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H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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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등장인물
2.1. 헥소미노
2.1.1. 과거
2.1.2. 협조
2.1.3. 진실
2.1.4. 사태 정리 이후
2.2. 펜토미노
2.2.1. 진실
2.3. 신시어
2.4. 헵토미노
3. 모드의 고전게임 습격 이후
4. 관련 문서

1. 소개

전자오락수호대의 등장하는 지명 겸 가공의 게임. 용사가 파이터즈 퓨리를 이탈한 뒤 접한 또 다른 게임으로 고전게임 테트리스성 바실리 성당, 콜럼스의 패러디이다. 단, 러시아가 아닌 이집트가 배경인지 피라미드가 바탕에 그려져 있다.

패치가 말하길 이 게임을 모른다면 수호대가 아니라 할 정도로 유명한 게임.[1] 퍼블리 또한 이 게임을 책으로만 접하고 수호대에 대한 동경을 얻었기 때문에 아주 감격했다.[2] 용사 때문에 잠시동안 주도권을 맡자 엄청 좋아하는데... 한 개당 사람 한 명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블럭(!)을 옮겨야 하자 표정이 굳어버린다.

현재는 게임의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패치 일행이 오기 전까진 2대 마스터인 헥소미노가 간간히 점검하는 식으로 거의 운영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헥소미노가 탈선하는 과정이 영조사도세자의 관계와 비슷하다.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인정받지 못하고 혼만 나는 모습이...

2. 등장인물

2.1. 헥소미노[3]

현재

과거

TIGHTNESS의 現 운영자. 본래 게임이 오래되어서 플레이어들이 즐기지는 않지만, 점검 상에서 게임의 전원을 켜 보는데, 그 곳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플레이어를 보면서 놀라게 된다. 2대 운영자이자, 1대 운영자 펜토미노의 아들.

지금까지 수동으로 사람 한명 무게의 블럭을 옮겼다 한다! 이 블록의 주요성분은 강도가 너무 세서 자를 수 없다는 완벽물질이라고 한다.[4] 그러나 직접 블럭을 드는 모습을 보면[5] 아무래도 이름만 운영자지 실질적으로 운영한 적은 거의 없는 모양.[6] 이후 패치가 용사는 이 게임을 이해하고 있다며 본인이 아닌 선대 마스터 펜토미노를 믿자고 말하면서 헥소미노를 도발하는데, 과거회상을 하며 이를 빠드득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어머니의 이름값 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와 부담을 받아온 듯.

그런데 주도권을 넘겨받은 패치가 와이어를 이용해 블럭을 아주 손쉽게 옮기며 작업을 진행하면서 펜토미노를 언급하자 갑자기 폭발해 방해를 하다가 패치를 마구 두들겨패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실수로 자신을 말리려던 퍼블리를 댄스룸으로 밀어버리고, [7] 떨어지면서 팔이 빠진 퍼블리가 춤까지 망쳐버리자 니들이 쳐들어와서라고 망발을 한 뒤 시스템을 내리는 버튼을 누르려고 하다 패치가 말리자 전통을 지켜 달라면서 그 힘든 작업을 패치 혼자하게 한다.[8] 그렇게 블록 옮기기에 댄스까지 전담한 패치가 구역질하는 소리를 댄스 룸 입구에 앉아 들으며 "참... 힘들게들 살아..."라고 중얼거린다.

이후 패치에게 클리어를 위한 열쇠를 찾아내라는 지시를 받고 여자화장실에서 결의를 다지던 퍼블리의 뒤에 나타나 빈정거리다가 자리를 옮기자고 하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2.1.1. 과거

과거 집안 방침으로 인해 술도 담배도 금지당하고 TV 보는 것조차도 못한 채, 타이트니스 운영을 위해 혹독한 고행을 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9] 우드를 나르다가 엎어졌다고 하체 강화 100회 추가에 우드 하나 키워내지 못했다고 어머니 펜토미노에게 주먹으로 쳐맞고 온갖 욕설과 잡초를 애지중지 키우는 느낌이 나지 않게 해달라는 말까지 들었으며,[10] 그저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무시당해버리기까지한다.

이런 그를 위로해주는건 수호대를 꿈꾸는 소꿉친구 '신시어'와 펜토미노를 종종 찾아오던 게임 마스터 컨티뉴뿐. 그러나 컨티뉴가 '검은 금요일' 사건으로 목숨을 잃고, 뒤숭숭한 게임계 분위기에 어머니의 특훈 강도가 더욱 가혹해지자 결국 그동안의 설움[11]과 분노가 폭발해 타이트니스를 떠난다.[12]

몇년 후, 신시어와 결혼하고 아들 헵토미노를 낳아 외딴 오두막에서 살아가던 헥소미노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자마자 난장판이 된 집을 보게 되었고, 어머니가 신시어를 폭행하고 아들 헵토미노를 납치[13]해갔단걸 알아챈다음 타이트니스로 달려나간다.

타이트니스에 도착하고난 후 바로 펜토미노에게 분노를 표했지만 이내 신시어의 비밀[14]을 듣게 되면서 결국엔 유일하게 믿고있었던 신시어한테까지도 배신당한 신세가 된다.[15] 모든 것이 다 무의미하다고 느껴진 헥소미노는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 원흉인 펜토미노에게 복수하기 위해 투입구에 휠체어를 비롯한 여러 잡동사니를 쳐넣어 타이트니스를 완전히 고장내려하고,[16] 당황한 펜토미노는 "너 대신 타이트니스를 물려받을 헵토미노의 인생까지 망칠 셈이냐"며 헥소미노를 제압하려 했으나...

아뇨... 이건 배운대로 행하는 내리사랑입니다...!

어머니께서 소년 헥소미노를 망쳐버린 것처럼요...!

오히려 헥소미노가 펜토미노의 힘을 되받아친다.[17] 이때 큰 사고가 나는데, 펜토미노가 받아쳐진 힘에 밀려 투입구 속으로 떨어져버려 멸균 시스템에 의해 소멸될 위기에 처하게 된 것.[18] 그러나..

신시어가 펜토미노를 구하기 위해 투입구 속으로 뛰어든다.

헥소미노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게임을 강제로 종료하지만, 끝내 멸균장치 때문에 신시어는 결국 소멸되고만다. 이후 일자 우드를 약탈하려고 들어온 CGA가 탈진한 펜토미노에게 신시어의 진짜 진실을 말해주는걸 몰래 듣게 되었고[19] 여유롭게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던 CGA의 뒤에서 매우 격노한 표정과 함께 나타나 둔기로 그를 후려쳐 살해한다.[20]

그 후엔 아들 헵토미노를 데리고 빠져나온 후 오두막 집으로 돌아와 지내다가 어떤 떠돌이를 만나게되었고, 그에게 부탁하여 아들을 떠나보낸다.

첫 등장 때만해도 팬들 사이에서는 희대의 찌질이, 꼰대 취급을 받고 있었다. 애초에 어그로 끌기 좋게 만들어진 캐릭터다. 그러나 과거사가 공개된 이후 독자들의 평은 '저러면 누구나 비뚤어지지' '비뚤어질 만 했네'같이 동정여론으로 돌아선 듯. 밑의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펜토미노는 그를 능가하는 희대의 꼰대이자 어그로꾼인데, 오히려 헥소미노는 이런 인간 밑에서 자라면서도 처음엔 올바르게 컸다. 어머니로부터 "잡초"라고 구박받으면서도 소중히 키워 꽃을 피운 거나 소꿉친구와 행복한 가정을 키운 걸 보면 정상적으로 자란 것이다.

2.1.2. 협조

사실 첫 등장과 함께 주인공들에게 심각한 어그로를 끌어서 그렇지, 이 양반이 지금까지 겪은 인생역경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다.[21][22]일단 태어나자마자 평생을 어머니의 훈육을 가장한 학대에 시달리며 컸고, 결국 사랑의 도피를 했으나 유일하게 마음을 준 친구이자 아내가 사실 수호대 측에 정보를 주던 스파이고, 결국 어머니에게 돌아왔으나 다툼 끝에 본의 아니게 어머니를 살해할 뻔한다. (이 사고로 인해 어머니가 결국 죽었으니 사망의 원인을 제공한 셈) 게다가 이후 아내가 눈 앞에서 끔찍하게 분해돼서 죽는다. 심지어 나중에 알고보니 아내는 누명을 쓴 거고 스파이도 아니었다. 아무리 단단한 멘탈이라도 박살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야기를 끝낸 후, 타이트니스를 따라한 짝퉁 게임이 속속히 등장했음에도 수호대는 여전히 진짜배기를 원했지만, 더 이상 남아있는 일자 우드는 없다고 빈정대다가 퍼블리에게 '당신은 당신 인생에서 직접 선택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남들에게 떠밀려 잘못된 길로 떠밀렸으면 바로잡으면 될 일 아닌가. 한 번이라도 진심을 외쳐 본적이나 있었냐.'는 일침을 듣고 느낀 것이 있었는지,[23][24]고생하고 있던 패치 앞에 나타나 도르래를 다시 설치해주며 도와준다.[25] 그렇게 게임을 진행하다 마지막에 퍼블리가 유일한 일자 우드까지 찾아주게 되면서 멋들어지게 일자 우드로 타이트니스 클리어인듯 하였으나..

게임은 클리어 되지 않았고 거기에 엎친 데 덮친 격 헥소미노가 갑자기 배신을 때려 타이트니스가 순식간에 개판이 된다. 클리어되지 않았던 이유는 퍼블리가 찾아낸 일자우드가 사실은 불량 우드였었기 때문.[28] 그렇게 둘을 매달아놓고서는,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바로 잡으면 되잖아.", "다른 사람들은 당신같이 행동하진 않았는데.", "당신은 불의였으며 청렴한 나는 따르지 않겠습니다."

그런 종류의 설득력은 대부분 경험에서 나오는데 공감이 안 되잖아 공감이... 그런데 너도 그렇게 훈계질하는 재미가 쩔어서 절대 그만두진 않을테니... 이제 그런 말 달고 살 수 있는 자격을 내가 만들어주지.

이제 니들도 바닥으로, 나락으로 떨어질 거야. 주워와 봐.

라며 그대로 게임 오버 시키려고 한다.[29] 하지만, 사실 팔을 쓸 수 있었던 퍼블리가 자신도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며 게임 오버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밀쳐내고 우드 투입구에 들어가 우드를 밀어 버리고 멸균 당할 위기에 처하자, "그런 건 따라하라고 있는게 아냐 임마... 이제 너 같은 놈들이랑 더러워서 같은 세상 못 살겠다 나는... 이제 끝을 내자."라고 하며 퍼블리를 구해내고 대신 멸균 장치로 뛰어든다.[30]

그러나 떨어지는 순간 용사가 자신이 넣었던 불량 일자우드의 '비어 있던 부분'에 갖고 있던 막대기를 밀어 넣으면서 대폭발이 일어나는 모습을 포착하며 일자우드로부터 모든 진실을 읽게 되는데...

2.1.3. 진실

98화에서 다시 과거 시점으로 진행되며 드디어 용사가 갖고 있던 막대기의 정체가 밝혀진다.

CGA가 계약을 시도할 때마다 나타나 잘 막아준 컨티뉴에게 펜토미노가 보답으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했는데, 컨티뉴가 수호대 일과 사적인 인공 완벽물질 연구를 하고 싶으니 철저한 비밀 보장과 펜토미노의 눈앞에서 실험을 진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일자우드를 빌리기를 요구하자, 펜토미노는 아무에게도 말해주지 않았던 일자우드의 비밀을 말해주며 비밀이 발설되었을 시 책임은 전적으로 컨티뉴에게 있을 거란 경고를 하고, 헥소미노를 시켜 일자우드 한 개를 빌려 주게 했다.

그렇게 준비한 인공 완벽물질의 천연 완벽물질 관통실험을 준비하는 중 컨티뉴에게 굳이 일자우드와 맞붙는 이유를 묻는데, 이때 컨티뉴가 제일 강한 것과 붙어봐야 의미가 있다하자 기대된다는 듯한 미소를 띄었다.

그런데 그가 준비한 제일 강력한 인공 완벽물질에 우드가 뚫려 나가는데, 이를 떨떠름하게 지켜본 펜토미노가 자리를 뜨고 난 후, 컨티뉴가 원래의 우드와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자, 겁에 질려 오열하며 그 우드가 자신이 처음으로 키워낸 일자우드였다고 고백한다.

사실 그가 키워낸 일자우드는 강도는 그대로이면서도 펜토미노의 우드와는 달리 무게가 가벼웠고, 이때문에 어머니에게 질책받을 것이 두려워 어머니에게 알리지는 않았으나 그 강도를 실험해보기 위해 컨티뉴가 완벽물질 실험을 위해 우드를 빌려 달라고 했을 때 자신의 우드를 내밀었던 것이었다. 이에 컨티뉴는 혁신적인 개량품이라며 위로하고 어머니께 알리자고 하지만, 그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실패작이라며 거부했다.[31] 이런 우드가 나온것은 아무런 도구의 도움 없이 그 엄청난 무게의 우드를 나르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강도와 형태는 어머니의 것과 같으면서도 좀더 가벼운 무게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마음이 우드에게 전해진것으로 보인다. 펜토미노가 우드는 키우는 자의 진심을 공유하여 자라는 영물이라고 했으니 헥소미노의 강도와 형태는 같으면서도 가벼운 우드를 원하는 진심이 우드에게 전달되었고 가장 순도 높은 진심을 받아야만 탄생하고 우드인 동시에 우드 나무의 씨앗인 일자우드는 헥소미노의 순수하고 강력한 진심을 받아서 강도와 형태는 동일하되 무게만 가벼운 개량형으로 탄생한것이다. 결국 같은 강도에 한 손으로도 휘두를 수 있는 초경량 우드를 만들어냈으니 우드를 키워내는 일에 있어서는 사실상 한참 전에 어머니를 뛰어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줄곧 강압적인 교육을 받아온 탓에 어머니와 다른 자신의 우드는 실패작이라고 생각한 것. 완벽한 후계자를 만들려고 한 펜토미노의 노력이 게임과 아들의 발전을 오히려 막아버린 셈이 된것이다.[32]

또한 신시어가 죽고 펜토미노가 병원에서 임종을 준비하고 있을 때, 모든 진실을 펜토미노에게 알리고 전언을 전하러온 GM에게 아들 헵토미노를 맡기며, 훗날 타이트니스의 후계자 자리의 중압감에 도망치고 싶어하기 전에 위대하지 않아도 부유하지 않아도 된다며 위험할 수 있으니 신분만 노출되지 않게 해달라며 아들을 떠나보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렇게 어머니와 아들의 진심을 확인한 헥소미노는 자신이 여태껏 신고 있었던 어머니의 유일한 유품인 핑크 슬리퍼를 보며 "썩을 할망구..." 라고 한탄하며 오열한다. 그리고 대폭발이 거쳐간 스테이지에는 모두의 진심을 머금은 거대한 우드 나무가 자라 있었다.

2.1.4. 사태 정리 이후

용사가 잠들고 나서야 그가 용검전설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어이없어 하며, 빨리 돌아가라고 한소리한다. 그러나 패치가 CGA를 살해한 것과 게임의 부실한 운영, 대체 운영 방해와 상해 행위를 걸고 명백한 강력범죄라고 일갈하자, '하고싶은 일을 하는 건 중요한 일이다. 나는 이 일이 싫어 외면했고 쉽게 덤볐다 포기하는 사람들도 수없이 봐왔는데 그걸 가까이서 보고도 여전히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내 자식이었다. 그런데 나도 자식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막고 있었다'며 1년 내 타이트니스를 정상화한 뒤 아들에게 마스터 자리를 물려줘서 아들과 이 위대한 게임을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정상화의 가능성이 있냐는 패치의 질문에 눈앞에서 우드를 결실맺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며,[33]다친 척 뒷공작해서 자신을 속인 패치도 상도덕 따질 자격 없다며 이 1년 동안 수호대가 찾아와 뻘짓이라도 하면 자신도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경고한다.

그리고 퍼블리가 지하 창고의 자물쇠가 끊어져 있었던 것에 조심스레 질문해오자[스포일러] , 찬찬히 얘기해 주겠다며 일단 바로 뒤에 있는 개구멍을 통해 수호대 술집에 가서(!)[35] 불효자라는 술을 사오도록 시킨다.[36]

퍼블리가 술을 사러 간 후, 패치는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고 이때문에 용사를 찾으러 왔던 흑기사와 뻘쭘하게 있었으나 때마침 전서구가 와서 가야할 곳이 있다고 소식을 전하자, 술을 사러간 퍼블리에게 소식을 전하겠다며 우드가 소멸하면서 남긴 우드 막대기를 흑기사에 건네주며 막대기가 용사를 선택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타이트니스를 떠나는 패치 일행을 보며 흑기사가 '왜 하얀데 흑기사지?'라며 의아해한다.

한참 뒤 돌아온 퍼블리가 술을 한가득 갖고 오자, 자길 죽이려는 거냐며 어이없어 하다가, 패치와 흑기사가 용사를 데리고 먼저 자리를 떴다는 소식을 알려주며 용검전설로 먼저 가있으라고 권유한다. 허나 퍼블리가 패치에게 가봐야 되는 것 아니냐고 당황하자,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거냐, 아니면 그저 쫓아다니는 게 좋은 거냐'고 물으면서 '너는 전자라고 믿고 싶겠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후자로 밖에 안보이며, 결국 뒤치다거리는 먼저 온 놈이 다 하고 너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며 위안 삼을 거고 그런 관계는 처음에나 아름답지 결국 서로를 지치게 할 뿐이다. 그러다가 잘못돼서 죽었을 때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기억되는 걸 원하는 거냐'는 일침을 날리며 퍼블리를 용검전설로 보낸다.

그리고

아무도 몰라주는 열정은 고귀하지만, 그것만으로 버티기엔 그 삶이 너무 불쌍타. 이제는 네 길을 가야하지 않것냐...

가라, 가... 애들은 가라... 쭉쭉 나아가라...

말을 남기며 퍼블리와 작별한다.

115화에서 메카시티와 매지시티에 당도한 퍼블리가 정상적인 동네에 온 것 같다고 감격할 때 퍼블리의 뇌리에 "전통타파! 적폐청산!"을 외치는 모습으로 스쳐 지나간다(....)

2.2. 펜토미노[37]

모름지기 힘이란 순수해야 인정받는 것이다.

속임수나 편법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는 있지만 그걸 보고 '잘 한다'라고 하지는 않지...

철저한 정공법. 그야말로 순수한 힘에서 나오는 결과만이 진정한 가치를 증명한다.

게임도... 사람도... 잠깐의 욕심으로, 잠깐의 나태로 불순물을 섞으면 결국 거기서 멈춰서게 되는 것이야.

위대한 게임 타이트니스를 개발한 초대 마스터이지만 자식농사 짓는데는 완벽히 실패하고 방법조차 몰랐던 최악의 어머니[38]

위대한 게임인 타이트니스를 만들어낸 여성[39]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 단순 잡초로 취급받던 우드의 특성[40]을 발견하고, 재배까지 성공함으로서 타이트니스 개발까지 홀로 해낸데다 수호대가 들이대도 끝까지 차내는 독고다이 정신의 소유자라 칭송받는다. 이에 혹한 전 퍼즐게임부서 팀장이었던 씨지에이(CGA)가 찾아와 유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매일같이 계약을 부탁해왔지만, 그가 내놓은 서류를 불태워버리며 좋은 거 알겠으니까 니들끼리 갖고 놀고 꺼지라며 항상 심기를 건드렸다. 그때마다 컨티뉴가 등장해 그를 제지해 데려갔고 이때문에 수호대에 반감을 갖고있던 그녀도 컨티뉴에게만큼은 호감이 생겼는지, 훗날 컨티뉴에게 조금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집에서는 아들 헥소미노를 몰아붙이면서 타이트니스 운영에 필요한 훈련만을 계속 시키고, 잡초를 애지중지 키우는 느낌이 안 들게 해달라는 폭언까지 일삼는다.사실상 헥소미노가 삐뚤어지게 된 원흉이자 지금까지만 나온 모습으론 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헥소미노에게 타이트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훈련을 시키고, 정식 마스터가 되기 전까지 다른 하고 싶은 것도 못하게 하는 걸로 모자라 헥소미노가 훈련 성과가 안나오면 그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

호감을 갖고 있었던 컨티뉴가 '검은 금요일' 사건으로 죽은 뒤 게임계가 뒤숭숭 해졌음에도 수호대의 게임 복구에 협조해달라는 부탁마저 거절한 후, 훈련 강도를 두 배로 더 높여 헥소미노에게 마스터 지위를 더 빨리 물려주려고 했지만, 결국 폭발한 헥소미노는 가출해 버리고, 이후 더 늙은 모습으로 타이트니스를 운영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에게 아들에게 한 훈련 방식대로 테스트를 한다. 물론 전부 집어 치우고 떠났다. 그 후 CGA가 남아 부탁을 하는 것을 보고 "간절하긴 했지만 이 바닥 진심을 아는 사람이 아니다"며 쫓아낸다. 그 뒤 담배 사러 마트에 들렀다 신시어를 보고 그 뒤를 쫓았고 결국 헥소미노의 집에서 신시어와 CGA의 대화 내용을 듣고 신시어를 폭행한다. 자세한 것은 신시어 항목 참고.

지금까지 나온 모습을 보면 헥소미노를 능가하는 꼰대이자 어그로꾼이다. 본인은 위대한 인물이라곤 하나 자식교육이나 인간관계는 정말 어그로투성이인 인물. 믿을 수 없는 수호대를 배척하는 건 그렇다고 쳐도[41] 순수하게 제자가 되겠다고 고개를 숙인 사람들을 말도 안되는 훈련과 폭언을 해서 일부러 쫓아버리고, 결정적으로 아들을 수행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억압과 폭언, 폭행으로만 키워왔다.

심지어 86화에서는 사실상 며느리인 신시어가 아기까지 안고 있는데도 지팡이로 구타하고 욕을 하며 "내 아들을 뺏어간 도둑년"이라고 폭언을 하며 아기 즉, 손주까지 뺏어간다.[42] 물론 신시어가 수호대의 스파이인 것으로 알고 있어 열받은 게 있긴 하지만, 아기를 보며 "본디 내 것이어야 하는 걸 되찾아가는 것 뿐이다."라는 걸 보면 아기와 아들 헥소미노까지 주변의 인물들은 전부 자기 소유의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주변 인물들을 동격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말 그대로 자기 도구 정도로 보는, 일그러지고 위험한 가치관의 인물... 이런 인물 밑에서 아들인 헥소미노가 미쳐버리지 않은게 용할 정도.

결국 87화에서 헵토미노를 타이트니스로 데려와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던 중, 헥소미노가 찾아오자 신시어가 스파이였다는 전말을 알려주는데, 오히려 이를 듣고 폭발한 헥소미노가 타이트니스를 파괴하려 하자 그를 제압하려다 역으로 밀쳐져서 중심을 잃고 우드 투입구로 떨어져 소멸될 위기에 처한다.[43][44] 그러나 펜토미노를 따라 투입구로 뛰어든 신시어가 지팡이로 펜토미노를 후려쳐서 밀어낸 후 대신 소멸해버린다. 결국 목숨을 건지긴 했으나 신시어가 멸균기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있는힘껏 후려친데다가 높은곳에서 떨어진 탓에 심하게 부상을 입는 바람에 더이상 일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고, 이후 잠시 병동 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비록 전적이 화려하긴 하지만, 그런 만큼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등 과거사가 뚜렷하지 나오질 않아 아쉬운 캐릭터. 가령 헥소미노의 아버지 되시는 분이나 어떤 일을 계기로 우드의 터지는 속성을 발견하게 되었는지 등...근데 안 그래도 전개 느린 전오수에서 이거 넣었으면 타이트니스 에피 10화는 더 끌었다

2.2.1. 진실

98화에서 컨티뉴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줬는지 드러났다.

CGA를 잘 막아준 보답으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했는데, 컨티뉴가 수호대 일과 사적인 인공 완벽물질 연구를 하고 싶으니 철저한 비밀 보장과 펜토미노의 눈앞에서 실험을 진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일자우드를 빌리기를 요구하자, 아무에게도 말해주지 않았던 일자우드의 비밀을 말해주며 비밀이 발설되었을 시 책임은 전적으로 컨티뉴에게 있을 거란 경고를 하고, 헥소미노를 시켜 일자우드 한 개를 빌려 주게 했다.

그렇게 준비한 인공 완벽물질의 천연 완벽 물질 관통실험의 첫 실험이 실패하자 그를 비웃으나, 한 번이라는 제약이 없었다는 걸 컨티뉴가 간파해내자, 울컥해서 한 번의 기회만 더 허락한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준비한 제일 강력한 인공 완벽물질에[45] 우드가 뚫려 나가자,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떠버렸다.

그리고 이후 위 사건이 터져 병동 생활을 하던 중, 죽은 컨티뉴를 대신해 찾아온 GM과 잠시 대화를 나누는데, 헥소미노가 일자우드를 키워냈다는 걸 알게 된다. 다만 그 우드가 자신이 만든 우드와 달리 가벼운 우드였으며 그래서 질책받을 것이 두려워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드의 강도를 시험해 보기 위해 컨티뉴에게 주었었다는 헥소미노의 진심을 우드를 통해 확인하게 되자, 뒤늦게라도 얼굴 맞대고 제대로 사과를 하려고 GM에게 헥소미노를 데려와 줄 것을 부탁하고, 부탁이 통하지 않는다면 아들의 증오 또한 자신이 지고 가야할 속죄[46]라며 발이라도 시렵지 말라고 신던 슬리퍼 한 켤레를 함께 보낸다.[47] 그리고 예상대로 헥소미노는 이에 응하지 않았고 그 진심은 먼 훗날에 이르러서야 전해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타이트니스를 제대로 운영하는 동안에는 금니가 있었는데 노쇠한 이후로 금니가 사라졌다. 이유는 불명. 후계자가 도망치고 자신이 일을 하기 어려워짐에 따른 경영난으로 팔아치웠을 가능성도 있지만 노역 중 도주하는 인물의 대사[48]로 보아 금전적인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실 모티브가 된 테트리스의 경우를 봐도 그렇고, 전설이 될 정도 게임의 운영자면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을텐데 고작 몇년 운영 어려운 걸로 금니팔아 끼니 때울 정도로 어려워졌을리가... 게다가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금욕에 가까울 정도로 사는 사람이다.

2.3. 신시어

수호대 지망생. 헥소미노의 친구로 81화에 등장. 우드의 특성을 발견하고 홀로 위대한 게임 TIGHTNESS을 이끈 펜토미노를 칭송하는 과정에서 등장했다. 대를 이어 타이트니스를 이끌어 가야하는 중압감 속에서 아무도 자신의 노고를 알아주지 않고 펜토미노의 혈통이라는 것에 감사하라는 친구들에 실망한 헥소미노에게 항상 응원을 보낸다. 82화에서 우드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하필 이 우드의 비밀을 CGA도 도청해서 듣고 있었다. 그리고 84화에서 헥소미노와 신시어 둘이서만 있었던 화분이 많은 방의 화분 중 하나에서 도청기가 심어져 있는 것을 봐서는 스파이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헥소미노가 화분에서 우드가 아닌 잡초를 키웠다며 자책하자, 일정 수치까지 키울 때마다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고, 그렇게 훗날 헥소미노와 결혼하여 사이에 아들 헵토미노를 둔다.후계자 자리를 박차고 집을 나온 헥소미노를 따라 신시어도 수호대 입시는 그만둔 듯. 하지만 가족과 함께 평범한 평화를 누리던 그녀에게 CGA가 불쑥 찾아오는데......

86화에서 CGA와 만나게 되는데, 둘의 대화에서 과거 도청기 설치 건으로 신시어가 CGA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신시어가 도청기를 설치한 것이 맞다면 화분에 막대기를 꼽았을 때 도청기를 설치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CGA의 '나와 같이 수호대에 다시 승선하지 않겠나?'라는 발언으로 그녀가 과거 수호대였던 CGA의 일을 도왔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49] 다만 이후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신시어의 태도를 보았을 때 실제로는 작가의 서술 트릭일 가능성도 있다.

CGA는 "어린 새끼들에게 밀려나" 수호대에서 짤렸다며 헥소미노와 어린시절부터 친구였던 신시어와 손을 잡고 희귀한 4칸 우드를 얻어 공을 세워서 수호대에 복귀하려 한 것.[50]. 그러나 정작 헥소미노와 결혼한 줄은 모르고 있었다.

문제는 CGA의 뒤를 밟은 펜토미노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버렸다. 신시어는 변명을 해보려고 하지만 막대기로 구타당한다. 그런데 여기서 신시어와 헥소미노의 관계를 눈치챈 CGA가 '저 여자는 물건너갔군...'이라고 생각하며 과거 화분에 도청기를 설치한 것이 신시어라고 대답하나 신시어는 이를 부정한다.

신시어는 필사적으로 거짓말이라고 항변하지만 통할리가 없었고 결국 펜토미노는 그녀를 구타해서 애까지 뺏어가며 "본디 나의 것이어야 했던 것을 돌려받는 것이다"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뒤늦게 귀가해서 이 꼴을 본 헥소미노는 분노해 펜토미노를 찾아가자 모자가 그렇게 만나선 안된다며 타이트니스에 찾아가지만 이미 헥소미노는 펜토미노에게 모든 전말을 듣고 절망해 있었다. 신시어는 '수호대 팀장이 찾아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며 항변해보지만 헥소미노는 '내가 믿고 모종실에 들인 사람은 니가 유일하다'고 대답하며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오히려 펜토미노가 헥소미노와의 몸싸움 도중 투입구에 떨어져서 소멸될 위기에 처하자, 벙쪄있던 헥소미노에게 '자신의 가족이 되어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한 후,[51] 펜토미노를 구하기 위해 지팡이를 들고 직접 투입구 속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펜토미노에게 '나는 당신을 증오하지만, 당신은 헥소미노 인생의 전부다. 다만 내 아들만큼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다음 생에는 부자가 이런식으로 만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한 후, 지팡이로 펜토미노를 후려쳐서 밀어낸다. 그리고 '역시 이런 사람 아니면 누가 수호대를 하겠어!'라며 끝까지 밝은 모습을 보이며 대신 멸균 시스템에 휩쓸려 소멸되어 버린다. 헥소미노가 급히 전원을 내리나 멸균 시스템의 작동이 더 빨라 결국 신시어는 사라지고 그 잔해는 급히 뛰어든 헥소미노가 뒤집어 쓰게 된다.[52] 이후 그녀가 도청기를 심은 것은 CGA가 한 거짓말이었으며 그녀는 결백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결국 진실은 스파이는 커녕 친구이자 훗날의 남편을 위해 자신의 꿈인 수호대까지 포기하곤, 누명 때문에 남편으로부터 배신자 취급받았음에도 자신을 구타하고 아이를 데려간 시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진성 대인배. 그리고 모든 진실을 CGA로 부터 들은 남편 헥소미노가 CGA를 살해하여 조금이나마 아내에 대한 복수를 해주었다.

참고로 그녀의 Sincere란 이름은 영어로 진실된, 진심어린이란 뜻이다. 그 이름대로 그녀의 마음은 진실된 마음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4. 헵토미노[53]

헥소미노와 신시어의 아이로, 원래 헥소미노와 신시어 사이에서 자라고 있었으나 CGA와 신시어의 대화 내용을 듣고 신시어가 목적을 가지고 자기 아들에게 접근했다고 판단한 펜토미노에 의해 강제로 어머니와 떨어지게 되었다. 어머니가 죽은 뒤 헥소미노가 홀로 키워 왔는데, 자라면서 할머니의 명성을 주위에서 듣고 타이트니스를 이어받고 싶어했으나, 진실을 알고 있던 아버지에 의해 GM의 손에 이끌려 먼 곳으로 보내졌다.

사실 용검전설에서 용사에게 막대기를 선물했던 꼬마의 정체가 바로 헵토미노였다. 아들까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았던 헥소미노가 GM이 어머니 펜토미노의 임종이 다다름을 알리러 왔을 때, 컨티뉴가 뚫었던 자신이 만든 일자 우드의 막대기와 함께 맡겨 멀리 보내기를 요청한 것이다.

타이트니스를 떠나면서, GM에게 아버지가 자신을 싫어했던 것이었냐고 묻는데, "만약 아버지가 널 미워했다면 내가 작살을 냈을거고 그랬다면 네가 나를 작살냈을 텐데, 내가 멀쩡하게 살아있는 걸 보면 아버지는 너를 사랑하는 것 같다."라고 GM이 위로하며 아버지를 용서할 마음이 있냐고 넌지시 묻자, "얼굴 맞대고 제대로 사과하면 받아줄 마음이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지기를 용검전설은 타이트니스 바로 옆동네였다. 정확히는 타이트니스 근처에 수호대 술집이 있고 수호대 술집에서 얼마간 가면 용검전설이다. 완전히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였던것. 먼 곳으로 보내졌다면서?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지 아마?[54][55]

3. 모드의 고전게임 습격 이후

이후 모드가 깽판을 치면서 타이트니스, 파이터즈 퓨리, 데몬갓챠, 용검전설이 파괴되었다는 GM의 언급으로 파괴되었음이 드러났으며, 헥소미노와 헵토미노의 생사도 불분명해졌다.

한편 레전드 오브 게임마스터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펜토미노의 명대사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펜토미노 입장에서는 헥소미노에게 전통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한 대사였겠지만, 레전드 오브 게임마스터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 마스터'로 알려진 위대한 수호대원 컨티뉴는 사실 금단의 힘 '크랙'을 갖고 있던 주인공 'AAA'와 접촉하면서 그의 도움을 받아 게임을 만들어낸 것이었고, 그 AAA는 크랙의 힘을 남용하다 결국 폭주해서 '검은 존재'로 변모해 게임세계를 멸망시킬 뻔했으며, 검은 존재를 물리칠 수 있었던 건 '백신'이라는 정공법이었는데, 훗날 둘의 그 잠깐의 욕심으로 인해 게임세계는 발전할 만한 곳만 발전하고 고전게임부는 완전히 버려지며 도태되었으니, 펜토미노의 선견지명이 어쩌다 맞아 떨어진 셈.

그리고 217화에서 우드 지하창고의 자물쇠가 뜯겨져 있던 이유가 밝혀지는데, '검은 금요일'이 종결된 후 수호대가 사후처리를 하면서 지하창고의 자물쇠를 뜯어 우드를 전부 빼돌린 것이었다.[56]

4. 관련 문서


  1. [1] 이 게임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이는 테트리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식된 게임" 등의 다양한 항목에서 기네스북 기록을 취득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2위를 기록했다(1위는 마리오 시리즈). 현실의 테트리스 자체가 비디오 게임 역사의 레전드이니 이 게임의 대외적인 이미지와도 상통한다.
  2. [2] 용사처럼 눈이 완전 똘망똘망해졌다. 또한 타이트니스에 대해 설명하며 타이트니스의 클리어 댄스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개그 그 자체..
  3. [3] 접두사 Hexa-은 6을 의미한다. 참고로 펜토미노의 Penta-는 5를 의미. 헥소미노는 폴리오미노라는 퍼즐 게임의 한 종류다.
  4. [4] 이때 "또 무슨 용인지 곰인지가 그랬다는 거 같던...?"이라는 발언을 하는데, 이는 용검전설의 흑룡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
  5. [5] 블럭 하나 들어서 코앞에 있는 투입구에 넣는데 힘을 미친듯이 쓴다.
  6. [6] 패치도 수상함을 느낀 것인지 존경한다고 말하면서도 고양이 눈으로수상하다는듯이 쳐다본다.
  7. [7] 퍼블리가 떨어진 후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식은땀까지 흘리면서 "어...? 야...?"라고 하는 걸 보면 결코 의도한 것은 아니다.
  8. [8] 심지어 이 일은 본인조차 블록하나 옮기는데 끙끙대고 있었다.
  9. [9] 헥소미노가 후계자 자리를 원해서 고행을 했던 것인지, 어머니가 후계자 자리를 강요해서 했던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10. [10] 즉, 펜토미노 나름대로 애지중지 키우는 헥소미노를 잡초인 것처럼 느껴지지 않게 해달라는 건데 친아들을 잡초에 비유한 꼴이다. 이 때문에 헥소미노는 자신이 키우는 잡초에 감정이입하게 된다.
  11. [11] 헥소미노 자신은 후계자라 그런지 다른 사람의 진심을 쉽게 알아보거나 알아줄 수 있는데, 왜 자신의 진심은 아무도 몰라주냐는 설움.
  12. [12] 분노했을 당시 자신이 부순 화분에서 도청기를 하나 발견했었지만 후계자 자리를 버릴 예정이라서 그런지 그냥 넘어갔었다.
  13. [13] 도망간 아들을 대신해 타이트니스의 후계자로 키우기 위해서였다.
  14. [14] CGA와 함께 타이트니스의 정보를 캐왔었던 것, 화분에서 발견된 도청기가 사실 신시어가 설치했단 것.
  15. [15] 뒤따라온 신시어는 오해라며 해명했지만 충격이 컸는지 일절 듣지 않고 일갈해댔다.
  16. [16] 타이트니스가 펜토미노에게 있어 그야말로 인생의 전부였기 때문. 고장나게되면 그녀 입장에서는 인생의 모든게 망쳐진 셈이나 다름 없다.
  17. [17] 아들이 어머니를 넘어섰다는 의미. 이후 펜토미노또한 "...내 힘을 밀어내다니... 역시 소질이 있었잖아..." 라고 독백한다.
  18. [18] 이때 헥소미노가 떨어지는 펜토미노를 보며 "어?"라고 당황한 것, 추락하는 어머니를 보며 "으아아악!!"이라고 절규한 것, 이후에 멘붕해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면 일부러 투입구로 떨어뜨린 것은 아니다.
  19. [19] 신시어는 사실 아무 잘못없고 모두 자신의 소행이었다는 것, 오히려 신시어는 CGA의 제안들을 전부 거절해왔다는 것.
  20. [20] 이때 헥소미노가 무언가가 탄 재를 뒤집어쓰고 있는데 CGA가 지저분하게 뭘 묻히고 다니냐고 묻자 "아... 이거... 내 마누라다. X새끼야." 라고 답한다.
  21. [21] 초반에 보인 비협조적인 모습은 단순히 꼰대질을 한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이라는 이름하에 지금까지 무엇이 희생되어 왔는지도 모르면서, 자기 인생을 망친 게임과 어머니를 치켜세우는 제3자들을 향한 분노에서 비롯된 행동. 잘보면 초반에 패치가 타이트니스 운영방식을 익힐때 까지는, 부족한 기초상식에 대해 지적하긴 했어도 나름 협조적이였다(처음에 도르레를 설치할때도 별말 안했다) 이 양반이 본격적으로 훼방을 놓기 시작한것은 패치가 "구조가 매우 단순하면서도,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도 자연스럽게 게임 방법을 터득할수 있는 타이트니스는 매우 위대한 게임" 이라면서 입을 털기 시작했을때 부터.
  22. [22] 처음에 블럭을 투입구에 넣을때 온몸을 후들거리면서 간신히 집어넣는 장면도 있었지만, 과거사와 에피소드 후반의 모습을 보면 페이크. 후계자 인계를 포기한 후의 공백기와, 억지로 후계를 맡고로 부실한 운영을 계속해오긴 했지만, 어려서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으면서 몇년동안 받으면서 길러온 체력이 있고, 부실하니뭐니해도 일단 어떻게든 혼자서 운영을 해오긴 했다보니, 전성기때와 비교하면 더 힘이 부치긴 하겠지만, 저렇게 하나옮기는데 탈진할만큼 힘을 쓰는 건 초심자 앞에서 그냥 힘든 척을 한것 뿐으로 보인다.
  23. [23] 다만 퍼블리의 이 말이 아무 사정도 고려하지 않는다면 맞는 말이긴 하지만 헥소미노가 겪은 일을 생각하면 지나치게 가혹한 평가이기도 하다. 위에 언급된 대로 헥소미노는 엄연한 가정폭력의 피해자이다. 어린 아이에게 부모는 너무나 거대한 존재, 아니 세상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이런 존재가 억압을 가하면 이를 부정할 힘이 없다. 거기다가 엄연히 따지면 헥소미노는 진심을 외쳐본 적이 있다. 어렸을때부터 진심을 외칠 때마다 어머니에게 가혹할 정도의 응징을 당했을 뿐... 헥소미노는 언어적/신체적 폭력까지 수시로 당했다. 자기가 무슨 선택을 할 때마다 욕 먹고 얻어맞는 상황에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내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주변에서는 오직 어머니만 칭송하고 자신은 신시어와 컨티뉴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질투와 놀림을 받는 환경이었다. 이걸 갖고 "스스로 선택한 것이 없다"고 하는 건 가정폭력의 피해자에게 "너는 네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 본 적이 없다"고 비난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현재 성인이 된 헥소미노가 주인공 둘에게 한 행동을 비난한다면 타당한 비난이겠지만, 이런 식으로 과거의 행동에 대해 비난하는 건 그의 가정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불공정한 비판이라고 볼 수 있다.
  24. [24] 여기까지 말한 후, 퍼블리는 감정적으로 저렇게 외치긴 했지만, 자신이라고 더 나은 선택을 했으리란 장담은 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헥소미노를 더이상 비난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헥소미노의 방식을 따르지도 않겠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건 헥소미노가 경멸한 어머니의 방식과 동일한것이기 때문. 더이상 불의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일자우드를 찾으러 나간다. 아씨 큰소리뻥뻥 쳤는데 이제 어쩌지
  25. [25] 이 때 패치의 방식들을 여러번 지적해줬고 패치도 그런 헥소미노를 보며 "도구 사용에 능숙하다"라고 평가했는데, 그또한 옛부터 도구를 자주 이용해왔었기 때문. 편법 쓰는데엔 꽤나 노련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머니께 들키고 맞은 빳다는 덤
  26. [26] 본인이 키워낸 최초의 우드지만 펜토미노의 우드와 달랐기에 스스로 실패작이라 여겨 트라우마로 남기게 되었다.
  27. [27] "모든게 바닥으로... 나락으로 떨어져도 어쩌겠어요. 적어도 거기 떨어져 있다면 다시 주워와야죠." 이 말이 불량 우드의 트라우마와 겹쳐 악효과를 불러온 듯.
  28. [28] 배신을 한 이유도 이 불량 우드 때문인걸로 보인다. 불량 우드를 보기전 도와줄 때의 그의 언행들을 보면 배신할거라고 보기가 어려운데, 아마 불량 우드가 클리어 조건을 달성했음에도 게임이 클리어되지 않는모습을 보고난 후 그것이 또 다른 아픈 과거를 되새기게 해 안 좋은 쪽으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던 것으로 보인다. 굳이 이야기 하자면, '잘 되라고 한 일이 문자 그대로 밑바닥을 후벼파는 바람에 폭주해버린' 쪽에 가까울 듯. 후에 밝혀진 불량 우드의 전말[26]을 보면 불량 우드 때문에 과거가 떠오름과 동시에 퍼블리가 한 말에 화가 나[27] 배신한게 맞는 듯하다.
  29. [29] 어찌보면 앞의 각주에서 '가정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불공정한 비판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한 게 딱 들어 맞은 상황이다.
  30. [30] 퍼블리는 여러모로 죽은 아내 신시어와 닮은 점이 많았고(수호대 지망생, 물불 안가리는 성격 등) 그런 퍼블리가 신시어와 똑같은 방식으로 죽는 걸 도저히 볼 수 없었던 것.
  31. [31] 컨티뉴의 실험에서 뚫린 것이 컨티뉴의 인공 완벽물질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키운 우드가 어머니의 것과 비교해서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버린 듯 하다.
  32. [32] 212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실 컨티뉴가 완벽물질 관통실험을 한 날 뚫려나간 자신의 일자우드를 어머니 몰래 컨티뉴에게 주었다. 자신이 키워낸 우드였지만 어차피 실패작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떻게 쓰든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듯. 그런데 어떤 경위로 다시 펜토미노에게 돌아왔는지는 확실하지 않았지만, 이후 GM이 발견하고 펜토미노에게 준 것이 밝혀졌다.
  33. [33] 무려 한 손으로 그 거대한 나무에 우드들을 피워낸다! 그것도 주렁주렁
  34. [스포일러] 34.1 이 떡밥은 한참동안 회수되지 않다가, 217화에서 검은 금요일 사태 이후 수호대가 몰래 우드를 빼돌렸음이 밝혀지면서 회수된다. 퍼블리의 질문에 대한 "역시 모르는구나"라는 답은, 검은 금요일 이후 '수호대가 아직 이용가치가 있는 것들을 빼돌렸다'는 소문의 대상에 우드 창고도 포함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퍼블리도 검은 금요일의 피해자이지만 이러한 내막은 알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35. [35] 수호대 술집에서 얼마만 가면 바로 용검 전설이다!
  36. [36] 이때 퍼블리가 술좀 바꾸는게 어떠냐 라고 말할때 헥소미노는 '효자'라는 술이 나오면 바꾸겠다고 말한다.
  37. [37] Pentomino, 의미는 5개의 정방형을 짜맞추어 생기는 도형. 뿐만 아니라 타이트니스의 모티브 테트리스의 원형은 펜토미노라는 게임이었다. 또한 펜토미노는 폴리오미노라는 퍼즐 게임의 한 종류다.
  38. [38] 물론 자식을 향한 마음만큼은 진심이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고 후술하겠지만 방법이 심하게 잘못되었다. 결국 거의 죽을 때가 다가오고 GM이 들고 온 개량형 일자 우드와 GM의 이야기로부터 아들의 마음을 전해 받고서야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39. [39] 타이트니스 편 초반에는 이름만 나올 뿐 모습과 성별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독자들은 그를 막연히 헥소미노의 '아버지'로 여겼다. 하지만 81화의 회상신에 긴 머리와 브라탑 차림으로 등장하면서 비로소 여성임이 밝혀졌고, 이어 82화에서 헥소미노가 이 사람을 어머니라 지칭하면서 성별이 확정되었다. 편견을 버리도록하자
  40. [40] 가로줄 8칸을 채우면 터진다.
  41. [41] 그러나 팀장 CGA는 썩은 인물이라 그렇다고 해도 누가 봐도 진심어린 태도였던 컨티뉴까지 푸대접하는 걸 보면 좀 그렇다. 이걸 보면 그냥 객관적인 입장같은 건 상관없이, 말 그대로 자기 입장에서 신뢰가 가지 않는, 혹은 마음에 안 드는 인물들은 그냥 다 배척해버리는 타입일지도. 그렇지만 나중엔 컨티뉴가 별 사심 없는 인물이라는 걸 조금이라도 인정했는지 사이가 조금은 좋아졌다고 헥소미노가 언급했다.
  42. [42] 이때 그녀가 말하던 잡초가 무럭무럭 자라서 꽃까지 핀 화분을 보는데 그것을 보고 "결국 저놈의 잡초를 애지중지 키워놨군..." 이라면서 완전히 박살낸다. 헥소미노가 자신과 같은 처지로서 생각하고 키운 것을 생각한다면 그 화분을 자신에 대한 반항 및 무능함 자체로 보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그 동안 참아왔던 헥소미노를 폭발하게 만들었다.
  43. [43] 타이트니스 스토리를 본 독자들은 알겠지만 타이트니스의 모든 시스템중 유일한 자동 시스템은 바로 멸균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은 완벽 물질이라 파괴가 불가한 우드를 제외한 모든것을 소멸시킨다. 패치가 우드에 붙힌 가이드 쪽지도 사라졌고 헥소미노의 난동으로 우드 투입구에 들어간 펜토미노의 휠체어도 사라졌다.
  44. [44] 이때 "역시 소질이 있었잖아...후레자식 같으니..."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방법이나 인식이 잘못되었을 뿐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45. [45] 사족으로 그 인공 완벽물질의 개량 햇수는 mk 65535. 용검의 개량 횟수와 똑같다. 아마도 이때 시점은 용검전설의 개발 전으로 추측된다.
  46. [46] 헥소미노가 만든 우드가 개량된 우드라는 걸 알고 나서야 사과할 마음이 들었으니 마땅히 짊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47. [47] 헥소미노가 첫 등장할 때부터 신고있었던 그 슬리퍼다.
  48. [48] ...운영도 힘들고 돈 쓸 데도 없으면서 이딴 식으로...
  49. [49] 이 말을 신시어가 실제로는 수호대였다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CGA 앞에서도 자신을 수호대 지망생이라고 지칭한 것을 보았을 때 그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50. [50] 이때 수호대는 지금과 같은 거대한 조직이 아니었다. 그러나 CGA는 수호대의 성장 가능성을 꿰뚫어보고 이 시점에서 공을 세워두면 나중에 어마어마하게 큰 조직이 되는 수호대에서 한 자리 할 수 있다고 본 것.
  51. [51] 이 컷이 나오기 전 간간히 고아원 앞에 버려져 있는 아기의 모습이 나오는데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던 나'라는 발언으로 봤을때 어릴 적 고아원에서 자란 아픔이 있었던 듯하다.
  52. [52] 헥소미노가 재빨리 전원을 내렸기에 잔해라도 남았지, 조금만 늦었으면 완전히 정화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질 뻔했다.
  53. [53] Heptomino, Hepta-는 7을 의미한다. 따라서 헵토미노는 펜토미노와 헥소미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7개의 정방형을 짜맞추어 만들어지는 도형을 의미한다. 그리고 헵토미노 역시 폴리오미노라는 퍼즐 게임의 한 종류다.
  54. [54] 가장 가까운 곳은 가장 먼곳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집에서 옆집은 그곳으로 직행하면 집에서 가장 가깝지만 반대로 향하면 지구 한바퀴를 돌아야할 정도로 가장 멀기 때문.
  55. [55] 거리상으로 가깝지만 등장인물들의 인식으론 한없이 멀다는게 거의 확실한게, 용검전설 토박이인 퍼블리가 타이트니스에 대해 말로만 전해들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옆동네였다면 이렇게 생판 처음 보는 것처럼 반응할리가 없다. (퍼블리는 용검에서 주요역할을 맡은 NPC가 아니라 이동이 자유롭고, 전오수에서 게임간 이동은 자유롭다) 타이트니스에서 수호대 술집으로 가는길이 개구멍이란 걸 생각하면 정상적인 도로 상으로는 용검전설과 타이트니스가 가장 먼 곳이지만, 지름길 때문에 가까운 것일 수도 있다. 예컨데 마을들의 배치가 원형으로 되어있어서 용검전설부터 시작해 타이트니스에서 길이 끝나는 구조고, 끝과 끝인 두 마을 사이에 장벽이 있는 구조라면 정상적으로 여행하는 사람에겐 두 마을이 가장 먼 곳이지만, 그 마을 사이에 있는 개구멍을 통과하는 사람에겐 가장 가까운 마을이 되는 것.
  56. [56] 바꾸어 말하면, 적어도 대리급(패치) 이상의 전자오락수호대 상부 어딘가에서 완전물질인 우드를 써먹고 있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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