30일에 열릴 듯 했으나, 12월 29일 목요일에 KBS 홀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2월 30일에 방송될 예정되었던 뮤직뱅크는 중복 편성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취소되었다.

http://img.theqoo.net/img/poUGn.png

26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다시 만난 세계트와이스, IOI, 여자친구, 레드벨벳이 리메이크한다고 예고됐다. 기사 MC는 박보검, 설현이 맡았으며 프로젝트 걸그룹 I.O.I가 유일하게 출연하는 연말 행사였다.

전년도의 고척 스카이돔에서 다시 익숙한 KBS홀로 돌아온 덕에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카메라워크도 나름 괜찮았으며, 음향 문제는 없었고 일부 무대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로 꾸며졌다. SBS 가요대전보다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좋게 말해 안정적이었다는 것이지 여전히 특유의 열린음악회가요무대 같은 지루한 분위기는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중간중간 대기실에 출연자들을 앉혀놓고 아무 것도 안 시키는 모습들[25]이 계속 나와서 가수들 쉬지도 못하게 왜 저런 모습을 연출한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많았다. 신화가 공연 도중 전진과 동완이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는지 음이탈 실수를 하기도 했다. 가요대축제 홈페이지 게시판 글에 따르면 신화의 일부 멤버들에게 인이어 지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신화와 세븐틴이 콜라보를 한다고 언플을 했으나, 세븐틴이 무대를 커버한 것도 덤으로 콜라보의 의미를 kbs가 모르는 것이 아닌가 싶어진다. 그 외에 EXO-CBX 무대에서 백현이 초반부에 박자를 잘못 잡기도 했다.

특이사항으로 트와이스 나연빅스 켄의 어머니들이 각각 출연해 듀엣무대를 펼쳤고, 엔딩 무대에는 전인권이 출연해 전출연자들과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를 합창했다. 그에 더해 2부 오프닝으로 신인들(위 라인업의 3차에 적힌 라붐+아스트로+오마이걸+우주소녀+NCT 드림+목록에 없던 업텐션)에게 짧게나마 단독 무대를 제공하고, 세정이 관객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26] 연말 가요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포근한 시간이었다.

시상식 이후 일부 경호원의 팬들에 대한 욕설 의혹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이 트윗은 빠른 속도로 리트윗되고 재생산되고 있다. 문제의 그 영상

10. 2017년

옆집자살골 덕에 주목받는 짬에서 오는 워크

그러나 집안 사정상 지루함과 단조로움은 올해도 극복하지 못했다.

2017년 9월 4일 시작된 KBS 새노조의 파업으로 뉴스가 축소 방영되고평창동계올림픽 특집방송은 했다. 부장급 간부들이 현장 연출에 나서는가 하면, 1박 2일 등 일부 프로그램은 제작 및 방영 자체가 아예 중단되었다.[27] 게다가 11월 초 고대영 사장의 책임 회피식 발언과 이에 동조하는 듯 한 구노조의 파업 중단으로[28] 제작 현장에 있던 일부 예능 간부들[29]까지 보직을 내려놓고 파업에 동참하는 등 파업 강도가 훨씬 높아졌다. 결국 KBS는 연말 시상식을 연기대상만 개최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었으나 가요대축제 역시 진행은 하고 연예대상만 취소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KBS홀에서 밤 8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220분간 1, 2부로 진행되었다. 한데 선술한 새노조 파업으로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출연 가수는 총 8개 팀(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에 불과하며, 자사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의 홍보를 위해 나오는 멘토단 3명(태민[30], 현아, 황치열)과 프로그램 출연진들[31]이 기타 출연진의 전부다. 참고로 MC도 나오는 8개 팀의 멤버 한 명씩 차출된다. 레드벨벳아이린, 방탄소년단, EXO찬열, TWICE사나가 1부 진행을, 마마무솔라, 세븐틴민규, 여자친구예린, Wanna One강다니엘이 2부 진행을 맡기로 했다. 1부 MC들의 소속그룹은 2부에, 2부 MC들의 소속그룹은 1부에 공연을 한다.

그런데 8개 팀으로 줄여서 나오다보니 그 8개 팀의 공연 자체가 단독 콘서트 형식[32]으로 진행되기로 하면서 상당히 높은 질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다 카메라 걱정이 별 필요가 없는 KBS홀이니 나오는 가수 팬들의 입장에서는 선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실 원래부터 KBS는 가요대축제에는 관심이 없으며 연기대상에 올인하는 분위기이고 가수 섭외를 적게 하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예년에서 규모만 축소했다고 보는게 맞을수도 있다. 또한 KBS 파업의 여파로 준비가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33]

올해 가요대축제는 출연자들이 노래가 끝나고 중간에 팬들에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한것이 인상적이었다.

출연자들의 마지막 전체 무대도 괜찮은 편이었다. 파업으로 인해 그동안 지속되온 임원진들이 직접 카메라를 잡으면서 오히려 낫다, 이게 바로 짬에서 나오는 워크 라던 최근 뮤직뱅크 그대로. 다만 발 카메라워킹을 안하고 무난하게 한거 가지고 칭찬 받을 정도면...어쩌다보니 우리가 1등이 되었어...

그러나 아쉬운점은 열린음악회가요무대 같은 지루한 분위기가 올해도 계속되었다는 점이다. SBS와 KBS가 작년과 똑같은 평을 들은거 보니 MBC도 작년처럼 똑같게 해서 좋은 소리 듣는건가?예상적중 또한 파업의 여파로 인한 행사 규모 축소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지 못한 것도 또 다른 아쉬운 점이다. 실제로 에이핑크, EXID, 비투비, 몬스타엑스 등 꾸준히 활동을 했고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던 그룹들이 출연하지 못하였기도 하다.

사실 KBS는 연기대상에 올인하는 분위기이지 가요대축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

11. 역대 대상

TBC 방송가요대상

연도

대상

1965년

최희준

연도

남자 대상

여자 대상

1966년

최희준

최양숙

1967년

최희준

김상희

1968년

배호

이미자

1969년

남진

이미자

1970년

최희준

이미자

1971년

남진

김상희

1972년

나훈아

하춘화

1973년

남진

하춘화

1974년

김세환

하춘화

1975년

김세환

이수미

1976년

김훈

하춘화

1977년

김훈

혜은이

1978년

최헌

이은하

1979년

조경수[34]

이은하

1980년

조용필

윤시내

KBS 가요대상

1981년

조용필

이정희

1982년

조용필

윤시내

1983년

조용필

윤시내

1984년

김수철

이은하

1985년

조용필

정수라

1986년

전영록

정수라

연도

대상

1987년

전영록

1988년

주현미

1989년

현철

1990년

현철

1991년

김정수

1992년

신승훈

1993년

김수희

1994년

김건모

1995년

김건모

1996년

김건모

1997년

임창정

1998년

H.O.T

1999년

조성모

2000년

god

2001년

god

2002년

장나라[35]

2003년

이효리

2004년

[36]

2005년

김종국

KBS 가요대축제

연도

아티스트

올해 최고 인기가요상

2009년

2PM

《Again & Again》

2010년

소녀시대

Oh!

연도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상

2011년

비스트

《Fiction》

2013년

EXO

으르렁

12. 시청률

년도

1부

2부

3부

2006년

11.7%

9.1%

10.9%

2007년

10.6%

9.6%

2008년

12.9%

11.6%

2009년

15.2%

15.3%

2010년

11.9%

11.4%

2011년

11.7%

13.0%

2012년

9.1%

8.9%

2013년

8.2%

9.1%

2014년

7.4%

7.5%

2015년

9.5%

6.7%

2016년

6.5%

5.7%

2017년

6.6%

6.2%


  1. [1] 이 때에 생생정보통은 금요일에 송년특집으로 특별 편성된다.
  2. [2] 그래서인지 뮤직뱅크 현 제작진과 구 제작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3. [3] 다만 2012년에는 12월 30일이 일요일이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개그콘서트를 방송해야 했고, 2013년에는 MC로 내정된 수지가 12월 30일에 있는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야 해서 방송하는 날짜를 당긴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다.
  4. [4]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많은 가수들이 콘서트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참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5. [5] 저녁 식사 시간에 하다보니 1993년 시상식에서 1부와 2부 사이에 대기실에서 가수들이 먹방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6. [6] KBS 코미디 대상(現 KBS 연예대상)과 KBS 연기대상도 2TV로 옮겼다.
  7. [7] KBS 홀에서 전체 다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그램 앞뒤 광고와 오프닝 및 클로징 VCR은 다른 스튜디오 부조정실에서, 프로그램 내 VCR과 KBS 홀 전경이 나오는 카메라는 중계차에서 진행한다
  8. [8] 현재 가요무대, 콘서트 7080,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녹화 장소로 쓰이고 있으며 예전 80년대에는 상당수 음악프로가 이곳에서 녹화되었다.
  9. [9] 그땐 12월 마지막 주 월요일 가요무대 시간대에 방송하고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방송이다.
  10. [10] 성시경, 윤아, CNBLUE의 정용화가 진행했고 2013년에는 이휘재, 수지, 배우 윤시윤이 진행했다.
  11. [11] 80년대 초반에서 92년까지는 현재 가요무대를 진행하고 있는 김동건 아나운서와 여성 MC가 진행했다. 그러다가 1993년과 1994년에는 손범수 아나운서가 보조MC로 합류하여 진행하였고 95년부터 선정방식이 바뀌게 되면서 (열린음악회와 가요무대, 가요톱10에 출연한 가수들 중 올해의 가수상으로 선정.) 김동건/손범수/여성 아나운서 체제로 3명이 진행했으며 손범수는 가요톱10 종영 및 하차 이후에도 2007년까지 본 행사를 진행했다. 2003년 부터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빠지고 김병찬 아나운서가 합류했었다.
  12. [12] 그래서인지 티저에 레드벨벳의 <Dumb Dumb>을 샘플링해 DOME DOME으로 언어유희하여 장소를 강조하였다.
  13. [13] 이는 가요대축제에서 분리된 KBS 트로트대축제도 마찬가지. 이쪽은 트로트 가수에 한해서 비슷한 방식으로 출연진이 선정된다.
  14. [14] 팬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KBS로써는 생소한 구장으로 처음 옮겨서 하기 때문에 음향과 카메라가 적응이 안 될것 같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2011년에 패기있게 광명 스피돔으로 옮겼다가 쫄딱 망한 MBC 가요대제전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15. [15] 과연 카메라 리허설이라도 했을 정도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KBS카메라 감독들이 전부 휴가 낸것도 아니고 알바를 구한것도 아닌데 저 정도의 카메라 앵글 포착을 보면 부끄러운 정도의 수준인것이다.한번도 아니고 대부분의 분량을 말이다.
  16. [16] 사진은 위 영상에도 나온 EXID 인트로 부분
  17. [17] 허밍으로 해당소절을 나름 자연스레 넘겼고 김창완의 배려와 도움으로 무대자체에 큰 손상은 없었지만 대선배의 무대에 차질을 빚을뻔한건 사실이다. 서현 본인 역시 나중에 김창완에게 다가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당연한거지만
  18. [18] 심지어 관객석으로 내려와서 개구쟁이를 부를 때는 아예 관객과 엄청나게 가까이에 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카메라 안쪽에 잡힌 엑소 응원봉 든 사람들은 김창완이 아니라 머얼리 무대 위 엑소를 쳐다보고 있었다. 관객의 방향이야 말릴 수 없는데, 일종의 팬 서비스를 거절한 거다! 애꿏은 경호업체만 튀어나오려는 사람 막느라 고생했다
  19. [19] 아니 벌써는 심지어 김창완 혼자 불렀다. 맨 후반부에 겹치는 목소리가 콩알만하게 들렸다.
  20. [20] 김창완 밴드도 결성 이후 인디밴드와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다.
  21. [21] 김창완밴드 콘서트나 라이브 쇼를 보거나 가 보았다면 알겠지만, 분위기가 고조된 상태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부르는 곡이 개구장이이다. 이 때 반주가 작아지는 3절부터는 관객들도 따라서 떼창하는 것이 김창완밴드 콘서트의 백미이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는 관객들도 이내 따라부르기 때문에 김창완 본인도 노래를 멈추고 관객들의 떼창을 보면서 아빠미소를 짓고, 후렴구에 샤우팅을 날려주는 것이 보통 콘서트의 마무리이다. 영상을 자세히 봤다면 알겠지만, 반주를 줄이고 목소리를 낮췄는데 반응이 없자 당황해서 다시 목소리를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22. [22] 이 이야기는 단순히 안 부르거나 못 불렀다고 해석할 수도 없는 것이, 처음 김창완밴드 콘서트에 가는 사람도 금방 따라잡는 불문율을 후배가수이 방송에서 대놓고 어겼다는 이야기이다!
  23. [23] 정식 명칭은 산울림매니아.
  24. [24] 무대, 소재, 출연진은 그렇다 치더라도 정말 기본적인 음향, 조명, 카메라
  25. [25] 실제론 사이사이에 간단한 리액션 정도를 시키기는 했다.
  26. [26] 인터뷰한 모녀 관객에게 전 출연진의 사인 CD를 선물했다
  27. [27] 이웃집 찰스는 11월 21일만 방송했다.
  28. [28] '방송법이 개정되면 사퇴하겠다'는 것이 요지였는데, 구노조는 이것이 사실상의 항복 선언이라며 파업 종료를 선언했다. 문제는 현재 9년간의 방송 장악에 대한 사실상 주범이나 다를바 없는 제 1 야당의 거센 반발 등 장애물이 많아 법안이 언제 통과될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의 인식은 꼼수라는 비판이 우세했다. 게다가 며칠 뒤 사측과 구노조만 참여한 임단협 체결과 YTN이 폭로한 KBS 이사진들의 업무 추진비의 사적 횡령 등은 새노조 파업에 기름을 부었다.
  29. [29] 이 중에는 가요대축제 책임프로듀서인 한경천 CP도 포함.
  30. [30] 같은 그룹 멤버 종현의 사망 이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31. [31] 당시 셀프 프로듀싱 미션이 끝난터라 제일 이슈가 되기도 했고 성적도 좋았던 여자부 주황팀과 남자부 검정팀(남자 1위인 노랑팀은 U R을 선곡했는데 원곡자인 태연은 당시 논란이 있어서, 2위인 주황팀은 하필 방탄소년단의 Butterfly를 썼기에 대안으로 나온 듯하다.)이 출연했다.
  32. [32] 심지어 일부 그룹은 실제 그 그룹의 콘서트 때 선보였던 유닛 무대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33. [33] 실제로 파업으로 인해 KBS 연예대상은 아예 열리지도 못했다.
  34. [34]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
  35. [35] HD 시험 방송.
  36. [36] 본격적으로 HD 방송이 시작되었다.

분류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