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

1. 소개
2. 특징
2.1. 전반적인 특징과 분위기
2.1.1. 다소 빡빡한 글쓰기 규정
2.1.2. 강제된 예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2.1.3. 정치적 지형
2.1.4. 정치적인 특징
2.1.5. 기타
2.2. 이스포츠 관련
3. 게시판의 특징
4. 운영진에 대한 비판
4.1. 운영위원 제도
5. 사건사고
6. PGR에서 나온 인터넷 밈
7. 그외

1. 소개

홈페이지, 우회주소

대한민국의 e스포츠 커뮤니티.[1] 2001년에 오픈하였기 때문에 e스포츠 관련 사이트 중 역사가 긴 편에 속한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쉽게 이해하겠지만, 사이트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사람이 반, 증오가 넘치는 사람이 반인 매우 특이한 곳이다. 본래 상당히 균형잡히고 신뢰도 높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유게시판으로 명성이 있었으나, 이런 과거가 무색하게도 최근 몇 년 동안 전반적인 질적 저하가 나타나면서 다른 사이트가 갈라져 나오는 등, 이런 저런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예전의 게시판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올라오는 글과 댓글을 보면 아마 꽤나 충격을 받거나 격세지감을 느낄 것이다. 연령대는 주로 30대~40대가 주류이며 간혹 있는 20대도 20대 후반의 나이 정도이다. [2]

pgr21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pgr21은 일부 사건을 제외하고는 아주 드물게 글, 혹은 댓글을 남기며 사이트의 운영은 PGR21에게서 권한을 위임 받은 운영진들이 관리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프로게이머들의 랭킹을 보여주는 사이트였다. PGR 자체가 원래 ProGamer Ranking의 약자다. 이와 관련해서 선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큰 경기가 있을 때마다 근사한 분석글로 넘쳐나는, 이스포츠에서 가장 비중있는 사이트 중 하나였다. 하지만 현재 메인화면의 랭킹집계는 중단된 상태. 스타리그가 점점 커지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스포츠 관계자들까지 방문하면서 사이트의 입지가 확대되었다.

2. 특징

소개란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좋아 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반반이라 밑에 서술되는 내용도 그때그때 누가 설명하느냐에 따라 좋게 혹은 나쁘게 서술된다. 특히 진상짓에 강퇴당한 사람들이나 일베등 특정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악의적으로 서술되는 곳이다.

좋은 예는 아래와 같다.

'단 한마디로 설명된다. 피지랄. 존댓말을 강제하는 규정 때문에 욕 대신 비꼬기를 하는 위선 커뮤니티.

그래서인지 PGR21의 또다른 별명이 존댓말 하는 디시제 2의 루리웹이다.'

2.1. 전반적인 특징과 분위기

2.1.1. 다소 빡빡한 글쓰기 규정

  • 가입 후 글을 쓰려면 약 2개월 간 기다려야 하며 1년에 한 번 한글날만 닉네임 변경 가능, 글은 15줄 이상, 초성체 금지 등 빡빡한 규정으로 악명이 높다. 이 규정 덕분에 보통 타 커뮤니티에서 자유게시판에서 와글거리는 분위기는 PGR에서 찾아보기 힘들며, 좀 더 손쉽게 간단한 펌질로 글타래를 만들 수 있는 유머게시판이 이를 대체하는 편이다. 규정을 위반한 회원에게는 벌점이 누적되며 심해지면 블럭을 먹을 수도 있다. 이러한 엄격함은 스갤에서 PGR을 깔 때 자주 써먹는 내용 이다. 물론 PGR에 안착한 유저들은 그런 빡빡한 규정을 좋아한다. 가령 규정에 관한 토의가 벌어질 때면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 곳이라서 좋다'라는 식의 의견이 항상 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회원 가입 규정이나 글쓰기 규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결국 신규 유저 유입 감소와 유저들 간의 친목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실제로도 PGR은 방문자 수에 비하면 글 리젠도 적고 유저들 간의 친목질도 심각한 편이다. 친목질로 인한 폐해 사례도 상당하다.
  •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 해서 글의 수준이 높았던 것은 옛날의 이야기이다. 2016년 10월 기준으로 자유게시판에는 펌질 게시물들, 뉴스 링크 하나 붙여놓고 자극적이기만 한 정치 글들이 넘쳐난다.[3] 훈훈한 일상 이야기는 그나마 양반이고 아직까지 읽을 만한 것들은 역사 게시물 정도이다. 사실 전반적인 인문 사회 관련 교양게시물 쪽도 수준 문제 이전에 주관이 너무 강한 게시글들이 많아서 좋게만 평가하기는 어렵다.
덧붙이자면, 빡빡한 규정이 무색하게도, 요즘의 PGR21의 수준은 보통의 존대말 쓰는 커뮤니티의 일반적인 수준에 불과하다. 최근의 경우 시민 일반 교양을 갖춘 사이트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될 신상털기, 린치, 조리돌림이 흔하게 발생하며, 더 심각한 것은 이런 범죄행위를 다크 나이트 식의 정의구현이라며 높게 평가해 주는 유저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사이트의 질적 수준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짐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물론 멀쩡한 유저들도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심각한 질적 저하를 겪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란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 가장 큰 문제는 운영진 스스로부터가 전혀 규정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점. 똑같은 표현으로 글을 썼음에도 어떤 글은 아무 처벌이 없고 어떤 글은 글이 삭제당하고 글쓴이가 이용정지를 당하는 일이 흔하다. 이용자가 항의하면 오히려 분란유도라고 더 큰 처벌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밑에 후술한 화장실 글이 대표적인 경우. 즉 규정은 빡빡하고 처벌은 강한데 그런 규정에 당연히 수반되야할 규정의 일관성과 공정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처벌이 강하면 처벌을 내리는 운영진의 판단력이 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처벌은 강한데 운영진의 판단력은 매우 부족한 기형적인 환경. 문서 내에 쓰인 수 많은 사건은 이 때문에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일관성과 공정성 부족은 PGR 초기부터 지적되어 온 사항이지만 운영진의 병크로 인해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문제 된 운영진을 1주일 근신 따위의 솜방망이 처벌하고 개선하겠다는 약속만 할 뿐 설립이후 부터 10년 이상 반복되어온 문제이다. 마치 우리나라의 정치판을 보는 것 같다. PGR의 가장 큰 문제는 운영진이다. 라는 말은 PGR 헤비 유저들도 동감하는 말. 이런 규정의 비일관성 불공정성에 대해 10년째 개선하겠다라고 하지만...현 운영진의 입닦기 실력을 보면 차라리 일베에서 욕이 사라지는 것을 바라는게 더 빠를거다.

2.1.2. 강제된 예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 욕설막말이 난무하는 여타 커뮤니티와 달리 존댓말을 쓰고 댓글도 최소한예의를 갖춰서 달리기 때문에 비교적 진지한 분위기다. 하지만 분위기만 진지한 건 함정이다. 대화에 필요한 기본 소양의 경우 다른 사이트와 크게 차이가 없다. 더불어 이런 진지한 분위기를 역이용해서 논란성 글을 쓰고 광역 어그로(PGR21에서는 댓글 100개 정도는 흔히 달린다)를 시전하여 신나게 키배를 펼치는 유저도 적지 않다. 존댓말이 규정이라 욕설은 없지만 비꼬기성 댓글이 달리고 서로가 서로를 무식하다며 폄하하는 장면은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존대말은 하지만, 정말 조금만 과열되어도 비꼬는 말로 넘쳐나는 경우가 태반이다. 존대말을 쓰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고 이로써 불필요한 분쟁을 막기 위한 것인데, 토론이 벌어지면 존대말만 할 뿐 상대를 깔아뭉개는 경향성은 타 커뮤니티와 진배없으며, 오히려 여기에 불리하면 예의 따지고 꼬투리잡는 갈굼이 추가됨으로써 도그파이팅의 지리함은 배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특히 정치글에선 상대에 대한 존중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욕만 안했다 뿐이지 레이블링[4], 궁예질, 우기기와 답정너 기타등등 별별 논리적 궤변들이 동원되는 비중은 타 커뮤니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아 다르고 어 다른 문제로 작은 꼬투리 잡아 다굴 및 조리돌림하는 경우도 흔하며, 별것도 아닌 일에도 순간 화력이 디씨를 넘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을 정도로 분노성 다굴에 특화된 경향이 있다. 교양 있는 키배는 PGR에서, 교양 없는 키배는 디시에서 하면 된다는 말도 있었지만 이젠 유명무실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냥 비속어만 없을 뿐, 수준으로만 보면 토론에 필요한 기본기술이 전무한 건 마찬가지로 보이는 글타래가 한둘이 아니다. 그런 주제에 국민 수준 타령, 국개론은 아주 즐겨 써먹는다. .오히려 글 조금 잘못 썼다가 지식도 깜냥도 안 되면서 끈질기게 물어뜯고 피드백 요구하는 우격다짐에 쉽게 피곤해지기도 한다. 게시판 키배의 전형적인 페혜인, 전제사항과 단어/용어에 대한 서로의 합의가 안 된 상황에서 서로 다른 곳 쳐다보면서 욕만 수백개 리플로 이어지는 경우는 PGR21에서도 늘상 있는 일인데, 자유게시판에 게시물을 쓴다는 게 부담스럽다보니 오히려 이러한 사소한 어긋남이 수정이 잘 되지 않아 커다란 키배로 이어지기도 한다. 영양가 없는 키배가 상당하다는 것.
  • 댓글에 '' 하나 안 붙였다는 이유로 끝도 없는 답없는 말싸움[5]이 이어지기도 하며, 그렇게 예의를 앞세우면서도 가끔 가다 희대의 병신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2014년 4월경 나왔던 "사실상"이란 단어의 활용법이란 주제로(...) 싸운 글을 보면 진짜 온갖 존댓말하는 병신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예의가 권장이 아닌 의무라 그런지, 진짜 예의와 배려에 대한 개념은 없고, 형식상의 예의만 꼬투리 잡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또한 예전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문법나치 행위를 하는 경향이 심했으며 도그파이팅할때 상대를 교묘하게 자극하는 용도로 애용된 것이 맞춤법 지적이었다. 그러나 운영진의 자제 요청도 있었고, 사이트의 유저층이 점점 그런 성향이 옅어지고 있다. 그 대신으로 프로불편러들이 기승을 부리는 것이 문제.
  • 프로불편러들의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각종 게시판에서 선비질과 궁예질을 하며 저만 불편한가요? 라는 식으로 징징대는 유저들이 많은데 심각한 지경. 이런 유저들이 유머 게시판에서 꼭 깽판을 놓곤 하다 키배를 일으키고 욕을 먹기 때문에 유머 게시판은 타 게시판들과 성향이 좀 다르고 약간 널널한 편이다. 물론 '그나마' 널널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로불편러들은 항상 유게를 눈엣가시로 여기며 기회가 생길 때마다[6] 성토하곤 한다. 단연코 PGR에서 제일 심각한 문제. 밑의 사건사고란에 기록되어 있는 큰 사건사고들도 프로불편러들과 연관된 사건들이 많다. 원숭이 사건이나 육변기 사건이 그렇고, 王天君 신상털이 사건도 해당유저가 지나치게 젠더문제에 천착하는 불편러여서 어그로가 끌려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신상털이 저격 같은 비도덕적 행위를 당하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좋아하던 유저들이 많았던 것. 전자는 어그로라고 쳐도 후자는 범죄인데? 이 쪽이나 저 쪽이나 모두 바보가 되고 있다. 역으로 자신의 의견과 조금이라도 다를시에 프로불편러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특히나 사이트 운영에 관한 건의 게시물이 올라왔을때 더 심하다. 유머게시판의 카테고리를 추가해달라는 문의글에도 "또 만드나요?"라는 반응과 "싫으면 클릭하지 마세요"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 사이트의 디시인들 기준으로는 싱가포르 경찰 수준의 규정 적용이 꽤 엄격하다. 심지어 초성체욕설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텍스트뿐 아니라 짤방의 욕설이나 초성체도 적용된다. 그래서 PGR에 퍼가진 짤방은 다른 유게와는 달리 욕설이나 초성이 지워지고 좀 더 순화된 표현으로 바뀌거나 ''의 경우에는 밑에 선을 그어 '크'로 보이게 바꾸는 등 원본에 수정을 가한 경우가 많다.[7][8] 하지만 플짤이 출동하면 어떨까?? 만우절엔 초성체 금지를 풀어주는 이벤트를 하곤 한다.
다만 초성체를 금지하는 것은 여타 예의를 중시하는 사이트 다수에서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9] 물론 이런 경우 '크크크'대신 이모티콘을 쓰거나 하지만...
  • 격식, 문법, 언어예절뿐만 아니라 내용에 대해 사소한 부분까지 꼬치꼬치 트집을 잡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이 많다. 이런 프로토로너, 프로불편러적인 부분을 내보이려면 차라리 다른 정치적 올바름을 강조하는 커뮤니티 정도로 철저과도하게 자기 자신을 검열하든가 하고 해야지, 그것도 아니면서 이중잣대가 판치고 뒤에 언급된 사건들에서 볼 수 있듯 판결을 내리는 운영진들의 권한남용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위선의 극치를 보여줄 뿐이다. 단, 이제 문법에 대한 지적은 거의 사라져서 오히려 과도한 맞춤법 오류가 남발되고 있어 다른 사이트와 큰 차이가 없어졌으며, 언어예절 지적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는 오유 등의 사이트에서도 키배시 나타나는 수준 정도로 낮아졌다. 현재 남아있는 것은, 어그로 판별의 잣대라고 할 수 있는 피드백 성실도에 대한 강요 정도이다.
  • 예전에는 어느 정도 페미니스트들이 상주하고 있던 커뮤니티였고,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은근히 메갈리아에 대한 평가가 남초 커뮤니티 중에서는 그나마 후한 편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페미니즘적인 사이트라고 할 수는 없었고, 죠리퐁이나 테트리스 여성부 관련 루머가 심심하면 나오기도 했던 것을 보면 이는 예의를 지키라는 선비 사이트 특성상 극단적인 발언이 억제되어 있었을 공산이 크다.[10] 사실 사이트 주제에 비해 여성 회원이 없는 곳도 아니기도 하지만, 메갈리아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태도가 대부분이지만 옹호하는 사람도 종종 있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약간씩은 메갈리아를 단순히 욕하기만 할 수가 없다라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물론 메갈에서는 여기도 오유 형님 정도로 볼뿐이다. # # 2016년 6월 이후에는 메갈리아나 워마드의 패악질이 너무 심해졌기 때문에 옹호하는 유저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는 사이트 성향 때문인지 메갈리아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어떻게든 옹호하려 드는 유저가 한두명씩은 꾸준히 발견된다.

2.1.3. 정치적 지형

  •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일베저장소에 대한 적개심이 매우 강한 곳 중 하나이다. 한 예로 진격의 거인 작가의 비밀 트위터 사건 당시에는 뭐가 문제냐는 여론이 대부분이었고, 일본의 극우 미디어물은 어차피 가치관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 그냥 본다는 여론이 많았다.[11] 그런데 일베 용어가 등장했던 온게임넷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 당시에는 다시는 온겜을 보지 않겠다, 그냥 온겜 문닫아라는 식의 분노를 보였다. 물론 온겜은 그 전에도 지역비하, 고인드립적 드립을 방송에 내보내었고, 사이퍼즈 리그 사건으로 크게 터진 일이긴 하지만, 일본 우익 매체에 관해서는 "아무리 자주 보여도 영향만 안 받으면 된다"는 마인드가 강하다. 그래도 일베를 한다고 하면 바로 인간쓰레기 이하로 취급하는 사이트에 비해 지역비하나 관련 드립을 하지 않는 이상 노골적인 적개심을 보이지 않는 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말이며, 우파정당 지지자로 커밍아웃한 것보다 낮은 대접을 받았으면 받았지 존중받지 못한다. 홍대 일베조형물 설치 사건에서 조형물이 파괴된 것을 다루는 게시물이 600플[12]이 넘는 리플이 달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있었는데 그래도 파괴는 잘못된 것이다는 사람들보단 속시원하다는 반응이 좀 더 많았다.
  • 본래 스타크래프트 관련 홈페이지였으나 아래에 서술되는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 때의 독단적 글쓰기 금지 사건을 전후로 게임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이 분리되면서부터 자게를 중심으로 정치글의 금지가 점차 완화되었고, 그 결과 정치적인 색채를 많이 띠게 되었다. 전반적인 정치적 성향은 보수적/반 새누리당으로 요약될 수 있고, 소수의 친새누리당 인물들이 활동하면 거의 분란이 생긴다. 정치 소재의 분란이 심해질 때에는 이 사이트가 일베의 표적이 되었다는 카더라가 나돌기도 했지만 다수의 아이디가 조직적으로 여론몰이를 하지는 않는다는 운영자 답변이 있었다. 애초에 PGR21은 가입 후 2개월을 기다려야 글과 덧글을 작성할 수 있고, 초대형 커뮤니티도 아니기 때문에 여론몰이 하러 오기에는 효율이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도 보수당 지지자/지지 의견에 대해서는 영 대접이 좋지 않으며, 국정원 알바 드립도 잊을 만 하면 나오는 편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지지자가 주류여서 국민의당도 대체로 좋아하지 않는다. 선거철이 가까워지면 심각하게 정치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싸움이 격해지기 때문에, 총선 등 커다란 선거를 앞두고는 자게에서 정치 얘기를 금지하고 선거 게시판을 임시로 돌리면서 그 곳에만 정치글을 올리도록 하기도 한다.
  • 일명 국뽕이라 불리는 행동을 싫어한다. 이미 헬조선, 지옥불반도 같은 단어도 자게, 유게 상관 없이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걸 볼 수 있다. # 한가지 특이한 특성으로 PGR21은 꼬투리 잡기와 논리 싸움에 미쳐있는 전투적 성향의 키배러들이 많아서 근거 없이 까면 심한 조롱을 듣는다. 국뽕을 조롱하는 이유는 별 근거 없는 국뽕을 조롱하는 것으로 국까도 근거와 논리가 약하면 많은 비판과 비아냥을 듣는다. 다만 사이트의 회원들 자체가 워낙 비아냥이 심하고 전투적 성향이 극렬해서 국뽕을 세게 물어뜯는건 사실이다. 사실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일본 우익에 관련된 논쟁거리들에 대해선 반일베 계열 커뮤니티 중에는 상당히 옹호적인 입장이 강한 편이라는 것이 흥미롭다. 이러한 반국뽕적 성향은 사이트내의 자유주의적인 성향과 선민의식 때문이라 추측된다. [13] [14] 또한 스타크래프트 1 리그가 종료된 후 정전 사이트가 되었다고 하는데 스1리그 종료후 잠시 침체되었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가 높아진 후 유입유저가 다시 많아졌지만 탄핵 국면이 지나면서 거의 정치사이트화 되었다.

2.1.4. 정치적인 특징

긍정적으로 서술한다면 어떤 이슈가 나오더라도 진영논리에만 매몰되지 않는 합리주의, 비판적으로 보면 기계적 중립에 가까운 중도 깨시민 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는, 박근혜 게이트 이후 시국에서 이용층의 연령대와 성향이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 다른 커뮤니티들과 비고하였을 때 다소간 이질적인 분위기를 띄는 편이다. 어느정도 먹고사는 것에 지장이 없는 화이트 칼라 회원들이 모인 커뮤니티라고 해도 30~40대가 주축인 커뮤니티에서 '모든 이슈에 대한 합리성'에 집착한다는 것은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문젠 종종 이게 도가 지나친 나머지 눈쌀이 찌푸려질 때가 있다는 것. 어떤 정권이든 간에 예고된 정책이 자신과 정치적으로 맞지 않으면 이 정책의 영향을 고려하여 나중에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비판부터 한다. 그리고 이런 성향을 이용해서 몇몇 회원들이 자유게시판에 정치글이 쓰여질 때 어그로를 많이 끄는 편이기도 하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정치적 중립 집착 성향 때문에 '쿨내가 진동하는 쿨병종자들만 모였다, 쿨하면 멋있는 줄 안다. 자기네들이 정치적으로 굉장히 이성주의자라고 착각한다'고 PGR21 자유게시판의 정치 성향을 비난하는 편이다. 사실 새삼스럽지도 않은 것이 노무현 정부 때부터 이런 성향을 견지해 온, 의외로 꽤 유서깊은 곳이기도 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시국에 대한 이야기에 있어 어느 진영 시점의 논조라도 발제가 가능한 몇 안되는 커뮤니티 중에 한 곳이다. 사이트 주류(혹은 PC적) 시점[15]에서 벗어난 논조는 발제가 되더라도 비추폭탄에 봉쇄되는 타 커뮤니티에 비한다면 그나마 양반인 셈.

오히려 이런 면 때문에 정치이슈에 관한 글이 있는 경우 양보없는 콜로세움이 자주 열리는 편이고, 타 커뮤니티 같은 경우 해당 게시판을 찾지 않는 것[16] 혹은 정치 관련 키워드를 차단하는 것[17] 으로 우회할 방법이 있지만, 피지알의 경우에는 그대로 노출되는지라 정치에 별 관심없는 회원들 같은 경우에는 피로도를 호소하는 일도 간혹 있는 편이다.[18]

그러나 중립적인 태도는 옛말이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그렇듯 전반적으로 친문 성향의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중립은 갖다버리고 노골적으로 한쪽으로 쏠린 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내부 극단적 지지층이 높은 여론조사 지지율을 등에 엎고 비판적 지지라는 용어 자체를 어그로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의 행패를 지적한 글을 보고 자기들 기분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글쓴이를 근거도 없이 알바로 몰이 하는가 하면, 문빠들의 행패를 비판하는 것이 문재인 반대측에서 지지자들을 분열시키기 위해 시도하는 낙인찍기라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곤 한다.

게다가 오유에서 발생한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얘기가 나오자 시사게를 옹호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댓글 참조. 아무래도 오유 시사게에서 활동하는 인원도 상당수 있는걸로 추정된다.

2018년에는 남북단일팀 논란에서 많은 문빠들이 그저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이니 옳다"는 밑도끝도 없는 주장으로 단일팀을 찬성하면서 비판자들을 '알바'나 '타정당 지지자'로 몰이하는 추태를 보였다.

어느 진영 시점의 논조라도 발제가 가능하다지만 말그대로 발제만 가능할뿐 문재인 정권에 비판적인 글을 올리면 알바냐는 비아냥을 듣는건 타아시트와 별 다를바가 없다. 단지 비추천이나 비공감으로 글 자체를 막아버리는건 사이트 시스템상 불가능하나, 병먹금 등의 비꼬기나 인신공격의 장이 되는건 똑같다.

2.1.5. 기타

  • 운영진들 행동에 대한 찬/반 세력이 극명하게 갈린다. 마치 세력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 그러나 운영진의 대응을 존중한다고 말했던 사람들조차 운영진들이 잊을 만 하면 논란을 일으키는 광경을 보면 환멸을 느낀다고 할 정도라 운영진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초기에 비해 상당히 줄었다.
  • 과거에는 어그로의 대응능력이 현저히 떨어졌으나 2016년 현재 유저들이 계속되는 어그로 관리 요청과 운영진의 피드백으로 많이 나아진 상태이다. 실제로 예전에는 어그로 한 명만 보이면 오히려 유저들이 신나서 물어뜯을려는 모습을 보이거나 정말 열받아서 키보드 배틀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요즘은 유저 자체적으로 병먹금을 실천하고 있는 상황. 작정하고 어그로 끄는 댓글에는 비난 말고 어그로임 이란 댓글만 달리고 더 이상 댓글이 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욕설을 하며 심하게 어그로 끄는 것은 당연히 운영진이 제재. 서당 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10년 정도 어그로에 온 사이트가 끌려다니다 보니 대응법을 깨달은듯 하다. 사실 어그로 문제는 운영진이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데 사람인 이상 어느 정도 어그로글에 끌릴 수가 있는데, 사소한 비방도 벌점을 먹여버리는 기계적인 운영이 유저의 비난에 한 몫을 했다. 기분 나쁜 어그로가 있어서 나도 기분 나쁜 답글을 달았더니 운영진이 판단할 때 답글이 더 심하다고 답글만 벌점을 먹이는...그야 말로 어그로꾼이 극도의 희열을 느끼는 상황이 매번 발생했다. 타 커뮤니티에서 볼 수 없는 엄격한 벌점제가 악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운영진이 어그로꾼인지 정상적인 유저인지 판단하고 비방답글이 왜 썼는 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벌점을 내렸으면 이 어그로 문제가 pgr이 피지랄이 될 정도로 진화하지는 않았게지만.....이 문서가 말해주듯 운영진의 판단력이 거의 전무한 수준이라.....처벌이 강하면 처벌을 하는 사람의 판단력이 강해야 하고, 처벌을 하는 사람의 판단력이 약하면 처벌도 약해야 되는 게 합리적인 법의 이치이나 처벌은 강한데 처벌하는 사람의 판단력은 없는 거나 다름 없는 pgr의 특성상 어그로 문제도 사실 이 문서에 있는 다른 문제들과 더불어 사이트 특성상 필연적인 문제 중 하나였다.
  • 운영진의 잘못된 벌점 부과에 반발이 심해지자 여론참여심사를 신설했다. 벌점부과 사유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회원이 여론참여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 요청된 사안은 벌점 부과 사유와 회원의 반박이유를 써서 여론참여심사 게시판에 올라가서 원조치 확정/원조치 취소 투표를 한다. 60% 이상이 원조치 취소로 투표하면 벌점은 취소된다. 예상대로 여론참여심사를 거친 벌점은 대부분 원조취 취소가 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잘못 부과된 벌점이라고 결론이 나도 운영진은 운영진 대표가(심지어 벌점 부과한 운영진도 아니다) 대표로 죄송합니다. 라고 쓰고 끝난다. 벌점으로 회원은 2달 이용정지를 당하는데 운영진은 사과도 안하는 이상한 상황...(물론 항상 운영진은 무보수다 라는 무적논리로 모든 비난을 회피한다). 그럼에도 이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게 그나마 벌점부과의 공정성을 부여하는 상황. 기존에는 규정이래봤자 초등학교 학급 규칙 정도라 운영진의 자의적인 판단을 100%로 해서 벌점을 매겼다. 이게 문제가 되니까 다른 운영진과 상의한다. 게시판 위원을 뽑아 위원끼리 투표를 하겠다 등 다양한 사안이 나왔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운영진끼리 친한 사람들이 다른 편을 들리가 없다. 사이트 운영에 독재를 신봉하는 사이트답게 허울만 있는 아무 의미 없는 제도였다. 유신 1인 독재가 문제가 있으니 유신의원을 임명해 의논하겠습니다 정도? 2016년 여론참여심사가 새로 생겼지만 여전히 운영자들은 그대로고 유저들도 점점 존댓말하는 찌질이같이 변하는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 pgr21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로 평소에 보이지도 않던 아이디들이 특정한 주제의 글이 올라오면 몰려와 댓글을 단다거나 비난을 서슴치않는다거나 하는 일이 매우 많다.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로는 타블로, 황우석, 한의학 등등이 있다. 여기에 관해서는 특별히 운영진들이 간섭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내용 면면을 살펴보면 원색적인 비난이 도가 넘는데도 관대하게 넘어가는 편이다. 한 번이라면 모르겠지만 매 번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는데도 이에 관해서 터치하는 않는 것은 과연 운영진의 잣대가 공정한 것인가 아닌가 생각해봄 직하다.

2.2. 이스포츠 관련

  • 선수에 대한 각종 막말이 난무하는 보통의 커뮤니티와는 달리, 선수들에 대한 호칭부터 엄격하게 제한되며[19] 무제한적인 인신공격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잘 지켜지고 있고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특징 중 하나.
  • 그러나 호칭 등의 격식과는 별개로 돌려까기와 비아냥대기 스킬(...)이 워낙 패시브화 되어 있는 분위기다 보니 의견을 내놓는 것처럼 가장한 비아냥거림도 매우 심하며 어처구니없는 옹호글이나 비난글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당장 고급 레스토랑 드립이나 암사자 드립과 같은 비하 별명들의 유래가 나온 곳이 바로 여기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선수들 악플은 안단다고 자랑질하고 다닌다. 악플만 안달았다는 게 함정. 오히려 격식만 지킬 뿐 사실상 대놓고 욕질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돌려 말하고 비아냥거리기 때문에 회원들 내에서도 이런 분위기에 대한 비판이 있기는 하다.
  • 아무래도 이스포츠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격식을 갖추고 체계화되어 있는 사이트이다 보니 프로게이머, 코칭스탭, 중계진, 맵퍼들까지도 자주 눈팅하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가끔씩은 직접 댓글을 달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곧바로 성지순례. 스타크래프트 중계 중에도 직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점을 이용해 종종 스타판의 관계자나 해당 팬클럽 고위급 인사들은 물타기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온게임넷 박성준 골든마우스 지급지연 사건 시에, 진짜인지 가짜인지 정체도 알 수 없는 처음 보는 온게임넷 관계자가 글을 썼는데 알고보니 그는 가입한 지 2주도 안 돼서[20] 글쓰기가 가능한 레벨9가 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업계에서도 PGR의 언급이 잦거나 미팅을 주로 팬카페 아니면 PGR 위주로 가지는 경우가 자주 나와 일개 팬사이트 수준의 규모에 비해 영향력이 무슨 시청자의 대표인 양 큰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관련으로 대놓고 감놔라 대추놔라 수준의 내용으로 싸지르는, 믿고 거르는롤인벤 매니아 게시판에서나 보일 법한 저질 글들이 피드백이란 내용으로 나오면서 해당 비판이 더 힘이 실리는 상황.[21][22] 이런 태도가 너무 지나치다 보니 2016년에 들어서는 PGR21을 OGN 피드백 게시판으로 아는 사람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은 추천을 받을 정도. 사이트 전성기에도 기타 스타크래프트 사이트들과 이용자층의 성향이 갈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사이트의 쇠락으로 전체 이스포츠 팬들에 대한 대표성은 더더욱 추락한 반면 사이트의 질적 저하로 프로불편러의 득세가 더욱 심해졌기에 다시 이에 대한 내외부의 비판도 더 심해졌다.
  • 게임리그(프로리그, 스타리그) 글에 '조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대단히 민감해한다. 한때는 조작이 의심된다는 댓글에 바로 IP 차단과 댓글삭제, 동시에 회원등급 강등을 하는 처리가 있었던 일도 있고 지금도 처리는 엄격한 편이다. 이러한 이유는 e스포츠에 대한 팬심과 과거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크게 기반이 흔들린 게임방송에 대한 트라우마 및, 무분별한 조작 의심을 경계하는 부분 때문이다.[23] 하지만 벌점 누적에 의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등을 시키거나 임의로 IP를 차단하고 몇 시간 후에 다시 푸는 등, 공지에도 나와있지 않은 임의적인 처벌적 행동은 이로서는 해명되지 않는 것이며 운영자의 감정에 의한 처벌이라 할 수 있다.
  • 2011년 4월 사이트의 관심도는 압도적으로 스타크래프트 1으로 쏠려있다. 연령대가 높아서 스타크래프트 2를 보거나 배우는것이 귀찮고 힘들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 듯하다. 자유게시판에는 아이 자랑글이, 질게에는 육아상담글이 올라오고 있는 커뮤니티가 되었다.
  • 2011년 7월말 현재 MBC GAME의 채널용도변경과 게임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로 촉발된 논쟁이 다시 한 번 게시판을 휩쓸고 있었다. 이렇게 된 이상 스타2로의 전환을 생각해 보자, 나는 계속 누가 뭐래도 스타1을 볼 것이다, 어떻게든 중요한 컨텐츠는 살리자 등등의 의견들이 쉴새없이 오고 가는 중이다. PGR21은 스타1에 대한 애정이 깊은 반면 스타2에 대해서는 분쟁의 원인 제공자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일이 매우 많았었고,[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1 팬과 스타2 팬이 어찌되었든 공존하는 거의 유일한 사이트다보니 격렬한 키보드 배틀이 오고가고 있었다. 물론 사이트 특성상 대놓고 스타2를 까는 일은 적은 편이지만 은근히 둘러까거나 스타2 유저들에 대해 e스포츠판에 분란을 일으킨 것마냥 몰아가며 비아냥거리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스타2 팬으로 새로 유입된 회원들은 대부분 PlayXP등으로 옮겨가고 스타1을 꾸준히 시청해 온 스타2팬만이 소수 남아 스타2에 관한 글을 올리곤 했지만, 2011-2012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스타1과 스타2 종목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물론 이것은 팬들 사이에 공존할 만큼의 관용이 생겼다기보다는 스타1 공식리그가 종결되고 스1 극렬팬들은 상당수가 떠났거나 관심분야를 옮겼거나 조용히 지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싸움이 줄어든 것이다. 그렇다고 분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어서, 위에 설명된 것처럼 은근히 스타2를 둘러까고 스타1을 옹호하는 모습은 아직도 종종 보인다. 대표적으로 소닉리그가 블리자드 라이센스 문제로 결승전이 연기되었을 당시, 잘못은 소닉측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블리자드를 욕하고 나몰라라 하는 인원이 상당수였다.
  • 다른 종목의 경우 스페셜 포스 2의 경우 잠깐 이슈화되었으나 빠르게 묻혔고, 새 종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지지하는 유저들이 나타나면서 지금은 PGR21 게임게시판의 대세도 LOL로 바뀌었다. LOL 패치가 이루어지면 분석글도 자주 올라오고, 고랭커 유저들이 새로운 꿀을 찾아 전파하기도 한다.
  • 2006년부터 자체 시상식인 e-Sports Awards in PGR21을 열고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 수상자에게 상패 등을 수여하는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2016년에는 PGR21 회원들을 위한 시상식으로 변화하였다.

3. 게시판의 특징

  • 중계권 사태 이후, PGR은 비타넷처럼 흐지부지 그렇고 그런 사이트중의 하나가 되는듯 보였으나, 사이트 특유의 고학식과 전문성을 다른 곳으로 돌렸고 그 전까지는 엄격하게 금지되었던 정치, 종교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규제를 풀어서 현재는 스타크래프트 못지않게 예술, 정치나 사회 성향의 수작 글들도 가끔 눈에 띈다. 하지만 이젠 명문이 드문드문 + 대부분은 잡글인 보통 커뮤니티
  • 위와 같은 현상은 국내의 다른 전문가적 커뮤니티(파코즈, 시코 등)들이 사이트의 본래 목적이었던 매니아 성격의 글과 그 외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 성격의 글들이 공존하는 사이트로 변화한 현상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게시글 수는 후자가 압도적 우세) 그리고 MSL 개편과 FA제도 등 2009년 스타판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면서(+ 스갤의 화력이 약화되면서) 바닥까지 떨어졌던 영향력도 어느 정도는 회복했다.
  • 2016년 현재 게임 커뮤니티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게임게시판의 글 리젠율이 떨어지고 있다. 사건사고로 좋은 글을 써 주던 회원들이 활동을 접거나 줄인 탓도 있고 불판게시판, 게임뉴스 게시판 등으로 중계나 정보 이슈가 떨어져 나간 것은 감안해야 하겠지만 게임 게시판은 한 페이지를 채우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자유게시판도 한 페이지를 못 채우는 날이 허다하다. 반면 비판 비난이나 어떤 이슈가 반복되면 이런 글은 안 봤으면 좋겠다는 식의 프로불편러들은 상대적으로 많아져서 커뮤니티로서의 자생력이나 선순환 능력은 매우 크게 떨어진 상태. 다만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후로 게임게시판 리젠율은 다시 제법 올라갔다. 그러나 2017~18년 PGR의 지속적인 오버워치 관심도는 고령화된 이용자 연령대 탓인지는 몰라도 롤이나 스타1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라 게임 리젠율도 롤백했다. 18년도 오버워치 리그가 흥하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PGR의 호응은 롤챔스나 ASL 등에 비하면 그저 안습 수준. 이와 별도로 워낙 기존 이스포츠에 대한 리젠율도 줄면서 과거 비주류였던 콘솔게임 글 등이 보다 주류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 예전에는 어느 정도 여성주의적인 프레임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균형도 적절한 편이었지만, 미디어에 노출되는 페미니즘의 부정적 이미지와 더불어 이는 많이 사라졌으며, 다시 여성주의적 시각이 회복되는 듯한 시점에서 메갈리아, 워마드 등의 패악질로 인해 다시 여성주의적인 성향은 상당히 축소되었다. 또 남초 현상, 고령화 현상이 잘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6년 박유천의 유흥업소 내 성폭행 의혹사건이 발생하자 고소자를 꽃뱀으로 단정하는 댓글이 폭발적으로 달리기도 하였다.[25] 이전에는 이 사건이 극단적 남초화 사례의 표본이며 예전같으면 극딜 맞았을 거다 운운하며 깠지만, 꽃뱀 운운하는 유저와 함께 박유천을 성폭행범으로 단정하는 유저들이 혼재되어 있었던 만큼 옳은 비판만은 아니다. 첫째로 남초화는 2010년대가 아니라 2000년대 후반, 즉 꽤 이전부터 진행된 것이다. 이전에 여성 유저가 많았던 것은 PGR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팬덤 사이트였고 프로게이머 여성팬들이 많아서였지만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강민, 박태민, 서지훈 등 잘 나가는 선수들의 과반수 이상이 한 얼굴하는 미남이었던 2000년초반~2000년 중반시절을 지나 2000년대 후반부터 프로게이머와 관련된 유입 여성팬들이 상당히 줄었다. 꼭 선수의 외모 때문만은 아니고 스타팬들이 2000년 말기부터 크게 줄어들기도 했고, PGR의 '스타팬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이 흐릿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쨌든 남초화경향이 아무리 짜게 잡아도 7년인데 2016년에 이제와서 남초화 때문에 이런 사건이 터졌다는건 적절치 못하고, 2010년대 중반에 특별히 남초화가 심해진 것도 아니다. 둘째로 '꽃뱀'이라는 주장들은 실제로도 극딜 맞았고, 박유천을 커버친 대다수는 강제성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다는 등 명확하고 알맞은 이유를 들어서 한 것이다. 실제로 강남 경찰서에서 4건 전부 무혐의 판단을 내려서 그들의 주장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다만 결과론적으로 보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옹호 및 비판의 성급함이 문제가 된다. 셋째로 전반적인 유저들의 질적 저하에 대한 것으로, 원래 PGR 자게의 스탠스는 '형사사건에서 국가기관의 판단이 떨어지기 전까진 무죄추정하자'가 주류였는데 본 사건에서는 닥치고 박유천을 까는 사람들이 꽤 많이 나타나는 등, PGRer들이 평소 비웃던 불펜마냥 관심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시전하는 등, 전반적으로 유저들의 질적 저하는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물론 한국 사회 전반적으로 남초적 프레임이 우세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이는 특정 시사 사안에 대해 관심법부터 시전하는 태도, 그리고 그런 태도가 아무렇지도 않은 유저들의 증가로 인한 현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박유천이 빼박 유죄라거나, 꽃뱀이라거나 단정하는 태도들은 이런 경향성의 연장선에서 볼 수 있다.그러나 2년 후 2018년에 사실상 정반대 결론이 난 정봉주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 정치세력에 대한 편향과 성별 편향이 어우러져 보여준 피해자에게 고소미 먹어도 할 말 없는 유죄추정 작태, 이에 더해 정봉주의 정계은퇴 후에도 기자의 보도방식과 반대 의견을 개진한 논객[26]들의 말꼬리를 잡으며 정신승리를 하는 행태를 보면 위의 해석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사실상 벌점 피하려고음담패설과 같은 저질성만 조금 덜한 엠팍 불펜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마도 2년간 운영행태 등의 문제로 사이트 수질이 더 악화되었거나, 위 옹호론이 구차한 말장난 및 PGR 특유의 위선과 정신승리에 불과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원인 분석이야 당연히 이견이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해당 사안에 대한 사이트의 성향은 이 문서에 서술된 과거 PGR의 특징과는 공통점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변했다.전반적으로 찬반 세력 모두 페미니즘에 대한 성숙한 이해도가 부족한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옹호측은 어설프게 배운 페미니즘에 기반해 상대를 무시하며 의견을 강요하고, 반대측 역시 특별히 페미니즘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상태에서 툭하면 프로불편러로 상대를 몰아가며 여기에 대응하는 경향성이 있다. 페미니즘 이슈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던 PGR21의 예전 모습을 생각하면 아쉽긴 하지만, 이러한 경향성은 대부분의 과거에는 PGR보다 수준이 낮다고 여겼고 지금도 소수는 그렇게 착각하는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남초사이트가 그렇긴 하지만 PGR에서는 유독 프로야구에 관련된 글[27][28]이나 여자 아이돌 가수에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온다.[29] 오죽하면 운영진이 PGR 게시판은 20~30대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언급했을 정도. PGR은 야구사이트도, 아이돌 팬 사이트도 아닌데도 아이돌팬과 야구팬들이 상당히 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긴 하다.
  • 음모론이나 혹세무민하는 글에서 아직까지는 날선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그나마 다행. 긍정적인 점은 법조계 종사자와 역덕들이 꽤 있어서 각종 언론사들이 판결문 일부를 침소봉대하거나 법적 지식이 모자라서 선동형 기사를 쓰는 사례 등에서도 잘 휘둘리지 않는 편이다. 역사 면에서도 잘못된 사실에 기반하였지만 한국 일반 대중들이 맞다고 우기는 루머나 사관이 들어간 주장들이 비판받고, 자체 정화되고 하는 건 긍정적이다. 예를 들면 대중들의 '덮어놓고 조선까' 기질, '환빠', 계몽주의 철학자들의 영향을 받은 '중세는 무조건 암흑시대' 사관, '관대한 이슬람' 사관, '지나친 촉까 조조빠 성향' ... 등등은 가끔 내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강력하게 비판 받는다.
  • 논쟁거리가 될 만한 글이 등장하면 파코즈와 마찬가지로 '규정대로 기본 예의는 지켜 가며' 덧글수 200~300개를 가뿐히 넘기는 논쟁이 벌어지는데, 파코즈에서는 꽤 많은 고렙유저들이 글 삭제나 이동 권한을 가지는 것과 달리 PGR은 소수의 운영진만이 그러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논쟁에 종종 출몰하는 병맛 발언들이나 주화입마들을 보면 기본 예의를 지킨다고 개념이 충만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볼 수 있다. [30] 디씨가 서로의 아이덴티티가 모호한 만큼 쿨하게 인정하는 문화가 있는 것에 반해 PGR의 경우엔 마지막에 댓글 다는 사람이 이기는 식의 벽보고 말해요 릴레이를 자주 볼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좋은 점이라면, 어떻게든 끝을 본다는 점이 될 수 있겠다. 그만큼 병신력이열정적이다.
  • 특히 거품무는 주제들로 타진요 한의사 황우석 등이 있다. 애초에 사이트 창설자도 의사란 말이 있고 그 뒤로도 게시판의 정치적 행보는 끊이지 않는다. 이는 신해철 사건에 달린 댓글 개수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최근에는 또 한방사라는 비하 단어를 노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이런 의도를 살필 수 있다. 퍼플레인 사건에서 그 역시 법조계 인물이었고 편들어주던 운영진이 많았음을 상기해보면 이 사이트의 성향을 가늠할 수 있다.
  • 한때는 여성 기득권의 의견개진을 위한 창구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운영진 중 하나인 jjohny=쿠마는 대놓고 메갈을 지지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여성 이슈와 관련해서 민감하며 편향적인 경향이 심하며, 유게에서도 어떻게든 이건 여혐 아님? 이라는 식으로 몰아붙여 자료들을 삭제하고 벌점주는 일이 잦다. 같은 기준이라면 남혐으로 삭제될 자료는 무궁무진하나 방치한다. 예를 들어 남자는 다 아이라든지 아빠한테 애를 맡기면 안된다 류의 유머는 즐겨 올라오지만 성별이 바뀔 경우 근엄한 불편러들의 충고가 끊이지 않는다. 사실 어느 쪽 성별이든 이런걸 가지고 불편러짓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 또한 반대쪽 의견도 많은지라 여혐 사이트냐 남혐 사이트냐갖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31] 위키가 각자 작성하는 식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유독 피지알 페이지는 이런 일이 잦은 듯. 워낙에 키배가 잦은 사이트라서 사용자들 성향이 제각각이기도 하고. 게다가 유저 수가 많아지면서 순간파괴력이 급증했고 이 때문에 여론에 따라 확 쏠리는 경향이 강하다. 2017년 초를 기준으로 했을 때에는 분명히 반페미니즘적인 여론이 절대 다수이다. 메갈리아-워마드에 대한 피로감과 이에 대한 암묵적 지지를 넘어 적극적 지지까지 시도하는 기존 여성계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되어 남초 사이트 중 가장 여성주의에 덜 적대적이었던 PGR조차 돌아선 측면과 PGR 자체가 과거의 사이트 특성 다수가 크게 퇴색된 측면이 공존한다.
  • 잘 된 점이라면, 정치 게시물이나 불판 게시물 등 에너지가 과하게 쏠리는 분야를 카테고리화해서 분리해 놓은 것이다. 또한 관련내용 댓글화로 중복 내용 게시물의 범람을 막고 있으며, 규정 덕분에 단문성 게시물이 적어 무한리젠의 아수라장을 겪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4. 운영진에 대한 비판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인간들이 사이트 운영에 한해선 독재를 신봉한다.

- 디시위키의 Pgr21 항목

전반적으로 운영진에 문제제기가 많이 되는 편이다. 문제는 문제제기가 나옴에도 개선의 움직임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

  • 워낙에 글쓰기 규정과 이어지는 제재가 빡빡하다 보니 규정을 어긴 회원의 글쓰기가 차단되는 것은 물론 글 자체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덧글달기가 차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로 인해 간간이 운영진과 운영진 옹호 유저측 / 그렇지 않은 유저측 간의 의견대립이 벌어진다. 운영이 독선적이다'라는 비판은 만년떡밥이고 이러한 일로 인해 PGR에 염증을 느끼고 떠나는 유저들도 상당하다. 어차피 회원가입을 안해도 콘텐츠를 보는 데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
  • 글쓰기 규정에 관한 장문의 공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우선으로 운영할 것인지 운영진 재량을 우선으로 운영하는지 정확히 명시하지 않는 것이 논란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32] 규정 정비가 있기 전까지는 신입회원들 입장에서는 규정 공지를 정독한 후에도 저런 부분들에 대해 작성글 삭제 혹은 벌점 처리가 들어오는 황당한 경우를 목격해야 하기도 했고. 불문율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회원 자신이 '불문율'을 어기거나 다른 사람이 어겨서 처벌당하는 걸 보기 전까지 해당 불문율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기도 했다. 규정을 세세하게 재정비하거나, 현행 규정 공지 대신 운영진 재량이 우선되고 있다고 명시하거나, 아예 판례집 형태로 규정 위키를 만들든가 하는 대책을 세워야 해결될 것으로 보이나 시간적 이유 등을 대며 개선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33] 여기에 더해 '고칠 건 고쳐라'며 관련 지적이 올라오면 '열심히 일하는 운영진 쓸데없이 타박하지 마라'는 옹호 회원들로 패가 갈려 싸움만 나고 나아지는 건 없다. 아니 그러니까 열심히 일하는 운영진 욕먹지 않게 규정 확실하게 하라는건데 원인은 공지사항이 파편화되어 있어 커뮤니티 내에서 합의 사항으로 정했던 내용들이 여러 경로로 검색을 해야만 겨우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기 때문.
  • 규정 공지사항이 업데이트되면서 명문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이제는 수 년 전부터 있어 왔던, 운영진 자신들이 잊을 만 하면 재량이나 권한을 남용하는 행동을 해 스스로 권위를 깎아먹는 사건사고들이 더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당장 이 항목의 사건사고란을 봐도 거의 절반은 운영진의 권한남용 및 잘못된 제재로 인한 사건사고들이다.
  • 특히 운영진의 공지만 올라왔다 하면 곧바로 논쟁 태세로 들어가는데, 이전에는 똑같은 공지임에도 자유게시판과 유머게시판의 반응이 달랐다. 자유게시판에서는 당연하다, 역시 PGR 이라는 반응인 반면, 유게에서는 유저들의 반발과 비아냥거리는 '삭게로'[34] 리플이 달리자 '삭게로' 역시 벌점 부과 대상이라고 추가되었다.
이렇게 양분된 이유는 자유게시판의 경우에는 보통 유저층이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정치, 사회적으로 꾸준한 인맥을 형성했기 때문. 자유게시판을 기점으로 모이는 친목 모임은 10여개 정도 있다.(이 중 가장 막강한 모임은 초기부터 모인 직장인 모임으로 자금력도 되는데다가 운영진도 많다.) 이 외에도 축구 모임, IT 종사자 모임, 독서 모임, 촛불 시위 참여자 모임 등 다양한 모임 세력이 자유게시판의 주 활동 회원들이다.반면 유머게시판은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이 많은 편으로 디시, 웃대, 오늘의 유머 등 각종 유머사이트의 사용자층과 거의 겹치며, 특히 20~30대 남성 유저층이 매우 높은 편이고, 자유 게시판보다 훨씬 활성화되어 있다. 기존 PGR21 유저층과의 친목도 없을 뿐더러 유게가 PGR 치고 자유로운 분위기였기에 딱딱한 공지가 나오면 반발이 심한 편이다. 유머게시판에서는 유게를 자게 대신 사용하는 행동에 대한 금지 규정이나 정치, 종교글의 금지 규정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진다고 믿는 이용자는 거의 없다. 다만 2014년에 들어와서는 유게를 자게 대신 사용하지 말라는 공지가 잊을 만하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아예 이 문제에 대해 운영진이 손을 놓는 상황까지는 아닌 모양. 10월경부터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임을 공지한 후, 엄격하게 적용중이다. 2013년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는, 아래에 여러 가지 제기된 운영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서 이런 운영상의 공지가 들어올 때 운영진 옹호측과 운영진 비판측으로 아예 양쪽으로 쫙 갈라지는 양상.더군다나 유머게시판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스포츠, 연예 게시물과 정치 글을 제외하고는 자유게시판 대용으로 사용하더라도 "유머게시판 플러스"라는 이름하에 허용된다고 믿는 이들이 더 많다. LOL선수 이적또는 리그관련 정보같은 게임 뉴스게시판에 올라올만한 게시물은 뉴스링크또는 기사 일부만 캡쳐후 유머게시판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게임 뉴스게시판, 게임게시판, 유머게시판에 똑같은 글이 올라와있다. 또한 이전에는 금지되어있던 종류의 게시물도 허용되는 분위기이다. 이는 최근 자주 올라왔던 가상화폐 게시물때문에 형평성문제가 언급되었는데, "단순 게임 전적" 게시물같은 경우에는 금지되어있지만 "차트 캡쳐"또는 "수익 인증" 게시물은 문제가 없다는게 운영진의 입장이다. 게임싸이트인데 게임관련 게시물을 올리는게 더 힘들다.. "특정 코인의 가격이 10% 올랐다"라는 글또는 "단타로 5만원 벌었다"은 유머로 인정되지만 "하스스톤에서 같은 카드가 5장 뽑혔다"는 것은 칼같이 삭제된다는게 유머다. 또한 가상화폐게시물을 허용하는 이유가 "현재 분위기에 따른 일시적인 집중으로 판단된다"인데, 이는 기존에 게임 전적 게시물이 금지되었던 사유이다. "하스스톤 카드깡"의 경우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일시적으로 올라오는 글이지 1년내내 올라오는게 아니다. 유머게시판에 "단순 게임 전적" 게시물이 허용되는 경우는 해당 스크린샷에 대한 설명을 주구절절하는 경우인데, 이게 유머게시판에 맞는 정책인지는 의문이다. 설명이 길어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유머가 많기때문이고, 다른 유머게시물은 그러한 "최소 글자수" 규정이 없기때문.유머게시판 플러스로 이름을 바꾼후 정치, 선거글 관련 규정 역시 마찬가지로 일관성이 없다. "정치, 선거"관련 게시물은 일괄 삭제한다는 규정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어디까지 관련 게시물로 보는지는 운영진마다 판단이 다르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사진을 사용해서 풍자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 ##, 최근 화제되었던 코메디언 강유미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풍자는 정치글이라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 또한 교육감 선거당시 화제가 되었던 고승덕의 미안하다!의 패러디물 역시 모두 삭제되었다. 선거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코메디언들이 자세만 따라하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웃긴건 정치, 선거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개표방송캡쳐는 대부분 살아남았다.
  • 임기응변식의 대응만 놓고 보면, 그 대응이 상당히 떨어지는 축에 속한다. 예를 들어 운영진이 예상하지 못했던, 그래서 약식으로라도 언급이 없었던 유형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아,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논의해 보겠습니다' 가 아닌 '그거 우리가 말만 안했고 공지 안했을 뿐이지 원래는 이런 거였음' 뭐 이런 식이다. 운영진의 자존심은 높으나 그에 걸맞는 운영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건의 게시판에 심심하면 올라오는 얘기가 '이 글은 제재 안 받았는데 왜 내 글은 제재를 받았나요?'인데 여기에 달리는 답글이 가관이다. '운영진이 실시간으로 모든 글을 모니터링하지는 못합니다. 원래는 그 글도 제재 대상이에요...' 그래 놓고는 (주로 운영진 입맛에 맞는 네임드 유저의 글 또는 댓글) 게시 시점이 오래 되어서 지금 벌점을 주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 다른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함을 표방하지만, 그 운영진의 실수나 운영진이 놓친 점에서는 관대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너무 지나칠 정도로 서로를 간섭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예컨대,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벌이 가해질 때에도 자신이 아닌 다른 운영진이 벌점을 부과했다는 이유만으로 남 일 보듯 뒷짐지고 구경한다던가 하는 일이 종종 있다. 물론 운영진마다 생각이 다르고 어디까지가 용납될 선이고 어디까지가 용납되지 못할 선이냐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벌 수위도 개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운영진이 처벌한 거라고 자신은 해당 사안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태도는 결코 좋은 태도는 아니다. 유동인구가 적은 편은 아니라지만 이러한 논란이 생기는 경우는 많은 편은 아니고, 최소한 '해당 벌점은 운영진 중 OOO의 판단에 의해 부과되었으며, OOO와 논의해 본 결과 이러이러한 점이 문제가 되어 벌점이 부과된 것이고, 다른 운영진 역시 거기에 납득했기 때문에 이 문제에 이의를 제기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문제의 경우 생각하지 못한 점이 있으므로 논의해 보고 결과를 언제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도로만 대응해도 충분하다는 점에서 이러한 태도는 비판받아야 할 요소.
  • 운영진에게 제기되는 또 다른 중요한 비판으로는, 바로 전지적 시점으로 사용자들을 판단한다는 점이다. 운영진이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한다는 것. 글의 주제나 내용에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또는 약간의 분쟁 소지가 있는 경우) 댓글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글을 잠그거나 심하면 삭제해 버리는데, 글쓴이나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문제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벌점을 부과하는데, 어떨 때는 서로 심한 말을 해도 먼저 도발했다는 이유로 먼저 댓글을 단 사람은 벌점을 받고 거기에 대고 같이 비아냥대거나 욕설을 한 경우에는 벌점없이 삭제만 되는 경우 또한 종종 있기 때문에, 운영진의 중립성에 대한 문제가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만큼 운영진의 권한이 막강하고 자의적 판단에 의한 벌점 부과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35]
  • 이 비판에 대한 한 운영진의 입장. #
  • 사실 이 사이트의 운영진과 소수 네임드 유저들의 관계로 인해 사이트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즉, 운영진의 막장스런 운영에 이용자들이 문제제기를 해도 네임드 유저들을 앞세운 운영진빠 유저들의 힘에 기대어 그 목소리들을 묻어버리는 힘을 가진 사이트다. 네임드의 광고글은 문제 없고 일반 유저의 홍보/정보제공글은 광고 취급하여 삭제. 명문화된 규정이 없으면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야함에도 방관. 언급조차 금기시된 퍼플레인이라는 전 운영자와 다를 바 없는 운영을 하면서도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판단. 왜 운영진들이 능력이 부족함에도 운영진으로 남아있는지는 운영진 스스로만이 알 것이다.[36] 2018년 시점에도 남아있는 친 운영진파 유저들 사이에서는 명백한 운영진의 지능 or 양심의 문제[37]를 운영진의 업무강도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든 권력을 내세워 물타기하는 여론이 주류이다. 참고로 이 물타기 논리는 그들이 그렇게 물타기하면서까지 지키려는 사이트 주류 여론이 그토록 혐오하고 싫어하는 근로강도 높고 군사정권 시절만큼의 독재는 못하는 사법적폐 및 기타 사회적 지탄을 받는 전문직 엘리트 세력의 편향성과 낮은 도덕성을 옹호하는데 써먹기 참 좋다. 애초에 멀쩡한 논리와는 거리가 멀기에 의미있는 옹호인지는 모르겠지만.이런걸 보면 상단 디시위키의 요약은 진짜 명문이다
  • 운영진이 호불호에 따라서 규정을 자의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었다. 이후 운영진의 해명으로 의혹이 다소나마 해소되었지만 PGR의 운영 시스템의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라 재발우려와 함께 개선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자세한 것은 Bergy10 벌점복구 지연 사건을 참고할 것.
  • pgr이 아래의 여러 사고들이 발생한 이후 pgr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유저층을 공유하는 대다수 사이트로부터 상당히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근본적인 원인은 빡빡한 규정 및 존댓말과 어울리지 않는 위선적인 면모이다. 그리고 그 위선적인 면모는 엄연히 빡빡한 것 같은 규정 만들어놓고 일당독재급 삽질을 하는 운영진에 의해 증폭되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버린 유저들은 각자 자신들의 성향에 맞는 사이트로 흩어졌고, 이는 사이트의 양적, 질적 저하로 이어졌다. 그나마 사이트에 충성스런 유저들이 일부 남아서 운영진을 비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시점에서 또 다른 위선으로 논점을 흐리려는 것이 아닌지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 2016년~2017년의 탄핵사태 및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운영위원 중 한 명이 중립을 지키기는커녕 대놓고 특정 정치 세력의 입장에 서서 의견을 개진하는 행위를 공공연히 했음에도, 그것이 운영위원이 아닌 한 개인으로서의 행위이지 벌점 부과 및 처벌 등의 행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오랜 기간 동안 방치한 적도 있었다. 논란 끝에 결국 해당 운영위원이 잘리는 결과로 이어지기는 했지만..
  • 새로운 규정을 만들때나 새로운 게시판을 개설할때 회원들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반영되지 않을때가 많다. 2016년 스포츠/ 연예게시판을 신설하였으나 게시판이 만들어지기전 토론에서 회원들이 언급하였던 문제점이나 의문점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으며, 신설을 알리는 공지사항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불만을 쏟아냈지만 "일단 써보고 중간평가때 언급해달라"라며 문제 해결을 미루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스포츠/ 연예게시판이 만들어진 이유가 유머게시판에 범람하는 "아이돌 홍보"[38]게시물인데 이와 관련없는 모든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까지 도매급으로 묶여 스포츠/ 연예게시판으로 강제되었다.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그리고 영화는 "방송/ 연예"라는 카테고리안에 묶여 신설게시판에 어울린다고 치더라도 기존에 언급되지도 않았던 "스포츠" 게시물역시 뜬금없이 엮여서 스포츠/ 연예게시판으로 유배를 가게되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왜 스포츠까지 엮이는 건가"라는 불만을 토해냈지만 스포츠/연예라는 주제를 자게와 유게에서 허용하고 있었지만 스포츠 글에서는 싸움이 일어나는 빈도가 너무 잦아 자유게시판 이용자들의 피로감이 증가하였다라는 이유를 들었다.[39] 하지만 이는 마찬가지로 스포츠/연예게시판이 만들어졌고, 존속되게 됐지만 자유게시판에는 여전히 스포츠나 연예 관련 글을 작성 가능합니다. 스포츠/연예게시판이 생기고, 존속된다고 하여 자유게시판에서 스포츠 주제와 연예 주제를 박탈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또 다른 공지사항과 모순되는 내용이다.[40] 또 다른 운영자는 "유게에 어울리지 않는 카테고리의 글, 그러나 자게에 가기에는 부담스럽다고 계속 요구되어온 카테고리의 글들을 위한 공간을 만든게 스연게입니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자유게시판에 쓰기에 "부담"스러운 것은 글쓴이가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할 사안이다.[41] 왜 "금지"된 주제도 아니고 단지 글쓰는 사람이 "부담"스럽다는 이유와 "자유"게시판에서 싸움이 잦다는 이유로 "유머"게시판에 올라오던 게시물까지 같이 묶어서 일괄적으로 처리되야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일단 써보고 중간평가때 알려달라"라고 사태 해결을 미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중간 평가때쯤되면 "이미 스포츠 게시물은 스포츠/ 연예게시판에 잘 쓰여지고 있다"라는 이유로 다시 분리되어 유머게시판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PGR 회원이라면 누구나 예상 가능한 전개였을 것이다. 댓글에서 보면 많은 이들이 스포츠 게시물의 유머게시판 복귀를 바라였지만 이는 묵살되었으며 되려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 스포츠 글을 많이 올려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연예글 올리시는 분들은 새 게시판의 규칙을 잘 지켜서 올려주고 계시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소리를 듣는다.

4.1. 운영위원 제도

사이트 전체에 대한 관리 권한을 갖는 운영진과 달리 특정 게시판의 관리를 전담하는 관리자를 두는 제도.

원숭이 사건 이후 운영진의 사과이후 운영위원 모집 공고를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하는 회원 중에서 운영진이 선발한다.

운영진이 활발히 활동하지 않아 발생하는 운영공백을 메우고,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운영위원을 경질하면 되기에 결과적으로 운영진의 지위가 더욱 견고해지게 되었다.

많은 회원들이 운영위원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어 운영진과 운영위원을 구분하지 못한다. 운영위원과 관련된 글의 댓글을 보면 운영위원을 운영진으로 칭하는 이들이 자주 발견된다.

실질적으로 운영위원 제도가 도입된것은 자리만 차지하고 일은 하지 않는 운영진이 많은 가운데, 내가 일하기는 귀찮지만 운영진은더 늘리기 싫다는 의도로 운영진의 하위개념으로 운영위원이라는 이름하에 부려먹겠다는 것이다. 일하지 않는 기존 운영진들이 그만두고 새로운 운영진을 뽑는것이 올바르나, 스스로의 특권의식이 지나친 가운데 너도나도 운영진을 시켜주긴 싫다는 심뽀이다. 운영진 명단에서 실질적으로 운영진 활동을 하지않는 운영진이 한둘이 아니다. 심지어 몇년동안 활동을 하지않는 운영진도 있다. 그런 가운데 실무적으로 관리를 하는 운영위원의 상위계급으로 운영진이 존재하는 이유는 도통 이해가 되지않는다.

5. 사건사고

PGR21/사건사고 문서 참조

6. PGR에서 나온 인터넷 밈

아는 사람만 아는 고인물 사이트지만 의외로 각종 사이트에서 오랫동안 폭넓게 쓰이는 유행어나 용어들을 몇개 만들어냈다.

6.1. 로우바둑이

스타1 리그의 수명이 끝나고 스타2로 넘어가던 2012년 즈음, PGR21에서는 스1팬과 스2팬의 키배가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났는데, 어느 스꼴이 지속적으로 '스2는 PC방 점유율이 한게임 로우바둑이보다도 낮은 망겜이다'라고 주장하며 어그로를 끌었다. 이 어그로의 주장이 스갤이나 스투갤 같은 다른 스타 관련 커뮤니티로 퍼졌고 이윽고 게임 커뮤니티 전체로 전파되면서 로우바둑이가 일종의 망겜판독기가 되어버렸다.

그후 한게임 로우바둑이로우바둑좌로 불리며 인터넷 커뮤니티 곳곳에 퍼져 망겜수문장, 망겜판독기로 일종의 전투력 측정기 대접을 받고 있다.

6.2. 고급 레스토랑

단순한 인터넷 유행어를 넘어 블리자드 본사와 방송사까지 사용하는 히오스 관련 희대의 유행어 '고급 레스토랑'도 바로 PGR이 원 출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의 '기원' 문단 참조.

6.3.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역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7. 그외

  • 마이큐브 스타리그 강민 vs 박정석 4강전에서 강민이 혈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가자 운영진이였던 항즐이는 이 경기를 주제로 걱정마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라는 글을 쓴다. 이 글은 운영진 항즐이가 쓴 글 중 가장 유명한 글 중 하나이며(그 이외의 글들은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 사이트의 성향을 잘 보여주는 글이기도 하다. 누군가 글 내용을 녹음해서 올린 것도 있는데 스갤 관문 중 하나였다. 여러 가지 의미로 상당한 명작.
  • PGR21 내에도 나무위키를 비롯한 위키위키들이 상당히 많이 퍼져 있으며 게시물 중간중간에도 위키 링크가 걸린 곳이 많고, 참여하는 사람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토론 상대가 위키를 근거로 가지고 오면 위키가 무슨 팩트나며 깐다

  • 2009년 6월 1일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한 추모 광고를 경향신문에 게재했다.
  • 피지알은 페이지 당 1 개의 구글 광고를 걸어두고 있으며, 서버 유지 비용을 제외하고도 돈이 좀 남는지 운영진에서 2013년 10월에 1200 만원을 불우이웃 돕기와 아프리카 TV에서 진행하고 있는 워크래프트3 리그로 기부했다. 이 이후에도 기부를 사이트 주요 컨셉으로 잡고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단체나 장기 이식자 등에게 기부를 해오고 있다. 비영리 사이트다보니 광고 수익은 대부분 기부한다고 한다.한숲 함춘 ALS
  • 2009년 10월 PGR21에서 주최한 정모에 1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하는(그것도 참석률 90% 이상) 일이 벌어지고, 게다가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 박용욱 해설이 운영진의 요청에 따라서 자리를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공군 ACE 선수들로부터 받은 사인으로 장식한 정모 축하 플래카드에, 공군 선수들의 사인이 붙은 마우스, 전상욱 선수가 사인한 머그컵, 이윤열선수에 맞춰 제작된 마우스 등 상상하기 어려운 경품이 쏟아졌었다고...이외에도 포모스 대표이사님도 정모에 방문하는 등, PGR21이 e스포츠 관련인들과 가장 가까운 사이트임을 인증했다.
  • 다만 정모 이후로는 사이트 내부에서 친목질을 다소 경계하는 태도를 취하는 듯하다.[42] 아무래도 커뮤니티 망조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비타넷을 통해 교훈을 얻은 행동으로 친목질 반대에 대해서는 반발이 없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PGR도 게시판마다 분위기가 다른 이유 중 하나가 친목질이라는 점은 부정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정모 이후, 위의 사건사고 항목에 서술된 운영자 트위터 뒷담화 사건 등으로 몇몇 친목 집단이 실제로 사이트를 떠나기도 했다.
  • 2013년 10월 PGR21에서 4년 만에 주최한 정보에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엄재경, 이승원 해설, 김택용 선수, 포모스 대표이사님 등을 비롯하여 e스포츠 관련 기자, 관계자들이 운영진의 요청에 따라 자리를 함께 했다. 당연히 이번에도 각 프로게임단의 선수들 사인이 붙은 유니폼과 각종 소품들,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협찬한 상품들, 그리고 회원들이 직접 가지고 온 상품 등이 경품으로 붙여졌다. 현장반응에 의하면 프로게이머들의 이름을 맞추는 빙고가 매우 올드했고 여성 회원 편애우대가 심했고 관계자들이 올 땐 아이돌(…)을 보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고 한다.
  • 2014년 4월 우수유저 및 선착순 신청받은 유저들과 PGR 간담회 ‘공감’을 개최했다. 공지문 참석자 명단이 전부 공개되었는데 간담회에 초대받은 우수유저들의 지명도가 PGR 내에서 매우 높았기 때문에 락 페스티벌(…)의 라인업을 보는 듯 하다는 반응이나 경찰이 출동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간담회에는 팀별 지니어스 게임과 PGR에 대한 주제별 토론이 있었고 전용준 캐스터, 이현우, 강민 해설위원 등 e스포츠 관계자들이 뒤풀이 모임에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다.

  • 원래 2개월 유예와 깐깐한 운영(ㅋㅋ도 못쓴다), 그리고 게임이라는 사이트 특성상 상당히 소규모 사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 2015년 마이리틀 텔레비전 PD가 공식 인증한 굵직한 사이트로 격상되었다. 이제 피지알은 굵직한 여초사이트임미다 #
  • 개인사이트가 아니라고 했지만, 비판/비난의 구분과 표현에 대한 규율 적용에 있어서 운영진의 자의가 많이 들어가며, 이에 따라 댓글잠금이나 삭제하는 글들이 다수 생기면서, 꾸준히 개인사이트 운영 드립은 흥하고 있다.
  • PGR21배 스타리그라는 명문이 존재한다. 고대 스갤(문맥을 보면 알겠지만 스타리그가 한창 흥하던 2003~4년 경이다.)에서 PGR을 비꼬기 위해 쓴 글인데, 스갤에서 바라보는 PGR21에 대한 모든 부정적인 면을 총 망라한 재밌는 글.[43] 더 웃기는 점은 10년 전 글임에도 불구하고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PGR21은 이때와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이다.저 수많은 사건사고들을 봐도 디씨위키 PGR21 항목 참조
  • 공식 발음은 피지알이일이라고 카더라 ##
  • 2016년 인터넷에서 엄청난 열풍을 불러일으킨 고오오오오급 레스토랑드립의 유래가 바로 이곳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성식(1958) 김성식 최고위원 100분 토론 영상이 4월 19일 100분 토론에서 PGR21과 홍차넷을 언급했다. PGR21의 정회원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홍차넷을 언급하는 것으로 유추해볼 때에 홍차넷도 눈팅을 하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본인의 인증 트윗 PGR21에서 김성식 의원 발언 영상이 올라왔고, 그 영상을 본 PGR21의 회원들이 홍차넷으로 대거 유입 되었다.


  1. [1] 2007년 이전까지 pgr21 개인의 개인사이트임을 매우 강조해왔고, 중계권 사태 이후에는 공지에서 개인사이트 항목을 "개인사이트로 출발한 공간"이라는 멘트로 바꾸었다. 2010년 7월에 운영진으로부터 공식적으로 "PGR은 개인사이트가 아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도 사과문에는 PGR은 개인사이트라는 변명이 항상 들어가 있는 것은 함정.
  2. [2] 사실 아래에서도 나오듯이 이 사이트 유저들이 자기들 윗 세대의 꼰대성은 비판하면서 자기들보다 젊고 어린 사람들에게는 훈계질을 꽤나 하는 전형적인 7080 출생자들 꼰대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3. [3] 이 때문에 정치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 글이 올라와 댓글로 토론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 링크 원래는 정치글이 범람하는 시기인 선거철에 선거게시판과 같은 임시게시판을 만들어 정치관련 글을 소화해왔지만, 2016년 10월 이후 탄핵정국이라는 선거기간은 아니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있는 특수한 시기가 되었기에 논란이 일어난 것.
  4. [4] 근데 서로 서로보고 레이블링이라고 한다.. 하긴 이건 어느 커뮤니티나 마찬가지다. 네다음 ㅇㅇ
  5. [5] 일부 유저들은 이런 PGR의 성향에 대한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다. '무슨 스갤러도 아니고'라는 드립이 유명하다. 놀거리는 스갤에서 퍼다 쓰면서 너무한다
  6. [6] PGR21에서는 운영진이 유저들과 향후 운영방침기조를 논하는 참여형 토론을 열곤 한다.
  7. [7] 실제로는 아니다. 정확히는 "유머 내용에 있거나 그림 파일에 있는 내용의 경우는 피할수 없지만 댓글이나 본문의 내용으로 지나친 통신체나 자모음어의 사용은 삼가 바랍니다."다. 따라서 그림이나 짤방의 초성체는 용인되지만 한 유저가 초성체에 선을 그어 를 크로 바꾸면서 유행한 것이다.
  8. [8] 실제로는 통합공지사항 이후 추가된 유게공지사항에서 금지항목이 있었지만, 공지가 제대로 정리되지않아 기존의 공지를 회원이 주장했던 것이다. 현재도 허용된다와 안 된다의 두 공지가 같이 있지만 수정되어 있지 않다.
  9. [9] 일례로 NBA 매니아같은 경우가 그러하다. 대신 이모티콘을 쓰기 좋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
  10. [10] 이성적인 정치적 올바름은 추구하려 했지만 남초 정서는 근본적으로 극복하지 못했다고 해석할 수도.
  11. [11] 루리웹 팝콘 대첩이 터진 이후로 유머게시판에 루리웹을 까는 뒷담글들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12. [12] PGR21에서 덧글 600플을 넘기는 일은 매우 매우 드문 일이다.
  13. [13] 애초에 반일베가 진보가 결코 아니다. 온라인상의 거의 모든 반일베 커뮤니티는 진보라고 보기 힘들다. 자유주의 우파, 사회자유주의 정도가 마지노선.
  14. [14] 이전에는 오직 선민의식 때문이라고만 쓰여있었다. 허나 PGR21에서 리플이 많이 달린 정치글, 사회글들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유저들은 리버럴 성향임을 자칭하고 국가, 민족 등의 개념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 계층이 많다.
  15. [15] 전자의 성향은 중도~우파적, 후자는 상대적으로 진보적 색채가 강한 커뮤니티 등등
  16. [16] 오늘의 유머, 루리웹
  17. [17] MLBPARK 불펜
  18. [18] 피지알의 경우에도 '정치' 키워드를 다루는 게시판인 선거 게시판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선거기간 전에 임시로 열려 해당 선거의 종료 후 닫히는 임시 게시판의 성격이기 때문에 그러한 글 수요를 받아낼 다른 섹션이 없고, 정치게시판 오픈 건의는 회원 및 운영진들의 여론 수렴 끝에 열지 않는 것으로 결론났기 때문이다. 허나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정치 관련글의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정치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 목소리가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다
  19. [19] 스타1 시절에는 이름 뒤에 '선수'호칭만 빠트려도 지적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였다.
  20. [20] 물론 e스포츠 관계자는 가입후 본인 확인이 되면 바로 레벨이 조정된다는 규정은 있다.
  21. [21] 대표적인 최신의 예로 2015시즌 롤드컵 2일차에 올라온 통역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늘어놓은 글이 있는데 이미 1월부터 구인광고를 통해 계속 통역을 구했지만 도저히 구하질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사내 직원중에 그나마 영어가 되는 직원을 앉혀놓은 상황이었다. 저 글쓴 유저가 전형적인 번알못인 게 저 유저가 원하는 정도의 통역사를 부르려면 거의 게임을 아는 외교관 동시통역사라고 봐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있을 리도 만무하거니와 일개 방송사 방송에서 들러리로 앉을 이유가 없다.
  22. [22] 거기에 결국 바뀌긴 했으나 그 통역사 또한 거의 창작에 가까운 통역으로 타 사이트에서 욕을 먹었으나 정작 여기서는 그냥 듣기 좋다고 넘어갔다.
  23. [23] 이러한 분위기 덕에 롤챔스 SKT T1 조작논란때 인벤과 다르게 조작논란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그게 옳은 판단이었기도 했고
  24. [24] 문서 맨 위의 스갤과의 마찰을 언급한 부분에서는 피지알이 2010년 정도부터 스타2쪽으로 편향되어있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그것은 지재권 때에 반협회 분위기가 강했고 임요환, 이윤열 등 네임드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로 종목을 바꾼 시기에 스갤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타2에 대한 여론이 일시적으로 우호적이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25. [25] 어떤 유저는 이를 합리적 의심이라고 포장하기까지 하고 있다. 합리적 의심이야 누구든 가능하지만 대놓고 단정하는 태도를 변호하는 용도로 쓰일 이야기는 아니다.
  26. [26] 대표적으로 진중권.
  27. [27] 2009년 10월에 PGR에서 가장 많은 글을 쓴 사람은 20건이나 한국 프로야구에 관한 글을 썼다. 2위가 7개의 글을 쓴 것과 비교해 볼 때 단연 압도적...
  28. [28] 당시 프로야구에 관한 글을 게시판에 연재중이었다.
  29. [29] 자유게시판에 글 쓰는 게 부담스러운 분위기다 보니 아이돌 글과 스포츠 글 비중이 높아지게 되고... 이젠 거의 MLBPARK의 불펜 느낌이 강해졌다. 그리고 특유의 빡빡한 규정에 맞추고 하다보니 상당히 정성들인 전문적 아이돌 글들이 많이 탄생하기도 했다. 예시
  30. [30] 이 기본 예의에 대한 노이로제 수준의 대응은 한가지 부작용이 있는데 존댓말은 쓰나 내용을 보면 노골적으로 너 병신이란 뜻을 대놓고 드러내는 비꼬는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꽤 많다.(쉽게 말해 테오이 항목에 있는 "테오이 가족같아요" 드립 수준) 그리고 이 경우 아예 욕질하면서 쿨하게 너도 병신 나도 병신으로 넘기는 디씨와는 달리 그야말로 자신의 존엄성에 상처라도 받은 양 미친듯이 발악해 집중포화에 무슨 컨트롤 디스전을 방불케하는 물어뜯기가 벌어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댓글잠김 으앙 쥬금 그리고 이게 잠수 전문 운영진과 맞물려서 발생한 사건이 아래에 설명할 원숭이 사건.
  31. [31] 아무리 보아도 부적절한 비판. 전혀 19금적인 것과 관계 없이 리바이 등과 슈사쿠가 얼굴 생김새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올린 유머글이 짤렸는데 극혐 야겜 주인공이니 그게 옳다 하는 유저가 많아서 백플 키배가 일어나고, 육변기 사태가 일어나는 곳이며 메갈, 워마드 감싸주기를 하는 등 골때리는 곳이다. 일반적 남초사이트들에선 바로 짓밟힐 일이며 도덕적으로도 도저히 옳다고 볼 수 없다.
  32. [32] 이전 버전에는 커뮤니티 내에서 불문율이라고 하는 내용들(회원저격 금지 등)이나 상호간 장기 토론을 통해 방침을 정한 부분(스포일러 관련 규정)들이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투로 이야기했으나 최근 규정 공지를 보면 스포일러나 저격 규정에 대한 내용이 합쳐져 있음을 알 수 있다.
  33. [33] 심지어 원숭이 사태 당시 한 운영진은 규정 정비 작업으로 사람들을 모아 놓고 몇 개월이나 이를 방치해 두는 등 직무태만으로 인해 결국 해임당했다.
  34. [34] 삭제게시판으로. 운영진의 공지를 삭제하라는 뜻.
  35. [35] 이전 버전에서는, 아예 이 사이트에서 운영진은 신과 같은 존재이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었다. 이후로 내부에서도 워낙에 운영진의 막장 행태가 부각이 되면서 최소한의 권한 축소는 이루어졌기에 더이상 아주 적절한 표현은 아닐지도.
  36. [36] 이에 대한 의견은 PGR 내에서도 통일된 의견이 있는 것이 아닌 대립이 있는 부분이며 한 쪽으로 단언하기 힘든 진술이다.
  37. [37] 사건사고 항목의 운영진 정치적 편향 논란 참조.
  38. [38] 아무런 내용없이 특정 아이돌의 사진만 잔뜩 올리는 경우가 잦았다. 해당 아이돌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게시물을 클릭했다가 데이터만 날리게 되는 꼴이다.
  39. [39] 정작 운영자인 항즐이는 김성근 글에는 항상 나타나서는 댓글 싸움에 참여하였다. 누가 싸움을 부추기는가
  40. [40] 자유게시판에 스포츠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면 싸움이 자주 일어나기에 스포츠/ 연예게시판을 따로 신설한다고 하면서 자유게시판에는 기존에 했던대로 스포츠 글을 써도 된다는건 앞뒤가 맞지않는다.
  41. [41]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은 싸이트가 만들어졌을때부터 있어왔다. 많은 유저들이 무거워서 자유게시판에 쓰기 힘들어하니깐 자유게시판을 없애야하는건가. 고심끝에 자유게시판 삭제
  42. [42] 최근들어 글 아래에 글과 전혀 상관없는 채팅 형식의 리플이 달리는 일이 두어 번 발생하자, 공지를 통해 이러한 행위에 대해 벌점을 부과하겠다고 선언했다.
  43. [43] MC용준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저렇게 만연체로 말을 길게 늘이는 것은 PGR21 특유의 빡빡한 자유게시판 글쓰기 규정 때문이고, 욕만 섞지 않고 할말은 다 한 다음에 '태클은 아닙니다;' 식으로 어설프게 회피하려는 것도 당시 PGR에서 자주 보이는 키배 수법이었다. 중반부 이후에 등장하는 방청객들은 중간에 끼어들어 돌을 하나씩 던지며 운영자를 호출하는 사이트 이용자들을, 위피디는 관리자를 희화화했다. 결국 관리자 호출 이후 패배한 쪽이 꼬리를 내리고 사이트를 탈퇴하거나 잠수를 타는 것까지 완벽하게 당시 PGR21의 세태를 비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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