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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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멤버
3. 활동 내역
3.1. 1집 'The Sharp'
3.2. 2집 '가까이'
3.3. 3집 'The Four Letter Word Love'
3.4. 4집 '4Ever Feel So Good'
3.5. 4.5집 'Flat Album'
3.6. 5집 'Style'
4. 해체
5. 해체 후
6. 여담

1. 소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혼성그룹으로 코요태와 같이 양대산맥을 이룬 그룹이었지만, 팀원 간의 불화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그룹이다.

2. 멤버

1집 당시 멤버. 이 당시의 멤버는 장석현, 오희종, 서지영, 이지혜[1], 김영진.(영어명 존. 혼성그룹 콜라의 멤버로, 재미교포 출신이다.)

2집 당시의 멤버는 장석현, 이지혜, 크리스, 서지영, 소리.

3집 이후의 멤버. 장석현, 이지혜, 크리스, 서지영

해체까지 쭉 이 멤버 체제를 유지했고, 가장 긴 시간 유지했기 때문에 대중들의 인식에도 4인조가 익숙하며, 그룹이 해체한 이후에도 샵은 '4인조 혼성 그룹'이라고 언급되고 있다.

3. 활동 내역

3.1. 1집 'The Sharp'

1998년 11월 룰라 이상민의 프로듀싱 하에 1집을 내놓았다. 당시의 유행이었던 펑크와 디스코 풍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 'Yes'는 딱히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고 후속곡으로 내세운 'Lying'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Yes'는 이상민이 자신이 만든 곡들 중에서 부동의 1위로 꼽는 곡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믹서를 도입해서 믹싱을 하고, 리얼 드럼과 미디 드럼을 섞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했던 곡이다. 대중적으론 묻혔지만 뮤지션들에겐 꽤나 반응이 있었는지 그 완벽주의자 윤상이 칭찬했던 곡이라고 한다. 후속곡 활동에서 크리스[2]가 객원 멤버로 참여하기 시작해 잠시 6인조로 활동했으며, 방송사 10위권 내로 진입하면서 서서히 인기를 얻은 뒤 99년 3월경 활동을 접었다.

1집 수록곡이었던 '美'가 1집 활동 당시 몇 번 방송을 탔고, 해체 후 베스트앨범의 타이틀곡이 되어 뮤직비디오도 나왔으나 정식으로 후속곡의 위치에 있던 노래는 아니었다. 음반 판매량은 82,000장 정도로 당시 '망했다'의 기준이 되었던 10만 장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저조한 성과를 올렸으나, 'Lying'에서 인기의 가능성을 보았기에 다음 앨범의 콘셉트를 이 곡으로 잡았다. 혹자는 1집이 망했음에도 2집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로 프로듀서였던 이상민을 꼽는다. 지금의 이상민이야 이도 저도 아닌 예능인 모습에 가깝지만 당시에는 꽤나 잘 나갔기 때문에 1집의 부진에도 2집을 낼 수 있었다는 것.

3.2. 2집 '가까이'

이상민이 손을 떼고 공백기 도중인 1999년 오희종[3]과 김영진[4]이 팀을 떠나자 Lying의 객원 멤버였던 남성 래퍼 크리스가 정식 멤버로 승격[5]되고, 새로운 멤버로 여성 객원 래퍼 소리[6]를 영입하여 1999년 10월 2집 '가까이'를 내놓고 활동했다. 1집 후속곡이었던 'Lying'의 톡톡 튀는 펑키를 그대로 이어받은 타이틀 Tell Me Tell Me가 엄청나게 히트를 치면서 본격적인 인기 혼성 그룹의 반열에 올라섰다.

당시 H.O.T., S.E.S., 스티브 유, 이정현, 코요태, god 등등 기라성 같은 인기 가수들과 활동 시기가 겹쳐서 죽음의 조나 다름없었는데도 커리어 역사상 처음으로 1999년 12월 7일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였다. 타이틀곡이 대박을 터뜨린 뒤 같은 해 12월부터 겨울 시즌 송 가까이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으며 톡톡 튀는 타이틀에 이어 편안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의 곡이 계절과 딱 어우러지면서 최고 순위 4위까지 올랐고 삼속곡인 'for you'도 중위권에 오르는 등 선전하면서 확실하게 인기 그룹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99년 당시에는 DDR과 펌프 잇 업의 전성기였는데 DDR하고 펌프 잇 업 둘 다 노래가 수록되면서 오락실에 가면 샵 노래가 항상 들릴 정도였다. EZ2Dancer에서도 <가까이>가 수록되어있다. [7]

다만 1집과 비교했을 때 랩의 비중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으며[8] 덕분에 장석현과 크리스 두 명은 거의 들러리에 가까운 안습한 비중을 보여줬다. 그래도 당시의 보이그룹 전성시대와 더불어 동시대의 아이돌 가수들은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비쥬얼과 댄스를 위주로 강조했던 편이라서 노래 실력은 그야말로 개판인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도 샵은 음악 방송에 출연을 할 때마다 주로 라이브로 직접 노래를 하는 편이었고, 메인 보컬이었던 이지혜의 노래 실력은 호평을 받기도 했었다.

비슷한 멤버 구도에 살짝 먼저 인기를 얻기 시작한 스페이스 에이와 라이벌 구도가 생겨 음악 방송에서 두 그룹이 합동 무대를 펼친 적이 있으며, 단순 인기로는 코요태와 라이벌 구도가 이루어졌다. 음반 판매량은 195,000장으로, 1집의 8만여 장에 비해 두배 반이나 오르는 등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2집 활동이 끝나고 멤버 소리가 음악적 견해의 차이로 떠났고[9] 이후 샵은 장석현, 이지혜, 크리스, 서지영의 4인 체제로 굳어지게 되었다.

3.3. 3집 'The Four Letter Word Love'

활동을 접은 지 6개월만인 2000년 8월에는 3집 잘됐어를 발표했는데 하필 홍경민(흔들린 우정), 백지영(Sad salsa), 이정현(너, 줄래) 등의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명곡들이 1위를 휩쓸던 시기에 컴백한 데다 박지윤(성인식), 조성모(아시나요), 서태지(울트라맨이야)와 활동이 겹치는 바람에 2집만큼의 화제를 얻지는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KBS 뮤직뱅크에선 2주간 1위를 수상했고 다른 방송사에서도 1위 후보까지 들면서 선전했다.

이 때 곡의 인기나 가수의 인지도는 2집 때보다 오히려 상승했다. 17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2집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경쟁 가수가 매우 많은 혈전 가운데서도 차트 3~5위권에서 두 달 가까이 버티는 저력을 발휘했으며 방송 활동도 이전보다 더 늘어났다. 특히 2집의 펑키/시즌송에서 탈출해 보다 세련되면서도 당시 유행에 딱 맞는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장르 변화를 시도, 상큼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 당시 대세 가수의 한 축에 당당히 낄 수 있었다.

당시 모든 멤버가 20대가 되어 성숙함을 꾀한 것이 성공적인 요소로 자리잡았고, 이지혜의 단발이나 서지영의 태닝화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는 했지만이 강렬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후속곡은 중간 템포의 발라드댄스곡인 "그래도 될까?"로 짤막하게 활동했으며 가을-겨울시즌에 잘맞는 노래로 지금까지도 라디오에서 간간히 들린다.

3.4. 4집 '4Ever Feel So Good'

3집 발매 후 불과 6개월 후인 2001년 2월에 정규 앨범 4집을 발표했다.[10] 당시 서지영과 신화이민우가 연인 관계였는데, 소문에 의하면 서지영이 임신을 했는데 이 사실이 기자에까지 알려질 정도로 일이 커지자 급하게 덮으려고 조기 컴백을 했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당연히 사실 여부는 불명확하다. 임신 도중에 녹음을 하고 안무 연습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만큼 너무 터무니없는 소문이지만 서지영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대한민국 가요계 사상 역대 최단기간 정규 앨범 발매 기네스에 오른 앨범으로, 그만큼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준비를 했음에도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왔다.

여성스러움 속에서 상큼함과 성숙함, 그리고 세련됨을 동시에 어필한 타이틀 곡 Sweety는 샵 역대 곡들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어 방송 3사 1위를 처음으로 모두 석권했고, 1주일간 TV, 라디오 통틀어 134회 재생으로 라디오 방송 횟수 신기록 기네스에 올렸다. 더군다나 혼성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여리여리한 스타일로 획일화된 요정 콘셉트 여자 아이돌들에게 새 지평을 열 만큼 반향이 컸다.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남성 래퍼 크리스가 이지혜의 옆구리를 꼬집어 이지혜가 "아!!" 하고 소리 지르는 장면이 있는데, 당시 발표되었을 땐 아무런 논란이 없었지만 해체 직후에는 왕따 증거로 재조명되었다.

Sweety에 이은 후속곡 백일기도도 방송 3사 1위를 석권했으며 타이틀 곡이 2집에 가까운 상큼 발랄 콘셉트였다면 '백일기도'는 3집에 가까운 섹시 강렬 콘셉트여서 이질감이 꽤나 컸는데도 트렌디한 느낌의 곡이 대중들에게 어필하면서 10대 청소년들과 나이트 등에서 대히트하면서 확실한 전성기를 열어젖혔다. 이에 비해 음반 판매량은 크게 증가하지 못하고 214,000장 정도에 그쳤지만, 그래도 샵 역대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남았다. 비교적 짧은 공백기에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소비를 크게 하지 않고 후속곡까지 연타를 터뜨리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3.5. 4.5집 'Flat Album'

같은 해 11월 발매된 4.5집 스페셜 앨범도 대중적으로 히트했다. 이 앨범은 정규 앨범이 아님에도 샵 역대 앨범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앨범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 타이틀곡이 그 유명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다. 활동 당시에 리즈 시절 god와 완벽히 겹쳤음에도 방송사 1위를 또다시 차지했으며, 활동이 끝나고도 한참 지난 2000년대 후반까지도 싸이월드 BGM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았고, 매 겨울마다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곡이 되어 지금까지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 노래다. 제목에 '커피'가 들어가 카페에서도 자주 들리는 노래. 이전 활동 곡들과 달리 처음으로 랩 위주에 원톱 보컬 형식을 차용하여, 발라드 곡임에도 랩 비중이 가장 높은 곡이 되었다.

원톱 보컬은 이지혜가 차지했으며, 이지혜만의 여리여리하고 따스한 음색이 곡에 딱 맞아들어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이지혜가 시간이 흘러서도 나름대로 애착을 보이는 곡들 중 하나다. 노래 자체도 잘 맞았고 랩 비중이 높음에도 이지혜가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본인의 인기도 이전보다 상승했기 때문이다. 솔로 1집에도 이 곡을 리메이크했으며, 2015년 발매한 커피소년과의 음반에서도 이 곡을 또 리메이크했다. 대부분의 반응은 원곡이 낫다는 평. 분위기를 그대로 이은 후속 댄스곡인 'Kiss Me'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활동을 종료, 스페셜 앨범임에도 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4집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만 파트 분배에 관해서 1집 시절부터 까칠했던 성격의 서지영과 이지혜의 갈등이 심화되어 해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타이틀 곡을 녹음할 당시 서지영은 랩을 했고 이지혜가 여성 솔로 파트를 맡았는데 서지영은 랩 대신 여성 솔로 파트 부분을 하고 싶어했으나 성사되지 않자 이지혜를 시기하고 괴롭혔다고 한다. 또한 서지영의 어머니가 지속적으로 딸의 문제에 개입해서 이지혜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기도 하는 등 둘의 사이를 악화시켰다. 이때 갈등이 얼마나 심했는지 음악 방송 무대에서 이지혜와 서지영이 갈라져서 노래 파트와 랩 파트를 따로 녹화를 한 적도 있다는 이야기. 아닌 게 아니라 방송 활동 당시 거의 모든 무대에서 이지혜는 다른 세 멤버와 떨어져서 홀로 노래를 했다.

물론 서지영의 어머니가 그룹 일에 관여한 부분이나 모든 멤버들이 재킷 사진을 따로 찍는 등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로 드러났으나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3.6. 5집 'Style'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갈등이 심해졌음에도 이를 봉합하지 못하고 2002년 9월, 최후의 앨범인 정규 앨범 5집 눈물을 발표했다. 역시 발표하자마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인기를 이어갔지만 이전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세련되고 통통 튀는 느낌이 순식간에 사라져서 반응은 전혀 좋지 못했다.

같은 해 상반기 라이벌 그룹 코요태가 비몽으로 대히트한 게 샘이 났는지 난데없는 뽕끼 댄스를 타이틀로 들고 나온 곡은 팬이나 대중이나 생뚱맞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트렌드에 발맞춰 이끄는 느낌의 그룹이 갑자기 시대를 한참 역행한 세미 트로트 느낌의 댄스 곡으로 컴백했으니 자기만의 색을 잃어버려 이전만큼 반응이 오지 못했고, 후속곡을 정하고 있었다.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었으나 '변신'과 '그랬죠' 중에서 '변신'은 '눈물'과 비슷한 느낌인 데다 '몰리'의 곡을 리메이크했다는 게 팬들 사이에서 별로였는지 발라드 곡인 '그랬죠'로 표가 몰렸고, 서지영이 자신의 팬 페이지에 후속곡은 '그랬죠'로 정해졌다고 글을 올렸다. 그런 와중에......

4.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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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성기에 맞이한 최악의 흑역사.

5집으로 컴백한지 불과 한 달 만에 돌연 그룹이 공중 분해됐다.

타이틀곡 '눈물'로 활동하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뮤직뱅크 녹화를 펑크 낸 게 언론에 기사화가 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는데, 끝내 물리적인 폭력이 오가는 끝에 방송이 펑크 났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주일 정도 뒤에 공식 기자 회견을 거친 뒤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11] 이후 서지영과 이지혜 사이에 데뷔 당시부터 심한 갈등이 있었고 둘의 불화가 쌓이고 쌓인 끝에 5집에 이르러서는 앨범 녹음, 재킷 촬영, 안무 연습까지 모조리 따로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튜브에서 MBC 과거 음악 방송이 공개됐던 시절의 방송분을 보면 2집 컴백 무대 당시에도 이지혜가 인터뷰를 할 때 서지영이 눈에 띌 정도로 못마땅한 표정을 짓는 것이 나올 정도였다. 그 외에도 3집 활동 당시 서지영이 케이크를 이지혜의 얼굴에 던진 것이 발단이 되어 라디오 스케줄이 펑크난 적이 있었다.[12] 결국 이 날은 예정에 없었던 왁스가 출연했다.

해체 기자회견에서 드라마틱한 반전이 전국에 생중계되었는데, 서지영 측을 옹호하기 위해 나왔던 매니저가 기자 회견장에서 서지영의 주장대로의 일이 일어나기 어렵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당시 서지영이 정말로 억울하다는 듯 혼신의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이지혜가 1초에 7~8대를 쉴 틈 없이 연속해서 나를 때렸다."고 주장했는데[13] 매니저는 "그것은 권투 선수가 아니라면 힘들다고 본다."라고 말해서 서지영의 주장을 엎어버렸다.[14] 당시 네티즌들은 "서지영이 얼마나 이지혜를 못살게 굴었으면 가장 가까운 매니저가 옆에서 거들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 때의 기자회견 영상은 서지영 역관광 영상으로 길이길이 보전되었다. 결국, 옆에 앉아있던 서지영이 당황하면서 잠시 자리를 뜨는 상황이 벌어졌다. 해당 매니저는 샵의 매니저이기 때문에 해당 매니저가 서지영의 주장과 상반대는 내용을 말한 것은 네티즌에게 있어서 서지영이 언론플레이를 해서 이지혜를 매장시키려하니 보다 못한 매니저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반대되는 내용을 말한것이라고 보는 것이다.[15]

결국 2002년 10월 15일 그룹 자체가 공중분해되면서 가요계의 길이 남을 흑역사급 사건이 되었다. 여기서 더 황당한 것은 서지영이 소속사 측에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거다. 즉, 이른바 4대 요구라는 것을 했다는데 그 내용이 가관이다. 이지혜에게 KBS 방송국을 찾아와서 무릎 꿇고 공개 사과할 것, 이지혜를 팀에서 제외시킬 것, 이지혜의 솔로 스케줄을 잡지 말 것, 현재 타고 있는 좋은 밴을 계속 타게 해줄 것이었다. 끝내 이로써 더 이상 그룹을 유지시킬 수 없다고 판단한 소속사 측에서는 그룹을 해체시켰고 소속사는 "샵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들과 방송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죄드린다"고 하면서 사죄했다.

이 사건의 직접적인 원흉으로 지목받은 서지영은 도덕적 치명타를 크게 입으면서 완전히 버로우를 탔고, 소속사 측에서는 어지간히 쌓인 게 많았던지 서지영에게 그룹 해체의 책임을 묻고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걸었으며 동정 표를 받은 이지혜조차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는지 준수한 노래 실력을 가지고도 사건 이후 한동안 가요계를 떠났다가 2004년에야 솔로 활동으로 복귀했다. 또한, 서지영 하나 때문에 남자 멤버를 포함해서 소속사 사장이었던 이상민을 비롯한 애꿎은 직원들도 여럿이 피해를 봤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장석현은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고 크리스는 2005년 크리스토퍼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사업을 하고 있다.

당시 소속사였던 월드뮤직[16]이 거꾸러지는 데 아주 큰 공헌을 함으로 여러 소속 가수들을 비롯 사장 이상민까지 매우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17] 이를 두고 장석현은 "서지영, 이지혜가 둘 다 원망스럽다"라는 말을 남겼다. 장석현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팀원으로서 상황이 그지경까지 간건 그에게도 책임이 없다 할수는 없다. 크리스는 아예 서지영과 공범이었고....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이 일은 애초에 서지영의 말도 안 되는 꼬장에서 비롯된 일이니 결국 책임은 모두 서지영한테 있다고 볼 수 밖에... 오죽하면 매니저가 기자회견을 뒤집어 엎어버렸겠는가?

사건 이후 동정 표가 몰려 해체 이후 생겼던 팬카페(기존에 있던 카페는 사라졌다.)에는 2만 명이 넘는 가입자가 있었고, 모금 운동까지 하는 등 꽤 진척이 되고 있었으나 사건이 사건인지라 선뜻 이지혜를 솔로로 데뷔시키려는 소속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당시 서지영이 류시원과 사귀던 시기였는데 이 사건에 류시원이 개입을 하며 일을 키웠기 때문에 연인이 쌍으로 이미지가 추락해버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류시원이 먼저 나서서 옹호했다. 심지어 모든 원인은 이지혜에게 있으니 이지혜가 활동을 그만뒀으면 좋겠다, 서지영이 "그렇게까지 그룹 생활을 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 탈퇴했으면 좋겠다"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당시 기사들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빼도 박도 못하는 사실이다. 이 외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5집 발표 이전에 류시원이 녹음실에서 이지혜를 폭행했다는 증언까지 있었다.

더군다나, 이 사건이 터지고 여론도 누구의 잘못인지 갈팡질팡하는 상황에서 류시원이 먼저 연인을 감싸고 나서는 바람에 왜 당사자도 아닌 제삼자가 사건을 복잡하게 만드냐면서 엄청나게 욕을 처먹었다. 또한, 당시 서지영이 류시원과의 연애로 가수 활동에 소홀해지면서 팀워크가 삐걱거리게 되는 데에 일조했다는 측근의 이야기도 있었는데, 기자 회견 당시에도 류시원이 두 사람의 싸움에 개입했음이 실제로 밝혀져서 더 욕을 먹었다. 류시원이 개입한 것은 양측 모두 인정한 사실이며, 류시원이라는 3자의 개입으로 인해 서지영의 마음이 팀에서 더 떠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낳게 되었다. 류시원은 심지어 NCSI의 추적으로 서지영 안티 카페에서 서지영 팬 코스프레를 하면서 연인을 옹호한 것이 밝혀지는 바람에 개망신을 당했다.

초대형 사건이자 가십이었던 만큼 이 사건은 한국 가요계 사상 처음으로 멤버간 불화에 의해 해체된 그룹으로 가요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 이후로 연예 기획사들은 특정 그룹을 결성시킬 때나 결성시킨 이후로도 그룹에 소속된 가수들끼리의 관계나 친분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관리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다. 팀의 리더 선정은 소홀히 하지 않고 나이에 따른 서열 관계[18]를 확립시키면서 불화가 없어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시켰다.

후에 시간이 14년이나 지나 멤버 이지혜음악의 신 2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밝히기를 싸움이 났을 때 선빵은 자기가 날렸다고 한다. 가해자 코스프레

5. 해체 후

해체 직후인 2003년에는 미발표 곡이 수록된 베스트앨범이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일련의 사건 이후 인터넷 여론은 이지혜를 지지하는 쪽이었으며 서지영은 이후 한동안 버로우를 타다가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뜬금없이 연기를 시작하면서 방송에 복귀, 우려를 불러 모았으나 다행스럽게도(?) 드라마가 대박을 쳐서 큰 문제없이 복귀했다. 물론, 연기력 문제로 신나게 욕을 먹었으며[19] 회가 거듭될수록 사실상 드라마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2집까지 냈지만 거의 연기자로 전향한 듯한 모습. 음반 활동 당시 스윗튠, 윤일상 등의 작곡가들과 같이 작업했으며 나름대로 곡의 반응이 괜찮았다. 덧붙여서 이지혜와는 그 후로도 서로 거리를 두다가 절친노트에 같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화해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이후 흘러나오는 기사나 방송의 모습을 보면 여전히 앙금을 완전히 풀지는 못한 모양이다. 이지혜가 'Love me Love me' 활동을 하던 당시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했을 때 서지영이 조문용 국화를 사들고 병문안을 했다는 루머가 돌아 엄청 욕을 먹었다. 어떤 꽃인 지는 서지영 문서를 보고 알아서들 판단하자.

2008년 SBS 절친노트라는 강제 화해 프로그램을 통해 이지혜와 서지영이 해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함께 등장했다. 표면적으로는 이때에 정식 화해한 것으로 보이나 한순간에 앙금이 풀릴 리는 없고, 이 프로그램이 화해의 계기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다.

사진을 통해서 크리스, 장석현과는 화해도 하고 연락하는 모양. 당시 크리스는 서지영과 함께 이지혜를 괴롭히던 2인이었다. 장석현이 중재하느라 고생했다는 말도 있다.

장석현은 싱글 곡을 몇 곡 발표한 뒤 아예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2009년 이지혜와 다시 뭉쳐 '사랑 100%' 라는 싱글 곡을 발표했다.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5년 6월 14일, 복면가왕에서 '베토벤 바이러스'로 참가했다. 복면가왕에서 그룹 시절에도 보여줄 수 없었던 가창력[20][21]을 마음껏 발산했다. 청중과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로 전성기 때 노래 실력으로 빛을 보지 못하고 고생만 했다는 게 안타깝다는 반응.

이지혜는 꾸준히 가수로 활동 중이며 2015년 커피소년과의 싱글 앨범 '아니 그거 말고'를 발표하기 전 장석현과의 듀엣 앨범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과거에 장석현과 듀엣을 하고 싶었으나 제작자들에게 '장석현을 빼고 와라', '나는 쟤(장석현)랑 같이 하기는 싫다'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복면가왕에 나오기 전 장석현의 노래 실력을 알지 못하는 입장이었을 제작자들의 마음이 이해는 가나 지금의 장석현의 실력을 생각하면 여러 모로 아쉬운 부분. 장석현복면가왕으로 뜨기 전부터 이지혜장석현과 듀엣을 생각하면서 가칭 '반샵'[22]에 대한 이야기를 SNS 등지에서 자주 언급하는 등 애착을 보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을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당시에도 팬들은 '반샵'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서지영이 뮤비 여주인공에 장석현 이지혜 듀엣이면 거의 재결합이나 마찬가지 아니냐며 기대했던 팬들은 좌절.

크리스는 해체 후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 프로듀서 등으로 참여하다가 2006년 크리스토퍼로 이름을 바꾸고 솔로 앨범을 냈다. 이후 가수로서는 은퇴했고 현재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서지영은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고 난 뒤 한동안 연애편지, X맨 같은 짝짓기 프로를 전전하다가 드라마, 음반으로 솔로 활동을 해 왔고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렇게 주변 사람들 못 살게 굴더니 정작 본인은 시집 잘 가고 2011년에 정선희서지영을 두고 "원래 놀던 애들이 시집을 잘 간다."라고 디스를 퍼부은 적이 있다. 현재는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잘 사는 중이다.

그리고 2013년 6월 17일, 트위터를 통해 11년 만에 다시 뭉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직접 현장에 있던 손님의 목격담으로는, 이 날 이지혜서지영이 공식적으로 화해했다고 한다. 서로 부둥켜 울기도 했다고 한다. 그 이후 이지혜서지영을 정말 진심으로 잘 대해 주고 받아준 모습을 현재까지 보여주며 대인배, 보살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정작 당사자는 SNS에 '보살'이란 댓글이 달릴 때마다 "저 크리스챤인데"라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기색을 내비친다. 좋은 신앙심이다 죄송하지만 기독굡니다!! 방송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으니 서지영보단 아닐 지라도 나름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23]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해체의 원인이었던 이지혜와 서지영도 이 날을 기점으로 다시 관계를 회복했다. 2015년 커피소년과 이지혜가 같이 발표한 '아니 그거 말고'라는 노래에 서지영이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나오고, 티저 영상에 서지영이 부른 버전이 나온 것을 보면 이제 서로 간에 있었던 앙금은 깨끗이 씻겨 나갔다고 봐도 좋을 듯 하다.

이후 2016년 5월 7일 SNL 코리아 I.O.I편 토토소 코너에 게스트로 나온 이지혜는 "너희 여자 멤버들끼리 싸우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라는 말로 셀프디스를 시전했다. 영상 한숨 쉰 후 김예원을 쳐다본 것은 덤이다 사건이 사건인 지라 이제는 아예 본인의 자학 개그로도 쓰는 듯 하다. 야 너네 어벤져스 본 거야! 사진 찍어! 사진!

2016년 5월 31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복원 특집으로 네 팀의 슈가맨 중 한 팀으로 출연했으며 멤버들 사정상 이지혜와 장석현만 출연했으며 비워둔 멤버를 대신해 윤보미딘딘이 참여했다. 이 날 슈가송 'Sweety'를 비롯하여 메들리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가까이', 'Tell me Tell me'를 불렀다. 대중적인 인지도를 생각하면 'Sweety'보다 펌프와 함께 유행을 탄 'Tell me Tell me'나 최근에 리메이크까지 되었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좀 더 나았을 지 모르지만 Sweety가 샵 활동 당시에 사실상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곡이고, 가장 많은 음반을 팔게 해주었던 곡이었기 때문에 샾이라는 그룹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곡으로서 전혀 무리가 없었다. 역시나 전주만으로 상당수 판정단이 알아보았기에 무리 없는 선택이었다. 아울러 베스트 복원 맨으로 선정되었다.

사라져간 가수를 다루는 슈가맨 특성상 늘 그랬듯이 해체 당시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그래서 이지혜가 "서로 어려서 잘못했다"라며 넘기고, "선빵은 내가 날렸다"라면서 우스갯소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했으나... 알 거 다 아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시피 온라인에선 다시금 사건이 재조명되었고 또 다시 서지영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미친듯이 까이기 시작했다. 방송 직후 서지영을 검색하면 이들의 불화설에 관련된 기사가 쏟아졌는데, 아침에 가까울 수록 서지영의 일상 sns나 둘이 화해했다는 기사들이 도배되는 중이다.

2015년 6월의 장석현에 이어 2016년 10월, 이지혜도 복면가왕억울하옵니다 미스춘향으로 출연했으며 결과는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이 때 노래를 부르자마자 특유의 음색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챘으며 스스로도 금방 들킬 것 같았는지 중간 중간 예능을 했고 가면을 벗은 뒤 대기실에서 따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나름대로 여러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물을 보였다. "어휴 그만 울어야 하는데"하며 자학하는 건 덤

2017년 5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지혜의 팬미팅 장면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팬미팅은 번개로 진행되었으나 생각보다 꽤 신청자가 많았다는 후문. 팬미팅과 다큐에서 '계속 노래를 하고 싶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예능과 라디오 게스트 자리를 오가고 있으나 가수에 대한 생각도 접지 않은 듯하다.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었던 장석현의 연습실과 장석현이 등장하여 여전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2017년 11월 중순에 진행한 장석현의 인터뷰 에 따르면 현 상황에서 완전체로 돌아오는건 사실상 불가능이라 이지혜와 함께 반샵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추가로 불화로 인한 해체의 근본적인 이유를 오랜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누적으로 추정한다고 하며 또한 해체 당시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해체 전 소화했었던 7~8개의 스캐줄이 하루 아침에 사라진 것에 대한 공허함, 리더로서 그룹 해체를 막지못한 후회감 등을 느꼈었다고 한다.

2017년 5월과 2018년 2월에 있었던 두 번의 이지혜 팬미팅 자리에서도 팬들에게서 '반샵'이 언급되곤 했는데, 2017년 팬미팅에서는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대답했으나 2018년 팬미팅에서는 그에 덧붙여 '사람들이 (음반을) 냈는지 인지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내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지혜 솔로로 나섰을 때의 앨범도 생각만큼 성과를 올리지 못했으니 조금 더 신중해지고 싶은 것 같다. 2018년 팬미팅에서는 장석현이 깜짝 등장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함께 불렀다.

서지영-크리스에 이어 2017년 9월 이지혜도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장석현을 제외한 네 맴버 중 세 맴버가 유부남/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6. 여담

사실 이름의 유래가 된 #는 샤프가 아닌 해시 기호로, 진짜 샤프는 로 써야 맞다. 즉 S♯ARP가 올바른 표기.


  1. [1] 결성할 당시 이지혜는 솔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의 요청으로 합류했다.
  2. [2] 합류 이전에 E&C라는 남성 2인조 그룹에서 활동했었다.
  3. [3] 1979년 10월 12일 생. 불화와는 거리가 멀었던 멤버이며 건강상의 문제와 가족들의 반대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탈퇴 수순을 밟았다. 이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4. [4] 1978년 2월 14일 생. 이상민이 힙합 그룹이라며 꼬시길래 왔더니 댄스 그룹이라 1집 활동 후 나갔다고. 그 뒤 같은 소속사인 업타운의 4집에서 객원 멤버로 잠깐 활동했다가 팀이 대마초 사건으로 와해되면서 신은성 1집에 객원 래퍼로 참여, 이후 연예계에서 발을 떼고 영어 강사 및 앵커, 행사 진행자 등으로 활동 중이다.
  5. [5] 오희종은 활동 막바지 쯤 탈퇴하고, 김영진도 뒤이어 활동이 완전히 끝난 후 탈퇴한다. 굿바이 무대에서는 오희종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이 때문.
  6. [6] 1981년 5월 1일 생. 본명은 전진영으로 서지영과 동갑이고 부산 출신. 당시에는 댄스대회 1위 출신이라고 이 멤버를 홍보했었다. 활동 도중에 장석현과의 열애설이 돌기도 했었지만 본인들은 당연히 부인했다.
  7. [7] 참고로 이지투댄서 수록판 '가까이'의 BGA 담당이 나꼬오빠였다.
  8. [8] 1집에서 래퍼로 비중이 컸던 오희종과 김영진의 탈퇴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오희종을 대신해 끼워넣은 것으로 보였던 소리는 데뷔 전 배경부터가 래퍼라기보다는 댄서에 가까웠다. 데뷔 초부터 이지혜서지영 간의 파트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는 카더라가 가장 유명했지만
  9. [9] 대학에 진학하고 공부를 이어가기 위해서 탈퇴했다는 것이 그 당시 공식 입장이었다. 서지영의 괴롭힘 때문에 탈퇴한 거라는 소문이 샵 해체 이후에 뒤늦게 돌긴 했지만,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아는 것이므로..
  10. [10] 2000년 8월에 3집 앨범이 발매되어 12월 연말 시상식 때까지 활동한 후, 다음 앨범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고는 2월 중순에 앨범이 나왔으니 활동 중단 후, 40여 일만에 무려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 셈.
  11. [11] 1주 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녹화를 준비하고 있던 중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지영이 노래에 맞춰서 '재수없다'는 욕을 하게 되자 이에 지난 4년간 참고 있었던 이지혜의 분노가 폭발하여 서지영을 폭행했고, 이에 이지혜는 너는 얼마나 잘났는데?라고 하며 서지영에게 맞섰다.
  12. [12] 녹화 당일이 이지혜의 생일이었으며 사건 당시 이지혜는 샵을 탈퇴할 방법을 마련했지만 소속사가 오히려 반대했고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보다는 인기를 얻기 위해서 활동을 강행시킨 것도 불화의 원인이었다.
  13. [13] 복싱 최고 레전드인 무하마드 알리도 3초에 11대가 최대치다.
  14. [14] 당장 영춘권을 20년 넘게 수련한 고수도 1초에 7대 연타를 겨우 넘기는데 (9분 54초부터) 겨우 22세밖에 안된 가수가 영춘권 고수와 맞먹는 연타 실력을 가졌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즉, 서지영의 1초에 7~8대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15. [15] 그 후 서지영 집안의 힘이 상당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에 의해 해당 매니저는 '진실의 수호자', '정의의 사도', '용자' 취급을 받았다. 아닌 게 아니라 2002년 당시에는 SNS도 없었고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서지영이 크리스와 작당하여 이지혜를 원흉으로 몰아 매장시키려는 상황에서 매니저가 입 닫고 모른 척 했다면 서지영이 바라는 대로 되었을 지도 모른다.
  16. [16] 2003년 초 파산했으며 샵 외에도 이브, 윤미래, 컨츄리꼬꼬 등의 아티스트를 배출했다.
  17. [17] 당시 이상민이 사장으로 있었던 소속사는 상마인드였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상마인드 또한 피해를 봤다.
  18. [18] 이지혜는 1980년 1월생, 장석현은 1980년 10월생, 크리스는 1981년 1월생, 서지영은 1981년 6월생으로 이지혜가 팀 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지만 때문에 빠른 년생인 이지혜가 장석현에게 "누나라고 불러봐라" 라고 장난을 친 적도 있다 리더는 장석현이었다. 사실 리더 선정은 나이 등을 생각했을 때 장석현으로 하는 것이 옳았으나 장석현이 이지혜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했거나 방관자의 역할에 섰을 확률이 높다.
  19. [19] 사실은 서지영보다 옆에 있던 정경호가 더 연기를 못해서 본인은 그냥 묻혀 버렸다. 원래는 정경호가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소지섭의 라이벌 역할을 했어야 하지만, 발연기를 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
  20. [20] 당시 혼성 그룹에서 남자 멤버의 역할은 댄서나 래퍼가 대부분이었다. 그나마 제대로 보컬 실력을 보여준 가수는 투투김지훈, 이재훈이 거의 전부였다. 스페이스 에이 시절의 더원도 출중하긴 했지만 1집 활동만 하고 탈퇴한데다가 당시는 김현정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 보였는지라.
  21. [21] 당시 방청객의 증언에 따르면 샵 시절 노래를 하고 싶다고 장석현이 회사에 얘기했다가 엄청 맞았다는 말을 했는데 방송에서 편집됐다고 한다. 정확한 내용은 추가바람
  22. [22] 멤버 넷 중 반이 모였기 때문에.
  23. [23] 결과적으로 피해자인 것은 사실이나, 다툼 과정에서 이지혜 또한 서지영을 폭행한 것은 양측의 정도만 다를 뿐 때렸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기도 했고, 이 때의 둘의 다툼이 회사를 무너지게 하고 다른 맴버들의 연예계 활동을 막은 셈이 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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