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

Library of Ruina

개발

<colbgcolor=white> Project Moon

출시일

2020년 5월 15일[1][2][3]얼리엑세스

국가

대한민국

플랫폼

가격

26,000원 [4]

개발 엔진

유니티

장르

도서관 배틀 시뮬레이션[5]

심의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6]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7] / 유튜브 / 마이너 갤러리[8]

1. 개요
2. 시스템
2.2. 핵심 책장
5. MOD
6. 평가
6.1. 긍정적 평가
6.2. 부정적 평가
7. 여담

BOOK, LIBRARIAN, STAR AND CITY

책과 사서와 별과 도시

I hope you can find your book.

부디 당신의 책을 찾으실 수 있기를.

1. 개요

공개 트레일러

오프닝 String Theocracy' 애니메이션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을 제작한 프로젝트 문의 차기작. 2020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얼리엑세스는 2020년 5월 15일 오후 8시에 출시했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후속작이기에 해당 게임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티저 관람 시에 주의.

모티브는 바벨의 도서관으로, 처음에 던진 떡밥 역시 '바벨의 도서관'이란 명칭이었다. 외전 형식으로 나온 뒷골목의 피아니스트 이야기(현재 접속 불가) 와 관련이 있다.[9]

2019 AGF에서 시연을 한다고 공개했다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공개하는 터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ibrary of Ruina 더빙 및 OST 제작 목적으로 텀블벅 후원을 받기 시작했다. 5000만 원 이상이라는 큰 금액에도 불구하고 국내 후원으로 단 하루 만에 131%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목표 달성에 따라 5000만 원 이상은 게임 내 스토리 대사 풀더빙, 7500만 원 이상은 오프닝, 엔딩 보컬곡 삽입, 1억 도달 시 인 게임 내 전투 캐릭터들의 전투 보이스가 추가된다. 1월 3일 현재 목표 금액의 200%인 1억이 모여 전투 보이스까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높아지는 후원에 300% 달성 시 오프닝 영상 추가가 약속되었다. 1월 14일 목표인 300%가 달성되었다. 이번엔 400% 달성 시 OST와 더빙 퀄리티 증가에 관한 무언가 새로운 약속을 하였고 1월 18일에 400%를 초과하였다. 1월 27일을 마지막으로 목표 금액의 538%인 269,315,426원으로 마감하였다.

OST 제작은 스튜디오 EIM이 담당하였고, 일부 곡은 Mili와 협업하여 제작되었다.#

약칭은 라오루.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약칭 롭코나 롭톱과 달리 더 줄인 버전은 존재하지 않는다.

2. 시스템

궁극적으로 전투에서 이기는 게 아닌, 접대를 통한 감정의 고조가 목적이기에 일반적인 카드 게임과는 다른 매커니즘을 띈다. 따라서 사서와 도전자 양측의 감정이 가능한 최대로 고조되었을때 최적의 결과를 낸다.[10] AGF 시연 현장에서는 알파 버전의 시스템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AGF 시연 현장에서의 시스템 설명

AGF 시연 현장 동영상 관련 글

이 아래 작성된 시스템은 대부분 얼리 액세스 기점으로 작성되었다. 정식 출시 때의 시스템은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바람.[11] 추가 중.

>도시에서의 위험등급 분류> 뜬소문 ▷ 도시 괴담 ▷ 도시 전설 ▷ 도시 질병 ▷ 도시 악몽 ▷ 도시의 별손님이 도서관에서 가져가길 원하는 정보이자, 플레이어가 손님을 통해 만들어야 하는 것.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손님이 원하는 정보와 일치하는 책을 골라야 한다. 초대장을 보낸 후 벌어지는 전투에서 사서가 승리하면 초대장에 넣은 책은 그대로 유지된다.책은 초대장으로 쓸 수 있지만 동시에 층에 연소시켜 핵심 책장[12]과 전투 책장을 획득하기 위한 재료이기도 하다.[13] 핵심 책장은 전작의 에고슈트와 비슷한 물건으로 각 슈트별로 참격, 관통, 타격의 내성이 다르다. 또한, 핵심 책장의 레벨이 전투, 또는 다른 핵심 책장을 소모하여 강화하여 오르게 되면 체력, 흐트러짐 저항, 최대 감정단계등의 스탯이 오르고 전투 책장을 보다 많이 장착할 수 있다. 등급은 보급, 고급, 한정, 예술의 4단계로 분류된다. 전투 책장은 사서가 사용하는 스킬이다. 0코스트에서 3코스트까지 다양하며 높은 코스트이고 희귀도가 높을수록 강력하다. 상술되어 있는 6단계 중 어떤 단계의 책에서 얻었는지도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한 핵심 책장에 전투책장을 최소 5장 최대 8장까지 넣을 수 있으며 만약 그보다 적은 수의 책장을 넣었다면 빈 자리는 기본카드로 대체된다.
전투 대기화면과 모티브가 된 뱀의 길을 생각하면 10개의 층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층에는 지정사서 1명이 있으며 각 층별로 지정사서를 포함해 최대 5명까지 사서가 배치된다. 현재는 3명까지 배치 가능하며 2칸은 잠겨있다. 층에 책을 연소시켜 완성도를 높이고 과제를 완수하면 다음 레벨으로 성장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5개의 층, 각 층별 3명의 사서가 존재한다. 사서는 이름, 키, 머리, 피부색, 머리색, 눈색, 눈썹모양, 입모양, 눈모양, 칭호, 대사를 커스텀할 수 있다.[14] 현재까지의 층당 최고 레벨은 4로 추정된다.[15]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코스트 개념으로 모든 전투 책장은 빛을 소모하여 사용가능하다. 쉽게 말해 '행동력'. 기본적으로 빛은 최대 3개이며 전투시작 시 3개가 주어진다. 매 턴(막)이 시작될 때마다 1개씩 회복되며 '준비'(1코스트 타격 이후 방어, 방어 성공 시 빛 1회복)와 같은 책장의 효과로도 회복가능하다. 감정 고조가 두번 일어나면 빛의 최대량이 하나 늘어난다.
  • 주사위
속도주사위와 공격주사위, 방어주사위로 이루어져 있으나 랜덤요소에 대한 비판 여론 때문인지 속도주사위를 제외한 주사위들은 형태만 주사위로 남고 실질적으로는 일정수치 이내에서 랜덤하게 값을 도출한다. 속도주사위는 이동속도로 매 턴 시작 시 굴림을 하며 사서의 주사위값이 손님의 주사위값보다 높은 경우에는 손님의 어그로를 사서에게 끌어올 수 있다. 공격 주사위는 참격, 관통, 타격 3가지의 속성이 있으며 방어주사위는 방어, 회피의 두 가지의 속성이 있다.
손님과 사서가 각자 전투책장을 사용하여 싸우는 것으로 공격 주사위간의 합의 경우 수치가 높은 쪽이 이기며 같은 수치가 나오는 경우 서로 상쇄된다. 공격-방어의 경우에는 공격 주사위의 값에 방어 주사위의 값을 뺀 만큼 데미지가 들어간다.[16] 합에 사용되지 않은 주사위는 막 동안 유지가 되어 다음 공격을 받을 때 사용된다.[17]공격-회피의 경우에는 공격이 회피보다 높다면 그대로 피해를 주지만 같거나 회피 주사위의 값이 큰 경우 피해를 주지 못한다. 회피 주사위가 상대 공격 주사위보다 값이 높은 경우에는 회피주사위는 다시 한 번 사용된다. 방어 주사위 간의 합의 경우 합에서 진 쪽이 이긴쪽의 주사위 값만큼 흐트러짐 피해를 받는다. 방어-회피간의 합의 경우, 방어 주사위가 이기면 진쪽이 방어 주사위의 값만큼 흐트러짐 피해를 받고, 회피 주사위가 이기면 이긴쪽이 회피 주사위의 값만큼 흐트러짐 저항을 회복한다.회피-회피의 경우에는 상쇄된다.
  • 체력/흐트러짐 저항
빨강 게이지는 체력, 노랑 게이지는 흐트러짐 저항으로 구현되었다.[18] 흐트러짐 저항은 매턴 일정량이 회복되며, 저항을 전부 깎는 경우 한 턴 동안 행동불능이 된다. 행동불능이 된 사서의 주사위는 부서진 것처럼 모양이 바뀌고, 모든 속성의 공격에 취약 상태가 된다.
  • 감정
전투 상황에 따라 감정이 변화하는 시스템이다. 합의 승패에 따른 결과로서 푸른/붉은 코인[19]이 누적되며 일정량 누적되면 감정 단계가 오르고 푸른색과 붉은색 코인의 비율에 따라 각성 책장과 붕괴 책장 중 3개를 선택지로 제공한다.[20] 제공되는 책장은 전작의 환상체와 관련된 것이며, 청록색의 각성 책장은 주로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페널티가 없거나 적은 반면, 붉은색의 붕괴 책장은 강력한 만큼 페널티가 강하다. 등장하는 책장은 접대 중인 층이 어딘가에 따라 달라진다. 총류의 층에서 나오는 책장인 흉터나 학습이 예술의 층에선 등장하지 않는 식. 적과 아군 모두 5단계까지 감정을 고조시킬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1] 1단계는 평상시 상태고 2단계부턴 얻은 감정에 따라 선택지가 등장, 그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사서를 강화시킬 수 있다. 이는 적도 마찬가지. 현재까지 나온 스테이지는 3단계까지 감정이 고조되고 나면 감정이 쌓여도 더 고조되지 않는다.[22]
  • 표상
전투 중 사서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전투 종료시 표상을 획득하게 된다. 표상은 전작의 에고 기프트 같은 것으로, 장착하면 사서에게 특정 효과를 준다. 전작의 에고기프트같이 표상도 부위별로 장착할 수 있다. 표상은 사서끼리 공유할 수 없으며, 표상을 얻기 전까지는 표상을 얻는 조건은 알 수 없다. 표상을 획득 시 같은 이름의 칭호도 획득하게 된다.

2.1. 전투 책장

  자세한 내용은 Library of Ruina/전투 책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핵심 책장

게임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함에 따라 핵심책장이 갈아엎어 진다고 한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Library of Ruina/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

  자세한 내용은 도시(Lobotomy Corporation 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MOD

아직은 공식적으로 MOD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편의성을 위한 MOD를 만들고 있다.

현재로써는 전작처럼 기반모드를 먼저 설치해 줘야 하나, 이후 프로젝트 문에서 모드 컨텐츠 활성화를 위해 스팀 창작마당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스킨이나 다국어 언어 패치 및 기타등등을 지원하게 할 예정으로 로보토미에서는 기반모드를 설치하고 그것과 호환되는 버전의 모드를 포럼에서 찾아 수동으로 설치해줘야 해서 접근성이 다소 낮았으나 창작마당의 추가로 이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6. 평가

  • 현재 평가는 얼리엑세스 기준입니다.

6.1. 긍정적 평가

전작의 배경은 폐쇄된 공간인데다, 첫 작품이라 그런지 세계관에 대한 언급이 적었으나[23] 본작에선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넓고 심도 깊게 다루어진다. 덕분에 전작에서 회수하지 못한 스토리 떡밥(엔젤라의 정확한 배신 동기, 머리와 다른 날개 및 해결사들, 대호수와 빛의 씨앗의 정체)이 풀리기를 기대할 수 있다.

카드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문제가 있으나 개선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며 제대로만 개선되면 괜찮을 것 같다는 평가도 있다. 그 외에 전투에서의 연극풍 분위기에 대해선 흥미롭다는 평가가 있다.

앤젤라나 롤랑 성우, 인터페이스[24], 작화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긍정적인 평을 내린다. 첫 출시 직후 여론이 최악으로 악화되었을 때조차 이들에 대한 비판은 없었을 정도.

얼리액세스 출시 이후 3일에 걸쳐 무려 10차례의 패치가 진행되었으며, 패치의 내용 또한 중대한 버그의 해결이나 유저들이 커뮤니티에 올린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는 등 유의미한 패치였다.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개선하고, 밸런스 조정은 당연히 이루어졌으며[25] 불필요한 시스템은 그 비중이 어떻던 과감하게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고쳐나갔다. 그래서 첫날 출시 이후 악화된 유저들의 여론을 긍정적으로 뒤엎거나, 적극적으로 패치에 임하는 개발진의 자세에 가능성을 느끼며 이후 게임의 발전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물론 아직 초반부의 튜토리얼이나 자잘한 인터페이스 가시성, 직관성, 그리고 스토리의 이해도 등등 고칠 요소가 많이 남아있지만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수정이 계속된다면 추후 패치로 해결을 기대할 수 있고, 날이 갈수록 더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치했다면 유저층이 다 떨어지고 망겜이 될 뻔 했던 것을, 모범적인 빠른 피드백과 패치로 살려냈다.

로보토미에서의 과거 문제점이었던 스토리 과포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상태다.

6.2. 부정적 평가

소규모 개발사의 작품이라 자체 인지도가 높지 않은데, 스토리도 게임성도 크게 마이너하고 기존 로보토미 팬덤의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전작은 괴물을 관리하는 회사라는 특성상 SCP 팬덤을 끌어올 여지가 있었으나 본작은 얼리액세스 기준으로 보기에는 더욱 마이너한 장르인 탓에 유입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는 우려가 나오는 중.

위에서 이어지는 문제로, 첫 공개 당시 트레일러는 게임 진행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라서 게임에 대한 흥미를 끌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 현재는 돈의 힘으로 트레일러를 뜯어 고쳐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직도 전작을 모르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요소의 등장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다.

위에서 이어지는 문제점으로,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진다지만 본작에서는 전작에 대한 대체적인 설명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런데도 전작의 세계관, 설정, 사건을 그대로 부가 설명 없이 언급하니 라오루부터 시작하는 신규 유저들은 스토리 이해가 상당히 힘들다. 심지어는 크게 엮일 수밖에 없는 '날개'나 '뒷골목'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도 없다. 튜토리얼에서 소개하지는 않더라도 스토리에서 설명을 해 주거나 용어사전, 수집품의 존재로 보완할 수 있을 텐데[26] 얼리액세스 시점에서는 이런 장치가 전무하다. 스토리도 게임을 차지하는 중요 요소이고, 개발사가 특히 스토리를 중시하는 입장인데도 스토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시킬 수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얼리액세스가 시작한 2020년 5월 15일부터 버그 문제가 터졌다. 이에 대해선 빠른 피드백으로 최대한 개선하고 있으나 아무리 그래도 사전 테스트 조차 없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진행에 필수적인 부분에서 진행을 막아버리는 버그가 많다. 다만 이는 개발사의 규모가 상당히 작고, 경력도 많지 않다는 점을 반영하면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는 편. 애초에 얼리액세스 게임에 큰 안정성을 바라는 것이 무리고, 빠른 패치로 이 문제점은 거의 수정되었다.

전작에서 아주 호평받은 요소였던 환상체의 비중을 급격히 줄이고 인간들의 대립에 초점을 맞추면서, 기존 팬덤의 스토리 호불호가 상당히 심화되었다. 스토리는 신규 유저들보다는 이해도가 높으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작의 중요 요소였던 환상체의 비중을 크게 없애니 기존 팬덤의 입장에서는 흥미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

그 외에도 갑작스러운 장면 전환, 클리어 하지 못하면 봤던 스토리를 계속 봐야하는 불편함[27], 직관성이 많이 부족한 UI[28], 설명도 없는 난해한 감정고조 시스템 등 아직 고쳐야 할 문제점이 상당하다.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는 의견이지만, 로보토미와 비교해서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크게 떨어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라오루에서 실패 시의 리스크는 고작 약간의 노가다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전작에서는 한 순간의 실수로 관리에 실패하면[29] 기껏 만든 E.G.O 장비나 직원을 여럿 잃게 되고, 그리고 그 빈 자리만큼 장비와 인력을 새로 보충[30]해야 하나 라오루에서는 전투에서 패배해 손님에게 책을 주게 되면 이전 스토리에서 다시 책을 가져와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31] 분명 실패시의 부담은 줄어들어 전작의 어려운 관리 난이도에 질려했던 플레이어들에게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기엔 좀 더 좋아졌지만, 혼종 아니면 그 무언가를 넘어선 썩은물 관리자 출신의 어려운 난이도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긴장감이나 몰입도는 매우 떨어질 수밖에 없다. 긴장감도 뭣도 없는 상황에서 노가다 컨텐츠만 연발하는 것보다는 초보와 고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유저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선에서, 고심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하다. 물론 전작 마냥 진짜로 사서가 죽어버린다거나 해당 층의 레벨이 낮아진다거나 하면 현재 시스템상으론 도서관의 운영 자체가 난감해지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데다, 이번 작품은 전작과는 다른 장르의 게임이므로, 전투 이외의 부분에서 긴장감을 부여할지에 대해서는 개발자들이 판단할 문제.

각 층별의 몇몇 미션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가령 예술의 층 레벨 3 미션 '홀수/짝수 책장만을 사용하여 승리' 미션의 경우, 언뜻 보기에는 꽤 난이도가 있어 보이나, 튜토리얼이나 다름없는 '쥐의 층'에서도 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함정. 어느 정도 도서관이 성장한 이후엔 쥐의 층 따위는 책장 한 장만으로 원샷원킬낼 수 있는 수준이 되기 때문에, 합계 3장만으로 미션이 클리어가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심지어 그렇게 해서 얻어내는게 겨우 커스텀 해금 수준이라 실질적인 보상이란 느낌도 없다.

그 밖에 아쉬운 점은, 일직선 구조의 게임 방식과, 도서관에서 상대하는 손님들은 거의 모두 (사서들에게 패배해) 도서관의 책이 되어 버리기에 해당 스토리에서 모습을 비춘 다음 이후 스토리에서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몇몇 예외가 있긴 하지만 현재로써는 도서관에 들어온 손님들은 모두 자신들이 원하는 책을 가져가지 못하고 죽어 책이 된 상황을 전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출시 이전에 등장했던 몇몇 인기 캐릭터가 이후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 아쉬워한 팬들이 있다. 전투 중에 상황별 대사가 나오긴 하나, 현재까지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고, 때문인지 사서들에게 패배해 책이 되는 그 최후마저 그렇게 인상적으로 남지 않는지라...

7. 여담


  1. [1] 본래 4월 30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5월 15일로 연기 되었다
  2. [2] 한때 스팀 페이지에 출시일이 5월 16일로 적혀 있던 적이 있는데 결국 5월 15일 오후 8시에 출시되면서 다시 5월 15일로 표기가 바뀌었다.
  3. [3] 2020년 4월 20일, 텀블벅 후원보상이었던 스팀키를 배포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게임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아 청소년들의 스팀키는 회수되었다.
  4. [4] 개발사인 Project Moon의 사정에 의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5. [5] 티저 영상 끝바지에 영어로 나온다.
  6. [6] 발매 이후에 검열 및 보완을 통한 15세이용가 재심사를 검토한다고 텀블벅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7. [7] 현재 404 오류가 발생한다
  8. [8] 원래 전작의 갤러리였지만 지금까지 후속작의 명확한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던지라 딱히 마갤이 세워지지 않아 후속작 관련 떡밥이나 정보가 이쪽으로 모여들었기 때문에 사실상 두 작품을 통합해서 다루는 갤러리라고 보는 것이 옳다. 다만 따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갤러리가 세워졌지만, 실질적으로 루이나의 떡밥도 상당수 이 갤러리에서 다루고 있다. 국내에서 사실상 유일무이 하면서도 꽤나 거대한 커뮤니티.
  9. [9] 참고로 마지막에 비가 내리며 움찔거리는 도시 영상의 이름이 'Pianist Distortion'이다. 미등록 됐기에 통상적인 방식으로는 볼 수 없다.
  10. [10] 이는 상단의 게이지를 보고 확인할 수 있다.
  11. [11] 현재 버전의 메뉴얼은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12. [12] 일부 네임드의 핵심 책장의 경우 코스트만 충분하다면 2번 연속으로 행동이 가능하다.
  13. [13] 이때 책장은 서고와 동의어가 아니라 책장을 넘기다 할 때 책장이다. 페이지 개념.
  14. [14] 칭호와 대사의 커스터마이징은 층의 완성도가 높아져야 가능하다.
  15. [15] 가장 먼저 열리고 제일 레벨업 조건이 쉬운 총류의 층이 4레벨을 찍고 나면 미션도 완성도 200 하나고 더 이상 완성도를 올릴 수 없기 때문. 책을 태우면 완성도가 올라가는 듯 보이나 나와보면 안 올라가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도시 전설'에서 다음 단계로 가기위한 조건이 15에서 25로 오른 걸로 봐선 실질적인 최대 레벨은 5, 개방되지 않은 최대 레벨까지 따지면 10.
  16. [16] 물론 방어주사위 값이 더 커도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을 뿐 회복이 되진 않는다.
  17. [17] 방어-방어나 방어-회피 간의 합도 방어 주사위가 사용된 것이다.
  18. [18] 말이 흐트러짐이지 그냥 정신력, 기절로 보면 될 듯.
  19. [19] 각각 긍정/부정의 감정을 의미한다.
  20. [20] 이것도 확률인지 가끔 붉은 코인이 2~3개만 있어도 전부 붕괴책장이 나오기도 한다.
  21. [21] 얼리액세스 버전에서는 시스템 상 달성할 수 없다.
  22. [22] 정확히는 핵심 책장에 최대 감정단계 제한이 걸려있다.
  23. [23] 그나마 나오는 것도 세피라들의 대화로 그들의 주변환경이나 생활에 대해서 나온 것이 대부분이다.
  24. [24] 편의가 아닌 디자인 측면에서.
  25. [25] 예를 들어 1코스트 책장인 '가벼운 공격'이 있다. 너프를 먹은 현재는 2~3, 1~4로 정말로 '가벼운 공격'이지만, 너프 이전엔 무려 3~4, 4~4여서 절대로 가볍다 볼 수 없는(...) 공격이었다.
  26. [26] 전작의 경우 레거시 시절에 A의 노트라는 이해를 돕는 요소가 있었고, 정식 공개 버전에도 메뉴얼이 존재한다.
  27. [27] 현재는 업데이트로 스토리 스킵 기능이 추가되어 그나마 나아졌으나, 이전에는 스킵 기능이 없어 클리어하지 못하면 스토리를 계속 봐야 하는데, 이 때문에 철의 형제는 이 덕분에 유저들에게 큰 인상을 주게 되었다. 빠빡대가리야!
  28. [28] 전작의 '색'으로 표현된 속성과 상성과 달리, 이번 작은 '마크'로 구분해야 한다. 문제는 마크의 크기가 작아서 전략적인 공격이 힘들다. 더미데이터에는 속성이 남아있었으나, 왜인지 폐기되었다.
  29. [29] 사무직 인권운동가라고도 불리우는 웃시산이나 큰 새, 검은 군단같이 직원의 죽음에 반응하여 탈출해 많은 사상자를 만들어 내는 환상체나, 백야 공략처럼 직원들의 희생이 강요되거나 그 정도 까지는 아니라도 난이도가 마찬가지로 최상급에 속하는 종말새를 공략하는 것 등도 포함. 아예 이를 노리는 듯한 거꾸로 가는 시계라는 환상체도 있었을 정도.
  30. [30] E.G.O 장비들의 경우는 높은 등급인 ALEPH급으로 갈수록 해당 환상체의 관리가 까다로운 것도 있고, 추출에 많은 PE-Box를 요구하며, 특히 직원은 고등급 직원이 사망할 수록 그 리스크는 꽤나 뼈아프다. 즉, 사상자가 생긴 상황에서 리스크를 안고 다음 날으로 진행하던지, 아니면 가장 최근에 갱신된 기억저장소나 1일차부터 다시 시작하여 직원들을 살리고 넘어갈 것인지 선택을 하는 상황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전작에서는 이 선택의 기로에서 쏠쏠한 재미를 맛볼 수 있었다.
  31. [31] 패치로 얻는 책의 양이 늘어 덜해졌다지만 출시 초기에는 패배하면 얄쨜 없이 쥐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었다.
  32. [32] SCP 재단 세계관 속에 존재하는 변칙 공간. 요주의 단체인 '뱀의 손'의 아지트로서, 세상 모든 정보가 이 곳에 책으로 담겨져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뱀의 손이 아니면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것 역시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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