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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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1. 개요
2. 상세
2.1. 플레이어블 진영
2.2. 룰
2.3. 기타
2.4. 관련 설정
2.4.1. 지역
2.4.2. 사건 및 전쟁
2.4.3. 기타 설정
2.5. 관련 룰
2.6. 같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PC 게임

1. 개요

A World of Chaos. A Time of Heroes. An Age of War.

혼돈의 세계. 영웅의 시간. 전쟁의 시대.

게임즈 워크숍에서 만든 미니어쳐 게임. 미니어쳐 게임의 시초 격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업데이트 때마다 추가 및 변경되는 엄청난 설정 및 세밀한 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983년을 시작으로 총 8번에 이르는 에디션을 거친 뒤, 5권에 걸쳐 진행된 엔드 타임 시나리오를 마지막으로 2015년에 종결되었다. 정확히는 엔드 타임 이후의 설정은 유지한 채, 후속작 Warhammer : Age of Sigmar로 이어진 것.

2. 상세

올드 월드라고 불리는 판타지 대륙에서 벌어지는 끝없는 전쟁 이야기로, 인신(man-god) 지그마 헬든해머가 세운 가장 강대한 인간 제국을 중심으로 해서, 워리어 오브 카오스, 비스트맨, 데몬 오브 카오스, 스케이븐, 드워프, 하이 엘프, 툼 킹, 우드 엘프, 다크 엘프, 브레토니아, 오거 킹덤, 오크 & 고블린, 리자드맨, 뱀파이어 카운트 등등의 다양한 종족들이 펼치는 복잡한 이야기이다. 완전한 선 성향의세력은 사실상 없으며 선세력으로 분류된 세력도 심각한 하자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미(Army)라고 하는 종족 개념이 있어서, 같은 아미에 속한 유닛들로만 자신의 부대를 꾸밀 수 있다. 아미 별로 인기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인데, 인기 있는 아미는 자주 리뉴얼 되면서 유저의 지갑 돈을 더욱 박박 긁어가지만, 인기 없는 아미는 리뉴얼이 마구 늦어지거나, 멸망으로 처리돼서 삭제당하거나 다른 아미에 편입당하는 수모를 당한다.

어떤 면에선 《반지의 제왕》 이후로 판타지 장르의 설정 정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실제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워크래프트》의 드워프 같은 것을 보면 거의 똑같다 싶을 정도로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으며, 블리자드에서도 자주 워해머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힌 적이 있다.

플라스틱이나 주석으로 이루어진 모델을 사서 직접 칠하고 부대를 만들어가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어 상대방과 대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초기 구입 비용이 최소 20여만 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인들로선 쉽사리 손에 잡기 어려운 취미지만, 한번 하면 평생 갈 수 있는 취미란 점과 외국에 나가도 아미만 들고 가면 게임할 수 있다는 점이 있는지라 자신이 진영을 고르고 모델을 만드는 일종의 체스 같은 두뇌 싸움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Warhammer는 80년대 초반에 등장했으며, 이것이 인기를 끌자 80년대 후반 SF 세계를 배경으로 한 Warhammer 40,000이 등장했다.

정식 명칭은 Warhammer, 혹은 Warhammer 40,000와의 구분을 짓기 위해 Warhammer Fantasy Battles, Warhammer FB라고도 불리는 미니어쳐 게임. 인류의 제국과 주변의 다양한 판타지 종족들 사이의 전쟁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게임의 이름인 워해머는 인간제국의 초대 황제이자 인신(말 그대로 Man-God)이 된 지그마 헬든해머아티팩트 무기 '갈 마라즈(Skull Crusher, 그러니까 해골 분쇄기)'에서 따온 것이다. 이 무기는 현재도 소실되지 않고 인류 제국의 현 황제가 가지고 있다.

본 위키에서는 4만 년 뒤의 후속작보다 존재감이 거의 없어 각 진영 대부분의 판타지 계열 유닛들의 대부분의 항목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으나, 워해머 갤러리를 필두로 Warhammer가 크게 흥하자 활발한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미의 규모가 40K보다 크고, 또한 그러함으로써 얻어지는 자신의 아미에 대한 애정도가 남다른지라 각 종족의 리뷰를 쓰는 사람들이 진짜 게이머들 위주로 돌아간다는 것도 특이한 점. 허나 어떻게 보면 동생 게임인 40K보다 더 적은 팬덤을 누리는 것도 사실인데, 이는 Dawn of War 시리즈의 큰 흥행과 이로 인한 국내 팬덤의 폭발적 성장과 큰 연관이 있다. Warhammer를 배경으로 하는 메이저한 PC게임들이 하나같이 영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기에 생겨난 일.[1] 하지만 이렇다 보니 설정빠들이 적고, 모으는 데 시간과 돈이 필요하니만큼 유저들의 수준 또한 괜찮은 편이라면서 크게 입문하는 우량 유저들도 많다.[2]

게임적인 면에서 보자면, 40K보다 먼저 나온 게임이니만큼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가 높고 각세력간의 안정성이 상당히 갖추어져 있다. 답이 없어 보이는 구성으로도 어느 정도 힘싸움이 가능하고, 만족스러운 게임 결과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소리. 또한 도색이 힘들긴 하지만, 그런 만큼 도색이 모두 완료된 뒤 방진을 이루어 말 그대로 하나의 군대를 이룬 모델들은 판타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자부심이나 다름없다. 게임은 뒷전이고 판타지 아미라는 로망을 위해 모델을 사 모으는 콜렉터들도 상당히 있는 편. 위의 차이점들 때문에 대개 연령대가 높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많이 잡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2.1. 플레이어블 진영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의 플레이어블 종족 일람

선의 세력

제국

악의 세력

워리어 오브 카오스

데몬 오브 카오스

드워프

비스트맨

스케이븐

리자드맨

다크 엘프

뱀파이어 카운트

하이 엘프

오크&고블린

우드 엘프

중립 세력

오거 킹덤

툼 킹

브리토니아

2.2. 룰

Warhammer에서 최종적으로 사용된 룰은 8판이다. 2006년 7판 개정 이후 4년 만인 2010년에 워해머가 8판으로 개정했다. 공식 판매일은 전 세계 모두 7월 10일이었으며, 한국의 경우 오크타운에서 7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미 6월부터 영국 내 각 지역 게임즈 워크샵에서 룰북을 공개하여 시범 게임을 시작했다.

8판 룰북은 7판이나 Warhammer 40,000의 발전 성향을 이어 받아서 간결한 규칙을 갖추도록 노력했으며, 근접전 모델이 3열까지 공격할 수 있게 되면서 백병전 모델이 더욱 강해졌다. 또한 슬롯 별로 포인트 제한이 생겨서 반드시 트룹이 전체 부대에서 특정 비율을 차지해야 하는 등, 어쩐지 모델을 많이 팔아먹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전체적으로 8판 개정은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타터 세트로 발매된 아일랜드 오브 블러드가 함께 발매되어 호평을 얻었다.

2.3. 기타

워해머의 탄생 배경은 뜬금없지만 엘릭 사가와 연관되어 있다. 당시 Citadel Miniatures는 엘릭 사가의 등장인물을 소재로 한 워게임 미니어쳐 모델을 제작하는 회사였는데, 이후 Melnibone 측과의 판권기간이 끝나고 판매중이었던 대부분의 Melnibonean 진영 피규어들을 Citadel High Elves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어 재판매, 일부는 Empire 세력으로 판매하였고, Pan Tangian 진영 일부는 Citadel Chaos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이 후 코난 사가와 반지의 제왕을 참고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정리한 결과가 초기의 워해머이다. 물론 지금의 워해머와 엘릭 사가를 비교한다면 코웃음 칠 일이겠지만, 일부 워해머 팬들은 이러한 논리를 워크래프트에 적용하며 비난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엔드 타임이라는 시리즈의 마무리격인 대전쟁으로 인해 지그마 헬든해머가 완전히 각성해 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무대인 올드 월드 전체가 통째로 폭발해 날아가는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로 시리즈의 스토리라인이 끝났다. 그렇게 날아간 올드 월드의 핵을 지그마 헬든해머가 겨우 붙잡고 떠돌다가 모탈 렐름(Mortal Realms)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세계관으로 넘어갔고 Warhammer: Age of Sigmar라는 리부트가 이루어지고 구판의 설정들은 그냥 몽땅 날아갔고, 세계였던 것(World That was)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너무 오래 전 일이되어 기억을 하는 인물이 극히 드물다.[3] 다만 최근 소설에서 올드 월드의 파편이 언급되면서 아예 버린 것은 아니다.

이렇게 구판의 스토리라인이 종결되고 새로나온 에이지 오브 지그마는 방진 시스템을 포기하고 워해머 40k의 스커미쉬 형태의 게임으로 나왔다. 여기에 반발한 팬들이 환상 전투: 9시대라는 패러디 무료 공개 미니어처 워게임 룰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글을 비롯해 여러 언어로 공식 번역을 지원하며, 한글 공식 번역의 명칭은 환상 전투: 9시대. 타이틀의 앞부분을 때고 그저 The 9th Age, 9시대라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약자로는 T9A.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각 세력들의 이름과 고유명사 등을 변경시켜 쓰고 있으며, 본편의 후속작인 Warhammer : Age of Sigmar에서 놓아버린 네모 방진이나 진영 내 세부세력 선택등과 같은 규칙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다행스럽게도 세계관 자체는 미니어처 게임이 아닌 PC게임에서 부활하였는데, 대성공을 거둔 토탈 워: 워해머가 바로 그것. 토탈 워: 워해머는 준수한 게임성과, 미니어처 게임의 매력을 훌륭하게 구현해낸 종족들로 호평을 받았고 상업적으로도 토탈 워 시리즈에서도 손꼽히는 성과를 거둬, 성공적으로 3부작 게임이 제작되고 있다. 자매 프랜차이즈라 할 수 있는 워해머 40K의 PC게임들이 연달아 죽을 쑤고 있는 상태에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햄탈워가 성공한 것은 무척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수십 년에 걸쳐 형성되어 온 장대한 올드월드의 세계관이 PC게임으로 명맥을 잇게 되었다는 사실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고마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4]

2.4. 관련 설정

2.4.1. 지역

2.4.2. 사건 및 전쟁

2.4.3. 기타 설정

2.5. 관련 룰

2.6. 같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PC 게임


  1. [1] 그러던 와중에 토탈 워: 워해머가 대성공을 거두고 덕분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미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이 종결된 후라 당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GW 입장에서는 아쉬울 것이 한창 햄탈워를 만들던 때에 엔드 타임을 터뜨렸으니...거기에 햄탈워의 3부작 편성으로 지속적 컨텐츠 추가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놔뒀으면 40K 성공에 붙여 돈을 더 벌수 있었던 상황이니...결과적으로는 엔드 타임으로 판타지 세계관을 종결시킨 것은 GW의 실책이 되버렸다.이렇게 뜰 줄 몰랐겠지 판타지 메이저 PC게임 다 망했고 당시에는 40k보다 안 팔렸으니 다만 햄갤쪽 의견에 따르면 이미 워해머 판타지 자체가 회복을 못할정도로 판매량이 부진했다고 한다. 사실상 40k에서 벌어오던 돈으로 적자를 충당했지만 40K마저 수익이 떨어지자 물갈이가 필요했던 셈. 그리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 역시 초기의 비난을 넘어서서 판매량이 증가하여 성공적으로 유저 환기에 성공했다.
  2. [2] 다만 국내에서는 40K가 압도적으로 유명했다. 다만 토탈워 워해머가 출시 된 이후 관심이 높아진 편
  3. [3] 가령 지그마를 도와준 드라코시온이 먼저 엑소더스 엔진을 타고 탈출한 슬란의 기억을 읽는다던가 하는 식이다.
  4. [4] 초반에 워해머 미니어처와 함께 광고를 했는데 정작 그 시점에서 엔드 타임이 끝나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가 진행되고 있어서 미니어처 게임에 관심을 가진 몇몇 유저들이 당황했다는 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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