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국가

대한민국

주최

스튜디오S

첫 시상년도

1992년

1. 개요
2. 역사
3. 역대 수상자
4. 시청률
5. 여담

1. 개요

SBS에서 연말에 진행하는 연기대상. 1993년SBS 스타상이란 명칭으로 드라마부문과 예능부문을 합쳐서 시상했다가 1996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바꿨다. 1999년부터 KBS 연기대상과 함께 12월 31일에 진행한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SBS 연기대상/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대 수상자

  자세한 내용은 SBS 연기대상/수상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시청률[1]

연도

1부

2부

2006

11.3%

11.9%

2007

13.4%

12.8%

2008

13.1%

12.4%

2009

13.1%

12.6%

2010

14.6%

17.0%

2011

11.8%

13.5%

2012

7.3%

7.3%

2013

11.1%

13.0%

2014

10.2%

12.6%

2015

10.6%

12.3%

2016

7.2%

6.4%

2017

8.3%

8.8%

2018

6.5%

7.1%

2019

5.3%

6.6%

5. 여담

  • 공동대상을 최초로 수여했으며, 무려 4번이나 있었다. 2001년 《여인천하》의 전인화&강수연, 2004년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김정은, 2007년 《쩐의 전쟁》의 박신양과 《내 남자의 여자》의 김희애.[2] 그리고 11년 만에 키스 먼저 할까요?감우성김선아가 나란히 대상을 차지했다. 최초의 공동대상이 탄생했고, 그 횟수도 3사 중 가장 많았지만[3] 타방송사에 비하면 연기력 논란도 없었고 받을 만해서 받았다는 의견이 우세한 편. 여긴 나눠먹기 상이 너무 많아서 대상이라도 공정해야 한다. 오히려 2016년에 들어와서는 다른 상들은 개판이지만 의외로 공동대상만큼은 역대 3사중에서 가장 납득이 가는 공동수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
  •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자는 2002년 안재모(당시 23세), 2008년 문근영(당시 21세)[5]인데, 이는 방송 3사를 통틀어도 남녀 최연소 수상 기록이다.
  • SBS 연기대상 역사상 대상을 두 번 받은 배우는 박신양과 한석규 밖에 없으며, 여자 수상자 중에서는 2회 수상자가 아직 없다. 박신양은 이마저도 모두 공동수상이라 단독수상 횟수로 따지자면 한석규 밖에 없는 셈.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다. 그리고 SBS 연기대상이 타 방송사에 비해 역사가 짧은건 사실이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2회 이상 대상 수상자가 타 방송사에 비해 현저히 적다.[6]
  • '10대 스타상'과 '뉴스타상'을 통해 각각 10명을 공동수상 시키기 위해 무대위로 올리는 전통이 있었는데 떼거지로 올라와서 수상하는 모습이 보기가 그리 좋진 않았다. 사실 SBS도 90년대까지는 뉴스타상이 아니라 신인상이라는 이름으로 적은 수의 수상자였으나 2001년부터 뉴스타상을 떼거지로 수상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입장에서는 타사에는 없는 SBS만의 전통이라는게 매력. 다른 의미로 보면 신인의 기준이 원체 모호하다 보니 차라리 이렇게 하는 게 속 편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뉴스타상 수상자들이 1부에서 축하공연을 했다.
  • 10대 스타상 역시 참석자들 트로피 하나 더 챙겨주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최근 대상 수상자와 인기스타들이 수상자에 포함되어 있어 수상자들이 대상후보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으나 뉴스타상, 우수상 후보, 주요 연기상을 수상하지 못한 배우도 10대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하며, 최우수상 수상자임에도 10대 스타상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그 정도의 권위있는 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1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들이 받는 상인줄 아는 배우들도 있었다. 이미 결정된 수상자가 불참하면 해당 배우의 수상을 취소하고 다른 사람에게 트로피를 넘기는 갑질이 성행하는 시상식으로, 특히 10대 스타상에서 두드러진다. 실제로 2014년 공효진→주상욱[8], 2015년 김래원→박유천, 수애→문근영[9]에게 10대 스타상 트로피가 돌아간 적이 있다. 아마 구체적인 증거가 없는 사례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을 듯. 이 상이 주요 부문이 아니라 큰 논란없이 묻혔다.
  • 결국 이런저런 비판을 수용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2017년 시상식부터 10대 스타상과 뉴스타상이 모두 사라졌다.
  • 2013년부터 최우수상 수상자중에 매년 1명 이상 불참자가 나오고 있다. 2013년에는 송혜교, 2014년에는 공효진, 2015년에는 박유천[10], 2016년에는 김래원과 또 공효진, 2017년에는 남궁민. 그리고 매년 대상 후보로 손꼽히는 드라마중에서도 한 팀씩은 불참하거나 아예 후보에서 제외시켜버린다. 2013년에는 유력한 대상후보였던 수애를 포함 야왕을 물먹였으며, 2014년에는 괜찮아 사랑이야조인성, 2015년에는 펀치김래원이 무관이었다. 2016년에는 상을 너무 뿌려서 그런건지 그나마 선방했다. 2017년에는 옆동네에서 MC를 하고 있는 남궁민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여 웃음을 주었다.[11]
  • SBS 연기대상 주최 측이 캐스팅 능력이 없는게 의심이 될 정도로 불참자가 많다. 이미 상술한 바와 같이 수상자나 후보자의 불참 비율도 높지만, 전년도 대상 수상자들의 시상 불참 비율도 상당히 높다. 지금부터 약 20년 전인 1998년을 기준으로 타 방송사와 비교해 보자면, KBS 연기대상의 경우 현재까지 2008년 수상자인 김혜자와 2016년 공동대상 수상자였던 송혜교를 제외하고는 수상자 전원이 다음 해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상을 시상하였다.[12] [13] MBC의 경우 1997년 수상자인 최진실이 1998년 불참하고, 2008년 공동대상의 파동으로 수상자 모두 불참한 2009년, 그리고 2010년 공동대상 수상자였던 한효주가 불참한 것을 제외하면 MBC도 전년도 대상자의 시상자로서의 참석 비율도 높은 편이다.
그에 비해 SBS는 다음 해에 제대로 시상한 배우를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불참이 빈번하다. 1998년 수상자였던 김희선이 1999년 심은하에게 대상을 전해주었고, 다음 해에 심은하는 불참.[14] 2000년 수상자인 고두심이 시상에 나서 최초의 공동 대상을 호명했고, 다음 해에는 강수연이 불참하고 전인화만 시상에 나섰다. 안재모 또한 다음 해에 시상에 나섰지만, 2003년 대상 수상자인 이병헌을 시작으로[15] 2007년 수상자인 박신양, 김희애까지 줄줄이 불참하여 SBS 사장이 5년 연속 단독 시상에 나섰다가 2008년 수상자인 문근영이 다음 해에 MC를 보면서 이 전통이 깨졌다. 이때부터 정신을 좀 차렸는지 2009년의 장서희, 2010년의 고현정까지 섭외가 잘 이루어지다가... 2011년 수상자인 한석규가 2012년에 불참했고, 이후 수상자인 손현주이보영의 시상이 이어졌다.[16] 그리고 2014년 수상자인 전지현의 경우 출산을 앞두고 있어 어쩔 수 없었기에 이영애가 대신 시상에 나서는 위엄을 보여주었다.[17] 2015년 수상자인 주원이 다음 해에 시상에 나섰으나 2017년에는 한석규 대신 차기작 홍보도 할겸 김선아가 SBS 사장과 함께 대상 시상에 나섰다.
  • KBS 연기대상과MBC 가요대제전처럼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밤에 방송되다 보니 시상식 중간에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한다. 11시 59분 정각에 올드 랭 사인이 나오면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KBS가 보신각, MBC가 임진각을 연결해 타종식을 중계하는 것과 달리 자체 카운트다운만으로 새해를 맞는다. 예외로 2007년에 보신각 중계차를 연결한 적이 있었고, 2014년에는 강남대로 새해맞이 이벤트 현장에서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
  • 일부 지역민방에서는 SBS의 카운트다운을 짜르고 자체 타종행사를 5~6분간 중계한다. ubc는 울산대공원 타종식을, TBC영덕군 삼사해상공원에 있는 경북대종 타종식을 생중계한다.
  • 특이한 것을 하나 살펴 보면, SBS는 드라마가 홀수 해가 유독 성공작들이 많이 나오고 연기대상도 흥행도 잘 되는 반면, 짝수 해에는 성공작들이 별로 안 나오고 있고 연기대상도 흥행을 못하고 있다는 거다. 이는 KBS와는 정반대의 현상이다.[18]
  • 전체적으로 3사 방송사들중에 주중 미니 부문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시청률 파이가 줄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20% 이상을 찍은 주중 드라마가 매년 1작품 이상 나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3사가 평균 시청률이 눈에 띄게 부진하기 시작했던 2015년에도 20%를 찍은 드라마가 나왔었다. 대상 역시 미니시리즈 주연들 중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며,[19] 지금까지의 대상 수상자는 2008년의 문근영을 제외하면 모두 20%를 넘은 드라마들이었다. KBS는 20%를 넘는 드라마가 2010년대 이후로 10작품도 되지 않으며, MBC는 2013~2014 기황후 이후로 20% 이상을 찍는 주중 드라마는 아예 전멸했다. 하지만 2018년에 처음으로 SBS도 최고 시청률 20%를 기록하는 드라마를 배출하지 못했다. 그래도 3사 중에 유일하게 15% 이상을 찍은 드라마는 있었다는 점에서 여전히 가장 강한 편이다. 반대로 주말극은 3사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가장 약하다. 그리고 SBS는 3사 중에서 사극을 가장 못 만드는 걸로 유명한데, 그래서인지 KBS나 MBC에 비해서 사극으로 대상을 수상한 배우가 대단히 적은 편이다.
  • 최근에 들어서 MBC와 마찬가지로 SBS도 논란만 많아지고 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상한 수상들이 2014년부터 많이 나오고 있어서 최악이 되어가고 있다. 특히 우수, 최우수에서 아니올시다인 인물들이 수상하는 경우가 많고 쓸데 없고 이상한 수상들이 너무 많다. 특히 월화, 수목, 주말로 나누어서 수상하는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즉, MBC가 시청률 위주로 본다면 SBS는 인기와 화제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 3사중에서도 주연배우와 조연배우의 구별을 가장 빡세게 한다. 보통 주연배우와 대등하거나 혹은 아예 능가해버리는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이는 조연배우들도 종종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배우들에게는 최우수상도 박한 편이다. 물론 KBS와 MBC도 주조연 구분이 좀 있기는 하지만, SBS는 정말 심한 편이다. 특히 2010년대 이후로 심해졌는데, 자이언트정보석, 추적자김상중은 주인공에 밀리지 않는 정말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였는데도 우수상으로 퉁쳤다.[20] 그외에 피고인엄기준은 연기상을 아예 받지도 못했다.[21]
  • 3사 중에서 배우와 일부 흥행 드라마를 홀대 및 찬밥 취급하는 성향이 가장 많다. 2009년 배수빈, 문채원, 한지민, 지성, 김혜수, 2010년 정보석, 김소연, 박시후, 김해숙, 김영철, 2011년 최민수, 박신양, 김아중, 김희애, 이민정, 박민영, 이준혁, 2012년 이범수, 김서형, 김상중, 김명민, 2013년 공효진, 권상우, 수애, 강지환, 고수, 2014년 조인성, 이보영, 조승우, 김지수, 한혜진, 이종석, 박해진, 이승기, 차승원, 2015년 수애, 김명민, 천호진, 김희애, 김래원, 2016년 전지현, 이준기, 지성, 2017년 엄기준, 서현진, 이상윤, 지창욱, 유준상, 엄지원, 전혜빈, 2018년 고수, 박진희 및 리턴, 2019년 김선아, 지성, 정일우, 장나라가 해당된다.
  • 의외로 연초나 상반기에 종영한 드라마에서 대상이 제법 나오는 편이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자면 하반기 드라마의 대상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기는 하지만 KBS와 MBC에 비해서는 그나마 연초드라마의 비율이 생각보다 되는 편이다. 연초드라마가 시상식에서 불리하다는 걸 생각하면 의외인 부분. 94년, 95년, 99년, 03년, 09년, 14년, 17년, 18년, 19년이 상반기에 종영한 드라마에서 대상이 나왔다. 특히 최근 2017~2019년은 3년 연속으로 연초드라마에서 대상이 나왔다.


  1. [1] 닐슨 전국기준.
  2. [2] 박신양은 대상 2번 모두 공동수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3. [3] 지금은 KBS 연기대상과 타이 기록.
  4. [4] 이마저도 수상 당시에는 욕 꽤나 먹었다가 훗날 타방송사 공동수상이 납득이 안 가는 상황이 대부분이다보니 재평가 받은 거다. (참고로 《온에어》 방영 당시에는 SBS만 전술된 세 번의 공동 대상을 수여한 경험이 있었고, 타방송사는 아직 공동대상을 수여한 바가 없었다.) 2001년 최초 공동 수상 당시에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대상을 공동으로...", 2004년에는 박신양이 단독으로 받았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물론, 공동대상 수상 사례 중 가장 인정을 받은건 2017년의 KBS 연기대상.
  5. [5] 실제 김희선의 생년이 1977년이 아닌 1976년이라 1998년 당시 22세이고, 최연소 수상기록은 문근영이 가지게 되었다. 물론, 김희선 측은 본인이 최연소 수상자라고 힐링캠프에서 주장하였다. 주민등록상 생일로 따져도 수상 당시 동년 2월생이니 5월생인 문근영이 몇 개월 차이로 최연소가 맞는데, 김희선 본인이 실제 생일은 1977년 6월생이라 주장하는 복잡한 상황이라... 자세한 건 김희선 항목을 참고할 것.
  6. [6] KBS만 하더라도 4회나 수상한 유동근, 3회를 수상한 고두심, 최수종이 있고, 김영철, 김혜수, 김명민이 2회 수상하였는데 고두심을 제외하고는 SBS 연기대상이 생긴 후에 이루어진 결과다.
  7. [7] 참고로 MBC는 이병헌이 있으며, KBS에서 수상한다면 김희애, 장서희, 고현정, 지성, 김선아가 이를 달성하게 된다.
  8. [8] 후술됐지만, 10대 스타상 수상자 VCR에는 공효진이 나오는데 실제로 시상자였던 고두심에게 호명돼 무대에 올라간 사람은 주상욱이다.
  9. [9] 역시 후술됐지만, 김래원과 수애는 네티즌 인기상 후보였으므로 SBS 연기대상의 전례를 봤을 때 10대 스타상 수상자라는 추측이 가능했는데 실제 수상자 10명에는 이 둘이 아닌 박유천, 문근영이 포함돼 있었다.
  10. [10] 다만 이 경우는 당시 공익근무중이었기 때문에 나올 수가 없었다. 게다가 시청자들의 반응도 너무 뜬금없었다.
  11. [11] 대신 같은 부문에서 경쟁한 엄기준이 무관이어서 논란이 되었다.
  12. [12] 2015년에 공동 수상한 고두심의 경우 대상 시상에 참여하지 않은 대신 최수종과 함께 KBS 연기대상 30주년 기념 오프닝을 담당했고, 김수현이 대상 시상에 나섰다.
  13. [13] KBS 연기대상의 경우 타방송사에 비해 다른 부문 전년도 수상자들의 시상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청소년 연기상부터 최우수상까지 어지간해서 적어도 한명은 전년도 수상자가 시상한다.
  14. [14] 물론 심은하가 연예계를 떠나기로 마음 먹은 때이긴 했다.
  15. [15] 이 때문인지 이병헌이 2009년 KBS에서 대상을 수상할 당시 MC였던 탁재훈이 다음 해에 시상자로 꼭 나와 달라고 1년 전에 미리 약속을 받아냈을 정도다. 그리고 다음 해에 약속대로 시상자로 등장하여 아이리스의 남주인공이 훗날 아이리스 2의 주인공인 장혁에게 시상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16. [16] 이보영의 경우 당시 임신 중이었는데도 시상에 나섰다.
  17. [17] 그동안 SBS의 행보를 보면 사장의 단독 시상이 유력했으나 사임당, 빛의 일기 홍보도 할 겸해서 잘 섭외된 듯 하다. 물론 이 드라마의 편성은 2017년으로 미뤄졌지만...
  18. [18] 그러나 사실 2018년 지상파 3사 중 SBS 드라마 성적이 제일 좋은 편이다. 드라마 패권이 완전히 비지상파에 넘어가서 KBS, MBC는 시청률 2~3%대의 흥행폭망작이 즐비했으나 SBS는 훈남정음 단 한 작품이었다. 유이한 평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15% 돌파작품이 모두 SBS 작품이었다. 이외에도 몇몇 작품이 기대에 못 미쳤을망정 당해의 타 지상파에 비해서는 선전했다.
  19. [19] 대하 사극에서 대상이 다수 배출되는 KBS와 대조적인 행보.
  20. [20] 허나 어디까지나 대상을 수상하려면 해당 드라마의 주연이 아니고서야 받기 힘든건 어느 방송사나 마찬가지다. 또한 정보석과 김상중 둘다 주인공에 대항하는 악역 포지션이라 더 그렇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었다. MBC에서 방송했던 선덕여왕의 고현정과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그런데 이유리는 문자투표이기 때문에 제외를 한다쳐도 고현정의 수상이 가능했던건 주인공마저 집어삼키고 드라마를 이끌어간 실질적인 주인공 역할을 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극히 드문 경우다. 조필연을 연기한 정보석과 강동윤을 연기한 김상중이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으나 캐릭터 자체가 주인공을 넘어선 존재감을 보여줬다기 보기에는 힘들다. 그렇다고 이들이 출연한 드라마가 상을 못 받았냐면 그것도 아니다. 자이언트의 주인공인 이범수는 최우수상, 박진희는 우수상을 수상했고 추적자의 주인공 손현주는 대상을 수상했다. 더군다나 추적자의 경우 땜빵으로 급하게 편성된 드라마에서 이뤄낸 성과라 절대 박하지 않은 결과다. 물론 이들의 연기력을 보면 최우수상을 수상해도 모자람이 없으나 대상을 언급하는건 엄연히 다른 문제다.
  21. [21] 정확히 말하면 받긴 받았는데 우수상도 아니고 캐릭터 연기상이었다. 사실상 안 주느니만 못한 대접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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