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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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액화석유가스)

~30℃

휘발유

30~140℃

나프타

14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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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250~350℃

중유

350℃~

윤활유

잔여물

아스팔트

Liquefied Petroleum Gas

Autogas[1]

1. 개요
1.1. 수송용 LPG
1.2. LPG의 성질
1.2.1. LPG의 장점
1.2.2. LPG의 단점
1.2.3. 연소특성
1.2.4. 부취제의 종류
1.3. LPG 저장탱크
2. LPG 차량
2.1. 특성
2.2. 종류
2.2.1. 기계식
2.2.2. 전자제어식
2.3. LPG 휘발유 겸용 차
2.4. LPG 버스
2.5. LPG차량의 장단점
2.5.1. 장점
2.5.2. 단점
2.5.3. 정리
3. 일상생활에서의 이용

1. 개요

액화석유가스. 가정용, 업무용, 공업용, 운송용의 연료로 쓰인다. 잘못 다루면 폭발할 가능성이 높기에 주의. 원유를 정제할 때 제일 처음 나오는 물질로 주성분은 프로페인뷰테인이다. 프로페인은 가정용으로(20kg 그 이상의 가스통에 담긴 게 이거다) 사용하며 뷰테인은 자동차용으로 주로 쓰고 캔에 담겨 부루스타[2]라 불리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넣는 용도로 사용한다. (부탄가스 문서 참조.)

2009년도 말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담합과 관련[3]하여 정유사 전체에 총 668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는데[4] 이는 2016년까지 부과된 과징금 사상 최고액에 해당[5]했다. 이후 행정소송이 진행되었는데 정유사의 패소 쪽으로 저울추가 기울고 있다. 2011.08.18일 현대오일뱅크가 패소 판결을 받았고 나머지 정유사도 큰 이변이 없는 한 동일 조건의 판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 참조 대법원 고고 [6] 결국 대법원 상고심에서 공정위의 처분이 정당하다는 결론으로 최종 확정 되었다. 뉴스 참조

1.1. 수송용 LPG

프로페인의 경우 끓는점이 낮아(-43℃) 기화가 쉬운 대신 열량이 비교적 낮고 뷰테인은 끓는점이 높아서(-0.5℃) 추운 겨울철에는 부탄이 기화되지 않아 야외에서 사용이 좀 어렵지만 열량이 더 높다. LPG 충전소에서도 위의 문제로 겨울에는 프로페인을 일부 섞어서 판다.

주성분이 메테인이라 분자량이 작아서 가스가 새면 하늘로 날아가는(이건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 LNG와 달리 LPG는 바닥에 깔린다.[7] 그래서 가정용으로는 더욱 위험해서 취급에 절대 주의를 요한다[8].

사용량의 상당량을 외국에서 수입하며 사우디 아람코 사에서 정한 가격(CP, Contract Price)에 환율, 세금 등을 묶어서 매월 1일 가격고시 후 팔고 있다. 휘발유 값이 쭉쭉 떨어지던 2014년~2015년초 당시에도 LPG는 가격 하락이 진행되지 않아 공급사들은 욕을 바가지로 먹었으며(특히 택시 기사들의 반발이 거셌다) 2016년 현재 가격은 휘발유의 60%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1.2. LPG의 성질

무색, 무취이며(보통 LPG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가스누출을 쉽게 감지하기 위해 부취제를 첨가하기 때문이다. 순수한 LPG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독성은 없으나[9] 마취성이 있다. 따라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에서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가솔린과 같은 유기물 용매에 용해되기 쉬우며 액체에서 기체로 기화되었을 때 체적은 약 250배 팽창된다. 액체상태에서는 물보다 가볍고, 기체상태에서는 공기보다 무겁다. 때문에 어떤 상태에서든 바닥에 고이기 쉽다.

1.2.1. LPG의 장점

  • 발열량이 크다.(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크다) 프로판이 12,000kcal/kg정도이며 부탄이 11,800kcal/kg이다.
  • 상온에서는 기체로 존재하지만 가압시키면 쉽게 액화가 가능하다. 액화하면 체적이 1/250으로 줄어들어 운반이 용이하다. 액화 프로판 가스는 보통 온도가 적당한 압력하에 액화될 수 있다.[10]

1.2.2. LPG의 단점

  • 공기보다 무겁고 물보다 가볍다. 자연적으로 환기를 시켜도 가스가 바닥에 잔류할 수 있으며 액화 상태에서도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주수를 하면 물 위에 뜨게 된다. 때문에 누출 시에는 잔류가스에 의해서 폭발 우려가 있다.
  • 용기설치장소가 필요하고 용기 관리가 중요하다.
  • 유기화합물을 녹이는 용해성을 가지고 있다.

1.2.3. 연소특성

연소시킬 때 다량의 공기가 필요하다. 이론적으로 계산하면 프로판 1mol은 약 24mol의 공기를 필요로 하고 부탄 1mol은 31mol의 공기가 필요하다. 연소온도는 평균 2,150°C로 높은 편이다. 그리고 폭발한계와 폭발하한값이 낮다.[11]

1.2.4. 부취제의 종류

본래 LPG는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냄새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를 검지하기 위해 불쾌한 악취가 나는 화학성분 또는 유사한 화학물, 화학적 화합물이 안전성을 위하여 부취제로 첨가된다.

  • Butly Mercaptan: 천연가스에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부취제이며 대표적으로 TBM(Tertiary Butyl Mercaptan)가 있다. 양파썩는 냄새가 난다.
  • DMS(Dimethyl Sulfide): TBM과 같이 혼합하여 많이 사용된다. 마늘썩는 냄새가 난다.
  • Ethyl Mercaptan: LP가스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취제다.
  • THT(Tetra-Hydro Thiophene): LP가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취제이다. 단일로 사용되거나 TBM과 혼합하여 상사용한다. 석탄가스 냄새가난다.

1.3. LPG 저장탱크

  • 저온상압 저장탱크: 보통 수입기지에 이용되는 대용량 탱크이다. 내부압력은 대기압정도이고, 상온 저장탱크보다 강재의 두깨가 얇다.
  • 상온, 고압 저장탱크: 보통 제유소, 충전소, 공업용 플랜트에 이용되는 중,소용량 탱크이다.

2. LPG 차량

2019년 이전까지는 대한민국에서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택시 기사, 렌터카 사업자만 7인승 미만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일반인은 경차, 7인승 이상 승용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승합차, 트럭, 5년 이상 중고차[12]만 구매할 수 있었다.[13] 2017년 법 개정으로 일반인도 SUV 차량에 대해서는 기존 7인승 이상에서 5인승 이상으로 LPG 사용이 완화되었고, 2019년 3월 13일 미세먼지 대책으로 LPG 차량에 대해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다. 4월부터 일반인도 모든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장애인은 이동권의 보장과 저렴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적 측면에서, 국가유공자수혜면에서, 택시 기사, 렌터카 사업자는 저렴한 연료 사용을 보장하는 보조 성격이 강하다. 7인승 이상 승용차는 미니밴에 LPG가 장착되지만 2016년 기준으로 큰 인기는 없다.

그동안 일반인은 7인승 미만 LPG 차량 구매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중고 LPG 차량의 중고 거래 또한 LPG 구입 자격자로만 제한되어 있어 수요자가 적기에 차량의 감가상각이 컸다. 하지만, LPG 의무 수입량이 늘어나고 있고 LPG 차를 구입하는 장애인 중 경제 취약 계층이 많아 이들의 재산상 손실을 보전해야 한다는 논리로 차령 5년 이상에 한해 일반인의 7인승 미만 승용차 명의 이전이 장애인, 국가유공자용 차량은 2011년부터, 렌터카, 택시용 차량은 2017년부터 허용되었다. 따라서 당시 일반인이 LPG 차량을 구매하는 방법은 5년 장기 렌트 이후 본인 인수하거나 5년 이상 된 중고차를 사는 방법이었고 또 다른 방법은 경차모닝,레이, 승합차스타렉스, 아니면 트럭봉고 3를 사는 것이었다.

한때 LPG 차량을 운전하는 소비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교육하는 액화 석유 가스 사용 자동차 운전자 안전 교육(3시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다.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었으며 안 받으면 과태료 20만 원을 내야 했다. 다만, 여러 현실적인 이유(예를 하나 들자면, 경찰 공무원은 LPG 교육에 대한 처벌 권한이 없다!)로 사실상 유명무실해졌으며 2018년 12월 11일부로 완전 폐지되었다. 택시 운전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면 LPG 운전자 교육을 무료로 수강 받을 수 있었다.

해외에서는 터키폴란드, 이탈리아에서 보급률이 높다. 터키는 전체 차량의 3분의 1 이상이 LPG 차량일 정도. 네덜란드도 이 분야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고, 국가적으로도 LPG 차량 보급에 적극적이라 국내 차량 제조사들이 한국 시장용 LPG 차량을 네덜란드에서도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autogas.nl/

2.1. 특성

연료계통을 제외하면 가솔린 엔진과 구조가 같다. 따라서 가솔린 차량도 출고 후 약간의 개조를 통해 LPG 차량으로 사용가능하다. 가솔린에 비해 열량이 적기 때문에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고 상온에서 불안정한 연료 특성 탓에 부수적인 에너지 손실이 있다.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세단은 트렁크에 가스 봄베가 위치하기 때문에 대부분 트렁크 공간에서 손해를 보며 가스 봄베가 무겁기 때문에 승차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일부 순정차량[14]이나 출고 후 개조 차량은 #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도넛 형태의 가스 봄베를 장착하기도 한다.[15]

1990~2000년대 LPG 차량은 운전석에 별도로 LPG 버튼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시동을 끌 때 이걸 눌러 LPG를 차단하는 걸 권장하는데 이는 겨울 같이 추운 환경에서 그냥 시동을 꺼버리면 이후에 다시 시동을 걸 때 연료라인과 베이퍼라이저에 남아있는 액화된 뷰테인[16]으로 인해 LPG 공급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이 문제는 베이퍼라이저 방식의 1990~2000년대 차량에나 있는 문제고 2010년대 차량부터는 이런 문제가 없다. 베이퍼라이저(기화기)가 붙는 차량들은 LPG 자체의 기화압으로 연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체 상태의 LPG가 공급 되어야 한다. 때문에 초기에는 영하 온도에서 연료가 액화되는 문제 때문에 베이퍼라이저가 예열되기 전까지 봄베에서 기체 상태의 LPG를 공급해주는데 연료라인에 액화된 부탄이 남아있으면 기화압이 떨어져서 시동이 잘 안 걸리는 것이다. 요즘 나오는 LPG차량은 LPI 방식의 연료 공급 방식을 쓰기 때문에[17] 베이퍼라이저도 없고 LPG가 액체 상태이든 기체 상태이든 상관이 없어 이런 문제가 없다.

다만 현재 나오는 차라도 시동을 ON까지만 돌린 상태에서 계기판에 연료차단표시등-LPG 마크(또는 유사한 마크)-가 1-4초정도 뜨고 그 중에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렌트카로 처음 LPG를 모는 사람들이 자주 놓치고 연료없는 빈 엔진을 자꾸 돌리고 시동성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불 꺼지고 나면 대부분은 시동이 잘 걸린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연료도 안 들어오는 엔진이 계속 헛크랭크질을 하므로 숙지하도록 하자.

가스차가 법적으로 충족해야 할 사항은 실내공간에 봄베가 설치되어 있으면 안 되며 해치백, 원박스형 승합차, 세미보닛형 승합차처럼 부득이 실외공간에 봄베를 설치해야 할 경우 봄베를 감싸는 금속제 외피를 둘러야 할 것이다. 또한 트렁크리드에 열쇠 잠금 장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키 차량에도 별도의 열쇠구멍을 만들어야한다.

비상 시에는 부탄가스를 별도의 어댑터를 통해 주입하여 임시로 운행할 수 있다.[18] 임시라고 쓴 이유는 성능의 부족보다는 가격. 썬연료 한 캔과 LPG 충전소 가격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온다.

그리고 연료의 효율은 낮지만 자동차세는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휘발유 차량과 똑같은 배기량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같은 차량에 트림에 따라 배기량이 다를 경우 가장 인기있는 트림의 배기량을 기준으로 딱 한 모델이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보통 2000cc, 2400cc 모델이 있는 중형차(쏘나타, K5 등)는 2000cc 모델이 선택되고 중대형차의 경우 시기에 따라 다른데 그랜저 TG(2400, 2700, 3300cc)는 2700cc 모델이 LPG 차량으로 나왔으나 HG(2400, 3000, 3300[HG 초기형과 IG 이후]) 이후에는 3000cc 모델로 나온다. 때문에 중형차의 경우 전트림 중에서는 출력이 좀 낮고(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중대형에서는 중형차보다는 LPG 차량도 출력이 적절하다는 통념이 존재하고 스펙상으론 일단 맞는 말이다. 다만 출력은 개개인의 운전 특성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가령 익숙한 택시들은 RPM을 높이는 것에 주저가 없지만...) 쉽게 볼 수 있는 렌트카 등으로 시승을 해보는 것이 좋다.

봄베 용량에 상관없이 안전 문제로 85%까지만 충전된다. 중형 이상 차량은 85L 규격 봄베[19]를 쓰고 도넛 봄베의 경우 조금 더 적어진다. 따라서 72L 정도가 실제 용량이고 매뉴얼 상으로도 85% 시 72L 식으로 적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0]. 연료계의 F 한칸 아래가 실질적인 최대 용량이라고 보면 되고 트렁크를 열면 게이지가 있으므로 휘발유, 경유차보다 좀 더 자세히 남은 용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렇게 최대 용량에도 제한이 있는데 기름차 타듯이 불들어올 때까지 타고 풀로 채워 타는 습관은 LPG 연료 펌프에 악영향을 준다. 주기적으로 펌프와 필터를 잘 교체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연료펌프 고장의 경우 주행 시동 꺼짐 등 큰 문제가 생기고 필터 교체가 자주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연료라인이 망가질 확률이 높다. 펌프 교체는 공임이 꽤 나가는 데다 들어있는 LPG를 대부분 빼고 작업해야하므로 여러모로 복잡하다.

따라서 가뜩이나 휘발유보다 안 나오는 연비로 20%(넉넉하게)-85%의 용량을 유지해주는 게 보통이다보니 실제로는 30-50L 내외를 쓸 때마다 충전소를 찾아야한다[21]. 구입을 고려하거나 렌트 중일 때는 충전소의 위치와 연료용량을 항상 기억해두자. 물론 중형 이상이라면 연료효율이 좀 떨어지는 구형 LPG차량도 꽉 채우고 서울-부산 거리는 나오기 때문에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다만 경유차로 풀투풀하는 습관이 밴 사람은 적응이 안 될수도 있다.

각종 유류비 할인, 적립 카드에서 LPG는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휘발유 할인보단 메리트가 떨어지긴 한다. 그만큼 연료가 싸긴 하지만... 정유사의 보너스카드나 할인쿠폰은 사용에 지장이 없으나 고액권 사용이 힘들 수 있다. 5만 원권은 거의 절대 못 쓴다고 생각해야하고 2-3만 원이 적당하다.

종합하자면 LPG 차량은 트렁크의 손해를 감수할 수 있고(르노나 개조차 혹은 쏘나타 DN8의 도넛봄베 제외) 동선 상 충전소가 적절히 있는 경우에 구입을 고려해봄직하다. 특히 산업단지 근처는 LPG가 저렴한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의 소모품이나 부품은 휘발유차를 기준으로 하고 택시가 많은 중형, 중대형 현대기아차는 부품 수급이 매우 유리하다(일부 SM5도). 다만 휘발유차에서 LPG 연료라인 부속이 추가되므로 신경쓸 부품/소모품이 좀더 많다. 택시복지센터로 불리는 택시 전문 정비소가 근처에 있다면 상당히 유리한 가격으로 정비를 맡길 수 있다. 엔진오일교체 정도는 직접 구해서 공임만 내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 주변 택시들이 자주 이용하므로 부품이 있거나 금방 수급되고 영세 카센터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대부분 없으며 사용량이 충분히 많은 차라면 차의 고질병은 어지간하면 알고 있기 때문이다.[22] 대신 택시와 같은 고정 손님이 있으므로 수리 시간을 잡기 힘들 수 있고 동네 카센터보다는 영업시간이 꽤 짧거나 이른 경우가 많다. 차량 가격도 휘발유차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엔진 진동/소음도 휘발유차 수준 내지 그 이하로 정숙하다(물론 관리가 중요하다). 결론적으로는 구입문제(일반인은 5년 중고나 렌트차) 충전 문제와 트렁크 문제가 발목을 잡지 않는다면 고민해볼만 하고, 그 외에 장점을 찾을 수 있는 개인적 조건을 찾을 수 있다면 저렴한 유지비로 중형, 중대형차를 운용 가능하다.

다만 앞의 두 문제가 개인에 따라 매우 와닿는 크리티컬한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 LPG차량은 승용 용도로 많이 인기가 없다. 특히 자녀계획이 있는 젊은 층은 유모차 등의 문제로 SUV 선호도가 올라간다면 QM6 140마력 2.0 LPe모델로 나와서 QM6를 구매하면 된다. QM6도 도넛탱크 적용되 있어서 트렁크공간 걱정없이 탈 수있다. 굳이 중고차로 세단을 살 이유가 없다. 신차구입이 가능한 경차와 RV의 경우, 경차는 휘발유로도 충분히 유지비가 나오고 RV는 한국 문화에 맞지 않고...[23] 그 와중에 미세먼지 대책에도 초반에 언급도 안 되어 승용차량에선 약간 아싸 취급이다.

현재 2019년 기준 가장 최신형인 쏘나타 DN8 LPG 차량 기준으로 따지면, 위의 장단점이 많이 개선되었다. 연비 문제의 경우 풀로 연료를 채운 기준으로 서울 마포구에서 여수 진남관까지 총 360km의 거리를 여러번 주행했지만 고작 50%밖에 쓰지 않는다. 풀로 한번 채우면 서울-여수 거리를 왕복 가능한셈(!). 다만 시내주행 기준으로는 이만큼 나오지 않는다. 정확하게 실측정 기준으로 시내주행의 경우 평속 35km로 측정했을때 리터당 12km 정도 나오고,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리터당 15~16km 나온다.(!) 그리고 휘발유-경유값이 많이 올랐지만 LPG는 아직 그대로인지라 가격면에서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 충전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풀차지 기준으로 3만원 초중반대면 풀차지가 가능하며, 그마저도 정유공장이 근처에 있는 인천권과 전남권의 경우 3만원도 채 들지 않는다. 다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LPG차량이 어느정도 시장에 풀렸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정부가 LPG 세금을 올릴 것이라고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으며, 도넛봄베 적용차량은 트렁크 깊이에서는 손해를 보지 않으나 트렁크 바닥이 다른 연료차량에 비해 올라와 있어 용량면에서 손해를 보지 않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2016년식 LF쏘나타 기준으로 도심 리터당 8~9 km가 나오며(공식제원상 리터당 8km이니 잘나오는 편이다. 물론 가솔린이나 디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지만) 고속도로상 리터당 10~11km이 나온다.

실운전자 기준으로 서울내에서 주행했을때 가장 불편한 점은 많지 않은 충전소를 꼽는다. 지방의 경우 넉넉하게 충전소가 있고 고속도로에서도 부족하지 않게 잘 배치되어 있어 불편함이 크게 없지만 서울은 정말 가스 충전소가 없어서(거의 구 두어개에 하나 있을까 말까다. 종로구, 중구, 용산구 등은 아예 없다) 운좋게 집 근처에 있지 않는 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마포구에서 가장 가까운 충전소는 영등포구 선유도에 위치해있다.(...) 그 다음이 서대문구와 동작구로 표시된다. 머리를 잘 써서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이 서울 LPG 운전자의 가장 큰 어려움이다. 택시기사님과 친해지면 된다.

2.2. 종류

2.2.1. 기계식

액화된 석유가스를 베이퍼라이저로 보내서 1차-2차 감압을 거친 후, 기화된 가스를 믹서로 공기와 섞는 방식. 믹서부분이 쓰로틀이며 베이퍼라이저라는 기화기가 별도로 들어가는 것만 제외하면 가솔린의 카뷰레터(기화기)와 판박이인 연료시스템이다.

구조가 간단하지만 성능도 낮고 효율이 떨어지며,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하여 기화가 어려워서 예열이 다 되기 전까지는 본 성능을 내지 못한다.

얼마나 답답한 지 느끼고 싶다면 직접 타서 제로백 재보길

베이퍼라이저의 경우 카뷰레터와 마찬가지로 수시로 점검하여 항상 최적인 세팅를 유지해줘야 하는 귀찮음 또한 공존한다.물론 이상이 있을 때까지 점검하지 않지만...

이런 차들은 일단 굴러만 가면 되기 때문에 단가가 싼 SOHC 8밸브엔진[24]을 많이 적용했다. 여기에 기계식 연료시스템은 전자식 대비 80~90% 정도의 효율만 냈기 때문에 당시 2리터 SOHC엔진 기준으로 가솔린은 110~120마력이었지만 LPG차량은 90~100마력이 고작...여기다 2리터엔진을 올리지 않고 1.8리터 엔진을 올린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이 경우는 출력이 80마력대 까지도 떨어졌다.

그나마 DOHC 16밸브[25]을 적용한 LPG 차량은 130마력 정도로(2리터엔진 기준) 준수한 성능이 나왔다.

2.2.2. 전자제어식

전자제어식은 Feed Back 기능이 들어갔기 때문에 현재의 MPI가솔린 엔진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가지게 된것이 특징이다.

현재 두 가지 방식이 사용되는데 액상분사와 기존의 기화식이 있다.

액상분사식 시스템은 기존에 있던 별도의 감압장치(베이퍼라이저)를 거치지 않고 액화상태 그대로 인젝터를 통해 분사하는 방식이다. 따지고 보면 가솔린 MPI와 같은 방식이며 가솔린 대비 효율이 99% 정도까지 좋아졌다는 것이 크나큰 특징. 이 방식은 고압분사도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GDI와 같은 연소실 직접분사방식을 적용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제원표를 보면 MPI사양과 LPI사양의 성능 차이가 조금 있는 걸 알수 있는데, 이는 가변밸브 기구 같은 단가 상승하는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 그래도 LF쏘나타 LPI는 151마력 정도 나오니 과거 2.0리터 가스차량보다는 나은 성능을 보인다.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사실 액상분사식이지만 이걸 직분사라고 표현을 하는데 차알못인 사람의 경우 이를 GDI과 같은 연소실 직접분사 방식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따라서 현대자동차의 LPI 시스템은 액상분사라고 용어를 사용해야한다.

기화식은 베이퍼라이저가 존재하며 감압과정까지는 기존과 같지만, ECU의 Feed Back을 받아 기화된 가스를 공기와 혼합시키는 방식이다. 기존처럼 믹서를 이용해도 되고[26] 인젝터를 사용해 SPI[27]방식을 사용해도 되며 현재는 대부분 MPI[28] 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큰 단점이 있는데 연료상태가 기화된 상태라서 환경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인데 기존 기계식 방식과 마찬가지로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때문에 대우자동차의 LPG-i 가 많이 까이고 있다

현대기아차에서는 MPI 방식에서 조금더 나아가서 GDI방식으로 직접분사하는 방식(LPDi)에 터보와의 조합(T-LPDi)인 엔진이 개발 중에 있다. 1400cc대 배기량으로 마력은 기존 2000cc 엔진과 비슷하며 토크는 더욱 상향되었으며 현재 포트분사식 2000cc 엔진의 다운사이징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현재는 LF쏘나타 시제품 이후 특별한 소식은 없다. 여전히 7인승 미만 차량은 일반인 구입이 불가한 상황에서 수요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이나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의 공약 중 하나가 일반인 대상의 LPG차 보급 확대이므로 활로가 열릴 가능성이 생겼고, 실제로 19년 4월부터 일반인도 제한없이 LPG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1400cc LPG 터보 엔진은 수요 문제뿐만 아니라, 배기량 기준으로 1600cc 미만인 소형 택시에 해당되어 기존 중형 택시 요금의 90%밖에 못 받는 문제도 있었다. 상용화를 위해서 법규 개정도 필요한 부분.#

2.3. LPG 휘발유 겸용 차

가솔린 혹은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출고된 일반 차량을 개조하여 LPG가스 차량으로 만들 수 있다. LPG 개조는 전혀 불법이 아니고 법적으로 완전히 허가되어 있는 사항이다. 오히려 노후 차량의 경우 정부에서 보조금까지 지원하면서 권장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이때 가솔린, 혹은 디젤 차에서 개조된 LPG 차량은 원래 연료와 LPG가스 겸용 차로 개조된다. 가솔린(디젤)과 LPG가스를 둘 다 쓸 수 있는 차량인 것. 해당 차량의 이점은 가스충전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가솔린연료만으로도 운행가능 하단 것과 겨울철 시동불량문제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29] 완성차 업체인 기아자동차에서도 모닝과 레이에 LPG가스 겸용 모델을 출시했다.

한 가지 문제점이라면 LPG와 가솔린은 연료적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엔진 세팅 또한 약간 달라져야 된다. 과거 LPG 겸용 개조차들의 문제가 많았던 것도 이 말과 연관이 있는데, 순정으로 바이퓨얼이 되는 차량은 ECU에 가솔린세팅과 LPG세팅이 따로 되어있지만[30], 개조된 차량은 그렇지 못한 게 문제가 된다. LPG때에는 점화시기를 다르게 해주거나 LPG용 점화플러그로 변경해야되는 것들이 있지만 [31] 겸용 개조 시 ECU는 따로 건들지도 않으며, 후자는 많이 남겨먹을려고 점화플러그를 그대로 쓴다든지...

그나마 LPG전용으로 개조되는 거라면 LPG용 ECU로 갈아 끼운다던지 LPG엔진으로 바꾼다든지의 방법이 있다. 근데 이 경우는 대차를 하는게 빠르다.

2.4. LPG 버스

2019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버스 연료로 쓰이는 가스는 대부분 LNG[32]이지만, 과거에 시범적으로 LPG 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다. 서울에서는 1968년 10월에 시영버스 27대, 일반버스 50대에 시범적으로 LPG 연료가 도입되었는데 1968년 11월에는 시영버스 50대가 LPG 버스로 증차되었다. 당초에는 1969년까지 시영버스 100대 모두 LPG 연료화 하려고 계획 했으나 1969년 이후로 LPG 연료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정부에서 LPG 가스 사용 억재책을 마련하여 1970년에 LPG 연료 가격을 125%나 인상하는 바람에 LPG 연료를 사용하는 버스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그 후로 수십년간 LPG 버스가 다시 등장하지 않았다. 그 이후로는 수도권에서는 남양주 7번 지선노선에 시범적으로 투입된 적이 있고 LNG 수송 문제로 CNG 충전소를 운영하기 힘든 제주도에 2000년대 초 시범적으로 도입된 적이 있다. 하지만 친환경 문제와 경제성 문제 등으로 LPG 버스의 상용화가 취소되면서 천연가스버스만이 남게 되었다.

2.5. LPG차량의 장단점

2.5.1. 장점

  • 저렴한 가격 - 요금이 리터당 700원 이하의 충전소를 이용했을때는 동급 가솔린 차량보다 1개월치 유류비가 9만원 가량이 절약된다. 다만 대부분의 충전소가 리터당 요금이 800원이 넘어가며, 사실 흔히 보이는 LPG의 연료절감효과는 그렇게 드라마틱하지는 않다. 연료가 싼 만큼 연비가 낮기 때문. 휘발유로 한번에 갈수있는 거리를 LPG는 두번을 채워야 갈 수 있다. 대개 연비는 동일 차량의 디젤의 절반, 연료비는 휘발유의 절반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대체로 LPG가 비싼 곳은 휘발유/경유도 비싸지만 꼭 그렇지는 않고 유난히 LPG가 싼 지역이 있다(대표적으로 전라도 쪽이 LPG가 유난히 저렴한 편이다. 2020년 4월 11일 기준으로 광주광역시에 리터당 675원짜리 충전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연료비 말고도 LPG 차량은 대개 차값이 가장 저렴하다. 대부분의 제조사가 LPG 차량에 옵션이나 트림에서 뭔갈 살짝 빼는 경향은 있지만[33] 어찌됐건 가장 저렴한 차량은 LPG 차량이다. 일반인이 탈 수 있는 차를 구한다고 가정했을 때, 렌터카와 장애인용[34] LPG 차량이 제일 저렴하고, 일반인용 LPG, 가솔린이 거의 비슷, 디젤,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순으로 액면가가 높아진다.[35] 물론 실제 구매 가격은 차종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같은 차량을 산다면 좀더 싼 편이다. 따라서 LPG 차량은 차값도 미묘하게 싸고, 연료비도 미묘하게 싸고, 기타 유지비 등도 미묘하게 싸다. 특히, 쏘나타K5 같은 중형차도 LPi 차량은 보통 저공해 3급을 받으므로 수도권이라면 주차할인 등의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즉, 개인의 상황(장애 등 지원 여부, 구매루트, 자신 지역의 LPG 가격 등)에 따라 절약 폭의 차이는 있지만 절약 받을 건덕지는 확실히 있다 정도로 알아두면 좋다.
  • 그랜저와 K7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준대형 3리터 LPG 모델 한정으로 해당되는 장점인데, 차량 출고가가 같은 배기량의 가솔린 차량보다 저렴하고, 중형 2리터 가솔린 차량과 비슷한 유지비에 6기통 엔진이 채용된 준대형 자동차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것이 최대 메리트. 2019년 3월부터 LPG 규제가 완화되었기에 가스충전 문제만 극복할 수 있다면 그랜저 혹은 K7 2.5리터 가솔린 모델보다 3.0 Lpi 모델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성능은 동 배기량의 가솔린 차량보다 떨어지지만, 체감적으로는 거의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실제 휠마력의 경우에는 순정 상태에서 최대출력 184.4 hp, 최대토크는 약 27kgf.m[36] 정도로 측정되며 제로백은 대략 6~7초대다.
  • 높은 내구성으로 경정비 비용이 높지 않으며 가솔린 차량과 비슷한 편이다. 관리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 LPG 엔진이 가솔린 엔진보다 내구성이 좋다. LPG 차량 대부분이 택시로 판매되는 모델이거나, 택시 모델과 호환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오래된 차들도 부품이 많이 남았고 카센터들의 차량 이해도도 높다. LPG 연료계통 문제[37]를 제외하면 차에 큰 수리비가 들거나 부품 조달이 까탈스럽거나 수리가 오래걸리거나 할 일이 거의 없다. 특히 현기차의 LPG 차량은 그런 경향이 더 강하다. 이는 다시말하면 흔한 차를 타고 싶지 않은 사람에겐 큰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차를 실용적 목적으로 사용하고 유지관리에 골머리를 썩히기 싫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선택이라는 뜻이다.
  • 또한 연료 특성으로 환경검사를 통과 못할 일이 거의 없다.
  • 무게배분 및 차체 밸런스 향상 - 트렁크에 달린 가스탱크가 오히려 무게배분에 잇점을 주기때문에 코너를 틀때 트렁크에 있는 가스통이 차체를 바로 잡아준다. 1세대 K5의 경우 중형차량임에도 전륜구동에 뒷 쪽이 매우 가볍기때문에 간혹 피쉬테일 현상이 발생하는데, Lpi차량에서는 그런 현상을 볼 수 없다. 이건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뒷쪽에 실리는 하이브리드 차량도 마찬가지.
  •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전기차와 더불어 선택해볼만한 선택지다. 물론 휘발유/경유차에서 실내로 냄새가 유입된다는 것은 정상이 아니며 수리가 필요한 상황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승하차 환경에 따른 차 주변 매연은 어쩔 수 없이 조금 들이마실 수밖에 없는데 작은 개인 차고나 지하 주차장 등 실내 환경이 여의치 않을 때 전기차만큼은 못하지만 매연 냄새는 크게 줄일 수 있다.

2.5.2. 단점

  • 연료 누출의 취약 - 가스를 압축해서 고압으로 저장하는 연료라서 어쩔 수 없는 문제다.
    • 후방 추돌의 안전에 대한 취약성 - 연료통 위치와 그 특성 때문에 차량이 반 접힐 정도로 차체 후방에서 큰 충격이 가해지면 폭발 위험성이 있다. 물론 도넛형이라면 후방 범퍼와 안전가드가 있고, 트렁크형이라면 트렁크 자체 골격이 안전가드(보호장치)의 역할을 하므로, 일반적인 사고형태에서는 보기가 힘들지만, 뒤에서 11.5톤 트럭이 들이받는다던지, 폭주하는 대형버스가 밀어버린다던지 하는 말 그대로 차가 반으로 접히는 후방추돌 대형사고에서는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대형차와 대형차 사이에서 주행하다가 뒤의 대형차가 모종의 사유로 제동하지 못해 후방추돌하여 대형차와 대형차 사이에 끼였을 때. 다만 이 경우에는 가스폭발 이전에 차체가 찌부러지고 철판이 밀려들어와 가솔린이든 디젤이든 가리지 않고 자체 사고충격만으로 사망 아니면 중상 확정이긴 하다. 사고 낸 놈(후방추돌한 대형차 운전자)까지 가스폭발로 같이 골로 가게 만드는 가스차가 더 낫다고 볼 수도 있다. 최근 후방추돌을 당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된다는 뜬금없는소문이 있다. 최근 르노삼성에서는 후방추돌시 가스통을 떨어뜨리 충격방지기술이 적용되어있다. 떨어뜨리지도 못할 큰 충격이 발생하면 소용없다. 차가 먼저 압축되니까
  • 동종 가솔린 차량보다 약 12% 정도 부족한 성능 및 최악의 연료 효율성(※ 2리터급 이하 차량들 한정.)
    • 가스차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 특히 17인치 이상 크기의 휠이 장착된 LPG 차량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선천적으로 힘(토크)이 부족하다보니 재출발, 재가속때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38] 유지비가 가솔린 자동차에 비해 훨씬 적게드는 편이긴 하나, 사실 LPG차량의 연비는 매우 나쁜 편이다.[39] 연비효율이 나쁘다보니 같은 배기량의 가솔린(휘발유)자동차가 100% 성능을 발휘하는 반면, LPG자동차는 약 88%의 성능 밖에 발휘하지 못한다. 이유는 피스톤 운동으로 폭발을 일으킨 뒤에 연소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가솔린보다 더 길기 때문이다.[40] LPG차량의 힘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신차가 나올수록 덩치는 자꾸 커져가는데,[41] 성능개선이 거의 없다보니 10년 전에 출시된 구형차량과 성능적인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한 중형 2리터 모델에만 해당되는 얘기다.[42] 이때문에 LPG 차량에 사제 터보를 장착하는 사례도 있는데, 열이 많은 LPi 엔진 특성상, 엔진이 크게 잘못될 확률이 높다. 그래도 다른 해결방안이 있는데, 16인치 크기의 휠로 인치다운을 시도해보는 것을 권장한다.[43] 주행면에서 확실히 경쾌함이 체감될 것이다. K5나 쏘나타 택시들이 도로에서 폭주하는 이유이며(...), 쏘카의 K5(JF) LPG 차량 역시, 16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어서 주행 중에 답답함을 전혀 느낄 수 없다.
      • 반면 3리터 그랜저, K7의 경우에는 상술한 중형 2리터와는 달리 성능이 대폭 상향되었기때문에[44] 파워가 가솔린만큼 넉넉한데다 6기통이라서 엔진의 회전질감까지 부드러워,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시속 0키로에서 200키로까지 30초면 도달하는 수준. 이 정도 성능이면 탈 만하다. 대신 밟는만큼 고배기량에 6기통 엔진답게 연료게이지가 팍팍 줄어든다.
  • 트렁크가 비좁다 - 르노삼성자동차가 도넛형 탱크를 만들어서 트렁크가 비좁다는 오명을 씻긴 했지만 여전히 일부 차종에만 해당한다. 현대기아차도 DN8 쏘나타와 그랜저IG f/l부터 도넛형 탱크가 적용되었다. 그러나 도넛탱크 역시 또다른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반대로 기존 실린더탱크보다 용량이 적기때문에 충전소를 더 자주 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엔진 오일의 교체 주기가 빠르다 - 가솔린, 디젤에 비해 엔진 오일의 열화 현상이 심하여 통상적인 일반 엔진오일을 사용할 시, 가솔린 차량에 비해 자주 교체를 해 주어야 한다. 일부 제조사에서 LPG 전용 엔진오일을 생산하고는 있으나, 일반적인 카센터에선 잘 취급하지 않는 편. 가장 최신형인 쏘나타 DN8 가이드 책자에서는 7500km 내지 1년 탔을때 엔진오일 교체를 권장한다.
  • F선까지 충전 불가
    • 가스차량 대부분은 80%까지 충전하지 못하게 과충전방지밸브가 적용되어있다. (계기판상 F선 아래까지만 충전) 이유는 100% 완충시 가스가 팽창하여 폭발할 위험이 매우 커지기 때문이다. 일부 제조사에서는 100% 완충을 하지 못하도록 가스탱크의 총 용량의 15% 정도 일반 기체를 채워넣는다. 다만 요즘은 85%까지만 충전이 되더라도 연료계 자체는 F까지 표시되도록 바뀌었다. 기존에 F선까지 안올라가는 걸 차량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차주들이 있어서인듯.
  • 일반 가솔린&디젤차량 처럼 개인 셀프충전 불가
    • LPG는 연료가 기체라는 점인데, 누출이 되더라도 눈에 잘 안 띄는 데다가, 액체 연료도 유증기가 있다지만 아주 다량이 흐르지 않는 한 유증기로 인한 위험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는 것. 또, 똑같은 기체연료라도 CNG의 경우 유출되더라도 공기보다 가벼워 가스가 금방 흩어지는데 비해, LPG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충전소 주변에 가스가 머무르게 되고 이로 인해 위험성이 훨씬 커진다.
  • 항상 겨울철만되면 LPG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된다. 가뜩이나 연비가 안좋아지는 겨울철에는 이런 단점들을 감수하며 타야한다.
  • 채널/몽블랑 터널화재 위험으로 인해 이용/진입 금지 차종이다. 반대로 대한민국에서는 사륜차(...)라는 이유로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다.

2.5.3. 정리

결론적으로, LPG 차량이 아직까지는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보다 보편적 우위를 가지기는 힘들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많은 비용적 절감을 노릴 수 있다. 흔히 생각하는 연료비 절감 효과는 유가 상황에 따라 생각 만큼의 절감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또 LPG 충전은 카드사 등의 주유 혜택에서 보편적으로 제외된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차라리 디젤 차를 사는 것이 낫다고 하기도 하지만, 디젤차를 실제 몰아보면 알겠지만 가솔린 차나 LPG 차보다 관리 유지, 정비, 수리비가 더 들어가며, 갈수록 규제와 환경부담금의 압박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디젤 차 역시 확실한 대안이 되지는 못한다. 실제로 LPG 인프라와 차량이 한국만큼 보급되지 않은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연료비 절감을 위한 대안으로 디젤 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데다가 10여년 전에는 CO2 배출 절감을 위해 디젤 차량에 세금도 낮춰주고 해서 택시까지도 디젤일 정도로 디젤 보급이 많이 되었는데 지금은 왜 온갖 규제로 막고 런던을 포함한 시내 중심지 진입에 돈을 비싸게 매기는 등 디젤 규제 정책을 하냐고 욕을 많이 한다. 유럽이든 한국이든 공무원의 탁상행정은 욕먹어도 싸다 정말 괄목할만한 연료비 절감을 원한다면 전기차쪽을 알아보는 게 더 낫고, 하이브리드 차량은 선택지가 더 높으며 가솔린의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에 애매한 주행거리라면 디젤/하이브리드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우선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복지헤택으로 차량 가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케이스라면 차값부터 꽤 큰 차이가 난다. 다른 LPG의 단점들이 큰 발목을 잡지 않는다면 사실상 마다할 이유가 없다.

LPG 차량 이용에 가장 크게 발목을 잡는 것은 차종 선택의 제약과 연료 충전, 트렁크이다. 우선 차종이 다양하지 않으며 대부분 세단이고 SUV를 원한다면 사실상 QM6 밖에는 선택지가 없는 상황. QM6를 포함하여 르노삼성 기종과 쏘나타 DN8은 도넛 봄베가 들어가있어 트렁크에 대한 손해는 없으나 봄베 용량이 대략 10L 정도 줄어들게 된다. 보통 LPG 차량 연비가 8-10km/L 내외인 것을 생각하면 적은 용량은 아니지만 본인의 주유 습관이 극단적인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다만 LPG의 용량은 봄베 형태를 불문하고 현존 전기차의 항속거리보다는 확실히 길고[45] LPG 충전소가 드물다 해도 주유소 대비 드문 것이지 내비 찍으면 어지간한 거리 안에 있기 때문에 급할 때 항속 거리때문에 충전하러 가지 못하는 경우는 사실 없을 것이다. 문제는 그 충전소가 자신의 생활 반경에 확실히 있느냐의 문제인 것. 다시 말하지만 1년 1-2만km 의 평범한 운행거리를 가진 일반인이라면 연료 싸다고 자신의 시간을 써가며 멀리 가서 충전해올 정도로 LPG 사용으로 인한 비용 절약은 뚜렷하진 않다. 가솔린보다야 싸겠지만...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물론 운행거리가 길어질수록 연료비 절약 효과는 커지겠지만 이미 그정도의 택시급 운행거리를 요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고민을 안 했을 것이고...

즉, 원하는 차량에 LPG 모델이 있으며(원하는 트렁크 용량 포함), LPG 모델 구매 시 차값에 이득이 있으며(복지 수혜자, 중고차, 렌트, 리스 등), 자신의 생활패턴이 LPG 충전이 발목잡힐 정도로 무작위성이 짙은 장거리 운행이 아니며, 운행 경로에 충전소를 거치는 게 부담이 없는 사람이라면 고려해봄직 하다. 자신이 저 중 몇 군데에 해당한다면 큰 불편함 없이 디젤에 가까운 연료비를 지불하면서 가솔린 차량의 유지비와 진동/정숙성 등을 얻을 수 있다. 택시에도 쓰이는 모델이라면 간편한 정비는 덤.

디젤은 싫고 가솔린은 연료비가 너무 든다면 사실상 가장 무난한 선택지. 전기(수소)차는 인프라 영향을 너무 받고 하이브리드는 차값과 수리비가 비싸다. 과거에는 트렁크 공간이 큰 발목을 잡았으나 2019년 현대의 도넛봄베 도입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점유율은 가진 현기차의 도넛봄베가 보편화된다면 가정이라면 더욱 그렇다.

3. 일상생활에서의 이용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나 도시가스 배관이 깔리지 않은 지방에서는 LPG를 난방용 연료로 사용하는 곳이 많다. 제주도는 2017년까지 LNG인수시설이 없기때문에 아파트 등도 LPG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후 2019년 현재 LNG인수기지가 완공됨에 따라 곧 도심지역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LNG 배관이 깔리지 않은 지역에서는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여 LPG를 난방용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LPG가 도시가스 보다는 비싸지만, 등유보다는 저렴하고, 화목, 연탄보다는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용방식은 주로 전원주택, 빌라 등을 신축하면서 5톤 미만의 고정식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가스 공급업체에서 벌크로리를 이용하여 충전해주고 계량기의 사용량에 따라 결제하는 체적거래방식이 주로 이용된다. 또한 사용량이 많지 않고 고령화 되어 안전관리가 허술한 농촌지역의 경우 마을 공동 소형저장탱크에 LPG를 충전하여 도시가스처럼 지하 매설 배관망을 설치, 각 가정까지 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도시에서도 일부 식당의 경우 화력을 높이기 위해 흔히 생각하는 가스통(20kg 용기)보다 큰 가스통(50kg 용기)을 다발로 엮어서 쓰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식당에서도 1톤 이하의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LPG 소형저장탱크의 경우 일정기간 일정량의 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면 가스공급업체에서 탱크를 설치해 주는 경우가 많다. 산업용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이용하다 설비를 기부채납 받는 식이며, 가스공급 업체에서 주기적으로 설비를 관리해준다. 또한 용기 개당 단가로 거래(중량거래)하는 것보다 체적거래를 이용하는 것이 가격측면에서 훨씬 이득이 된다. 가스를 대부분 사용하면 용기에 가스가 남아도 교체해야 하며, 배달된 용기가 적게 들어 있어도 소비자가 정확한 양을 확인할 수 없는 등의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해 법으로 체적거래를 하도록 명시(예외사항 있음)하고 있다.

2002년경 HID동지회, 설악동지회 등 북파공작원 출신들이 실체인정과 보상을 요구하면서 가스통을 불에 붙여서 굴리면서 시위를 한 사례가 다수 있었다. 아래는 유명한 소드마스터 짤방의 원본. (그러나 현재 유통되는 모든 용기는 안전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밸브를 열어도 정상적으로 연결된 상태가 아니면 가스가 나오지 않는다)


  1. [1] 차량에 쓰일 시
  2. [2] 블루스타
  3. [3] 각 사별로 공급가 차이가 0.XX원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 서울시의 경우 싼 곳과 비싼 곳의 휘발유 가격 차이가 리터당 수백 원까지 났던 것에 비해(이는 부동산 등의 여러 원가 요소가 감안된다) 이런 차이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지역별로 가격 차이가 10원도 나지 않았던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4. [4] 자진신고한 SK는 1602억 원을 부과받았지만 리니언시 조항에 따라 면제 받았다.
  5. [5] 현재는 퀄컴사에 부과된 1조 원이 기록을 경신했다. 물론 퀄컴은 이에 불복해서 소송으로 갔다. 해당 사건 이전 기록도 퀄컴이 갖고 있었다. 관련 기사
  6. [6] 공정거래법에 따른 재판은 이례적으로 2심제를 적용한다. 행정법원이 설립된 이래로 일반 행정소송도 3심제를 적용하지만(1심은 서울행정법원 or 지방법원 본원, 2심은 고등법원) 해당 재판은 아직도 1심을 서울고등법원, 최종심을 대법원에서 관할한다. 사유는 공정위의 처분을 1심으로 보기 때문.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어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7. [7] 그래서 가스누출 경보기를 설치할 때에도 LNG는 위로 뜨는 성질이 있어서 천장 쪽에 설치하며, 반대로 LPG는 바닥에 가라앉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아래쪽에 설치한다.
  8. [8] 같은 무게의 TNT와 비슷한 폭발력을 지닐 만큼 폭발력이 강하다. 킬로그램 단위로 새어나간 가스가 폭발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다.
  9. [9]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들이켜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하루종일 마시면 산소 부족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있고, 독성이 없다는 말은 치사량을 넘기지 않는 한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이거 마시다가 죽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10. [10] 프로판: 0.7MPa , 부탄: 0.2MPa
  11. [11] 프로판: 2.2~9.5%, 부탄: 1.8~8.4%
  12. [12] 2020년 2월 기준으로 2015년 2월에 등록된 차량까지만 구매 가능. 자동차 등록일 기준 60개월이다.
  13. [13] 이 제한에 대해 2015년 헌법소원이 있었는데, 헌법재판소합헌이라고 결정했다.
  14. [14] 르노삼성의 SM5노바 LPLi 차량과 SM6, SM7노바 LPe, 쏘나타 DN8 LPi가 이에 해당.
  15. [15] 본인 부담하에 일반 봄베를 도넛형 봄베로 교체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필히 받아야 한다.
  16. [16] LPG는 뷰테인 성분을 포함하는데 위에 언급한 뷰테인의 끓는점을 기억하자.
  17. [17] 연료펌프로 전달해서 인젝터에서 바로 분사해버린다.
  18. [18] LPG의 주 성분이 뷰테인이기 때문이다.
  19. [19] 봄베 옆에 양각되어 있다. 흔히 택시에서 보는 가로로 놓인 큰 봄베가 85짜리.
  20. [20] 현대기아는 85%용량만 표시하고 쉐보레는 총 용량을 병기한다. 르노는 확인바람.
  21. [21] 보통 디젤 모델이 있는 차량은 대개 디젤 절반 수준의 연비가 나온다. 쏘나타를 기준으로 디젤은 70L, LPG는 72L의 연료용량을 가지므로 주유소보다 드문 충전소를 2배 더 자주 가야한다.
  22. [22] 이는 렌트가 아닌 한 무조건 중고차를 사야하는 LPG 차에서 중요한데, 보통 승용차라면 몰라도 택시는 30만km도 우습기 때문에 대도시 주변의 택시전문 정비소들은 해당 연식/킬로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들을 대부분 알고 있으며 수리 노하우가 쌓여 있다. 또 차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오너랑 씨름할 이유도 없고...
  23. [23] 그나마 올란도/카렌스가 해당 사항이 있고 실제로도 나름 팔렸지만 올란도는 단종에 카렌스는 정신 못차리는 중이다.
  24. [24] 4기통 기준 6기통은 12밸브
  25. [25] 4기통 기준
  26. [26] 이 경우 믹서가 전자화가된다. 가솔린의 FBC(Feed Back Caburater)과 같다
  27. [27] Single Point Injection 다른 말로는 TBI Throttle Body Injection 이라고도 한다
  28. [28] Multi Point Injection
  29. [29] 시동 시엔 가솔린으로 점화, 이후 가스연료로 변환
  30. [30] 점화시기나 연료 분사량
  31. [31] 보통 LPG의 점화플러그가 열가가 높다
  32. [32] 엄밀히는 CNG
  33. [33] 이것도 2019년 시점에서는 고급 트림으로 갈수록 격차가 줄어든다. 어차피 상위 트림을 고를 사람이었으면 별로 와닿지 않는 부분.
  34. [34] 보통 일반인과 동일한 왼발 장애인용. 왼장이라고들 흔히 부른다.
  35. [35] 단, 전기차는 지원금이 지역별로 다르고, 하이브리드는 취등록세 감면이 있기 때문에 차종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다.
  36. [36] 제조사에서 발표한 최대출력 수치는 235 hp/28.6kgf.m이다.
  37. [37] 이는 차종, 연식마다 구조가 살짝살짝 다르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지만, 택시로 나왔던 적이 있는 부품이라면 정비사들은 다 알긴 한다.
  38. [38] 세타LPi엔진을 마지막으로 채용했던 차량들은 K5와 YF쏘나타 2011년형 차량이었고, 심지어 당시 K5 Lpi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되는 프레스티지 모델은 강제적으로 17인치 휠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140마력대의 세타LPi엔진은 기아 로체현대 쏘나타(NF)부터 채용되었던 엔진이었으며, 당시 해당차량의 LPi 모델에서 고를 수 있는 최대 사이즈의 휠이 16인치였다. 한 마디로 성능은 전 세대랑 거의 차이가 없는데, 차체나 휠 사이즈만 더 커지는 바람에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
  39. [39] 언제까지나 LPG자동차는 LPG의 싼 값에 타고 다니는 것이다. 연료소비 효율은 오히려 가솔린보다 더 떨어진다. 이유는 가스차의 경우에는 가스와 열로 구동을 시켜주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열손실로 인해 연비가 더 크게 떨어지는 것. 2020년 2월에 리터당 900원에 육박할 정도로 요금이 대폭 인상된 적이 있었다. 인상 폭이 역대 가장 높았기때문에 아무래도 LPG자동차 규제가 완화된 이유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부산광역시 기준으로 제일 저렴한 곳이 리터당 773원. 앞으로도 계속 오르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하는 LPG자동차 소유쥬들이 대다수였지만 다행히도 동년 4월부터 가스값이 크게 인하되었다. 부산광역시에서 요금이 가장 낮은 곳이 2020년 4월 1일 기준, 리터당 713원이다.
  40. [40] 다만 최근에 출시된 쏘나타 DN8의 경우에는 연비가 매우 향상되어 서울-여수 거리를 만땅 충전했을때 50% 소모해서 편도 가능하다. 풀이면 왕복 가능함. 실측정 기준으로 시내주행의 경우 평속 35km로 측정했을때 리터당 12km 정도 나오고,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리터당 15~16km 나온다.(!)
  41. [41] 기아 K5로 예를들자면, 1세대 차량의 전장은 4,845mm. 2세대 차량의 전장은 4,855mm. 그러나 현행 3세대 DL3는 무려 4,905mm로, 1세대보다 60mm나 길이가 더 늘어난 것이다.
  42. [42] DN8 쏘나타와 DL3 K5부터 전장이 4,900mm을 넘겨버렸다. 그러나 엔진의 최대출력은 146마력으로 10년 전에 나온 세타 LPi 엔진과 고작 2마력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대토크 역시, 대략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19kgf.m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3. [43] 다만 미관, 코너링, 고속안정성 손실은 감안해야한다.
  44. [44] 당시 현대자동차그룹 준대형 LPG자동차의 배기량은 그랜저TG, 오피러스/K7 극초기형 기준으로 2.7리터였으나, 풀체인지 및 후속모델을 거치면서 3.0리터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전 세대보다 무려 70마력이나 증가하였다.
  45. [45] 정말 오래된 기화식 LPG 차량이 아니고서야 연식이 15년 이내 차량이라면 대략 500-600km 이상이라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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