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onic

윤하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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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기 좋은 날

정규 1집 / 2007.03.15.

혜성

스페셜 1.5집 / 2007.10.23.

Someday

정규 2집 / 2008.08.28.

Peace Love & Ice Cream

정규 3집 Part.A /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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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집 Part.B /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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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1집 /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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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4집 / 2012.07.03.

Just Listen

미니 2집 / 2013.05.02.

Subsonic

미니 3집 / 2013.12.06.

RescuE

정규 5집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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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Younha

정규 1집 / 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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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 20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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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1집 / 20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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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3집
Subsonic

발매일

2013년 12월 6일

장르

발라드

타이틀곡

없어 (Feat. 이루펀트)

음반코드

CMAC10203

길이

26:35[1]

프로듀서

Score

레코딩

Seoul Studio
Never Records Sound Studio

레이블

CJ E&M

1. 개요
2. 뮤직 비디오
3. 수록곡
3.1. 시간을 믿었어
3.2. Subsonic
3.3. 없어 (Feat. 이루펀트)
3.4. 괜찮다
3.5. 아픈 슬픔
3.6. Home
3.7. Run (CD Only)
4. 없어 (Studio Live Ver.)
4.1. 수록곡
4.1.1. 없어 (Studio Live Ver.)
4.1.2. 괜찮다 (Studio Live Ver.)
5. 평가
6. 여담

1. 개요

3rd Mini Album 《Subsonic》

지난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서브소닉(Subsonic)]은 지난 해 7월, 1년 6개월 만의 컴백과 함께 발매했던 윤하의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약 1년 6개월 이라는 오랜 시간의 작업 끝에 탄생시킨 수작.
[슈퍼소닉(Supersonic)] 발매 당시, 독보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음악들로 ‘역시 윤하’라는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자신만의 음악을 구축해온 윤하는, 그의 연작인 앨범 [서브소닉(Subsonic)]으로 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3년 12월 6일에 발매된 가수 윤하의 미니 3집이다. Subsonic, 한국어로는 아음속(음속보다 느린)이라는 뜻으로 Supersonic(초음속)의 연장선에 있으면서도 대칭점이기도 한 앨범이다. Supersonic이 제목처럼 초음속이었다면 Subsonic은 그보다는 차분하고 담담한 기조를 이룬다. 정규 4집이나 미니 2집 Just Listen보다 록 음악의 요소가 줄어든 대신 발라드의 비중이 늘었고 일렉트로닉도 꽤 두드러진다. 앨범 전체적으로 몽롱한 사운드가 흐른다.

미니 3집 Subsonic 발매 후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초음속이라는 말이 멋있어서 시작했던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장이라고 한다.# 즉, 'Supersonic - Just Listen - Subsonic'으로 구성된 '음속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이다.

2. 뮤직 비디오

없어 (Feat. 이루펀트)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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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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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Acoustic Ver.)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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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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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믿었어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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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

Subsonic

2013. 12. 06. (금)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시간을 믿었어

윤하

윤하

Score, 이태욱

2

Subsonic

김용

Score

Score

3

없어 (Feat. 이루펀트)

김용, 배이삭, 최민호

Score, 원영헌

Score, 원영헌

4

괜찮다

김이나

Score

Score, 김용

5

아픈 슬픔

윤하

Score, Megatone

Score, Megatone

6

Home

윤하

윤하

김용

7

Run (Acoustic Ver.)[2]

라디(Ra. D), 배지나

Score

Score, 노영채, 이태욱

3.1. 시간을 믿었어

Track 1 〈시간을 믿었어〉

서브소닉(Subsonic)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트랙이자 윤하의 자작곡인 ‘시간을 믿었어’는 노래의 마지막, 옥타브로 표현되는 멜로디의 전개가 돋보이는 곡이다.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통해 윤하의 감성적이면서도 열정적인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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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믿었어〉

바람이 불어 계절이 변해가

시간은 흘러 너를 더 멀리 데려가

기억이 멎어 죽어버린 시간

난 어디쯤에 멈춰서 너와 나를 내려다봐

좋았던 날이 있었지 1초가 아까웠었지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때 너와 나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

특별한 것 같았던 우리가 남이 되던 날

니가 없이 숨쉬는 게 참 괴로웠던 그때엔

지나고 나면 모든 게 사라질 거라고 믿었지

바람이 불어 계절이 변해가

너는 어디쯤에 멈춰서 너와 나를 내려다봐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

특별한 것 같았던 우리가 남이 되던 날

니가 없이 숨쉬는 게 참 괴로웠던 그때엔

지나고 나면 모든 게 사라질 거라고 믿었지

시간을 믿었어 너와 내가 함께한 날들 만큼

지나고 나면 모든 게 전부 돌아올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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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윤하 / 작곡: 윤하 / 편곡: Score, 이태욱

절제된 감정의 모던 록이다. 앨범의 기류를 잘 느낄 수 있는 트랙이라고 볼 수 있다.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정규 4집에 수록곡 'Supersonic'과는 달리 몽롱한 분위기에서 담담하게 감정을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곡의 후반부에 윤하가 옥타브로 노래를 나눠서 부르는 부분이 상당히 독특하다. 앨범에서 평이 가장 좋은 노래 중 하나이다. 팬들의 사랑을 받는것은 당연지사.

노래가 끝날 때 쯤 2번 트랙인 'Subsonic'으로 이어지는[3] 사운드가 들린다.[4]

3.2. Subsonic

Track 2 〈Subsonic〉

윤하의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Subsonic’은 프로그레시브한 구성과 다양한 장르가 혼합 되어 있는 곡으로 어슴프레 들리는 인트로 구간의 슈퍼소닉 멜로디는 4집 앨범의 연작이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또한 독특한 리듬 구성과 몽환적으로 펼쳐지는 사운드, 거기에 파워풀함이 더해지면서 지난 4집 앨범의 수록곡 ‘슈퍼소닉’처럼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 라이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다.


{{{#!folding [ 가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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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onic〉

순간의 헤어짐은 추억이 되고

추억의 설레임은 날 이끌어줘

I Feel So Fine

익숙하게 변한 소중함을 찾아

변치 않은 우리 내게로 와

내게로 와줄래

이제 난 알았어 언제나

같은 맘인 너

너와 나 빛이 돼

And I Try To Make You Smile

And I'll Try To Make You high

And I Try To Make You Smile

우리의 특별함은 영원이 되고

영원의 진실함은 날 이끌어줘

I Feel In Love

익숙하게 변한 소중함을 찾아

변치 않은 우리 내게로 와

내게로 와줄래

나에게 말해준 서로의 약속들을

소중히 간직해

And I Try to Make You Smile

And I'll Try To Make You high

And I Try To Make You Smile

이제 난 알았어 언제나

같은 맘인 너

너와 나 빛이 돼

And I Try To Make You Smile

And I'll Try To Make You high

And I Try To Make You Smile

영원히 사랑해

우리의 처음 그때처럼

And I'll Be

And I'll Be Here

}}}}}} ||


작사: 김용 / 작곡: Score / 편곡: Score

앨범과 동명의 곡으로, 이름인 Subsonic의 의미와 어울리게 정규 4집의 1번 트랙인 'Supersonic'을 직접적으로 인용하였다. 초반부에 몽롱하게 들리는 노랫말은 'Supersonic'의 첫소절에 여러 음향효과를 걸어놓은 것이다. 변칙적인 곡의 구성과 에너지 넘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다만 앨범 발매 당시 많은 팬들이 티저를 통해서 얻었던 기대에 비해서 다소 실망했던 트랙이기도 하다.[5] 곡이 다소 변칙적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에너지는 넘치지만 그에 비해서 멜로디 라인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그러나 대중의 인기와는 별개로 윤하 본인이 굉장히 밀고있는 곡이기도 하다. 앨범 발매 이후 진행된 콘서트, 오프라인 등 모든 라이브의 셋리스트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곡이며, 그에 걸맞게 라이브에서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반주가 1분 36초나 된다!

앨범을 발매한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인 2018년 전후로는 평가가 상당히 올라가서 앨범과 동명의 곡이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좋은 곡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3.3. 없어 (Feat. 이루펀트)

Track 3 〈없어 (Feat. 이루펀트)〉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힙합씬에서 실력파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이루펀트(키비,마이노스)가 참여, 피아노 연주와 글루미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레트로와 트랜드가 혼합된 장르로 어떠한 음악도 윤하만의 매력으로 소화하고 표현할 줄 아는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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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Feat. 이루펀트)〉

바람은 불어 창밖에 있지만

너와 나 사이를 시리도록 베고가네 차갑게

이 감정의 부피 닫은 두 눈과 두귀

윤하 ELUP

스쳐가겠지 오래 걸리지 않아

또 지나가겠지 우리가 사랑을 버린것처럼

빈 컵에 쏟아 부은 커피

오후가 돼서야 때운 첫끼

텁텁한 이 기분 채울 거리 없어

입술 깨문 채 빈 거릴 걷지

nothing 너로 인해 바뀐 거라곤

너에 대한 기억만이 morphine

관심 따위 없는 세상 밀치고

좁아지는 길에 몸을 밀어 넣지

다 똑같은 얘기 지루하던 매일

서로를 지워가는 이유

너는 다르겠지 첨 기대완 달리

또 다시 익숙한 이별 하나

사랑해 느낌이 없어 미안해 진심이 없어

고마워 감정이 없어 그만해 계속할 필요 없어

잊혀지겠지 작은 추억만 남아

널 잊어가겠지 사랑이 우리를 버린것처럼

푸석해진 얼굴에 다닥다닥

붙은 널 씻어 낼까봐

눈물 떨어지는 곳 마다마다

거품 커져 비누도 넌가봐

내 눈으로 흘러들어 오는

네가 아파 비누거품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거울엔 내 미운얼굴

다 똑같은 얘기 지루하던 매일

서로를 지워가는 이유

너는 다르겠지 첨 기대완 달리

또 다시 익숙한 이별 하나

노래는 흘러 들리진 않지만

침묵 속 너와 나 익숙하게 떠나보내네

우리 관계는 문틈이 난 벽 허공에 목소릴 남겨 겨우 널

볼 수 있어도 이 틈새로 너의 손이 닿을 순 없어

관계는 문틈이 난 벽 허공에 목소릴 남겨 겨우 널

볼 수 있어도 이 틈새로 너의 손이 닿을 수는 없어

사랑해 느낌이 없어 미안해 진심이 없어

고마워 감정이 없어 그만해 계속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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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용, 키비(Kebee), 마이노스(Minos) / 작곡: Score, 원영헌 / 편곡: Score, 원영헌 / 피쳐링: 이루펀트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절제됐으면서도 애절한 감정의 팝에 랩을 얹혀놓은 노래이다. 랩 피쳐링에는 이루펀트가 참가했다.

발매 당시 대중적으로는 어느정도 흥행을 했지만 윤하 팬들 사이에서는 아주 높은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 이유는 음반 발매 당시 가요계에서 유행하던 발라드+랩 공식을 너무 의식했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랩 피쳐링이 없는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6]이 팬들에게 더 많은 지지를 받는것을 보면 랩 파트가 굳이 필요했는지 의문이 든다.

M카운트다운에서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 방송 사고로 1절이 날아갔다. 그래서 나온 드립이 "1절이 없어"(...)

3.4. 괜찮다

Track 4 〈괜찮다〉

지나간 사랑이 문득 떠오르는 이별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윤하의 슬픈 감성이 충분히 잘 표현되었다. 한 겨울 추위처럼 가슴 아린 이별 이야기가 아름다운 눈처럼 추억에 잠기게 하는 매력이 느껴지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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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번 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더 힘들 뿐이라던 그대 얘기

어쩌면 오늘을 다 알고서 알려준 건가봐

잊으려 할수록 그댄 떠올라요

피할 수 없는 바람 나의 온 몸에 불어올 땐

차라리 난 익숙해질래요

마치 4월의 어느날에 봄이 오는 것처럼

얼어붙은 그대 이름도 녹아주겠죠

그때까진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내가 다 기억할 테니 그댄 다 잊어요

무거운 마음에 괜히 내가 좀 더 밉지 않게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번 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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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김이나 / 작곡: Score / 편곡: Score, 김용

이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스탠다드한 발라드 노래이다. 윤하는 이 노래를 여름에 작업하려 했지만 더워서 감정이입이 안되어 작업을 못했다가 가을에서 겨울 초입에야 완성했다고 한다. 대중적으로도 꽤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윤하 팬들한테는 다른 의미 필요없고 그냥 벨트 폭파 노래(...). 자매품으로 '1절이 없어'가 있다[7] Mcountdown에서 윤하의 벨트가 터진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부르던 노래가 바로 이 노래이다.Mnet 공식 영상[8]

이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여러 곳에서 "매니저가 벨트를 한 단 더 조이면 허리가 잘록해보일것 같다고 해서 좀 더 조인것이 화근이었다"면서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그런데 그렇다고 허리가 잘록해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퉁퉁한 느낌을 줬다. 특히 벨트가 그냥 풀어져서 떨어지면 괜찮은데 허리에 데롱데롱 메달려있는게 너무 굴욕적이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도 잊을만 하면 윤하를 놀려먹기 좋은 소스로 계속해서 이용되고 있다.[9] 윤하는 이제 재미없으니까 그만하라고 발악, 애원, 간청하지만 벨트의 위상은 허리에 데롱데롱 메달려있던 그 때와 같이 떨어질 기미가 없다.

그리고 2016년 소극장 콘서트 <윤하: 빛나는 여름>에서 '괜찮다'를 부르며 그때 그 상황을 직접 재현했다!

3.5. 아픈 슬픔

Track 5 〈아픈 슬픔〉

일렉트로닉한 분위기와 락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동안 윤하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은 장르의 곡이다. 리듬 위에 서정적으로 표현되는 독특한 감성이 돋보이며, 간주의 신스리드는 가사와 멜로디가 가진 슬픔 감성과는 사뭇 다르게 에너지가 넘친다. 사이키델릭한 곡의 분위기가 과연 윤하다운 시도임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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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슬픔〉

한 아이가 울고 있네요

벽 끝에 기대서 소리도 없이 바닥을 적셔요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퍼지다 흐르다 내 발 밑까지 닿았을까

아픈 아픈 슬픔 슬픔

단순하지만은 않을 너의 맘

가여운 것 가냘픈 것

너는 예쁘구나

더 울어도 돼 눈물을 부끄러워 말아

그만큼 사랑했기에 너는 자격이 있는 거야

아픈 슬픔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것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지금 네 모습은 전보다 아름다워

한 아이가 울고 있네요

내 품에 기대서 눈물도 없이 내 가슴을 적셔요

아이야 걱정은 마렴 나도 그랬단다

울다 울다가 웃게 됐지

반짝반짝 빛방울들

너의 눈물이 빛으로 변하게

멀리 멀리 높이 높이

휘날려 버리게

더 울어도 돼 눈물을 부끄러워 말아

그만큼 사랑했기에 너는 자격이 있는 거야

아픈 슬픔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것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지금 네 모습은 전보다 아름다워

아픈 아픈 슬픔 슬픔

단순하지만은 않을 너의 맘

가여운 것 가냘픈 것 너는 예쁘구나

더 울어도 돼 눈물을 부끄러워 말아

그만큼 사랑했기에 너는 자격이 있는 거야

아픈 슬픔은 쉽게 허락되지 않는 것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지금 네 모습은 전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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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Luvan / 작곡: Score, 김병석 / 편곡: Score, Megatone

여태까지 윤하가 해왔던 것과는 다른 부류의 일렉트로닉이다. 몽환적인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소속사를 바꾸고 난 뒤의 음악이 대부분 밴드 음악이었다면 이 노래는 일렉트로닉이 확실히 두드러진다.

여담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4집에는 '슬픈 아픔'이란 곡이 수록되어있다.

3.6. Home

Track 6 〈Home〉

윤하의 자작곡으로 모던한 록감성을 풍기는 곡이다. 그 동안 뮤지션으로써 걸어온 윤하의 심경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힘들게 방황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준다. 소편성의 담담한 모던록 스타일에 윤하의 감성이 두드러져 곡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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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매일 치열하게 살아 올라서려 했던 곳

그곳엔 내가 없었지

돌아가기엔 참 멀고

다시 걷긴 아득해 한참을 멈춰있던 날

불안함 가득한 뒤척임

쉴 곳이 없던 나의 집

버티고 버텨낸 시간들

누구나 다 그런 순간을 안고 살아

나를 안아주고 감싸주며 말을 했어

차갑던 숨이 녹아 아이처럼 울었지 난

너로 인해 I'm Home I'm Home

모든 게 참 쉽질 않아 그냥 되는 게 없지

그런데 네가 있어서

돌아갈 곳이 있는 난 강해지기로 했어

그래 난 네가 있어서

한 번 더 해볼 용기를 내

나를 믿어 보기로 해

너에게 보여 주려 해

너는 언제나처럼 잘 하고 있어

내게 눈 맞추고 빛이 나게 웃어주네

세상이 언제라도 나를 버린다고 해도

상관없지 I'm Home I'm Home

매일 치열하게 살아 올라서려 했던 곳

그곳엔 내가 없었지

모든 게 참 쉽질 않아 그냥 되는 게 없지

그런데 네가 있어서 네가 있는 곳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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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윤하 / 작곡: 윤하 / 편곡: 김용

처음부터 끝까지 감성은 풍부하지만 감정의 절제를 유지하는 곡이다.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자신의 가수로서의 정체성, 음악의 소중함,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장기)연애 상대를 떠올리면서 쓴 곡이라고 라디오에서 본인이 밝혔다. 윤하 팬들에게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는 노래이고 윤하 본인도 이 노래가 너무나 소중하다고 여러 번 밝혔다.

콘서트에서 선곡했을 때에는 주로 마지막 곡으로 공연을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울거나 울먹인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 콘서트의 마지막 곡 단골, 감동적인 스토리 등등 "Supersonic"의 마지막 트랙인 'Hope'와 비슷한 점이 많다. 타이틀 곡은 아니지만 사실 이 앨범에서 Supersonic - Just Listen으로 이어지는 윤하의 소송과 소속사 이적 이후 음악 노선을 잘 반영하고 있는 곡이다.

실제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 곡을 들은 유희열을 윤하에 대해 '이런 류의 노래[10]를 한국에서 가장 잘하는 여가수'라고 평가했다. 뮤직비디오는 위얼라이브 소속으로 이루어진 라이브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모아놓은 것이다.

참고로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노래와 정식으로 발매된 노래가 다르다.[11]

3.7. Run (CD Only)

Track 7 〈Run (Acoustic Ver.)〉

지난 4집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의 타이틀곡 ‘Run’의 새로운 편곡 버전으로, 소편성의 구성이지만 후반부로 넘어가며 펼쳐지는 전개가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지난 6월 단독 콘서트 ‘플리트비체’와 앵콜 콘서트 ‘No Limit’에서 선보인 버전으로 스튜디오 레코딩을 통해 새롭게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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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Acoustic Ver.)〉

숨이 차올라 걸음을 멈출 때

엉켜버려 가끔 숨을 멈출 때

잊고 있던 슬픔들이 밀려와

참을 틈 없어 맺혀버린 눈물

시간아 조금 더 빨리 달아나줘

뜨거운 빛으로 얼른 날 안아줘

눈부신 내일로 나를 데려가줘

누구보다 멀리 날 수 있게

난 노래하네 널 이렇게 큰소리로 너의 앞에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난 원하네 널 이렇게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사랑할게 기다렸던 만큼

움츠러든 어깨 다시 펼치고

흐트러진 맘 한 번 더 잡고서

불안했던 시선들을 지우면

멈출 틈 없어 너를 향한 고백

시간아 조금 더 빨리 달아나줘

나를 태우고 저 멀리 날아가줘

눈부신 하늘까지 날 데려가줘

누구보다 높이 날 수 있게

난 노래하네 널 이렇게 큰소리로 너의 앞에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난 원하네 널 이렇게세상에 오직 한 사람

사랑할게 기다렸던 만큼

Cuz I Love U Cuz I Love U

어둡고 차가운 터널 끝에서

내 손을 잡고 고장난 기억에

주문을 걸어 날 일으켜줘

난 노래하네 널 이렇게 큰소리로 너의 앞에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난 원하네 널 이렇게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사랑할게 기다렸던 만큼

Cuz I Love U Cuz I Lov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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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라디(Ra. D), 배지나 / 작곡: Score / 편곡: Score, 노영채, 이태욱

4집 Supersonic의 타이틀곡인 'Run'의 어쿠스틱 리메이크 버전이다.[12] 인터넷 음원으로는 구할 수 없고 오직 CD에만 수록되어있어서 음반을 구매해야 들을 수 있다.

런쿠스틱은 앨범 발매 전에도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여러 번 부른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반응이 좋았다. 에너지 넘치는 원곡에 비해서 음역대도 낮고 템포도 느리게 편곡하여 차분한 느낌을 준다. 두 노래의 뮤직비디오만 봐도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데뷔 12주년에 진행한 V LIVE 오르골 라이브에서 Run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렀다.#

4. 없어 (Studio Live Ver.)

Studio Live 〈없어〉

이 겨울, 시린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녹여 줄 윤하의 서브소닉(SUBSONIC) 타이틀 ‘없어’와 선공개곡 ‘괜찮다’가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의 새로운 편곡으로 공개된다.

4.1. 수록곡

없어 (Studio Live Ver.)

2014. 01. 03. (금)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없어 (Studio Live Ver.)

김용

Score

김용

2

괜찮다 (Studio Live Ver.)

김이나

Score

Score

4.1.1. 없어 (Studio Live Ver.)

Track 1 〈없어 (Studio Live Ver.)〉

이번에 공개되는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의 ‘없어’는 이루펀트의 피처링 없이 윤하의 솔로로 재편곡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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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Studio Live Ver.)〉

바람은 불어 창밖에 있지만

너와 나 사이를 시리도록 베고 가네 차갑게

스쳐가겠지 오래 걸리지 않아

또 지나가겠지 우리가 사랑을 버린 것처럼

다 똑같은 얘기 지루하던

매일 서로를 지워가는 이유

너는 다르겠지 처음 기대와는 달리

또 다시 익숙한 이별 하나

사랑해 느낌이 없어 미안해 진심이 없어

고마워 감정이 없어 그만해 계속할 필요 없어

잊혀지겠지 작은 추억만 남아

널 잊어가겠지 사랑이 우리를 버린 것처럼

다 똑같은 얘기 지루하던

매일 서로를 지워가는 이유

너는 다르겠지 처음 기대와는 달리

또 다시 익숙한 이별 하나

노래는 흘러 들리진 않지만

침묵 속 너와 나 익숙하게 떠나보내네

사랑해 느낌이 없어 미안해 진심이 없어

고마워 감정이 없어 그만해 계속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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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onic" 버전과는 달리 이루펀트의 랩 피쳐링이 없는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다. 팬층 사이에서는 원곡인 "Subsonic" 버전 보다 평가가 더 좋다.

4.1.2. 괜찮다 (Studio Live Ver.)

Track 2 〈괜찮다 (Studio Live Ver.)〉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의 ‘괜찮다’는 언제나 색다른 시도와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윤하의 감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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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Studio Live Ver.)〉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더 힘들 뿐이라던 그대 얘기

어쩌면 오늘을 다 알고서 알려준 건가봐

잊으려 할수록 그댄 떠올라요

피할 수 없는 바람 나의 온 몸에 불어 올 땐

차라리 난 익숙해질래요

마치 4월의 어느 날에 봄이 오는 것처럼

얼어붙은 그대 이름도 녹아 주겠죠

그때까진 내게 말해 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내가 다 기억할 테니 그댄 다 잊어요

무거운 마음에 괜히 내가 좀 더 밉지 않게

마치 12월의 어느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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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onic" 앨범의 선공개곡이었던 '괜찮다'의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다. 원곡과 큰 차이는 없지만 드럼 연주 등에서 세세한 차이는 있다.

5. 평가

대체적으로 괜찮은 가요 앨범이지만 IZM을 비롯한 평단에서는 윤하의 이름값을 감안하면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러한 평단의 비평은 Supersonic의 속편임을 직접적으로 암시하는 제목을 붙여놓은 것 치고는 두 앨범의 스토리상 연결 고리가 빈약하다는 의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나온 음악이 대중성을 의식했으면서도 앨범이 전체적으로 평탄하다는 점에서 대중성과 음악성을 충족시키기에는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가 있다.

그래도 이러한 평가는 윤하라는 가수와, 소속사 이전 후 발매했던 정규 4집미니 2집이라는 뛰어난 전작들에 대한 반향에서 오는 아쉬움에서 나오는 것으로, 앨범 자체는 수준급의 미니 앨범 이상의 퀄리티는 된다. 특히 CD 온리인 7번 트랙 'Run (Acoustic Ver.)'과 '시간을 믿었어', 벨트펑으로 유명한 '괜찮다'가 팬층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속 3부작을 마무리짓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윤하는 정규 5집이 나오기까지 약 4년 간 자의반 타의반으로 앨범을 발매하지 못하고 휴식기에 접어들었다.[13] 앨범 발매 초기에는 소속사 이적 이후 발매한 '음속 3부작' 중 상대적으로 뛰어났던 정규 4집과 미니 2집에 묻혀서 다소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었으나, 앨범이 발매되지 않던 4년 간의 시간동안 재평가받아 정규 5집이 나온 2017년 전후로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반 발매일로부터 약 한 달 뒤에 디지털 싱글 '없어'가 발매되었다. Subsonic의 수록곡 '없어'와 '괜찮다'의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팬층의 평가는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 원곡보다 다소 좋은 편이다.

6. 여담

  • 스페셜 1.5집 혜성, 정규 4집 Supersonic과 함께 윤하의 음반 중 중고가가 비싼 삼대장 음반 중 하나이다.[14] 2019년 1월 기준으로 3~10만원 정도로 다른 음반에 비해 거래가가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다.
  • 그리고 어렵게 앨범을 구해서 앨범 커버를 열면 윤하가 달을 배경으로 찍은 속칭 '윤래비티' 사진도 볼 수가 있다. 제작과정은 Subsonic Teaser에서 중간에 잠깐 나온다.


  1. [1] CD Only인 7번 트랙 Run을 합하면 31:23
  2. [2] CD Only
  3. [3] 'Subsonic'의 인트로와 연결되는 아웃트로.
  4. [4] 앨범 트랙 리스트 순서로 연이어 듣게 되면 노래의 구분 없이 자연스럽게 다음 트랙으로 넘어간다.
  5. [5] 앨범 발매 전에 나온 티저에서는 멋있게 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했었다.
  6. [6] 후술할 디지털 싱글 '없어'에 수록되어있다.
  7. [7] 바로 윗 문단 참고.
  8. [8] 찾고있는 그 장면은 2분 53초부터 나온다.
  9. [9]
  10. [10] 감성이 풍부한 미디엄 템포의 모던 록
  11. [11] 노래 중반 "I'm Home" 한 소절 생략된 것 외에는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박자, 음정, 호흡 등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12. [12] 팬들 사이에서는 "런쿠스틱"이라고도 불린다.
  13. [13] 다만 이 사이에도 '앨범'만 내지 않았을 뿐, 디지털 싱글과 OST 음원은 꾸준히 발매했었다.
  14. [14] 소량 생산된 점과 CD 온리 곡인 'Run (Acoustic Ver.)'의 평가가 좋기에 음반의 중고가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최종 확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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