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GAME HERO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스타크래프트 2로 전환한 게임단

CJ 엔투스

kt 롤스터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 칸

진에어 그린윙스

공군 ACE

SouL

웅진 스타즈

해체된 게임단

아이디얼 스페이스

하이트 스파키즈

eSTRO

위메이드 폭스

MBC GAME HERO

화승 오즈

제 2회 KeSPA컵 스타크래프트 부문 우승팀

KTF Bigi KeSPA컵 삼성전자 칸

MBC GAME HERO

-

[1]

아카이브 1 아카이브 2[2]

1. 팀 소개
2. 역사
2.1. POS
2.2. MBC GAME의 인수
2.2.1. 2006년, 프로리그의 주인공이 되다
2.2.2. 2007년 프로리그
2.2.3. 2008년 프로리그
2.2.4. 2008년-2009년 프로리그
2.2.5. 2009년-2010년 프로리그
2.2.6. 2010년-2011년 프로리그
3. 해체
4. 기타
5. 평가
6. 유니폼
7. 코치, 선수 목록
8. 역대 팀 성적

1. 팀 소개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팀으로 방송국 주도로 창립한 스포츠팀으로, 1980년대에 프로야구 MBC 청룡, 1990년대에 실업농구-프로농구의 SBS 스타즈가 있었다면, 2000년대에는 이 팀이 있었다. 하지만 대우는 그리...

감독은 하태기김혁섭[3]하태기성학승[4] 순이었으며, 팀명은 POS - EGOSYS POS - POS - MBC GAME HERO 순.

2002년 Pirates of Space(우주해적)을 영문 이니셜로 만든 POS[5][6]란 이름으로 창단했으며, 그 시초는 신림9동 스타크래프트 고수들이 모여 만든 PC방 클랜. 창단 당시 팀 내 유명선수로는 이운재도진광이 있었다.

2. 역사

2.1. POS

POS팀 초창기에는 변변한 에이스 카드 하나 없는 전형적인 약팀이었다. 이운재, 임정호, 도진광, 문준희 등이 이따금씩 개인리그에 얼굴을 비추었으나, 대개 첫 문턱을 넘지 못하고 광탈했다. 다만 감독 하태기의 안목이 빛을 발해, 당시 테란 유저였던 박성준을 저그로 전향시키고 서형석 코치를 영입한다.

2004년 10연속 스타리그 진출에 도전하던 임요환을 꺾고 스타리그로 올라오던 박성준의 육성에 올인하여 그에게 스타리그 최초의 저그 우승을 안기면서 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4 3라운드부터는 1년 간 음향업체인 이고시스[7]의 스폰서를 받아 이고시스 POS로 활동했으며, 스폰서 기한 만료 후 MBC GAME의 인수 전까지 다시 POS 팀명으로 활동했다. 박지호를 영입하여 2005 후기리그에 이르러서는 제법 괜찮은 중견팀이 된다. 박성준혹사가 어마어마했던 게 문제지만... 케스파 랭킹 1위가 연봉 10원도 못받고 후기리그에서 팀플, 개인전 합쳐 50경기를 넘게 뛰는 장면은[8] 그야말로 안 to the 습.

2.2. MBC GAME의 인수

이후 스폰서를 찾아다녔지만, 끝내 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협회에서의 발언권이 필요했던 MBC GAME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2006년 3월 MBC GAME에 인수되어 MBC 게임 HERO가 되었다. 비극의 시작.

창단 당시 MBC GAME 측에서 별도 프로그램도 많이 편성해서 팀 홍보를 많이 했다. 선수들을 불러서 토크쇼도 하고, 팀 선수들로 종족별 팀배틀도 하고... 특히 팀배틀의 경우 당시 슈퍼컴퓨터기적의 코큰애의 경기는 백미. 둘다 본격적으로 정상 궤도에 들어서기 전임에도 정상급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다. 심지어 본사의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창단식을 단신으로마나 보도하였다.

물론 이후에도 방송사 홍보용으로 자주 쓰이는 팀이었으며, 예능 편성에도 단골. 한때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루기도 했으나(김벌레 vs 날카로운 세스코 떡밥까지 포함해서) 이후 명의 사용권이 하이트에게 팔려 방송사 더비 분위기는 옅어졌고, 이후에는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아예 팀이 소멸하면서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었다. 뭐, 하이트는 어디까지나 명명권이고, CJ 엔투스의 인수 후에도 온게임넷 로고를 유니폼에 부착하기는 했지만...

2.2.1. 2006년, 프로리그의 주인공이 되다

그 후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박지성 라인이재호, 서경종, 김택용김경호 라인을 구축, 기세가 등등한 MBC GAME HERO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KTF 매직엔스를 4대0으로 꺾는가 하면, 플레이오프에서는 CJ 엔투스에 4대2로 승리하여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리그 결승에 올랐지만, SKT T1에게 1대4로 패해 SKT T1의 오버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바라보며 준우승에 그쳐야 했다.

이후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를 맞은 MBC GAME HERO는 후기리그 초반에는 부진한다. 그러나 이후 마이너스 승점으로 포스트시즌에 간신히 진출하여 준 플레이오프에서는 한빛 스타즈를, 플레이오프에서는 르까프 OZ를 꺾고 결승에 오른다. 이 과정이 모두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명승부였고, 포스트시즌 먹튀였던 이재호김택용이 에이스결정전에서 활약하여 더욱 돋보였다.[9] 결국 포스트시즌 결승전에서 CJ 엔투스를 꺾고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SKT T1과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염보성박태민을 이겨 최종스코어 4대3으로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우승을 차지한다. 이 때 팬층이 많이 증가했었다. 불꽃과 유사한 팀의 엠블렘, 붉은색 유니폼, 그리고 상대적으로 젊고 탄탄한 신인층을 바탕으로 한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진정한 2006 시즌 프로리그의 주인공이었다.

온게임넷 측에서 제작했던 당시 그랜드파이널 하이라이트. 지금도 7전 4선승제 명승부하면 2006 챔피언결정전을 꼽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제 2회 개스파 케스파컵에서 스파키즈를 풀세트 접전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 위세는 절정에 달했다.

개인전에서도 쾌거가 이어져 2006년 시즌의 대미를 김택용의 3.3 혁명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2.2.2. 2007년 프로리그

2007년 초에도 순조롭게 강팀들을 완파하며 좋은 성적을 달리고 있었으나 김택용최인규에게 락다운 관광을 당하며 공군에게 패하는 등 갑작스레 팀 분위기가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팀의 기둥이자 2006 후기리그 결승전 MVP를 차지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박성준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팀에 관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바로 연봉 협상 문제.

HERO는 기업 마케팅 등을 위시해 팀을 인수/창단한 SKT, KT, CJ, 삼성전자, STX, 웅진 등과는 달리 MBC GAME이 KeSPA에서 발언권을 얻기 위해 POS를 인수해 급히 창단한 팀이었다는 태생적인 문제점이 있었고, 그것이 2006년의 눈부신 성적으로 인해 바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었다. 2005년 당시에도 POS는 이미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이라는 뛰어난 개인전 카드를 보유하고 있었고 김택용, 김동현, 정영철, 이재호 등의 신인 루키들이 성장하고 있던 시기였다. 즉, 2006년 MBC GAME의 돌풍은 어느 정도 예고되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모기업인 MBC GAME은 그 점을 간파하지 못한 채 팀을 인수했고,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던 박성준에게 대부분의 연봉을 배분했다. 그러나 2006년 준우승, 우승, 통합 챔피언전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자 팀의 전체적인 연봉 인상이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개인리그에서 별 활약이 없던 박성준과 박지호는 2006년에 비해 인하된 금액을 제시받았다. 이에 팀 창단 전까지만 해도 팀을 먹여살리는 것이나 다름 없던 박성준은 이에 실망한 나머지 웨이버 공시를 선언한다. 이에 대해서는 2006년 박성준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고, 2006년 억대 연봉을 받았으니 창단 전까지 팀에 공헌한 것은 다 보상 받은 셈이므로 연봉 삭감은 당연하다 보는 측과, 그래도 후기리그와 통합챔피언전에서 중요한 시기에서 활약했고 창단 전까지 수년간 혼자 팀을 이끌다시피 했으니 연봉 삭감은 있을 수 없다는 측으로 의견이 갈리지만, 박성준 외에도 다른 선수들의 연봉까지 동결/삭감을 했다는 점에서 후자의 의견에 더 무게가 실렸다. 박성준 본인은 팀이 우승했는데 삭감되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했다. 게다가 박성준이 잘 나갔을 때 우승 상금의 상당부분이 팀 운영비로 들어간 것을 감안하면(...)...

박탈감이 심했을만한 게, 원래 코치진과 선수들 입장에서 프로리그 우승은 그야말로 "로또"와 같다고 한다. 연봉 상승은 기본이고 막대한 인센티브와 포상금이 쏟아져온다고... 그런데 드디어 스폰서를 잡고 한 해를 제패하다시피 했는데, 오히려 스폰서가 잡히기 전이나 막 잡혔을 때보다 팀 총연봉이 확 줄어버렸으니 얼마나 실망스러웠겠는가? 후술되었지만 이후 아프리카TV에서 前 선수들이 밝히길 박성준은 반토막, 나머지는 동결이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고 엠배신게임[10] 이라는 나쁜 별명도 얻는 등 큰 상처를 남겼다. 결국 박성준은 SKT T1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때 김택용이 박성준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받았다는 등의 소문이 유포되자 김택용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때 MBC GAME 프론트는 아예 박성준을 은퇴시키려는 의도까지 있었다고 한다.[11] 팀 프랜차이즈이자 대표격인 스타가 다른 팀에 가면 모양새가 안 좋으니까... 하지만 하태기 감독은 기어이 박성준을 웨이버 공시시켰고, 다행히도 서형석 코치가 있던 SKT T1으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다.

어쨌든 연봉 협상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자 MBC GAME HERO는 다시 놀라운 성적으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여 포스트시즌에 진출, 준플레이오프에서 STX를 격파한다. 그러나 르까프 오즈(현 화승 OZ)에 패하면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2007 후기리그에서는 CJ 엔투스를 막판에 제치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에 3대4라는 충격의 대 역전패를 당했다.[12]

2.2.3. 2008년 프로리그

이후 그 충격 때문인지 MBC GAME HERO는 결국 모기업 재정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김택용을 SKT T1에 현금 트레이드, 박용운 코치 역시 SKT T1 감독대행[13]으로 이적, 정영철마저 08-09 시즌 도중에 SKT T1으로의 이적 등의 오만 악재를 겪으면서 2008 시즌 하위권으로 처지고야 말았다.[14] 특히 김택용은 SKT T1에 현금 2억으로 트레이드했는데, 그 후 김택용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 부진을 거듭하면서 당시 하태기 감독에게 붙여진 별명은 날카로운 매각의 귀재 하태기. 같은 팀 소속이었던 강구열 패러디다.

그러나 이 매각은 나중에 올드 MBC GAME HERO 팬들이 SKT T1하면 이를 갈 만큼 엠겜에게 엄청난 손해를, 반대로 티원에게 2억원을 뛰어넘는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준다. 08 프로리그야 뭐 그랬다고 쳐도 다음 프로리그인 08-09 프로리그에서는 50승이상+다승률왕의 자리를 차지하며 티원의 3년만의 우승을 이끈다. 만약에 엠겜이 김택용을 그대로 데리고 있었으면 전체 1위는 물론이요 우승 알기를 우습게 아는 최강팀이 됐을 테지만... 사실 엠겜 시절에는 김택용이 프로리그, 특히 포스트시즌 먹튀여서 팀플레이로 자주 써먹었을 정도로 이상하게 활약을 못 했다.(...) T1가서 프로리그도 잘하고 다전제 무패를 달리게 된 것을 이상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 듯. 특히 10-11 시즌에서 김택용은 45경기도 안 끝났었던 시점에[15] 50승이 넘어가버렸다.(...) 만약에 김택용이 엠겜에 계속 있었더라면 프로리그의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결국 엠겜은 3.3 혁명이랑 07 프로리그만 보면서 김택용이 있던 때를 그리워하는 실정이다. kt를 미워하는 올드 웅진(한빛), CJ(GO) 팬들도 마찬가지지만 올드 엠겜팬들은 특히 티원을 죽도록 미워하는데, 사실 서형석 코치부터 시작해서 박성준, 정영철, 김택용, 박용운, 정윤종[16]... 다른 팀이었으면 벌써 해체했을 만큼 인재를 많이 빼앗겼다. 게다가 김택용을 얻으면서 T1의 프로토스 라인은 09-10 시즌까지 김택용&도재욱이라는 뛰어난 프로토스 라인을 보유하게 되었고, 10-11 시즌 이후로는 정윤종까지 새로히 가세하면서 더 강력한 라인이 되었지만, 반면에 MBC게임은 김재훈, 박수범, 박지호 등이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 했으니... 이렇게 토스라인까지 심하게 약해져 버렸다.

각설하고, 2008 시즌 MBC게임 소속 프로게이머들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이름

종족

승률

개인전

종족

승률

염보성

테란

11승

5패

68.8%

민찬기

테란

10승

3패

76.9%

서경종

저그

3승

2패

60.0%

박지호

프로토스

3승

4패

42.9%

김재훈

프로토스

2승

3패

40.0%

고석현

저그

2승

4패

33.3%

이재호

테란

2승

8패

20.0%

김동현

저그

1승

0패

0%

공민창

테란

0승

1패

0%

총전적

개인전

34승

30패

53.1%

탐플전

종족

승률

김동현-이재호

저그-테란

5승

3패

62.5%

김태훈-전흥식

저그-프로토스

3승

3패

50.0%

정영철-박수범

저그-프로토스

0승

1패

0%

강구열-정영철

테란-저그

0승

1패

0%

도진광-김태훈

테란-저그

0승

1패

0%

김동현-김재훈

저그-프로토스

0승

2패

0%

박지호-정영철

프로토스-저그

0승

3패

0%

총전적

팀플전

8승

14패

36.4%

합산 전적

프로리그

42승

44 패

48.8%

2.2.4. 2008년-2009년 프로리그

08-09 시즌에서는 하태기 감독이 SF 감독으로 빠지고 김혁섭 코치가 감독대행이 되어 팀을 이끌었지만,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재호는 잘 해줬지만, 이 시기 염보성이 갑자기 삐걱거렸으며(물론 스막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몰락한 건 아니었고 여전히 제 몫은 해줬지만), 김동현, 박지호는 1,2라운드 때까지는 주전역할을 잘해줬지만 3라운드 때부터는 필패카드로 전락했고 이에 대체제로 나온 고석현김재훈은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해서... 특히 고석현은 이 시기 패왕라인 멤버였고, 김재훈은 무대공포증 때문에 간혹 OME 경기를 보여주었다.[17]

08-09 시즌 MBC게임 소속 프로게이머들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이름

종족

승률

이재호

테란

36승

17패

67.9%

염보성

테란

27승

22패

55.1%

김재훈

프로토스

16승

25패

39.0%

김동현

저그

12승

13패

48.0%

박지호

프로토스

11승

13패

45.8%

고석현

저그

10승

16패

38.5%

서경종

저그

3승

6패

33.3%

정우서

저그

2승

0패

100%

장민철

프로토스

1승

2패

33.3%

정영철[18]

저그

0승

2패

0%

공민창

테란

0승

2패

0%

박수범

프로토스

0승

2패

0%

김태훈

저그

0승

4패

0%

민찬기

테란

0승

6패

0%

총전적

개인전

118승

130패

47.6%

2.2.5. 2009년-2010년 프로리그

프로리그 09-10 시즌이 시작되면서부터 약발을 잘 받아서 다시금 강팀으로 급부상했다. 약발이 점점 떨어져 가던 위메이드 폭스와는 달리 강팀 이미지가 강해졌고, 단독 2위 자리를 확보했다.

그런데 2010년 1월 4일, T1과의 경기에서 3:0으로 패배. 그냥 3:0이었다면 모르겠는데, 티원저그에게 55분만에 셧아웃당해버렸다. 김택용 뺏긴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이제는 티원저그까지 못살게 구네!

이후 2위와 3위를 왔다갔다 하다가 위너스 리그에서 이재호 등이 큰 활약을 해주며 2위 확정. 포스트 시즌에서도 자리를 사수해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최종병기의 벽은 높았다. 결국 위너스 리그 준우승.

하태기 감독이 복귀한 후 부진하던 선수들이 상당히 부진에서 빠져나온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태기 효과라고 부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염보성, 박지호, 고석현 등.

종족간 성적도 꽤 차이가 나는데 테란라인은 에이스가 2명이나 존재해서 상당히 강하지만, 저그라인은 고석현김동현(1) 등이, 토스라인은 김재훈박수범 등이 분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박밖에 못 간다. 그나마 저그라인은 고석현이 버프를 받고 있어서 상황이 낫지만 토스라인은... 아예 잉여라인 후보가 되어 버렸다[19].

3월 3일 혁명 기념일도택명고인규가 출격했던 SKT T1을 상대로 이재호가 T1창단 이래 두번째 올킬을 때려박았다.

참고로, 몇 번이나 kt 롤스터와 붙었는데 계속 KT를 못 잡았었다. 그리고 확실히 강팀이긴 한데 2위와 3위 자리만 오가고 있다. 거기다가 위메이드 폭스에게까지 약발을 흡수당하고도 있었다. 더한 악재는 티원에게 3위 자리를 아예 빼앗겼다는 것이다! 물론 얼마 안 가 다시 탈환했지만... 그래도 5라운드에 STX SouL의 부진으로 인해 잘하면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러나 7월 10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에결까지 간 끝에 또 졌다. 아니! 왜 에결에 김재훈을 내보내냐고~!!! 이제는 조선회사의 패배를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런데 진짜로 조선회사가 졌다!!

그러나... 08-09 시즌 준우승팀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그나마 지키던 3위마저도 지키지 못하고 4위로 시즌 마감. 이로써 광안리행은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리고 3위 자리를 차지한 건 또다시 티원...

더구나 포스트시즌에서도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차전까지 간 끝에 위메이드 폭스에게 져서 탈락해 버렸다.

2009-10 MBC게임 히어로 소속 프로게이머들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이름

종족

승률

이재호[20]

테란

44승

28패

61.1%

염보성

테란

29승

18패

61.7%

고석현

저그

21승

22패

48.8%

박수범

프로토스

11승

8패

57.9%

김재훈

프로토스

8승

14패

36.4%

김동현

저그

6승

5패

54.5%

박지호

프로토스

5승

4패

55.6%

김태훈

저그

5승

8패

38.5%

임성진

테란

0승

1패

0%

서경종

저그

0승

2패

0%

장민철

프로토스

0승

3패

0%

통산 전적

개인전

129승

113패

53.3%

그리고.. 2010년 9월 17일, 하태기 감독이 돌연 자진사퇴하고 말았다. 이유는 제대로 밝히지 않았지만 뻔하다. 미래가 암울한 스타판 때문이다. 정말 스타판이 망하게 되는 것인가... 조규남, 조정웅 등이 연달아 사퇴한 데 이에 하태기 감독까지 결국 사퇴하게 되었으니 이제 스타판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런데 포모스 쪽에서 밝인 바에 의하면 '사실 하태기 감독은 선수들의 하극상에 의해 충격을 먹어서 사퇴한 것이다.'라고...[21]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빈약한 스폰서 때문에 2군과 1군 벤치멤버[22]가 대량 이탈해 버렸다.[23]

2.2.6. 2010년-2011년 프로리그

10-11 시즌 첫 경기에서 SKT T1을 만나 4:2로 아쉽게 패했다. 그나마 모든 경기에서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렸다.

그리고 두번째 경기에서 삼성전자 칸을 4:3으로 잡아냈다. 성학승 수석코치와 선수들의 인터뷰 내용이 모두 악만 남았다였다... 였는데 공군 ACE에 4대0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이 4대0은 이 시즌 최초 셧아웃이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1라운드였으나 결국 4위에 안착. 명가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2월 5일, 공군 ACE를 상대했는데 4:1로 졌다. 그나마 고석현김경모를 잡지 않았으면 4:0으로 질 뻔했다.

12월 7일에는 이제 곧 청년가장 팀을 잡았다. 3세트에서 웬 듣보 테란 오세기가 김성대에게 패하긴 했지만 염보성, 고석현, 이재호, 김재훈이 모두 제 몫을 해 주면서 KT에게 또 한 번 소년가장 스코어를 선사했다. 더 무서운 건 투명드래곤이 또 신을 때려잡았다는 것이다!

2011년 1월 24일에는 2위이던 삼성전자 칸하이트 엔투스에게 지면서 MBC GAME과 승패가 같아졌고, 승점에서 앞선 MBC GAME이 드디어 2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2월 말에 화승, 삼성전자, 화승, 하이트에게 4연패를 하고 어느새 성적이 6위로 떨어져버렸다. 특히 2월 26일 대 하이트전에는 그간 부진하던 진영화에게 올킬을 당해버렸다. 더불어 그날 STX가 SKT를 잡는 바람에 하이트, STX에게 다 밀린 것. 참고로, 이 팀 역시 위메이드만큼이나 선수층이 얇은데, 주전으로 나오는 선수가 거의 염보성, 이재호, 김재훈, 고석현, 김동현, 박수범 등으로 한정돼 있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이 정도면 A급 혹은 1승 카드는 종족별로 제법 고르다고 볼 수 있으며, 택뱅리쌍급 카드는 없어도 그런 선수는 타 팀에도 많이 없고 다른 팀은 잉여라인 문제까지 빈번히 터지는 걸 생각해 보면 나은 편이긴 하다. 게다가 테란 라인은 나름 다섯 손가락에 끼울 만한 인재들이다. 나머지 세 이 너무 무지막지할 뿐...

그런데 2011년 2월 28일이재호가 갑자기 테란라인이 개막장인 팀으로 이적해버렸다. 스타팬들은 대부분 "아~ 엠겜 망했어요~!"라고 자조하면서 엠겜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사유김택용 때와 마찬가지로 돈이 궁해서란다.[24] 아아 완불엠... 특히 엠겜 팬들은 김택용 판 건 참아도 이재호 판 건 도저히 못 참겠다고 분노하는 중. 도 여러개나 나와 버린데다 상대적으로 염보성의 어깨가 무거워진 상태. 프로야구어느 팀이 생각난다. 그러고 보니 둘다 이름에 히어로가 들어간다!

그리고 이는 결과적으로 웅진에게는 신의 한 수가, 반대로 MBC게임에게는 최악의 한 수가 되었다. 이유는 웅진은 이재호 외에도 해체된 eSTRO에서 시즌을 앞두고 드래프트로 박상우가 합류하면서 빈약했던 테란라인도 살아났고, 김민철, 김명운, 윤용태 등의 기존 주전과 여러 백업 선수들까지 나름 두터운 전력을 갖추게 되면서 그 이후로 차츰 호성적을 내며 10-11 시즌 포스트시즌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역으로 확실한 1승 카드 하나가 사라진 MBC게임은 그 이후로 패배를 하는 경기가 더 많아졌고, 후술하겠지만 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이 이재호 이적 이후로 더 얇아져서 제대로 검증도 안 된 온갖 신인들까지 마구잡이로 기용해야만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이후 팀 자체도 해체돼서 사라져 버렸고... 게다가 이재호는 10-11 시즌 포스트시즌 다승 순위 상위권에까지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으니...

엠겜 팬들의 폭력성을 알아보기위해 dlwogh를 웅진에 팔아보겠습니다!

통큰엠겜.

아낌없이 주는 엠겜.

3월 1일, 같이 부진했던 위메이드 폭스와 대결했다. 이것이 이재호 없이 치른 첫 경기. 김재훈고석현까지는 서로 1킬 1데스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전태양을 막으러 출전한 염보성이 지는 바람에 매치포인트로 몰렸다. 박수범이 전태양을 이기고 7세트까지 이어갔으나, 박성균에게 졌다. 이로써 5연패. 3라운드에서는 이재호가 올킬했었는데...

그런데 3월 9일 대부분의 예상과는 달리 여태까지 위너스 리그에서 결승전 포함 한번도 못 이겼었고 10-11 시즌에 13연승을 달리고 있었던 kt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또한 당시 팀은 6연패를 기록 중이었는데, 그 연패에서도 탈출하는데 성공.

2011년 3월 12일 마침내 위너스 1위, 팀의 천적 KT도 꺾은 MBC 게임 HERO팀 다음 상대는 위너스 최약의 공군 ACE... 승패는 누가 봐도 뻔했다. 그런데...

손석희의 3킬로 마침내 공군 ACE가 16연패라는 긴 연패를 끊고 승리를 따냈다. 스갤에서는 의적 히어로라고 부르며 반쯤 까고 있다. 결국 KT를 이긴 건 천운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런 패 - 패 - 승 - 패 구도는 과거화승 OZ공군 ACE에게 보여준 이상한 천적 상황과 똑같이 맞물리고 있다. 과거 화승처럼 공군 ACE의 연패 저지선이 돼버릴런지는 지켜봐야 할 듯.

가뜩이나 선수층도 얇았던 데다가 필승카드 역할을 하던 이재호도 없어져서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주전이 대거 증발했던 하이트 스파키즈처럼 나중에는 하재상, 김용혁, 정재우, 오세기, 구찬우, 오정환 등의 제대로 검증도 안 된 온갖 신예, 2군 선수들까지 어쩔 수 없이 마구 기용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6라운드에서는 공군만 빼면 꼴찌까지 몰렸던 상황으로, 포스트시즌에 대한 기대는 커녕 2011년 6월 25일에 삼성전자 칸에게 4:1로 패배하며 자력 진출이 좌절된 것에 이어 6월 28일에는 팀이 kt에 패했고, 게다가 반대편에서는 STX가 화승을 꺾은 영향으로 삼성전자, 웅진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면서 MBC 게임은 완전히 탈락 확정. 용두사미. 7월 2일 벌어진 팀의 영원한 마지막 공식전 경기가 되어버린 공군과의 시즌 최종전에서도 김경모에게 2승이나 헌납하며 4:3으로 패배했다. 최종 성적은 22승 32패에 순위는 9위. 이는 만년꼴찌 공군을 빼고 보면 꼴찌다. 6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STX가 25승이므로 결국 공군에게만 한 시즌 5번이나 발목을 잡힌 것이 포스트시즌 탈락의 원인이 된 셈. 그러고 보니 바로 전 시즌에 어떤 팀에게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만 같은디? 게다가 모 기업이 게임채널을 그만두고 음악채널로 전환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하면서 팀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었고, 이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

2010-11시즌 MBC게임 히어로 소속 게이머들의 프로리그 전적은 다음과 같다

이름

종족

승률

염보성[25]

테란

42승

30패

58.3%

김재훈

프로토스

30승

23패

56.6%

박수범

프로토스

29승

24패

54.7%

고석현

저그

27승

33패

45.0%

이재호[26]

테란

18승

16패

52.9%

김동현

저그

5승

19패

20.8%

하재상

프로토스

2승

3패

40.0%

정재우

저그

2승

6패

25.0%

서경종

저그

0승

1패

0%

오정환

테란

0승

1패

0%

구찬우

프로토스

0승

1패

0%

김기훈

프로토스

0승

2패

0%

김용혁

저그

0승

3패

0%

김민규

저그

0승

4패

0%

오세기

테란

0승

5패

0%

합산 전적

개인전

155승

171패

47.5%

3. 해체

MBC GAME이 음악 채널로 바뀌게 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해체 위기에 몰렸던 다른 팀들과 같이 매각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결국 위메이드 폭스, 화승 오즈 등과 함께 해체가 결정됐다. MBC GAME의 경우 음악 방송에 집중하기 위함이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말은 전혀 신빙성이 없고[27], 현실은 예선까지 다 치른 2011 MSL 시즌 2가 취소되며 MSL도 폐지하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중계에서도 철수하는 것은 물론 2011년 중반기부터 과거 경기들 재방송하며 시간 떼우기식 편성을 하는 등 어떻게 봐도 게임채널 접으려고 그러는 것으로만 보이는 게 문제. 어쨌든 결국은 게임채널을 접고, 음악 방송을 하기로 했다.

해체 이후, 일부 선수[28]들은 비슷한 시기에 해체된 팀에 속한 주요 선수들을 흡수한 제8게임단에 합류하였다.

그런데 MBC GAME이 사라진 지 1년 정도가 지난 2013년 3월 25일, 아프리카TV에서 박지호, 염보성, 고석현, 지영훈 등 전 히어로 선수들의 합동방송을 통해 충격적인 이 팀의 운영실태와 해체 당시의 상황이 폭로되었다. PGR21의 글을 요약하자면...

2005년부터 어린 선수들을 속여 노예계약하고 2006년엔 후기리그와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했는데도 주전 16명중 15명의 연봉을 동결, 남은 한명이자 팀의 주축이었던 박성준은 반토막내버렸고 그 결과 웨이버 공시 선언 후 SKT로 이적, 김택용 또한 눈물을 쏟으며 강제로 이적해버렸고[29], POS 시절 박성준이 이적 제의가 들어와도 의리를 지켰지만[30] 팀은 배신, 심지어 박성준은 돈이 없어 팀 운영이 안 되자 카드값만 400을 쓰다가[31] 아버지한테 걸려 무릎을 꿇었다. 게다가 박성준이 2004년 ~ 2005년에 한참 잘 나갈 때 박성준의 우승 상금의 상당한 액수가 팀의 운영비로 들어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정말 한 전도유망한 젊은이에게 몹쓸 짓을 한 것이다.

결정적으로 팀 해체 안하고 연봉 올려줄테니 힘내자고 해놓고 1주일 뒤에 해체. 이뭐병... 하다못해 해체된 다른 게임단들인 하이트 스파키즈는 모기업의 합병과 더불어 CJ 엔투스와의 합병 절차를 밟았기에 남은 선수들이 모두 CJ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으며, eSTRO[32]화승 오즈[33], 위메이드 폭스[34]는 해체 직전 소속 선수들에 대한 계약 종료라도 제대로 했고, 훗날 모기업의 자금난으로 해체된 웅진 스타즈SouL 등도 모두 이재균, 김민기 감독이 스폰서를 찾으러 동분서주하거나 남은 선수들을 배려해 타 팀으로 이적할 시간을 마련이라도 해 주었으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종료된 후 운영을 종료한 게임 최소한 남은 계약들은 모두 이행하고 그 해 글로벌 파이널에 출전하는 자팀 선수들은 끝까지 지원해 줬던 걸 생각하면 MBC게임의 이같은 행위는 이는 실로 무책임함의 극치라 해도 무방하다.[35]

한 마디로 말하자면, 안 그래도 엠겜이 억울하게 없어진 마당에 MBC GAME HERO도 노예계약 등 온갖 막장 운영 끝에 억울하게 해체된 것이었다.

게다가 MBC GAME의 폐국을 주도했던 MBC 본사 사장 김재철의 최측근인 안현덕 전직 MBC PLUS 사장은 놀랍게도 이 팀의 게임단주 자리를 맡았던 적이 있었다.[36] 게임단 홈페이지를 보면 그 사장 본인이 MBC GAME HERO가 게임/e스포츠라는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갈 수 있는 명문 게임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 글을 찾아볼 수 있는데, 실상은 이와 다르게 게임채널을 날리기 위해 온갖 편법까지 동원하고 팀 소속 선수들을 속여 노예계약까지 일삼은 것이었으니, 이쯤 되면 게임/e스포츠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마재윤, 원종서 그 이상의 패륜, 무뢰배, 배신자가 아닐 수 없다.[37]

4. 기타

스페셜포스 팀이 존재하긴 하는데, 포스트시즌 한정 전패준을 기록했다.

그리고 대경대학교 인터넷 게임과에 히어로 선수들이 다수 합격해서 화제가 되었다. 합격자들은 다음과 같다.

박수범, 염보성, 이성로, 임성진, 장경만, 장민철, 그리고 한 명이 더 있던 것 같은데??

탤런트 임호가 이 팀의 열혈 팬이었다. POS 시절부터 경기 직관하러 다니는 등 열성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밖에 연예인 김준수서경종과 친분이 있으며, 가끔씩 직관하러 오기도 했다. 거기다가 은근히 미남이 많다.

해체 이후, 엠겜 출신 BJ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팀 내 분위기만큼은 가장 끈끈했던 팀 중 한 곳으로 추정된다. 김택용, 박성준 등이 전부 이적하면서 펑펑 울고 갔다는 이야기는 이전부터 돌고 돈 이야기이기도 했다. 2016년까지 스2 현역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고석현 또한 공허의 유채꽃에서 아직도 엠겜 출신들과는 단톡방을 통해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힌 적이 있었으니 그 결속력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박지호, 염보성, 김재훈, 김택용 등 엠겜 출신 BJ들이 유독 은퇴 후 인성 등의 문제로 자주 구설수에 오르내렸고, 개인방송에서 푼 썰의(알 사람은 다 아는) 내용 탓에 비씨, 비씨라는 멸칭이 생겨나 버렸다. 2019년 최근 사례로는 그리핀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서경종이 있다. 물론 김태훈, 김동현과 같이 열심히 공부해 공무원으로 재취업에 성공한 모범적인 사례도 있지만...

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옆에 팀 연습실이 있었다. STX SouL의 연습실과도 붙어 있었다.

5. 평가

MBC GAME HERO의 해체는 여러 모로 아쉬울 수 밖에 없는데, 박성준, 박지호를 필두로 하여 염보성, 이재호, 김택용 등 타 팀에서 탐을 낼 만한 1군 선수들이 가득했으며, 저그 라인이 빈약한 팀에서는 충분히 주전으로 쓸만한 고석현, 김동현, 정영철 등도 절대 약하지 않았다. 게다가 코치였던 박용운김택용3.3 혁명을 뒤에서 지원한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코치 중 하나였다. 풍부한 인재풀에 2006년의 프로리그 활약과 박성준, 박지호의 화끈한 플레이 성향으로 인해 형성된 열혈 이미지에 반한 팀빠도 많았다.

만약 팀이 자금난 문제 없이 원활히 돌아가 주축 선수들이 이적하지 않고 팀에 남았더라면 염보성, 이재호, 민찬기의 테란라인과 박성준, 고석현, 정영철, 김동현의 저그라인, 박지호, 김택용, 김재훈, 박수범이 이끄는 토스라인이 갖춰지는데, 이는 분명 SKT T1이나 kt 롤스터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호화로운 전력으로 평가받았을 수준이다. 택뱅리쌍의 일원인 김택용은 두말할 것도 없고, 이재호, 염보성, 고석현 등도 프로리그에서 1승 카드로 손색이 없었던 선수들이다. 팀의 고참 역할을 맡아 줄 박성준의 경우에도 은퇴 직전까지도 토스전만큼은 살아있었고[38], 박지호 역시 2007년부터 하락세를 겪었을지언정 2009년 이후에도 스타리그 본선을 몇번 뚫는 등 그 기량만큼은 여전했다. 또한 박용운 등 여러 우수한 코치진들의 지도력까지 합쳐졌더라면 2006년 후기리그~그랜드파이널 이후로도 프로리그 우승을 연달아 달성하는 등 강팀으로 이름을 날렸을지도 모른다.

요약하자면, 모기업을 잘못 만난 케이스. 대부분 모기업이 약하면 약팀인 것과 달리 이쪽은 꾸준한 인재풀의 발굴과 주전의 활약으로 인하여 성적을 잘 냈는데, 나오는 족족 프론트에서 팔아먹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애초부터 MBC GAME 프론트 입장에서는 까놓고 말해 HERO가 좋은 성적을 올릴 필요나 팀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이유가 없었다. eSTRO처럼 아예 뒤에서 공군 ACE와 꼴찌다툼을 하면 다른 방향에서 문제가 되겠지만, 어차피 방송사에서 직접 운영하니 딱히 홍보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적당한 성적만 유지해주면 그걸로 되는 것이었다. 이 팀은 하이트 스파키즈, eSTRO와 같이 처음부터 협회/방송사에서 발언권 얻으려고 창단한 팀이었으니까... 승부조작 사건에 주전 대다수가 연루된 스파키즈나 만년 하위권이었던 eSTRO에 비하면 가능성이 있는 팀이었지만,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그렇게 무너져버렸다.

6. 유니폼

MBC GAME HERO/유니폼 참조.

7. 코치, 선수 목록

※ 은퇴 선수들은 팀 해체 후 은퇴한 선수들도 포함됩니다.

스페셜 포스 선수들은 팀 해체 후 전원 웅진 스타즈로 이적했다. 이 중 여의주는 군에 입대했다가 훈련소에서 보급품을 받을 때 두통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지만, 2011년 11월 17일에 뇌출혈사망하였다.

8. 역대 팀 성적

8.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POS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3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탈락

2003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탈락

2004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8위/11팀

10

4

6

2

-3

진출실패

2004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머큐리 3위/5팀

8

4

4

0

-1

진출실패

2004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새턴 5위/5팀

8

3

5

0

-4

진출실패

2005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9위/11팀

10

4

6

0

-3

진출실패

2005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6위/11팀

18

9

9

0

+2

진출실패

MBC GAME HERO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6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4위/11팀

10

7

3

0

+7

준우승

2006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4위/11팀

10

6

4

0

-2

우승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3위/12팀

22

14

8

1

+17

플레이오프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2위/12팀

22

15

7

0

+14

플레이오프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8위/12팀

22

10

12

1

-3

진출실패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9위/12팀

55

26

29

0

-12

진출실패

2009-2010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위/12팀

55

31

24

2

+14

6강 플레이오프

2010-2011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9위/10팀

54

22

32

1

-17

진출실패

8.2. MBC GAME 팀리그

POS

년도

리그

경기

벌점

승점

결과

2003

계몽사배 KPGA 팀리그

2

2

2

0

-2

5위

2003

라이프존 KPGA 팀리그

3

0

1

0

-1

5위

2003

LG IBM MBC GAME 팀리그

탈락

2004

Tucson MBC GAME 팀리그

탈락

2004

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

탈락

8.3. 위너스 리그

MBC GAME HERO

년도

리그

리그 순위

경기

벌점

승점

포스트시즌

2008-2009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10위/12팀

11

4

7

0

-10

진출실패

2009-2010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2위/12팀

11

8

3

0

+14

준우승

2010-2011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8위/10팀

18

7

11

0

-3

진출실패


  1. [1] 여러 사정으로 대회가 폐지됨. 이후 2014년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로 부활.
  2. [2] MBC GAME 폐국 이후로도 계속 홈페이지가 남아 있었으나, 2018년 초 MBC 플러스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없어졌다.
  3. [3] LG 트윈스 출신 前 야구선수다. 당시 포지션은 투수. 그리고 정식 감독은 아니고 감독 대행이었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한 시즌만에 물러난 이후 미국에서 교포들을 상대로 리틀야구 코치를 하기도 했으며, 2014년 글로벌선진학교 고교야구부 감독으로 취임.
  4. [4] 정식 감독은 아니고 수석코치 자격으로 팀을 이끌었지만, 사실상 감독이나 마찬가지였다.
  5. [5] 이때 포스가 아닌 '피오에스'로 읽었다.
  6. [6] 사족으로, POS는 외국에서 상당히 안 좋은 약자다. Piece of...... 물론, MBC GAME HERO와는 별 상관 없을 것이다. KT가 한때는 핑거붐이라고 했지만, 의미를 몰랐듯이... 자세한 건 kt 롤스터 항목 참조.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도 같은 논란을 겪게된다.
  7. [7] 딱히 상관은 없지만, 이고시스는 N.EX.T기타리스트였던 임창수가 설립한 회사다. 그런데 사실 이게 연봉 5000만원의 박성준 개인 스폰이었다는 말이 있다.
  8. [8] 당시에는 팀당 경기가 10경기였다. 장기 소년가장하면 이영호이제동 등이 거론되겠지만 단기 혹사가 누가 최고냐고 말하면 단연 박성준이다.
  9. [9] 특히 이 둘은 당시 신인이었기 때문에 하태기의 용병술에 대한 칭찬도 많았다.
  10. [10] 결국 훗날 MBC 플러스가 엠겜을 강제 폐국시키며 e스포츠를 배신하면서 정말로 엠배신이 되어버렸다...
  11. [11] 박성준이 이 때 은퇴했다면 2번째 골든마우스 획득 선수가 바뀌었을 것이다!
  12. [12] 박영민 대 고석현의 경기가 블루스톰 최고의 명경기로 남는데, 스코어상 1대3으로 크게 뒤져 있던 상황에서 고석현의 초반 저글링에 휘둘려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이후 박영민의 프로브로 잘 막아 놨고 방어를 해내자 병력을 모으고 11시 멀티를 격파하고 고석현의 병력을 전멸시켰다. 여기서 나온 하이 템플러사이오닉 스톰은 그야말로 전투의 신을 보는 듯한 명경기다. 아무튼 박영민의 역전 승리로 기세를 몰아선 CJ는 팀플인 6세트와 1세트의 리매치였던 7세트까지 내리 따내며 기적의 대역전승으로 후기리그 결승에 직행한다.
  13. [1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은 감독대행이었다가, 호성적 덕에 08-09 시즌을 앞두고 정식 감독으로 승격하였다.
  14. [14] 박성준과 김택용이 떠난 후에는 팬층이 확 줄었다. 그나마 올드 멤버인 박지호와 프로리그의 사나이 염보성, 슈퍼컴퓨터 이재호 같은 선수들 덕분에 버티는 상황이었지만, 그 에이스들마저도 완벽한 스타급 플레이어로 불리기엔 뭔가 하나씩 모자랐던 게 사실.
  15. [15] 1라운드당 한 팀은 9경기를 가지고 총 6라운드를 진행한다. 2011년 5월 16일 5라운드 진행 때 기준이다.
  16. [16] 정윤종은 이적 당시 연습생(때문에 정윤종이 엠겜 소속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팬들도 꽤 많고 순혈을 강조하는 일부 티원 팬들도 정윤종은 순혈로 인정하며 까지 않았다.)이었고 개인리그에서 우승하기 전에 팀이 해체되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 엠겜이 있었던 10-11 프로리그때 본격적으로 등장해서 승리를 쏠쏠하게 챙겨갔기 때문에 포함.
  17. [17] 박상우, 손주흥과의 경기에서 일명 버뮤다 리콜을 선보인 것도 다 이 시기였다. 김재훈의 무대공포증이 본격적으로 나아진 때는 10-11 시즌 중반기부터다.
  18. [18] 시즌 중 SKT T1 이적.
  19. [19] 둘 다 나름대로 성적은 잘 냈다지만, 확실한 에이스들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했던 건 사실이다.
  20. [20] 다승 3위
  21. [21] 이운재처럼 선수들의 불만을 받아줄 보좌가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22. [22] 장민철, 황희두, 김동현(2), 정우서 등...
  23. [23] 이 때문에 엔트리가 빈약해짐은 물론 다른 팀에서 연습생을 공수해 와야 했다. 김동현(1)의 초인종 인터뷰에 의하면 아마추어들을 연습시켜서 연습생으로 들여오기까지 했다고...
  24. [24] 훗날 선수들의 개인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 웅진으로 이적시킬 선수는 염보성이었으나, 웅진이 인성 등 여러 문제로 거부했단다. 그 때문에 돈이 궁했던 엠겜은 차선책으로 이재호를 보낸 것이라고 한다.
  25. [25] 다승 4위
  26. [26] 시즌중 웅진 스타즈 이적
  27. [27] 기사를 보면 경쟁사인 온게임넷하이트 스파키즈가 해체되면서 MBC GAME도 방송국 산하의 게임단을 운영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하이트 스파키즈는 모기업인 온미디어가 이미 CJ 엔투스를 두고 있는 CJ E&M으로 흡수되어 단일화를 해야할 필요가 생겼고, 설상가상으로 주전 선수 대부분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제명당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해체된 것으로 팀 내 승부조작 가담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던 MBC GAME HERO와는 이야기가 다르다.
  28. [28] 이때 염보성, 김재훈, 박수범이 보호 선수로 합류하였고, 하재상이 추가로 합류하였다.
  29. [29]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재호도 그렇고 정영철도 그렇고 다 돈 때문에 사실상 쫓겨난 거다(셋 전부 현금 트레이드로 쫓겨난 케이스. 급이 떨어지는 선수나 유망주와 교환하는 것도 아니라 대체 전력 보강도 당연히 없었고 만성적으로 이 없는 게임단이라서 근본적인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온게임넷하이트 네이밍 스폰서를 달아서 부족한 자본을 최대한 보충하려고 노력하기라도 했다. 무엇보다 대기업팀이나 공군 같은 국가직영팀과는 달리 팬택 시절부터 모기업이 고질적인 자금난을 겪은 위메이드 폭스나 히어로와 마찬가지로 협회/방송사에서 발언권 얻기 위해 창단한 스파키즈, eSTRO도 적어도 돈이 궁하다는 이유로 선수 장사를 한 적은 없다. 이런 것을 보면 MBC게임이 얼마나 문제가많았던 구단이었는지를 잘 알 수가 있다.
  30. [30] 서경종을 제외한 모든 팀원이 이 팀에 남으면 너한테 이로울 게 없다고 이적을 권유했지만 박성준은 내가 이 팀을 떠나면 이 팀은 공중분해될 것이다.라고 하며 이적을 거부한다.
  31. [31] 사비가 없어서가 아님에 주목, 팀을 위해 카드를 긁은 거다.
  32. [32] 이 쪽도 선수들을 휴가보낸 후 해체는 없을 거라고 했다가 2달 후 해체를 발표했다지만 적어도 이 팀 소속이었던 스타크래프트, 스페셜포스 선수들은 그래도 포스팅 시스템과 드래프트를 통해 모두 새 팀들을 찾을 수 있었다. 또한 해체 후에도 모기업에서 운영중인 SPOTV를 통해 게임 방송을 해주다가 게임 방송인 SPOTV GAMES를 개국하였다.
  33. [33] 8게임단이 후원사를 아직 못 구했던 시절에 유니폼을 후원해 줬다. 다만 후원해 준 유니폼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아서 말이 좀 있긴 했다.
  34. [34] 자금난과 홍보 효과 부진 등으로 2010년까지만 게임단을 운영할 생각이었지만, 도의상 게임단을 1년 더 운영했었다.
  35. [35] 이후 스타크래프트는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발을 뺀 CJ 엔투스도 해체 시에도 선수/코치들과 계약 종료는 제대로 했고, 역시 2017년을 끝으로 삼성 갤럭시를 해체하고 e스포츠에서 빠져나온 삼성전자도 본래는 WCG 폐지와 동시에 e스포츠에서 발을 빼려고 했으나 프로리그 종료까지 스타 2 프로게임단은 계속 운영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의 경우에도 KSV Esports에 팀을 매각하면서 선수들이 모두 새 스폰서를 찾아 계속 활동할 수 있었다.
  36. [36] MBC GAME HERO는 MBC PLUS 사장이 구단주 자리를 겸한다.
  37. [37] 해당 사장은 MBC GAME 폐지 직후에 MBC 아메리카 사장으로 발령되었으며, 이후에도 자신과 MBC MUSIC을 비판하는 게시글을 삭제임시조치를 하고 다니면서 팬들을 또 다시 분노케 하였다.
  38. [38] 박성준은 올드 게이머들이 몰락하고 택뱅리쌍을 필두로 한 신예들의 시대가 시작되는 2008년도까지 스타리그 우승을 한 엄청난 강자였으니, 팀이 원활히 돌아갔다면 충분히 고참 겸 에이스급으로 활약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39. [39] 공군 ACE가 아니고 일반 사병이었다.
  40. [40] ASL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ASL 공식 맵을 배포하고 있다.
  41. [41] 큰 동현.
  42. [42] 작은 동현.
  43. [43] 동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와는 동명이인.
  44. [44] 경기를 준비하다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기름진 윙크를 날리면서 순식간에 스갤의 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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