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Run

1.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BGM

전설의 BGM

게임 자체보다 음악이 더 흥해버린 테일즈위버의 수많은 BGM들 중에서도 아마 가장 유명한 곡. Nauts라는 예명을 쓰는 남구민 작곡가의 곡이다. 게임에서 밤 시간대의 크라이덴 평원에 가면 들을 수 있다. 과거에 우후죽순 쏟아졌던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나 주전자닷컴 같은 곳에서 플래시게임 BGM으로 주구장창 우려먹혀지기도 했다. 덕분에 아예 이 곡이 테일즈위버의 곡이라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꽤 많으며,[1] 그렇다보니 게임보다 더 유명한 BGM 타이틀을 갖고 있기도 하다.

곡 자체의 유명세 덕에 일본의 그룹 바닐라 무드가 편곡한 것도 있고 검색하면 피아노로 직접 연주한 영상도 많다. 그런데 사실 이 곡은 2명이서 연주하는 연탄곡이기 때문에 정확한 악보는 존재할 수 없다고 작곡가가 블로그 글에서 밝혔다. 그 외에도 곡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원곡 First Run을 잔잔하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Second Run은 작업에 2시간도 안 걸린 날림곡인 반면 First Run은 그보다 열갑절은 더 걸렸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어째 리메이크가 원곡보다 훨씬 더 유명해져서, '왜 Second Run은 있는데 First Run은 없지?' 하고 First Run을 검색했다가 곡의 존재를 확인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2013년에 후속격의 곡인 Third Run이 나왔다. 이 곡은 앞의 두 곡과 달리 편곡한 곡이 아니라 완전 다른 별개의 곡이며 작곡자[2] 도 다르다. 알 사람만 알 정도로 처참하게 묻힌 First Run과는 달리 이 곡의 후속작으로 이곳 저곳에서 많이 소개되기도 했고, 곡 자체가 당시의 네냐플&에피소드3 대규모 패치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곡으로 공개 당시에 꽤 홍보도 이루어졌기 때문에 나름 유명세는 있는 편이다. 물론 이 곡의 유명세에는 한참 못 미친다.

같은 작곡가가 작곡한 Reminiscence 또한 상당히 유명한 곡이며, 항구도시 나르비크에서 밤에 재생되는 Good Evening, Narvik도 인기가 많다.

2. 패러디

아니나 다를까 이 곡 또한 패러디가 존재한다(...)

두 번째 함정 (Second Trap) - 함정흑형 문서에도 소개되어 있는 그 곡이다. 그냥 멍때리고 듣다보면 뭐가 문제인지도 감이 잡히지 않는다...


  1. [1] 위 유튜브 영상의 댓글만 확인해봐도 알 수 있다. 이 브금 뭔가 플래시게임에서 들은 것 같은데?
  2. [2] 박지훈 작곡가. JIMMie라는 예명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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