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ampanella

1. 원곡
1.1. 대중 매체에서

▲ 악보와 함께 보는 라 캄파넬라(초절기교 연습곡). 연주자는 니콜라이 페트로브.

△ 악보와 함께 보는 라 캄파넬라(대연습곡).

1. 원곡

니콜로 파가니니바이올린 협주곡 2번 b단조 중 3악장(링크)을 프란츠 리스트가 청년 시절, 중년의 방탕생활을 하던 파가니니가 연주회를 열었을 때 그 곡을 감상하고 크게 감명을 받아서참고 피아노로 연주하도록 편곡한 작품이다. 실제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에서 작은 종이 사용된 것을 리스트가 피아노로 묘사하였다. La Campanella 의 La는 정관사 The의 뜻과 비슷하고, Campanella는 종을 뜻하는 말이다.

파가니니에 의한 대연습곡파가니니에 의한 초절기교 연습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착각하는데, 정확히는 프란츠 리스트1838년에 파가니니에 의한 초절기교 연습곡(transcendental etudes after paganini)을 작곡하고 난 후, 주위 사람의 난이도에 대한 반발 때문에 이를 연주에 용이하게 1851년 수정한 것이 파가니니에 의한 대연습곡(grand etudes de paganini)이다. 라 캄파넬라는 그 중 각각 S. 140, No. 3과 S. 141, No. 3으로 3번이다.[1] 보통 La Campanella라고 하면 대연습곡판(S. 141, No. 3)을 의미한다.

레슬리 하워드의 S. 140, No. 3 연주. 예브게니 키신의 S. 141, No. 3 연주.

피아노의 고음부가 눈이 부실 정도의 음색을 가지고 있고, 멀리서 듣거나 가까이서 들려오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명곡이다. 원곡과는 분위기가 판이하게 다르다[2]. 종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초반에 페달을 밟는 연주자도 있고, 깔끔한 피아노를 위해 안 밟는 연주자도 있는 등 연주자별 편차가 상당히 큰 곡이다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는 근대에 와서 여러 음악가들에 의해 편곡되었는데, 대표적으로 페루치오 부조니라 캄파넬라와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의 라 캄파넬라 편곡버전이 있다. 부조니 편곡 라캄파넬라는 대연습곡 3번에서 주제는 벗어나지 않되 트릴같은 테크닉적인 요소를 여럿 더 넣었고, 아믈랭의 편곡은 주 멜로디 구성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을 갈아 엎은 느낌.[3][4]

그 외에도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파가니니의 원곡을 바이올린 독주로 편곡한 버전이 있다.# 이쪽이 리스트 버전의 느낌과 상당히 비슷한 편

파가니니의 원곡과 크라이슬러의 편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라 캄파넬라를 상징하는 도입부의 옥타브 종소리 동기는 리스트의 창작이다.

1.1. 대중 매체에서

2. BMS

발광 BMS 난이도 체계

차분명

발광 난이도

참고

変イ短調

★★3

発狂2

★★5

극악의 ★★5 차분

원곡 라 캄파넬라의 S.140-3을 차용해서 만들어진 ★★3 차분과 상기된 라 캄파넬라의 프로토타입인 작은 종 대환상곡의 중반부를 차용해서 만들어진 ★★5 차분이 있다. 원곡의 고뇌를 차분에 담고 싶기라도 한건지 두 차분 모두 정신나간 패턴을 보여주는데, 패턴만 문제인 것이 아니라 클래식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한 의도였는지 변속이 난무한다(...) 덕분에 ★★3 차분은 ★★3 내에서도 엄청난 하드게이지 난이도를 보여주며[5] ★★5는 숱한 악랄한 패턴이 판치는 난이도에서도 독보적인 클리어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지 클리어자가 고작 7명이며[6] 그루브 클리어자는 한명(...)이다. 향후 10년 내지 영원히 하드클리어가 나오지 않을거라는 평을 듣는 패턴.

3. Deemo

3.0 패치 때 Etude Collection에 수록된 곡. Aragami와 더불어 이지 레벨이 7레벨인 유이한 곡이다.

슬라이드 위주가 많은 곡인데, Wicked Fate에서 나오는 와리가리 트릴의 이동변형과,[7] Marigold 에서 볼만한 연타가 많은 곡이다. 특히 노트밀도가 상당히 압도적인데, 1분 46초에 이지 614개를 집어 넣어 노트밀도 5.79로 이지 노트밀도 1위, 하드는 Ragnarok와 같은 1209개라 노트밀도 11.4로 하드 노트밀도 2위를 차지했다.

4. 노스텔지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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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4일 신곡 업데이트로 통상 해금.

곡명

ラ・カンパネラ
라 캄파넬라

数多のピアニストを唸らせた超絶技巧の鐘が鳴る
수많은 피아니스트를 감동시킨 초절기교의 종이 울린다

작곡가

リスト
리스트

수록된 버전

노스텔지어 FORTE

난이도

Normal

Hard

Expert

2

7

12

노트 수

194

833

1635

Expert 채보의 경우 노트수가 무려 1635개로, 기존 최다곡이었던 Preserved Valkyria의 1583개를 갱신해버렸다. 누가 최다 노트수 곡 아니랄까봐 초반은 심심하게 시작하다가 중반부터 끝까지 어마어마한 동시치기 노트세례를 보여주는데, 특히 영상 기준 1:09초부터 시작되는 동시치기 및 교대 동시치기, 그 후에 이어지는 오른손 연타를 모두 치고 나면 손이 너덜너덜해질 것이다. 여러 모로 체력이 많이 들지 않는 편인 노스텔지어이지만 체력 소모가 상당한 곡. 특히 동시치기가 끝나는 부분에서 느려져 교대 동시치기가 진행되는 한가운데에서 빨라지므로 이 과정에서 박자를 놓쳐 망치지 않도록 타이밍을 외우는 게 중요하다.

니어 오프 기능이 생긴 이후로 대부분의 동시치기 구간을 빅장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스코어링이 쉬워졌다.

하지만 스코어링 면에서는 아무래도 동시치기 위주이니만큼 대놓고 물렙인 곡들은 제외하면 하위권. 다만 위에서 나온 교대 동시치기 지대나 초반에서 은근히 뻘니어가 잘 나는 편이라 아주 쉽지는 않다. 니어 오프가 생긴 이후로는 확실한 하위권. 단 이 하위권이라는 평가는 적어도 S 이상일 때 한정이다. 그 이하에서는 절대 쉬운 편은 아니지만 상급자로 갈 수록 점수대가 급격히 오르는 곡.

결론적으로 노스텔지어 안에서는 꽤나 무시무시한 채보이지만, 역시 원곡의 연주 난이도에 비하면 엄청난 너프... 심지어 나온지 단 2주 만에 상위 호환이 등장해 버렸다...

BMK 2017 결승곡으로 나왔던 전적이 있다.


  1. [1] 참고로 라 캄파넬라는 총 세번 수정되었다. 리스트는 초절기교 연습곡과 대연습곡 이전에, 1831년에 작은 종에 의한 화려한 대 환상곡(grand fantasia de bravoure sur la clochette)이라는 곡을 작곡하였다. 듣기. 3분 48초부터 a단조로 시작하는 익숙한 3악장의 주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다만 이쪽은 너무 곡이 난해하다 못해 해괴한 느낌을 받기도 하며, 리스트 의도대로 연주가 불가능하고, 지금까지 녹음한 5명의 피아니스트들도 다 리스트 의도에 한참 못 미치는 초난곡이다. 대환상곡이 아니라 대환장곡 음악성이 후에 수정된 두 곡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다수.
  2. [2] 원곡이 Rondo a la Campanella인만큼 론도 형식으로 되어있고 리스트 버전은 대부분 A주제를 기반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리스트 버전의 종소리만큼 기대하고 원곡 들으면 내심 실망한다.
  3. [3] 기교로 최상위권에 속하는 아믈랭의 센스가 반영된 아믈랭 에튀드는 상당히 어렵기로 유명한데, 이 곡은 20-30대에 작곡된 전반부 6곡에 속하는지라(1993년 작곡) 1986년 작곡된 12번보다는 덜하지만 악보를 보면 기절할 정도다. 대연습곡 버전의 구성을 따르고 있지만, 파가니니 초절기교, 대연습곡, 아믈랭 자신의 기교들이 총집합된 아주 무시무시한 곡이다.
  4. [4] 아믈랭은 이 외에도 유명 음악가의 곡에 자신의 재해석을 담은 편곡을 많이 하였고, 그 중 몇 개를 아믈랭 에튀드에 수록하였다. 참고 아믈랭의 라캄파넬라 편곡도 아믈랭 에튀드 3번이다.
  5. [5] 완전히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다. 실제로 하드클리어자 수는 6명이며 ★★3에는 이보다 더한 패턴이 존재한다..
  6. [6] 대부분이 어시스트(스크래치 오토 혹은 H-RANDOM 등등) 클리어이다
  7. [7] 이동트릴이긴 하나, BPM이 변속을 포함하면 210~240이라 비교할 것 없이 빠르다!

최종 확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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