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2020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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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20 시즌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연습 경기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이후

※시범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취소 후 4월 연습경기로 대체, 정규시즌 개막 또한 5월로 연기됨

LG 트윈스 2020년 5월 경기 일정

🏠 : 홈경기
🚌 : 원정경기

승리

패배

무승부

우천
취소

경기
없음


연습경기

<colbgcolor=#ffffff,#1f2023><colcolor=#373a3c,#dddddd> 4

<rowcolor=#373a3c> 5
🏠
2:8

6
🏠
5:2

7
🏠
9:3

8
🚌
5:13

9
🚌
우천
취소

10
🚌
10:8

11

<rowcolor=#373a3c> 12
🏠
5:9

13
🏠
2:14

14
🏠
2:3

15
🏠
우천
취소

16
🏠
DH1 1:3

DH2 3:5

17
🏠
9:4

18

<rowcolor=#373a3c> 19
🚌
10:6

20
🚌
1:3

21
🚌
2:0

22
🏠
5:6

23
🏠
6:2

<rowcolor=#373a3c> 24
🏠
7:9

25

26
🚌
0:0
-

27
🚌
0:0
-

28
🚌
0:0
-

29
🚌
0:0
-

30
🚌
0:0
-

31
🚌
0:0
-

→6월

2020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무적 LG! 끝까지 TWINS!

5월

순위

승차

승률

2 / 10

11

0

6

3.0

0.625

<colbgcolor=#dcdcdc><colcolor=#373a3c>5월
성적

10

0

6

3.0

0.625

시리즈 전적

우세 3

동률 1

열세 1

시리즈 스윕

승리 1

패배 0

최다 연승

6

<color=#373a3c> 최다 연패

3

1. 개요
2. 작성 시 유의사항
3. 5월 5일 ~ 5월 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개막전, 어린이날 시리즈) 루징 시리즈
3.1. 5월 5일
3.2. 5월 6일
3.3. 5월 7일
4. 5월 8일 ~ 5월 10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동률 시리즈
4.1. 5월 8일
4.2. 5월 9일 (우천취소)
4.3. 5월 10일
5. 5월 12일 ~ 5월 14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스윕승
5.1. 5월 12일
5.2. 5월 13일
5.3. 5월 14일
6. 5월 15일 ~ 5월 17일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위닝 시리즈
6.1. 5월 16일 DH1
6.2. 5월 16일 DH2
6.3. 5월 17일
7. 5월 19일 ~ 5월 2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
7.1. 5월 19일
7.2. 5월 20일
7.3. 5월 21일
8. 5월 22일 ~ 5월 24일 VS kt wiz (잠실) 위닝 시리즈
8.1. 5월 22일
8.2. 5월 23일
8.3. 5월 24일
9. 5월 26일 ~ 5월 28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9.1. 5월 26일
9.2. 5월 27일
9.3. 5월 28일
10. 5월 29일 ~ 5월 3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10.1. 5월 29일
10.2. 5월 30일
10.3. 5월 31일
11. 월간 총평

1. 개요

LG 트윈스의 5월 일정은 잠실-창원-잠실-잠실-대구-잠실-대전-광주 순으로 5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와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셋째주 일정은 SK와 키움과의 홈 6경기가 있으며, 5월 넷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와 kt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다섯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 광주 KIA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5월 8일 ~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와 5월 19일 ~ 5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와 5월 26일 ~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 광주 KIA와의 원정 6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2경기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작성 시 유의사항

  • 1군 엔트리 변동이 있는 날에는 다음 표를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n월 n일 자)

등록

-

말소

-

  • 경기별 요약문 서술이 금지되었습니다. 이 점 숙지해 주시기 바라며, 개인적인 감정과 사견이 담긴 말이나 저속한 언행들은 삼가 바랍니다. 이를 어길 시 신고당해 규정에 따라 차단될 수도 있습니다.

3. 5월 5일 ~ 5월 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개막전, 어린이날 시리즈) 루징 시리즈

2020 시즌 개막 엔트리 (선수 28명)

감독

1명

류중일

코치

8명

유지현, 이병규, 임훈, 최일언, 김재걸, 가득염, 세리자와, 김호

투수

11명

최동환, 고우석, 진해수, 차우찬, 이민호, 여건욱, 김윤식, 정우영, 이상규, 문광은, 김대유

포수

2명

이성우, 유강남

내야수

8명

김용의, 정주현, 정근우, 오지환, 김민성, 구본혁, 라모스, 손호영

외야수

5명

김현수, 이천웅, 박용택, 홍창기, 채은성

개막전이 잠실시리즈 홈 경기로 열리게 되었다. 원래 이 경기는 어린이날 시리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이 날을 개막일로 확정짓게 되면서 개막시리즈가 됐고, 무관중 경기가 결정됨에 따라 어린이날 시리즈의 의미가 없어졌다.

외국인 선발 2명이 코로나 자가격리기간으로 못 나오면서 차우찬-송은범-임찬규라는 루징당하기 딱 좋은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차우찬은 몰라도 고등학생한테도 홈런 맞을 기세인 임찬규와 노쇠한 송은범은 상대 타선에 쓸려나갈 우려가 있다. 타선이 좀 힘낼 필요가 있다. 제일 문제는 임찬규다. 작년 임지섭과의 9볼넷 환장 콜라보를 생각하면 갑갑할 따름이며 결정적으로 데뷔 시즌인 2011년 이후 승리가 없는 두상바 고정멤버다. 5월 1일 연습경기에서도 2회에 2실점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1] 그나마 연습경기에서는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연습경기는 연습경기일 뿐이다. 작년 4월 12일-14일 첫 시리즈에서 윌슨-켈리 없이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따냈던 기억을 재현할 수 있을지...

2018년이야 대전에서 한화에게 스윕패를 당한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2019년은 연승과 윌켈차라는 좋은 여건에서 스윕패를 당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올해는 어떨지?

개막전이자 어린이날 경기는 SBS 지상파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5월 4일 개막 엔트리가 발표되었는데, 청백전과 연습경기 동안 내내 칭찬을 받았던 이상규가 데뷔 처음으로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였으며, 신인으로는 이민호김윤식, 손호영이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였다. 주전 외야수&지명타자인 이형종이 두산과의 연습경기에서 이용찬에게 손등을 맞아 부상으로 4-5주 결장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김지용, 정찬헌, 김대현 등 불펜 주축들이 컨디션 난조 및 부상회복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다른 팀에 비해 2자리를 비워놓았는데, 선발 투수들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비워놓은 것으로 보인다.

3.1. 5월 5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정근우

김현수

라모스

채은성

박용택

김민성

유강남

오지환

차우찬

CF

2B

LF

1B

DH

RF

3B

C

SS

5월 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알칸타라

0

0

0

1

0

0

0

0

1

2

6

0

3

LG

차우찬

0

1

2

0

0

0

0

5

-

8

10

0

6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김민성(2회 2사 1루서 좌중간 2루타)

홈런

김현수1호(3회2점 알칸타라) 김재환1호(4회1점 차우찬)

3루타

이천웅(8회)

2루타

김민성(2회) 정근우(2회) 허경민(3회) 라모스2(6 8회) 김현수(8회) 유강남(8회)

도루

김용의(8회)

도루자

이천웅(3회)

주루사

페르난데스(4회) 라모스(6회) 김현수(8회)

병살타

유강남(4회) 오재원(7회)

폭투

채지선2(8회)

심판

이영재 구명환 김익수 나광남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차우찬

승리

1경기

1승

6이닝

101구

3(1)

2 / 7

1(1)

1.50

진해수

홀드

1경기

1홀

1이닝

18구

1(0)

1 / 0

0(0)

0.00

정우영

홀드

1경기

1홀

1이닝

11구

0(0)

0 / 1

0(0)

0.00

김윤식

1경기

1이닝

18구

2(0)

0 / 1

1(1)

9.00

류중일 감독의 어린이날 잠실더비 첫 승.

일찌감치 김민성의 선취 적시타와 김현수의 친정에 비수를 꽂는 투런포로 승기를 잡으며 산뜻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시즌 LG전 무승 4패 6점대 ERA를 기록한 엘상바의 모습을 오늘도 그대로 노출했다. 10안타 중에 무려 8개가 장타인 등 투타 조화가 완벽했던 개막전.

차우찬이 잘 버텨주면서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kt 시절부터 LG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알칸타라를 상대로 김민성이 2루타를 쳐내면서 LG가 선취득점. 김현수가 투런포(2020년 시즌 전구단 최초 홈런)로 혈을 뚫어줬다. 하지만 바로 김재환도 솔로 홈런을 치면서 응수했다.

3:1로 팽팽하게 흘러가던 경기. 8회에 이천웅이 3루타(마찬가지로 2020 시즌 전구단 최초 3루타)를 치고, 김현수가 2루타로 다시 도망가는 득점을 냈다. 두산은 신인투수 이동원이 볼넷 2개를 주자 같은 신인투수인 채지선을 올렸는데 채지선은 폭투 2개에 유강남에게 2루타까지 맞았고 LG는 정수빈의 만세 수비 2번 등 상대의 자멸로 인해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김윤식이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안타 2개를 맞았지만 중견수 이천웅의 좋은 수비와 약재환에게 삼진을 잡아내며 1실점으로 경기를 막아주면서 LG가 어린이날 경기에서 승리했다.

라모스는 적응이 빠른 듯 장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홈런성 타구 2개가 모두 잠실 외야 펜스 바로 앞에 맞으면서 팬들을 아쉽게 했다.[2] 정근우는 다이빙 캐치와 좋은 주루 플레이로 LG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LG는 이 날 승리로 2017년 이후 3년 만에 어린이날에서 승리했고 2년 연속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올해는 엘린이가 웃었다. 그리고 1989년 이후 31년 만에 개막 두산전에서 승리했다. 사실 개막전을 늘 두산이랑 한 건 아닌데 한 기레기가 마치 '31년동안 진 것마냥' 기사를 써서 어그로들에게 조롱거리로 또 사용당하고 있다(...)[3]

나름 속성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 두산에게 강한 차우찬. LG 상대 4전 4패 알칸타라. 어린이날과 두산전 강자 정근우 등등. 두나쌩 특성이 낮상바 특성을 눌렀다

이날 마산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NC전에서 케이시 켈리가 5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며 11대0 대승을 기록했다. 청백전과 연습경기 때 꽤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재원과 김호은이 LG 1군 타자들이 꽤 고전했던 최성영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3.2. 5월 6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6일 자)

등록

송은범

말소

없음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정근우

김현수

라모스

채은성

박용택

김민성

유강남

오지환

송은범

CF

2B

LF

1B

RF

DH

3B

C

SS

5월 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이영하

0

0

5

0

0

0

0

0

0

5

12

1

1

LG

송은범

0

0

0

0

0

2

0

0

0

2

6

0

3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오재일(3회 무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최주환1호(3회2점 송은범)

2루타

오재일(3회)

실책

최주환(6회)

도루

박용택(2회)

주루사

페르난데스(7회)

병살타

박세혁(2회) 허경민(3회) 김민성(7회)

심판

김익수 나광남 추평호 유덕형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송은범

패전

1경기

1패

2⅓ 이닝

53구

9(1)

1 / 0

5(5)

19.29(!)

최동환

1경기

1⅓ 이닝

9구

0(0)

0 / 1

0(0)

0.00

김대유

1경기

1⅓이닝

21구

0(0)

0 / 1

0(0)

0.00

이민호

1경기

1이닝

18구

1(0)

0 / 0

0(0)

0.00

이상규

1경기

1이닝

16구

2(0)

0 / 0

0(0)

0.00

여건욱

1경기

1이닝

18구

0(0)

0 / 1

0(0)

0.00

문광은

1경기

1이닝

9구

0(0)

0 / 0

0(0)

0.00

많은 팬들이 예상했듯이(...) 3년 만에 선발 등판한 송은범은 5실점으로 대폭발해 버렸다. 송은Bomb 어제 경기에서 오재원에게 밀린 엘나쌩 최주환이 잠실에 남아 혼자 연습을 하면서 김태형에게 항의를 하던 기사가 뜨면서 사람 불안하게 하더니만 역시나 투런을 까버리면서 내년 FA 때 저 놈을 데려와서 이천에 봉인시켜 버리자라는 몇몇 팬들의 의견에 힘이 실렸다.데려와서 우리가 쓰지 왜 봉인해 송은범을 제외한 모든 투수들이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4선발만 있었어도 해볼만 했던 승부였다.[4] 여기에 두산의 필승조인 함덕주이형범을 끌어낸 것도 위안거리다. 특히 함덕주는 1.2이닝 28구로 많이 던진 편. 어차피 두산 1~2선발과 LG의 있으나 마나한 4~5선발의 대결이라 질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졌어도 잘 싸웠다고 할 수는 있다. 출루는 잘 됐으나 찬스에서 박용택과 오지환과 김민성의 잘 맞은 타구가 두산 내야의 호수비에 막혔기 때문에 경기 흐름을 뒤집기도 어려웠다. 채은성의 타격감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것이 흠. 원래 시즌 초반에 안 좋으니 그러려니 한다

40살 넘은 박용택이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주면서 무득점 패배는 막았지만 4선발, 5선발이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는 LG는 우승은 어렵지 않을까싶은 불안한 경기였다.

외국인 타자 못 뽑기로 리그 최강인 LG인지라 주목받고 있는 라모스는 안타 1개를 기록했고 박용택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왔다. 일단 안 다치고 수비 안 터진다.

이 경기는 ESPN에 생중계되었고 미국 야구 팬들 사이에서 떠도는 LG 트윈스 = 필라델피아 필리스설이 공고해질 것만 같다.[5]

이영하 공략은 오늘도 실패했다. 참고로 데뷔 이후 LG전 패배가 없었는데 이날 역시 승리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3.3. 5월 7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7일 자)

등록

정찬헌

말소

없음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정근우

김현수

라모스

채은성

박용택

김민성

유강남

오지환

정찬헌

CF

2B

LF

1B

RF

DH

3B

C

SS

5월 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플렉센

1

0

0

2

4

0

1

0

1

9

14

0

1

LG

정찬헌

0

1

0

2

0

0

0

0

0

3

7

3

2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박건우(5회 무사 1루서 좌월 홈런)

홈런

박건우1호(5회2점 정찬헌)

2루타

페르난데스(1회) 김재환(1회) 채은성(2회) 박용택(4회)

실책

정근우2(4 7회) 오지환(7회)

도루자

박세혁(2회)

주루사

최주환(5회) 정근우(5회)

병살타

채은성(6회)

심판

추평호 유덕형 구명환 이영재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정찬헌

패전

1경기

1패

4이닝

63구

7(1)

0 / 3

5(3)

6.75

김윤식

2경기

1이닝

24구

3(0)

1 / 1

2(2)

13.50

이민호

2경기

3이닝

45구

2(0)

0 / 0

1(0)

0.00

김대유

2경기

1이닝

20구

2(0)

0 / 0

1(1)

3.86

12년만에 선발투수로 돌아온 정찬헌이 1회에 2루타 2개로 1실점했으나 2회말에 채은성의 2루타-김민성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문제는 4회초, 김재환을 안타로 내보내고 최주환을 상대로는 강한 타구를 맞았는데, 정근우가 이걸 잡은 뒤 병살 시도를 했으나 송구가 빠지며 김재환이 홈으로 들어왔고, 최주환도 희생타로 득점을 하면서 2실점으로 이어졌다.

4회말에 채은성의 안타와 박용택의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들고 땅볼과 희생타로 다시 동점이 되었지만 곧바로 5회초에 정찬헌 본인이 홈 커버를 늦게 들어오면서 주자를 깔아놓았고 박건우에게 홈런을 맞으며 역전을 만든 뒤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로 올라온 김윤식은 2일 전과는 달리 두산 클린업 상대로 고전했고 추가로 2점을 내주었다. 6회부터는 이민호가 올라와서 삼자 범퇴로 막았지만 7회초에 또 다시 수비에서 문제가 생겼다. 1사 1루에서 김재환의 빠른 타구를 정근우가 잡지 못하며 득점권을 만들었으며, 최주환은 외야 플라이로 막았으나 오버런을 한 김재환을 잡으려고 오지환이 1루로 송구했는데 이게 주자 직격이 되며 비자책 1점이 되었다. 9회초에 김대유가 추가 1실점을 한 뒤 경기는 9:3으로 끝.

이날 패배로 LG는 어린이날 당일 승리 이후 루징시리즈라는 불명예를 쌓았다. 임찬규 대신 올라온 정찬헌도 난타당하며 LG 팬들의 예상 시나리오대로 끝난 결과였으나 금일 경기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상당히 컸다. 백업이나 대타로 적합한 정근우에게 이제 풀타임 2루수는 무리라는 것이 드러나 버렸고, 이전 연습경기에서 잘 던져준 임찬규를 통산 상대전적 열세라는 이유로 빼버린 건 사실상 1승 2패를 전제로 3연전을 운영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12년만의 선발등판하는 선수가 호투하길 바라는 것도 무리이긴 했다만 그렇게만 여기기엔 2루수 실책 2개가 너무도 아쉬웠다. 애초에 한화에서도 수비로 밀린 선순데 기대한 사람이 호구지.. 중일아 또 속냐

그나마 채은성과 박용택이 2안타를 치며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걸 보여주었으며 병살타는 넘어가자, 신인 이민호가 무실점으로 3이닝을 막은 것이 오늘의 소득이었다. 정찬헌도 일단은 3자책으로 12년만의 선발경기 치곤 어찌저찌 꾸역꾸역 막았다. 지난경기 송은범에 비해 조금이나마 희망적인 결과.

4. 5월 8일 ~ 5월 10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동률 시리즈

2020 시즌 첫 원정경기이자 창원 NC 파크 첫 방문경기이다. 이 시리즈에 외국인 원투펀치 윌슨과 켈리의 선발등판이 확정되었다. 8일에 윌슨이 등판하고, 10일에 켈리가 등판한다. 주말 경기에 ESPN 중계가 예정되어 있지만 9일 비소식이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LG 트윈스에 강한 구창모와 새 외국인투수 라이트가[6] 등판하지 않고, 엘상바인 루친스키와 LG만 만나면 고전하는 이재학, 5선발이 나오게 된다. 반면에 LG는 원투펀치 윌슨과 켈리가 등판하기 때문에, 최소 위닝시리즈를 잡고 가야 뒤이어 경기를 갖는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힘들지 않을 것이다.

4.1. 5월 8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8일 자)

등록

윌슨, 김대현, 박재욱

말소

이민호, 김대유, 손호영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정근우

김현수

라모스

채은성

박용택

김민성

유강남

오지환

윌슨

CF

2B

LF

1B

RF

DH

3B

C

SS

5월 8일, 창원 NC 파크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윌슨

1

0

0

0

0

3

0

1

0

5

9

0

6

NC

이재학

1

0

0

0

6

2

4

0

-

13

13

0

7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나성범(5회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홈런

이명기1호(1회1점 윌슨) 강진성1호(7회2점 문광은)

3루타

박민우(7회)

2루타

권희동(5회) 채은성(6회) 김민성(6회) 이원재(6회) 양의지(7회) 박용택(8회)

도루

김성욱(5회)

주루사

채은성(9회)

심판

장준영 최수원 김준희 이기중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윌슨

패전

1경기

1패

4⅓이닝

96구

7(1)

4 / 2

7(7)

14.54

김대현

1경기

1이닝

37구

1(0)

2 / 1

2(2)

18.00

이상규

2경기

⅔이닝

8구

1(0)

0 / 0

0(0)

0.00

문광은

2경기

1이닝

26구

4(1)

1 / 0

4(4)

18.00

최동환

2경기

⅔이닝

15구

0(0)

0 / 0

0(0)

0.00

고우석

1경기

⅓이닝

7구

0(0)

0 / 1

0(0)

0.00

믿었던 에이스 윌슨이 윌찬규 아직 구위가 안 돌아왔는지 7실점으로 난타당하며 무너져 버렸다. 1회부터 이명기에게 솔로포를 맞았고, 4회까지 1실점으로 버티나 싶었지만 5회말 볼넷과 내야안타 2개로 무사 만루가 만들어지자 NC 타선이 일순하며 6실점으로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뒤이어 올라온 김대현도 볼넷 2개에 2루타를 얻어맞으며 점수차를 벌려놨고, 이상규가 6회말에 분식으로 2실점, 문광은도 투런포를 포함 4실점하며 시즌 첫 두자릿수 실점을 당했다. 5회말에 윌슨을 지나치게 믿어서 투수 교체를 늦게 가지고 간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다. 4경기 득실은 18득점 29실점, 득점력은 6위로 평균 수준은 하고 있지만 리그 최다인 29실점으로 마운드가 붕괴된 상태. 방어율은 6.69로 전체 꼴찌.

LG 입장에선 7회와 8회 천금같은 기회에서 1득점에 그친 게 뼈아픈데, 7회초 1사 상황에서 정근우와 김현수가 연속 볼넷으로 1사 1, 2루 상황을 만들었지만 라모스-채은성이 삼진을 당해 버렸다. 8회초는 선두타자 박용택의 2루타, 김민성과 박재욱의 연속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라는 기회를 만들었으나 희생 플라이로 1득점에 그쳤고 후속 타자들이 삼진과 땅볼로 물러났다. 여기서 점수를 조금만 더 냈더라면 승부를 뒤집긴 어려워도 점수차를 좁혀 상대의 필승조를 투입시킬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정근우는 오늘은 실책 없이 2루를 지켰지만 타석에선 볼넷 1개를 제외하곤 무안타로 침묵했고, 유강남과 오지환은 희생 플라이 1개를 제외하고 무안타로 클린업의 뒤를 받쳐주지 못했다.

윌슨은 2018년 3월 24일 이후 통산 두 번째 NC전 패전을 당했다. 공교롭게도 이 날도 시즌 첫 등판일이다.

다만 라모스가 3안타로 고군분투했고, 채은성도 멀티히트로 두산 3연전에서의 부진을 벗어나고 있는 것은 위안거리다.[7]

4.2. 5월 9일 (우천취소)

5월 9일, 창원 NC 파크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임찬규

경기전 우천취소

NC

김영규

결국 예정대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1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연패에 빠진 와중에 연습경기에서 난타당하며 아직은 의문부호가 붙는 임찬규의 선발 경기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취소다.

4.3. 5월 10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10일 자)

등록

켈리

말소

김대현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김민성

박용택

오지환

유강남

정주현

켈리

CF

LF

RF

1B

3B

DH

SS

C

2B

5월 10일, 창원 NC 파크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켈리

0

1

0

0

2

0

0

7

0

10

15

1

5

NC

김영규

6

0

0

0

0

1

0

0

1

8

12

0

4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김현수(8회 2사 3루서 우전 안타)

홈런

라모스1호 2호(2회1점 김영규 8회1점 임창민) 유강남1호(5회1점 김영규)
강진성2호(6회1점 김윤식) 채은성1호(8회2점 김건태)

2루타

양의지2(1 9회) 정주현(3회) 김민성(4회) 오지환(8회) 유강남(8회)

실책

라모스(1회)

도루

이천웅(5회) 정근우(8회) 김용의(9회)

병살타

박민우(1회) 채은성(3회)

폭투

김건태2(8회)

심판

김병주 우효동 윤태수 김성철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켈리

1경기

2이닝

54구

8(0)

0 / 1

6(6)

22.50

여건욱

2경기

2이닝

21구

0(0)

0 / 0

0(0)

0.00

이상규

3경기

⅔이닝

14구

1(0)

1 / 2

0(0)

0.00

김윤식

3경기

1⅓이닝

19구

1(1)

0 / 1

1(1)

10.80

정우영

승리

2경기

1승 1홀

1⅔이닝

35구

0(0)

2 / 1

0(0)

0.00

진해수

홀드

2경기

2홀

⅓이닝

5구

0(0)

0 / 0

0(0)

0.00

고우석

세이브

2경기

1세

1이닝

14구

2(0)

1 / 1

1(1)

6.75

김현수 2번-채은성 3번-김민성 5번이라는 류중일 치고 매우 파격적인 라인업에 정주현이 첫 선발출장한다.

켈리도 자가격리 기간으로 컨디션을 제대로 끌어올리지 못했는지 1회부터 난타당하며(라모스의 수비실책이 있긴 했지만) NC 타선 일순을 허용, 6실점을 하고 2회를 마치고 강판되었다. 그와중에 박민우는 1번타자로 1회에 병살타를 때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중간에 3점을 내긴 했으나(라모스 1점 홈런(KBO 데뷔 첫 홈런), 유강남 1점 홈런(20시즌 첫 홈런), 채은성 1타점 적시타) 경기 후반까지 따라잡지 못하여 이대로 무난하게 지는가 했지만...

8회초 선두타자 라모스의 솔로 홈런을(4:7) 시작으로 박용택 안타 - 오지환 2루타 - 유강남 2루타(6:7) - 정근우 볼넷[8] - 이천웅 희생플라이(7:7) - 정근우의 도루에 이어 김현수의 역전 적시타(8:7) - 채은성의 쐐기 투런포(10:7)로 타선 일순, 드디어 메가트윈스포가 대폭발하며 대거 7득점으로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시즌 첫 번째 선발전원안타 경기로 NC 불펜진을 두들기면서 약속의 8회를 실현하는 데 성공하며 3연패도 탈출했다!

오지환이 6푼이까지 타율이 떨어졌지만 결정적인 2루타를 때려주며 고민을 덜었고 유강남, 박용택, 채은성도 각각 좋은 타구를 보여주며 타격감이 확실히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줬다. 올 시즌 첫 선발출장한 정주현도 수비에서 나름 안정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시즌 첫 안타도 신고했다. 투수진에서는 여건욱이 켈리가 불쇼를 시작한 걸 깔끔하게 막고 이닝을 잘 먹어주며 새로운 5선발 후보로 다시 올라왔다. 정우영은 연습경기의 모습은 잊게 할만큼 1이닝을 먹었지만 볼넷이 불안했다. 가장 불안한 건 지난 시즌 말부터 계속해서 흔들림을 보여주는 고우석. 소포모어 징크스가 우려되는 상황.

5. 5월 12일 ~ 5월 14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스윕승

두산 못지 않게 천적관계의 역사가 어쩌면 더 심각한 SK와의 맞대결이다.[9] 지난 해 상대전적이 열세였던 세 팀 중 키움-두산에게는 위닝시리즈를 기록해 봤지만 SK에는 위닝 시리즈를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SK만 만나면 맥을 못추던 한화조차도 개막시리즈에서 SK 징크스를 탈출해버린 상황에서 막강한 선발진 김광현-산체스와 주전포수 이재원이 빠져버리며 전력이 약화된 SK를 상대로 올해 천적관계를 청산하지 못한다면 올해 가을야구는 정말 어려워질 수 있다. SK는 머나먼 사직 원정에서 루징을 당했기 때문에 연패를 끊어낸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5.1. 5월 12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김민성

박용택

정근우

유강남

오지환

차우찬

CF

LF

RF

1B

3B

DH

2B

C

SS

5월 12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킹엄

0

2

0

1

0

1

0

0

1

5

9

1

4

LG

차우찬

1

0

3

4

0

0

0

1

-

9

12

0

2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라모스(3회 1사 1루서 좌중월 홈런)

홈런

한동민4호(2회2점 차우찬) 라모스3호(3회2점 킹엄)

3루타

김현수(8회)

2루타

김현수(3회) 한동민(6회) 노수광(8회) 윤석민(9회)

실책

김성현(4회)

도루

이천웅(3회)

주루사

김현수(3회)

병살타

윤석민(7회)

폭투

킹엄(1회)

심판

전일수 권영철 문동균 박종철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차우찬

승리

2경기

2승

6이닝

105구

6(1)

2 / 8

4(4)

3.75

여건욱

3경기

1⅓이닝

16구

1(0)

1 / 0

0(0)

0.00

진해수

3경기

2홀

⅔이닝

12구

1(0)

0 / 0

0(0)

0.00

이상규

4경기

1이닝

32구

1(0)

1 / 1

1(1)

2.70

정근우가 7번으로 내려가서 선발출장했다. 실책 없이 2루를 지키는 게 관건.

산체스와 김광현이 없는 SK는 확실히 약했다. 차우찬이 투런포를 맞는 등 4실점을 하긴 했지만 이닝을 잘 먹어줬고 라모스가 잠실 첫 홈런을 신고[10]하면서 가뿐하게 승리했다. 마무리로는 이상규가 나왔는데 실점은 했지만 고우석을 소환하지 않고 1점으로 막아냈다.

이천웅(1번)과 김현수(2번)가 4안타로 맹활약했다. 김현수는 특히 장타만 두 개를 터뜨리면서 부활을 알렸다. 라모스도 잠실에서 첫 홈런을 신고하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그동안 4번이 없어 김현수가 4번을 맡았고 그러면 2번에 구멍이 생겼는데 김현수가 2번에 자리잡으니 득점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다만 정근우는 에이징 커브를 증명하듯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교체된 정주현도 삼진만 먹는 등 창단 당시부터 고질병인 LG의 빈약한 2루 전력을 노출했고 오지환은 KBO 역대 최고의 삼진왕을 위해 미칠듯이 삼진을 적립하고 있다. 이제 아예 공이 방망이에 맞지도 않는데 이병규 코치가 시도한 폼 변화가 대실패한 듯. 40억짜리 비싼 윤진호가 되고 말았다.(...) 이천웅이 4안타나 쳐줬기 때문에 안타 한 두 개만 쳤어도 득점을 올릴 수 있었건만. 이 날로 오지환의 타율은 .091이 되었고, 오늘도 삼진을 두 번이나 당했다. 계약기간도 길고 돈도 많이 주기는 해도 이제 새로운 유격수 후보를 찾을 필요가 절실하다.[11] 그리고 이번엔 꼭 우타자로 키우자!

한편 오늘 전일수 주심이 양 팀 모두에게 병맛존을 선사하며 야구팬들의 분노를 안겼다. 미국에 수출되는데 뭐하는 건지

5.2. 5월 13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김민성

박용택

정근우

유강남

오지환

임찬규

CF

LF

RF

1B

3B

DH

2B

C

SS

5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핀토

0

0

0

1

0

0

1

0

0

2

10

1

2

LG

임찬규

1

8

1

0

0

0

0

4

-

14

12

0

7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채은성(1회 1사 3루서 유격수 땅볼)

2루타

이천웅(1회) 김민성(2회) 박용택(2회) 김현수2(3 8회) 이홍구(7회) 라모스(8회)

실책

김창평(2회)

도루

최정(4회)

주루사

이홍구(7회)

병살타

이현석(5회) 윤석민(8회)

심판

문동균 박종철 권영철 배병두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임찬규

승리

1경기

1승

6이닝

94구

5(0)

0 / 7

1(1)

1.50

최동환

3경기

2이닝

19구

3(0)

1 / 1

1(1)

2.25

송은범

2경기

1패

1이닝

19구

2(0)

1 / 0

0(0)

13.50

드디어 임찬규가 선발로 나선다. 청백전에서 거의 은퇴 직전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타격이 장난이 아닌 NC보다는 타격이 약화된 SK라 그나마 부담은 덜한게 다행.

그런데 SK의 2선발 핀토를 4⅔이닝 10실점으로 강판시켰다! 우리 LG가 달라졌어요 다만 자책은 3점에 불과했다. 즉, 수비 지원을 받지 못했다.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SK전 위닝시리즈는 2018년 4월 이후 25개월 만의 일.

산체스와 김광현이 없는 SK는 생각보다 더더 약했다. 임찬규는 최고구속 144km를 찍으며 4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면서 QS를 찍었고 타자들은 홈런이 하나도 안 나왔지만 마구 내외야를 폭격하면서 핀토를 강판시켜 버리고 경기 내내 SK 마운드를 두들겼다.

김현수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LG 타선을 이끌면서 대활약했다. 탈쥐효과를 노리고 9구단에서 트레이드가 들어오고 있는 LG의 마지막 국내거포 후보 홍창기는 볼넷과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선보였다. 어제 경기에서 맹활약했지만 오늘은 경기 초중반 활약이 없던 라모스는 마지막에 2루타를 치면서 개막 후 연속 안타기록을 이어갔고 오늘도 득점을 올렸다. 김용의는 FA로이드(!) 효과인지 오늘도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쳤다!

일찌감치 가비지 게임이 되면서 마운드를 최동환-송은범으로 운용하면서 필승조를 또 다시 아낄 수 있었다.

임찬규 - 최동환 - 송은범으로 SK를 이기는 재작년만 해도 상상도 못할 승리를 거뒀다. 송은범은 4선발로 나왔다가 패전조로 보직이 바로 강등되었다. 차우찬 - 윌슨 - 켈리 - 임찬규까지는 확정인 듯 하니 5선발은 이제 누가 될 지가 팀의 고민으로 남았다. 정찬헌이 일단 그 역할을 맡곤 있지만, 고질적으로 허리가 약하다 보니...장기적으론 이민호나 김윤식 등 신인이 선발진에 합류한다면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을지도?

5.3. 5월 14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김민성

박용택

오지환

유강남

정주현

윌슨

CF

LF

RF

1B

3B

DH

SS

C

2B

5월 1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박종훈

0

1

0

1

0

0

0

0

0

2

4

1

3

LG

윌슨

0

0

2

0

0

0

0

0

1X

3

11

0

3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정근우(9회 1사 3루서 우중간 안타)

홈런

로맥1호(2회1점 윌슨) 정주현1호(3회1점 박종훈)

2루타

김민성(4회) 이천웅(7회)

실책

한동민(9회)

도루

이천웅(3회) 정주현(5회)

도루자

정주현(5회)

병살타

최정(1회) 박용택(2회) 이홍구(4회) 김민성(8회)

폭투

진해수(8회) 이상규(9회)

심판

권영철 배병두 박종철 전일수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윌슨

2경기

1패

6이닝

77구

4(1)

2 / 7

2(2)

7.84

정우영

3경기

1승 1홀

1⅓이닝

14구

0(0)

0 / 1

0(0)

0.00

진해수

4경기

2홀

0이닝

6구

0(0)

1 / 0

0(0)

0.00

이상규

승리

5경기

1승

1⅔이닝

22구

0(0)

0 / 3

0(0)

1.80

유독 박종훈에게 약했던 LG 타선은 11안타를 쳤음에도 언제나처럼 득점 기회를 줄줄이 날려먹고 SK는 로맥의 솔로 홈런이 있었으나 도합 4안타밖에 못 치는 등 도통 점수가 나지않는 경기가 이어졌다. 또한 주심도 1루심도 2루심도 오심을 남발하는 바람에 더 심각했다. 덕분에 선발투수였던 윌슨이 6이닝 7K 2실점으로 분투했으나 다시 윌크라이.

승부처는 8회초 1사에서 진해수가 볼질로 좌타 정진기를 내보내고 폭투로 3루까지 보낸 상황에서 이상규가 불을 끈 장면이었다. 여기서 엘나쌩 김강민이 대타로 나서고 뒤엔 최정이 있었는데 여기서 연속 삼진을 잡으며 분위기를 LG쪽으로 이끌었다.[12] 9회초에도 이상규는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데뷔 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이상규가 제대로 뒷문을 막아주자 타자들도 기회를 잡았다. 9회말 선두타자 오지환이 우측 선상으로 때린 안타를 상대 우익수가 더듬는 사이에 오지환이 2루까지 입성한다. 여기서 류중일 감독은 유강남 대신 이성우를 대타로 투입시켜서 번트용 대타 작전을 했고 이성우가 작전을 제대로 수행해주면서 1사 3루가 되었다. 너무나 FM적인 완벽한 번트에 모든 엘팬이 눈물을 흘렸다카더라 그 다음 벤치는 오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정주현 타석에서 대타 카드로 정근우를 선택한다. 그리고 김주온의 초구를 정확히 때려낸 정근우의 벼락같은 끝내기[13]로 LG는 2002년 4월 30일~5월 2일 이후 무려 18년 만에 SK를 스윕했다. SK의 상징색이 아직 파랑색이었고,[14] 박용택이 1년차 루키에 94라인이 현역이던 시절이다. 정말 오래 걸렸다. 이성우와 정근우가 모두 과거 SK의 멤버였기 때문에 SK팬들이 이 끝내기에 더 허탈해 했다.

정주현은 오랜만에 스타팅멤버로 나와 홈런을 신고했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인지 1사 상황에 클린업 타순에서 3루를 훔치려다가 아웃되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꾸준히 BQ(야구아이큐)가 좋지 않다는 말이 나오는데 좀 더 세련되어질 필요가 있다. 신민재한테 옮았나

타율 1할에도 못미치던 오지환이 끝내기의 발판을 마련한 것도 특기할 만한 일이다. 수비 원툴, 지명수비, 비싼 윤진호(...)라는 농담처럼 오늘 경기에서도 편안한 수비로 초반에 흔들리던 윌슨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으나 공격 쪽에서는 여지없이 2삼진 적립 중 마지막에 제대로 해냈다.

6. 5월 15일 ~ 5월 17일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위닝 시리즈

이 주부터 3주 연속 SBS 지상파 중계 관계로 토요일 경기가 17시에서 14시로 변경된다.

15일 우취 경기(16일 DH1)는 SBS, 16일 경기(DH2)는 SBS Sports, 17일 경기는 SPOTV로 3경기 중계방송사가 모두 다르다.

키움의 상태가 요상하다. 박병호, 이정후, 김하성 등 무지막지한 타선의 힘과 밸런스가 갖춰진 상태라서 유력한 우승후보라고 여겨졌지만 지난 3시리즈 모두 하위권을 상대했는데도 중심타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슬럼프에 빠져 있고, 심지어 직전 시리즈였던 삼성전은 루징을 당했다. 모래를 대신한 모터가 타선의 혈을 제대로 막고 있다.

어쨌든 지난 준플레이오프의 아픔도 있고 연습경기에서도 아쉬운 모습이 나온 만큼 되도록 빨리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만 하는 시리즈다. 브리검-요키시 다 만난다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적어도 둘이 안 나오는 나머지 한 경기는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현희가 엘상바 기질을 보이는 만큼 피스윕은 피해야 한다.

15일 오전 최악의 악재를 만났다. 고우석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것. 일단 마무리 후보로는 이상규와 정우영이 거론되고 있으며 그 중 이상규가 유력하다고 한다. 지난해 정찬헌이 이탈했을 때 고우석이 그 자리를 훌륭하게 메꾸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는데 올해는 과연 어떨지?

6.1. 5월 16일 DH1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16일 자)

등록

백승현[15]

말소

없음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김민성

박용택

오지환

유강남

정주현

켈리

CF

LF

RF

1B

3B

DH

SS

C

2B

5월 1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브리검

0

0

0

0

0

0

0

0

1

1

6

1

4

LG

켈리

0

0

0

0

1

2

0

0

-

3

4

0

4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박용택(5회 1사 2루서 우전 안타)

홈런

정주현2호(6회1점 브리검)

2루타

임병욱(3회) 김현수(6회)

실책

박병호(5회)

도루

서건창(6회)

주루사

오지환(3회)

병살타

박용택(2회)

심판

함지웅 박기택 이계성 정종수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켈리

승리

2경기

1승

6이닝

81구

3(0)

2 / 5

0(0)

5.63

이상규

홀드

6경기

1승 1홀

1⅔이닝

24구

0(0)

1 / 1

0(0)

1.35

진해수

5경기

2홀

0이닝

5구

1(0)

0 / 0

0(0)

0.00

정우영

세이브

4경기

1승 1세

1⅓이닝

19구

2(0)

1 / 1

1(1)

1.69

5월 1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5월 16일 토요일에 더블헤더 경기가 열린다.

더블헤더 규정 상 첫 번째 경기인 이 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진행하며, 한 명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 추가로 등록할 수 있다. 이에 류중일 감독은 내야수와 투수 중 1명을 콜업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백승현이 등록되었다. 상대팀 키움에서는 특별 엔트리로 차재용이 등록되었다.[16] 백승현과 차재용은 규정에 따라 다음 날 자동 말소된다.[17]

경기 초반은 그야말로 스겜 투수전이었다. 브리검의 투구에 LG 타자들은 주구장창 땅볼을 생산해내며 아웃되었고 5회까지 브리검의 투구수는 34구. 그나마 2회에 김민성이 볼넷을 골라나갔으나 박용택의 병살타로 광고소환광고택, 3회에는 오지환의 사구로 선두타자 출루의 기회를 얻었지만 뒤이은 유강남의 라인드라이브 아웃, 정주현의 플라이에 오지환도 포스아웃되며 맥없이 종료. 4회에 김민성이 허벅지 통증으로 백승현과 교체되었다.

득점의 불씨는 5회에 시작되었다. 선두 타자 라모스가 볼넷을 얻어내며 나갔고 백승현이 희생 번트로 라모스를 2루까지 보내주었다. 그리고 다음 타자인 박용택이 앞서 병살타를 속죄하듯 우익수 앞으로 가는 안타를 때려냈다. 이 자체로는 라모스가 들어오기 어려웠으나 1루수 박병호가 홈으로 중계되는 공을 끊으면서 시간이 생겼고 이에 라모스가 홈으로 쇄도하며 첫 득점을 얻어냈다. 비켜라 주루코치놈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송구가 벗어나 키움 포수 뒤로 빠진 틈을 타 2루까지 진루한 박용택은 덤. 다만 뒤이은 오지환과 유강남이 연달아 아웃되며 1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6회 초 2사 1, 3루에 몰리는 위기가 있었으나 정주현의 기가 막힌 수비 2번으로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18] 그리고 정주현은 6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브리검에게 점수를 벌리는 솔로 홈런(시즌 2호)까지 때려낸다! 6회는 한마디로 피클신의 원맨쇼.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그저께 어그로 끌었다 뒤이어 김현수의 2루타가 터지고 백승현 앞의 라모스가 고의사구로 걸러졌다. 그러나 백승현은 맥없이 아웃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좌중간으로 시원한 안타를 때려내며 귀중한 한 점을 또 얻어냈다.

켈리가 6회까지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QS를 기록하였다. 전 경기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피칭이였다. 두 번째 투수로 이상규가 올라와 1⅔ 이닝을 1사사구 1K 무실점으로 막아내었고, 원포인트 릴리프이지만 올라올 때마다 한 타자도 처리하지 못하는 수폭진해수가 올라와 이정후에게 안타를 허용하면서 2사 1,2루의 상황에서 박병호 타석에서 정우영과 교체되었다.

정우영은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급한불을 끄고, 9회 초에도 올라와 1아웃을 잡은 뒤 김혜성에게 안타를 내준다. 뒤의 전병우를 2루수 땅볼로 아웃시키며 2아웃을 만들었지만, 임병욱에게 볼넷, 대타 박동원 타석 때 안타를 내주면서 1실점을 하고말았다. 그러나 서건창을 초구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면서 세이브를 기록하며 LG가 3대 1로 승리하였다.

그야말로 정주현의 인생 경기. 작년 시즌 홈런이 2개였는데 오늘 홈런으로 이미 넘어섰다. 정근우와의 경쟁이 좋은 자극이 된 듯 하다.

6.2. 5월 16일 DH2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박용택

라모스

홍창기

오지환

정주현

박재욱

백승현

정찬헌

CF

LF

DH

1B

RF

SS

2B

C

3B

5월 1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한현희

0

3

0

0

0

0

0

0

0

3

9

0

5

LG

정찬헌

0

0

2

0

0

0

0

3

-

5

10

0

5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채은성(8회 1사 1,3루서 좌전 안타)

홈런

라모스4호(8회1점 양현)

2루타

이택근(2회) 홍창기(3회)

도루

이천웅(5회)

도루자

김혜성(2회) 홍창기(2회)

병살타

김규민(3회) 박동원(6회) 박병호(8회)

폭투

정찬헌2(2 3회)

보크

오주원(8회)

심판

문승훈 차정구 정종수 이계성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정찬헌

2경기

1패

6이닝

107구

7(0)

3 / 5

3(3)

5.40

김윤식

4경기

1이닝

11구

0(0)

0 / 0

0(0)

8.31

여건욱

승리

4경기

1승

1이닝

8구

0(0)

1 / 0

0(0)

0.0

송은범

세이브

3경기

1패 1세

1이닝

25구

2(0)

1 / 0

0(0)

10.38

박용택이 3번으로 전진 배치되고, 홍창기, 박재욱, 백승현이 선발 출장하는 라인업이다. 이 3명은 올 시즌 첫 선발 출장이다.

예상 외로 선발 정찬헌은 6이닝 5K 3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2회에 키움의 기습 번트 2회, 그리고 백승현의 불안한 수비의 콜라보로 3점을 내주면서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끌어갔지만 고비마다 병살타와 삼진을 잡아내면서 실점을 최소화하였다. 정찬헌 이후 두번째 투수로 신인 김윤식이 올라와 1이닝을 11구로 깔끔하게 처리하였다. 8회에는 여건욱이 올라왔는데, 첫타자 김하성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이정후를 플라이 아웃시키고 박병호의 병살타를 이끌어내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회 말 백승현과 이천웅의 연속안타로 1사 2, 3루 상황에서 박용택이 중견수 쪽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2점을 얻어 1점차로 추격을 시작했다. 직후 라모스가 아웃되고 홍창기가 좌익수 왼쪽으로 2루타를 날렸으나 오지환이 또 삼진 당하며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후 이렇다 할 공격을 만들어내지 못하다가 8회말에 선두타자 라모스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홍창기가 침착하게 볼넷을 걸어나갔으며, 오지환이 희생번트로 주자 2루 역전찬스를 만들어냈다. 게다가 웬 떡이냐 싶은 오주원의 보크로 공짜 3루를 얻어낸 뒤 정근우가 볼넷으로 걸어나갔으며, 유강남의 대타로 채은성이 나와 3구를 때려서 왼쪽에 적시타를 날렸고 기어코 3대 4의 역전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김용의가 백승현의 대타로 나와 1구에 상대의 허를 찌르는 스퀴즈 번트안타를 내면서 2점 차로 달아났다.[19] 번트로 흥한 자 번트로 망한다

9회는 불펜 투수들이 소모되어서인지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송은범이 나왔고 구본혁의 멋진 수비로 빠르게 투 아웃은 만들었으나 이택근의 안타 이후 연속 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7~9번을 못 잡으면서 위기가 왔다. 으아악 제발 웃지마 이 사람아 2사 만루 상황에서 서건창이 우익수 쪽 목런을 날리면서 경기 끝. LG는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로 쓸어담았다. 두 경기 모두 서건창으로 시작해서 서건창이 끝냈다

이날 승리로 6연승에 성공하였고, 반면 키움은 4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지난해 LG는 미국에서 온 환자1루 수비가 안되는 삼진머신으로 골머리를 앓은 반면 키움은 타점왕 모래형의 활약으로 리그를 폭격했는데, 올해 LG는 라모스가 대박 외국인 타자가 될 조짐을 보이는 반면 키움은 사실상 수첩에 필기만 하는 긴 머리 무툴 외국인 타자를 데려와서[20] 코로나 사태 때문에 교체하기도 힘든 지난해와 반대되는 상황이 되었다.

오늘 경기로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2위에 올랐다! KIA도 두산을 대파했다 영원하라 엘롯기

정찬헌이 다시 QS를 기록한 건 4,263일만이고 (2008년 9월 12일 우리 히어로즈 전/목동) 여건욱은 2,049일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전 승리경기 2014년 10월 6일 한화 전/문학) 이팀은 뭐만하면 역사다

6.3. 5월 17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17일 자)

등록

백승현[21]

말소

정찬헌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정근우

유강남

정주현

구본혁

백승현

차우찬

CF

LF

RF

1B

DH

C

2B

SS

3B

5월 1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요키시

0

2

0

3

0

2

2

0

0

9

17

0

3

LG

차우찬

0

0

0

0

0

0

1

2

1

4

8

0

2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박동원(2회 무사서 좌월 홈런)

홈런

박동원2호(2회1점 차우찬) 서건창2호(6회1점 여건욱) 이정후3호(6회1점 여건욱)

2루타

이정후2(1 4회) 이택근(3회) 김하성(4회) 김현수(7회) 변상권(7회) 정주현(8회) 김주형(9회)

병살타

이천웅(3회) 홍창기(6회)

폭투

임규빈(8회)

심판

정종수 이계성 박기택 함지웅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차우찬

패전

3경기

2승 1패

4이닝

87구

9(1)

2 / 4

5(5)

5.63

여건욱

5경기

1승

2이닝

32구

3(2)

0 / 1

2(2)

2.45

최동환

4경기

2이닝

29구

4(0)

0 / 3

2(2)

4.50

류원석

1경기

1이닝

25구

1(0)

1 / 1

0(0)

0.00

선발 라인업에서 최근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던 박용택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정근우가 지명타자로 들어갔다. 체력 관리 차원 겸 정근우의 타격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도 낮우찬 경기였다. 차우찬은 홈런을 곁들인 6실점으로 탈탈 털렸고 LG 타선은 요키시에게 완전히 봉쇄되면서 승리의 길을 찾을 수가 없었다. 여기에는 주심의 장난질도 한 몫 했다. 유독 존이 들쭉날쭉이니 LG 타자들은 혼란스러워하며 아무 공에나 방망이가 나갔고 차우찬한테는 무슨 원수라도 졌는지 걸친 공은 죄다 볼볼볼... 거기에 최동환은 구속은 좋았으나 7점차에서도 두들겨 맞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후반에 키움의 불펜에게서 김용의와 백업 멤버들이 4득점을 올리면서 오지환 타석 앞에 기어코 조상우(!)를 끌어오게 하는 등 영 재미없는 경기는 아니었다.

김용의가 투수 맞고 2루수 땅볼 아웃으로 3루 주자를 들여보내면서 1타점, 백승현이 적시타로 1타점, 홍창기가 희생플라이로 1점, 박재욱이 적시타로 1타점. 백업 멤버들의 집중력이 대단했다. 외야수는 많이 나오는데 내야수가 처참하기 그지없던 LG에게 '내야수 주전 경쟁'이 자리잡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조금 고개를 든 경기. 32억 그 먹튀가 두산으로 가버리고 이성우의 나이 문제도 있어 유강남을 도와줄 포수 백업 요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박재욱의 적시타도 기분 좋은 일이다.

정주현은 오늘도 놀라운 수비를 보여주었다. 점점 키나쌩이 되어가는 듯.

더블헤더 경기동안 웬일로 친정사랑을 계속하던 박병호는 오늘도 친정사랑을 했다. 서건창은 홈런을 때리며 친정사랑 멤버에서 탈퇴.

사실 낮우찬에다가 심판이 전반적으로 키움 편을 더 많이 든 경기인 것[22]그리고 멤버들이 1.5군에 가까웠다는 것을 감안하면 잘 싸운 편이었다.

류원석의 구위가 돋보였다. 청백전 때보다 제구는 안 잡혔지만 키움 사이드암 양현에 비해 확연히 비교가 되는 구위다.

7. 5월 19일 ~ 5월 2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

2020 시즌 첫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방문경기이다. 2019 시즌 LG랑 붙었다하면 16경기 시즌내내[23][24] 윌슨, 켈리와 차우찬을 만났던 삼성. 과연 이 날 윌-켈-차가 아닌 다른 투수를 만날수 있을지...

일단 로테이션상으로는 임찬규-윌슨-정찬헌이다. 차우찬, 켈리는 피했지만 윌슨은 못 피한다 다만 류중일 감독이 주중 로테이션 변화를 예고한 상황인데다 정찬헌이 2군에 내려갔다.(잠실현장)정찬헌 엔트리 제외… 류중일 "다음주 비밀병기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 비밀병기는 신인투수 이민호로 확정됐다.

삼성은 뷰캐넌-최채흥-원태인 순인데, 처음 만나는 뷰캐넌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관건이 됐다. 나머지 둘은 대표적인 엘상바 멤버이기 때문에 LG에 유리한 선발 라인업.

18일 오전 고우석의 무릎 수술 후 재활기간이 약 3개월 걸릴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공식발표] 무릎 수술 고우석, 재활 3개월 예상 이에 못해도 8월까지 마무리 공백기간 동안 어떻게 뒷문을 잘 막아야할지에 대한 숙제도 해결해야 할 것이다.

7.1. 5월 19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김민성

박용택

오지환

이성우

정주현

임찬규

CF

LF

RF

1B

3B

DH

SS

C

2B

5월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임찬규

5

2

0

3

0

0

0

0

0

10

12

0

5

삼성

뷰캐넌

0

0

0

0

4

0

0

1

1

6

10

0

2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채은성(1회 무사 1,2루서 우전 안타)

홈런

라모스5호(1회3점 뷰캐넌) 오지환1호(1회1점 뷰캐넌) 이천웅1호(2회2점 뷰캐넌)
구자욱1호(5회2점 임찬규) 강민호1호(9회1점 이상규)

2루타

이원석(5회) 라모스(7회) 구자욱(8회)

병살타

박용택(3회) 정주현(4회) 이성곤(8회) 김동엽(9회)

심판

문동균 박종철 권영철 배병두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임찬규

승리

2경기

2승

6이닝

99구

7(1)

1 / 6

4(4)

3.75

송은범

4경기

1패 1세

1⅓이닝

24구

2(0)

1 / 0

1(1)

9.53

이상규

7경기

1승 1홀

1⅔이닝

22구

2(1)

0 / 0

1(1)

2.16

LG의 선발진은 임찬규가 삼연전의 선두로 출발하며 삼성은 2018년 이후 1년 만에 윌-켈-차 등판을 피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음 날은 윌슨이라 올해도 윌슨은 못 피했다

1회부터 메가트윈스포가 터졌다. 리드 오프인 이천웅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현수와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가볍게 1득점하며 시작했다. 그리고 무사 1, 3루 상황에서 라모스의 큼직한 쓰리런으로 순식간에 4:0을 만든다. 여권 뺏자 비록 뒤의 두 타자가 플라이로 투아웃이 됐으나 기대도 않았던 오지환의 시즌 마수걸이 솔로 홈런을 더해 5:0의 점수로 1회 종료. 뒤이은 2회에도 이천웅이 투런포를 날려주며 경기 시작 30여 분 만에 7:0이 되었다.[25] 그리고 4회에 2사 상황에서 연속 안타를 뽐내며 3점을 또 추가해 LG는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LG는 지난 3년 동안 초반 긴 연승 행진을 기록하면 연패를 당하곤 했는데[26] 이번에는 연패를 허용하지 않았다.

선발투수 임찬규 또한 화끈한 득점지원에 화답하듯 좋은 피칭으로 시작했다. 1회 삼성의 선두타자 김상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으나 뒤의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고 2회는 2K 포함 삼자범퇴 이닝을 보여줬다. 뒤이은 이닝들도 무실점으로 잘막던 임찬규는 5회 말 강민호의 안타를 시작으로 갑작스레 연속으로 두들겨맞다가 구자욱의 투런포까지 맞으며 4점을 내주었다. 이에 바로 전 이닝까지 실시간 ERA가 0점대까지 내려갔었으나 4점대로 치솟았다(...). 찬규코인 그래도 임찬규는 6이닝 6K 4실점으로 나쁘지 않게 마운드를 책임지며 내려갔다. 다음 투수로 송은범이 올라와 팬들은 식겁했으나 웬일로 삼자범퇴로 1이닝을 삭제했다.

그러나 송은범은 역시 송은범이었다. 8회 시작부터 걷잡을 수 없이 주자를 내보내면서 최일언 코치가 탄식하는게 카메라에 잡혔고 결국 이상규가 5점 차에 이닝을 쪼개며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상규는 8회를 잘 막아냈고 9회 강민호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위기에 몰렸으나 내야의 든든한 수비에 힘입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마지막에 작은 해프닝(?)이 있었는데 김지찬이 안타로 출루하자 강명구 1루 코치가 김지찬의 스파이크 끈을 묶어주는 척 하면서 경기 중 알아낸 LG의 견제사인을 넌지시 알려주는 게 그대로 오디오를 탄 것. 이거 조금 위험한 거 아닌가

초반에 막강한 타선으로 뷰캐넌을 무너뜨려 버리면서 시원하게 시작했지만 약해진 불펜의 문제를 노출시키고만 뒷맛이 씁쓸한 승리였다. 내야진의 수비 도움이 없었다면 뒤집힐 수도 있는 경기였다. 10억이나 받은 송은범은 지난 시즌의 정상호같이 전혀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을 못 해주고 있다. 작대기 직구니 구위가 없다시피 해 맞으면 정타요 결정적으로 올 시즌 탈삼진이 전혀 없다. 고우석도 없는 마당에 이상규에게 부담이 지나치게 쏠리는 것은 위험하다.

오늘 야수들이 대부분 타격과 수비에서 골고루 활약한 반면[27] 박용택은 5타수 무안타 1병살을 기록하여 지타 자리가 무색하게 차가운 타격을 보여주었다. 통산 3600루타까지 1루타 남겼는데 아무래도 아홉수에 걸렸나보다

같은 날 두산이 NC에게 지고 롯데가 KIA에게 지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NC와는 3게임차.

7.2. 5월 20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0일 자)

등록

김대현

말소

류원석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김민성

정근우

오지환

유강남

정주현

윌슨

CF

LF

RF

1B

3B

DH

SS

C

2B

5월 2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윌슨

0

0

0

0

0

1

0

0

0

1

6

1

4

삼성

최채흥

0

1

0

1

0

1

0

0

-

3

5

0

1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김헌곤(2회 1사 3루서 좌전 안타)

홈런

라모스6호(6회1점 최채흥)

2루타

구자욱(4회)

실책

정주현(6회)

도루

구자욱2(1 4회) 이학주(2회)

견제사

김지찬(8회)

병살타

김응민(2회) 유강남(7회)

폭투

최채흥(1회) 최지광(8회)

심판

권영철 배병두 박종철 전일수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윌슨

패전

3경기

2패

7이닝

92구

4(0)

1 / 6

3(2)

5.71

김대현

2경기

1이닝

18구

1(0)

0 / 1

0(0)

9.00

윌슨이 QS+로 분투했으나 전형적으로 안 풀리는 경기였다. 상대 야수의 호수비, 정주현의 클러치 에러와 유강남의 병살, 박용택의 찬물스윙... 라팍깡패 형종아 그립다 출루는 삼성보다 많았으나 번번이 찬스를 무산시킨 LG와 대조적으로 삼성 타자들은 적절한 발야구를 구사하며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다. 결국 윌슨은 시즌 첫 QS+를 기록하고도 통산 삼성전 첫 패전을 당하며 또 다시 윌크라이. 반면 엘상바였던 최채흥은 통산 LG전 첫 승리. 여기에 다승 1위다. 6안타 4볼넷을 얻었는데 득점이 솔로홈런 1개라는 것은 타자들의 집중력이 해이했다는 반증. 거기에 삼성의 3득점은 모두 포수와 내야가 무너지면서 나온 주지 않아도 될 점수들이었다. 모든 경기를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 외에도 심각한 것은 박용택과 정근우가 영 좋지 않은 상태라는 것. 3,600루타에서 딱 1개 남은 박용택은 초조한지 온갖 공에 방망이가 다 나가면서 팀에 자속보정을 받은 냉동빔을 쏘고 있고 정근우는 수비도 별로 타격도 별로다. 김민성만큼의 꿀영입은 절대 아닌 상태. 오늘의 하위타선 4명도 정말 심각했는데 전부 타율이 1할밖에 안 된다. 라모스가 거포 기질을 보여주고 있고 이천웅, 김현수 등등 테이블 세터진들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하위 타선의 부진함이 두드러진다.

경기가 거의 넘어간 상태에 가서야 외야 유망주 홍창기가 겨우 대타 기회를 받았다. 죽을 쒀도 베테랑을 믿는 스타일의 감독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듯. LG가 보통 이렇게 거포 유망주에게 기회를 적게 주다가 일어나는게 그 효과이기 때문에 팬들은 더 불안해하고 있다.[28]

그나마 라모스의 시즌 6호 솔로 홈런이 터져서 라모스가 리그 홈런 단독 1위 자리에 올랐다는 것이 위안거리다. 열 구단 가릴 것 없이 불펜 방화가 뻥뻥 터지는 와중에 김대현 한 명으로 비교적 출혈이 적게 게임을 매조지은 것도 작은 위안이라면 위안. 김대현은 계속 견제시도를 하다 기어코 김지찬을 견제사로 잡아내는 집념을 보여주기도 했다.

키움이 SK의 10연패 탈출의 제물이 되면서 LG는 NC에 승리해서 올라온 두산과 함께 공동 2위를 지켰다. 롯데는 시즌 1호 피삼중살의 기록과 함께 KIA에게 지며 상위권 싸움에서 한층 더 멀어졌다.

걱정거리가 하나 더 있다면 주말에 만날 kt의 타선이 심상치 않다는 것. 대부분의 불펜 투수들과 마무리 이대은이 무척 부진하여 순위는 낮지만 kt 타선이 내고 있는 득점력은 리그 1위다. 1할대 타자들이 즐비한 LG 하위타순과 달리 kt는 9번 배정대가 4할대에 근접한 타율을 찍고 있다.[29] 삼성 - kt로 비교적 쉬울 것 같았던 이번주 대진은 예상 외로 훨씬 험난해 보인다. 근데 상대가 한화라

7.3. 5월 21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1일 자)

등록

이민호

말소

박재욱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김민성

박용택

정근우

유강남

오지환

이민호

CF

LF

RF

1B

3B

DH

2B

C

SS

5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이민호

2

0

0

0

0

0

0

0

0

2

6

1

2

삼성

원태인

0

0

0

0

0

0

0

0

0

0

2

1

5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채은성(1회 1사 2루서 좌월 홈런)

홈런

채은성2호(1회2점 원태인)

2루타

김현수(1회)

실책

살라디노(1회) 김민성(7회)

도루

유강남(7회)

견제사

이학주(2회)

병살타

박찬도(7회) 이원석(9회)

심판

박종철 전일수 배병두 문동균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이민호

승리

3경기

1승

5⅓이닝

86구

1(0)

4 / 2

0(0)

0.00

김윤식

홀드

5경기

1홀

⅓이닝

7구

0(0)

0 / 0

0(0)

7.71

정우영

홀드

5경기

1승 2홀 1세

2⅓이닝

26구

1(0)

0 / 2

0(0)

1.17

이상규

세이브

8경기

1승 1홀 1세

1이닝

10구

0(0)

1 /0

0(0)

1.93

승리에는 2점이면 충분했다. 1회 초 원태인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 왔던 김현수가 2루타를 치고 출루한 뒤 채은성이 낮은 직구를 받아쳐서 투런 홈런을 뽑아냈고 이것이 그대로 결승점이 되었다. 다만 이 2득점 뒤에는 다소 고구마를 먹은 타격이 이어졌는데 특히 2사 만루에 누가 봐도 볼인 초구를 쳐서 아웃된 오지환과 역시 득점권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 비실거리는 땅볼로 아웃 된 정근우. 놀랍지는 않다

이민호는 다소 많은 볼넷과 더불어 중간중간 힘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폭투가 잦았으나 피안타가 고작 베이스 맞고 튕긴 다소 운이 없게 만들어진 안타 하나로 호투했다. 또, 이학주를 깜짝 견제사로 잡아내는 패기도 보이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30] 그리고 최종적으로 5⅓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하며 1군 데뷔 첫 선발 무대에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뒤이어 올라온 LG의 미래를 책임질 영건 투수들도 제 몫을 해내며 삼성에게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31] 송은범 진해수 보고있나?

박용택은 기나긴 아홉수를 딛고 결국 3600루타를 달성했다. KBO에서 양준혁, 이승엽 이후 역대 세 번째. 앞서 두 명이 영구결번으로 있는 팀인 삼성을 상대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는 것이 또 재밌는 점이다. 또한 박용택의 기록 못지 않게 진귀한 기록인 유강남의 통산 5호 도루도 나왔다. 오지환이 삼진당한 후 강민호가 던진 높은 악송구 덕을 좀 봤다. 참고로 유강남의 이전 도루는 무려 3년 전인 2017년이다.

6회부터 정근우 대신 2루수로 들어간 구본혁 또한 오늘 승리의 숨은 공신. 주 포지션이 아닌 2루에 들어갔음에도 안정감 있는 내야 수비를 보여주며 좋은 내야 유틸리티 자원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민호의 첫 승과 더불어 입단 동기인 김윤식의 첫 홀드, 고우석이 이탈한 현재 LG의 마무리 격인 이상규의 첫 세이브가 나오면서 3연전의 끝을 기분좋게 맺을 수 있었다. 여담으로 데뷔 첫 승 - 데뷔 첫 홀드 - 데뷔 첫 세이브가 한 경기 한 팀에 나온 건 홀드가 공식기록으로 채택된 2000년 이후 최초다.#

두산 베어스가 9회초 불펜진의 무자비한 방화로 NC 다이노스에게 역전패하면서 1위와는 3게임, 3위와는 0.5게임 차이로 다시 단독 2위가 되었다.

8. 5월 22일 ~ 5월 24일 VS kt wiz (잠실) 위닝 시리즈

2019 시즌 LG가 매우 우세했던 kt와의 맞대결이다. 지난 시즌 LG는 kt전에서 무려 13승을 쓸어담으며 가을야구 진출을 공고히 했다. 통산 잠실 kt전 루징시리즈조차 없다.

LG의 선발 라인업은 켈리 - 차우찬 - 임찬규로, 켈리는 지난 시즌 kt전 3승 무패 방어율 0.47로 극강이었고 차우찬 역시 통산 kt전 11승 1패로 두말 할 것 없는 킅나쌩이다.[32] 임찬규 역시 2018년을 제외하면 kt전 전적이 나쁘지 않은 편.[33] 다만 이번 시즌 kt 타선의 폭발력이 심상치 않으므로 작년처럼 만만히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kt는 데스파이네 - 김민 - 쿠에바스 순서다. 새로 영입된 데스파이네가 LG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건.

8.1. 5월 22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22일 자)

등록

신민재

말소

이민호[34]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박용택

정근우

오지환

유강남

백승현

켈리

CF

LF

RF

1B

DH

2B

SS

C

3B

5월 22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KT

데스파이네

4

0

0

0

0

0

1

0

0

5

9

0

5

LG

켈리

0

0

0

1

0

0

1

2

2X

6

10

1

3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김현수(9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

홈런

채은성3호(8회2점 주권)

2루타

박경수(1회) 박용택(4회) 홍창기(9회)

실책

김민성(8회)

도루

심우준(2회) 오태곤(7회)

병살타

강현우(9회)

포일

장성우(7회)

심판

이기중 최수원 차정구 김준희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켈리

3경기

1승

6이닝

87구

7(0)

1 / 4

4(4)

5.79

진해수

6경기

2홀

1이닝

16구

1(0)

1 / 2

1(1)

3.00

여건욱

6경기

1승

1이닝

25구

1(0)

2 / 1

0(0)

2.16

최동환

5경기

0이닝

1구

0(0)

1 / 0

0(0)

4.50

김대현

승리

3경기

1승

1이닝

0구

0(0)

0 / 0

0(0)

6.00

오늘 경기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야오이마이. 전통적으로 새로운 외인투수에게 낯을 가리는 LG 타자들답게 초반에 데스파이네의 위력적인 투구에 꽁꽁 묶이고 설상가상으로 잘해줄 줄 알았던 켈리마저 1회부터 탈탈 털리며 4:0으로 암울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강백호와 황재균이 부상으로 이탈했어도 리그 1위 타력인 kt의 화력은 대단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켈리는 4실점 이후에는 점수를 더 주지 않았고 LG 타선은 4회에 이천웅과 라모스의 안타로 겨우 1점을 따라갔다.

그러나 쫒아간 1점이 무색하게 켈리의 뒤를 이어받은 수소폭탄이 2타자를 잘 아웃시켜 놓고 사구를 맞추더니 이어서 안타까지 맞으며 다시 1실점, 5:1의 4점차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나마 바로 다음 이닝에 선두타자 박용택과 정근우의 안타, 유강남의 땅볼로 1득점을 하며 3점 차로 빠듯하게 뒤쫓았다.

야구팬에게는 약속의 8회, 투수는 진해수에서 여건욱으로 바뀌었으며 kt의 선두타자 박경수의 타석에서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가 포수 뒷그물을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어 이거 설마?! 여건욱은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김민성의 실책에 더해 박승욱에게 사구까지 맞추며 2사 만루의 위기까지 몰렸으나 마지막 타자에게 땅볼을 유도하며 기적의 무실점을 만들었다.

8회 말, kt의 투수는 데스파이네에서 주권으로 교체되었다. 사실 kt는 리그 1위를 달리는 타선과 달리 불펜이 매우 헐거운 상황인지라 불펜진을 잘 공략하면 어찌 역전할 찬스를 만들 가능성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이천웅이 선두 타자 볼넷으로 출루하며 희망을 이어갔다. 다음 타자 김현수가 4-6-3 병살 코스의 땅볼을 치면서 맥이 끊길 뻔 했으나 1루로 전력 질주를 하며 간신히 병살을 막아냈고[35] 다음 타자인 채은성이 주권의 몸쪽 속구를 잘 받아쳐 2경기 연속 투런포를 쏘아올리며[36] kt를 1점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리고 운명의 9회, 9회 초 최동환이 올라오자마자 초구 사구(...)로 주자를 내보냈고 벤치는 작년과 다르게 최동환을 미련없이 바로 김대현으로 교체해버렸다. 정근우의 안타까운 수비에 힘입은 조용호의 내야 안타와 로하스의 희생플라이로 만들어진 1사 1, 3루의 위기상황에서 김대현은 투수 앞 땅볼로 이어지는 1-4-3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위기를 다시 넘겼다.

이어지는 9회 말에 kt는 영 상태가 좋지않은 이대은을 기어코 마무리로 올렸고, 이대은은 선두타자 정근우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대타 홍창기에게 제대로 걸린 2루타를 선물했다! 그리고 나서 유강남을 고의4구로 거르며 1점차 리드 상황에서 무사만루라는 거대한 장작을 남기고 김재윤과 교체되었다. LG도 루상에 나간 정근우를 신민재로 교체했고 홍창기를 정주현으로 교체하며 빠른 발의 선수들로 끝내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타자는 김민성. 김민성은 다행히 주자가 들어오기 충분한 외야 플라이를 날려줬고 3루 대주자는 그 발빠른 신민재였으니 희생 플라이로 동점을 뽑겠구나라고 모두가 생각했지만 kt의 외야수들은 타구를 미루다 사회적 거리두기 평범한 뜬공을 안타로 만들어 버렸다. 덕분에 LG는 동점을 만들고도 다시 무사만루 찬스가 이어졌다. 그 다음 타자 이천웅이 아쉽게 삼진을 당하였으나 오늘 안타가 없었던 김현수가 김재윤의 초구를 받아 친 공이 2루수 옆을 뚫고 지나가며 LG는 기적의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정상 수비 위치를 지키는 상황이었다면 병살성 타구가 되어 연장전에 갈 수도 있었겠지만 kt는 내야수들을 전진 배치시킨 상태였고 김현수의 빠른 타구는 그 수비 위치로는 잡을 수 없는 성질의 것이었다.

LG는 이렇게 9회 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고 NC에 이어 2번째로 리그 10승 고지에 올랐다.[37] 이렇게 승리를 따내면서 이상규와 정우영 등 핵심 불펜 요원들을 아낀 것은 분명히 고무적인 일이다. 요기 베라의 명언대로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라는 사실과 위기를 잘 넘겨야 기회가 찾아오고 그 기회를 잡는 팀이 승리한다는 야구의 황금률 역시 넘치게 입증하는 경기가 되었다.

다행히 신민재도 뇌절하지 않았고 불펜도 알뜰하게 활용했지만 걱정되는 것은 여전히 하위 타순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오지환은 오늘도 이상한 공에 선풍기질을 하고 2삼진을 적립하며 점점 더 먹튀라인에 가세하고 있다. 그래도 박용택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분발의 조짐이 보였다.

8.2. 5월 23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홍창기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박용택

김민성

정근우

유강남

오지환

차우찬

CF

LF

RF

1B

DH

3B

2B

C

SS

5월 2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KT

김민

1

0

0

2

1

0

2

0

0

6

10

0

1

LG

차우찬

0

0

0

0

0

2

0

0

0

2

7

1

8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조용호(1회 1사 3루서 2루수 땅볼)

홈런

로하스3호4호(5회1점 차우찬 7회2점 송은범)

3루타

오태곤(1회)

실책

정근우(3회)

도루

오지환(6회)

도루자

박승욱(6회)

병살타

김현수(1회) 채은성(3회)

포일

강현우(3회)

심판

차정구 김준희 최수원 장준영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차우찬

패전

4경기

2승 2패

5이닝

97구

7(1)

1 / 2

4(4)

6.00

송은범

5경기

1패 1세

3이닝

45구

3(1)

0 / 1

2(2)

8.31

김윤식

6경기

1홀

1이닝

13구

0(0)

0 / 2

0(0)

6.35

오늘 경기에선 리드오프로 그동안 고생하던 이천웅에게 휴식을 주고 어제 대타로 나와 2루타로 9회 역전극의 발판을 만든 홍창기가 이천웅의 자리에 나섰다.

공교롭게도 또 낮상바답게 선발 차우찬이 5이닝 2K 7피안타 1홈런 4실점으로 부진했다. 송은범도 3이닝을 꾸역꾸역 막았지만 로하스에게 투런포를 맞으며 로하스가 한경기 좌타 우타 멀티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말았다. 뒤이은 김윤식은 13구 2K 삼자범퇴로 그나마 깔끔한 이닝을 치뤄냈다.

그러나 패인을 따진다면 콩가루보다 못한 타자들의 득점 응집력이 더 문제였다. kt보다 출루는 4번이 더 많았음에도 걸핏하면 내땅 내플로 이닝을 종료하기 일쑤였다. 김민이 7개의 사사구를 기록하며 스스로 흔들리고 있었음에도 이를 살리지 못했다.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면 홍창기가 4볼넷으로 4출루, 김현수가 3안타 1볼넷으로 4출루, 테이블세터가 도합 8출루를 기록했으나 3-4-5번 채은성-라모스-박용택이 라모스의 볼넷을 제외하곤 13타수 무안타에 그친 것이 패인이었다. 전날 추격 투런포를 친 채은성은 3회 무사만루 홈병살을 비롯, 주자 있을 때마다 아웃되며 타선의 혈을 막아 하루 아침에 역적이 되었다. 역시 3번보다는 5번이 딱이다.

정근우는 비록 점수는 내주지 않았으나 에러를 범했으며 공격에서는 꽤 멀리 가는 플라이를 때렸지만 김잠실의 벽에 가로막혔다. 박용택은 지타가 무색하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류중일 감독은 다음날에도 홍창기를 벤치로 보내고 박용택을 선발로 내세울 경우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윌켈 모두 자가격리 여파로 제 컨디션이 아니고, 삼성에서 LG로 온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완전한 몸상태로 시즌을 준비했다는 차우찬마저 두 경기 연속 부진하여 방어율이 6점대로 치솟으면서 청백전 내내 욕받이 신세였던 임찬규가 사실상의 1선발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다. 이형종과 고우석의 부상 이탈, 부진한 올해 내부 FA 트리오, 1인분도 못하는 베테랑 투수들, 사실상 자동아웃인 하위타선이라는 악재를 갖고도 2위에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기만 하다. 여러모로 LG는 지금 위태로운 상태다.

한경기 좌타 우타 멀티홈런은 KBO리그에서 역대 5번만 나온 기록으로 서동욱(LG, 2008), 서동욱(LG, 2010), 로하스(kt, 2018, 2019, 2020)[38] 이렇게 5번 있었다. 즉 저 기록이 나올 때는 반드시 LG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야기다.

LG의 마지막 거포 후보이자 탈쥐후보(...)인 홍창기는 김민이 제구가 흔들리자 노련하게 눈야구를 하면서 4볼넷으로 4출루에 성공했다. 1번 타자이니만큼 훌륭한 활약. 하지만 3번에서 채은성이 홀라당 말아먹는 바람에...이날 야수들은 상대 투수가 재구가 흔들릴 때 공을 건드리는 바람에 오히려 상대투수를 도와준 격이 되었다.

8.3. 5월 24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홍창기

김현수

채은성

라모스

김민성

정근우

김용의

유강남

오지환

임찬규

CF

LF

RF

DH

3B

2B

1B

C

SS

5월 2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무관중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KT

쿠에바스

0

4

-

-

-

-

-

-

-

4

6

0

1

LG

임찬규

3

1

-

-

-

-

-

-

-

4

4

1

3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홈런

3루타

2루타

실책

도루

도루자

견제사

주루사

병살타

폭투

포일

보크

심판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임찬규

-경기

0승 0패

이닝

0(0)

0 / 0

0(0)

0.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타선의 응집력 실패와 이대은의 부재(?)로 아쉽게도 승리를 놓친 LG. kt의 미쳐버린 폭렬마법 타선을 임찬규가 적은 실점으로 막아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통산 잠실 kt전 無루징을 이어가려면 결국 타자들도 열심히 쳐줘야한다. 기록이냐, 승리냐로 베테랑과 또 다시 엮여버린 류중일은 박용택을 이승엽때처럼 믿을 것인가 냉정하게 쳐버릴 것인가?[39] 결국 어제 말아먹은 게 컸는지 라모스가 지타로 가고 대신 김용의가 1루수를 맡는다. 눈야구로 4볼넷을 얻어낸 홍창기는 다시 한 번 선발기회를 얻었다.

그 밖에도 한가운데만 치고 나머지는 다 못치는 유강남[40]과 자동삼진머신 오지환이 경기에 앞서서 타격 특훈을 했다고한다. 오지환은 또 타격폼을 바꾸는 모양인데 뭐로 바꿔도 지금보다는 나을테니 다행. 이천웅은 담증세가 아직 남아있어 오늘 경기는 빠진다.

3회말 1아웃 3루서 유강남이 플라이볼을 쳤고, 정근우는 태그업으로 홈에 들어왔는데, 3루심은 태그업이 빨랐다고 아웃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오심이다. 얼마나 명백했으면 SBS도 "화면상으로는 오심입니다" 라고 자막을 띄웠다. 점수가 걸린 오심이었기에 큰 징계를 받을것으로 추정된다. 류중일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해당사항이 아니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오심의 결과가 만약에라도 졌으면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몰고 왔을텐데, 이 경기의 해결사는 다름아닌 두 경기 내내 잠잠하던 라모스였다. kt wiz의 불펜진이 이틀 연속으로 모두 전력을 소모한 나머지[41] 결국 쿠에바스가 평균 투구 수를 넘겨서 7회까지 오버 피칭을 했을 정도였고, 결국 하준호김민수로 남은 이닝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8회에 맞이한 좋은 찬스를 병살로 날려먹으면서 이대로 끝나나 했는데......

9회에 다시 시작된 하준호의 제구 난조로 장작이 쌓이더니만 대타로 나온 정주현까지 볼넷으로 출루를 하고, 이어 바뀐 투수 김민수를 상대로 박용택이 팝플라이를 치긴 했지만 김현수가 적시타를 날렸고, 이어 채은성까지 안타를 기록하면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결국 기적적인 라모스의 9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LG는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2020년 현재까지 최고의 정의구현포라고 할 수 있으며 2009년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두산전 끝내기 만루홈런 (vs 이용찬) 이후로 11년만에 나온 LG 타자의 끝내기 만루홈런이다.

임찬규는 6이닝 4실점으로 또 자기 기대치만큼 해주며 자기가 사실상 에이스라는것을 증명했다. 오늘 빗맞은타구가 안타가 되는 일이 잦았던 KT타선을 생각하면 잘던졌다. 사실 그간 kt만 만나면 날아다녔다는 것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었겠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 다행.

9. 5월 26일 ~ 5월 28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2020 시즌 첫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방문경기이다.아울러 연습경기이던 4월 29일 이후로 27일만의 같은 장소에서 붙는다.또한 이 경기는 LG가 SPOTV 중계에서 벗어나는 경기이다. 이 시리즈는 KBS N 스포츠에서 중계 해 줄 예정이다.

LG의 선발 로테이션은 윌슨 - 정찬헌 - 켈리이다.

한화는 장민재 - 채드벨 - 서폴드이다.

LG보다 순위는 낮지만 한화가 원투펀치를 내보내고 있기도 하고 매년 대전에서 꽤 고전하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경기다. 여기에 장민재 역시 슼나쌩 이미지와는 다르게 LG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kt와 선발투수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건으로 대판 치고받은 한화라 또 다른 논란에 엮이지 않도록 경계할 필요도 있다. kt나 한화가 논란에 엮였을 때랑 LG가 논란에 엮였을 때 기레기들이 어느 팀을 더 물어뜯으려고 신이 나서 달려드는지는 이미 여러번 경험한 바가 있지 않은가? LG가 논란이 되면 KBO리그의 법이 바뀔 때까지 키보드를 두들기는 괜히 군것질거리를 제공해서 수많은 시즌이 그랬듯이 팀 사기에 영향을 주게 하지 말자.

9.1. 5월 26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윌슨

5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윌슨

-

-

-

-

-

-

-

-

-

-

-

-

-

한화

장민재

-

-

-

-

-

-

-

-

-

-

-

-

-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홈런

3루타

2루타

실책

도루

도루자

견제사

주루사

병살타

폭투

포일

보크

심판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윌슨

-경기

0승 0패

이닝

0(0)

0 / 0

0(0)

0.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자가격리기간 이후로 부진하다가 조금씩 폼이 올라오고 있는 윌슨. 지난 윌슨 선발 경기는 미안하게도 또 윌크라이 경기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빨리 점수를 내서 승리를 챙겨주자. 일단 투수들의 경우에는 시즌 구상대로 흐르고 있지만 하위타선은 심각 of 심각인지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그나마 상위타선 (홍창기-김현수-채은성-라모스) 1번에서 4번까지는 꾸준히 쳐주고 있다.

9.2. 5월 27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정찬헌

5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정찬헌

-

-

-

-

-

-

-

-

-

-

-

-

-

한화

채드벨

-

-

-

-

-

-

-

-

-

-

-

-

-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홈런

3루타

2루타

실책

도루

도루자

견제사

주루사

병살타

폭투

포일

보크

심판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정찬헌

-경기

0승 0패

이닝

0(0)

0 / 0

0(0)

0.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9.3. 5월 28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켈리

5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켈리

-

-

-

-

-

-

-

-

-

-

-

-

-

한화

서폴드

-

-

-

-

-

-

-

-

-

-

-

-

-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홈런

3루타

2루타

실책

도루

도루자

견제사

주루사

병살타

폭투

포일

보크

심판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켈리

-경기

0승 0패

이닝

0(0)

0 / 0

0(0)

0.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10. 5월 29일 ~ 5월 3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2020 시즌 첫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방문경기이다.

LG의 선발 로테이션은 차우찬 - 임찬규 - 윌슨이다.

KIA는 브룩스 - 이민우 - 가뇽이다.

그리고 1차전 중계는 지상파 KBS 2TV에서, 2차전 중계는 SBS에서 해준다.

10.1. 5월 29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차우찬

5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차우찬

-

-

-

-

-

-

-

-

-

0

0

0

0

KIA

브룩스

-

-

-

-

-

-

-

-

-

0

0

0

0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홈런

3루타

2루타

실책

도루

도루자

견제사

주루사

병살타

폭투

포일

보크

심판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차우찬

-경기

0승 0패

이닝

0(0)

0 / 0

0(0)

0.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KBS 2TV평일 저녁 지상파 중계가 잡혔다. LG의 평일 저녁 지상파 중계는 2014년 9월 5일 잠실 두산전 이후 6년만의 일.

10.2. 5월 30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임찬규

5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임찬규

-

-

-

-

-

-

-

-

-

0

0

0

0

KIA

이민우

-

-

-

-

-

-

-

-

-

0

0

0

0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홈런

3루타

2루타

실책

도루

도루자

견제사

주루사

병살타

폭투

포일

보크

심판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임찬규

-경기

0승 0패

이닝

0(0)

0 / 0

0(0)

0.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3주 연속으로 토요일 2시 경기이자 지상파 중계 경기이다.게다가 3주연속으로 SBS에서 중계를 해준다.만약 이때도 LG 경기 때의 해설을 안해도 금지어인 이 놈 이 해설을 한다면 음소거를 하고 그림만 보자.

10.3. 5월 31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윌슨

5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TEAM

SP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윌슨

-

-

-

-

-

-

-

-

-

0

0

0

0

KIA

가뇽

-

-

-

-

-

-

-

-

-

0

0

0

0

양팀 주요 기록

결승타

홈런

3루타

2루타

실책

도루

도루자

견제사

주루사

병살타

폭투

포일

보크

심판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출장 경기수

현재 성적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 / K

실점
(자책)

현재 평균자책

윌슨

-경기

0승 0패

이닝

0(0)

0 / 0

0(0)

0.00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 경기

이닝

0구

0(0)

0 / 0

0(0)

0.0

11. 월간 총평


  1. [1] 다행히 불펜들의 무실점 호투와 라모스의 역전 적시타로 패전은 면했다. 다만 성적은 4이닝 2실점으로 2회에 실책으로 실점한걸 제외하면 괜찮고 연습경기 들어오자마자 4선발 자기 자리라고 무력시위를 보여주고 있다.
  2. [2] 실제로 타구 발사각만 보면 홈런감인데 막상 보면 펜스 앞에서 뚝 떨어지는 타구였다. 알고보니 힘 없는 타자 데려온 것이 아니냐고 할 정도.
  3. [3] LG는 청룡시절을 포함해서 OB/두산이랑 10번 개막전을 치뤘다.
  4. [4] 당장 임찬규였으면 지난 경기마냥 2실점밖에 안 했을것이다.
  5. [5] 초극성 팬덤, 우승에 근접했던 시절 이후 기나긴 세월 동안의 암흑기 경험, 자신들의 특급 유망주들이 다른 곳에서 잘나간다는 점(탈쥐효과, KBO 외국인 사관학교) 등.
  6. [6] LG는 처음 보는 외국인투수에게 약한 경향이 있다.
  7. [7] 하지만 채은성의 두 번째 안타는 9회초 2사 상황에서 나왔는데 살짝 짧은 타구에 2루까지 도전해 봤지만 2루에서 잡히며 그대로 경기를 끝내는 안타가 되고 말았다.(...)
  8. [8] 유강남의 대주자 김용의킹치가 상대 투수 폭투 때 3루로 진루.
  9. [9] 2007년 이후 상대전적 우세 시즌이 2012, 13 단 두 번이다.
  10. [10] 게다가 결승 홈런이다!
  11. [11] 사실 FA 재계약 첫 해 커리어 로우를 찍는 경우는 예전부터 발에 채인다. 오지환의 삼진 페이스가 워낙 리그에서 독보적이라 더 그런 것일 뿐.
  12. [12] SK쪽 불펜에서 하재훈이 몸을 풀고 있던 것을 보건대 만약 여기서 점수가 났으면 SK 측은 승리 굳히기를 위해 좋은 마무리인 하재훈을 투입했을 것이고 LG 타자들도 공격에 애로사항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상규에 의해 점수를 내지 못하자 김주온을 내보냈고 이 덕분에 후술할 득점 기회를 잡았다.
  13. [13]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근우는 자신의 뒤에 타격감이 좋은 이천웅이 있으니 상대가 자신에게서 승부를 볼 것이라 생각하고 직구 타이밍을 노려 휘두른게 먹혔다는 것을 밝히며 베테랑의 노련함을 보였다.
  14. [14] SK 산하 스포츠 팀이 초기엔 파랑색이고 현재의 붉은색으로 변경한 건 2006년부터다.
  15. [15]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등록
  16. [16] 키움의 경우 주효상과 같이 등록되었는데, 주효상의 경우는 모터를 2군으로 보낸 후 등록된 선수다.
  17. [17] 규정상 이 둘은 더블헤더에 의한 특별 엔트리이기 때문에 10일간의 등록 금지 기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18. [18] 처음에는 이정후의 타구를 다이빙캐치, 그 다음에는 이지영의 타구를 점프캐치 하면서 직선타 처리. 그야말로 완벽한 수비였다! 모두까기 인형인 그 이순철 해설이 자기 해설 인생 중에 가장 크게 감탄사를 내지른 것 같다고 말 할 정도.
  19. [19] 김용의는 지금까지 시즌 3타석에 대타로 나와 3타석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10할 타율을 이어갔다.
  20. [20] 타격 부진과 부인의 한국에서의 적응 문제로 인해 설상가상으로 이 날 1군 엔트리에서도 말소된 상태였다. 말소 당시 성적은 타율 .111, 실책 2개.(...) 외국인 박지규... 작년 지규 sWAR보다도 낮다
  21. [21] 특별엔트리 규정으로 말소 이후 재등록
  22. [22] 스트라이크 존도 대놓고 요키시에게 유리하게 줬다.
  23. [23] 진짜로 16경기가 모조리 윌켈차 선발이었다. 순서대로 윌켈윌켈차윌켈차윌켈윌켈켈차윌윌(...) 19시즌 삼성팬: 엘지는 4, 5선발이 없나요?
  24. [24] 윌슨 7경기,켈리 6경기,차우찬 3경기순이다.
  25. [25] 이 날 따라 유독 다른 구장에서도 초반에 점수차가 꽤 벌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26. [26] 2017년 개막 6연승 후 5연패, 7연승 후 1승6패 , 2018년 8연승 후 8연패, 2019년 8연승 후 두산전 스윕패.
  27. [27] 정주현은 타격은 별로였으나 물오른 2루 수비를 보여줬고 이성우는 당초 중간에 유강남과 교체될 계획이었지만 2안타로 활약하며 그대로 끝까지 경기를 책임졌다. 덕분에 주전포수인 유강남이 쉴 수 있었다. 얼마 전 햄스트링을 불편해하던 김민성도 초반에 대량득점이 나자 구본혁과 교체되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28. [28] 하지만 한창 그 효과 얘기가 나올 즈음 LG 프런트는 영 좋지 않은 상태였고, 차명석 단장이 홍창기는 절대 안 보낸다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이다.
  29. [29] 피타고리안 승률도 LG보다 kt가 훨씬 높다. 물론 참조만 해야하고 절대적인 신뢰를 보낼 수 있는 데이터는 아니지만 무시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30. [30] 류중일 감독 또한 무척 만족했는지 교체되는 이민호가 덕아웃으로 들어올 때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직접 마중을 나와 머리 쓰담+궁디팡팡 콤보에 더해 마구 따봉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31. [31] 이날 등판한 투수들의 출생연도가 2001년, 2000년, 1999년, 1996년으로 평균 22세밖에 되지 않았다.
  32. [32] 저 1패도 2015년, 즉 삼성 시절 당한 것이다.
  33. [33] 2018년 2경기 1승 무패지만 방어율이 6점대로 좋지 않았다.
  34. [34] 말소됐으나 1군 동행은 계속할 예정이다.
  35. [35] 원심은 아웃이 선언되었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아웃 판정을 뒤집었다. 사실상 이 날의 승부처.
  36. [36] 중계를 하던 김재현 해설위원이 몸쪽 공 공략은 채은성처럼 해야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7. [37] 1997년 13경기 10승 이후 가장 빠른 10승 달성으로 역대 4번째로 빠른 개막 후 10승 달성이다. 97년 13경기 91,94년 14경기 95년,20년 15경기다.
  38. [38] 2018년과 2019년에도 상대팀이 LG였다.
  39. [39] 이승엽에 비교하는 것도 이승엽에 굉장히 실례인 것이 박용택은 수비에 나가지 않고 지타만 보면서 홈런을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만 41세 시즌의 이승엽은 고정 지타가 아닌 1루 수비도 보면서도 20개 이상의 홈런과 함께 OPS 8할을 넘기며 암울한 팀을 이끌었다면 이끌었지 짐 혹은 민폐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습은 홍성흔/2016년의 모습과 비슷하다. 장타 없고 수비 아예 안하고 컨택 잘 안되는 고정지타.
  40. [40] 정말로 한가운데존만 빨강이고 나머지는 다 파랑이다.(...)
  41. [41] 주권김재윤이 모두 이틀 연투를 한 상황이라 나올 수 없었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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